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유월 배롱꽃이 열릴 때

청향고은 2022. 6. 24. 09:53

오늘 인연들
내가 떠들 수 있게 시간을 나눔해주신 사랑을
감사하며 
 
세희님과 친구
가끔씩 내가 헛소리를 하면 키득거려주신다
측백수림으로 다니면서 만드는 네버엔딩스토리 
 
쓸모라는 말
극성이라는 말
사람은 모가 반듯해야 쓸 이 된다
모난 돌이 정맞는다는 말뜻이
모가 반듯하게 나야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임
어깨에서 꼬리뼈까지 정인데 좌우 12대의 갈비뼈가
자리를 찾아 채움된 것이 모난 돌 정맞는다란다
즉 정을 세워야 좌우 날개가 생긴다는 뜻 
 
그리고 내가 극성인 것
임오월주가 극성이니까
갑오월주와 경오 월주는 직성이다 ㄱ이니까 
 
강 길에서 만나는 이들에게서 배우는 지혜
사탕공양에서 풀려남도 감사하네
여소원님과 대화를 하면서 사탕공양이유
그리고 이젠 사탕이 아니라도 극성을 가지고
다니면 된다는 깨달음
내 월주대로 사람에게 극성부림하자
아래위없이 마음대로 드나드는 에너지가 극성 
 
명숙여사님
손잡고 소리를 틔우기
다음에 만나면 시원하게 트진 소리로
같이 창한번 빼보자 했다 
 
다리아래서 같이 부르는 이름
권명숙
곽인숙 화잇팅
차들도 한가한 길에서 마음껏 하늘을 청하다
하늘이 웃도록  
 
창 잘하겠다 하시길래
창 한번 제대로 하려고 일단 소릿통 키우기 한다고
마음대로 내지르기훈련
그게 아무나 되냐 하길래 오월의 자존심이자 자존감이 아니겠냐고 여름에너지인데 이것은 뚫어야지요
했더니 같이 뚫자 하시더라 
 
사주명식을 풀어보면서 맺을 인연을 찾는다
오는 오와 가장 잘 통하는 듯
오오오오午吳悟娛.  말달리자 페가수스처럼
거침없이 그렇게 하루가 화창화연화륜하다 (6/21)

 

각성 
 
자기의 성격을 마주하는 것이 깨달음의 실체다
그 외의 것은 지식에 지식을 더함이다
즉 이해력이 증가되는 체험이다
이해력이 증가되면 사람이 품이 넓어진다고 한다 
 
앎은 반복을 통하여 증진되는 지식량이 만드는 열매이고
각성이라고 하는 삶의 지혜는 살아온 세월을 다물하면서
자기분석량이 지식축적량과 저울에 올려져 어디로 기울기가 생기는가를
알아차리고 무게 중심을 새롭게 설정하는 것이다 
 
오늘 내가 사탕공양을 하는 원인이 지난날의 노방전도라는 허물을
다물하려는 내 영의 교정의 일환이였음을 알게 되는 것
이것이 나에게서는 깨달음이 된다는 것이지 
 
재밌게도 내가 수를 놓던 시절의 기억이 다물되어서
그 때 쓰던 수실을 꺼내서 쓰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
내 기억은 노방전도의 오류와 수실(순서를 바꾸면 실수)을 같이 등장시켜서
나의 공부에서 무엇을 조절하는지 발견하게 하는 것
그리고 그것도 빛결의 작품에 내가 글을 올림으로
하나가 되게하자고 한 말의 실행이 되던 날
삼박자가 같이하게 된 체험이 되는 것이겠다 
 
5월25일 주문한 제품이 아직 배송되지 않아 주문취소를
하게 되면서 생각한 것도 있고 어제 일어난 일을 딛고
아하 하는 알아차림도 있는데 택배예약을 하고 오늘 보내게 되면서
드뎌 내가 내 성격을 마주하는 각성이 생겼다 
 
나는 유월생이고 여름에 태어나 성격이 불같고 참을 성이없으며
자존심은 하늘높은 줄을 모르고 열등감은 바닥닿을 줄모르는
그런 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무엇엔가 필이 닿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앞만보고 달린다는 것이
유월 임오월이 가지고 있는 정보라는 것
말은 앞만보고 달리는 에너지라고 하는 것을 통해
내가 달려온 세월을 돌아보면서 끄덕이게 된 것이다
같은 길을 같이 달리는 인연 필연
화려하고 찬란한 보여짐과 달리 앞만보고 간다는 것
그게 나라는 사실이 기특하고 사랑스럽다는 것 
 
