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지장간支藏干

청향고은 2022. 6. 24. 14:07
지장간支藏干 
 
강의를 들으면서 지장간이라는 한자를 생각하다
支는 가를 지라고 하는데 물상에서 그대의 손가락 발가락을
支라고 한다는 것은 상식으로 아는 것이고
소전에서 支자는, 사람이 손(又)에 한 개의 작은 나뭇가지(十)를
(혹은 대나무 가지) 쥐고 있는 형태, 지(支)자는 대나무(竹) 가지를 쳐서
만든 장대(十)를 손(又)에 쥐에 지탱한다는 의미의
회의자(會意字)로 '지탱(支撑)하다·지지(支持)하다·가지'라고 설명하는데
이런 설명은 외연의 모습을 그린 것이고 인체로 풀이를 가져오면
그대와 나의 손가락을 펴도록 하는 손바닥이 장이거나 十이 되고
손가락이 대나무나 가지가 되는 것이니까 지장간이라고 할 때
감출장의 자리는 손바닥이 된다는 설명이 나온다.
나는 사주명리 22자를 인체와 연결해서 풀어간다.  
 
인체를 그린 그림이 히브리어 22자니까 사주명리 22자와
히브리어 22자를 서로 오가게 하면서 풀이를 하는 것인데
풀이를 한다는 것이 解釋,솔루션이라고 하는 것이지
외연의 지장간을 정의하는 풀이를 들으면
저분은 저렇게 풀어내시는데
나는 어떻게 풀어야 나의 지장간이 될까나..하게 되고
나는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실상, 즉 만지고 손을 넣어 볼 수 있는
너와 나의 객관상식을 근거로 설명을 할 수 있고 싶다고 생각한다.
혼자 깨달음은 無, 즉 증명할 객관증거가 없음으로)
너와 내가 공명한 깨달음은 有라고 나는 설명한다.
홀로 인식하는 세계는 무라고 하고 너와 내가 공감각하고
증명되는 물상이 있을 때는 유라고 한다고..
지장간의 너와 내가 공명할 유..
자리를 나는 손이라고 설명하는 것이고 외연의 지장간은 그대나 내가
사유장을 펼쳐서 이해력을 높여가게 되면
무형의 손이 생성되는 것이라 보는 것이지
그래서 손과 손이 마주쳐서 소리가 난다고..짝을 맞추는 것을 
무형의 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너와 나의 손이 맞닿으면
맞닿은 자체가 영의 손바닥, 영장靈掌이 된다는 것
영체는 너와 나의 관계에서 확인증명되는 에너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와 너의 반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 그것을 부합符合이라고 하는 것이고
영체의 체험이라고 하는 것..그래서 에너지가 활성화되면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이지.짝을 맞춘다..음양이 하나가 된다는 현장은
그대가 손뼉을 치는 것, 그리고 그대와 내가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이다 
 
육체는 무형의 정보를 확인하는 객관자리이고 영체는 유형의 정보를 
인식하는 주관의 자리라고 그래서 육과 영은 서로가 서로를 비추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내가 너를 인식하는 관점은 너의 육체를 내 영으로 읽는 것이다
즉 너를 인식하는 것은 영이라는 것이고 그 인식을
언어라는 육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된다는 것이지. 
내가 발성하는 언어는 상하악의 움직임이 없으면 가능하지 않은
육체이지만 그대와 나의 사유는 입여닫음이 상관없이
생성되는 움직임을 분석하는 에너지다. 그래서 관자재보살은 뇌파의 활동을
관세음보살은 체파의 활동을 분석하고 인식하고 감각하는 방법이다 
 
