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그네타기, 추천놀이 선거운동...같은 뜻, 다른 말

청향고은 2022. 1. 9. 11:38

구름이 전하는 소식 
 
구름이 하늘이라는 것에 설득이 되었다 우리나라를 건국한 단군신화에 비 바람 구름 거느리고..인간을 세웠다는 노래를 부르곤 했다.그리고 그 부른 노래가 올해 2022년 걸어다니는 어원사전을 보면서 그리고 이경춘님의 한자강의를 마주하면서 내 개념으로 새로 세움이 되었다 
 
한 일一이라고 하는 하늘이 바로 구름이라는 것이고 구름이 모여 내리는 비가 하늘이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실체로 드러난 것이고 그것을 설명하는 글이 示라고 하는 것이라고, 그 정보를 내 가슴을 열고申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神이라고 하는 것이다. 비가 오시는 것..그것이 바로 신내림이다. 다른 신내림을 기대하기도 하겠지만 비가 내리시는 것이 비움이고 그 비움의 원리를 따라 내 안에 먹장구름으로  인식하는 답답함을 비움하는 것이 신내림이 된다.  
 
내 안의 먹구름을 비로 내림하는 방법을 나는 손뼉을 치고 하낫 둘..수를 세어보라고 하는 것이고 너무나 먹장이면 고함을 질러라고 하는 것이지..겟세마네기도란 내 안에 가득한 먹구름을 비로 내리게 하려는 바람몰이라고 하는 것이지  雨라는 글자가 드리운 구름이 비로 변하여 내리는 상태이고 이것을 내 관점에서 인식하는 것이 示가 되는 것이라는 것이지. 비가시하늘을 가시화하는 것이 구름이라는 것 
 
왜 구름을 타고 다시오신다고 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풀리고 그리고 정보를 모둠하는 시스템을 클라우드라고 한다는 것이지 의심할 일이 이제 없다는 것이지 그래서 오늘은 해맏이로 가면서 동녁의 하늘에 해오름자리를 보면서 구름을 보았다 구름을 솟아 오른 산같은 구름이 멋지더라. 후지산같다고 할까나 후지라 하는 데 富士산이다. 부사는 부할 부에 선비 사..지식에 부요로운 선비의 갓같은 산이라서 부사산이라고 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일본인의 영혼이 모인 영산이라고 한다 한국의 영산은? 북으로는 백두산 천지와 남으로는 지리산 천왕봉이지 않을까 한다 
 
오늘 신유일이라 해오름이 어떻까 싶은 기대감으로 가는 길에 내 앞에 전개된 하나님의 말씀(구름무늬雯) 그 구름을 보면서 나는 옆나라의 후지산을 생각하고 화산폭발전조가 예견된다는 소식들을 생각했다. 국운이 어디로 흐를지 향방을 잡을 수 없는 시국인데 무엇을 기대어 방향을 점칠 것인지..하늘을 봐야지...그렇게 아침 길을 나서서 신단으로가는 길 외연을 보는 견해는 내 안에서 생성되는 것이니 내 안의 나라가 향방을 잡으려 하는 것이겠구나 하게 되더라. 이경춘님의 한자풀이정보를 만나게 되면서 그간의 공부들을 까불어보게 되면서 신유일 내가 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다시 들여다 보게 되었다 어제 딸과 무슨 이야기끝에 회사일에 피곤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스럽다고 했더니 정색을 하면서 엄마는 내가 나를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엄마가 왜 안스럽다고 하는가?라고 하길래 울림이 왔다.  
 
딸은 자기처럼만 살아봐라..고 하는 자기긍정파인데 내가 나를 긍정하는 힘에서는 딸에게 미치지 못하는갑다..하는 생각에 안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내 감정이니까 이 감정을 내가 살펴봐야 것다 하는 생각이 온 것이다 그래서 신유일에너지..내가 나를 사랑하는 에너지를 업데이트 되어야 하구나 하는 것 요즘 내가 사람들을 대하는 에너지를 보면 활달하고 찬란하지만 내 몸을 길로 하여 온 아이들을 대할 때의 내 마음에는 언제나 미안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안다 (미안함의 근거는 딸을 냅두고 여동생네 챙긴 그런 말도 안되는 선택을 한 나의 무지에 대한 것이다. 왜 나는 그 시절 그렇게 선택하여 딸과 틈을 만들어 버렸을까.. 그래서 나는 지금 내 혈연이라는 대상과는 거리를 둔다. 돌아보면 나도 그들에게 상처를 주었을 것이지만 (그래서 그들도 나와 상종하기를 싫어하겠지만 ) 내가 받은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면서 사람은 고쳐 못쓴다고 하는 말에 동의하기도 하기에 다시 혈연이라는 인연이 만든 깊은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면서 이제 아물었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봉합한 상처자리는 다른 자리보다 연약하여 가능하면 새살이 단단해져 스쳐도 상처가 나지 않을 세월을 디뎌 내가 나를 안스러워하지 않고 싶은 것이다


