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오죽하면..烏竹昰冕

청향고은 2022. 2. 23. 11:31

몸(鯍, 魚㐬)은 빛이 그림자로 드러나도록 하는 매개체다.
음양오행이라는 우주원리는 객관적인 정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 비물질계와 물질계.
이 세계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나오게 된 것인가를 찾아보면 비물질계와 물질계 사이에 있는 '사람'이라는 비물질인 숨을 통하여 생하고 물질인 밥을 통하여 명을 창조하는 생명체의 창조풀이다고 본다.

 

하늘을 이고 땅을 밟고 살아가는 몸이라는 이 생명체가 숨에서 만들어내는 정보를 음이라 하고, 밥에서 만들어내는 정보를 양이라 하였다. 즉 사족류에서 이족류로 진화하고 날것에서 익힌 것을 먹게 되는 문명의 발달을 통하여 사족류였을 때 보지 못하던 하늘을 이족류가 되면서 보게 되고, 날것을 먹던 생활에서 불을 발견하여 익혀먹게 되면서 날것과 익힌 것의 차이와 날것과 익힘의 과정을 발견하게 되면서, 사족류에서 이족류가 되는 과정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이 시간이라는 창조로 나타난다면 날것에서 익힌 것의 차이와 방법을 발견하게 되면서 나타나게 된 것이 공간이라는 개념이 된 것이겠다. '공'이라는 개념을 그대가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제 일산의 오선생님이 사탕공양에 같이 하라고 사탕을 보내주셔서 같이 사탕공양을 하는 용자도반에게 나눔하려고 담아서 올라갔는데 간만에 이론과 실천, 즉 물의 정보와 피의 정보를 나눔하는 과정에서 '공'을 다루었다.


오선생님의 공부마당을 놓고 사탕을 보내오신 이면의 에너지값을 읽으면서 용자도반과 그 에너지파동을 같이 풀어내는 작업을 하려고 사탕을 담아서 올라가서 띵동..해도 인기척이 없어서 잠들었나..해서 현관손잡이에 걸어두고 나오면서 톡을 보내고 후문을 나서는데 전화가 왔다. 그래서 다시 도반네로 가서 공부가 시작되었는데 용자도반과 빛결과는 공부진도가 같이가지만 빛결과는  업데이트한 정보를  '나'의 정기신으로 연결을 해서 해석하고 활용하는 공부를 하는데 용자도반은 소리와 이론을 같이하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기의 정기신으로 잇는 과정은 아직 들어서지 못하여 지식습득을 하고 소리마당을 확장하는 것은 공유를 하지만 일상의 일과 꿈을 해석하는 원리를 아직 시도하는 것에서는 두려움을 느낀다고 하는데 사주역학을 공부하면서 축적한 정보를 놓고 사주와 자기의 명식을 풀어내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음양오행을 공부하여 가장 먼저 그 공부를 적용하는 것은 내 자신의 사주팔자와 오운육기와 십이운성과...그런 것들인데 다 배우고 적용한다 생각하지말고 하나를 배우면 그 하나를 적용하여 해석하는 공부를 시도해야 한다고 했다 
 
까마귀소리훈련을 하라고 했으니 그간 용자도반의 각성의 상황과 내 각성을 서로 점검하고 효명작명을 들으면서 도반의 공부와 내 공부의 소화력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그간의 공부를 털고 알갱이만 주워담고 새로운 마디를 내게 되는데 도반은 저 정보를 놓고 자기사주팔자와 명식을 풀어보는 시도는 해봤는지..그리고 저 정보를 놓고 이해되는 부분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있냐고. 독맥과 임맥을 설명하고 독맥은 위에서 내려오는 막힌 곳을 뜷어서 통로가 되게 하는 과정이라면 임맥은 아래서 올라가기위하여 마디를 만들어 발디딤할 자리를 만들어내는 맥이라고 33마디를 뜷으면 올라가면서 33마디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고 그것을 이중나선으로 설명을 하거나 언덕 阜나 邑으로 하고 숫자로는 0을 가운데 묶은 8로 표시를 하는 것이라고 8로 묶인 것을 0으로 푸는 것을 팔자를 푼다고 하고 0을 8로 묶는 것은 무를 음양으로 나눈다고 하는 것이다고.  
 
