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경신, 새로 배우는 한자

청향고은 2022. 1. 7. 20:10

한자는 여섯글자가 기본이고 가획원리다
한글은 세 글자가 기본이고 역시 가획원리다  
 
즐거운 동시성
선열공원의 독립유공자들의 비석을 읽고 오니 
이경춘선생님의 정보를 만나네 
 
일전에 금숙씨가 소개해주겠다고 한 한문선생님의
함자가 이경호님이라고 하면서 炅昊라고 한다던데 이 분은 경춘인데
역시 炅을 쓴다. 재밌는 글공부
나라구하기 프로젝트인줄 알았더니 내가 가지런하게 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공부하자는 프로젝트.. 
 
한글과 한자..한글은 소리글 한자는 움직임글.
그래서 음양으로 하나가 되었다고 한글

 

이 경춘님, 전주에서 강의를 하시는 갑다
덕진공원의 연꽃이야기
한자는 1획 6섯자만 알면 다 아는 것이라 봉무동에서 여사님들에게

몸으로 여섯 자 쓰기를 가르치던 기억이 나더라 
 
주먹불끈에 다 들어있는 것이 여섯 자라고 주먹불끈쥐고
당기든 펴던 돌리던 하면 한자공부 끝이라고 
 
가획을 통하여 에너지가 업데이트 된다는 것은
반복을 하면 힘이 생긴다는 것이지
주먹불끈하고 당기고 펴는 것을
팔 굴신이라고 한다 屈申 몸을 굽혔다 펴는 것이나
다리를 접었다 펴는 것이나 다 몸짓이지만
소리굴신이라는 것이 있다.  
 
한자는 몸글이다 그래서 몸을 만들어내는
씨는 정자니까 한자를 숫클이라고 했다
정자가 확대되어 드러난 것이 몸이고
그 몸이 하는 짓이 글이 된 것이라고
수클은 여섯자 엿새동안 구르기를 하는 비밀 
 
그리고 한글을 암클이라고 하는데 경춘선생님은
자모음합하여 24자로 하시던데
한글은 자모음을 만드는 원리를 말하는데 점, 선, 면으로
점하나가 확장되어 몸으로 발성할 수 있는 임계치인 ㅁ으로 설명된다.
점이 반복되어 선이 되고 선이 반복되어 면이 되는 원리가 한글원리다. 
 
24자나 28자로 드러내는 글자는 한자원리와 같이 가획원리다.

다시 말하면 한자가 한글로 변형이 되어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한자를 들여다보면 그글에 한글이 다 들어있거나
한글을 들여다보면 한글에 한자가 다 들어있다는 것이지.

참고로 늘 강조하지만 히브리어 22자도 한자거나 한글로 몸글이다
몸의 움직임을 보고 그린 글자이기때문에 히브리어를 배운다는 것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몸이 할 수 있는 행동을 해보면서 배워야 한다 
 
한자 1획6자가 한글 28자로 바뀌는 것이 태안에서 일어나는 280일의 비밀이자

28숙별자리의 에너지이자 그대와 나의 이로 드러내는 이치라는 비밀이다.
이는 드러난 뼈이고, 혀는 숨기운 살이다.

입술안에 뼈인 치아가 있고 치아가 감추고 있는 혀가 있다..

이런 비밀을 발견하는 즐거움..이게 삼원으로 표현하는 근거다
그대의 입술, 그대의 치아, 그대의 혀..이게 면선점 한글의 근거다. 
 
오늘 경신일이다. 강 길을 나서면서 마주한 해오름자리를 보면서

오늘은 맑게 오름하시겠구나 했더니 밝고 맑게 오름하시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아들에게 전송을 했다.
그리고 혼자 신단을 돌아가면서 리보노 셀 올람 읊조리기

돌아오는 길에 우리동네 족구동호회에서 공찰 때의

발짓과 몸짓을 개별로 가르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풋볼을 하는 것에서 공차기를 제대로 하기위해서는
발짓을 먼저 익혀야 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그 가르침을 보면서 나도 따라해보고..
공 차는 즐거움을 누리기위해서는
먼저 공을 차는 자세부터 제대로 배워서
반복학습해야 한다는 것이지.
공을 차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공을 차는 자세를 통하여 몸자세를 올바르게
움직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되겠구나
한자를 배운다는 것도 이와 같으니라..고 안에서 말씀하시더라 
 
1획 여섯자를 배우는 것은 그 여섯자를 몸으로 쓰기위한 것이지 

봉무동에서 내가 여사님들에게 몸으로 한자쓰는 방법을

가르친 것이 올바른 가르침이였다는 것이고 그렇게 공부를 하게 되면

여섯자 몸으로 쓰기만 해도 육신이 건강하고 육정이 활발발하며

육임이 충만하고 육기가 튼실하게 된다는 것이지

주먹 불끈만 쥐었다 펴도 그대의 심장이 사랑스럽고 생기충만할 것이다 
 
주먹쥐고 펴고..이 단순한 동작을 그대가 백번만 반복해봐라..

