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천궁도 차트 찾아 풀어보기

청향고은 2021. 12. 4. 13:52
천궁도 읽는 원리 
 
 
제1 하우스: 자신, 감정, 젊은 시절, 子
제7 하우스: 개인 관계, 비지니스 관계, 파트너, 午 
 
제2 하우스: 물질적 소유, 재능, 개인적 가치, 丑
제8 하우스: 야망, 변화, 섹스, 죽음, 未 
 
제3 하우스: 대화, 인간 관계, 지식, 寅
제9 하우스: 장거리여행, 자기 계발, 申 
 
제4 하우스: 가정, 가족, 가문, 卯
제10 하우스: 커리어, 사회적 지위, 권위, 酉 
 
제5 하우스: 휴식, 어린 시절, 기쁨, 辰
제11 하우스: 우정, 꿈, 인맥, 戌 
 
제6 하우스: 건강, 성과, 봉사, 巳
제12 하우스: 완성, 인생의 쳇바퀴, 亥 
 
 
1하우스 [자신] 외모, 신체, 건강, 수명, 성격
7하우스 [타인] 관계(특히 연애, 결혼), 동료, 계약 상대, 고객, 의뢰인, 경쟁자, 드러나는 적 
 
천궁도 자체가 개인의 인생을 보여주는 커다란 틀이지만, 1하우스는 천궁도에서 ‘나 자신(출생 천궁도의 경우 그 주인)’을 뜻하는 하우스입니다. ‘나 자신’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하우스가 바로 1하우스입니다. 
 
1하우스와 마주보는 7하우스는 내가 아닌 ‘타인’을 뜻합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모두 아우름과 동시에 연애, 결혼 등 특별한 관계를 맺는 대상,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나아가는 동료, 명시적 절차를 거친 계약자, 공동의 목표를 두고 경쟁하거나 드러내고 나를 공격 및 서로 투쟁을 벌일 수 있는 상대를 의미합니다. 내가 타인과 맺는 ‘관계 자체’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특히 연애나 결혼 사안은 7하우스가 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0 하우스 [확장된 사회] 사회에 비춰지는 모습, 명성, 영향력, 권위, 직업, 야망, 어머니
4하우스 [최소 단위의 사회] 타고난 환경(가정), 부모(특히 아버지), 가문, 조상, 마지막에 다시 돌아갈 곳(죽음), 친밀하고 익숙한 사회, 땅, 부동산, 숨겨진 보물 
 
4하우스가 나의 뿌리, 태어났을 때 일차적으로 속하는 최소 단위의 사회(보통 ‘가정’)라면, 10하우스는 성장한 내가 나아가는 확장된 사회를 뜻합니다. 4하우스는 나의 가문, 그 중에서도 개인의 본질적 부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부모를 담당합니다. 특히 아버지를 상징합니다. 어머니는 4하우스와 마주보고 있는 10하우스 쪽이 담당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10하우스는 4하우스처럼 활동 반경이 좁은 사회가 아니라, 활동하면서 어떤 사람을 만날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등의 넓고 불명확한 개념의 사회에 해당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해당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10하우스가 주로 직업으로 드러나는 것은 현대인이 사회에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이 직업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0하우스를 꼭 돈벌이를 위한 영역으로 볼 수는 없고, 개인의 ‘공적인 영역’이라고 보면 됩니다. 
 
4하우스는 고정되어 잘 움직이지 않는 것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당장 사고 팔아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갖고 있기만 해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부동산'은 4하우스에 해당합니다. 
 
 
 
11하우스 [누군가에 의한 것] 친구, 은인, 나에게 이로운 집단, 투자 없는 이득(ex 복권 당첨), 희망, 행운
5하우스 [나에 의한 것] 임신, 출산, 자녀, 내가 길러내는 존재, 투자로 인한 이득(ex 게임, 도박, 주식), 기호, 취미, 유희, 스킨십, 섹스, 쾌락 
 
11하우스는 나와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 즉 친구나 도움을 주는 사람을 뜻합니다. 더 나아가 나에게 이로운 집단이나 투자 없이 얻은 ‘공짜’를 의미하기에 11하우스는 가장 ‘길한 하우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아도 희망사항이 이루어지거나, 예상치 못한 이득을 얻는 행운을 상징합니다.
반면 5하우스는 나 자신이 스스로 에너지와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내는 하우스입니다. 내가 뿌린 씨가 성장하여 열매를 얻는 개념이며, 복권이 11하우스에 가깝다면 게임, 도박, 주식 등은 내가 가진 것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5하우스에 더 가깝습니다. 또한 누군가를 길러낸다는 의미에서 ‘교육’을 담당하기도 하지요.
5하우스는 다른 요건이 개입되지 않는 나의 순수한 기쁨을 뜻합니다. 그래서 특정 대가를 바라지 않고 즐기는 취미, 유희 또한 해당합니다. 더불어 내가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일종의 정치를 하는 것은 타인의 영역인 7하우스에 속하지만 그 관계로 인한 기쁨, 쾌락 자체(스킨쉽, 섹스, 설레임)는 5하우스에 속합니다. 
 
 
 
2하우스 [나의 것] 나의 가치를 얻고 쓰는 과정, 동산, 이득, 내 편
8하우스 [남의 것] 타인(특히 배우자)의 재산, 유산, 보험, 세금, 빚, 손해, 추락, 종말, 죽음, 남의 편 
 
2하우스는 물질적인 것이든 아니든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의 가치를 상징합니다. 재능, 또는 내 편이 되어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즉시 꺼내 쓸 수 있는 돈이나 물건처럼 개인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풍요로움(부동산처럼 두고두고 가치를 높이는 게 아니라)이라면 2하우스에 해당합니다.
반대로 8하우스는 내가 가져오든, 의지하든, 뺏기게 되든 남이 가진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부정적으로 발현될 경우 나의 손실이라는 결과가 생기지요. 나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가며 몰락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8하우스는 죽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9하우스 [먼 곳] 낯선 환경, 외국, 장거리 여행, 연수, 유학, 꿈, 철학, 종교, 고차원적이고 추상적인 것, 윤리, 규칙, 법, 정규 교육, 스승과 제자
3하우스 [주변] 형제, 소꿉친구, 친척, 이웃, 가까운 주변 환경, 단거리 여행, 이동, 교통수단, 언어, 커뮤니케이션, 통신, 언론, 독학, 자기 탐구, 소규모 스터디 
 