엇그제부터 빛결에게 띄울 노래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시도를 하면 그때마다
막히게 되는 현상이 생겨서 에이..하고 있었는데 오늘 빛결의 탄죠우비
비오는 새벽에 챙겨서 나서면서 어디로? 했더니 옥형선기 하늘거울을 이름으로 하고 있는
빛결의 생일축하노래는 신단을 거쳐야 하지 않겠냐 하는 생각에 비오시는 신단으로 가서
신단을 빙빙돌았다네. 그리고 망우당공원의 쉼터에서 비에 젖은 자리를 손수건을
물기를 딱고 앉아서 에너지가 어떻게 시동이 걸리는가를 관조하는데
배롱나무에 배롱이 피어있어서 에너지가 꽃이 피기시작했다

나만의 축하공연을 펼치면서 나도 참 많이 자랐구나
혼자서 거침없이 이렇게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용기를 기루었구나..
작년 배롱이 피던 시절에 금숙씨와 해맏이 동산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놀았는데 지금은 혼자서도 잘해요가 되었다는 것이 자랐다는 것이지 
비도 멎고 해도 찬란해지시고 부르고픈 노래 추고 싶은 춤을 추고
화랑교를 건너 돌아오는 길..바람이 너무나 시원하더라 
 
강 길을 걸으면서 사유장이 펼쳐진 것이 지장간을 풀어보시오
라는 것이고 藏이라는 이 한자는 감추다, 봉인되어 있다 숨겨져 있다는 것인데
노예 제도가 있던 시대에는 노예의 눈 한쪽을 일부러 없애 전투하기는 어렵지만
부려먹기는 쉽게 만들었다. 주인이 노예의 한쪽 눈을 빼 버려 수월하게
부려먹은 것이다.
손발이 묶여 끌려온 노예들은 눈알을 뺏기지 않으려고
눈을 꾹 감고 고개를 내돌렸다.
노예들이 눈알을 달고 있던 순간의 마지막 저항이었다.
감독자들은 노예의 눈을 두 손으로 찢듯이 당겨 결국 눈알을 빼갔다.
이미 쓸모가 없어져 버린 이 눈알은 풀밭 같은 곳에 아무렇게나 던져졌다는
스토리가 있는데 노예든, 주인이든 가장 귀한 구백냥인 눈을 던져 풀이
덮어버린 것을 뜻하는 것이라면, 나에게 풀은 눈썹이 되겠고
풀을 걷어내고 눈알을 도로 주워서 꺼내어진 자리에 다시 채움하는 것,
예수가 소경에게 눈에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여
눈을 되찾게 한 것과 이어지는, 천이통하고 천안통, 즉 니환궁을
개봉하게 되는 단계의 내 이야기가 되겠다. 
 
내경도를 보면 니환궁이라는 언어가 나오는데 泥를 쓴다
진흙니 丸알 환..즉 니환궁은 안와골이라고 할 수 있겠고,
왜 예수가 진흙을 침에 개어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였는지 이해가 된다
상하악을 눌러 나루턱을 열어서 해마가 바다로 나아가게 되면
뉴런이라는 신경과 시냅스라는 卯(묘, 문)가 가동하게 되면서 빛을 색으로
색을 빛으로 변환을 할 수 있는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것이고 그것을 천이통이
열린다, 영안이 열린다. 지혜의 눈이 생긴다..등으로 설명한다
해마는 기억을 하는 에너지이며 뉴런은 해마의 정보와 시냅스의 정보를 연결하고
시냅스는 in put/ out put를 결정하는 문이다는 것이지
귀문관살이라는 정보를 놓고
한동안 어떻게 풀어야 제대로 풀어낼 수 있을까 궁구했고
나룻턱을 누르고 악쓰기 즉 고래잡기를 시전해보고
아하..나도 너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구나..속이 시원하고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시원하다는 간증. 내가 샘을 파는 방법이였으니까
너도 그렇게 샘파기를 하면 나와 같이 샘물이 솟는다..는 것
숨골에서 용천혈까지의 길을 뚫어내는 과정, 고래잡이를 하는 방법으로
나는 접근을 했고 너에게도 권해서 같이해봄으로 같은 값을 만드는 것
물론 나는 고래를 잡아서 향유를 짜서 나를 비추는 등의 기름을 채움하여
내가 추구하는 언어발생과정을 밝혀가는 것이지만 너의 고래잡이를 통하여
해마 뉴런 시냅스 삼위일체를 통하여 무엇을? 이라는 가치를 자신이
설정해야 한다는 것은 자기결정이다. 내가 언어(마음)형성과정을
추구하는 것은 내가 타고 온 쌍둥이 자리의 에너지라고 생각은 한다.
새로운 언어주간에너지를 타고 왔다보니 언어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언어발생과정을 보는 눈을 심안이라고 하고 그 심안의 명암을 인식하게 하는 
힘을 영안이라고  한다. 심안의 명암을 분석하는 힘이 영력이라고 하는 것 
 
