2023, 계묘

막 간 다

청향고은 2023. 3. 31. 18:28

막 간 다

 

멀 막

간 간(방패 간)

많을 다(달 월이 2개로 황도대와 백도대를 그린 기호다 이런 해석을 하기위한 에너지충전)

 

 

어제 효목동, 오늘은 봉무동

세미와 종순씨를 만난다

세미와는 낙단루에서 먹갈들이 막갈고 종순씨와는 가람산길 곳곳에서 나비 천공하듯 껍질을 찢어낸다

 

낙단루와 가람산에서 막갈다가 만나서 서로 막간것을 같이 갈아보는 것

종순씨도 세미도 나도 기센것에서는 둘째가라면 억울해할 것이지 겉보기엔 드센 기질이 보이지 않지만 소리에 들어가보면 드셈을 안다

기가 세다는 것을 소리에서 활용하게 되면 영체 즉 빛몸으로 기를 변화시켜낼 수 있다

빛몸이라고 하면 한글 영체라 하면 한자

영체를 만들기위한 조건이 기셈이다 기가 세고 넘쳐야 그 잉여가 영체로 모이게 되는 것이니까

세미에겐 유투브이 강의자료

조아님의 도마복음강해를 권했는데 꿈에 내가 세미에게 그다지 크지는 않으나 귀한 격이 느껴지는 노랑꽃

무늬가 몇 개 박음질 된 붉은 털실모자 테두리와 접혀진 부분들을 고르게 펴서 쓰라고 건네주더라

세미와 소리를 하면서 꾼 꿈이 있고 종순씨와 소리를 하면서 꾼 꿈이 있는데 저마다의 상황일 것이다 본다

도마복음강해는 세미에게 알맞는 정보인갑다 하였더라 내가 이 분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들으면서 꿈에 나타난

글문도사님의  외연에서의 연결이구나 생각될만큼 내가 내 공부를 비추이던 강의다

도마복음서 강의와 요한계시록 강의를 들으면서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가동되어 종교를 완전히 지우게 되었더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세미에게 소리선을 가르치면서 건강은 물이 맑고 피가 밝으면 되는 것이라

일단 건강문제로 시작을 하였는데 내가 소리를

하게 된 출발자리를 보면 ‘영생’을 얻기위한 것임으로 세미에게도 소리를 하는 이유가 건강만이 아니라

‘영생’을 얻으려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는 설명을 하면서 ‘도마복음’강의를 추천하게 된 것이다

종순씨는 몸을 만지는 일이 아닌 베를 짜던 일을 하였기에 몸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몸 만들기프로젝트라고 하지만

세미는 이미 몸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소리선에 담길영생이라는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고

빛결과 같이 병오에너지임으로 황후프로젝트라고 하게 된다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는 빛몸이 병오에너지다 고 내가 해석하기때문이고 리보노 셀올람에너지자리라고 보기때문

 

이론으로는 조아선생님만큼 자료를 이용하여 잘 풀어내시는 분은 없으시니 ‘영생’이론가로서는 최고분이시라고

내가 가르치는 소리에 이 분의 도마복음을 연결하면 짝을 맞춤하게 된다고

다른 강의들이 많지만 조아선생님의 강의는 한 원리에 대입하여 풀어내는 것임으로 ‘도마복음’을

반복해서 들어보라고 나도 다시 듣고 있다는 권면

 

나도 모든 이론을 소리원리에 싣기때문에 나무줄기에서 동서남북으로 가지를 내고 잎을 피우고 꽃 열매가 맺힌다고

다른 맛이 나는 열매가 아니라는 것 선줄기를 알면 뿌리와 가지를 잇기할 수 있고 아래로 태어나는 아프로디테같은

육체와 위로 전신무장하고 태어나는 아테나같은 영체가 아스트랄이라고 하는 별밭 성전에서 서로 사맛을 수 있다

아스트랄이라는 것을 카발랴에서는 티페레트라고 하는데

티페레트솔리드찬트라로 내 이름 ‘윤영’이 변환된다

 

줄기를 ‘길’이라 한다

영체와 육체는 하나의 이치로 설명되는데 그 이치를 ‘소리선’이라 한다. 영생을 담는 그릇이 영체이고 영체를 담는 그릇이 육체라는 이런 구조를 삼계라고 하는 것 삼계도사

 