9하우스는 낯설고 먼 곳에 장기적으로 머무르는 것을 뜻합니다. 이민, 유학, 연수, 장기 여행 등이 해당됩니다. 9하우스는 먼 곳을 바라보게 만드는데, 그런 의미에서 꿈 (막연한 희망보다는 방향성이나 목표에 가까운), 철학, 종교 등 고차원의 영역을 담당하지요. 또한 이러한 개념에서 파생된 윤리, 규칙, 법 등도 여기에 속합니다. 차곡차곡 단계를 밟아가며 위로 향한다는 점에서 가르치는 이와 배우는 이가 뚜렷하게 갈리는 정규 교육 관련 사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3하우스는 나의 주변, 그리고 멀게 퍼지지 않고 가까운 영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을 뜻합니다. 3하우스 역시 9하우스처럼 교육사안을 담당하지만, 자신 및 몇몇 사람과의 영역 내에서 스승과 제자를 구분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교육에 가깝습니다. 또한 친척과 형제를 뜻하는 하우스인데,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소꿉친구처럼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처럼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3하우스에 속합니다. 
 

6하우스 [건드리기] 약점, 고통, 질병,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 인내, 아랫사람, 고용인, 하인, 농업 목축업, 작은 동물 (-> 내가 다룰 수 있는가)
12하우스 [숨기기] 감춤, 도피, 잠적, 고립, 감금, 숨겨진 적, 중독, 중독적인 기호품(ex 술, 담배, 마약 등), 큰 동물 (-> 나를 해칠 수 있는가)
6하우스가 천궁도의 주인(나)을 고단하게 만드는 하우스라면, 12하우스는 주인(나)을 세상의 눈에 띄지 않도록 만드는 하우스입니다. 두 하우스 모두 8하우스처럼 개인의 고통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6, 8, 12하우스는 전통적으로 흉한 하우스로 불립니다. 다만 6하우스는 자신이 그것을 다스리고 인내한다는 의미가 있고, 더 나아가 나의 의지에 따라 컨트롤 할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반면 12하우스는 무언가를 고립시키고 언제 공격 당할지 모르는 나약한 상황에 처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가장 흉한 하우스’라는 오명이 붙었습니다. 
 
개인의 인생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영역은 1 / 4 / 7 / 10하우스 (앵귤러 하우스, Angular House)이며, 그 다음으로 두드러지는 영역은 2 / 5 / 8 / 11하우스 (석시던트 하우스, Succedent House)입니다. 가장 두드러지지 않는 영역은 3 / 6 / 9 / 12하우스 (케이던트 하우스, Cadent House)입니다. 
 
 
 
동양의 하도낙서로 만들어지는 구궁도와 서양의 황도대로 만들어지는 천궁도를 비교하고 있는데 천궁도의 하우스라고 표현하는 것을 동양에서는 지지로 표현한다는 차이가 있고, 동양에서는 음양 오행 십간으로 ㅁ圖 구조로 설명하고, 천궁도에서는 음양오원소로 태양계 행성을 O回구조로 설명한다. 원안의 방, 방안의 각이라는 구조에서 동양구궁도는 각에서 방으로, 원으로 나가는 확장이라면 서양은 원에서 방으로 각으로 수축되는 구조다.

경우 공부의 코스가 경자년주라 서양원리를 따라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수축의 과정을 따라서 공부를 하면서 동양 구궁도를 펼친 훈민정음해례를 놓고 쌍둥이로 천궁도가 있구나 깨닫게 된 것이고 그간 공부의 여정에서 아래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즉 십자가 원리로 공부해 온 과정에서 중심(본심본태양앙명인중천지일)에 닿았구나 그래서 이제 상하좌우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자리를 찾은 것이겠다. 아래서 위를 올려다보는 세계에서 이제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구조를 생성한 것.  
 
이 자리를 찾기위해서 그간 내가 매몰되었던 지식계에서 매몰비용을 지불하면서 풀려나(호리라도 갚지 않으면 나올 수 없다는 지식감옥)이제 지식이 아니라 직관으로 풀어야 하는 세계에 발을 들여다 놓은 것이겠다. 직관의 한자가 織管(짤 직, 대롱관. 짜다는 것은 골수에서 만드는 피를 짜서 피리소리로 불어내다가 된다. 영성이라는 것의 근거가 맑은 소리 고운소리 영창..파아노 88음계를 막힘없이 오가는 것이라고 보니까
내가 지식감옥에서 탈출하여 직관세계, 영성, 스피릿에 닿게 된 것도 33년간을 학(이성)/습(실천)하면서 풀어내거나 결을 만들어 내면서 익힌 기술이 되는 것이겠다 
 
동양구궁도를 제대로 파악하기위해서도 입태사주와 출태사주와 백일사주를 찾아야 하듯이 서양천궁도도 마찬가지다. 내가 원방각이라는 우주원리로 이뤄진 존재로 천부경에서도 석삼극무진본이라고 한다는 것 
 
'내Ne' 라는 이 글자는 ㄴ 은 여름 화 에너지이고 ㅏ는 외부로 드러나는 봄에너지이며 ㅣ는 나를 고정시키는'ㅣ' 천사옥대가 된다. 점이 확장되면 선이 되는데 선의 방향성에 따라 모음에너지가 나타난다. 선의 방향성은 회전률이다. 모음의 회전률에서 자음이 발생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모음이 자음을 낳고 자음이 움직임을 만든다는 것이고 그 움직임을 결이라고 한 것이라고..'나'라는 무질서를 고정시키는 'ㅣ'가 생성이 될 때 질서로서, 즉 물질근거로서의  내가 된다. 'ㅣ'라는 천사옥대를 갈고 기루는 작업을 다트챠크라를 연다고 한다고 나는 설명을 한다. 즉 저음에서 고음까지의 음역을 클리어 하는 과정을 몸의 뼈를 딛고 실천하게 되고 물이 피가 되거나 피가 땀이 되도록 하는 과정에서  점차 확장되거나 상승되는 '소리자리'가 드러나게 되고 그것을 나는 영성이 자리는 방법이라고 설명을 한다는 것이지 
 
