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1/2~1/6일 일기

청향고은 2022. 1. 6. 19:00

범패어산 
 
할 수 있는 것을 타고난 천성이라고 한단다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여태 해온 것은 무엇인가?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가장 즐거워하면서 하는 것이 천성이라고 한다면 내 천성은 문곡염정의 에너지를 받아온 것인 契맺기다. 글이라는 것이 그저 당연하게 나오는 것인 줄 알았고 글쓰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였다. 무엇을 두드려도 글은 숨처럼 나에겐 익숙한 것이였으니까 다만 글은 무엇을 위하여 쓰야 하는 것인가?
무엇을 그려내고자 하는 것인가? 어떤 것을 주제로 하여 글을 만들어내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이 나로서는 가치관이 되는 것이겠다 잘하는 것, 숨쉬기처럼 익숙한 것 그것은 천성이고 그 천성을 인성으로 드러내기위한 과정으로 삼아야 하는 매질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그것이 아마도 천성(태양궁)과 인성(태음궁)과 지성(상승궁)이라거나 천지인이라거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라거나 불법승이라거나 점, 선, 면이라거나..그런 언어들로 설명하고자 한 것이겠다 
 
글을 숨처럼 익숙하게 다룬다는 것은 천성인데 어떤 주제로 글을 만들어야 하는가는 인성을 이루는 것이 되고 글의 근거가 되는 것이 지성이 된다는 것이겠다 나라는 천성이 글이라는 방편, 인성을 통하여 그려내고자하는 주제가 되는 것이
지성이라는 것, 다시 말하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를 이룸하고자 하는 것이 '인성'이 된다는 것이지 
 
인성은 무엇인가? 내가 나됨을 드러내는 것인데 무엇으로? 내가 너의 인성을 파악하는 것은 나의 인성(가치관)을 근거로 한다 당연하지 않겠는가? 나의 잣대가 인성이 되는 것이고 너의 잣대는 너의 인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 잣대로 너를 잰다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면 나는 너의 인성을 무엇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인가? 너가 가장 잘하는 것 너의 천성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이고 너의 천성을 알 수 있는 좌표가 천궁도거나 사주라는 것이 된다고 이제 설명한다.  
 
내 천궁도를 보면서 내가 타고 온 별자리의 정보가 이런 것이구나.. 이해하게 되면서 글쓰는 것이 숨쉬는 것만큼이나 익숙한 이유가 그런 천성을 타고 와서라는 것이다. 그대도 그대만의 잘하는 무엇인가가 있다 남들도 다 자기만큼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나도 남이 글은 기본으로 쓰는 줄 알았다. 나에게 너무나 익숙한 것으로 너도 익숙할 것이라 보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럼 나는 왜 글이 이렇게 숨처럼 쉽고 당연한 것인가? 궁금해지지 그래서 사주를 풀어보고 천궁도를 보고 그러다보니 아하 타고 온 천성이 쌍둥이자리 궁수자리 전갈자리의 에너지가 합성되어서 생겨진 천성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서 '너'에게 '나'와 같은 천성을 강요하지 않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글쓰기를 강요하지 않게 되더라.
내가 하는 것을 너에게도 하라고 하는 나의 성격이 있었다가 이제는 나는 글이지만 너는 춤이거나 악기거나 노래이거나
다양한 창조작업의 핸드메이드일 수도 있고 다양한 천성을 가지고 있으니 내가 잘하는 것으로 너도 잘하기를 강요하는 것은 너의 우주를 부정하게 되는 죄라는 것을 알게 됨 그래서 너가 타고 온 천성을 찾아보고 아하 그렇구나 이래서 그렇구나 알게 되고 나와 다른 천성이 만들어내는 지성과 인성을 누리고 즐거워하고 손뼉치고 노래부르게 된다는 것이겠다. 
 
천성은 다 다르다. 그런데 '몸'이라는 인성은 누구나 동일하다 그리고 '몸'이 딛고 있는 지성은 다르다. 그래서 나는 너와 나의 공통의 자리인 '몸'을 풀어내고자 하는 가치관, 즉 성격을 형성하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타고 온 천성을 '몸'이라는 가치를 화두로 하여 지성을 출동시켜 설명하고자 하는 것 그게 '나'라는 존재라는 것이라고 그래서 나의 공부는 부단히 너와 나의 '몸'이고 몸이 가지고 있는 너와 나의 같은 가치, 숨과 소리와 움직임이라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쌍둥이자리2번 새로운 언어주간의 에너지를 천성무의식으로 수성과 금성이 주성이 되고, 그리고 잠재의식은 태음궁인 전갈자리로 해왕성이 주성이 되고 의식은 상승궁, 사수자리로 목성이 주성이 서로 연합하여'나'라는 존재로 발현되었기에 나의 수호령은 수성과 금성과 해왕성과 목성이 되는 것이라는  것 자기자신을 알고자 하는 그런 의지는 몸이라는 인성을 놓고 천성과 지성에서 작동하는 것이다.천성과 지성을 음양이라고 하는 것이고 '몸'이라는 인성을 놓고 천성과 지성이라는 것을 알고자 하는 것이라는 구조를  '몸'이라는 글자에서 이미 설명하고 있다. 위의 'ㅁ'은 천성을 아래'ㅁ'은 지성을 그 가운데 있는 모음 'ㅗ '는 인성을 뜻하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한 글자에 천지인이 다 들어있는 아름답고 귀하고 소중하고 에너지 넘치는 한 글이 '몸Mom'이다.  
 
내 능력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분복을 알고 분복대로 사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는 것이라고 저마다 타고 온 분복을 설명하는 것이 천궁도거나 하도낙서라거나 사주팔자라는 좌표로 전해진다.  
하고싶은 일이 많지만 할 수 있는 일은 타고 온 천성이고 할 수 있는 일을 통하여 그 방면에 대가가 되는 것이 해낼 수 있는 일이 된다 일가를 이룬다고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을 반복함으로 그 방면에서 달인이 된다는 것이라고 내가 타고온 천성은 , 분복은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과정을 나를 알고자 한다 고 하는 말을 한다. 하늘이 이 땅에 나툼하실 때 이 땅에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저마다 한달란트를 담아서 온다고 했다. 누구나 가지고 오는 한달란트를 한알의 밀알이라고 하고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그 하나님이나 한달란트가 같은 사람이 한명도 없단다. 쌍둥이도 지문이 다르다고
타고 온 천성은 한명도 같은 사람이 없기에 저마다 하나뿐이 존재이기에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의 천성을 알고 그 천성을 펼치면서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한다면 자신이 하늘에서 올 때 북극성에서 받아온 사주팔자를 마주하여 그 분복을 따라 이 세상에서 자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다 
 