눈썹이라는 풀이 덮고 있는 색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색을 보도록 하는 빛의 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 대부분의 의식은 
영의 눈을 잃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아간다.
눈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 검은 동공은 비어있고
그 빈자리가 너를 인식하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색을 보는 눈이 있고 동공을 통하여 빛을 보는 눈이 있다.
그래서 눈을 니환궁이라고 했다는 것이지 진흙속에서 피는 연꽃 .
색을 보는 눈을 眼(안)이라 하고 빛을 보는 눈을 相이라 하고
그 相을 해석하는 느낌을 想이라고 하는 것이다. 
안목은 색을 보는 레벨을 뜻한다면 인상은 빛을 인식하는 레벨을 뜻한다는 것
상대방을 볼 때 그대는 안목(지식)으로 보는가 인상(아우라)으로 보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 내가 너를 본다는 것은 내 안목이나 인상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내가 보는 너는 너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수 있으니까
너를 파악하고 판단하고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지 너가 요구하지 않는다
너가 나에게 자기를 분석하고 파악해달라고 하면 객관적인 사주명식을 놓고
통계적으로 풀어놓은 정보를 들려준다
 
통계적으로 설명하는 정보는 50%의 확률이다.
그래서 그 50%에 내가 50%를 풀어서 채움하여야 한다.
그래서 점사를 보고 철학관을 다니고..다양한 정보를 섭렵해도 50%는
내가 해결해야 하는 것이지 아무도 대신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
사주명리나 종교나 철학이나..모든 지식들은 50%의 갈증을 채움하여 주는 것이지
그대의 샘물은 되지 않는다는 것...그것을 나는 늘 설명한다.
그대가 자기를 알고자 남에게 자기를 의탁해도 50%의 가능성만 들려준다는 것이다.
그것을 알면 더 이상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기점을 자신이 치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고
나같은 이를 만나면 두드리라 열리리라..점을 친다는 것은 봉인을 해제하는 것은
두드리거나 작은 열쇠를 찾거나 잠금쇠를 구하는 것이라고..
내가 찾은 답은 정말 쉬운 것이더라 손뼉을 치면서 하낫 둘 세알리는 것..
그렇게 하는 것이 정점, 올바른 점사를 보는 법이고 마장이 틈을 타지 않는 방법이고
자기가 스스로 점사의 명확도를 체험하는 것이고.. 
 
도를 딱는다는 말은 뭔가 별다른 무엇을 하는 것이라고 착각은 하기 쉽지만
육체를 가지고 있는 한에는 육체가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증거를 삼는다는 것.
그래서 나는 손뼉을 치면서 하낫둘..수를 세알려봐라..고 한다.
반복을 하면 열이 생기고 열이 오르면 소리가 크게 되고 몸짓도 크게 나오고
신나고 흥이일게 된다는 것..그게 두드리라 구하라 찾으라고 하는
예수의 가르침이자 나의 가르침이라고.. 
 