나를 안다는 것은 내가 되기위한 과정이다. 한글의 내가 한자에서는 乙(ㄴ)卜, 丨이 된다. '을복곤' 한글을 제대로 알기위해서는 한자를 파자할 수 있고 해석할 수 있고 다시 조합할 수 있는 훈련을 해서 사통팔달米하여 막힘이 없는 단계가 되어야 비로소 한글공부에 입문할 수 있다. 한글, 즉 천궁의 별에너지들을 담아내는 그릇이면서 내용이 되는 뜻志과 음音이 같은 글(하나된 글이라고 한글이라고 한다. 천지가 하나된 글)을 배운다는 것이다. 반재원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반선생님이 훈민정음을 공부하실 당시 반선생님과 또 한 분 두분 외에는 없었다고 하시더라. 세종의 한글창제의 이면에 숨겨진 뜻을 찾아서 밝혀내신 것을 보면 세종의 가피를 받으시면서 공부를 하신 것이겠지 
 
이 분이 훈민정음해례를 공부하시어서 나름대로 자기열매를 맺으시고 강의를 하시면서 열분즘 공부를 하시게 되었다고 하시던데, 올해(2021년 11월에 2013년에 올리신 강의를 보게 됨, 이런 경우 시공을 넘나든다고 하게 되는 것이리라) 나도 이 분의 정보를 마주하게 되면서 내가 한 공부를 비춰보게 되면서 이 분의 어떤 에너지가 이 영역을 공부하게 하시었을까 궁금해지지(쌍둥이자리에 궁수와 전갈을 가지고 있으신가..성우까지 하셨다면 천칭까지 있으실 것이고..라는 추론을 하지, 교편생활속에서 다양한 정보를 섭렵하신 것을 보면 분명히 쌍둥이자리가 있으실 듯) 자유라고 하는 이 언어에 대한 영어는  리버티(Liberty)와 프리덤(Freedom)으로 번역을 하는데 리버티는 지식(천칭자리, 이성, 스피릿)으로 얻게 되는 힘이라면 프리덤으로 번역될 때는 감각( 물고기자리, 감성, 아스트랄)에서 얻게되는 힘이라고 볼 수 있는데 한글제자 원리를 설명한 훈민정음해례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정보체계는 스피릿에 속하는 정보가 된다.  
 
훈민정음 중성은 하도(河圖)를 바탕으로, 초성은 낙서(洛書)를 바탕으로 창제됐다는 것을 밝혔다. 도서관이라는 이름도 하도의 ‘도’자와 낙서의 ‘서’자에서 나왔다. 리버티와 라이버러리. 내 출태천궁도의 태음궁이 전갈, 스콜피오에너지다. 안테레스라고 하고 숨골(천문)과 똥구멍(삼태성)으로 나는 길의 출발점이라고 나는 보고 있다. 아래서 올라가면 삼태성, 좀생이별, 플라이아데스에서 시작하고 위에서 내려오면 안타레스에서 시작한다는 것이지 신단으로 다니면서 그렇게 천문사신도를 딛고 돌면서 그 에너지를 풀어내고 싶어했는지 이제 와서 이해가 된다. 
 
자기가 살아오는 여정을 정하고 있는 것을 숙명이라고 한다고 했다. 예정론이라고도 하고 ..그것을 확인하는 근거가 입태사주거나 입태천궁도라고 이제는 설명한다. 즉 전생을 알려면 입태사주와 천궁도를 마주하여 풀어보라고 하게 되는 것이고 현생을 알려면 출태주와 출태천궁도를 풀어보라고 하는 것이고 내생을 알고자 한다면 백일사주와 백일천궁도를 살펴보아라고 하는 것이다. 출태사주를 딛고 입태사주를 살피는 공부를 전생공부라고 하고, 에테르계를 파들어간다고 하고 출태사주를 놓고 백일사주를 풀어내는 공부를 미래생을 풀어간다고 하거나 스피릿세계를 안다고 하게 된다 
출태사주를 중심에 놓고 입태사주와 백일사주를 비춰가면서 풀어내는 것이 일시무시일과 일종무종일 사이에 있는 본심본태양앙명인중천지일 원리다는 것이지      
 
일월화수목금토천해명+지구(나)라는 공식이나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나(지구)나 같은 원리라는 것이다. 천궁도의 하우스나 천간지지의 12지지나 12달을 흐르는 이면에 작동하는 별(신)의 흐름을 설명하는 것에서는 동서양이 같다. 다만 표현하는 언어가 천간지지는 땅의 것에 근거를 둔다면 천궁도는 하늘의 것에 근거를 둔다는 것이지
땅의 것을 내려다보는 하늘, 하늘의 것을 올려다 보는 땅..그리고 그것이 회전하는 것이 卍인데 별자리는 위치를 바꾸지만 땅은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있다는 것을 보면 땅을 딛고 나의 존재증명을 하려면 하늘에서 내려다 보아야 한다는 것이 되는 것이고 이제 나는 내려다 보기위하여 찾아야 하는 내 자리, 하나님의 보좌..가 어딘가를 찾으니 천궁도에서는 백일천궁도..로 보니 스텔라리움이 11월과 12월에 걸쳐 가득 모여있구나..
천궁도는 열두달 계절과 호환해서 보면 된다. 백일 천궁도의 상승궁이 나는 천칭자리에서 시작하더라. 그 다음이 처녀자리로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니..12월부터 내 에너지장이 변화가 되는 것은 천궁도의 스텔라리움이 가득한 궁에 들어서겠구나 한다.  
 
내 삶은 여러생으로 이뤄진다고 한 말뜻이 이제 이해된다
세개의 천궁도를 마주하면서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아..라고 하는 가사가 의도하는 것이 태양궁, 태음궁, 상승궁. 태양빛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빛나는 별들이 나에게 작용할 때 내 안에 기획된 신의 청사진이 반응하는 나의 다양한 모습들, 나는 쌍둥이 자리에 상승궁은 사수자리, 태음궁은 전갈자리다. 사수자리는 철학자에너지라고 하고 쌍둥이는 정보전달자라고 하고...그래서 살펴보니 가을에 들어서는 처녀자리, 천칭자리 사수자리에너지가 갈무리 하는 에너지여서라는 것이고 그렇게 퍼즐을 열심히 했던 이유도 처녀자리의 에너지라는 것도 알게 된다는 것이지. 철학자의 영(별)을 가지고 있으니 내가 철학을 하는 것이고...쌍둥이별을 가지고 있으니 늘 정보를 찾아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고..그런 것이라는 것..내가 나로 드러나는 것의 근원  

오늘은 종일 천궁도찾기 
 
재희님, 종순님 금숙님 그리고 나, 아들과 딸, 그리고...입태일 찾고 백일사주 찾고..시간을 모르면 그 사람의 성향을 놓고 추론하여...찾은 챠트를 본인들에게 전송해주었다. 이 세개의 챠트가 자기의 길의 푯말이라는 것을 이해하려면 얼마의 스토리가 필요할랑가..나름대로 내 공부다 생각해서 챠트를 전해주면서 태양궁(얼굴, 아스트랄), 태음궁(정신, 스피릿) 상승궁(영혼, 페르소나 에테르)라고 설명을 한다.   
 