내가 하늘에서 땅으로 올 때 북극성에서 받아 온 나의 분복은 천궁도와 사주팔자를 통해서 파악을 했다 동안 내가 어떤 존재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 내가 나인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를 공부하여왔고 이제는 이런 천성을 타고 왔구나 알게 되었다 내가 타고 온 천성은 외연으로는 활발발하고 잘 떠들고 남을 웃기게 하고 같이 신나고 즐거운 놀이를 만들어가는 쌍둥이에너지이다. 그리고 내면은 태음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전갈자리이다. 상승궁은 태양궁인 쌍둥이자리의 수성과 금성이 어떻게 표출이 되는지 드러나는 형식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내가 생각한다 상승궁은 사수자리다. 쌍둥이 자리라고 해서 다 사수자리가 상승궁이 아니다 사수자리라고 해서 목성이 주성인 것도 아니고 나같은 경우 상승궁이 궁수자리이고 궁수자리에 주성이 목성일 때 가장 활발발하게 에너지가 가동된다는 것이 된다 이런 천궁도에서 천성을 확인하고 사주팔자의 정보와 비추임해보면 같은 정보로 풀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승궁이라는 정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를 생각했더만 상승궁이라는 것이 동양에서는 대운이라고 해석을 하는 갑더라 즉 태어난 해의 에너지는 맞은 편의 별자리를 봐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쌍둥이 자리일때 맞은 편에 궁수자리가 있었고 궁수자리의 주성이 목성일 때였다는 것, 태어남을 관장한 에너지를 맞은 편의 별자리를 통하여 비추임하라는 것이라고 
 
올해 새해는 동양에서는 구정에 시작되는데 임인년이다 임인년에 가장 활발발한 에너지가 병오에너지라고 하는데
임인에 대대하여 있는 상승궁이 병오여서 이다 이런 경우 병오년이 오면 임인에너지가 활발발해지는 것이고 나같은 경우 경자년인데 병오나 임인은 같은 자리에너지여서 대대하는 것으로 풀어내기가 되지만 경자같은 경우는 경에 대대한 것은 갑이고 자에 대대하는 것은 오이니까 경자년에 대대하는 것은 갑오년이 상승궁이 된다(2022/1/2)

 

아양교 옆에 구룡산통천사가 있고 아양루가 있다 얼마나 관심이 지상에서 멀어져 있었으면 이 지역에너지를 받으면서
살아온 세월이 서른해가 되는데 2022년 첫날 해맏이를 가는 길 좁게 난 계단을 밟으려 올라간 곳에서 마주한 것이 구룡산통천사라는 돌비석이다 통천사라는 이름은 알았지만 비석으로 새김되어 서 있는 것은 처음마주한 것이다 그것도 스쳐지나가려는데 안에서 저거 담아가거라..라는 울림이 와서 되돌아와서 한 컷을 담았다. 빛결에게 토스를 했더니 나는 방점을 구룡산에 찍었다면 빛결은 통천사에 찍어서 All angel이라 풀더라 우와...나는 통천 洞泉(한 우물)이거나 通川이거나..로 생각했더랬다 금호강 가에 있으니 천은 물일 것이고, 아양교 다리옆에 있으니 모든 물이 흐르듯이 모든 정보가 오가는 곳이라고 통천사라고 하겠다는 .. 그런데 올엔젤...역시 직관과 감각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 왜 이 비석을 찍어서 빛결에게 토스를 하게 되었는지도 톡대화를 하게 되면서 그렇구나..하게 되더라는 것이지 
 
구룡도 물흐름이다. 이전사람들은 물을 용이라 하였고 하늘의 은하수를 미리내 즉 용이라 하였다. 용이나 샘이나 물이나..모두 하늘의 정보를 뜻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에 대대하여 있는 뱀이나 불은 피의 정보 즉 생명의 정보를 뜻이라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고.. 오늘이 정사일이다 골수에서 출발하는 피에너지를 점검하고 활성화하는 에너지..손뼉치며 주를 찬양하라는 것 손巽괘를 보면  巳가 두개, 즉 두 손을 뜻한다 두 손을 같이하라..즉 손뼉을 치라..는 것이 손괘의 전달이다. 손뼉을 치면 생기는 것이 손벼락이라고 하듯이 震괘가 드러난다. 손뼉을 치면 하늘과 땅을 있는 벼락길이 생긴다는 것이지 
 
어제도 통천사로 가는 계단을 올라가서 해맏이로 가는데 올천사라는 해석으로 보게 되니 수호령이라고 하는 말도 이렇게 성립이 되구나 혼자 그윽한 미소와 고개를 끄덕임으로 하면서 지나가게 되는 즐거움 금호강 수호령의 이름이 구룡산통천사..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다녔더만 엇그제 구룡산통천사 수호령과 내 안에 공명하는 인연이 가동하게 되었는지
알아차리게 되었다는 것이되겠다. 아양교에서 출발하여 망우당공원 화랑교까지 야트막한 능선으로 이뤄진 동산..딛고 다니면서도 이름도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았던  좁음에서 이제 시야가 조금은 열린 것인갑다 
 
강나루 아파트를 지나가는 언덕배기에서 만난 여사님 인사를 하고 사탕나눔을 하다가 이야기가 이어져 영남루까지 같이 걷게 되었다 바쁘지 않으시면 해맏이 신단에서 해오름을 보고 그 다음 길을 가자고 그래서 신단을 돌다가 해가 올라와서 해야..를 불렀더니 31일날 저기 앞에서 소리를 한 분이구나..하시길래 맞다고 했더니 31일 2021년을 마감치는 날 내가 부르는 소리를 들어셨다고 하셨다 소리통이 시원하여 보통 사람은 아니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인연이 되어서 같이 걷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도 신기하지. 51년 신묘년 2월 10일 신묘월 병진일 정경숙여사님. 처음부터 손뼉치기에 대한 설명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올해 들어서면서 다시 손뼉에 대한 정보를 두드리게 되는데 손뼉이야기를  만들어 낼 인연을 하늘이 만나게 하시는 것이겠지 
 
정여사님은 내 말을 들으시더니 경남출신인 것 같다. 하시길래 어..제가 경남출신인 것은 우째 알아채셨지요 창녕이나 의령 쪽이지 않을까 하시길래 삼천포라고..내가 사용하는 언어에서 알아차렸다고 하시더라 즉 내 말살이에는 탯말이  바탕이 된다는 것이고 나 역시도 대화를 하다보면 어..이사람은 어디 출신이지.. 즉 지성을 파악하려고 하게 된다. 엇그제 신단에서 만난 노선생님의 어투도 경남이어서 선생님 고향은? 했더니 의령에서 태어나 10년을 살고 대구로 옮겨온지 50년이라고 하시더니 말투에 저마다의 고향무늬(탯말)가 새김되어 있는 것. 성문에 새겨진 결이 자기도 모르게 나온다는 것이고
그것을 알아채는 이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나더러 말하는 것이 시어처럼 이쁘게 말을 한다고 하시길래 여사님의 내재된 정보가운데 시인의 영이 있어서라고.. 눈빛도 별빛처럼 초롱초롱..종교는 천주교에서 기독교로 옮긴지 5년되어간다고. 
 