등뼈를 놓고 외부로 향하는 뼈를 독맥이라고 하고 내장으로 향하는 뼈를 임맥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 두 맥을 소통시키는 것을 '공'이라고 하는 것이라는 내 견해를 설명하고 도반의 '공'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너에게 설명하고 그 공을 시전할 수 있는가?를 물었다. 공은 출발한 자리로 돌아오는 360도의 또는 365도의 동그라미다. 한글 자음 ㄱ에서 ㅎ 까지 과정을 세로로 융합한 것이 공이라고 했다. 한자의 空은 점에서 동그라미를 그리거나 뚫거나 파거나..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라고..공의 실천은 경추에서 시작하여 꼬리뼈로 내려오는 독맥을 뚫고 꼬리뼈에서 신장으로 연결되어 생성되는 임맥을 통하여 오름하는 길을 통하여 마디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내 설명이 공감이 되면 도반을 내 이론을 소화하여 자기것으로 삼을 것이겠고..대나무를 사군자의 가을에너지로 상징한 것이 마디를 내는 것에서이고 마디를 내는 계절은 가을이 된다. 우리 몸의 뼈는 가을에너지이고 그래서 희다. 설중매라고 하는 매화는 겨울에너지를 상징하는 것이고.. 뼈,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피를 뜻하는 것이다.  
 
상하 ㅣ거나 좌우ㅡ거나 전후라는 기준점이 되는 것은 빛도 아니고 그림자도 아닌 사람이다. 사람이 있기에 빛이 그림자를 만든다는 것도 알게 되고 그림자의 변화에 따라 빛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사람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천지인을 工, 三, 人..으로 표현하는데 壬이라는 이 글자는 가운데 사람이 점에서 사방으로 펼쳐져 하늘과 땅에 닿은 기호다. 북방 임이라고 하는데 북방임의 자리가 임맥의 출발자리인 말쿠트라고 한다. 북방 칠수라고 하는 별자리가 두우여허위실벽이라고 하는데 난자자리 임맥을 설명하는 것이고 남방칠수라고 하는 정귀유정장익진이라고 하는 정자자리로 독맥을 설명한다고 내가 이해한다. 임맥을 타고 오름하게 되면 숨골에서 현응혈로 내려왔다가 다시 囟(정수리 신)이 가슴㐫으로 내려왔던 그 길을 거슬러 흉에서 정수리로 오름하는 과정을 남방칠수 남주작에너지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 독맥은 서백호라고 하듯이 규루위묘필자삼이라고 하는 기운을 타고 내려와서 남주작을 통하여 북현무길을 날아오르고 북현무에 도달하면 임맥인 좌청룡의 각항저방심미기라고 하는 길을 만든다.  이 순환을 태극으로 표시하는 것이다. 독맥을 뚫어가는 과정은 날숨이 담당하고 임맥을 맺어가는 과정은 들숨이 담당한다는 설명. 
 