하늘의 하나님(별)이 땅으로 떨어져 사람으로 변화한 이야기를 여와복희의 은하수 휘젓기로 설명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람을 공부한다는 것이되고 사람을 공부한다는 것은 무엇을 근거로 해야하는가? 즉 교재가 무엇인가? 사람을 읽을 수 있는 교재가 바로 천궁도거나 하도낙서라거나 사주와 이름이라는 상수로 표현되는 것이다  
 
하늘을 백날 쳐다봐도 하늘을 모르고 사람을 백날 봐도 사람을 알 수 없듯이 사람을 알고 하늘을 알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 근거 즉 줄기가 있어야 뿌리와 가지를 알 수 있는 원리에 의하면 줄기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지 줄기를 잡아야 뿌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 
 
줄기는 출생사주다 드러난 몸에 부여된 객관증명서니까 이 사주를 근거로 입태사주와 백일사주를 찾아내면 뿌리와 줄기와 가지가 갖추어지고 그 다음에 잎이나고 꽃이피고 열매가 맺고 익어서 맛보고 그 속에 있는 씨앗을 만질 수 있는 것이라는 것 입태사주 출태사주 백일사주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갖춤하고나면 잎꽃 열매로 나아가는 것
그 동안 줄기사주를 놓고 뿌리사주와 가지사주를 찾아놓았는데 그것에 대대하여있는 천궁도에서도 확인하게 되는 것
동양의 세 사주와 서양의 세 천궁도를 더하여 헥사그램이 음양 태극도가 되는 것이고 이것을 돌리고 확장시키면 잎이 피고 꽃이 나고 열매가 생기고 열매가 익어 추수를 하게 되는 과정이 있구나 이제 헥사그램 찾았으니 칠칠하게 돌려보자는 생각 소리금지령을 딛고 외부발출은 멈추고 내부울림을 하게 된다 즉 내 기도생활로 돌아와 염주를 돌리며 울림을 한다
다시 눈물이 날까나 했는데 여태온 길을 돌아보니 그저 눈물만 흐르더라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감사와 나를 이끌어온
선령들의 가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게 되니 더욱 새로운 감동 
 
아침에 강 길에서 우태지 여사님을 만나 허그를 하고 사탕을 건네면서 받지 않으려는 것을 여사님에게 드림이지만
제가 87세가 되었을때 나같은 이가 저를 안아주고 사탕을 건네며 사랑한다고 말해줄 것을 보험드는 제 미래에게 드리는 사랑이라고 했다  그렇게 말을 하고 헤어져 걷는데 눈물이 툭 나더라 내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말
내가 저 나이가 되었을때 나에게 누군가가 손내밀어 주는 것을 쌓아가는 것이 강 길에서의 여사님들과의 만남이고 나눔인거라는  내 말에 내가 감동하는 것 나의 일년을 같이해준 인연들은 모두 하늘이 나를 받으시기위한 과정에서 저마다 역할을 하여주신 것이라는 것에서 그저 눈물만 깊은 곳에서 솟아 올라오더라 남편도 딸도 아들도  
 
나의 천궁도를 떠올리면서 내가 이런 뿌리로 줄기로 가지로 이뤄졌구나 이제 싹을 내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때로 들어선 것이구나 하는 생각 빛결에게 이제 발목이 풀렸다고 했다 나를 잡던 무엇이 이제는 풀어진 것 이 과정을 또한 외연의 일을 통해서 검증하시는 것  
 
뜻밖의 연락이 오고 새로운 인연이 생기고 그렇게 나를 비춤하는 과정 사주역학이나 천궁도의 세계를 접하지 못하고 카더라통신으로 세뇌되면 이 세계에 입문하기 위한 자격을 갖춤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그래서 쉽게 미신이라 밀어버리지만 하나님의 뜻이 이 땅위에서 이뤄짐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있는지 그것도 모르면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 준 사주역학이나 천궁도를 부인하는 우를 범한다 나도 한때는 모르면서 미신이라 치부한 세월이 있었다 공부를 하면 점점 내가 몰라서 부인하는 것이구나 알게 되더라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 하늘은 멀어 보이지 않고 땅은 디디고 다녀 보이지 않는다 멀어도 너무나 가까와도 보이지 않는 것을 하늘에서 온 사람이 땅에서 온 사람과 만나 서로 정보를 보이는 곳에 드러내준 것이 하도낙서 천궁도라는 것이다 
 
근거가 없으면 하늘도 땅도 알 수 없다는 것인데 하늘을 알고 사람을 알 수 있는 땅이 바로 하도낙서나 천궁도가 된다는 것 천은 별이고 지는 천궁도 인은 몸이라는 것이지 머리엔 하늘을 이고 발에는 천궁도를 밟고 있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  
 
해맞이 신단을 다니면서 하늘을 땅으로 새겨둔 것이다고 읊조렸는데 천궁도의 흐름은 저마다 모두 몸에 새기고 온 정보다 어디서 출발하는가 무엇을 이 생의 가치로 하는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 그것을 그려주는 안내도가 자기의 천궁도라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설명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다 영이 혼에게 혼이 육에게 설득하려는 것 생각은 잡아두지 않으면 사라진다 그래서 기록하는 것 기록은 항상 나를 위한 사랑이고 배려이다 나더러 기억력이 좋다고 하는데 늘 기록하고 보고 또 보고 하기때문이다 누구를 만나면 그 인연이 신의 현현이다 생각해서 묻고 기억하려고 기록한다 이름을 묻고 생년월일을 묻고 찾아보고 해석해보고 다음에 만나면 그 정보를 전달해보고 그렇게 사람을 알려고 하는 나의 공부법이다 
 