너에게 칭찬을 받는 나가 아니라 내가 나를 칭찬하는 것이 각성에서 생기는 에너지라는 것
다시 말하면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의 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깨달음이라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앞만보고 달리며 왔다가
이제 육십이 넘어서 달릴데가 없는 원점에 닿고보니 달려온 길을 반추하게 되는 을축일주가 가동하는 것인지
앞이라고 달려온 앞이 뭐냐?라는 물음이 왔다
앞이 뭐냐?
뭔가 막힘이 있을 때 앞이란 인식이 생긴다
즉 앞이란 막힘이고 막힘이란 어두움이고 어두움은 답답함이고 무거움이고 그런 것이다
앞이 캄캄하다고 하는데 캄캄한 앞을 등으로 밝히려고 하는 것을 앞만보고 달린다고 하는 것이구나
달릴 길이 없는 정점에서 예수가 달린 곳
즉 갈보리 해골언덕에서 십자가를 세운 것
그것이 앞만보고 달린다 가장 높은 곳에서서
사방팔방을 봐도 막힌 것이 없을 때 비로소
달릴 길이 길이 없는 길이구나 알게 되는 것 
 
내가 보인다는 것
너를 보고 달릴 때는 너의 등 뒷모습이 앞에 있지만 내 앞에 이젠
아무도 없을 때 보이는 것은 그간 달려온 세월을 갈보리 산 십자가위에 달려서 반추하는 것이다
가시관 창 못이란 좌표를 통해서 나를 보는 것 
 
너의 눈에
너의 말에
너의 손가락질에서 벗어나
내가 나의 머리를 가슴을 손발을 보고
가시관을 면류관으로
옆구리를 찌르는 창을 노래하는 창으로
손발에 박힌 못을 뽑는 손뼉과 걷기로
그렇게 나를 비추임하는 것
그렇게 내가 나를 십자가라는 사주명리에
달아보니 내가 보인다
십자가가 뭔가? 이 물음의 답이 사주팔자라는 것에
닿도록 앞을 막은 장애물들을 걷어내는 과정
기독교인으로 사주팔자를 십자가라고 정의 하면
어떻게 용납하겠는가?
그래서 기독교를 나와서 부지런히 앞만보고 달려
십자가의 실체가 사주팔자라 말하게 되도록
나는 의식이 성장했고 이제 드뎌 갈보리에 십자가를
세우고 사주팔자공부를 한다
나는 유대인의 왕이란 머릿말 이름패를 달지 않고
곽인숙이라는 이름을 쓴다
그리고 곽인숙의 실체를 마주한다 
 
어쩌랴 나는 여름생인데 불같은 열정이 감사하지
어쩌겠나 하늘이 나를 태워보낸 근두운이 경자인데
돌에서 물이 솟도록 하는 두드림이 고맙지
돌대가리에서 앎이란 자수를 놓을 수 있도록
두드림 두드림 그리고 일주가 을축이니
내가 나를 세우려하는 의지만큼은 타의추종을
용납하지 않는 것도 그렇게 날을 타고 와서이니
이제는 하늘로부터 시주를 받은 것이 무엇인지 풀어보려고 하게 되는 것이렸다 
 
경자 임오 을축 이 셋은 이제 파악이 되었는데
이 삼주를 파악하고 새롭게 각성할 근거 을유를 마주하는 단계 시주를 마주해보자는 것 
 
오늘 권명숙여사님을 만나서
소리를 같이하자며 내 기운을 연결해서 하자고
손을 잡았는데 헤어질 때까지 손을 계속 잡고 왔는데
지나가시던 분이 두 분이 손을 잡고 오는 것을 보니 보기가 참 좋다고 하시던데
돌아보면 내가 손을 잡고 다닌다? 그게 전혀 낮선 일인데 불편함없이
손을 잡고 한참을 걸었다는 것이 신통한데 이전 학봉에
이혜현에게 잡혀갈때 혜현이가 손을 잡고 놓지 않아서
신기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내가 잡았다는 거
혜현이 멋진 친구
혜현이에겐 나는 너무나 뜻밖의 인연이였을 것이지 
 
혜현이 손을 놓으면 다시 잡고 다시 잡고 하던데
나는 혼자 걷는걸 좋아하니까 사람 손 잡을에너지가 없는데
사탕공양을 하게 되면서 익혀진 것이 손잡음에너지인 듯
아주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만세를 하고 그렇게 되다보니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 생겼구나
손을 잡는다는 것은 쇄골 작은 열쇠가 잠금쇠를 열었을 때
가동되는 연합에너지구나 그게 이제 나에게 주어진 열림이구나
다트챠크라는 쇄골사이로 걸어올라가면
이어진 후두(소뇌)라고 그렇게 열쇠 클라비클
천국의 열쇠도 찾고 불멸의 잠금쇠 챠크라도 찾아 드러내고 한 과정 
 
늘 아웃사이트같은 느낌이 어디서 비롯되었나
부모형제의 사주명식을 보고 부모님도 네 형제도 모두 겨울생인데
나 혼자 여름생이어서 인 것도 알게 되니
그래서 그렇구나 하게 되는 것
내가 별난게 아니라 계절을 따라온 것이지
계절의 아이라고 즉 날씨의 아이란 것이지
날씨가 날실(열매)가 되기까지 나는 참올달려왔나보다
이제 비로소 내가 보인다
내가 보이는 날 빛결은 열두개의 클라비클을
완성해서 사진으로 올렸다 
 