육은 소금이라고 하고 영은 빛이라 한다 소금과 빛이 어디서 어떻게 작용을 하게 되는가를 마주하는 훈련을 나는 소리선이라 설명하는데 소금은 물질바탕을 이루고 빛은 바람바탕을 이룬다

숨은 빛을 실어내고 소리는 소금에서 나온다 피에서 소리가 나오고 물에서 말이 나온다

말소리라고 하는데 말소리의 데시빌레벨에 따라 피가 활용되는 강도 즉 에너지가 열린다

피를 꽃으로 피움하는 것이 꽃피다고 하는데 꽃은 식물의 피가 드러난 모습으로 핏줄(가지)을 따라

피어난 피의 다양한 결이라고 한다. 그대의 피가 소리에 따라 어떻게 발화하는가 그렇게 핀 꽃을 관세음과

잇기를 할 수 있는가 라는 화두로 말머리 꽃관한다

관세음이란 세계 즉 영혼육이라고 하는 계를 이끌고 다니는 파동소리를 보는 안력이라는 것이다.

소리가 두정에서 나오는가 가슴에서 나오는가 단전에서 나오는가를 세계의 소릿자리를 아는 것

그러하기위해서는 세 자리에서 나오는 소리를 먼저 열어울려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이 과정을 육에

영과 혼을 깃들이게 하기라든지 반대로 깃들인 혼과 영을 외연으로 드러내기 신외신 하기라든지 하게 된다는 것

 

이론이 없으면 실천에 게으르고 실천이 없으면 이론이 밟힌다.

 

이론 즉 영생없는 소리는 울리는 꽹과리라고 하고 소리없는 이론은 탁상공론 헛공상이라 한다

이론과 실천을 ‘영생’이라 하는데 요한복음에서 영생의 개념을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하는데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그대와 나의 육체라고 해석한다

이론의 여지없이 긍정할 살아계신 하나님 ‘몸’

 

그리고 보내신자 예수는 로고스 즉 기록문자 한자 글자이고 그리스도는 기억언어 한글이라고 푼다.

그외 선잇기를 할 근거를 그대는 무엇으로 삼을 것인가?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저의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하는데 ‘세종’ 이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에서 어리석은 백성이 배우고자 하여도 라는 것과 같다. 내가 예수재림이 세종의 훈민정음창제라고 한동안 설명한 시절이 있었다. 세종의 훈민정음이 ‘예수’의 물화된 재림한 부활한 실체가 되는 것이고 그리스도란 ‘기름 부음 받은 자, 즉 왕 유태인의 왕 또는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자’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예수를 연결하는 힘으로 영생을 담는 그릇인 소리선이라고 나는 푼다.

영생은 영체에 담겨 드러난다

 

그러하기에 뜬 구름같은 경전들의 난삽한 것들을 버리고 내게 가장 합당한 간결한 핵심을 114절로 모은 ‘도마복음’을 추천하는 것이고 쌍둥이자리에너지인 나로서는 예수의 쌍둥이로 설명하는 도마복음이 안성맞춤이겠다

하여 영생이라는 화두를 다루는 깔끔한 정보를 풀어낸 조아선생님의 강의와 내가 베푸는 소리에 대한 이론과 실천을 같이 하게 되는 공부를 나는 예수의 ‘ 변화산상의 현상’을 내 것으로 소화하는 공부라 한다

예수와 엘리야와 모세

예수는 몸이다 엘리야는 불이다 모세는 물이다

물과 불이 오가는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은 이 셋이 같이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는다

예수에겐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흰빛으로 찬란한 변화가 나타나 제자들도 보지만 그 빛은 변화를 일으킬 때,

은하수 휘젓기 할 때 나타나는 시바의 춤으로 파괴와 창조에너지다 빛에너지는 내가 가동할 때 드러난다

 

이론은 밤하늘의 별들처럼 멀리서 빛나지만 정작에 어둠에 숨긴 길은 드러내주지 않는다 낮해는 밤별들을

다 가리고 삼라만상을 다 드러내준다

밤에는 별별이야기 별자리가 흐르는 잡히지 않는 뜬별이야기를 하지만

낮에는 삼라만상 변화를 손으로 발로 밟으며 만져보며 이야기 한다

별이야기는 상상의 세계지만 해이야기는 일상의 만세력이라는 것

그대가 낮의 해가 그려주고 보여주는 선명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낮을 낮설게 하기위하여 밤별을 본다