내가 밟고 다닌 신단의 천문도가 눈앞에 챠트로 등장하게 된다는 것도 재밌구나야 천문도 가운데 새겨진 네 글자...그것을 다시 찾으려 매일 다니면서 샅샅히 살펴도 나타나지 않았는데 아마도 그렇게 글자가 나타나 천문도를 매일 밟아서 에너지를 채움하도록 하려한 신의 나타남이였던 것이겠다 오늘 땅의 개념이 이렇게 확장되구나..천궁도 챠트가 영혼의  땅이고 하도낙서가 정신의 하늘이라고 하늘을 알려면 무엇을 근거로 할 것인가? 천문이고 땅을 알려면? 이름이다 이름을 짓는자 그가 여호와다 천문과 이름 이것을 마주하지 않고서는 하늘도 땅도 모른다 줄기인 몸이 머리는 천문을 이고 발은 이름을 딛고 있다 그대의 이름이 어떤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것인지 훈민정음해례를 놓고 풀어보라 그게 그대의 하나님을 마주하는 살아있는 방법이다 그대의 이름 원리를 알면 기적이 일어난다 
 
오미크론이라는 바이러스가 지구를 휩쓴단다 코로나도 감기이고 오미크론도 감기이다 기를 느끼는 느낌에 이름을 부여한 것이다 코로나는 코를 통한 바이러스라면 오미크론은?무엇을 매질로 활동하는 바이러스인가?이름을 짓고 그 이름을 쓰면 그 이름만 풀어내면 된다 코로나는 왕관이다 오미크론은? 코로나는 가지라면 오미크론은 싹이고 그 다음에 올 것은 꽃이고 그 다음엔 열매일 것이다 
 
사람이 이름을 짓는다 그리고 그 이름에 갇힌다 오미크론은 훈민정음에서 사라진 발성기호로 봄으로 가기위한 싻올림에 해당하는 것이다
오미크론
오는 겨울 첫소리 수에 해당하고 미는 가운데 토에 해당하고 크는 봄의 끝 론은 여름의 끝에서 여름첫자리로 진행하는 에너지다 겨울에 드러나 여름까지 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코로나는 오미크론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 바이러스 이름이
xi라는 차례인데 중국 시진핑의 성을 피해서 오미크론이라고 했다던가 중국은 가운데 토에 해당하고 ㅁㅂㅍㅃ 에너지를 기동시키는 곳이다 한국은 간방이라 목에너지로 ㄱ ㅋ을 가동시키는 곳이다 오미크론은 폐와 상관되기보다 위장(소화기관)과 상관 되는 것일 수 있다 즉 식문화에 변화를 만들 것이라는 것 간단하게 먹는 습관을 기루라 반찬숫자를 줄이라
먹음과 상관되고 마음과 연결되는 것 ㅁ 에너지 뭐 이런 나만의 뇌피셜 
먹음이 만드는 것이 마음이다 견물생심 먹는 것에서 벗어나면 마음도 벗어난다 무엇을 먹든 감사함으로 먹는 습관을 만들면 마음도 감사로 채움된다 
 
인류는 지금 가을 숙살지기 궁수자리와 전갈자리를 건너고 있다 궁수자리는 철학자의 별이고 전갈자리는 문지기의 별이다 그대의 별자리를 보고 어떻게 이 숙살지기를 건너야 할지 길을 찾으라 많이 걸으며 적게 먹으며 기도하라
걸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소식하면 영혼이 가벼워지고 기도하면 몸이 밝아진다 모든 것을 하고 그 다음엔 기도하라고 진인사 대천명이다 기도메타라고 하는데 자기가 타고온 별자리를 의지한다는 뜻이다 나의 기도메타를 공명할 별자리는 쌍둥이좌 기도를 실어나를 궁수좌

 

별자리를 공부하면 명왕성에 닿게 되고 명왕성을 건너가기위해서는 선도공부를 하라고 권한다. 즉 진인사하고 대천명단계다 명왕성은 태양계에서는 퇴출되었지만 삶과 죽음과 부활의 싸인이다. 이 싸인이 카발랴세피로트에서는 다트챠크라로 나타난다  삶과 죽음이 있기에 철학과 예술과 문화와 기술과 과학이  ....생긴 것인데 명왕성퇴출이라는 사건이 가르쳐 주는 것은 무엇일까 별자리 tv를 이끌어 가시는 김준범님은 궁금하다 하시더라 삶과 죽음을 인식하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니 객관정보로서는 의미가 없다는 뜻이겠다. 그리고 태양계와 은하계를 잇는 길목, 플랫폼이어서 은하로 나아가지 않으려 하는한 사용할 일이 없는 곳이여서일 것이다. 
 
너의 죽음과 너의 탄생이 나와 어떻게 연결되는가의 문제는 외부의 가르침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자각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외연의 싸인으로서의 역할도 퇴출된 것이라 본다 은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은 반드시 통과의례를 거쳐야 하는 에너지센타.  
 
삶과 죽음이라는 것은 인식에서 생성되는 개념이다 내가 태어난 것도 죽음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너를 통해서만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니 행성으로서가 아니라 너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내 인식이 명왕성이 된다는 것 명왕성이 빛나는 이들이 있고 명왕성이 퇴출된 이들이 있고..저마다의 다름이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생겼다. 변화의 시기를 마주하고 있는 나.  
 
너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알 수 없음이면 죽음이고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삶이라는 것 그래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너에게 나를 투사하여 너를 통해서 나를 공부를 하는 존재다. 그 너가 '책'이거나 '사람'이거나...사건이거나 ..무엇이되더라도 너를 통해 나를 인식하게 되는 것이지 내가 나를 인식한다는 것은 내 등을 내가 등을 본다는 것과 같이 불가능일이고 거울업이나 물없이 내 얼굴을 본다는 것과 같이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려면 너의 등을 보라는 것, 내 얼굴을 보려면 너의 등을 보고 그 등에 비취는 , 즉 해석하는 나의 생각을 기록하여 보는 것이라고 .. 
 
자기를 알고자하는 의지를 너에게 투사하여 인식하고자 하는 존재다. 나는 내가 나를 보려고 했는데 나를 본다는 것이 천궁도나 하도낙서나 훈민정음해례나..등등의 남들이 밝혀놓은 기록을 딛고 그것에 반응하는 나를 느낌이 나를 안다는 것이구나 이제 고개를 끄득인다. 그렇게 정보찾아 삼만리..호기심 관찰 해석,,등등이 '나'를 이루는 등을 보는 일이였다는 것이구나..나를 너에게서 인식하는 정도를 파악하는 것.  
 