돌아오는 길에 손뼉을 설명한 이유 정여사님이 쳇기가 있어서 걸으면 내려갈까자 싶어서 나오셨다고 하시길래 쳇기가 생기는 원인과 쳇기가 자리를 잡으면 생기는 현상들을 설명을 하는데 아양루 근처의 벤치에 앉아서 등을 두드려보았더니 쳇기가 있더라. 이 쳇기는 새해에 생긴 것이 아니고 21년 12월 30일 생긴 것인데 ..했더니 맞다고 어찌 아냐고..쳇기의 기운이 내 팔로 전달되니까 팔의 무게감을 통해서 
 
그날 부산가서 꼼장어를 먹고 왔다고 꼼장어는 맛있게 먹었는데 뭔가 불편한 것이 있었을 것이라고 그게 아마도 쳇기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살펴보시라 했더니 다녀와서 저녁에 라면을 먹었는데 한젓가락만 하고 그만해야지 하다가 좀 더 먹게 되고 그러고 나서 속이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정여사님의 쳇기의 원인은 저 안에 깊숙히 도사리고 있는 화기가 당기는 것이라고 사람이 신앙을 하고 종교를 하는 것은 상처를 치유받고자 하는 반응이라고 일단 여사님의 별자리는 생일을 봐서 물고기 자리같은데..로 썰을 풀었는데 쳇기가 강하여 잘 뚫리지 않아서 여사님에게 집에 가시면 변기 붙들고
토악질을 일부러라도 해내시라고..이 쳇기 안풀어내시면 나이도 있고 하니 병자리가 될 수도 있으니까 손뼉치시면서 하낫 둘...세알리시면서 오백번은 기본으로 치시라고..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전화번호 알려달래서 가르쳐 드리고사탕공양은 못한 것 여사님에게 다 드림.   
 
이 인연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가름할 것인가 내 신통력(몸을 진단하는 에너지)는 내가 알지만 이 신통력이 발휘하게 되려면 조건이 있다는 것이다. 즉 너가 나를 신뢰하는 만큼만 작동하는 것, 그것이 예수가 하신 말씀 너의 믿음대로 된다..가 되는 것이다. 정여사님의 쳇기를 내가 저울질 해 본 것과 진단이 좀 어렵겠다는 것인데 이 분이 내 진단에 반응하는 , 즉 공명도 신뢰도는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것이고 나 역시도 이 분을 길에서 만나 길에서 나눌만큼의 정보를 나누는 것일 수 밖에  없는 것이 길에서의 한계가 되는 것이겠다. 골방까지 같이 들어갈 수 있을 때 정말로 치료가 시작되는 것이라는 것 처음만난 나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기는 어렵지만  이 여사님은 31일 해맏이에서 소리를 하는 나를 스쳤고
다시 신단을 돌면서 나름대로 나에 대한 정보를 몸이 거두었을 것이니 자기의 속내를 토해낸 것이고 나름 그 쳇기를 풀어내려고 하신 선택을 한 것 
 
몸으로 발현되어서 지상을 딛고 숙명을 지고 살도록 설계된 존재가 나다 숙명이 천궁도 별자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숙명대로 살면 되는 것이고 그 숙명을 알게 되면 운명(수호령)이 가동된다는 것이니 숙명을 알기까지 길을 찾아 헤매고 돌고..하는 것이다. 숙명이 천궁도다..고 하면 그 정보를 긍정할 수 있으려면 얼마나 많은 껍데기, 허물을 벗겨야 하는가..
나는 서른세해를 껍데기를 벗기고 이제 숙명을 마주하고 운명이 어떻게 가동되는지를 마주하게 된다는 것. 숙명은 하늘에 있고 운명은 땅에 있다 숙명을 예정론이라 하고 운명을 예언이라고 하는 것인데 예언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기록된 정보다. 나 이전에 이미 있는 정보가 예언이다. 이 정보를 놓고 나와 비슷한 유형정보를 마주하게 되면 그것을 일러 전생정보중의 하나라고 하는 것일 터이고 
 
그래서 내 천궁도를 찾아놓고 남의 천궁도를 찾아보면서 겹치는 것과 닮은 것과..그런 것 통계를 찾아내고 별자리마다의
유명인사들과 성격유형을 파악하여 나를 조립하게 된다는 것이지 내가 나를 한조각씩 맞춰가는 것..그것을 인성을 만들어간다고 하게 된다는 것 어제 성격검사를 해 보았다. ESTJ-A엄격한 관리자로 나오더라. 이전과 내가 달라진 것이지. 이전에는 ESTP였더란다. 전생이라는 것을 몸에서 확인하는 것은 태안에서의 9달이다 그 9달동안 모은 정보를 설명해주는 좌표가 천궁도이다 이 천궁도를 통하여 서로 연결되는 정보를 전전생이라고 하고 이 전전생을 숙명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전생의 9달 대략 280일 동안 모은 정보(1/4)

 

나는 팔방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돌려까기로 바보의 미화어라더라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늘 생각한 것이 나는 단방미인이다라는 것이다 즉 하나만 잘하고 싶다는 것이지. 돌아와 생각하면 그 말을 나에게 던진 이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팔방미인인 것이였구나 이다. 이 이야기를 왜 하는가 하면 어제 아침 신단에 가서 해오름을 기다리는데 해는 먹구름속에서 숨박꼭질을 하시는 것 같아서 신단을 돌면서 지나가시는 여사님들에게 사탕공양을 하고 다른 여사님에게 사탕을 드렸는데 너무나 반갑게 사탕을 받으시어서 먹구름속에서 해가 뜨는 것 같았다. 한바퀴를 돌아서 다시 그 여사님이 서 계시는 자리까지 오면서 저렇게 활발발한 성격이면 쌍둥이자리일까나 해서 내 직관실험을 해보려고 여사님 혹시 유월생이세요? 했더니 아니라고 2월생이라고 하시더라. 음력일까요? 했더니 그렇다고 그래서 다시 한바퀴 돌면서 그러면 물병자리시네요 했더란다 그랬더니 운동이나 하시라고 그래서 넵 하고 도는데 아래서 올라오시는 분 사탕을 드렸더니 안받으시고 나와 같이 신반을 돌게 되었는데 84세 하봉자(희), 만주에서 태어나 4살때 한국으로 들어오셨다고 하시더라 河奉子. 2월 6일 생이시라고 하시길래 양력으로 하면 3월로 건너가고  신사년 신묘월 경술일, 별자리는 물고기자리 

 

오늘 해맏이를 가면서 달력을 보니 정사일이더라. 흠, 달력이라는 이름도 曆의 돌아가는 과정 達이라는 것이라고 달력을 월력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 때 월은 Moon 이 아니라 Meta 越라고 하신다. 365일 하루 하루를 메타버스하는 것이 달력이라는 것이지. 그대의 하루에서 새로운 하루로 건너가는 것이 메타이고 초월이고 그리고 새로운 우주가 오는 것이고 새해가 오는 것이고..그런 언어들이지 그대의 상상의 뇌피셜은 일상을 근거로 하여 재해석되는 것이고 확장되는 것이지 뇌피셜을 생성하는 지성은 몸체험을 재해석하고 그려내고 기록하고 그리고 스토리텔링하거나 하는 것이지 애니메이션이 그림을 그려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고 하듯이 그대의 뇌피셜을 만드는 그대의 지성의 근거는 그대의 하루를 어떻게 경영하였고 그것을 어떻게 격물치지섬심성의수신제가치국평천하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인가가 그대의 인성이 된다는 것이지 