즉 너무나 당연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기위하여 별을 보는 것이지 별을 익숙하게 하기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일상을 진부한 것으로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게 될 때 얼마나 신비하고 기적이며

신묘한 일상인지를 깨닫기위한 방편이 별이야기라는 것

 

오늘 봉무동에서 종순씨와 영생담을 영체기루기를 테크에서 해오름을 보며 이름부르기부터 시작하여

토끼굴이라 이름하는 벼랑길을 걸으며 소리공부에 내가 주로 소리를 하는 허릿자리에서 소리를 하는데

저주파파동 다루기를 하는데 산 길을 달려내려오는 이가 있어서 고함지른다고 경고하려 오나보다 했더니

외국인인데 우리 소리에 놀랐다고 무섭다고 곰같다고 하길래 사탕을 건넸더라

지나가는 뒤로 우리는 우리의 공부를 하는데 종순씨의 소리력도 점차 향상 되는데 내가

하자는대로 같이 하는 것 이게 기센이의 에너지구나 하게 되더라

산 길을 다니면서 내가 하는 짓을 다 가르쳐주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위버멘쉬라고 하는데 나랑 다니면 아이처럼 논다고 종순씨도 이렇게 노는 것은 처음일것이다고

산 길 다니며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춤추고 하는 놀이를

하자고 하는 이는 나외엔 없을 거니까 하고

하여간 열심히 가르쳐 주고 싶은 정보를 전달한다 전투기 뜨면 전투기에 내 안에 꿈틀대는 무엇인가를 실어날려라

고함지르고 강 길 여사님부대를 만나 사진찍어드린다

아날로그 시대 사진이 귀한 시대를 지나 저마다 사진이 너무나 익숙할 수 있는

환경에 들어서지만 몸에 익은 일이 아니신 분들에겐 봄꽃과 사진찍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겠다

나는 추억만들기 이벤트를 하는 놀이를 함으로 행복한 이야기꺼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름을 새긴다.

불로천변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화두’ 가 되는 것

 

누구에게 내가 어떤 스토리로 기억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영생이라는 실체가 개념으로 정의 될 것이다.

즐거운 화두가 되어 일상을 웃음나게 하는 인연이 영생일 것이다고

상처가 되는 기억을 조상신이라 한을 풀어야 한다고 하면 즐거운 기억을 천신이라 하여 영생이라 하는 것

즐거운 기억이 슬프고 아픈 기억을 싸게 되는 것

그리하여 즐거운 인생을 노래할 수 있는 것이 영생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상처가 깊은만큼 그 상처를 덮어내거나 어루만지는 힘이 강해야 하고 상처를 낫게하는 것은 즐거운 놀이를 하여

그 무게값이 상처보다 더 큰 힘이 되었을 때라고 종순씨랑 소리를 하다보면 표정이 해맑아지고 몸짓이 활기차게 된다

 

벤치에 앉아서 나눈 이야기 건강한 나를 만드는 것이 지나온 세월에서 내가 나에게 상처를 새긴 것에 대하여

복수하는 것이다고 내가 지금 종순씨에게 세월복수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지난 세월 상처들 누구가 준 것이 아니라 내가 상처로 받아들여 안에 차곡차곡 쌓아둔 그 기억을 실어

날리는 복수를 해서 건강하게 대장으로 살아가도록 하고 싶은게 가람산신령이 맺어준 인연에 성실함이겠다고

기운을 보거나 들려준 이야기를 보면 기가 드센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남들을 잘 보담아주는 큰 그릇이라

고생도 많이하면서 살아온 것이고 그러하기에 나와도 만난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것이 술꾼(?)인 종순씨를 소릿꾼으로 만들어가는 인연이 되는 것인갑다 한다

사람이 살아온 세월이 스승이다 내가 살아온 세월이 나를 가르친다

글문도사 말문도사가 밖에 있는게 아니라 내가 살아온 세월이 글문도사로 마주오고

그 세월에 놓은 내 사연들이 말문도사로 사건을 끌고 오는 것이겠다 그러하니 내 인생의 스승은 살아온 세월이라고

세월이 만든 이야기가 내 몸이란 책으로 글문이 되고 몸짓과 소리로 악기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세월에 복수하기 물론 다시보기를 하는 것은 괴로운 것이기도 하지만 빤히 마주하여 지나간 세월을 보담을 때

