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새로운 공간으로 나아가는 나와 한반도

청향고은 2022. 3. 21. 04:41

예수를 넘어서고 살부살조를 하려면 근거를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니 큰소리로 내 주장을 설파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은 음양의 조화라고 즉 01이라고 하는 파동과 주파수라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서 태어난 팔괘를 알고 팔괘에서 태어난 십천간십이지를 알고
다시 그것의 조합으로 나에게 닿은 생년월일시의 구성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가 된다. 
 
예수가 부활하여 승천하면서 다시 온다고 했을까..와 어디에 있다가 오는 것일까와
너희가 본 모습 그대로라고 하였는데 너희가 본 모습이라고 한 이유가 무엇일까?
승천하는 예수를 본 이들은 어떤 눈으로 보았는지 일단 성경은 영의 정보라는 근거에서 영안으로 보았다는 것이니까

다 같은 것을 보았을까? 아니면 저마다의 눈으로 있는 위치와 방향이 달랐을 터인데 어떤 모습으로 온다는 것일까나..

본 그대로라고 한 그 봄은 영안으로 본 것인데 성서의 내용을 보는 눈은 육안인데 어떻게 영안으로 봐야 이해가 될랑가.. 
 
영으로 본 그대로 오신다면, 영으로 오신다는 것이니 육안으로 본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고 영이 무엇인가? 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예수는 영을 설명하는 정보이고 영이란 스피릿으로 20%알코올 증류주라고 하듯이
물을 마신 상태가 아니라 알코올을 마셔 혈중에 알코올이 섞인 상태에서
본 이미지라는 것이라고 이해를 할 수 있다. 
 
맨정신으로 본 것이 아니라 술을 마시고 본 저마다의 봄이라는 것이지.
다시 말하면 일상의 눈 육신의 눈이 아니라 무엇엔가 취한 눈으로 본 것이고
예수의 피와 살에 취했다고 하게 되는 눈으로 보는 것이라고 이해를 하게 된다면
예수의 승천과 재림이라는 이야기는 영에  관한 것이라면 나는 영이라는 정보를 자연현상이라고 이해하는 바

예수의 승천은 물이 수증하는 것과 같은 것이고
예수의 재림을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한 것에서 비가 되어서
내리는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주역의 괘를 공부하다보니 팔괘가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것이고
자연현상을 영이라고 성서에서는 표현을 한 것이구나.. 
 
그 외에 삼라만상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고 한 그 하나님의 창조가 영일찐데..

다른 영은 무엇인가? 사람이 만들어내는 자연모방품일 것이고 영성이란 자연의 소리가 되겠고,

영성이 아닌 것은 육성이라고 하여 인위적으로 사람이 자연을 모방하여 발생시키는 소리가 되겠다.

그간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도전을 했는데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 음양오행이라는 것에 도달하게 되고

음양오행이 낳은 것이 팔괘라는 것에 닿게 되면서 그동안 세뇌되었던 정보들을 비우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하도낙서가 팔괘로 나타나게 되면서 그 이후에 오는 이들은 사주팔괘의 정보마당에 놓이게 된다.

태초의 기록은 건괘와 곤괘로 설명하였고 그 괘의 변용을 통하여 건천, 곤지, 태택, 리화 진뢰, 손풍, 감수, 간산..으로

자연의 흐름을 기록하고 설명하게 되었다는 것이지. 그런데 火에서 離가 川에서 감괘가 나왔다는 것에서

괘의 출발도 삼라만상임으로 하나님의 기호가 말씀이 영이 한글자로 요약이 되는데 그 글자가 '이'이고

한자로는 李(木子)다. 생명나무의 알, 생명나무의 씨알..
사람에게 가장 강력한 기록은 이미지, 즉 색이 만드는 설득력이다. 
 
그림이 강력한 에너지가 되는 것. 그래서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고 하는 것이고 관점의 차이를 해석의 차이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문장의 차이라고 하게 된다 어제 예수의 사주를 뽑아보면서 예수의 정보를 이해하는 근거로 삼으면서

아하...동질감, 즉 하늘아래서 나와 같이 사주를 받아서 사주를 풀어가면서 살았던 인간향기가 느껴지는 친근함.. 
 