 

하봉자여사님과 신단을 돌면서 해오름 정말 어렵게 올라오는 피빛같은 해. 그래서 오늘 정사일이던데 해오름도 저리 수줍게 올라오신다고 그랬다 잠시 왔다가 다시 먹구름속으로 들어가 버리던데 오늘 새로 깨달은 정보가 하늘의 실체는 '구름'이라고 하는 개념이다. 해는 늘 같이 오고 간다. 그 해의 변화를 만드는 것은 구름이고 구름은 바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하늘의 신을 , 천신을 우사, 풍백, 운사라고 했다.  해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것은 구름이고 구름을 몰아다니는 것은 바람이다.  하여사님과 헤어져 화랑교로 가는 길에 해오름을 보았다. 세번의 일출을 보는 즐거움. 화랑교를 건너가서 금숙씨가 그네타고 노는 자리를 한번 찾아보려고 했는데 못찾음.  오늘은 새로운 코스를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와서 1시즘 인터불고에서 만나자고 한 금숙씨와의 약속이 있어서 12시 10분에 나섰다. 시간이 지났는데 만나자고 한 자리에 가보니 아직 오지 않아서 기다리는 동안 다시 그네찾기를 했는데 그 동네는 없다고 하더라. 한바퀴 사물을 하는 곳에서 꽹과리를 치시는 분이있어서 내려가서 말을 걸었는데 인연이 즐거운 것은 이 분은 81세, 곽호탁浩鐸이라고 하시더라. 개인정보 터는데는 익숙해져서 같은 곽씨네요 로 시작되어서 꽹과리 두개를 들고 소리를 점검하신다고 하길래 방짜 꽹과리인데 이쪽은 아직 어린 꽹과리라고 했더니 잠시후에 그곳 선생님이 오셔서 꽹과리 점검을 하는데 역시 내가 어리다고 한 꽹과리를 두드려보더니 소리길들여 제소리 찾으려면 한참 걸리겠다고 하시더라 

 

기다리는 동안 벤치에 앉아서 나는 소리훈련 들려오는 꽹과리소리에 내 소리를 태워보는 것 그런데 나는 사물과는 인연이 닿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당연하겠지 외물의 사물보다 내면의 사물을 당겨 토해는 것을 훈련해왔으니 몸소리가 아니라 악기소리가 주가 되고 몸이 종이 되는 관계보다 소리가 주가 되고 악기가 종이 되는 관계를 나는 선호하는 것이니까 그리고 최상의 악기는 몸이고 연주는 손뼉에 있는 것이라고 설득하여 손뼉치고 고함지르기가 내 전공인데 악기두드리면서 입은 꾹 닫고 있는 것은 나에게는 맞지 않구나를 알게 되었다. 금숙씨가 와서 같이 판에 어울려보니 아 이마당은 내 마당이 아니다 라는 것 그래서 분위기를 풀어보고 슬그머니 뒤로 물러나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나를 한번 실험해 본 것이렸다. 그런데 저녁에 딸이 성격검사를 해보라고 해서 했다. 딸이 돈을 들여서 검사신청을 했단다. 생애 첫 유료점을 친 것이렸다. 검사비가 3만원, 복비라는 것이지 뭐 내가 무료로 검사해본 것에서 처음 나온 것이 ENTP였는데 질문이 144가지더라. 이 질문을 보면서 왜 반복되는 질문일까나 했더니 일관성을 보는 것이라나 쌍둥이 자리인 나는 일관성은 없다고 보면 되는데 궁수자리에너지는 일관성이 없으면 안되는 에너지인데 혼자 웃게 되더라

 

상승궁이 궁수자리라 집요하다는 것이고 목표에 적중할 때까지 반복하는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성격검사는 알아내기나 할까나 뭐 이런 생각도 했다는 것이지 그리고 사람은 자기자신에 대하여 두가지 생각만 하겠는가? 질문 자체가 너름새가 없다는 생각. 일단 돈을 3만원 투자했음으로 그 값에 해당하는 에너지는 있겠지만 두루뭉수리란 분석이니까 나는 질문을 다시 의문한다는 것이지. 나를 내가 아는 것만큼 정확한 앎이 있을까나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자신을 잘 안다. 다만 그것을 표현할 방법이나 언어가 없어서 '몰라'라고 하는 것이지 왜 모르겠는가 자신의 기록과 기억이 몸에 새김되어있는데 그러니까 몰라라고 한다고 정말 모른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자기자신은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안다. 무엇을 무서워하고 불안해하고 무엇을 좋아하고 마음을 열게 되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을 즐기고 추구하는지 내가 사물놀이마당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내 스스로 알고 있지만 그것을 확인하기위하여 그 마당에 들어서 보는 것이라고 나는 내가 주인으로 이끌어가는 마당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남의 마당에서 따라가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는 것 다시 말하면 나보다 직관이 뛰어나거나 감각이 예리하게 작동하여 정보를 찾아낸 이가 전달해주는 정보를 나는 달아보고 나보다 값이 높다는 평가가 된다면 나의 것은 고집하지 않고 버린다. 그리고 더 높은 가치의 정보를 나의 것으로 소화하는데 즐거워한다

 

엇그제 구룡산통천사라는 이 이름을 놓고 빛결이 직관으로 풀어준 설명을 받고 어제 하봉자여사님에게 스토리텔링을 하게 되면서 이렇게 풀어주더라고 했더니 그 사람은 보통사람이 아니고 공부가 깊게 된 사람이겠다고 하시길래 직관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했더니 그러니까 그렇게 바로 해석이 되는 것이겠다고 나에게 늘 도련선을 내어주는 에너지가 빛결이다. 나는 재해석하는 감각이 뛰어난 것이지만 이렇게 뛰어나려고 그간 노력을 한 것(전갈자리에너지)이고 지금도 재해석력을 광범위하게 확장하려고 공부를 하는 것이고 나의 해석이 우주의 흐름을 출렁이게 할 수 있을 때, 나의 하루가 우주에 중계방송된다는 확신이 강화되도록 그래서 내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강력한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해석할 수 있는 감각이 직관이 되는 그런 과정.