진정한 복수가 되고 용서가 된다 지나간 세월에 기록된 나를 찾아내는 것

종순씨의 이야기를 주욱 들으며 이제부터 세월에 놓은 이야기들을 복수해주자 모든 억울함을 복수하기위해선

건강하기부터 출발해야 한다 는 정리 그래서 일단 건강하기부터 공부하자는 것 그렇게 서로 화잇팅을 한다

우연이란 없는 것이고 우리의 인연은 가람산이 낸 것이니 가람산자락을 타고 혼자 다녀도 두려움이 없도록

담대함을 기루기라고

 

만나면 이제 당연히 소리공부가 되는 인연인게 고맙고 나를 통해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나또한 건강에너지를

확장하는 것이 대견하다

 

빛결에게 부적을 받아 그 위를 구르고 달리는 것 빛결의 손결 사유결 몸결이 담긴 자리부적을

깔고 글을 두드려내는 즐거움 빛결네도 봄을 실어내는 서른그루 나무를 심었다고 합천에 ㅎㅎㅎ 즐거움

항상 고맙고 즐거운 기억이 된다 내 글이야 눈에서 피고지지만 빛결의 부적은

온몸에 지감촉하는 게임이자 글결이다(3/20)

글이 날아가다

 

열심히 뚜디릿는데 잘 못 누름이 날아감이 됨 글을 날리게 되면 흠 어딘가 되새김해보라 그리고

다시 두드리라는 뜻이 되겠다 생각하게 됨 오타를 고칠 생각으로 다시 보다가 날린 글인데

가끔 생기는 일이어서 날아간 글은 제대로 익지 않아서 더 익히라는 뜻으로 이해를 한다

두드린 글을 다시보면서 오타가 많구나 해서 복사하기를 해서

다시 붙여넣어 오타수정을 하려고 했는데 복사하기를 누르고

본 글은 삭제를 하고 붙여넣기를 하였는데 글이 복사가 되지 않았다

원글만 날아가버린 것인데 나름 정보가 참신하여 두드리고 다시보면서도

은혜롭구나 하였던지라..아까비...카톡에서 글을 작성하는데 나에게 카톡하기를 활용한다

나에게 카톡하기의 좋은 점이 글자수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글이 길어지는 나로서는 4천자제한이 걸리는 카스토리보다

글이 주욱 이어지게 될 때 맥이 잘리지 않는 카톡이 글마당으로 좋다는 것

 

이번에 자리깔기(쪽천으로 누빔한 자리, 그간 퍼즐처럼 맞춰오던

영생, 영체 인생, 육체를 좌악 연결하여 하나의 자리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물화시키는 것)와 알케미 프로젝트가 어떻게 맞물리고 빛결네 산의 서른그루 식목과 내가 시도하고 있는

가람산에서 박종순님과 다루는 에너지관계가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헤아리는 것이다.

 

朴이라는 한자와 한글의 구도를 파악하는 것. 朴은 木卜(목복)이고 다시 파자를 하면 일곤별불 곤주一丨丿乀. 丨丶다

박은 훈민정음해례의 중심'ㅁ,ㅂ,ㅍ'의 중간으로 중심의 중앙이다는 것으로

'ㅁ'은 상구, 'ㅂ'은 중구, 'ㅍ'은 하구로 숨골아인계를 'ㅁ',

심골 티페레트를 'ㅂ', 체골말쿠트를‘ㅍ' 이라고 나는 분석을 하게 되는데

박Bak은 두드려 빛을 발하게 하는 에너지로 치다 두드리다 넓다 밝다 등으로 쓴다

두드리니 넓어지고 두드리니 밝아지고 세지는 것이라고..

搏, 拍,, 撲...에너지를 발생시키다는 말로 머리를 열다 가슴을 열다

몸을 열다 가 된다. 판소리에서 흥부가가 나오게 되는 에너지로

박을 타다고 한다. 박수무당이라고 할 때 두드려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행동이나 춤을 추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동작을 뜻한다.

흥부놀부형제의 이야기인데 이들형제의 성이 燕(제비 연)으로 박씨한 알 물어온 것에서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즉 朴이 흥보가의 주제가 된다는 것이지.

 

강남에서 돌아온 제비가 물어 온 박씨 한알..이 무엇인가.. 겨자 씨 한 알이라고 도 하고 불성이라고도 하고

본성이라거나 영성이라거나 하게 되는데 철새인 제비가 돌아갔다고 오는 강남江南은 어디를 뜻하는 것인가..