외로운 것은 공부를 함으로 다스릴 수 있지만 아픈 것은 이제 겪고 싶지는않으니까 그래서 나는 '천애고아'다 라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래야 상처받을 관계가 없어지는 것이니까..신암선열공원으로 다니면서 내가 정리한 것은  2022년 다시 무덤에서 시작한다 이다 윤후보를 땔감으로 하여 내가 나를 세움하는 자리. 나는 혼자다..라는 것 즐거운 혼자, 행복한 혼자 건강한 혼자..가 되자..라는 것이지 
 
딸과 아들에게는 늘 미안함이 있다. 미안함이라는 구름이 드리우기때문에 기도하는 것이기도 하겠지만..어제 딸의 말이 나를 툭 건드리게 된 것은 딸은 자기를 안스러워하지 않는데 엄마가 왜? 라고 하는 그 말..남을 내가 안스러워한다는 것은 내 안에 그런 감정을 만드는 기제가 있다는 것이고 그 기제는 태안에서 겪은 무엇의 울림이지 않을까 한다 예수가 마리아의 태안에서 겪은 정보가 무엇이였을까나..왜 그는 사람을 구원하려고 하였을까나..마리아의 환경을 생각해본다. 아버지 없는 아이라는 환경에서 마리아의 심리가 그대로 투사된 것이 예수의 마음이지 않을까나.. 신단을 돌면서 만나게 된 70년 경술년 무술월이라는 여사님가족..천문도와 12지지와 4방향과..를 놓고 이런 저런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오늘 오간 대화에서 여사님의 비장이 약하다는 것과 아들이 약하다고 해서 태어나 환경이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 않나 했더니 아들을 낳고 자기가 3년을 아팠다고 하더라.. 이런 저런 정보를 나눔하면서 나를 만난 것이 너무나 복이라고 해맏이에 오면 만날 수 있는가? 하여 매일 아침에 나온다고 자칭 신단지킴이라고 한다고..그래서 이 신단에서 별자리를 설명해주고 해오름을 할 때 자기가 태어난 달자리에 서서 하는 것이 내 안의 해와 공명하여 상승하게 하는 원리가 된다고 해오름을 맏으려 가면서 자기자리가 어딘지를 모르고 하는데 왜 해맏이를 하는가? 내가 태어난 날 맏은 편에서 오름하는 해를 받아안으려 하는 것이라고 ..내 안의 하늘이 나를 해맏이 신단지킴이 해라 하시더만 너의 신전이다..라고 하시더만..그래서 이 신전에 내 기운을 심느라 매일 돌고 해오름 노래를 부르고 그렇게 기운을 축적하는 것이고 기운을 축적해놓으면 하늘에서 땅끝에서 부르는 이름이라고 만남이 만들어지고 손뼉을 치고 노래를 부르고 같이 하하하 웃고 
 
결국 오늘은 손뼉치기와 심장, 비장, 구름과 바람과 비움을 설명하게 되었다네. 오후에는 윤후보의 연대에 박근혜전대통령의 에너지를 흔들어보려면 인터불고 그네를 찾아서 흔들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 금숙씨가 그네타고 같이 놀자고 하였는데 그네까지 닳기위해서는 선열공원 3일(무덤의 3일)을 거치고 수성구 팔현동에 있을까 그네를 타고 흔들려 가보려 한다. 나 혼자의 뇌피셜을 이렇게 현실화시켜서 실천하려고 하는 것이지

 

이경춘님의 한자정보를 대하면서 참으로 섬세하신 가름을 하시구나 나도 섬세하게 파들어간다고 생각을 했다가 이 분의 풀이를 마주하면서 나의 거칠고 엉성하고 두루뭉수리하던 부분들이 다시 깍여나가는 것 같다 이 분의 뒷면을 파악하여보니 기독교에 속하는 목사님이셔서 한자의 원리를  성서에 입각하여 풀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얼굴이나 움직임이나 음성을 통하여 파악이 되는 에너지가 이름 그대로구나 하는 나름대로의 느낌  炅이라는 한자를 두번 만나게 되는 것도 꿈의 반복처럼 나에게 지시하심이라는 것이고 李나 春은 나름대로 풀어낸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그것도 사악 밀어뿔고 새로 풀어보라고 하시는 것이구나 생각 
 