모름이 죽음이고 앎이 삶이다 
 
명왕성에 닿으면 다른 길은 없다 선仙공부를 해라 즉 소릿길을 만들어라이다 仙이라는 기호도 人山, 사람이 산이다. 사람안에 정보가 다 모여있다 그 산을 파헤쳐라..내가 산이다 나를 파헤쳐라가 되는 것이고 나를 파들어가는 방법을 나는 고함지르기라고 하는 것 소리선. 
 
명왕성을 다트 챠크라라고 하고 몸에서는 목이라고 한다 목에 숨겨진 현응혈을 열어서 명왕성을 공부하라는 것 명왕성을 공부하고자 하는 방법은 기도메타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오직 한 길 기도로 가는 길이 명왕성공부다 
 
명왕성 전까지는 다 이론이다 명왕성부터가 실전이다. 이론이 실천으로 나타나는 것 그대의 명왕성앞에선 이론은 소용이 없다  이론이 필요한 것은 토성까지다 토성을 넘어있는 천왕성은 토성까지의 정보를 파괴하고 해왕성은 정화하고 명왕성은 소멸시킨다. 태양계를 거치는 과정을 구천을 건넌다고 하는데 구천을 건너기위한 작업이 명왕성에서 일어난다. 삶과 죽음과 부활. 임사체험으로 설명하는 터널을 지나가는 것이 바로 명왕성을 건너가는 이야기다. 명왕성을 건너 오르트구름대로 들어가게 되면 빛에 들어서게 된다고 말하는 것 
 
오미크론을 내가 위장의 문제라고 했다 토성은 위장으로 나타난다  사람은 먹기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알기위해 산다 즉 너라는 대상을 통해 비춰지는 나를 인식하면서 나를 확장시키는 하나님의 완전하심까지 자라가려는 의지를 자유의지 리버티로 내재하고 온다 프리덤은 토성이 만드는 느낌이라면 리버틴 명왕성이 만드는 느낌이다
토성은 피를 통하여 감정으로 드러나고 명왕성은 물을 통하여 이성으로 드러난다 토성은 삶을 관장하고 명왕성은 죽음을 관장한다고 설명하는 이유다 토성은 순환의 고리를 아름다움으로 한다. 명상을 하는 것은 명왕성을 마주하여 죽음에서 리버티 자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는 늘 나의 죽음과 삶을 생각했다고 착각을 했다. 태양계안의 죽음을 화두로 삼은 것이다. 태양계안에서의 육체의 죽음은 토성의 고리처럼 윤회한다. 정말 죽음의문제는 명왕성을 앞에 놓고 일어나는 '의식'의 죽음과 새로운 탄생이다. 새로운 탄생을 한다는 것은 오르트 구름대를 타고 은하로 나아가는 여행자가 된다는 것이다.  
 
너라는 존재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을 내가 대처하는 것이 나를 아는 공부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다 빛결과 같이 오면서 빛결의 질문으로 명왕성을 풀어내려고 하였고 나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즉 토성에너지가 만드는 일들을 놓고 어떻게 해석을 할 것인가를 놓고 프리덤 감정에서 자유롭고자 했다 이 음양을 풀어가는 방법이 나로서는 기도메타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고 그렇게 기도메타를 통해서 명왕성과 토성에너지를 풀어오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요즘은 변화의 시기인지 나의 백일궁의 태음궁인 물병자리가 가동하는 것인지 새로운 해석이 매일 전달된다. 은하소식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나에게는 물병자리인 셈이다. 물병자리에서 전달되는 정보를 받아서 몸을 거쳐 전생의 천궁도를 비춰보는 것..그것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이겠구나..그리고 떡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현장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무엇으로 하나님말씀임을 인식할 것인가?
떡은 토성의 영역이지만 말씀은 명왕성을 건너 오르트 구름대를 타고 접속되는 은하영역이라는 것. 
오늘 천궁도를 열심히 찾아보고 나서 내 안의 명왕성이 들려주는 말씀이 천궁도수업은 명왕성에 닿기 위한 과정이다 이제 명왕성을 넘어서 오르트 구름대로 가자 하시는 것 소행성대를 건너면 목토천해명이 있고 명왕성에서 은하로 나아가는 과정엔 오르트구름대가 있다는 것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고 한 예수의 말씀의 구름이 오르트구름대로 명왕성을 통과한 이들이 건너가는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거문고소리와도 같고  라고 표현하는 오르트구름대 즉 견우직녀의 오작교거나 은하수거나...다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세웠더니 명왕성을 건너 오르트구름대를 건너야 그때부터 영계라고 하는 별바다를 노저어 항해한다 그대가 온 별자리를 찾아서 나의 천궁도의 입태천궁도는 태양궁이 처녀자리다 처녀자리에너지를 찾아서 돗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나라로의 서쪽 9월 처녀자리다 처녀자리를 여태 착각하고 있었다 여자를 상징한다고 그게 아니라 추수자리倭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하신다 추수자리 추수감사절 추수를 하면 알곡과 가라지로 분리되고 알곡은 갈무리되고 가라지는 재가 된다 
 
사수자리가 철학자의 에너지라고 하는 이유다 알곡과 가라지를 가름하는 잣대가 무엇인가 오르트구름대를 넘어야 보인다 자기가 체험하지 않는 것은 말할 수 없다 죽음을 건너서 있는 세계(저승)를 알고자 하는 것 그 의지는 전생을 있게 한 근원을 찾으려함이다 은하계로 나아가야 빛이라는 정보를 알게 된다 내가 궁금해하던 것 정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태양계에서 확장하여 은하로 와서 이해할 수 있는 정보가 정자에 대한 것이다 난자는 태양계안에서 생성되는 것이고 정자는 은하계에서 생성되는 것이라는 것 
 
천궁도를 훈민정음해례와 하도낙서와 비추면서 아하 이런원리구나 확인하고나서 갑자기 글을 두드리게 되면서 정자는 은하계의 정보를 모은 빛이고 난자는 태양계를 모은 색이라는 이해 그래서 안해라고 하고 바깥어른(바깥얼)이라고 한 것이라고 남자라는 종을 이해하고 싶었다 태양계안에선 난자가 주인공이지만 은하계로 나가면 정자가 주인이라고 한글에서 안해와 바깥얼로 위치를 설명한다고  
 