열두달을 둘이 열쒸미 달렸다는 스템프처럼
참을 인이라는 한자의 맛을 이제 다시 마음을 베다
베어낸 마음자락 열두개의 팬타클처럼 눈앞에 왔다 
 
너와 나의 어울림
깨달음은 십자가상에 높이 달릴 때
보이는 것이다 사주명식을 마주해보면 보이는 세계가 새롭다 아인 아인소프 아인소프오르
높이 달린 십자가에서 오가는 정보는 오직 모음
그래서 부르짖음이 길을 만드는 파동이 된다 
 
두 팔을 벌려서 엘리엘리라마사박타니
권명숙여사님과 손을 잡고 팔을 올려서 이름을
부르며 만쉐이 그런 하루
오늘 빛결의 마음을 나눔하는 책나눔 네박스
사주 십자가 에너지
두개는 포항 양학동으로
두개는 일산 백석으로 달려갔다
물건을 보낼 주소를 보면서도 아 이렇게 연결이 되구나 하는 울림
학률선생님은 학잠동 양학에
윤승선생님은 백석동 흰돌마을에 거주하신다는 것
나야 모든게 스토리텔링한 재료지만
즐거운 울림(6/21)
 
새벽에 일어나 기세좋게 글을 두드리고 올리기를 했더니
어디서 오류가 발생한 것인지 올라가지 않았다. 아..이것이 걸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일운에서 이 글이 올라가지 않은 이유가 드러났다 
 
올라가지 않아 렉이 걸린 것을 캡쳐를 했는데 사실 글을 두드릴 때 내가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문수보살이거나 보혜사성령이 정보를 쓰는 것 같던데 이런 현상을 리딩한다고 하든지 하겠지만 내가  무작위로 축적한 정보들이 가지런하게 풀어지는 현상이라고 본다. 인풋을 하고나면 오장육부를 거쳐 소화가 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피가 되고 살이되는 정보인 알곡과 똥과 오줌이 되는 정보인 가라지가 생기는 것처럼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데 글을 두드리고 올리기를 하는데 이게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거나 배설할 량이 차지 않았다거나 하는 현상이라고 나는 이제 해석을 한다. 
 
오늘 강 길을 다녀오면 다시 글줄이 잡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조금 이르게 나섰다 봉무동에서 측백으로 길코스를 옮겼는데 봉무동 바람과 측백수림의 바람이 어디서 무엇이 다른가? 라는 생각도 하는데 일단 봉무동으로 가는 길에는 사탕공양이라는 익숙한 패턴이 있어서 사탕가방을 메고 가지 않게 되면 그 길을 선택하지 않게 된다는 
내가 만든 어떤 굴레가 있다는 것을 안다. 측백으로 가는 길에는 사탕을 가지고 가든지 가지지 않고 가든지 자유로움이 있다는 것이지. 
 
측백수림으로 가는 길에서 마주치는 인연들이 있다. 어디를 가든지 사람을 몰고 다니는 에너지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이 에너지가 무엇을 통해 발현이 되는가?를 살펴보면 자유귀문관살이라는 에너지라고 파악한다. 자유귀문관살을 동자에너지라고 하여 무속에서는 동자에너지가 빙의하면 점사의 명중률이 높다고 하더라. 일단 나는 자유귀문관살이 있어서 남들이 나를 볼 때 귀엽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 내가 나를 봐서는 어느 구석이 귀여움을 만드는지 모르겠는데 아이들도 그렇고 주변의 말모듬들이 말이나 행동을 보면 어딘지 귀염성이 있다는 평가 그것이 내가 사람을 끄는 힘이 되는 것인갑다 한다.  
 
작년즘인가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권명숙여사님을 만난 어제에 이어 생각속에서 올라온 분이 있는데 오늘 그 분도 오랫만에 나와서 내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순음과 설음을 하라는 생각이 나서 나를 떠올렸는데 나와 이 분의 주파수가 맞았는지 서로 만나게 되어 반가움으로 그리고 내가 순설후 훈련과 그리고 요즘 터득한 나루턱을 누르고 악악대기를 설명하는데 지나가던 분이 내 설명을 듣고 같이한다고 길에 세명의 여자가 서서 순설후 악악을 했다. 다음에 만나면 또 하자고 그 분은 가시고 황수영여사님과 같이 걸어오면서 이름도 풀어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헤어져 측백수림으로 가는 길인데 앞서 가는 분의 뒷모습이 유기봉여사님. 
 