 

내가 시공을 좌지 우지 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가고 그 알음알이가 현실의 현장으로 물화 되는 것을 보는 것 허경영님도 자기의 알이가 현실로 드러나는가를 마주하려고 대통령출마를 한 것이라고 하시더라 즉 뇌피셜이 몸피셜이 되어 히스토리가 될 수 있는가의 문제가 공부하는 이들이라면 마주하게 되는 현장이라는 것 어제 정사일인데 딸은 정사시이고 아들은 정사일이다. 둘다 정사를 가지고 있는데 정사를 매었다는 예수의 스토리에 정사라는 것을 나는 丁巳, 즉 뼈울림을 하는 손뼉치기라고 적용한다. 그런데 이 정사일에 세번의 해오름을 보네 라고 그리고 사물놀이 현장도 가보고 가는 길에 내 패션이 붉은 목도리 여리고 성의 붉은 줄, 그리고 피의 약속, 정사를 매었다는 이런 멋진 하루

 

소한 ,해는 구름안에서

 

햇자리가 그렇게 이쁠 수가 그리고 까치들의 몸짓들이 발랄하고 해오름을 펴는 구름을 보면서 가는 길 아양철교를 지나는데 정경숙님의 문자와 전화 같이 걷고 싶다고 해맏이에서 만나자 했다 그런데 해맏이에 가니 금숙씨가 와 있다 소한이라서 나왔다고 해가 저리 수줍게 오지 않으시네 하고 기다리는데 오늘은 정말 신비한 눈체험 산자락을 금빛아우라로 채움한 해맏이 산자락마다 금빛으로 채움하는 구름빛이 내 눈에 무지개션녀가 빛가루를 뿌리며 가는 듯

 

금숙씨가 2021년 마지막날 해오름을 보면서 선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오는 것 같다고 하더만 아하 이런 것이 보이니까 한 말이구나 그래서 어이 금숙씨 저기 구름무지개 보이나 ? 했더니 본다는 게 어떤 것인지 ...그렇게 매일 신기하니 혼자 하늘보고 땅보고 하루도 같음이 없는게 보여지니 신비할 수 밖에 라고 떠들어대는데 경숙님이 오셔서 셋이 서로소개를 하고 엇그제 쳇기 상태를 묻고 내가 진단 한 것에 금숙씨가 처방을 하고 등을 내밀라하고 맛사지를 하여 주는데 맛사지를 받은 여사님  뭔가 수욱 내려간거 같다고 그래서 소리질러내기도 하고 사물놀이 장구이야기도 하고 서로재밌는 정보교환하고 전번도 교환하고 사진찍어서 올리는 것도 가르쳐 주고 경숙님 맛사지를 하고 금숙씨가 자기기가 다빠졌다길래 기운 찬 내 기운을 다운로드 해주고...이제 기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니까 나는 에너지를 직통으로 오가게 하지만 금숙씨는 기통로를 아직 완전히 열어놓은 상태가 아니기때문에 자기기운을 쓰면 그 쓴만큼을 채움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몸상태를 봐서 채움하지 않으면 건강에 데미지가 오는 것은 내가 아니까 나의 기를 채움해주는 것

 

기를 운용하게 되면 소비한 기의 량을 반드시 채움해야 질량보존의 법칙 인풋해야 아웃풋이 가능하고 아웃풋을 하면 인풋이 있어야 한다 자기의 기운을 쓰고 나면 기운을 비운 자리에 상대방의 기를 품게 됨으로 그 기를 다스리거나 정화를 해야 하고 그것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축기가 되어서 기가 탁해지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가능하면 자기기운을 낭비하지 말라고 하고 기를 소비하였으면 기를 교류한 상대방의 기운을 내가 받은 것이 되니까 정화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 이런 경우,  기의 교류는 텃치를 통해서 일어나는 것이니까 가능하면 기가 탁한 사람은 텃치를 하지 말라고 나는 권한다. 즉 텃치를 하게 되면 기가 섞이기 때문이다.

 

현장학습을 하면서 내가 체험한 것이 기를 받는다는 말은 텃치를 하게 될 때 쓰임되는 언어이다는 것이다. 텃치가 되지 않으면 기가 전달되지는 않는다는 것이고 텔레파시는 정신계의 텃치법이라는 것이고 소리같이하기는 마음계의 텃치법이라는 것이고.. 뭐 이런 원리도 알게 되는 것이네 육신의 텃치가 기의 섞임이 되는 원리가 되는 것이고 내가 사탕공양을 하면서 손을 잡거나 등을 두드려 주거나 허그를 하거나. 하면서 내 몸에서 기가 어떻게  흐르는지를 파악하게 되는 것임도 알고 있다. 내가 강할 때 기를 나눔할 수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인간관계는 기의 오감이기때문에  내 에너지가 강할 때 너를 안아줌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그게 허그가 가지고 있는 비밀이다 안아준다는 것 내가 에너지를 직통하지만 기를 많이 쓰면 허기가 든다. 허그와 허기..의 차이 집으로 돌아 와 기름떡볶이를 했다 유통기한을 체크하는 아들에게 걸리지 않으려고 보니 오늘까지는 소비해야하는 것이라 떡볶이에 삶은 계란 넣고 배를 채운 뒤 한국의 흐름을 찾아보는데 윤석열후보의 기자회견

 

엇그제 신탁이 신암선열공원 가보기가 있었고 재희님에게 데려가달라 해서 시간만들어보자 했는데 목요일 시간 된다고 하던데 금숙씨가 목요일 만나 그네타려 가자는 거 목요일 선약있음이라 거절했는데 오늘 재희님 전화가 와서 신암선열공원으로 같이 갔다 딸이 다니던 학교도 지나가고 새로운 동네로 들어서게 되는 것 윤석열후보의 위기상황을 보면서 그래도 쥐띠는 연대감이라고  윤후보가 신암선열공원에 12월 30일 방문한 정보를 대하고 온 신탁이 지나간 기록이 파동속에 있으니 그 파동을 접속해서 운기신공해보라는 것이겠다

 

어제 인터불고 옆에서 고함고함으로 정경숙여사님 쳇기를 가져온 것을 토해내고 오늘 다시 만나 금숙씨와 치유를 진행했는데 한국정치판을 보니 윤석열후보의 행보도 쳇기로 가득하여 운기신공이 필요한 것이구나 내일로 생각했던 선열공원방문이 당겨지게 된 것도 확장해보면 윤석열의 행보에 쳇기가 있어서 그걸 풀어내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방문해서 금호강이 환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고함을 놓았다 일단 내 소리주파수부터 올리고 재희씨 같이 소리파동 놓고 다시 윤석열 화이팅 이라고 내지르기 불지르기 

 

재희님은 관리인이 뭐라하겠다 그리고 윤석열후보가 바닥을 치는데 하길래 관리인 뭐라카면 내가 설명할 말이 없겠나 윤석열 바닥을 치니 아마도 구국혼령들에 나를 불러서 에너지 가동시키라고 들쑤신거니 화잇팅이지 했더니 나를 말릴 사람이 누구겠냐 하더라 순국선열의 영혼이여 이 나라를 구하소서 라는 외침 그리고 아침에 본 정보중에서 워싱톤의 한국전쟁 참전 공원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진 사진 2016년에 워싱톤에 갔을 때 참배한 기록이 오늘 신암선열공원의 에너지랑 연결이되고 그래도 나라사랑이라고 윤석열후보와 이어지는 것인갑다 라는 뇌피셜