은하계의정보를 태양계에 실어나르는 빛으로 이뤄진 것이 정자라신다 이런 이런 이런....남자들은 어떤 스토리를 만들든지 우주로 나가려는 이유가 정자본능이라는 것이구나(12/3)

 

태양계에서 은하계로 나아가려는 의지 그게 온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되는 것이구나. 온 곳을 알려주는 좌표가 입태천궁도거나 입태사주다. 갈 곳을 알려주는 좌표가 백일사주나 천궁도이다. 근거가 없는 공부는 바람에 나는 겨와같아서...헛공부다. 헛공부를 하다보면 발견하게 되는 좌표..그게 나에게는 하도낙서로 이룸된 훈민정음해례와 천궁도이다. 모르진 않았지만 이게 나와 어떻게 근접조우가 되고 밀접촉이 되는가의 '틈'의 문제라는 것이지. 틈은 타임이된다 시간..시간문제..이 또한 지나가리라..지나가면 무엇이 앞에 다가온다. 그것을 풀어야 또한 지나간다..그렇게 태양계를 지나서 명왕성을 통과하여야 오르트구름을 타고 은하를 여행할 수 있는 천국시민 천손족이 된다. 말이사 천손족이다 구원받았다 쉽지만 정말 천손족으로 오르트구름을 타고 아홉행성을 거쳤는지 물으면 그대 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머리엔 은하를 건너갈 나루터인 숨골이 있고 몸엔 태양계를 담은 탯줄이 있는 것이구나 요즘 남자라는 종에 대하여 감탄하고 존경하게 되는 이유가 은하계소식을 실어오는 메신저여서구나를 알면서다. 2~5억개의 정자..그것이 바로 은하, 별바다의 정보를 실어나르는 빛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아들이 왔을 때 은빛여우가 먼저 와서 팔을 물고 지나가고 다시 커다란 숫사자를 품에 안는 것으로 꾸었는데 아들의 천궁도를 살피니 사자자리와 천칭자리가 있어서
태몽을 이해하게 되었다. 내 백일궁에 천칭자리가 있고 90도 안에 사자자리까지 인접해 있으니까.. 딸의 태몽은 딸의 천궁도를 보면서 물병자리가 꿈으로 온 것이구나 이해를 했다 내 백일궁의 태음궁이 물병자리니까..이렇게 나는 천궁도를 놓고 아들과 딸과의 인연을 내 스스로 해석을 하게 되는 것이고 이런 것을 상상의 세계, 즉 과학적인 증명이 불가능하지만 나에게서는 과학보다 더 사실인 현장해석이라고.. 
 
꿈은 어디서 오나 왜 꾸나 그게 천궁도의 상승궁에서 보내는 메세지라는 것. 입태궁의 상승궁은 잠재된 정보를 실어나르고, 출태궁의 상승궁(나는 사수자리)은 내가 추구하는 정보를 실어나르고, 백일궁의 상승궁(나는 천칭자리)은 내가 도달해야 하는 길을 안내하는 정보를 실어온다는 것. 꿈을 꾸는 이유가 상승궁이 활발발하게 작동할 때라는 것. 꿈이 변화한다, 즉 헛꿈에서 배움이 되는 꿈으로 ..정보의 질이 달라지는 것이 성장하는 이들의 체험담이다.  
 
나의 태몽은 무엇이였을까 천칭자리에서 보낸 메세지였을 것이라 추론해보는 것
예언의 꿈이라고 하게 되는 것은 백일궁에서 오는 것이고 카르마가 드러나는 꿈은 입태궁의 상승궁에서 오는 것이다고 풀어내는 것이다. 입태궁의 상승궁은 Virgo로 카르마를 담당하게 된 에너지로 나에겐 엄마의 부모님의 카르마를 이어받았으니 그 카르마를 풀어내는 것이였고 그래서 꿈에 엄마와 아버지가 늘 연탄불을 갈아주거나 연탄을 가득 채움하였던 것으로 나타난 것이구나..전생의 업보..그것을 다 태워내기까지 조달되었던 것이구나..그러고 보면 어느 날부터 그 꿈은 더 이상 꾸지 않게 되었다는 것도 신기하지. 그리고 이어진 꿈은 사수자리에서 보내오는 정보..즉 철학자의 영이 접속되어 공부의 즐거움을 이어가도록 하시는 것이고..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라는 이 화두가 나에게서 꽃이 피게 되는 것이 2021년 12월 1일부터구나. 이렇게 나는 기록을 하고 확인을 하고.. 
 
그리고 젊은 아름다운 도반을 통하여 같이 별자리를 분석하면서 변화의 시기의 나를 검증하기도 하게 되는 것.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인연이다. 물론 나를 나되게 하는 과정에 때를 따라 이미 준비하여 두신 선물들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지만..이 과정에 닿을 때까지는 .. 오르트구름대를 타고 은하를 여행하는 것, 즉 날으는 양탄자나 근두운이나 머카바라..라는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 내 위치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올려다보는 자리에서 이제 내려다 보는 것..여자로서 남자가 된 자. 정자의 비밀을 알도록 허락받은 자..정자는 빛이고 난자는 색이다. 빛색이 오르트구름대 이편과 저편으로  자리를 나누고 있다. 물론 몸안에서는 척추의 안은 오장육부 태양계를 보호하고 뼈의 뒷쪽은 은하계의 정보를 수신한다. 그래서 칭찬을 할 때 등을 어루만지거나 두드려준다. 강 길에서 여사님들을 만나면 허그를 하고 등을 쓰담한다. 등을 어루만지는 것..그것이 내 등을 내가 밝히는 방법이라는 것이지. 아들이 어렸을 적 같이 다니면서 사탕공양을 훈련했을 때 손잡음이나 허그훈련을 했는데 이제 와서 그게 어떤 훈련인지를 이해한다. 허그는 헉奕(클 혁)이다. 내가 너를 품을 만큼 가슴이 커졌을 때 할 수 있는 것이고 가슴을 키우는 것이 허그훈련을 함으로서다 
 