누구는 예수가 사주가 있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예수가 육체로 오셨다고 한다면
자연이 내어준 하나님의 원리를 따라 사주가 있어야 한다.
없다면 예수 존재는 사기다. 태어나면 반드시 받게 되는 것이 사주이고
그래서 예수의 생년월일을 찾으려는 이들의 노력을 통해서 천문현상까지 파악하여
예수의 사주가 드러나게 되었고 나같은 호기심많은 도전자는 예수의 사주를 풀어보려고 기원전의 사주까지

제공하는 사이트를 통하여 예수의 사주를 뽑아보게 되었다.
그대가 예수를 알려면 이제 예수의 사주를 찾아보면 된다.
사주는 자연의 흐름을 관찰하여 수천년동안 통계를 딛고 자연의 흐름을 정리한 정보임으로

이 정보를 딛고 예수나 붓다의 삶의 궤적을 찾아보는 것..그것이 살부살조의 실천이다.

예수나 붓다니 타고온 카르마라는 것이 사주팔괘이고 공자가 죽을 때까지 주역을 붙들었다는 것도

자기의 사주팔괘가 어떻게 흘러가는가를 풀어내려고 한 것이였겠다 
 
붓다의 출생일을 4월 초파일 8일이라고 하는 이유도 사주팔괘를 설명하기위한
상수학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이 세상에 태어난 기록이 있으면 그 기록을 찾아서 그대와 내가 가지고 있는 사주처럼

그들도 사주를 받았을 터이니 그 사주를 풀어보면 얼마나 과장되었으며 얼마나 꾸며댄 것인지 사기인지

사실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지. 다양한 이야기로 꾸며내지만 누구나의 일상은 밥먹고 싸고 자고

생존과 생식을 영위하기위한 방편들이지 
 
깨달았다는 자도 밥먹고 잠자고 감정적인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은
피가 따뜻한다는 것에서다. 생명은 피에 있고 피는 온도를 가지고 있으니
감정은 온도라고 나는 이해하기에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감정에서 자유로와진다는 것은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예수는 인간의 질고를 모두 짊어졌다고 하는데 인간이 지고 있는 기본적인 질고가 삼재살이다.

9달을 채움하여 태어나 3개월을 채움하는 과정. 내가 그렇게 이해한다.
너와 내가 같은 질고를 겪는 과정 그것을 통해 같음을 공명하는 것이고
그렇게 일년 12달을 가장 바탕에 깔고 인생여정을 시작하는 것이라는 것.
후대에서 스토리텔링을 하여 전하는 이면에 작용하는 것은?
무엇이라 꾸며도 밥벌이, 즉 먹고 살기위한 상품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자기가 가지지 못하고 있는 힘을 누군가를 미화시키고 상품화시켜서 기생하기위한 것이라고

그대의 밥벌이가 그대가 실천하지 않은 것을 팔아서 살아간다면 그대는 그대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그대의 사주가 있듯이 예수나 붓다의 사주도 있었고 그대가 사계절속에서 살아간다면

그들도 계절의 흐름속에서 살아갔다. 신격화된 대상들을 인격으로 마주하기위해서는

그들의 사주팔자를 찾아서 풀어봐야 한다.
이렇게 당연한 출발을 이제와서 발견하게 되고 드디어 인격적인 붓다, 예수, 공자..등등의

개념을 알게 되는데 나로서는 예수라는 사주를 천문학에서 찾아준 정보를 마주하여 신에서 사람으로 당겨온다.  
 
신은 자연현상이라고 하지 않던가 자연현상을 팔괘로 설명하는데 인격을 설명할
근거가 제시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어불성설이지 않겠는가. 내 생각이다
예수는 너이며 나이다. 붓다도 그러하고 공자도 그러하다.
너이며 나이다는 이 말뜻은 그들도 사주안에서 살아갔고 나도 그대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서다.

계절의 흐름을 어떻게 마주하여 이해하고 동화하여 계절과 같이 갈 수 있는가 아닌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오늘 신단가는 길에 단비가 오셨다. 신단돌기를 하는데 금숙씨의 전화가 와서 만나

목련나무에 산수유나무에서 즐거운 놀이. 산수유의 꽃말이 영원불멸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왜일까?

햇살같은 꽃에 붉은 열매여서일까나..남들이 보면 미친짓같아보이는 짓을

봄날에 봄꽃과 같이 웃고 즐거워하는 것 이게 계절을 같이 한다는 것이지 않을까나
삭개오가 뽕나무위로 올라간 것은 키가 작아서라고 하지만 내가 산수유나무에 목련나무에

매화나무에 오름하는 것은 향기를 맡기위한 것이고 꽃과 눈을 맞춤하기위한 것이다.

나는 평등을 사랑하는 사람이다.너와 내가 같은 자리에서 같이 나란하는 것
누군가를 섬기고 누군가를 높이고 이런 것은 내 사주에 맞지 않는다. 내 공부의 출발이 그랬다.