박영희 여사님의 텃밭으로 가면서 악쓰기의 효과를 또 설명하고 유여사님은 올해 80이 되시었다. 43년 양띠. 지나는 길에 자라는 식물들 하나 하나 이야기를 건네고 묻고 그렇게 설렁거리기에 여사님 식물들과 놀려면 저가 앞서 가겠다고 했더니 내가 가는 길방향으로 자기도 가겠다고 해서 박영희 여사님과는 헤어지고 유여사님과 도동터널 다리 아래를 건너면서 여사님 고함지르자 하고 이름을 고래고래 고래잡기를 했는데 나와 다니면 여사님들은 다들 너무나 좋아하신다. 젊은 사람들이 안놀아주는데 나는 참 신기하다고 늙은이와 같이 다니고싶냐 하시길래 제가 살아갈 세월을 미리 사는 것이고 저보다 먼저 살아오신 세월이 있기에 제가 배울 수 있는 지혜가 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그리고 제가 이쁨을 받을 수 있지 않냐고 손을 잡고 도동마을들을 다니면서 이집 저집들을 가르쳐 주시더라. 계원들의 집이라 정보에 상세하시니까 묻고 대답하고 그리고 아하 감탄하고 노래하고 그렇게 천도복숭아도 따 주시기에 먹고 살구 떨어진 것(에터미 팀장님 집의 살구나무)도 주워먹고 류여사님이 따오신 살구도 하나 받아 먹고 그렇게 설렁설렁 건들건들 같이 고속도로 다리아래까지 와서 쉬다가자 하는 것 
 
요즘 제가 하는 공부가 사주명리인데요 그 공부를 하다보니 너에 대하여 너그러워지더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설명하니까 귀를 기울려 들으시면서 아하 그렇구나 하시더라 12달 달마다의 에너지를 12동물로 설명을 하는 것인데 이것을 꿰면 상대방을 알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이제 와서 이 공부를 하게 되면서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그렇게 눈이 온화해지고 그래서 나이가 드신 분들을 볼 때 나보다 많이 사신 세월의 이야기를 같이하고 싶어하게 되더라고 젊은 에너지보다 년세가 있으신 분들을 더 친근하게 대하게 되는 것이 월주의 천간이 壬이어서라는 것도 이제 안다.  
 
壬은 북방이고 겨울이며 늙은이의 지혜라고 하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당기는 것이 나이가 드신 분들이구나 이해. 물론 내 일주에 을목이 있어서 새로운 정보를 추구하는 성향과 임수가 있어서 오래된 정보를 이해하려는 의지가 같이 작동하는 것이겠구나 한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면서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다리아래서 쉬었다 가자 하시길래 그곳에서 소리통뚫기를 했는데 유여사님의 꿈이야기 항상 반복되는 꿈이 있다고 들려주시길래 여사님 그 꿈의 답답함을 오늘 악악 고래잡길를 하면 뚫어질 것이라고  같이 하였는데 봉무동 심여사님도 힘들어도 악쓰기를 하는데는 전력으로 하시더만 류여사님도 악쓰기를 전력으로 하시더라 속이 시원하고 같은 체험이지 
 
그래서 여사님 이왕 속을 터내는데 한번 더해봅시다 했더니 힘들어 하시길래 등에 손을 대고 같이 밀어줄테니 하라고 그렇게 기를 전수해가면서 악쓰기를 하는데 여사님 자신도 자기안에서 나오는 소리가 이런 소리가 나오다니 하고 놀라시는 모습 
 
그렇게 소리줄을 뚫고 소리를 가지런하게 하고 호흡훈련을 하고 우리가 소리를 하는데 건너쪽에서 세희씨랑 친구가 지나가면서 팔을 흔들었다. 고함질러 소리질러 라고 나는 부추키고 그렇게 오늘 고래잡기를 하였다. 측백으로 가는 길에 사실은 빛결황후의 생일축하송을 불러낼 생각으로 가사도 만들고 가락도 만들고 했는데 어찌 불발이 되어서 흠 
 
글도 날아가더니 노래도 막히네 라는 생각을 하고 그네타는 곳에서 이백번을 오가고 오는데 건너편에서 황정자여사님이 팔을 흔들어 반가움 여사님이 건너오셔서 오랜만이라고 서로 허그하고 나는 황정자 화잇팅하고 이 여사님 만나면 정말 좋아 헤어져 다시 걸으면서 폰을 보는데 따르릉 따릉 하시면서 V를 하시고 지나가시는 분.
다니는 길마다 다들 안녕하시냐 인사를 할 수 있는 인연들이 이어지는 것이 즐거운 것이기도..
불로천을 건너 다리아래서 잠시 쉬는데 바람이 그렇게 서늘하고 맑더라
발을 보면 거칠고  단단해지는 것. 그리고 어제와 오늘의 내 몸체험이 어제 권여사님의 손을 잡고 기를 잇기를 하고 돌아와 설사를 했는데 오늘도 유여사님과 손잡고 기를 잇기를 했더니 역시 설사 몇 번의 체험을 하고 있는 중인데 기를 섞는다는 것이 어떤 물상으로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게 된다.

너의 기를 내기와 섞을 때 나의 건강한 기운은 너에게로 가고 너의 탁한 기는 나에게로 설기가 되어서 내가 배출을 하는 과정을 겪는 것 원리를 모르고 하다가 설사를 왕창하게 되었을 때 왜 이런일이? 라고 했다가 이제는 아하 너의 기를 내가 받아서 설기를 하는 과정이구나 그래서 너를 위하여 퇴마를 하면 정화를 하는 과정이 반드시 있다고 하는 이유도 이해하게 된다. 텃치를 한다는 것 등을 두드려준다는 것이 나에게 반영되는 것.
내가 너의 기운을 다스릴 수 있을 때 너의 손을 잡아주라는 것이지 내가 너를 잡아 줄 수 있는 손이 된다는 것 그만큼 에너지가 충일해야 한다는 것이지.  
 