 

한국은 유엔이 낳은 자유를 실험하기위한 나라라고 했다 16개국이 참전하여 만든 새로운 나라로서의 좌표 한국은 16기후가 가동하는 나라이고 한국의 대구는 16기후를 품어내는 자궁이다 새로운 나라에너지를 낳아야 하는 곳 나만의 뇌피셜이지만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그래서 해맏이신단도 달구벌 금호강변 해맏이동산 천문이 아홉용과 놀던 자리로 해오름을 보게하는 곳이고 그 자락을 타고 오면 구룡산통천사를 건너서 선열공원이 있다 독립유공자들을 기리는 곳 독립의 에너지를 일으키라고 오늘 무오일 해돋음도 산자락을 에돌아 무지개로 화현하신 것이고 구름속에서 살며시 내민 얼굴위로 무지개로 두르신 것이겠다 나는 나만의 뇌피셜로 모든 것을 해석하고 그리고 그 해석을 딛고 다음 행보를 본다

 

어제는 사물마당을 휘몰이로 떠들어내었다면 인터불고 안의 벽을 터불고 쳇기를 다 토하고 오늘은 해맏이에서 세 숙이 같이 고함을 지르고 그리고 신암선열공원에서 재희님과 천령을 부르고 자유한국의 명치를 막아 숨통을 조으려는 것을 터불고 좀 살아보자 더 너른 가슴으로  내가 무엇을 근거로 연대를 하는가 다른 거는 없다 60년 쥐띠라는 연대감이다

쥐는 가장 연약한 에너지라 연대하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하는 에너지라고 하더라 재희님이 60년생이니 같은 연대감이라고 그래서 화담봉으로 가람봉으로 여기로 저기로 내가 디딤해야하는 곳에 같이 한다 오늘도 곽은 틀이지만 남은 그 틀을 깨트리는 에너지라 나랑 같이해야 조가 맞다고 느스레를 풀었다 틀郭에 갇힌 에너지를 풀어내는 에너지가 남南 맞으니까 으짜든동 신탁하나는 완료 무덤은 묘다 신묘년 신묘월 경숙여사님의 쳇기를 놓고 구국독립선열의 에너지를 모아둔 신묘, 무덤을 다녀왔다 윤석열의 쳇기도 이젠 풀려지기를 비나리 하는 마음이기도 하고 내일은 기미인데 삼일절처럼 대한독립만세가 가동하기를 내가 풀어도 참 이렇게 짝이 딱딱맞게 풀어지는 거 보면 신묘하구나 신묘 정경숙 여사님 성서에 집이 있단다 ㅎㅎㅎ 그런데 아양교 강나루로 오신다 해맏이가는 길에 만난 인연도 신기하지 성서 강나루 재밌는 발상이 되네

 

강나루 신단길을 가는 나그네..해오름 자리까는 붉은 구름 달구벌에서 새로운 옥합을 깨트리고 기름을 부어 주의 길을 열어가소서 땅끝에서 일어서는 에너지가 흘러 통달이 될까나 통천사 올천사..하강하올시라.. 홀로 거센바람을 맞고자 일어선 경자년 태양궁이 사수자리인 윤후보를 상승궁이 경자년 생인 달구벌 해맏이 신단의 신녀로서 국운을 일으키는 바람몰이를 하고 있으니 달구벌에서 부는 바람이 윤후보에게 닿아 바람이 구름을 부르고 비를 낳아 새로운 생명에너지로 통천사하시기를 내가 살아가는 이 나라가 공의와 정직이 빛살처럼 찬란하기를  궁수자리의 에너지는 6도 위에 있는 무엇인가를 쏘아 맞추는 것이다(1/5)

 

해무지개라 이름했다 무지개가 보이는 때..해오름이 구름뒤에서 아우라로 산자락을 채움할 때 그리고 구름속에서 살몃 얼굴을 내비췰 때 윗궁창처럼 아우라처럼 빛을 반사할 때 그렇게 나는 세 개의 무지개를 마주했다네. 수소가 물로 드러나는 과정에서 햇님에 융합되어 나타나는 모습이 무지개라 이름하는데 무지개 이콜 구름이고 이콜 하늘이라는 등식을 만나면서 하늘 즉 구름에 대한 생각이 즐거워진다  
 
하나님의 巽인 바람이 그리는 그림이 구름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하나님의 드러나는 뜻은 구름雲Cloud으로 나타나는 것이..운기신공雲氣神空. 하나님의 뜻은 구름이구나 하나님의 뜻은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하늘을 본다는 것은 구름을 본다는 것이고 구름을 본다는 것은 바람을 본다는 것이라는 구름은 물질화된 바람이라는 것이지. 비 바람 구름이 氵로 기호가 된다. 기체 액체 고체로 나타나는 바람의 물질화 숨과 소리와 움직임..숨은 기체 소리는 고체, 움직임은 액체라는 선잇기로 나만의 기틀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 
 
헤르만 헷세를 좋아했는데 헷세의 다른 이름이 구름시인이라고 했단다 하늘과 구름과 하나님의 뜻이 이렇게 해결이 되고 구름을 타고오시리라라는 예수의 예언도 이해된다 오르트구름대까지 당겨서 해석을 해봤는데 그것은 감각해석이고, 뇌피셜이고 나만의 감각다움이지만 직관해석은 구름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지 그대는 무엇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만의 하나님을 만나고 마주하고 있는가? 하늘을 본다는 것이 별을 본다에서  밤엔 별을 낮엔 구름을 본다는 것이 된다 홍운탁월이라고 구름을 그려 달을 드러낸다 이 말도 이제 알겠다 구름을 통하여 바람의 흐름을 읽어낸다는 것 
 
오늘 아침 해맏이신단에서 해오름을 기다리면서 해를 가리는 구름을 보면서 84세의 이태갑여사님이 지금의 나라기운이 저러하다. 해가 오름하는데 앞에는 저리 가리고 있다..젊은이들의 에너지들이 저러한듯 하다 하시더라 찬란하게 오름하는 날이 있는데 사흘째 먹구름 뒤에서 은근하게 오름하시거나 해무지개를 만들어내시거나 산자락을 금빛노을로 물들이시거나..하는 놀이를  하시는 것 같더라. 오늘 기미일..찬란하게 오름하여라..하는 비나리를 하고 있었는데 정말 수욱 찬란하게 오름하시더라 대한독립만세..아리랑을 부르는 즐거움  
 