예수는 어떤 고민을 했을까? 예수가 나를 구원한다고 한다면 나와 같은 자리에서 나와 같은 말할 수 없는

무엇을 다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려려면 나보다 더 낮은 자리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Understand 나보다 아래에 위치 그것을 지장보살이라고 한다는 것(3/17)

 

마지막 중생까지 성불하기 전에 자기는 성불하지 않겠노라..고 하였다는 가장 바닥에 있는 에너지여야

나를 구원할 자라는 등식이 성립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나는 예수는 존경받는자가 아니라 손가락질받거나 밟히는 자거나 지옥의 영들의 우두머리라는 것이지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지옥의 영들 상태를 모르고 가능하지 않는 것이니까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그것이 지장보살의 염원이다. 가장 바닥까지 내려간 자가 만나게 되는 더 낮은 자리에 예수가 있다는 것이지.

나보다 더 낮은 자리에 있는 자..그게 바로 예수의 위치여야 하지 않을까 나보다 더 성질이 더럽고 고약하고

결벽증에 세상을 증오하거나 혐오하거나..가장 최악이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미화된 예수가 아니라 인간자체의 가장 더러운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 있으려면 그 자신이 더 악하고

더러워야 가능한 논리가 되지 않을까..예수가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하고...그런 자리에 있는 스토리의

주인공이라면 나의 구원자의 자격은 없다.

 

왜냐하면 내가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한 자가 일단 아니기때문이다.

예수의 사주를 풀어보면서 예수의 드라마를 내 나름대로 이해하게 되면서 예수를 익혀 소화한다

청소를 하려면 청소할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한번도 청소를 해보지 않은 자는 청소라는 개념도 모르지 않겠는가? 예수가 죽고 부활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바닥을 쳐보고 수증하는 훈련을 반복함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기만의 설명기제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의 출발자리가 사주팔자 팔괘를 마주하여 그 안에 담긴 자연현상을 공명하는

훈련을 먼저 해봄으로 사철의 변화를 몸으로 숙지하는 것이구나

그래서 자연의 흐름을 공명하기위하여 걷는 것부터 하는 것이고 예수가 걷기를 붓다가

만행을 몸소행해 보인 것이겠다. 만보를 걷는다는 것..만족하기위한 투자다.

 

삼라만상인 영과 그대가 공명하려면 일단 걸으라

자연에 접지하면 누구나 같은 얻음을 얻는데 그것이 평안이다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도 없는 평안..이게 자연이 준다 세상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세계다.

자연이 주는 것 그것을 향유하는 것을 행복이라고 했다고 나는 이해한다

사람들의 니전투구현장을 보려고 발을 세우지 말고

자연의 흐름이 쉼없이 흐르는 강길을 산길을 ...들길을...걸어보라 그대가 주인이라는 것을 온 몸으로 감촉할 것이다

 

비가 오시는 아침에 신단으로 가면서 비에 젖는 꽃들을 본다 주역의 흐름을 익히려 천문도를 돌아다니는 것인데

비 오는 날 아무도 오지 않는 시간이 고요롭고 좋다. 바람이 차갑지만..누군가가 와서 인사를 하길래 누군가? 하고

봤더니 순희씨. 금숙씨도 비맞는 목련을 사진찍으려 나왔다고 하더라

 

순희씨는 나와 에너지가 맞지 않아서 피하게 되는지라 물 한잔 같이 마시자고 하는 것

주역공부해야한다고 사양하고 스카프를 받아서 돌아오는 길 내 성질이 결백증이 남아있어서

내 몸에서 거부하는 사람과 섞이는 것은 싫다 즉 언어가 오염되는 대화가 일어날 가능성을 미리 배제하는 것이지

망우당공원을 지나 오는데 오늘부터 기념관을 개방한다고 하더만 비오시면 안됨이라고..

그런데 비가 와..오늘 길에 벚꽃들이 망울을 살찌우거나 벌리거나..

도화가 그러하거나..그것들을 보느라 시간을 잊게 되더라

동백도 자목련도...이름 모를 작은 꽃들도..꽃이 전하는 이야기를 듣느라 하루가 꽃향기로 가득하다

 

한 마디를 클리어 하고 올라서서 보게 되는 정보들

나를  따라 목련나무에 올라서서 사진을 찍어보던 금숙씨가 감탄을 하더라

야..올라와서 보는 꽃은 다르네..그래서 내가 여태 금숙씨가 찍은 풍경들의 압권이 오늘 목련나무에

올라서 찍은 것일 것이다. 나더러 오늘 사진을 죽을 때까지 간직하라고 하지만

나는 지나가면 삭제하는 성격이라 지우겠지만 금숙씨는 오늘의 이풍경과 놀이와 웃음을 기억하라고

나와 같은 개구장이가 만들어주는 봄날의 행복이라고 

나는 앞으로 전진하는 군사같아서 그날의 기억은 향기에 담아두고 새로운 날의 놀이를 구상하고 도전한다

 

이번 산수유이야기에 얽힌 사연을 복기하면서 내 말이 어떻게 물질화되는지..