쉬울 듯하지만 해보면 그리 만만치 않을 것이다.
내가 팔돌리기를 하라고 하는데 백번만 해봐라..고 한다
손뼉도 오백번만 쳐라 고 한다. 그렇게 말하면 그거야 쉽지..하고 시작하지만

그대가 백번을 돌리고 오백번을 치고..하려면 자기와의 싸움이 시작되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를 해보라..하면 그거야 뭐..쉽지 하는데

천번을 반복해보라..고 하면 자기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항상 보는 풋볼놀이인데 오늘 그 마당에서 일대일로
공차는 자세를 가르치는 것은 처음 보게 되었다는 것
그것을 따라 하는 이들이 있고 나도 따라해보고..
아침에 나서기 전에 이경춘님의 한자강의를 듣다가 나섰기때문에  

한자에너지가 당겨들이는 정보구나 하는 생각
己에 대한 설명에서 무릎을 탁 치고 싶을만큼 즐거움
그렇구나야...내가 풀어내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풀이를 마주하게 되면서
내 사주의 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더라.
신단을 돌면서 12지지의 글자들을 다시
들여다 보면서 경춘이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흐름에서 炅(日火) 경이라는 이름이고

뜻은 빛난다는 것인데 빛난다는 것  해아래 불화가 있는데 
하늘엔 해가 땅에선 두팔을 벌리고 불놀이야..  
 
신암선열로 가야 될까나 인터불고로 가야 할까나
한자를 놓고 점을 치다가 남편에게 오늘 어디로 다녀올까 했더니

알아서 하란다..炅이라는 에너지를 내가 공명하려면 어떤 에너지를 당겨야 할까나
그런데 말이다 오늘이 경신일이라는 것이니 어떻게 할까나...

계단에 서서 발이 어디로 가나 맡길 수 밖에  
나서기전 아들에게 물었더니 자음 순서상 신암으로 가래서 지금 신암동산이다 
 
신암이라는 에너지
나랑 인연이 깊다

 

하나님을 日이라 하고, 예수도 Sun이라 하고...
천궁도를 보면서 가장 중심에 놓이는 것이 하나님인 해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보병궁에너지를 받아와서 물고기자리를 지나가면 다가 올 에너지를 
선포한 메시아다. 물고기자리에너지가 가동하는 시대에 다음시대인
물병자리에너지를 전달하였으니 예언자이고 선각자이고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그 시대에서는 이단자이였고
낡은 시대에서 거부되는 그래서 예수를 따라간다는 것은
그 시대의 정보를 버리고 전혀 낮선 정보를 받아들인다는 것이니
그 시대에서는 사형수가 된다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형을 받은 이유는 
그 시대에서 앞선 정보를 전파하여서다. 예수의 천국은 물병자리이다
반복하지만 예수는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고
겟세마네에서 땀이 피방울이 되어 떨어지도록 기도한 에너지다
먹물지식으로 교리로 생명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체험함으로 생명나무가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추구하라고 가르친 것이다 
 
물병에너지가 시작되었는데 이 시대에서 물병자리 다음의 에너지,
염소자리 에너지를 말한다면 낮선에너지일것이다.
12별자리를 지나가는 여정에 한 시대를 앞서가는 정보를 제공하게 되면
생기는 언어가 선각자라거나 예언자라거나 메시아라거나..한다.
지구가 물병자리에너지를 시작하게 되면서 금의 시대로 들어서게 된다고 했다.
금의 시대라고 하게 되는 것은 정보가 다 열려서 감추어진 것이 없다는 뜻이고
지구가 그간 열두별자리를 다 지나왔다는 뜻이 된다.
여섯개를 지나가면 대대한 별자리를 통하여 지나가고 있는 별자리정보를
파악하게 된다는 것이기도 하고 그것을 음양이라고 한다.
음양오행이라고 할 때는 태양계를 설명하는 것이고
음양육임이라고 할 때는 12별자리를 설명할 때의 언어다. 
 