4일 인터불고 사물동호회에 갔을 때 베이지색 외투에 붉은 목도리를 드리우고 갔다 꽹과리 북 장구가 어울리는 곳에서 붉은 목도리를 휘날리며 추임새를 넣었다  내 나름대로의 굿마당 한판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5일 신암선열공원에 가서 윤석열화이팅을 외쳤다. 그리고 오늘 해맏이신단에 올라 기미일 붉고 붉게 오름하는 해를 맏으며 해오름을 노래하고 나라를 위한 비나리를 하고 이제부터 물질화된 세계의 에너지를 돌려보자 해서 신단을 한시간을 돌았다.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며 아리랑을 매기면서 그리고 신단에 오신 여사님에게 사탕공양을 하면서 여사님 이번 대선의 향배는 여사님들이 정하는 것인데 있는 자리에서 국운이 새롭게 돋오름하기를  비나리 하시라고 에둘러 정치성향을 파악하고 지지하는 후보가 윤후보라면 속으로 가지고 계시지 말고 저와 같이 세번 윤석렬화잇팅을 하자고 그렇게 세번을 했다 
 
이런 비나리 나 홀로 윤후보와 김여사를 이름하며 햇님에게 띄워올리기를 하는 거 3월9일 대선일까지 나만의 비젼일까나 모든 에너지가 모여서 결을 맺는 자리가 한반도 대구이고 모인 결이 봄이 되면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곳도 대구라는 자궁이라고 내가 이해하기때문에 이 곳에 발디딤을 하고 사는 나의 역할은 아기가 태어나도록 곁에서 추임새를 넣는 조산원일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한다. (한국의 예루살렘을 대구라고 했다. 당시 그 정보를 들었을 때 이해를 못했다가 이제 아하 이래서구나 한국의 힘은 대구라는 자궁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그리고 한국의 힘은 한글이고 판소리라고 하듯이 다른 나라에서는 형성되지 않는 오색분자가 만들어내는 5대판소리 라고 하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바람의 힘이라고  출산을 돕은 이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세례요한 冥에서 明하도록 鳴하는 에너지. 내 에너지가 세례자 요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는 것을 이제 알게 된다. 오래 전에 도둑이 들었을 때 소리치지마 에서 나는 세례요한을 생각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 이라고 반문했었다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외치는 자의 소리 그게 나의 헤르메스에너지구나 알게 되는 2022년 첫날 해오름을 보면서 내 안에서 터져나온 해맏이송에 애국가에 축복송이 
나는 쌍둥이좌이다. 예수는 물병자리(사자자리)이다. 내가 나의 분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외침이고 그 외침에 올릴 문장은 내 스스로 체험하면서 무게값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렇게 전심전력으로 내게 공명하는 통천사의 신탁을 따라 외치는 자의 강가를 돌아다니는 것이겠다. 내가 예수를 알고자 한 이유가 무엇일까? 요한이 감옥에 갇혔을 때 제자들을 예수에게 보내어 메시아냐 물었던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일까 세례자 요한의 메시아는 어떤 현상으로 물화되어야 하는 것이고 예수의 그리스도는 어떤 과정을 거쳐 드러나야 하는 것이였을까? 그리고 세례자요한은 당시 로마와 유대의 관계에서 정치적인 인물이였다 예수는? 종교적인 역할을 하였다. 즉 세례자요한은 로마의 속국인 유대의 자유를 위한 정치에서의 투사였고  예수는 정신을 속박하는 교리에서 자유를 추구한 종교에서의 투사였다 다시 말하면 세례자요한은 물질적인 환경에서의 자리를 찾으려한 것이고 예수는 비물질적인 시간에서의 자리를 찾으려 한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세례자 요한과 예수는 사촌간이였고 예수와 세월은 6개월차이라고 했다.
내 이해로는 여섯이라는 숫자가 상징하는 것 세례자 요한은 육신을 , 예수는 여섯달 후의 에너지로 영혼을 설명하는 그래서 음양을 이룬 관계라고 보는 것이지. 엘라사벳과 마리아 두 여인은 친척이였다. 세례자 요한과 예수도 친척이였다 
 
종교와 정치는 손바닥과 손등처럼 음양으로 궤를 같이하는 것이라 본다 신정이 분리된 국가가 있고 신정일치의 국가가 있다 한국은 신정이 분리된 나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다 몸이라는 실체를 놓고 하늘을 구름으로 이해하는 민족이 있고 스타로 인식하는 민족이 있다. 영국은 구름을 하늘이라고 하고 한국은 별을 하늘이라 인식한다 일본은? 해를 하늘이라 인식하는 것이고..뭐 그런 차이를 놓고 나라정신을 분석하면 재밌다. 즉 국기를 놓고 그 나라의 정신과 영혼을 추론 할 수 있다는 것. 일단 종교의 근거는 별이나 구름이나 바람이다 정치의 근거는 문자언어다. 다른 거 있나? 그래서 공부를 하다보면 별을 보고 달을 보고 구름을 보고 바람을 만난다 별과 달과 구름은 저어기에 있어서 눈으로만 보지만 바람은 보이지 않는데 느낄 수 있다. 정치의 근거인 문자언어가 문자는 별과 달과 구름의 흐름을 보고 그린 것이고 언어는 바람을 잡아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별과 달과 구름은 문자라는 것으로 바람은 언어라는 것으로 시공간에서 살아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지 그대의 직관은 눈에서 정한다. 그대의 감각은 손(바람)에서 정한다 
 
나라사랑은 내 몸사랑에서 시작한다 확장되면 내가 살아가는 땅으로  지경이 넓어진다 내가 살아가는 집이 한국의 대구이고 대구에서 해뜨는 동구이고 동구의 해맏이에서 나는 아침을 연다. 매일 새노래를 부르는 내가 지구의 주인이라고..그렇게 나는 나를 확대해석하면서,..즐거워한다 

 