내 말을 언령들이 어떻게 받아서 이룸하여 주는지 그런 것들을 확인하게 되더라.

오선생님과의 인연을 통하여 예수의 사주를 풀어보게 되고 금숙씨와의 인연은

나의 어떤 껍질을 탈피하라고 온 인연인지..처음 만난시기에 꾼 꿈이 금숙씨가 20년 연예인으로 살았다고 했던 그 정보..

내 안에 숨어있는 예인으로서의 기질을 끌어내는 마중물이라는 것이구나

 

나를 모델로 하여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만들고..하면서

내 몸짓 하나하나에 웃음을 터트리는 것.

그리고 나에게 전생에 너는 확실한 예인이였을 것이라고..기질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드러나서 내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이쁘다고 이렇게 멋질 수 있냐고 감탄을 하는데

내 뒷모습을 같이 보면서 나도 야...이 여자 포스 쥑인다야..하고 웃는다.

에너지를 발동시키는 것은 그간 소리선으로 나를 기루고 있어서라는 것은 알고 있다.

내가 남다른 포스를 발동시키는 것은 전신을 다하여 소리를 기루는 그 과정에서 다듬어지는 소릿결 소리향 소리심...이라고 저마다 자기가 타고온 수복강령(사주)를 따라 살아간다

하나님의 뜻안에서 살아간다고 하는 말..그렇게 살아가는 여로에서 돌아보는 것 앞으로

나아갈 때는 깨달음이 없다. 돌아보는 때 그때 아하..이래서 이렇게..라고

 

이해가 생긴다. 돌아보는 길, 돌아보는 마음을 사랑愛라고 했다 있던 자리를 떠나면서 돌아보는 마음,

즉 자기성찰이 사랑이라는 것이지 살아온다고 모르던 것을 돌아보는 때 자기를 이해하고자 하고

자기를 위로하고자 하고 용서하고자 하고 어루만지고자 하는 그런 느낌이 올라온다

그때 알았더라면..이라고 하는 말 모르기때문에 앞만 보고 살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누구나가 돌아보게 되는 에너지가 작동한다

 

그때를 29세라고 하거나 49세라고 하거나 육십갑자라고 하거나 흔히 9수에서 생기는 변화에너지라고 한다.

자기를 돌아보고자 하는 것 29세에 가동하면 출가수가 되고 49세에 일어나면 무상수가 되고

60에 일어나면 왕의 귀환이라고 철의 흐름을 알고자 하게 되는 것이다   

 

세월이 약이다..는 말이 진리다. 그래서 기다려주는 것이 지혜다 지금 여기에 내가 있는 것은

어제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고 너가 거기에 있지만 세월이 가면 여기에 너도 도달할 것이다

이것을 아는 것을 세월을 익힌다 철이 든다 어질어진다..라고 하는 것이고 그래서 깨달음은 산 만큼만이다.

그래서 세월앞에 머리를 숙이라고 했다 그것을 길에서 세월을 먼저 산 어른들을 만나면서 배운다

배움의 값은 사탕 몇알과 허그거나 손잡음으로..

그렇게 나는 세월을 다운로드하면서 겉나이는 젊어지고 속나이는 늙어가는 향기로운 여자가 되고 있다(3/18)

 

갈래 길

주역공부에 들어서는 과정의 외연의 비추임은 20대 대선주자인 윤통을 통해서이다

복기하자면 그리고 내 사주팔괘를 보자면 축오귀문관살의 작동과 흐름이 어떤 것이였나를 체험하고

그것의 정보를 객관화하도록 그림자로 드러난 사건이 20대 대선이고

이 대선과정을 나는 2019년 11월 29일부터 올레이스 칼레이스를 하면서 나도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따라 2022년 어제까지 왔고(외연의 대통령근무실을 용산으로 발표)

 

이제부터 새로운 마디를 내면서 나아갈 길을 모색하게 된다는 것을 꿈으로 보여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불로동 징검다리를 건너가는데 앞에서 먼저 건너간 이가 떨어트린 것 같은 지폐다발(오만원권다발)과

낱장으로 되어있는 돈들을 주어서 가는 이를 불러 건네주는데 주인이 맞다고 하던데

그 얼굴이 고등학생같아보이더라. 그 돈다발을 건네고 다시 보내 물에 흰종이와 붉은종이가 있어서

건져올리니 백지수표와 신사임당한장이어서 다시 그에게 물어보니 그것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고 하길래