장풍받아랏..하는 자리가 손바닥에 투간되어있는 천간을 풀어내랏이 되는데
천간 오행이 장간오운육기로 나타나는 것이 손바닥과 손가락의 비밀이라는 것이고
쇄골에 대하여 잠금쇠의 비밀을 열어내는 출발이 된다는 것이지
그대의 손바닥을 자세하게 들여다 봐라. 손금이라고 하는 그 부분이 뿌리다.
지장간이라고 하는 干의 실체가 손바닥에 투간된 손금이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
干을 돌리면 土가 된다. 우주오행이 인체오운으로 나타나는 것이 손금이다. 
손금을 통해서 무엇을 보는 가? 시냅스의 상태를 본다고 나는 설명한다.
시냅스는 卯라고 한다.  
 
손가락 사이를 藏(감출 장)이라고 하는데 손가락이 나가는 뿌리자리를 뜻한다.
손가락이 뿌리를 내리는 언덕이 있고
그 언덕아래 천간이 지장간으로 내려온 손금이 있다
쇄골과 손을 연결하게 되면서 정보를 풀어내는 것에서 신비로움
몇년 전부터 팔돌리기를 하거나 손가락 꼬물락거리기 팔목돌리기..등등을
걸으면서 같이하는 훈련을 하는데 동영상을 찍어보면서
내 움직임이 상당히 유연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몸놀림이 부드러워진다는 것은 내가 온유해진다는 물상이기도 하다.
그대의 생각은 부드럽고 온유하다고 착각을 할 수 있지만
그대의 몸짓이 부드럽지 않다면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고 한
팔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온유는 영의 속성이고 그 속성을 드러내는 것은 몸인 땅이다.
그대의 몸짓을 살피라. 굳고 뻣뻣하다면 부드럽게 되도록 훈련해라 
 
작년부터 열심히 몸짓을 부드럽게 하기 맹훈련을 소리와 같이 했다.
축오귀문관살의 탕화에너지는 자기를 극단으로 밀어붙이는 에너지로 작동한다는 것도 안다.
그 에너지를 통하여 굳어있는 부분들을 용광로에 넣어 녹이고 다시 담금질을 하는 과정.
 
그 과정에 등장한 인연이 신단에서의 인연들이고 봉무동에서의 인연들이고
측백수림으로 금호대교로 다니면서 스친 인연들이다. 미침, 돌았다 맛이갔다..는
말은 나에게는 정말 칭찬이다. 극단적인 기질인 임오가 발현되면 드러나는 현상이니까..
그리고 경자에너지는 임오와 달리 반대되는 에너지라 경자와 임오가 서로 충을 하거나
원진을 하거나..그렇게 주천화후를 하거나 하게 되도록 에너지가 가동되었다는 것이지 
 
경자는 돌을 뚫고 솟는 샘물이고, 임오는 바닷물을 증류시키는 에너지다.
년주와 월주를 가동시키면서 엄마의 정보 아버지의 정보,
그리고 천강홍의 곽재우의 정보까지 섭렵하면서 내 피에 새김된 가장 알맹이 정보가
선가의 정보로 황정경 내경도 금선증론 성명규지..등등의 정보들이구나..
선가의 정보는 신선이 되는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데 신선이 된다는 것은
일일신 우일신하는 어제를 딛고 오늘을 새롭게 해석하고 오늘을 딛고
내일을 빛나게 창조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는 것.
 
몸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담긴 정보를 풀어내어 몸 안에 숨어있는 신령한 에너지를
성장시킴으로 육체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신령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
신령이 성장하게 되면 영의 위치에서 육체를 보게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신령이 없는 이는 육체의 정보를 알 수 없고
육체를 부정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는 것이다는 것.
육이 영을 담고 있는 그릇이고 영이 성장하게 되면서
영을 담고 있는 그릇의 아름다움도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본다
천의 무봉을 영이라 한다면 예상우의를 육이라고 한다고 나는 설명을 한다 
 