싯타르타가 성불했다고 하는 그 성불은 날숨에 태워내는 소리가 아니라 들숨소리를 통하여 임맥에서 마디를 내는 힘을 딛고 흉성에서 두인으로 신이 거하시던 처소를 회복했다는 뜻이라고..우리는 독맥을 뚫으면서 임맥도 같이 점검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데 그것을 외부의 정보인 사주역학이나 성명학이나..그런 정보들을 통해서하는 것인데 외부의 정보를 놓고 내가 뚫고(풀고)묶는 (마디) 훈련으로 만든 그릇그릇에 채움하는 것이 자기공부라고 하는 것이니 여태 공부한 공부를 놓고 이제 자기의 일상과 엮어보라고 했다. 나는 하나를 배우게 되면 그 원리를 열개에 적용을 해보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고..하는 공부법을 가동하고 있는데 열을 배워서 하나에 적용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이런 경우 실수할 확율이 낮지만 나같이 하나를 배워서 열개에 적용을 하는 경우 시행착오를 거친다. 그런데 재밌게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열개를 배우게 되는데 천재는 시행착오를 무수하게 거치는 과정을 견딜 때 생기는 지해력이고 응용력이라고 본다. 단번에 성공이라는 것은 단번을 한번이라고 생각하면 오류가 된다는 것이고 단번을 단김에로 바꿔보면 성공을 할 수 밖에 없을만큼 수도 없이 천번이고 만번이고를 반복해서 달구고 담금질을 해서 저절로 뿔이 빠지는 듯 보이지만 뿔이 빠지는 이면에는 수천만번의 반복되는 담금질이 있었다는 것을 그대가 볼 수 있으면 그것을 빤냐, 반야 정견... 으로 이해를 할 때  반야바라밀다라는 것이 지루한 반복을 견디는 공부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용자도반과 같이 이런 저런 공부를 하는 것에서 나와 혈액형도 같고 생년월도 같은데 생일은 내가 일주일 빠르다는 차이점에서 인지 이 도반은 10개의 경우의 수를 다 섭렵하고 하나에 적용을 하려 한다면 나는 1개를 배우면 열개에 응용하는 어거지를 부리거나 억지춘향하거나..하는 韋驗을 선택한다. 이런 저런 풀이를 시도하다보면 관점이 넓어지는 것이지. 남의 관점 열개를 모은다고 그것이 내 관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 남의 사주역학을 보는 것은 쉽지만 자기의 사주역학을 보는 것은 남들이 정해 둔 틀에 맞춰서 보게 되면 두려운일이기도 하지만 나같이 내 입맞에 맞도록 다시 요리하여 풀어내게 되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 재밌다. 

 

효명작명이라는 정보를 만나 그간 공부한 한자정보에서 내가 얼마나 좁고 편협한 지식에 머물러있었나를 확인하게 되면서 그간의 정보를 다시 갈아엎어서 거름으로 삼아서 관점의 상하와 이해의 좌우와 체험의 안밖을 재점검하게 된다.
공부를 工夫라고 하는데 가장 단순한 기호에 가장 강력한 힘이 깃들어있다고 工은 하늘과 땅사이의 '나' 이고 夫라는 것은  파자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해석이 다양해지는데 나도 이 한자를 놓고 열심히 풀었다. 지금은 夫가 辛과 같은 도구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구멍을 뚫는 도구라고..工人=夫가 되기도 하고 二人으로 풀기도 하도 一大로 풀기도 하고 갓을 쓴 선비로 천기를 받아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자를 사내라고 하기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내, 즉 산애, 생명체를 낳는 사람. 정자를 생산할 수 있어서 씨알을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을 사내라고 한 것이고 아들을 낳게 되면 갓을 씀으로 갓을 낳아 대물림을 완성한 사람이라는 상징을 삼았던 것에서 가차된 말이라고 하는 것이다. 결혼이라는 문화는 대를 , 마디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의 산물이고 결혼하여 아이를 낳으면 오행에 의하여 이름을 지음으로 우주의 오행을 따르게 한 것에서 성명학이 나오게 된다.  
 
갑골문에서 시작하였다고 알려진 한자세계인데 갑골문이전에 하도낙서라고 하는 기호체계가 있었고  하도낙서라는 것이 하도는 하늘 은하수와 땅의 4대 문명발상지라고 하는 정보를 낙서라고 나는 이해한다. 하늘은하수와 땅의 물강. 이 흐름을 음양오행의 기준으로 삼았다고 보는 것이지. 은하수와 물강에서 낳은 정보가 별빛물빛으로 빛과 그림자라고 하는 것인데 물에 반사되는 빛살을 은하수라고 하는 것이고 밤하늘을 가르지르고 있는 은하수를 물빛이라고 하였다고 본다. 하도낙서라는 개념이 새롭게 풀어지네. 하도낙서를 그대와 나의 일상으로 당겨오면 은하수에는 숨빛으로, 물강에는 소리빛깔로 연결하면 된다. 그대의 숨息은 은하수로 그대의 소리聲는 물강으로..은하수와 물강이 별빛과 물빛으로 그대와 나는 체험하고 누리며 살아간다. 그대와 나의 생명을 이루는 바탕이 별빛이고 물빛이다고     
 