1획 6자를 알게 되면, 즉 육임에너지를 알게 되면 가획하여 에너지를 담아가는 구조이기때문에 한자를 파자하거나 조합하여 이 세상의 모든 이야기들을 이현령비현령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經이라고 전해오는 정보는 6자로 다 풀어진다는 것이다 經을 풀어내려고 해맏이신囟(숨골, 정수리 신)卂(빨리 날아갈 신)단旦에 있는 천부경비석앞에서 금숙씨와 떠들어대던 시절이 있었다 坙이 지하수 질펀할 경이라고 하였다. 하늘(구름)이 비가 되어 내리어서 땅으로 스며들어서 흐르는 물이라는 것이 坙인데 현재로 오면서 토土의 가운데 선이 위로 올라가 工이 되었는데 坙으로 쓰임이 되면 하늘의 비가 내려서 삼라만상을 적셔서 생명현상을 이끌어내는 원인, 생명수라고 한다면 장인 工이 바침이 되는 巠이 될 때는 工이 뜻하는 것이 하늘과 땅사이에 서 있는 사람이니까  사람에게 생명수라는 것이 된다 다시 말하면 땅土으로 스며든 물을 사람이 도구工을 이용하여 길어올리게 되면 우물에서 물을 길러 올리게 됨으로 샘물 경이 된다는 것.  생명은 물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외계행성에 생명이 사는지를 파악하는 기준이 물이다. 그대를 살아있게 하는 것은 외부에 있는 것을 
안으로 당겨들이는 것에 있다 숨이나 물이나..외연에 있는 에너지다


서유기를 다시 불러오면 천축에 가서 구한 경전을 물에 빠트렸다가 건지니 백지만 남았다고 했다. 이 백지가 무엇인가? 흰종이인데 정보는 물에 있고 물은 밖에 있다는 것이다. 물이 정보의 근원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를 운행하신다..하나님의 신..이 구름이라고 구름이 비로 내리고 비가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 거기에 하늘이 깃든다고 다시 말하면 햇님의 끓이기를 통하여 수증하는 것이고 그것을 하늘로 돌아감이라고 하는 것이지 여태 하늘은 빛이라고 생각하다가 이제는 구름이라는 실체로 다가서게 된다 구름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이게 얼마나 신묘한 원리일까 經의 巠은 물이라고 풀어지면 그대와 나의 7~80%가 물이라는 것에 주목하면 된다


그러면 부수인 糸은 무엇이어야 하는 것일까..물을 실로 묶는 것이라고 하는 것인데 물을 실로 묶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붉은 끈이라고 해석하는 바 피라고 보는 것이지 피로 쓴 글이라는 것이 經이라는 해석이 된다. 구름이 비가 되어 내려서 땅속으로 스며들어 흐르는 것을 퍼내기위하여 샘을 파는 일..이삭의 샘물파기이야기 브엘세바(일곱개의 우물)이야기가 있다 그러면 糸을 만드는 이야기는 ? 나는 예수의 겟세마네기도라고 생각한다 그대 앞에 놓인 흘러온 바다같은 이야기들을 나의 생명수로 만들어 마시기위해서는  염분을 짜내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올리브 기름짜기라는 것으로 설명한다고 겟세마네 기도에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었다는 것이다 安이라는 글자가 동굴에서 비내리기를 기도하는 모습을 그린 글자라고 했다 농경시대거나 유목시대거나 자본시대거나..사람의 생명은 비에 있다 비우기를..구름이 무게를 덜어내어 비우기를 하면 그게 빗줄기巛가 되어 땅을 적시고 땅 아래로 흐르고 그것을 우리는 우물을 파서 샘물로 길어 마심으로 산다. 소금물을 그대로 마시지 못하니 증류를 해야 하는 것이고 그 증류에 필요한 것이 열을 가하기이다.
하늘이 구름이라는 개념으로 바뀌면서 구름이 비를 내리고 그 비를 내리도록 구름을 만드는 것이 바람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실사로 설명이 되네 구름을 본다는 것, 예수도 아침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맑겠다고 천기는 구별한다고 했다 그런데 무엇을  모른다? 즉 糸를 모른다. 몸안에서 일어나는 핏돌이원리를 모른다고 한 것이다. 그대의 멱살이..그게 핏살이다. 피살이는 무엇이 만들어내는 것인가? 그것을 알아가는 것을 마음공부라고 한다 걸어다니는 어원사전을 보면서 바보 도터지는 소리를 했다 세상에...이렇게 되어가는구나.. 일단 챙겨서 해맏이 신단을 가야겠다(1/8)