새벽에 두드린 글의 압축이 십자가의 도라는 것의 실체가 사주十와 팔자 八를 더한 木의 이치를 설명한다는 것이다 예수가 도달한 갈보리는 머리의 숨골, 대천문이라고 하는 신이 거하시는 자리라고 했다 그 자리에서서 나온 것이 사주명리 22자의 비밀이다 생명나무가 자라는 자리가 숨골이다는 것이지 
 
눈앞에 아무것도 가림이 없는 자리가 숨골자리다. 앞에 무엇인가가 있다면 살부살조하라고 한다.
 
내 감정들여다보기 
 
육십이 넘도록 삶의 여정에서 의문이 생기면 파들어 답을 찾아내곤하는데 내가 철들어 가진 의문은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가?이고
그 다음에 겟세마네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이였을까?와 예수의 복음이라고 한 십자가의 도의 실체는 어떤 것이였을까? 그리고 마음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며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고 소통이되는 것인가? 마음이라는 실체는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었다 돌아보면 추상적인 개념들을 일상에서 확인하고자 하는 도마정신을 피에 새겨온 천성이 의문하는 에너지였다는 것이지 
 
무엇이든 궁금증이 생긴다는 것이였지 지금도 그러하지만 이제 와서 이런 성향이 나타나게 된 원인이 자유귀문에너지의 발동이구나 이해가 된다 아이들은 무엇이든 궁금해하지 궁금하니까 묻고 답을 찾고 그러는 것인데 동자가 빙의되면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묻는다는 것 답하기 어려운 문제를 자꾸 물어서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난처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도 나는 무엇이든 궁금하면 묻는다 상대방의 답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또 묻고 
 
동자에너지가 가동하면 답을 말하는 에너지가 아니라 꼬치꼬치 난처한 질문을 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질문을 하는 에너지에 대하여 답을 주는 에너지는 문수보살이라고 하기도 하는 임계해자진에 속하는  즉 수기에 속하는 에너지로 보혜사 성령님이라고도 하고 물세례라고도 하고 그런거라 나는 이해하게 된다 
 
오늘 비로소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문장이 풀어졌다 그간 풀어낸 것들은 그 때에 맞는 풀이이겠지만 자유귀문관살이 있는 나에겐 어린아이와 같아라는 이 문장은 무엇이든 물어보는 자가 되어라라는 것이구나 궁금증 의문 호기심을 가지고 살아라 라는 뜻이라는 것
아마도 내가 찾은 답이고 예수가 원한 정답일 것이다
예수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를 물으셨던 것처럼
나도 나는 누구인가를  나에게 물었던 것이고 답은 의문이 많은 물음에 물음을 더해가는 자가 되라는 것이구나 이다 
 
이번에 빛결과 나눈 톡대화를 하면서 빛결과 나의 관계에서 빛결은 늘 묻는 자로 그 물음을 받은 나는 그 물음을 내것으로 하여 다시 묻는자로 물음표를 하고 느낌표를 만들어가면서 길을 만들어내고 있구나 하는 일깨움에 새삼 이런 붓과 벼루같은 필연이구나 감사하게 된다 
 
오늘 류기봉여사님과 같이 걸으면서 배운 것이 이 여사님은 길을 걸으며 끊임없이 이것저것 물어보더라는 것
나도 요즘 사주팔자랑 이름을 묻고 다니면서 내가 묻는 자라는 것은 생각안하다가 류여사님을 보면서 아하
일깨움이 온 것이고 그렇게 둘은 손을 잡고 걸으면서
상추가 어떻고 양배추가 어떻고 양파가 어떻고 등등 길을 걸으면서 마주치는 풍경들을 이야기하게 되더라
살구를 따야할까 장마가 시작되면 맛이 덜할건데 도 말하고 감자는 하얀감자가 맛나다 자주감자는 반찬하기는 좋다 삶아먹기는 퍽퍽하다라던지 뜨물이 앉았는데 약은 쳤나에서 저기 빈밭에 뭘 심을라카노에 유여사님은 계속 물으시고 영희여사님은 답을 하시고 그런 
 
그래서 이 여사님의 띠가 뭔가 물었더니 양띠
그간 공부한 정보를 좌악 섭렵하여보니 미토는 봄땅 즉 목고지라 이러한 성정으로 나타나나보다 그간 만나면서 나눈 대화들과 행동들을 엮어서 설명을 했더니(나는 설명충인듯)여사님이 자기를 바로 이해하는 것 같은지 손을 꼭 잡아주시더라 내가 하는 짓은 다 이쁘게 보시고 이런저런 말씀을 하시는데 딸처럼 여기시는 것 같기도 하다는 하여간 오늘 여사님들에게 배우는 것들이 많아요 했더니 자기는 나이만 먹었고 아는게 없다 하시길래 나이가 먹었다는 그 자체가 아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그리고 솔찍히 요즘은 나이가 앎의 실체다고 이해한다
그래서 세월에 머리를 숙인다
아무리 많이 알아도 진정한 앎은 나이라는 무게라고 내안의 문수보살은 말씀하신다 내가 아는 것은 입만 아는 거다 세월을 걸어온 길이가 참된 앎이다는 것 
 