하늘과 땅, 음양 , 음양을 만들어내는 오행. 이 원리를 공부하는 것이 음양오행공부다 이 공부를 내 몸과 연결을 하는 것을 오운육기라고 하는데 음양오행공부는 성리라고 한다면 오운육기라고 하는 공부는 음양오행에 내 몸을 대입하여 그 정보값과 선잇기를 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정보가 80이라면 그 정보를 내 몸에 대입하여 나의 것으로 체험하는 것은 20이라고 설명하게 되는데 인체의 7~80프로가 물로 이뤄졌다는 것과 우리나라의 정보들을 그려내는 담아내는 낱말의 7~80%가 한자로 이뤄진 것과 연결하면 물에 풀린 경전의 정보가 어떤 모습과 형상으로 흐르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대의 은하수 별빛은 한자漢字이고 그대의 지하수 물빛은 한글韓契이다.  천간에서 은하수를 계수라고 하고 지지에서 지하수를 자수라고 하는 것이겟다 . 열번째 천간 癸의 자해가 하늘이 걸어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천상분야열차가 다니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하는 풀이는 추상, 천기에 해당하지만 갑골문에서 지금의 한자로 정리가 되어 일상에서 쓰임이 되는 한자를 놓고 나는 물강을 따라 생긴 길이라고 한다.  
 
하늘의 은하수가 땅으로 내려온 것이 물길이라고..그래서 물길을 따라 걷는 사람을 癸라고 이해하게 되면 물길을 따라 걷는 것을 지기를 거둔다고 하는 것이라고..천문도를 공부하는 것을 천기를 얻기위한 것이라 한다.      
 
물길을 따라 걷는 것은 지기를 얻기위한 것이라고 한다. 천과 지사이에 있는 인길을 찾거나 길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인기를 얻는다고 하게 되는 것인데 천기를 받고 지기를 걷고 인기를 만들어내는 것, 창조는 천기와 지기에서는 가능하지 않다. 이미 조물주가 완성하여 경영하는 세계이기때문이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천기를 받고 지기를 걷어서 '인기'를 만들어내는 창조를 할 수 있다. 이 영역은 조물주가 사람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라고 하는 것인데 성서에서는 이 인기를 '이름을 짓는 능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천기와 지기에서는 불가능한 능력을 인기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이름짓는 능력, 즉 작명'이다는 것이다.     
 
효명작명 강의를 들으면서 사주역학의 도달점은 성명학이라고 이름을 짓는 원리를 알기위한 것이라는 설명에서 아...그렇구나..주역은 '이름'을 짓고 풀어내기위하여 익혀야 하는 바탕공부가 되는 것이구나 하게 되더라. 나의 공부가 헤매는 것이특징인데 이제 심제한다고 헤매던 것에서 가지런하게 하기가 되는 것인갑다. 마음건너기를 심제라고 하는데 일체유심조라고 하는 말의 실체가 '이름짓기'구나. 내가 무엇을 어떻게 이름짓고 그 이름에 값을 부여하여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가?가 일체유심조의 현장이 되는 것이다.      
 
어제20220222였다. 천년의 하루 만년의 하루라고 설명하는데 앞으로 오는 날들이 모두 천년의 하루이고 만년의 하루이지만 수비로 저렇게 이어지는 날은 드물다는 것이지 이것을 발견했다고 자랑을 했더니 남편이 앞으로 오는 날들이 모두 천년이 하루같은 그러한 특별한 날들이라고,.. 2222년 2월22일이 있다고..남편이 바로 받아쳐주던데...역시 남편의 팔만대장경을 투관하는 능력이구나..이 수비조성을 생각하면 즐거운 발상이 생기지. 그런데 3으로 올라가면 달력을 바꾸지 않는한 33일은 없으니까 같은 숫자로 나열되는 날은 2수에서 밖에 없다는 것이지. 1과 2에서 가능한 ..아마 이러한 즐거움을 아는 이들이 수학공부를 하는 것일까나.       
 