지구가 12별자리를 한바퀴 다돌았다는 것은 그대의 몸이나
나의 몸에 12별자리의 정보가 다 새김이 되었다는 뜻이다.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한 그 이룸이 한 바퀴를 다 돌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인체를 놓고 12별자리를 설명하는 것이고 12지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인류의 정신세계의 정보 즉 별의 흐름을 완성한 마지막 주자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정보라는 것이니 예수이전의 주자들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는 기원전과 후를 나눔하는 좌표, 즉 우스미 桓이다. 
음양을 나눔하는 기준이라는 것이지 수직으로는 자오이고
수평으로는 묘유라고 그래서 十이라는 기호가 예수의 상징기호인데
예수라는 에너지는 그대의 몸이다
육체로 오신 예수라는 실체가 그대의 몸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아직도 예수가 대상으로 인식된다면 그대는 그 틈을 기워야 한다
예수는 '몸'인 나다. 예수가 그렇게 말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예수요,
예수의 머리는 하나님이라고 했으니 
그대와 나의 예수는 몸이고 그대와 내가 올려야 할 머리는
예수로 드러나기 전 태안에서 모은 정보, 12별자리의 정보라는 것이지
저의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의미를 가진 예수라는 이름
저의 백성은 누구이며 저의 죄는 무엇인가? 이 물음을 잡고
답을 만들어내는 세월에 자기자신이라고 무엇이 주인이고
무엇이 주인이되어야 하는 것이고
죄라고 할 때 문자가 죄인가 언어가 죄인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이제 나름대로 답을 정하게 되면서 오늘 己에 대한 설명을 만나게 되면서
자기가 주인이고 자신이 백성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리고 자기와 자신의 관계가 어떻게 풀어지는지를 모르는 것이
죄라는 것이겠구나 알게 되더라.
타고 온 천성이 있고 살아가면서 주체적으로 갖추어가는 지성이 있고
그리고 너와 나라는 관계성에서 형성되는 인성이 있다.
인격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나를 평가하는 영역이 아니다
너가 나를 평가하는 정보인데 예수가 간음한 여인에게 하신
말씀이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는 것이 인격의 잣대이다.
즉 나의 잣대로 너를 재지 않는 것..
내가 나를 재는 잣대는 천성과 지성이다
천성과 지성이 발현되는 내 모습을 보고 너가 나에게 보이는 반응이
인성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천성과 지성은 내가 파악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 인성은
너가 느끼는 영역이다 너가 나를 대하는 반응을 보면서
내 인성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인간관계라는 형식이 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요즘 나를 살피면 너에 대하여 어떤 잣대, 즉 평가를 들이대려고 하는
충동이 올라오면 그것을 살피게 된다. 내 안에 부정적인 기운이
발동되려고 하는 것임으로 그것의 이면에 있는 쓴뿌리를 뽑아내려고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보심의 관점의 깊고
높고 넓고 길이가 어떠하길래 아름답거나 선하거나 진실하지 않은
이 세계의 흐름인데...라는 생각을 하는 것인데
근래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소리가 결과를 산출하기까지의 과정은
감춰져 있는 것이니 그것을 마주하게 되면 창조과정,
즉 결과를 만들기위한 과정을 보시기에 좋았더라인 것이라고
결과를 만들기위하여 숱한 시행착오가 보시기에 좋은 것이라는 것이지.
138억년의 시행착오 46억년의 시행착오..를 통하여
나라는 '존재'를 발현시킨 그 과정이 보시기에 좋은 것이라고
하나님의 완전하심은 시행착오를 거친 아름다움이라는 것이라고
그래서 나의 나 된 것..즉 시행착오를 허물을 거치면서 성장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원하심이고 뜻하심이라는 것
성장하는 과정없이, 즉 생명나무없이 선악과는 맺히지 않는다
그대의 선악이라는 개념은 그대의 몸에서 체험된 결과가 되어야지
일년 열두달이 한 해를 이루고 있다.
우리의 하루는 오전과 오후 12시간으로 되어있다
그대와 나는 12별자리 공간과 12달 시간으로 이뤄진 곳에서
좌우 24개의 갈빗대가 감싸고 있는 심장박동을 통하여 흐르고 있다
좌우 갈비대로 감싸고 있는 胸인데 머리에서는
숨골, 정수리 신 囟( 凶, 㓙)라고 한다는 것. 그대의 신은 정수리 숨골이다
신은 숨골에 내려와 계신다고 하는 그 신이 바로 囟이다. 
가슴의 심장에 거하는 신은 信이라는 것, 숨골의 신의 외연화된 기호가 神이고
가슴 심장에 거하는 신의 외연화가 身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이경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건지게 되는 정보 
 
오늘 신암선열공원으로 가는 길에 사탕공양을 하는데
너무나 반갑게 받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분이 좋았다
사탕을 왜 주는가? 하시길래 사탕은 사랑입니다. 하였더라
사탕을 주문하려고 보니 늘 주문하는 곳에서 흑사탕이 얼마나 값이 올랐는지
왜 이러나..해서 검색을 해서 다른 곳을 찾아봤는데
144g에 2000원대 미만이였던 사탕이 4700원대로 올랐는가?
달고나 맛이 나는 사탕이라 그리고 어린 시절 입안이 헐도록 녹여먹던
사탕이름을 월남방맹이라고 하였던 사탕의 기억이 있어서 이 사탕을 좋아한다
이 사탕을 나눔해봤더니 경순여사님이 이 사탕 맛있다 고 하시면서
좋아하셨는데 효목동으로 다니면서 봉무동 여사님들은 추억으로
머물게 되는가 보다 천사라고 즐겁게 맞아주시던 타임여사님과
점분여사님과 필호여사님과 소원여사님...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리라..효목동에서 만나는 인연들에게
봉무동 여사님들을 겹치기 한다.8일 신유일..이다
신유에너지에 내 기운이 케어하는 반경에 있는
인연들의 아픈 자리들이 나음이 있기를...특별히
빛결의 손목에 주님의 어루만짐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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