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예수의 사주를 뽑다

청향고은 2022. 3. 16. 19:54
예수의 사주를 뽑다 
 
천문학적인 정보를 통하여 예수의 기록을 증명하여 찾아낸
예수의 생년월일시 기원전 6년 5월 14일이라고 한다.
유란시아에서는 8월로 나오는데
천문지식을 기반으로 성서의 기록들을 통하여 찾아낸 것이 더 믿을만하다고 본다
천문현상을 통하여 예수의 탄생을 찾아간
동방박사들의 천문정보를 놓고 찾아낸 것이니까 
 
일단 기원전 6년 5월 14일은 양력이라고 하더라
뽑아보니 을유년 신사월 경신일인데
한밤중에 태어났다고 했으니 자시로 보면 무자시가 된다.
오행구족하고 용신은 진이 된다.
임신년에 입태하였다.  
 
년주는 장성 월주는 역마 일주는 겁살 시주는 도화로
태어난 때의 괘는 36 지화명이(잘못은 스스로 깨닫게 하라...
자기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
63 수화기제(세상이 무상함을 알고 무상함을 이겨내라, 부활)이다.
흠...36과 63이라.. 
 
1세에 10 천택리(상하의 이치를 분별하여 평화를 장착시켜라,
하늘의 뜻을 이 땅위에 이루어지게),
1건위천(스스로 강해지기를 멈추지 말라.
자기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이라..이것도 재밌네.
그리고 12세때는 43택천괘(때로는 자신을 잘 지키는 것이
전진의 요점이 된다. 성전에서의 토론,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셨는가..) 34뇌천대장(예의를 지키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부모와 같이 돌아가서 생업에 종사하다) 공생애를 시작한 나이라고
알려진 30세의 괘 6천수송,10 천택리인데 
6 천수송은 매사를 제대로 하고 훗날의 화를 미리 생각하라.
그리고 공생애가 끝나고 십자가를 지시게 되었다는 33세의 괘를 보면
10 천택리, 58 태위택 괴로울 때 힘을 내고 행복할 때는 공부하라,
그리고 구궁도의 포진을 보면 초신접기법에서
입하하원으로 천부天符자리에서 지구로 온 에너지체.  
 
팔괘정보는 예수이전부터 있었고 천문정보도 예수 이전부터 있었으니
그 정보에 대입하여 통계적인 흐름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하늘의 뜻이라는 것이 예수가 태어나기 이전의 정보를 말하는 것이고
이땅위에는 예수가 태어나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인식했고
무엇을 어떻게 풀어내었던 것일까를 찾아내는 것이
예수를 안다는 것이 되지 않겠는가?
예수의  년주에는 귀문관살이 있고
월주에는 문곡귀인 학당귀인 암록 삼재살 고신孤神살이 있으며
일주에는 십간록과 귀문관살이 있고 시주에는 낙정관살과 공망이 있다.
낙정관살은 우물에 빠지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예수의 물세례와 잇기가 되려나
삼재(三災)란 9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3가지 재난 혹은 화를 말하는데
태안에서 9달을 자라다가 태밖에서 3달을 채움하는 과정을 뜻한다.
안에서 9달 밖에서 3달을 하여 12달 일년을 이룸하기에 밖에서
3개월을 채움하게 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삼재살이라고 한다.
석달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 말이 나오게 되는 근거다.  
 
예수의 공망은 천간, 즉 하늘의 기운을 받지 못한다고 하여
공망은 천중살(天中煞)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공망은 일주를 중심으로 판별하는데 예수의 공망은 시주에 있다.
예수의 년주가 귀문관살이니까 아버지 없이
태어났다고 말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귀신의 아이라고 하는 것으로 가브리엘의 수태고지라고 하는 말이 된다는 것이지. 
예수의 월주에 고진살(고신살)이라고 도하는 살은
고신살(孤身煞)이라고도 한다.
몸과 마음이 외롭게 된다는 살로 예수의 이야기에서 배반을 당하고
모든 제자들이 등을 돌린 것을 보면 아하..하게 된다는 것이지 
 