추운시절이 되면 따뜻한 곳을 찾아갔다가 봄이 오면 돌아오는 제비. 제비가 돌아오는 때는 3월 3일이라고 하던가..

제비꽃을 옆나라에서는 스미레 すみれ, 菫,Sumire라고 하는데 무엇엔가 스민다 스며든다

숨어든다는 어법으로 쓰인데 제비꽃이라는 한글을 한자로 바꾸면 堇은

'진흙/조금/제비꽃 근' 봄이 스미레..그대의 가슴에 봄바람이 일렁이면 봄향기가 스미레..

잎없이 꽃이 먼저 오는 매화향기처럼 봄은 그렇게 스미레..인가. 그래서 제비가 물고 오는 박씨는 가슴이 열린 이에게

스미는 계절소식 가슴이 일렁이는 향기로움인가 한다. 산자락을 타고 다니면 산매향이

싱그럽게 찰랑인다. 아침바람, 제비가 물고오는 향기한 알...그렇게 박씨가 향기를 탄다.

 

강의 남쪽, 사주에서는 남주작, 오화자리로 숫로는 7이며 에너지는 오화다.

오화를 말이라고 한다. 말씨가 만드는 결과를 가르쳐 주는 말공부가 된다고 나는 설명한다.

 

요즘 내가 신난 것이 영생(성)과 영체/인생(성)과 육체라는 구조가 열리면서

소리선의 역할이 영생을 담는 영체를 만드는 방법이구나 알게 된 것이다.

영생이 용이라고 한다면 그 용을 담을 체를 만드는 방법이 소리선이라는 것

영생은 영적인 지식을 뜻하는데 영지를 담을 그릇을 영체라고 하는 것이고

영체를 빗는 방법이 소리선이라고 하는 것이된다

하여 영생은 영체에 담겨야 참된앎이 된다는 것이다

인생이 육체에 담겨야 진실한 삶이 된다는 것이듯이

 

일단 영생이라는 정보를 담아내는 그릇이 영체(빛몸)이라는 것이고

인생(숨알이)을 담아내는 그릇이 육체(깔몸)라는 구조를 파악한다.

 

영생은 영체에, 인생은 육체에 담아내는 구조라는 것이군 영생이라는 정보를 실어오는 길은 숨이고

숨이 만드는 그릇을 숨체 즉 영체라고 하는 것이고 영체 빛몸의 실상이 소리선이되는구나

숨알이를 소리줄로 쓰는 훈련이 육체를 영체로 변화시키는 힘이 되는 것이고

영과 육이 하나다고 할 때 아하 그렇구나 하게 되는 깨달음을 ‘하나’다 한다는 것

 

하늘에서 이뤄진 것이 땅에서 이뤄짐이라는 이 문장은 체험에서만

가능한 고개를 끄득임이거나 무릎을 ‘탁Tag’치거나 하는 행동이라는 것

깨달음은 반드시 행동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반대로 행동을 하다보면

깨달음이 된다는 것. 즐거워 손뼉을 치지만 손뼉을 치다보면 즐거워짐 같은 원리다

웃음은 기쁨에서 나오는 반응이지만 웃다보면 기쁨이 생기는 것인 것처럼

그래서 남이 만들어주는 기쁨에 웃는 일도좋지만 스스로 웃어서

기쁨에너지를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지 웃는 것도 훈련이다

 

반복하다보면 알게 된다 이것은 행동이 먼저 원리가 따르게 됨이고

원리를 알면 행동하게 되는 것이 배움원리다. 행동이 먼저냐 원리가 먼저냐

반복하면 원리에 닿고 원리를 알면 반복의 힘을 알게 된다

반복을 통해서 기억 기록된다 단순이 복잡으로 가는데 처음부터 복잡한 것은 없다 점이 더해져 선이 되고

선이 더해져 면이 되지 거슬러 가면 그 복잡한 것들도 다 단순에서 시작하고

반복함 플랙탈로 무한 복잡 팽창확대로 가는 것

 

영생을 담는 그릇이 영체 즉 빛몸 소리체이다 지식을 담는 그릇이 육체

즉 동체 행동이다 소리와 몸짓, 이것이 영과 육이다

봉무동을 다녀오는 길에 전투기가 신나게 날길래 질세라 고함을 질러대는데

내 소리도 참 대단하다 싶다. 쇳소리가 쩌렁쩌렁하다

세미는 낙단루에 자리를 잡고 종순씨는 화담마을 산자락의 평상에 자리를

깔게 될려나 둘이 서서 아리랑을 매기다가 앉아서 매길 자리를 곁에 두고

있구나 발견. 저마다 선소리를 하다가 자리를 깔고 앉아야 하는 시기

깔아둔 평상에 앉아서 할 수 있는 환경 이래저래 공부는 재미나게 되구나. 자리를 하나 더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그 에너지가 바로 종순씨와의 에너지장을 뜻하는 것이구나