내용과 그릇이 같아지는 단계를 영육이 하나되는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자리라고 한다.
하나님의 뜻이란 一志라고 한자로 표현한다.
그대가 추구하는 일편단심의 의지 즉 자기가 세운 가치관을 초지일관이라고 하는 것이다.
추상적인 하나님의 뜻에서 그대의 일상에서 그대가 가장 우선으로 가치를 두는 것이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가치를 두는 대상이 있다면 아직 이원론에 속하는 것이고
가치를 자기자신에게 두면 그때부터 십자가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숨골에서 길을 내는 것 丨 길을 내어 아인소프오르까지 오름하였다가
쇄골로 내려오면서 좌우의 도적을 보게 되는 과정이 一이다
 
세로로 세움하였다가 가로로 확장하는 자리가 쇄골이 중심이 되고
펼친 팔에 손에 못을 박았다고 하는데 못을 박음이라는 의미가 열쇠를
잠금쇠에 넣어서 봉인을 해제 했다는 의미라고 하신다.
앗싸아...좌우의 죄인이라는 것..수직으로 오름하면서 보지 못한 음양의 세계
빛과 색의 세계...를 반경을 넓혀가면서 알게 되는 과정..
십자가를 보면 수직과 수평이 하나로 모이는 자리가 목이라는 것은 알 수 있다.내 관점이다.
 
목아래와 목위를 나누는 것을 설명하는 한자가 米다.
그대가 해 아래 살면 木의 세계만 보는 것이고 그대가 해 위를 추구한다면 米의 세계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는 米를 추구했던 에너지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木들을 싸안고  해 위를 추구하거라 고
길을 여신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왜 십자가를 지셨나 십자가가 무엇인가..
가시관은? 두손과 발의 못박힘은 옆구리의 창은 명패는? 이런 것들 그대는 궁금지 않은가?
왜 좌우에 도적인가..그런 이야기들을 통해 들려주고자 하는 본의를
그대는 어디서 어떻게 마주하고 확인하는가?
나는 예수의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찾아서 예수의 육성으로 그 이야기의 실체를
설명듣고 싶었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 예수의 육성.,..
그것을 찾아내기위해서 고래잡으려 다닌 것이고..이제 발악바락..하다보니
예수의 주파수와 파동이 들려주는 예수의 속뜻을 내 뜻으로 익힌다.
축오귀문을 통하여 내가 붙잡아 낸 주파수가 엘리엘리라마사박타니..이다.  
 
겟세마네를 거치면서 비아 돌로로사...쇄골에서 숨골로 올라가는 여정..그
리고 숨골에서 우주를 향해 안테나를 놓았던 주파수...
예수는 자기가 자신임을 스스로 시인하고 싶은 가치를 가지고 자기의 길을 찾아서
길을 만들어내면서 걸은 자기가 된 생명이다.
나도 내가 나임을 시인하고 나로서 살아가는 길을 만들면서 걷고 있는 내가 나의 생명을 기루는 자이다.
 
내 안에 하나님이, 하나님 안에 내가 있으니 신인합일이고 내가 하나님이어야 하는 조건을 완성하는 것이지.
그대가 하나님이라는 대상을 둔다면 그 하나님을 버리라. 엘리 엘리라마사박타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이렇게 해석되지만 
예수의 엘리엘리..는 여태 이분적으로 생각하던 개념을 버림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아버지와 아들 예수라는 이분적인 구조에서 아버지가 나이고
내가 아버지구나..라는 깨달음에서 나온 것이 엘리엘리라마사박타니이다.
십자가상에서 비로소 자기자신의 본디모습을 보게 된 깨달음의 탄성.
그대에게 아직 하나님이 아버지로 있다면 그 아버지를 버리라.
참 신기하게도 아버지의 위로금반환이라는 등기가 만드는 이런 깨달음.  
 
내가 너희에게 했던것처럼
너희도 가서 그들을 사랑하라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