 

추천 그네타기 선거운동 이렇게 놀이명을 만들어 놀았다

 

선열공원 3일간 참배다니기놀이를 무덤사흘놀이라 했다 주어진 낱말 내 마음대로 풀어서 쓰면 되지 누군가 만든 틀에 갇혀서 낱말운신을 못하면 그건 죽은 것이다 즉 언어개념에서 자유롭지 못하면 정신이 죽은 것이다 나랑 놀면 기상천외 즉 일기예보를 벗어난 언어기후를 맛보기때문에 참말로 라는 말을 한다 어째 그런 발상을 하느냐는 것 그게 자유로움이다 너가 정해준 개념에서 벗어나 내가 만들어가는 말살이 내가 나를 사기꾼이라 하는데 글 사에 베틀 기 즉 글틀을 깨트리는 에너지라고 소개한다

 

일기예보가 있으면 심기예보도 있고 글기예보도 있고 뭐 그렇지 기상천외라고 하는데 일기예보를 벗어난 것이 무엇인가?생각해봐야한다 나처럼 이현령비현령에 자유자재한 경우겠지 어제 오후에 수성구 만촌동으로 그네타려갔다 나가면서 선거운동 좀 하고 올께 라고 했더니 무슨 소리고 하길래 그네 타려 오라고 하니까 그네타려간다고 그네가 부채처럼 폈다 접었다 왔다 갔다하니까 그네타기가 선거운동이고 그리고 박근혜전대통령과 걸려있는 윤후보이기때문에 그네타기란 걸려있는 무엇을 풀어내는 과정을 진행한다는 뜻으로 내 마음대로 개념을 만든다 언어에서 자유로와져라 그대의 자유를 증명할 수 있으려면 가장 먼저 확인할 자유가 너의 언어틀에서 벗어나 나의 언어를 만드는 것에서다 고 나는 설명한다 말이 자유이지 그 자유라는 말의 개념을 그대는 무엇으로 설명하는가?

 

스스로 자 말미암을 유 이런 개념인데 그대의 무엇이 스스로인가? 숨이지 숨으로 말미암는다는게 자유이면 그대가 말을 하는 것은 숨에서 비롯되었다는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다 이미 자유한데 무엇에서 또 자유하려하는가?말은 숨에서 비롯된다는 자유외엔 다른 자유는 없다 질서를 따라 흐르는 것이 우주의 생명이지 신암동 사흘코스를 거치고 수성구 만촌동 그네타기로 이어지게 되면서 내 성장마디가 생긴 것 고함지르기에 아주 좋은 자리 금숙씨가 찾은 자리 봉무동 효목동 수성구 만촌동 이름을 딛고 가는 것도 흥미롭네 동구에서 구름이야기를 하니까 놀이터도 수성구로 ㅎㅎ 나의 태양궁 쌍둥이자리 제미니의 주성이 수성이니까 사거리를 다니는 차들소리에 내 고함도 달리게 되는 것

 

소리도 잘 나오더라 그리고 마무리로 인 터불고 옆의 사물마당까지 들러서 금숙씨 북에 희정씨 장구에 인수씨 꽹과리에 맞춰서 이 세 소리에 내 소리가 밀리는가 치고나가는가를 시도해 볼 수 있었다는 것 세 명의 고수의 두드림에 내 소리가 어떻게 파고들어 헤집고 다닐 수 있는가 타악기 소리와 자성이 한소리로 어울림할 수 있는가 나는 어디가나 내 마음대로다 남이 만든 틀을 부순다 타악기는 질서를 따라야 하지만 자성은 자기마음을 따라야 한다 그러한 것이 진리다 너의 세계를 따라가는 것은 너의 질서에 순종함이 아름다움이고 내가 내 소리를 연주하는 것은 내 마음의 원리를 따라가야 하는 것이 아름다움이다 만촌동에서 선거운동이라 재밌는 그네타기지 않겠나 만촌이라는 이름을 풀어보아야것구나 가득찰 만에 마디촌 마디마디 가득찬 힘 금숙씨는 나를 보면 건달중 상건달이라 하는데 건달이란 하늘에 도달한 에너지라는 뜻이고 상건달은 겨울하늘을 휘몰아가는 에너지라는 것이라고 건달되기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상건달 되려면 겨울바람을 탈 줄 알아야 한다고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고함을 지를 수 있는가 부터 살피게 된다고