그래서 예수의 서른세해는 등뼈인 정을 말한다면
붓다의 팔십해는 좌우갈비뼈를 이뤄서 나무 목이 된다는 것이라고 붓다와 예수가 만나 하나로 갈보리에
설 때 그때가 구원의 출발이라고 다시 말하면 아홉달 자란 영이 태어나는 과정이 십자가의 도라고 일컬어지는 것이라고 
 
오늘 생긴 일들
이런저런 걱정거리가 되기도 하지만 감사함이 되는 것
지난날 내 과오를 꺼내어 털어내도록 하는 일
예수를 앞세우고 길을 나서면서 가장 먼저 저지른 깨달음의 확장적용한 일
우상숭배를 해석하면서 나는 당연하고 언니네와 여동생에게도 우상이 되는 것 우상의 물상화인 대표적인 것 사진들을 정리하라고 강제한 것
십계명의 실천이라고 그래서 내 말발에 말려서 사진들을 다 정리했던 기억이 있다 나에게만 적용할 깨달음을 확대적용해서 언니와 여동생의 기억허리를 싹뚝 잘라버리게 한 것에 대한 미안함
그것을 오늘 꺼내어 언니와 여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위로금반납이라는 등기서를 받고
내가 돌아본 세월 
 
행복한 집의 행복한 이유는 하나지만 불행한 집의 불행한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고 하듯이 우리가족의 불행의 이유
소원하게 남보다 더 모르는 이로 살아가는 것이 마음편한 관계가 된 저 아래에 깔린 불행의 이유
서로가 서로에 대하여 묻지 않고 저마다 추측하고 예단하고 판단한 상을 가지고 있어서겠다 한다
이번에 내가 가족들과 다른 성향 여름생이라는 것에서 그렇구나 관점이 같을 수 없는데 같기를 바란 나의 오만과 편협함이 있었구나 하는 것 
 
사람은 자기관점으로 세상을 너를 본다
자기에 대한 관점도 누군가의 관점을 답습한 것인 경우가 많고 내가 나에 대한 관점이 그러했다가 이제 객관화를 하게 되는 것이니 너도 육십이 넘어봐라 보이는 세계가 달라진다는 말을 따라 하게 된다 
 
살아봐라
나이가 지혜다
지식은 나이가 없지만 지혜는 나이로 나타난다
나이가 지혜다  참 기가막히구나
지식이 지혜가 되려면 나이를 입혀야 한다
반복에 반복하는 것이 나이테이고
반복에 반복을 하는 것이 수행테 
 
무엇이든  반복하면 테가 난다
무엇을 반복했는가 그것이 그대가 책임질
그대의 나의 얼굴이다
나이는 몸짓이라고 가르쳐 주시는 성령 
 
혜현이가 내 손을 잡았듯이 나도 이제 손잡는 것을 벽없이 한다는 것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듯 
 
허그도 훈련
손잡음도 훈련
무엇이든 훈련이 나이가 되고 테가 된다
안테나 안에서 테가 만들어져 나오면
우주의 주파수파동을 접속할 수 있다
우울과 무거움과 감사와 미안함과 등등이 오간 하루 
 
이제 작은 소망을 세워본다
갈보리 숨골에 닿아 곤 ㅣ 하는 것
너의 손을 잡을 수 있는 온유함 ㅡ 이 반복되기를
그리하여 십자가 세워지고 그 자리에 내가 매달려
엘리엘리라마사박타니 하기를
하늘로 길을 내는 반복
알리 알리 펼쳐진 모든 정보를 흥부박타듯이 타서 안에 든 것을 다 열어내는 안테나를 세우리
테를 낸다는 것 안단테 음악용어 그렇게 또 가보자
길없는 자리에서 길을 내어 점점 선선 면면(6/22)
 
묻고 답하기
묻고는 가르치다는 교가 되고
답하기는 마루 종이 되어 종교는 물음에 답이다 
 
내가 만드는 개념이자 글자 자체의 뜻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흩어진 것들을 모은다이고
마루라는 것은 모은 것을 흩어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힘이다
내 언어로 바꾸면 뼈는 종이고 살은 교이다
이런 개념들이 창조되면서 외연의 가라지정보는 소화(불태움)했다 가라지소화법을 나는 소리선이라고 한다
뼈세포마다 새김된 가라지들을 갈라내어서 소멸하는 방법 
 