물기를 털어내면서 징검다리를 건너서 길을 보니 천원이 접혀서 떨어져 있길래

그것도 줍고 다시 가는데 뭔가 종이가 있어서 주웠더니 일수광고 또는 로또홍보지 였는데

누군가가 버린 것이라고 하는데 그 홍보지에 이름이 씌여져 있는데

금숙씨 동생 영숙씨이름이더라 그래서 이게 뭔가 해서 나중에 물어보니

코로나로 입원하고 있는데 어제 퇴원했다고 하더라..그래서 그 광고지는 해석이 되었고

천원권과 백지수표와 신사임당...이게 지시하는 것이 무엇인가? 꿈을 꾸고 그것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스토리를 만들어내지만 팔공산동봉에 쌓인 눈사진이 와서 백지수표가,

그리고 합천에서 불멍 영상이 와서 신사임당5만원이 일차해석이 되고 천원은 아마도

은화님의 세럼이야기지 않을까 연결을 해서 객관적인 것으로 해석을 하고 그 다음에

이 꿈을 다시 풀어가게 되면서 내 사주팔괘에서 풀어야할 업, 카르마가 다 풀어진 것일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금숙씨와 내가 만나서 풀어야 하는 관살이 자유귀문관살이였던 것이고 금숙씨의 인미귀문을 마주해서

극과 극인 에너지가 충하면서 생하도록 엇그제 벗꽃길을 같이 걸으면서 그간의 공부여정이 이랬구나 하게 되었던 것이다.

금숙씨의 에너지가 할매에서 소녀로 바뀐 것이고 나 역시 이제는 결핍되었던 에너지가 채움되었던 것이니

이제부터는 받아온 복록을 세알려보는 공부가 되겠다 하는 것

 

자유귀문과 인미귀문을 풀어내도록 한 기본에너지가 축오에너지로 나는 나의 축오에너지를

겟세마네로 풀어내어왔다는 것도 이해하게 되면서 축오에너지가 나의 존재를 존재케하는 힘을 창조하게 하는 것이구나..

그렇게 뇌피셜로 해석을 하여 즐거워한다. 내 에너지가 변한 것을 내가 알고 옆에서 알고...안다.

지옥의 영들에게 갇혀서 그 무덤을 열고 나오기까지 그것이 축오귀문관살이고 나같은 경우

예수의 겟세마네가 열쇠가 된 것이고 이제 드뎌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게 되고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본다

 

내가 나를 볼 때 이해하지 못하는 이런 붙들림. 이끌림. 치열함..은 축오관살을 풀어내도록

수호령의 도우심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것, 남에게 설명할 수 없는 나의 삶의 여정. 살이 뼈로 바뀌도록,

환골탈태하도록 역지사지하도록...덮어쓴 것을 벗겨내도록 온 세월. 어제 빨강모자 빨강 겉옷을 입고

스냅사진들을 찍었다. 아들이 루돌프라고 하더라. 빨강코..빨간모자, 성냥...그렇게 이제는 그간의 먹물을 벗고

아가의 에너지 즉 불씨를 붙일 수 있는 불멍으로서 또는 적나에너지 메노라 일곱촛대를 다시 복기하는

과정을 가자고 하시는 것이지. 오를 때 보지 못한 꽃 내려갈 때 보는 꽃이라고

 

어제 4시간의 벗꽃길을 금숙씨와 같이 걸으면서 폰에 내 사진들을 다 지우라고 했다

사진의 데이타 용량은 내 사진과 동영상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는 것에서 지나간 날들의 기록은

기억으로 새기고 기록에서는 삭제하라고 오늘까지보다 오늘부터가 더 아름다운 날들이 되고

기록으로 다시 기억으로 새김되는 그 길의 출발이라고,,

 

나는 기록에 의지하여 기억을 소환하려고 하는 것이고 소환된 기억을 일상살이에 잇기를 하려고

하는 공부를 하기때문에 어제를 오늘 해석하고 해석을 내일에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 공부의 정확도와 정직성을 스스로 확인하기 때문에 해석된 어제는 내일에 포함되기때문에

기록을 지우는 것이 내일을 위한 투자가 된다는 것이리라

 

어제 셀카찍기놀이를 했다. 낮게 드리우는 구름이 있고 전날 비가 내려 대기가 촉촉할 때

사진을 찍어보면 빛살을 잘 응축하기때문에 햇살이 빛나는 시간보다 이런 시간에 사진을

찍어보면 사진발이 잘 받는다는 것이지. 