우야든동 어짜든동 같이 소리를 매겨가면서 종순씨도 쇳소리가 난다

쇳소리가 나게 되면 자리를 깔게 되는 것인갑다.(3/21)

어제 배운 징조徵兆omen, symptom, forerunner 보는 법

 

세월을 물려받는 것을 지혜를 얻는다고 한다

지혜도 주는 이가 있어야 받을 수 있다

지식도 마찬가지이고

 

내어줌 받아줌이라는 음양이 하나가 될때

주고받음이라는 행동이 있고 그것을 그린 글자가 겸할 손巽이 된다

주고받음을 겸손하다고 한다는 것이라네

내 손으로 너의 손을 잡음이 겸손이다는 행동개념이다

그외에 겸손은 내 손을 마주잡다고 하는 것이고

내 손을 마주잡는 행동도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서 머리위 가슴앞

단전앞이라는 위치값이 달라지는 것이 겸손이라는 말값이다.

 

주 앞에 겸손(손모둠)이라는 문장의 ‘주’가 무엇인지

행동에서 알게 되는 것이다

너와 나의 관계에서 손모둠법을 보면 한손 악수握手가 있고 두손맞잡이가 있다

두 손을 마주잡는다는 이 행동에도 다양한 손잡음이 있는 것이겠다.

 

내어 주는 이가 있고 받아 주는 이가 있어 하나가 된다

하나님이란 음양이 마주잡음이라는 행동에너지가 된다는 것이다

그대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은 행동이라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주고받음이라는 행동을 할 때 나타나는 느낌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면 손뼉을 쳐봐라 손뼉소리 그게 하나님의 뜻이고

그대와 내가 공유할 수 있는 객관적인 하나님이다

손뼉치며 주를 찬양이게 겸손이며 뜻을 아는 체험이며 객관적 증명이다

그러니 그대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손뼉을 쳐보라

재미나게도 하나님의 뜻을 체험하는 행동은 ‘통증’이 된다

손뼉을 친다 두드린다는 이 동작이 통증비용을 유발하는 기제이다

손뼉을 얼마나 어떻게 치는가에 따라 뜻도 달라진다

나이롱 박수가 있고 벼락같은 박수가 있다

진정한 손뼉침에는 붉은에너지가 생긴다

손바닥이 붉게타도록 두드림하면 손뼉의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언어로 설명이 되지 않는 바디랭귀지의 기본이 손뼉언어라는 것도 알게 된다는 것

손이 발이 되도록 빈다고 하는 말을 그대는 어떻게 이해하는가?

두 손이 발이 되게 하다라는 것으로 엎드린다이다

절을 하다는 말이 손이 발이 되도록 빈다이다 108배를 하는 이유다

절이라는 행동에 담기는 의미를 알고 하는가는 별개로 불자들은

습관적으로 손이 발이 되도록 빈다

‘빈다’는 말은 ‘비운다’이다

그러므로 손이 발이되도록 빈다는 말은 걸음을 내디딤하듯이

손뼉을 치다는 것이다. 손뼉을 친다는 행동은 스스로

통증을 야기하는 행동이고 손뼉을 친다는 것은 손뼉을 통하여

무엇인가 비움한다는 것이다

 

손의 역할 받아오고 내어주고 이다

그래서 그대 몸에 무엇인가 가득 차게 되면 손뼉을

쳐서 비움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나와 내가 주고받음 겸손이다

손뼉을 치면 무병장수한다고 전래되는 지혜인데 가장 쉬운 행동이지만

실천하기가 가장 어려운 ‘신독’이다

 

혼자 손뼉치기가 목탁치기로 변질되고

글로스날리아 혼잣말이 염불이나 염주돌리기로 변질되었다면

본질로 되돌리면 되는데 본질은 쉽고 단순하지만

변질된 것에 익숙해진 것이 본질을 밀어내게 된다는 것

 