오래전부터 내가 실행하는 가라지소멸법이 방언인데
일만마디방언수행은 가라지생각을 뽑아내는데 탁월한 약효가 있다
일단 생각이라는 잡초는 올라오는 즉시뽑아야 하는 바오밥이다 생각을 하라고 하는데 사실 언어그대로 마주하면 날 생 깨달을 각으로 가라지와 알곡을 분별하는 힘인데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은 분별지가 아니라 옥상옥이라 기왓집짓기라고 하는 문장잇기인데 문장에 문장을 이어가면 결국 먹물의 무게값으로 답답 우울 짜증 등등의 에너지가 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뭔가 싹이 올라오면 무조건 방언은 했다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는 헛소리
방언의 효용성은 생각을 뽑아내는 기능이다 생각을 한다는 것은 무게값이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거의가 부정적으로 가게 된다 그래서 머리를 비워라 방하착 마음을 놓으라 등등으로 설명하는데 어떻게?라고 물으면 불가에선 염불 만트라 진언을 권하고 기독교에서는 일만마디 방언을 말한다 무속에서는 구슬리기라고 하는 소리를 권하고 
 
모든 길은 정상으로 통하고 정상에 도달하면 마주하는 것이 생각의 샘에서 헛물이 아니라 샘물이 나오도록 하는 길은 어떻게 팔 것인가이다
나는 첫삽을 샘파기로 시작했다즉 숨골에서 시작하여 용천혈로 내려갔다가 다시 오름하는 과정을 정리하고 있는데 내려갈때는 가속이 붙어서 살피지 못한 정보를 오름하면서 하나 하나 다시 살피면서 정리를 하는 과정이다 
 
숨골에서 용천혈까지 내려가는 과정을 신의 비하라고 하고 하늘이 땅이 된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태어남이라고 한다 정자가 난자를 만났다고 생물학적으로 설명하면 가장 설득력이 있다 물상이 있으니까
조금 더 나아간 레벨에게는 모음이 자음을 낳아서 말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좀 더 나아간 레벨에겐 숨이라는 주파수에서 소리라는 파동이 생긴다고 양자물리설명을 한다
나는 생각을 하도록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을 하도록 설명한다는 것이지 생각이 끼어들 틈이 없는 수행법
그래서 결론은?
고래잡으려 가자 동해바다로이다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 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라는 송창식님의 노래가 나에겐 현실이라는 것이고
나를 만나는 너의 실상일 수도 있으니 그 금을 툭건드리면 울림이 생기는 이는 같이 고래를 잡는다 
 
술대신에 소리를 마시고 노래대신에 악을 쓰고 춤대신에 소리를 뽑아내려고 전신을 긴장시키는 행동 
 
그렇게 나는 예수의 십자가의 도를 가르쳐주십사 소망한 그 소망이 이제 물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리
숨골에서 하강하여 되오름을 하면서 찾은 클라비클 쇄골 작은열쇠
이 정보를 만나면서 다트챠크라는 잠금쇠인데 어디지?라는 물음에 빛결이 바로 손이라고 답을 해왔다
다트가 나는 목이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쇄골이 열쇠라면
그렇구나 잠금쇠은 손가락 지문들이 새김된 그래서 잠금쇠구나 하는 알아차림 
 
걷고 손뼉치기를 늘 하지만 걷기는 간지라고 하고
손뼉치기는 진손이라고 하는 풀이를 했는데 연결을 한다
가슴과 머리를 나누는 한계선이 쇄골이다는 것
아하 이렇게 새로운 인체의 비밀을 열게 된다 
 
장마전선이 남하하는 기현상이 생겼다는데
어제 37도 경주 
 
위로금반납등기때문에 그간 감정적인 문제로 내가 상처받지 않기위해(여름에 그것도 오화에 태어나는 에너지는 감정적으로 가장 왕성한 불이어서 자기부터 태움하여 너에게로 붙기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 정도가 12 달 가운데 가장 크단다 그래서 제풀에 못이겨 자살을 할 수 있는 귀문이 되기도 하는데 대 세 월 일 운에서 축이 들어오면 오월생은 귀문관살이 되어서 자기비하의 바닥으로 끝없이 떨어진단다 그래서 축오귀문이 작동하면 폭력성을 띠고 자해를 하거나 그런 탕화살이 생긴다나. 뜨거운 불 오화에 금고지인 축이 들어오면 용광로에 쇠를 녹이듯한 에너지가 가동된다는 것
사주원국에 축오가 있으면 정신적인 문제로 끊임없이 갈등하는 것이니 신불에 도움을 받아야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나는 살고자 신불인 예수그리스도의 겟세마네를 선택했던 것이겠지 축오귀문과 자유귀문
이렇게 정신계를 살아야 한다는 좌표를 받아와서
헤매다 이제 만난 것이 내 설계도인 사주팔자 
 
사주원국의 글자는 내게 주신 자산이고 대운 세운 일운 세운은 그때마다 들어오는 에너지로 내게 없는 것은 잡아서 채우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고 하여 열두개의 지지를 맞춰가는 것이 사주팔자를 푼다는 의미라 하신다
주어진 탈란트를 가지고 장사를 하는 것 탈란트비유가 선잇기 되는 것이구나
나는 오행구족하지만 토가 부족하다고 한다 축이 토라고 생각하였는데 금고지라 속성은 금이라 한다고 자오축유를 놓고 지장간에서 토를 찾아야 하는데 찾아봐도 무기토를 찾기 어렵네 그래서 이런 경우 무기진술이 들어와야 토를 얻는다고 한다  
 