어둑한 시간을 걸어가면서 혼자놀기..내 얼굴의 표정을 찍어보면서 살피는 것,

자기를 안다는 것은 내 몸짓, 표정, 말소리가 기본적인 대상이다.

자기자신을 안다고 하면서 무엇을 근거로 하는가? 물으면 답하지 못하던 시절에서

이제는 내 몸짓과 표정과 말소리라는 객관적인 근거를 놓고 그리고 추상적인 근거인 생년월일시와 이름을 놓는다

 

몸짓과 표정과 말소리는 주관적인 것이고 생년월일시 이름은 객관적인 것이다

 

예수를 알고자 한다면 지금 예수라는 주체는 없고 생년월일시와 이름만 남아 있으니까

그것을 근거로 하여 예수스토리텔링을 한 기록들을 통하여 피와 살을 붙이는 작업을 하여야 하는 것이듯이

예수보다 이제는 내가 중요한 공부대상이 되다보니 객관적인 정보를 마주하면서 풀어가게 되면서

주관적인 나를 객관으로 놓고 관조하는 공부를 하는 것 그것을 위하여 내 앞에 등장시킨 인연이

금숙씨라는 것을 이제 파악하게 되면서 금숙씨의 사생활에 대한 내 관점은 버리고 내 몸짓을 보게 하여주는 ,

특별히 뒷모습을 보도록 사진을 그렇게나 많이 찍어주는 그 공양을 통해서 나를 각성하도록 하는 것.

만나게 되는 순간부터 아니 신단에 먼저와 있으면 그 순간부터 나도 모르는 내 몸짓을 촬영하게 되면

순식같에 수백장의 사진을 찍어서 영상을 만들거나 추려서 사진을 보내주는 일을 만나던 날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그것을 나도 배워서 응용을 하게 되더라.

오늘은 셀카놀이를 하면서 그동안 공부를 통하여 내 기운이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확인하게 되던데 요즘 내가 노는 모습을 보고 18세 소년으로 회춘하였다고 하는데

내기운에 금숙씨의 할머니같은 기운도 소녀로 변화하고 있는 것도 확인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자유귀문관살이 있는데 이 에너지는 아기처럼 천진난만한

또는 자기멋대로인 구속을 싫어하는 ..에너지라고 하듯이 나는 내 멋대로 주의이니까

그리고 내가 하는 놀이를 너에게 권하여 같이 신나자 주의니까 내 놀이를 같이하지 못하게 되면

인연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안다. 어제 벚꽃놀이를 하면서 발견한 것이 나와 노는 동안

금숙씨의 노화가 멈추고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다들 상당한 년세의 할머니로 보았는데  요즘은 활기찬 몸짓이고 표정이다.

 

같이 놀다보면 닮아간다고 내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금숙씨가 젊어지는 것이 내 에너지,

축오관살, 소리력이 더 강력하기때문일 것이다. 그것을 아는 금숙씨는 나를 만난 하루는 힘이 넘치고

무엇인지 모르지만 몸이 가벼워지고 ..그렇다고 하더라. 

 

오늘 찍은 사진을 아들에게 보내었더니 루돌프라고..빨간코가 아니라 빨간모자..

꿈을 꾸고 그 꿈이 현실에서 어떤 스토리로 드러날 것인가를 보면서 노오란 민들레 루돌프 나

그리고 빛결의 도안, 금숙씨의 팔공산 동봉의 눈사진, 은화님의 세럼상승, 오선생님의 일...등등을 엮어본다.

잊히는 꿈이 있고 생생하게 기억나는 꿈이 있는데 기억나는 꿈은 반복적으로 우려내라고 하는 곰탕우리듯..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꿈공부는 항상 일상에서 연결을 시켜서 물질화되도록 하는 것으로 한다.

용산으로 옮기는 국운 그것을 밀고나가는 윤의 에너지. 무소의 뿔처럼 홀로가는 것은 적폐청산의 에너지다

설명하면서 설득하면서 갈 수 없다 일단 밀어붙여야 그 다음에 스토리가 생긴다. 한반도에 적폐가 쌓이고

그리고 그것이 청소가 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연다. 그것이 이번 20대 대선의 에너지이고 나의 주역공부에너지다.

주역공부를 하다가 포기를 하는 이들의 이야기들이 지나간다 축오귀문이 없이는 못하는 공부라고 나는 이해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고 한다.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 생물이다.

그래서 어디에서 살아가는가에 따라 습관이 생기고 사유장이 형성되고 지식이 축적된다.

어린시절의 환경은 부모라는 공간이있다. 최초의 물리적인 공간이다

이 공간이 물질화된 것이 주변환경이라고 하는 풍수지리다. 형제라는 살붙이를 월주에 놓더라.