목탁을 두드림을 버리고 손뼉으로

염주를 버리고 글로스날리아를

염불을 버리고 속에 쌓인 생각들을 불어내고 하는 본성

본질로 돌아오는 것

기도라는 것은 변질된 의전에서 본질로 회귀하는 행동이다

그래서 기도는 통증이 생긴다

비움도 채움도 아픔이다

 

손뼉은 아픔을 스스로가 만드는 자기십자가이다

손뼉이 벼락처럼 몸을 스며들게 되면 전기가 통하듯이

몸에 전기에너지가 가동되어 축적된 기운을 풀어낸다

쌓인 무게값을 두드려발산시키는 것이 기도이고 기도는 손뼉치기가 되는 것

그래서 손뼉치며 주를 찬양이

내가 나를 기루어가는 영체에 영생을 담아가는 비결이다

 

내가 내민 손과 너가 내민 손이 만나게 되는 것을

하나됨으로 이해하는 행동이다

손을 잡았다는 것은 하나다라는 뜻이지

 

어려웁게 말하지만 하나님은 너와 내가 손을 잡은 때를 뜻한다 이해하거라

그 외에 하나됨이나 하나님이라는 낱말을 체험할 방법이 있나...

손잡음에 대하여 발맞춤이있는데 이 외궁합 이인삼각의 행동에 대하여

내궁합이 섹스로 있고 봇과 좃이 손잡는 일을 하늘에서 이뤄진 것이

땅에서도 이뤄진다의 상식체험이다

 

영생을 담는 영체라는 개념은

인생을 담는 육체라는 개념이 있기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나는 육체에 대하여 영체를 태어나기전의 정보라고 이해하거나

몸을 벗어나 있는 정보라고 이해한다 태어나기전의 자궁안에서의

정보를 영체라하고 자궁안에서의 에너지를 영생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육체로 나와서 인생을 살기전의 상태

영생과 영체의 개념을 이제 정의할 수 있을만큼 나도 자랐다

 

물론 육체는 보이는 것이고 영체는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인 것은 누구나 안다

다만 태안에 있을 때를 영체라고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쉽지 않다

태안에 있을 때 영체는 무엇을 모아서 몸밖으로 나타나는가

그것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태안에서의 ‘나’와 태밖의 ‘나’는 어떤 정보로 이뤄진 생명인가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것이 그대가 내가 공부를 하는 근원적인 의지다

 

판도라의 상자에 남은 마지막 하나 즉 하나님이 희망인 이유다

알고자 함이라는 의지가 ‘희망’이고 이 희망은 내가 나를 알고자 함이다

태밖의 내가 태안의 나를 알고자 함 그런데 태밖에 있기에

태안을 알고자 하는 희망이 생기는 것이다

태안에서는 태안임을 인지하지 못하기때문에 알고자 함이란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

판도라상자가 열렸을 때 생기는 것이 ‘희망’이라는 영생이다고 나는 이해한다네

 

손을 잡는다는 것은 영체와 육체의 섹스행위라 보면 되지 않을까 한다

 

좃을 에두르는 말이 발이고

봇을 에두르는 말이 손인데

손과 발을 일컫는 것을 주역에서는 손진괘라고 한다.

바람 손과 벼락 진

남자들에 의해 이뤄진 정보들은 여자들에겐 현실이다

즉 정자가 들어오고 몸이 되어 나가는 현장이 여자의 몸에서 일어나는

사실이지만 남자는 체험하는 일상이 아니라

눈으로 경험하는 이상한 일이기때문에 이 이상한 일을 놓고

기술하는 정보를 ‘영생’이라고 하게 된 것이고 영적인 지식 그노시스

카발랴세피로트 생명나무 신단수 등등으로 설명하려고 한 것이겠다

 

남자는 정자가 몸으로 드러나는 과정을 알고자 하고

여자는 몸안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는 체험된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자 한다는 것

남자는 그래서 공을 더듬고 여자는 색을 밝혀보려 한다

공간은 정자들의 놀이터라면 시간은 난자의 놀이터로

시간이 공간으로 공간이 시간으로 손잡는 일을 하나님의 뜻이라 하는 것이다

 

여자의 몸에서 일어나는 생명창조를 여자가 원리로 설명하지 못하지만

체험하는 사실이고 남자는 이 사실을 이론으로 설명하고자하는

반작용이 생기는 것이 “영체”라는 세계일 것이고

여자가 자기의 체험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반작용을 “혼신”이라고 하는 것이겠다

 