예수의 귀문관살은 묘신귀문관살로 내가 풀어보고자 하는
귀문관살인데 묘신귀문관살은 공부 연구 과학쪽과 인연깊고
학문도 인연깊다 뭔가 자기위주로 생각하는 장군적인 마인드가 있다고 한다.
검색을 해보니 재밌는 정보들이 주욱 나오는데
내가 하늘에서 땅으로 올 때 받아온 하늘의 뜻을
사주팔괘나 팔자를 놓고 풀어낸 통계학을 참고로 하면
내가 나를 이해하게 되고 이 공부를 딛고 적용하는 능력이 생기면
과거인물의 사주를 뽑아서 풀어보면 아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 
 
예수라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근거로 사주팔괘를 뽑아보는 것이
예수공부의 시작이고 이 괘를 놓고 예수의 스토리를 구성한
이면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지.  
 
하늘의 뜻이 무엇인가?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정보를 뜻하는 것이다.
즉 계절의 흐름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먼저글에서도 마음은 계절이라고 했다.
계절의 흐름을 통계로 기록하여 전하고 있는 것이 사주팔자공부이고
이 공부를 기후학이라고 한다는 것이겠다. 
 
내가 나를 이해한다는 것은 객관적인 정보를
근거로 해야 가능하지 않겠는가?
내가 나라는 것을 비추임하는 거울로 천문학이 있고
기후(절후, 계절)학이 있는 것이라고..
예수가 사람으로 이땅에 태어났다면 반드시
사주팔자라는 하늘의 뜻안에 있는 것이다
예수를 완전한 사람 완전한 신이라고 하는 이 어법이
동물에서 사람이 되고 사람에서 자기를 알고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의 신상도 털어낼 수 있도록 정보는 진화되고
통계는 더욱더 명료해진다.
그대가 예수를 알고자 한다면 예수의 사주부터 뽑아보라고 나는 말하겠다
그렇지 않고서 예수를 논한다는 자체가 허구가 되는 것이라고 
 
예수도 사주를 따라 살아갔다.
그에게 주어진 사주는 어떤 것이였기에 그렇게 살아갔을까나...
그런 것을 찾아서 공명하는 것..귀문관살이 있고 삼재살이 있고 공망이 있고
고신살이 있고 낙정관살이 있고... 
 
그렇게 인생의 무게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자기의 길을 간 그런 따뜻하고
눈물많고 격렬하고 도전적이던 삶을 살아간 장성에 역마에 겁살에 도화살이 있던..
그래서 나와도 공명장이 생기는..
예수도 나도 그대도 그저 일상을 사주에 따라 계절을 같이가는
그런 평범한 정보체다  그대가 숭상하고 숭배하는 것도 좋지만
그들도 울고 웃고 배고프고 똥싸고 감정의 갈등을 겪으며
두려움과 공포와 불안을 가지고 하루 하루 그 감정들을
마주하면서 감정이 있기에 살아있음을 감사하였다.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도망치다고 도망갈 수 없는 것이
이 땅에 온 생명의 책임이다. 시절을 좆아 살아가면
시편1편의 복있는 자가 되는 것이고 시절을 모르고
살아가면 악인이 되는 것이고.. 
 
예수처럼 산다는 것은 계절의 흐름을 따라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이다
별다른 삶을 추구하지 말라. 그대의 사소한 이 일상을 만들어내기위하여
우주는 지금도 일하고 있다.  
 
오늘 빛결과 톡을 하다가 빛결에게서 건너온 빛결의 시그니처
열정은 생기: 다. 열정은 기가 생성되어서 나오게 되는 열매라는 것이지
얼마나 아름다운 아포리즘인가. 이 이름이 빛결의 이름이 풀어진 문장이다
내 이름은 타는 가슴에 물꽃한줌 던지네 가 시그니처이다.
탕화살에 홍염살에 귀문관살이 두개나 있는 나의 사주를 따라
타는 가슴에 물꽃 한줌 던지면서 시절을 따라간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었듯이 빛결은 열정은 생기: 다가 되고
나는 타는 가슴에 물꽃한줌 던지네가 되는 것이지. 
그대의 이름을 풀어내면 그 안에 들어있는 빛나는 알맹이가 나온다
그것이 그대의 진정한 에너지이며 도달한 경이며 한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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