남편이 맛있게 무쳐둔 시금치나물과 북어채 볶음으로 밥을 먹고 오후에 신암선열공원으로 갔다. 어제 재희님과 같이간 길을 따라 혼자 다시 가는 이유는 젊은 날 서울살이 때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곤 하던 기억이 되살아 난 것인지도..신암선열국립공원.. 무덤에 세워진 비석의 글을 살피던 시절 
오늘은 혼자 찬찬히 다녀볼 생각이었다. 일단 내게 온 미션 윤석열후보 화잇팅을 금호강을 마주하는 전망대에서 세 번 있는 힘을 다해 외치기..그거 안하면 안될까나요..라는 거래를 하는데 이러나 저러나 미친 짓(?)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일가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다니니까 고함지르다가 머라카면 입닫고 오면 되지 뭐 라는 생각... 볕살이 너무나 따사롭게 바스라지는 길을 따라 전망대에서 서서 불을지름 오늘 붉은 목도리를 두르고 갔다. 생명의 핏줄이라는 나름대로의 해석이라고 불을 지름 불씨를 놓음 생명줄을 드러냄..이라는 뇌피셜의 외연화..그렇게  나만의 뇌피셜을 외연화하면서  고함지르기부터 하였다 강 저편에서 운동을 하는 이들에게 닿을 것이겠지 대구에서 윤석열후보화잇팅을 하는 것은 미션으로 하자면 어렵지 않은 미션이지만 정숙을 요하는 장소적인 제한을 벗어나야 하는 심리적인 틀을 벗어나야 하는 것이니까 ...그리고 선열공원의 순례를 시작했다 비석에 새겨진 사연들은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들의
후손들이 나라와 공조하여 그 선령을 모시고 그곳에 모신 이야기더라 저마다 무엇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투자하였는가.. 무엇에 가치를 부여하였는가? 개인의 성공에 가치를 둔 이들의 스토리가 있고 나아가 국가의 독립을 위하여 삶을 살아낸 이들이 있다. 결국은 저마다 가치를 어디에 두고 무엇으로 자신의 세월을 그리는가지만 그 스토리를 확장하여
국가적인 것으로 해석을 하게 되는 일이 있고 지구적인 스토리로 확장하기도 하면 지구혼이라는 스토리가 되고 우주로 확대하면 우주령으로 스토리를 하는 것이겠다. 국가를 위하여..까지는 물질화되는 스토리가 되지만 지구혼이나 우주령으로 나아가면 비물질화에너지가 되기때문에 미신의 세계라고 하게 된다. 
미신계는 비물질계이자 뇌피셜계이자 정신소통이라고 하게 된다 신앙계는 비물질과 물질의 교집합으로 심령계라고 하거나 마음나눔이라고 하게 된다 그리고 물질계는 설명할 필요가 없이 너와 내가 객관사실로 인식하는 정보이다 신암선열공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물질적인 장소를 찾아가는 것 그것을 순례한다는 것은 이름을 남기고 이야기를 남긴 이들의 기록을 읽으려 함이다 비석 가득 기록한 이야기들을 찬찬히 보아가면서 결론은 간 이의 이야기는 남은 이들의 희망과 기억과 기록을 의지하여 미화된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는 것이다 후손이 조상을 부정적으로 기록할 일이 없는 것이고..닮고자 하는 조상으로 모시기위한 제례이기에 비석의 기록은 다 아름답고 고귀한 이야기다 
 
벤치에 앉아계시는 여사님에게 사탕공양을 했더니 곁에 앉으라고 하셔서 앉게 되었는데 어제 재희님과 왔을 때 우리이야기를 들으셨던 모양으로 나더러 기운이 범상치 않은 분이라고 하면서 일관을 하고 공줄을 가지고 있는가  하시길래 공줄은 무엇이며 일관은 무엇이냐 했더니 일기를 살피고 하늘정보를  받는 그런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이라고..그래서 죽은 자들이 이야기를 들어서 살아가는 하루들에 비춰보는 공부를 한다고 그랬더니 젊은 나이같은데 이렇게 한가롭게
운동을 나올 수 있는 것을 보면 시간부자라고 하시길래 맞다고 시간을 어떤 스토리로 무늬를 만들어 하루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가 소재를 찾으려 다닌다고 했다 
 
여사님은 권영0 이름을 다 가르쳐 주지 않으시더라 이름을 알려고 하냐고 이분이 나에게 하신 말씀이 공줄, 일관...이런 단어를 쓰셨기에 그쪽 에너지인가..해서 대선의 향배에 대하여 여쭤보았더니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다고..그런데 어쩌겠냐 정권은 바꿔야겠고 그래서 싫어도 윤후보를 찍어야 되는데 성질이 나신다고 하시더라 안철수씨는 어떠냐 물었더니 마음이 너무나 착해서 안된다고 하시더라.  정치판이 얼마나 더러운데 그 고운 양심으로 어떻게 감당하겠냐고.. 그러면 허경영님은 어떠하겠느냐고 했더니 공약실천하는 이 봤냐 하시더라. 그러면 이재명은? 그 사람은 절대로 안된다고..윤후보는? 일단 야당후보니까 찍어야 겠지만 지금 모습이 마음에 안드신다더라.. 우짜다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모르겠다.. 남의 신상을 털어보고(경인생이시라고 하시더라) 내가 꼬치꼬치 묻지 귀찮으신지 운동안하냐 하시어서 다시 무덤비석순례를 했다. 비석을 주욱 보아가다가 혹시 곽씨가 있나 찾아봤는데 한 명..누군가의 며느리의 이름에 곽이 있더라...반가움..그래도 여기에 곽씨가 좌정하고 계시네..강씨도 있고.. 
 
잔디를 밟으면서 무덤순례를 하는 것도 괜찮은 걷기네.. 그네타려 오라는 금숙씨에게 신암선열공원간다고 했더니 그곳에 재미붙였냐 하길래 독립운동을 한 선령들의 에너지를 불러 일으켜 국운에 불씨를 붙여야 하는 미션을 이행하려고 하는 것이라고..물론 금숙씨는 내 붉은 뜻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내가 해맏이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달구벌 찬가를 부르고..하는 이면에 일렁이는 나라사랑하세..에 대한 심층을 알지 못할 거라고.. 국란이 되면 정규군보다 의병이 일어나는 나라라고 하더만 곽장군의 후예니까 나도 이렇게 구름을 보고 해를 보고 바람을 타고..국운이 새롭게 웅비하기를 비나리하는 백의 종군인가..하는 생각.
내가 놀기를 좋아하고 신바람을 일으키면서 흥을 만들지만 저 깊은 곳에서의 바람은 내가 살아가는 나라 내가 별에서 이 땅으로 올 때 선택한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운의 향방을 파악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그냥이라는 말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 원인없는 결과가 없듯이 결과를 만들려면 원인에서 시작해야 한다  원인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 것일까..땅끝에서 일어서는 이름이라고 왜 다들 정치계에서 무슨일이 생기면 무덤으로 찾아가는 것일까 궁금했는데 땅끝에서 즉 땅아래, 무덤에 묻힌 역사를 참배함으로 원인을 풀어가려고 하는 것이구나 하는 해석이 왔다. 내가 밟고 다니는 땅아래..조상이 숨어 계시니 그 숨어 계시는 조상의 정보를 불러내어 그곳에서 출발을 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것
어제 이곳에 왔고 오늘 혼자 이곳에 왔다. 무덤은 나를 출발하게 하는 자리다 죽음에서 생명이 나온 것이지..엄마의 자궁이 무덤으로 외연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그래서 나는 자유대한민국을 원하기에 독립의사들의 에너지가 모인 곳을 찾았나보다 
 
나라독립...국운이 이제 새롭게 솟음하기를.. 보이지 않는 세계의 흐름, 즉 땅속의 에너지를 땅끝이라고 한 것이라고 하시더라 땅속에 있는 에너지..살안의 뼈..그렇게 내 이해력을 확장시키는데 그러기위해서 무덤이 모인 선열공원의 비석들을 하나 하나 마주하였다. 나와 같이 선열공원에 들어선 한 분도 무덤 한기 한기..비석을 살피시고 나와 같은 시간대에 그곳을 나오게 되더라. 양지바른 곳..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하시는 권영0여사님의 말씀도...공감되고..선열공원으로 이렇게 다듬어진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  그런데 신암선열공원의 들어가는 곳에 신단처럼 ..그렇게 무늬를 그려놨더라 한켠에는 대숲이 있고..단충사..하여간 이렇게 나는 나만의 나라세우기를 하고 있다 외연의 흐름은 어떻게 가는지..도 살필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