음양은 객관정보로 생수와 성수로 표현하여 천간이라 한다 양천간,음천간으로 십천간이 된다 암석생성을 양이라 한다면 기체행성을 음이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그리이해한다 암석행성을 생수로 한다면 기체행성은 성수로 한다는 것이 천간을 대하는 내 생각이다달(6)으로 설명한다  확인하게 되지만 등쪽으로는 빛이, 안쪽으로는 물질을 품어서 에너지를 만드는 색이 활동한다고 이해한다. 등을 두드린다는 것, 자기손으로 자기등을 두이라고드릴 수 없기때문에 '너'라는 돕는 배필이 필요한 것이라고..그래서 음양이라는 우주의 구조가 변하지 않는 유일한 원리라고 하는 것이다. 우주는 변한다는 것만이 변치않는 원리다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태극이라는 도상으로 설명을 하는데 태극이라는 것은 너와 내가 안고 등을 두드려주는 모습이라고 이제 풀게 된다. 나의 등을 너가 두드리고 너의 등을 내가 두드리는 것 배는 내 손으로 두드릴 수 있으니 너의 손을 빌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등은..너의 손이 필요하다. 등을 두드린다는 것을 칭찬이라고 한다 稱贊저울질 칭, 도울 찬이다. 즉 너의 등을 두드림으로 너를 도운다는 것이다. 내가 사탕공양을 하면서 배우는 것은 사탕을 쥐어주기만 하는 에너지가 있고 손을 잡을 에너지가 있고 허그를 하면서 등을 도탁여주게 되는 에너지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그때그때 나에게 반응해오는 상대방의 에너지파동에 따른 것이다. 
 
대략 이런 정보를 주우욱 풀어내고 중요한 것은 이 정보값을 어떻게 내 파동과 주파수에 새김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라고 같이...그런데 띵동..하는 소리가 나서 도반은 민원이 들어온 것이 아닐까..해서 조용하자고 하였다. 도반에 2층에는 재희님이 살고  그 맞은 편에는 무당업을 하는 이가 산다고 하는데 용자도반이나 재희님이나 아파트여서 그렇겠지만 소리를 내는 것에는 조심을 하는 것이겠다. 나같은 경우도 집에서 이제는 소리를 하지 못하고 해맏이에 가거나 봉무동으로 가서나 산자락을 타거나 하면서 소리공부를 하고 있으니 이해는 하게 되지만 큰무당이라는 것은 알고보면 하늘을 휘젓는 땅을 울리는 사람들의 심장을 흔드는 소리통이지 않을까 한다. 그런 해석에서는 나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대무당이다. 오죽, 즉 까마귀와 대소리를 야무지게 해낸다 까마귀오, 대죽..어떻게 다른가? 하여간 공부를 해보니 재미난 세계가 이어지구나 
 
어제 사탕을 보내오신 오선생님의 명령을 담아 오늘은 20인분의 사탕을 넣고 나섰다. 해맏이신단으로 가는 길에 김수복여사님을 만나 사탕건네고 같이 흉성수업도 했다. 금숙씨는 오늘 결석하겠다고..오늘의 하늘은 구름이 참 아름다왔다 

 

나만의 뇌피셜

 