살을 만들어낸, 지식을 형성하게 되는 텃자리가 되는 것이고 년주는 뼈를 형성하는 공간을 설명하는데

부모를 놓는데 외연의 풍수에서는 묫자리로 대입이 된다. 물론 부모님이 살아계시면 양택이라고 하고

돌아가시면 음택이라 하여 부모의 정보를 갈무리하는 것을 풍수지리에 의지한다는 것이지.

나야 그런 정보에서는 벗어났다. 즉 돌무덤을 열고 세마포(부모의 유전자)를 그 자리에 남겨두고

내가 나로서 부활한 자가 되었기에

 

풍수지리로 선택한 음택에 눌려서 살아가는 길은 죽은 자의 길이고 그 길에서 벗어나

자기창조를 하는 길은 산 자의 길이다. 예수의 무덤이 없다는 것은 죽은 자에게 포함되어

노예살이를 거부하고 자기창조의 혁신의 삶을 단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그대안에 그대조상의 정보가 다 내림하고 있는데 그래서 어린아이는 어른의 아버지인저..라고 했는데

죽은 자의 무덤에 힘이 있다고 보는 것은 어리석음이고 내 다음으로 와서 앞길을 밝히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배우는 것이 산 자의 행로라고 본다. 그래서 시주에 자녀를 두는 것이고 사주중에서 가장 중요한 주가 시주라고 하더라.

 

일주를 비춰보는 살아있는 거울이 아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자녀에게 부모가 공간이고 의식을 지배하는 것인데

이 의식에서 아이가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 사춘기라는 출산의 반복이라고 본다.

물론 이때는 몸의 출산이 아니라 의식의 출산이 되는 것이지, 그리고 어느 날 또 한번의 출산이 온다.

그 시절을 불혹의 나이라고 하기도 하는 지식에서 벗어나 음양이라는 순리를 궁구하는 때가 온다는 것이다.

언어가 흩어지고 문장이 깨어지고 모든 그림들이 흐려져도 남는 것은 음양이라는 것

그것이 모든 것의 첫자리라는 것을 마주하는 출산. 이 때를 주역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죽은 자는 죽은 자로 하여금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산자는 산자의 길을 가자..라고

예수는 말했다 '따르라從'가 아니라 '다르라異'이다. 여태의 관습이나 풍습이나 틀들에서 벗어나 다른 삶,

혁명적인 삶을 살아라이다. 다르라와 따르라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다름은 벗어나

자기창조라면 따름은 너를 모방이다. 물론 따름다음에 다름이 생기게 된다.

재밌게도 한동안 '쏱다'라고 쓰게 되더라 무엇인가 내 안에 '쏱아'내어야 하는 것이 남아있어서인데

빛결이 '쏟'이라고 해도 손가락은 쏱으로 두드려대는데..이제 '쏟다'가 된다.

내 안의 무게가 토해져 나온다고 글자조차도 쏟이 아니라 쏱을 쓴 것인데...

머리는 알면서 손가락은 오류를 자꾸 내더라는 것이지. 손가락이 아직은 덜 털었어요...

더 털어내야 한다고 지시한 것이겠다고 뇌피셜.

 

죽은 자의 길이 있기에 산자의 길을 모색하고 산 자로 살기에 죽은 자의 삶을 돌아본다

음과 양이라는 것은 거울이다. 음과 양의 중심을 깊다고 하거나 높다고 하거나 블랙홀이라 하거나

화이트홀이라 하거나 웜홀이라고 하거나..어떤 언어로 표현을 해도  언어일 뿐 그 언어를

어떻게 내가 체험을 하는가의 방편은 아니라는 것이지. 그대가 중심을 체험하기위해서는 겟세마네라는

기도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나는 강조를 하는 것이고, 이번에 주역의 翼을 공부하는 과정에 에너지가 필요했던 것이겠고

이름에 익을 쓰시는 분을 우연처럼 필연처럼 만나 翼을 좀 빌려다 쓰겠다고 했는데 내가 이름을 빌려다 쓰겠다고

한 후 그 분은 시름시름하시더란다. 익의 쓰임을 쓰고 나서 이제 돌려드리겠다고 했더니

그 다음날 봉무동 산 길을 활기차게 다녀오시었다고 하더라.

내게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이를 우연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이구나 하는 알아챔.   

 

그리고 내 공부과정에 필요한 에너지가 '세럼'serum인데 뜻이

① 혈청(血淸)(blood serum) ② (우유의) 유장(乳漿) ③ (시판하는) 혈청제 ④ 장액(漿液)..,.세상에 이런 것이구나 

꿈의 백지수표와 오만원 천원...이게 상징한 것이 세럼이구나. 세럼을 화두로 던져주신 것임을 글을 두드리면서

뜻을 찾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歲澟(세름)으로 한자를 가져와서 풀어보아야 겠다.