사주공부가 어려운 것인 이유
어제 들어온 정보가 두가지 위로금반납 이 문제는 여동생이 해결하기로 했고 공항 비행기 소음보상금청구서는 딸이 처리하기로 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보상금 
 
오래전에 진행된 문제가 올해 매듭을 짓는게 되는 것을 보면 그것도 8월 22일전에 된다는 정보를 보면서
재밌구나야 한다 내가 일으킨 소음문제 소리선 악쓰기 겟세마네원리를 찾아내는 괴정에서 일어난 것들이 해결이 되었으니 물상으로도 드러난 것이겠다
영과 육의 성장그래프 외연화된 일상에서 영의 성장을 읽고 영의 성장을 내 몸에서 그려주는 글로 기록하고
육과 영이 유무상통하도록 하는 것이 성령 
 
나로선 저 아래 있던 가장 아픈손가락이 드러나 그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는 것 쇄골은 열쇠이고 손가락이 잠금쇠(자물통)그렇게 천국의 열쇠와 다트챠크라를 찾고 위로금과 보상금 통지서를 받고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같은 첫자리에서 새로운 걸음을 한다 6월 23일  음력 5월 25일인가
그대의 영은 반드시 육에서 증명되고 육은 반드시 몸짓으로 기억으로 변환된다 점을 친다는 것은 몸을 두드려 정보를 열거나 영을 모아 세포가 되게하거나 하는 일이다
외연의 명리강의를 하는 이들의 레벨들
풀어내는 이들은 그렇게 풀어가면서 자기가 성장한다는 것을 알지 가르침으로 가운데 모이는 힘이 생기니까
너를 가르치는 것은 자기가 성장하기위한 공부라고
나는 늘 말한다 내가 자라려고 같이 고래잡자 한다고
숨골 대천문에 도달하면 그때부터 십자가의 도를 마주한다 이론으로 익혔으면 실상에서 확인하고 실상으로 익혔으면 이론으로 기록하고 이 두가지를 병행하는 공부를 수승하강 주천화후 용호비결 수화기제 등등으로 표현하고 기독교언어로는 성령세례라고 한다
성령세례 현장을 나는 고래잡기로 이젠 설명한다
자아 떠나자 고래잡으로 동해바다로 
 
성령세례현장의 스토리텔링이 "백경"이다
가장 깊은 곳의 아픈손가락 그게 백경 원죄 실낙원
우주로부터 버림받은 기억 탯줄을 자른 기억....잃어버린 자아 속사람 영....으로 설명하는 어린 나를 만나는 일
그대의 백경 나의 백경 스토리는 달라도 잡는 방법은 하나 고래고래악쓰기 나루턱을 누르고 해마를 출항시키는 것 해마가 항행할 때 기억의 저편을 훑어낸다
아카식레코드 근원적인 기록 그게 결핍의 단절의 상처의 기록이다 그래서 카르마라고 한다 가르마를 타면 머릿길이 생기듯 그대의 쇄골을 열면 가장 깊은 곳의 상처가 드러난다 상처는 스스로가 용서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
스스로 용서한다는 것은 숨겨진 것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드러냄이 풀어냄이다
성령이 오시면 몸기록을 샅샅이 점검하여 숨긴 것은 드러내도록 하고 드러낸 그 자리를 아홉성령이 발화할 땅이 되게 한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본다
그대를 무겁게 하던 것 메마르게 하던것 거칠게 하던것
우울하게 하든것들
4월을 황무지라고 하는데 사주에서 사화 투간하면 병화로 작동하는 에너지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핀다
피에 새김하여 온 정보를 발화시킨다 겟세마네 기도(6/23)
 
 
별빛을 태워내리는 하늘그네 
 
 
하늘에서 발화하는 것을 별꽃이라 하고
땅에서 터지는 힘을 사람꽃이라 하고
바다에서 퍼지는 결을 노래라 한다는데
포세이돈이 삼지창을 들고 지휘를 하면
별과 바람과 인어공주가 선영을
선영한다
옥형선기 비치는 밤하늘
별들이 소근대는 울림이 빛으로 여기에 닿는다 
 
푸름이 짙어서 검게 타내리면 밤이되고
검음이 풀어져 붉게 타오르는 아침 
 
그대는 하늘을 지나가는 노래를 주름잡아
땀땀 땅빛을 입혀 예상우의를 짜고
물을 휘저어 낳은 별을 달아 아롱다롱 진주 
 
기워온 세월만큼 천의무봉
땀땀이 새겨진 예상우의
올해는 빗속으로 달려오는 비의 찬가
삼화가 물을 용기로 하여 피어나듯
그대안의 그윽한 삼미신 투간하올시라 
 
별을 태워내리는 길을
열어 이슬처럼 맑고 향기로운 유월 되소서 
 
2022년 6월 24일 황후님 나툼하신 날을
기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