까마귀소리, 각성을 훈련하면서 만나게 된 정보가 용자도반이 이미 만나 나에게 이야기한 효명작명이란 이름의 유투브를 경영하시는 최화복선생님이신데 왜 효명인가에서 효명이라는 이름이 까마귀소리라고 해석이되구나 까마귀소리훈련이 물어 온  정보이니까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필요한 정보에너지를 물어날랐다는 것이 이런 경우와 연결을 하면 되겠구나 한다. 반포효은이란 사자성어를 까마귀의 효은이라고 하는데 우물의 세계를 전부다라고 살아가는 개구리들에게 다른 세계가 있다고 설명하고 개구리를 등에 태워 우물밖으로 날아 세계를 보여주게 되고 그 아름다움에 개구리가 심취하여 금강산 개구리바위가 되었다는 동화를 들었는데 까마귀의 역할이 좁음에서 넓음으로, 주변의 위협에서 도피하여 고립되어있는 이에게 생명의 정보를 연결해주는 에너지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20220222 숫자가 여섯개가 나란한 날에 일어난 일깨움들. 오선생님이 보내오신 사탕과 장갑. 주문이 갑자기 취소되어서 다시 주문해서 보낸 것이 22일을 맞추기라고도 한듯이..그리고 사탕을 매질로 하여 용자도반과 그간의 공부를 점검하고 새로운 마디를 내라고 권면을 하게 된 것도..일점일획이라도 변하지 않는다는 때가 차면 일어나는 원리를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오선생님은 17년째 투석을 하시고 계시는데 17년매미라고 나는 해석을 하는데 태어나면서 가져오신 어떤 매듭(씨앗)을 풀어내기위하여 그 씨앗을 기룰 수 있는 토양을 만들기위한 작업을 거치고 있다고 본다. 이 세상을 천간지지에서는 土라고 하고  무기 진술축미로 설명하고 있다. 이 여섯을 담고 있는 생명체를 肉(六, 육임)이라 한다. 즉 너와 내가 육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주팔자 여덟자에 묶이면 그것에서 토가 있느니 없느니..라는 설명에 미혹되지만 여섯창조라는 성서의 설명이 바로 육신이 담고 있는 정보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성서를 풀어갈 수 있는 바탕이 된다. 너와 나는 여샛째 창조의 마지막 창조물이다는 뜻이 엿새의 모든 정보값을 통합한 정보체라는 것이다. 그래야 만물의 영장이 되는 것이고 다스리고 지킬 수 있는 위치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한방울로 시작되어 바다가 되어야 그 바다에 모든 생명체가 깃들이고 바다를 바탕으로 생명체(피)가 생성되어  뭍으로 올라 이족류가 되는 진화되고 이족류가 되면서 비로소 '다스리고 지키라'는 명제를 알게 되고 어떻게?라는 문제를 발생시키게 되고 다스리고 지키는 방법으로 '이름일 짓는 능력'으로 설명하는 것이 성서이야기다. 내가 놓인 현장은 내가 이족류라는 것이고 너로부터 이름지음을 받아 이름으로 불리는 존재이고 그리고 가끔 이름을 지어주는 자의 위치를 얻어 이름짓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육신이라는 땅에 어떤 씨를 뿌려야 하는가? 의 좌표라고 생각한다. 이름을 짓는자 그가 여호와다라는 성서의 정보를 그대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이름을 짓는다는 말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이름을 너가 부르는 명칭Name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일반적인 이해이고 이름을 나는 인생살이의 좌표로 봐야 한다고 이해한다. 부모가 자식을 낳아 이름을 줄 때는 이 이름값에 도달하도록 하여라..라고 주시는 가치관이라는 것이지. 

 

이 가치값을 성취하기위하여서는 무엇을 근거로 해서 하여야 하는가? 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천간지지라고 하는 네비게이션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나로서는 정말 재밌는 이야기가 되는데 지금은 일산 백석마을에 거주하시는 오선생님이 나와 인연이 되는 시점에 거하시던 곳에 제주도 신효마을이다 그때 어..사시는 마을이름이 참 이쁘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요즘은 금숙씨가 사는 동네가 효목동인데 신효라고 한다네.  아양로 86길에 사시는데 그 동네로 향하는 택배의 이동경로를 보면 신효라고 나온다. 해맏이 신단에서 만나게 되어 신효공부를 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 것은 엇그제다. 금숙씨가 본성을 내보라고 하던 것에서 내 본성은 알토라고, 그리고 지금 고함을 연습해서 힘찬소리를 내는데 특화가 되어서 내 본성을 어렵다고 했더니 그때 까마귀가 날아와서 마중물을 붓듯이 까악거리는데 저 소리를 따라서 해봐라..고 해서 그 날 흉성을 열어내게 되었고 지금 내가 까마귀소리를 정말 잘하구나..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오선생님의 吳도 까마귀 烏와 悟와 오에 지원되는 한자를 다 당겨서 쓸 수 있는 길을 열어낸 것이구나 하게 되었다. 제주 신효마을과 대구 신효마을. 이 두개가 서로 만나게 된 마디가 20220222로 나타나고 나는 금숙씨에게 전통과자와 크리넥스를 보내고 나는 오선생님에게서 사탕과 장갑을 받게 되고 사탕을 들고 용자도반에게로 올라가 흉성공부에 대한 정보를 나눔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이였구나.