歲는 사주팔괘를 만드는 바람이 걸어가는 길이다.

 

름에 주어진  쓸만한 그릇이 㐭, 廪은 곳집이라는 뜻이고 凜과 澟은 찰 름으로 벼禾를 아래 딛고 있으니

잘 익은 벼를 베어서 창고에 채움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凛은 같은 찰름이라도 아래 보일 示를 딛고 있어서

바람이 스치면서 만들어내는 풍광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본다. ~처럼이라고 하는 럼이 름이구나 알게 되네

처와 름이 같은 것이다 處과 廩, 무엇인가 쌓아서 채워두는 곳, 빈곳이 아니라 채움된 곳,

그래서 잠금쇠가 있는 것이 앞에 붙는 부수가 된다는 것이구나.

氵와 冫을 부수로 쓰는 것이나 禾나 示를 발로 쓰는 차이.

 

처럼이 뭘까..궁구했던 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문장에서 이처럼이라니

도대체 어떤 상태를 설명하는 것이고 체험되는 문장일가..저 처럼이나  그 처럼은..안되는가? 라는 생각을 했다

앞에 붙는 것은 지시대명사일것인데 처럼은 명사인가 동사인가 형용사인가 사전에서는 체언의 뒤에 붙어,

서로 견주어 보아 비슷하거나 같음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라고 하는데 견줄 무엇이 어디에 있고

어떤 상태로 있는가가 전제되는 말인데 이처럼을 말하기위해서는 '이'가 무엇인지..설명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처름..이다. 곳간에 쌓아둔 무엇..이 견줄 대상이 되는 것이고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려 간다..그 처소나 아버지의 집은 어떤 형식과 내용일까

어떻게 체험확인검증증명할 수 있는가? 이제 아버지의 집은 사주팔괘를 변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들이구나 하게 된다.

 

공부해봐라 그대가 닿아야 하는 곳은 아버지의 집 즉 자연의 흐름을 그리는 기호 '이' 이다.

건곤괘. 그것에서 우주가 빅뱅하고 융합하고 그대가 되고 내가 되어 지금 여기서 그 세름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처럼, 세럼..혈청...세월의 혈청은 무엇인가? 바람이 만들어내는 맑은 소리..다. 피가 맑으면 소리가 맑다.

그대의 혈청이 만들어내는 맑은 울림을 들어보는 것. 그것이 자기점검이다.

물소리는 바이브레이션이 있지만 핏소리는 곧게 올라간다.

직음이다. 곧은 소리 정직함을 스스로에게 증명하는 방법이 핏소리를 스스로 실험증명하는 것에서다.

그래서 나는 만나는 이에게 소리를 하라고 한다. 소리인연이라고 한다. 정직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그래서 서로 이처름 세럼을 확인하는 것. 

 

어제 귀문관살의 원리를 찾아내는데 축오귀문관살에 대한 정보가 슈카월드의 소와 말에 대한 정보가

올라와서 참고를 했는데 놀라운 정보를 마주하게 되면서 아하..이렇게 축오관살의 정보를 내가 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소와 말의 사랑법..

 

그대의 업보가 무엇인지 알려면 그대의 부모를 보거나 배우자를 보거나 자식을 보거나..하면 된다.

다른데서 찾지 말고 그대의 환경이 그대의 업보다.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가가 업보를

진다고 하던지 업보에서 벗어난다고 하던지..하는 것이지 다른 업보가 있겠는가 업보란 업보따리 준말이고

업은 한자로 業인데 내가 지고 있는 짐이다. 내가 지고 있는 짐이 사주팔괘다. 그것을 풀어보면

그 안에 별게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들어있는 복이나 살이가 귀인이나 귀문을 알고 어떻게

이것을 씀하여야 하는가?를 궁구하는 것을 나는 주역공부라고 생각한다. 업장소멸이라고 하는데

근거를 알아야 불을 붙이든 물청소를 하던 쓸어버리지 무엇인 업장인지 무슨 업인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소멸을 하는가? 

 

자기가 가져온 업보따리를 풀어야 한다. 그것이 사주팔괘를 찾아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팔괘를 풀어가는 것을 팔자를 푼다고 하는데 여덟개의 괘로 해석을 한다는 것이다.

여덟개의 괘가 64괘로 기본수로 주어진다. 이 괘를 보면 자기를 다스리고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어기에서 점사를 본다..는 등등의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계다.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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