 

금숙씨의 본성과 내 본성이 다르다 나는 알토힘찬소리라면 금숙씬 소프라노 고운소리다 소프라노 고운소리에 닿으려고 소리훈련을 하는데 훈련한 높은소리는 금숙씨보다 내 소리가 높고 맑고 길다 내 영혼의 빛깔 소리장이 한 마디 성장했구나 확인한 신유일 선거놀이 우주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게 그네타기 추천 향단아 그네밀어라

 

진리, 또는 진실은 말이나 글이 아니다 우주는 언어가 아니라 소리파동으로 이뤄진 생명임으로 언어라고 할 때나 문자라고 할 때..그것의 한계는 그대와 나라는 인간대 인간의 소통도구이지 자연과 소통도구가 아니고 우주와는 더더군더나 아니다. 우주와 삼라만상과의 소통은 말없는 말로 한다 말없는 말을 직관이라거나 감각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어원사전을 보면서 스피릿 (Spirit)은 알코올 함량 20% 이상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증류주를 뜻한다고 한다. 내 해석대로 하자면 숨이라는 수소가 몸을 거치면서 열이 가해져 증류 蒸溜(방울되어 떨어질 류)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그대의 숨이 몸을 돌아나가면서 몸의 7~80%의 물이 증되어 땀방울로 뚝뚝 류溜,.떨어지도록 하는 체험과정을 스피릿이라고 한다는 것이 되겠다.  술을 마시는 이유가 가열하려, 즉 스피릿하려는 것이니까.. 그래서 예수가 포도주를 주시며 피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증류를 하는 역할을 포도주가 하기때문이다. 술취하다는 것은 자신의 감각을 열어서 감각에 갇힌 본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불세례, 성령세례라고 하는 것이지.  
 
술취하고자 하는 이들은 본성을 자기의 힘으로 마주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모르기때문에 술의 힘을 빌리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냉철한 정신으로 하는 체험을 겟세마네기도라고 한다. 한나의 기도를 엘리제사장은 술취한 이의 술주정이라고 생각했다 술취함으로 나타나는 현상과 기도에 몰입하면 나타나는 현상이 같다는 것이지 그래서 성령의 술에 취하라고 했는데 전혀 기도에 힘쓰면 오순절 성령현상이 생긴다 이 현상을 집단으로 할 때 심령대부흥회라고 하고
모여서 춤추고 노래하고 술마시고..버스안에서든 산에서든.. 어디서든 고성방가..하는 밤문화가 되는 것이다. 술이 매질이 되는가 자신의 소리가 매질이 되는가에서 하나는 종교의 예불, 예배 기도문화가 되고 하나는 속세의 향락, 피의 소리를 드러내는 음주문화가 되는 것이다 소리를 하는가 술을 의지하는가에 따라  소리는 구름으로 올라가고 술을 땅으로 내려간다. 그 차이외에는  성속을 구별하는 기준은 없다 소리는 피를 맑게 한다, 술은 피를 탁하게 한다. 소리를 할 수록 피가
맑아지고 술을 할 수록 피가 탁해진다. 피가 맑게 되면 기운이 청정하다 하고 피가 탁하게 되면 기운이 무겁고 어둡다고 한다

 

몸이 무겁다 기분이 나쁘다, 생각이 어지럽다..등등으로 표현을 하지만 피가 탁하다는 하나로 설명이 된다. 피가 탁하다는 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술을 마심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있고, 이런 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속세라고 하고
소리를 함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을 성세라고 한다 그대의 생각 마음들은 주관적인 것이지만 피가 탁해지거나 청해지는 방법은 객관적으로 증거가 되는 원리가 있다는 것이지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데 그 복음이라는 것이 예수의 피로서 그대는 씻기워 있는가이다 즉 먹보다도 더 검은 무겁고 탁한 피를 눈보다도 더 희게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그대의 피가 맑은지 탁한지,.무엇으로 증명하는가? 그대의 표정 몸짓 말투 ...들에서 드러난다 긍정이라고 하는 실체는 피가 맑음이고 부정이라 하는 실체는 피가 탁함이다 
 