남자는 자기의 씨알이 외연화되는 현상을 알고 싶어하고

여자는 자기몸에서 일어난 생명창조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하는 것

 

그래서 “영생”은 살아계신 하나님인 정자와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인 몸이 여자에게서 어떤 원리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지를

아는 지식이다 고 나는 설명한다

결국 영체는 정자이고 육체는 정자의 열매인데 정자란 한 알의

밀알이 몸이란 열매로 드러나게 되는 과정을 밝혀내려는 것이

신비 신지학의 의도이다

정자가 만나는 난자는 어떤 에너지이길래 정자를 몸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

이런 궁금증과 이 의문을 풀어가는 것을 일러 생명나무의 비밀을

알아간다고,영생이라고 한다

 

그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서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매듭 마디가 생기고 그 마디를 딛고 다시 성장하는 것

이번에 가름하게 되는 마디가 영생이 담기는 영체를 만들어내는 것이

소리선의 가치구나 하는 것이다

왜 나는 소리를 그렇게 훈련하는가에 대한 답이 영체를 기루는 원리여서이고

영체가 있어야 영생을 담아낼 수 있어서라는 것

 

육체로 인생을 살지만 영체로 영생을 산다는 이런 단순한 이치가

나에게서는 이제 명료해지는 것인데 일여소원 사사명시라는

희망이 이제 빛끈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빛몸이라고 하는데 ‘영체’다 빛몸을 만들려는 이유는 ‘영생’을 살기위해서다

육체없는 인생이 없고 영체없는 영생이 없다

체가 있어야 용이 있다

몸이 있어야 씀이 있다

여태 육체와 인생

영체와 영생이란 개념이 있구나 알지 못하다가 이제 아하 그렇구나 하게된다

 

영생은 외연에 차고 넘친다

영생을 담을 그릇 영체가 있냐 없냐의 문제가 있다

 

영이라는 한글 한자에 부여되는 한자가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한자공부가 개념공부가 된다 한글은 언령을 기루는

훈련을 해야하지만 한자는 개념을 만드는 재료임으로

그대의 영생을 한자라는 영체에 담아보아야 한다

되질한다고 하듯이 내가 거둔 영생을 영체에 담아보면 맞는자리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맞으면 참이라 하고 맞지 않으면 거짓이라고

영체에서 되질을 해 주는데 맞는 정보자리를 찾아 채움하는 것

그것이 소리저울(천칭자리)이 하는 일이기도 하다

 

소리저울을 영체라고도 하는 것이고

영체가 있어야 영생을 가름하거나 달아볼 수 있다

글자값을 달아내는 소리저울이 생기면 한자공부를 하게 된다

소리저울과 그림무게가 서로 음양이기에

 

봉무동을 다녀오다가 여사님들을 만나 내 까불기가 시작되고

여사님들은 늙은이들과 놀지마라 하시는데 늙은이들과 놀다보면

얻는게 세월이 만든 징조를 아는 것 즉 지혜를 얻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꽃 중의 꽃이 무덤가에

피는 할미꽃이라고 꽃의

할머니라고 할미꽃이라고 하듯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

늙은시절이라고 안다고 세월이 만든 나이테가 지혜라고

그래서 여사님들을 만나면 지혜를 얻어가는 거라했다

 

김점분여사님이 들려준 징조읽기를 네가지 까치가 집을

짓는 위치를 보아 여름 물난리를 파악하고 참꽃의 수술갯수를 보아

그해 풍흉을 읽고 무우를 심어 뿌리내리는 것을 보아 그해 겨울의

한난은 읽어낸다는 것

그리고 그해 처음 핀 할미꽃을

따 먹으면 그해 건강하게 지낸다는 것

 

글래서 왜 할미꽃이라는 이름일까와 무속에서 할매신이라고 하는 것과

무덤가에 피는 꽃으로 인식된 것에서 조상신으로는 할매로 대표하고

그래서 할미꽃이고 할미꽃을 방어력 신장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에너지라 하게 되면서 조상신의 대표주자가 된 것이겠다

그에 대하여 스미레 즉 제비꽃은 할배를 대표하는 조상신이겠다

강남에서 박씨를 물어온다는 ㅎㅎㅎ

재밌는 발상이지 않은가?

무속은 자연현상에서 인생을

해석하고자 한 체계임으로

할미꽃과 제비꽃이 할매와

할배조상신의 대표가 되는 것

 

즐거운 놀이(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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