 

용자도반은 같은 경자생이고 같은 임오월에서 쌍둥이라고 하게 되는데 일주일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차이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좋다. 나는 일단 도전하고 도전한 현장값을 정리하고 계산하여 쪼름하게 하는 공부를 하고 용자도반은 나와는 반대방법으로 공부한다. 나는 무소의 뿔처럼 홀로가라는 것을 시도하는데 도반은 대중과 같이 가라는 것을 실천하는 것인데 요즘은 나는 어울림으로 , 용자도반은 홀로섬으로 서로의 길을 마주하고 있다고 본다. 빛결과는 같은 것이 하나도 없는 위치에 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음양도반이라면 용자도반은 쌍둥이면서도 가치에서 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재밌는 도반이기도 한 것이지. 빛결과는 논리체계에서 치밀하게 통합을 하는 과정을 거치니까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놓고 논리를 만들고 섭리를 풀어내는 소리훈련과 문자언어해독 훈련을 하게 되지만 용자도반은 '소리'를 같이하면서 논리는 나를 통하여 이해하게 되지만 '섭리'부분은 아직 도전을 하지 않고 있어서 나는 그것을 부추키는 것이다. 攝 귀 세계를 손으로 잡고 있는 것이 몰아잡다고 하는 것이다.

 

귀가 셋이다고 한다. 그대와 나의 귀, 그리고 귀있는 자는 들으라고 한 있는 이가 있고 없는 이가 있는 귀..耳 라는 이 귀를 동방칠수의 각항저방심미기에서 基(안타레스자리)로 설명한다는 것을 어제 신단을 돌면서 28숙별자리를 외면서 머리속에서 선을 내면서 자면서..주욱 생각한 것이 안타레스(곡옥처럼 생긴)가 북두칠성에 속하는 것인 줄 알았다가 동방칠성에 속하고 심미기의 基로 표현이 되고 인체에서 귀耳라고 하는 것이고 그래서 그대와 내가 이 땅에 드러나는 것을 귀빠진 날이라고 한다는것

 

북두칠성이라고 하는 개념도 어제 깨어졌다. 일곱개의 국자별을 북두칠성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북두칠성은 두우여허위실벽으로 이뤄진 태안에서 태아의 머리를 이루는 별자리라는 것으로 북두칠성은 여자의 자궁에 새김되어있는 정보라고 하시더라. 그러면 당연히 남방칠성인 정귀유정장익진은 몸을 이루는 정보로 남자의 결후(아담애플)에 새김된 정보라고 하시더라. 소리자리가 낮아진다는 것은 숨골에서 현응혈에서 가슴, 흉성으로 위치라 바뀐다는 것이라고. 그렇게 변성을 하는 과정을 남방칠성으로 설명하는 것인데 남방 불사조는 소리에너지를 설명하는 정보구나 깨달아지더라. 북방칠수는 몸이 생성되는 에너지로 음이 된다면 남방칠수는 소리가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설명하는 것이지   

 

 

동방칠수는 각항저방심미기와 규루위묘필자삼으로 서방칠수가 있는데 동방칠성은 말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라고 한다면 서방칠성은 그 말에 따른 몸짓(글)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이해한다. 그 가운데 직녀가 사방칠성을 회전시키고 있다.  20220222일에 내가 얻은 것이 동서남북의 일곱별자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풀어가자고 하는 신탁이다. 그것을 사탕과 장갑으로 전달받고 나는 전통과자와 크리넥스티슈로 보냈다. 사탕을 공양하면서 내가 담는 비나리, 그리고 크리넥스에 담은 내 비나리..별에서 별로 왔다가 왔던 별로 돌아가는 길을 수놓은 것이 직녀의 일이겠지. 나는 경을 짜는 직녀라면 빛결을 위를 짜는 직녀가 되어서 둘이 경위를 짜아가고 있는 것이고..그대가 받은 이름은 그대가 다시 지어야 한다. 즉 경위를 따라 무늬를 짜넣어야 한다. 그대의 이름은 좌표다. 이제 한자에서 벗어나 한글로 올라온다. 한자는 그림자다 한글은? 그대의 실체다. 그대를 증명하는 것은 그대의 소리와 움직임, 동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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