經을 설명하면서 巠은 지하수라고 했다. 糸은 그에 대하여 피라고 했다 물이 피가 되는 것이거나 피가 물이 되는 것이거나..그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經, 수트라라고 한다. 우리말로 수틀 즉 數機(셀 수, 베틀 기) 그리고 수틀의 실천은
손뼉이다. 박수라고 하는데 拍手라고 하거나 巽이라고 한다 손바닥이 하얗게 될 정도로 손을 마주치는 것을 나는 두드리라 열린다의 너와 나의 실천이라고 설명한다. 손뼉을 쳐보면 알겠지만 피가 탁하면 박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기도 하고 박수를 치면 손이 아프다 그런데 반복훈련을 하면 아픈 것도 익숙해지고 손뼉 소리에서 쇳소리가 난다.  내 손뼉소리를 일당백이라고 한다. 손뼉도 훈련하는 것이다. 가장 강력한 운동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주변에 손뼉치기를 권하는데 가장 힘있고 효율적인 운동임에도 이 운동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손뼉에는 반드시 구령, 즉 하낫 둘..이 붙어야 반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서다. 그저 손과 손이 만나서 두드림하는 것은 반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소리를 더하면 신바람이 나고 반복하게 되고 즐거워진다 그래서 손뼉치며 주를 찬양이라고 하는 것이다 손뼉운동을 하루 오백번씩만 해봐라..피가 맑아진다 반드시 하낫 둘..을 하면서 하라는 것이지 그것을 좌우 손이 가운데서 짝伴(반짝)하고 공명하는 그 소리를 소리로 공명하는 원리에서다. 손뼉의 짝이 숫자를 헤아려 줌이다 손뼉을 반복해보라..그게 춤이 되고 그대의 몸에 축적되어 피를 탁하게 하는  먹구름이 비를 내리고(땀이나 침으로 튀어나가고) 그대의 하늘은 피는 맑고 아름답게 활발발해진다.

 

피가 맑아지면 탁함이 당기는 견물생심...욕심이 사라진다 욕심을 비우려 하지 말고 손뼉을 쳐서 피를 맑게 해라 욕심은 비우려하면 반작용으로 더 강해진다. 욕심의 원인, 피의 탁함을 맑게 하면 된다. 원인을 찾아서 두드리면 된다는 것 피가 맑아지면 그 다음엔 저절로...알게 되고 깨닫게 된다 가장 먼저 그대와 내가 하는 일이 손뼉치며 소리하기..그렇게 스피릿..소리에 취해보자이다.
  
그대에게 천국은 무엇인가? 가까이 오는 천국은? 그대가 만들어내는 맑음이고 밝음이고 아름다움이다 천국은 외연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는 것도 아니다 그대의 소리가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대 안에서 드러내는 것이다 물병자리시대의 에너지는 안의 것을 쏱아내는 것이다 안의 것이 무엇인가? 먹은 것은 아래구멍으로 나가는데 들이 쉰 숨으로 말을 하면서 그 말의 무게게 만든 무거움이 피에 쌓이는 것은 어떻게 배설할 것인가? 먹음은 항상 뱉음을 결과로 한다. 숨을 먹으면 숨으로 토하고 말을 먹으면 말로 토하여야 한다. 그래서 한이 쌓인다는 것은 할말을 못하였을 때이다 할 말을 못하면 그게 피에 쌓인다. 피가 탁해진다. 먹물을 당기는 것은 피가 탁해서이다. 많이 선생되지 말라고 했다 나는 먹보다더 더 검은 죄로 물든 지식계에서 이제 벗어나 맑고 밝고 아름다운  피의 세계를 관조해보고자 한다. 손뼉치며 주를 찬양...이것이 복음이다 그 외는 먹물이지..물에 세초식을 하고난 백지로 시작하는 것 어제 선거운동, 추천, 그네타기..를 딛고 내가 나다움이 무엇인지 마주하게 되더라. 그려..먹물 다 씻고 나니 나의 본성..이 거침없이 드러나는 것 그게 신유일, 나에게 일어난 치유에너지다 그리고 오후에 카톡을 통하여 오선생님과 나눈 정보이기도 하고 
 
오늘은 임술일이다. 또 새로운 하루 해를 맏으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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