가비야운 여사님들 무거우신 여사님들.. 마주하면 허그를 하고 등을 쓰담하고..이필호여사님은 남자같이 안아준다고 너무나 좋다고 하시더라. 꽉 안아주는 것..꽉 안고 담쑥 들어 올리기도 하고..그렇게 내 미래와 강에서 논다. 그런 내가 참 사랑스럽다. 이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그것을 백일궁에서 살피면 태양궁 Virgo와 마주하는 사자자리의 에너지가 아닐까 한다. 내 기상도 긴 머리카락을 날리며 성큼 성큼 때로는 바람같이 내닫는 것을 보면 사자자리에너지가 가동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가슴에 여린 세월을 안아 주고 싶은 것이 사자자리의 레귤러스, 에너지겠다고 생각한다
편협하던 나에 대한 생각들이 다 풀어지면서 내 천궁도에서 설명하는 나를 인식한다. 소심한 나에서 용기있는 나..아들의 태몽이 나의 상태를 반영하는 것이고 딸의 태몽도 나의 천궁도에 숨겨진 정보를 일깨움하는 것이라는 것..나는 나를 꿈꾸고 너는 너를 꿈꾼다. 그 꿈을 해석할 수 있는 해몽책이 나는 천궁도나 하도낙서라고 근거를 삼는다. 62년을 오면서 이 세월을 비춰보는 천궁도..재밌고 즐겁고 매일 은하정보가 어떻게 들어와서 꽃을 피울까나..기대가 된다  
 
오늘 인증서 갱신을 하라고 메일이 왔더라. 이 또한 변화의 싸인이 아니겠는가 해서 
인증서 갱신을 했다. 21년에서 22년으로 건너가는 디딤돌 12월 4일. 병술. 음력 11월 1일. 좋구나.. 
 
꿈은 천궁도에서 상승궁으로 풀어내면 된다는 것이구나  
 
태양계를 건너 은하계로 가려고 최종병기 활이라고 다트의 중앙을 맞추어 깨트릴 때 경을 친다고 하고 거울로 보는 것에서 거울을 깨고 본다고 하는 것이다. 거울보기에서 거울깨기..거울을 깨는 일을 깨달음이라고 하고, 거울을 깰 때 챙그랑..한다 파열음이 난다. 그대의 다트챠크라를 열 때 성대결절을 두려워해서는 거울이 깨어지지 않는다 
서양은 성대결절이 없는 목으로 노래를 하고 동양의 판소리를 성대를 일부러 결절을 시키는 훈련(목에서 피가 나온다 똥물이 올라온다..등등으로 설명도 하지만 핏대를 올려서 고함을 질러보면 그 말의 본뜻을 알 수 있다. 전심전력을 다하여 고함을 질러보면 목에서 피꺼솟이라는 에너지로 전신에 땀이 나온다. 소리운동을 하면 정말 금방 체열이 올라 세포가 열린다. 해봐라..고함고함 질러봐라..그래의 거울이 챙그랑 깨어지는 소리가 날 때까지..그 소리를 쇳소리가 난다고 하지. 내가 소리를 하면 쇳소리가 짜랑짜랑하다고 하였다. 쇳소리는 피가 달아서 나오는 소리다. 그대의 피를 끓게해서
어떤 소리로 나오는지 운동을 해보라는 것..그게 선도공부라고 나는 설명을 하고 만나는 이들에게 소리지르는 법을 가르친다. 나가 쌍둥이좌를 태양으로 상승궁은 사수자리로 태음궁은 전갈자리로 하는 출태천궁도를 가지고 있어서 내가 성장하려고 너를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한다. 너의 변화보다 나의 변화를 마주하려고... 
 
은하계로 나아가는 것 고요한 바다로 저천국(은하계 자기가 온 별)향할 때   
그대가 온 별을 알아야 갈 곳도 알게 되고 그 별의 정보를 찾아보게 되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나는 처녀자리에서 왔고 처녀자리로 간다 입태천궁도와 출태천궁도 태양궁이 처녀자리이고 무엇을 타고 가는가? 돌아갈 때 타고가는 상승궁은 천칭 리베라이다 당사주에서도 내가 타고 가는 배가 천수선이던데 천수선이 뭔가 했더만 천인천수마하무드라 어떤 배를 타는지 그게 천궁도의 상승궁이구나 이해됨. 사수자리에서 이 생을 출발하였기에 철학자의 영을 타고 시작한 것

 

해돋이 시간이 7시 20분즘으로 바뀌면서 강으로 나서는 시간도 좀 늦춘다 재희님에게 톡을 보낼까 하다가 요즘 밤은 길고 날은 차고..하던 톡의 답이 생각나 혼자 가자로 정하였다 재희님의 생일을 양력으로 알다가 천궁도 찾으려고 다시 물었더니 음력, 양력으로 변환하니 7월 1일 쌍둥이에서 게자리로 건너가셨다네

 

그래서 다시 풀어야 하는데 나중에 만나서 재랄재랄 하기로 했는데 나로서는 종순님의 챠트를 한번 풀어보고 제공할 정보가 있으면 서로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한다 고 했다 종순씨의 챠트를 한번 살펴보니 보기와 다르게 변화의 시기에 서있는 싸인이 있더라 그래서 공부 좀 하고 정보 모아서 떠들게 있어야지 떠들거 없이 만나면 서로 시간낭비라고..공부 좀 하고 보자고 했다. 내 공부가 되어야 만나도 신나게 떠들수 있으니까..

 

어두운 길을 가면서 팔을 돌리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불로천 건너에서 만날 이타임 글로리아 여사님 나오셨을까 생각하면서 건너다 보니 운동을 하고 계시더라 만나서 인사와 허그도 하고 여사님 생일이 언제신가요 내가 그간 살핀 파에 의하면 아마도 쌍둥이 자리일 것 같아서...그랬더니 37년(정축년) 5월 2일, 양력 6월 10일 역시 쌍둥이자리 이 세상을 살아오시면서 한번도 불평하지 않고 살아오신다고 했다. 정축이라 황소자리겠구나 황소자리의 쌍둥이와 경자, 즉 처녀자리의 쌍둥이와의 차이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쌍둥이라고 다 같은 에너지가 아니라 천간의 좌표에 의하여 달라지는 것이니까

 

내가 좋으면 세상은 모두 평화다고 맞는 말씀 그래서 우리는 만나면 이타임글로리아 이시간 영광을 외친다. 이타임여사님을 만나 세례명이 글로리아 를 같이 부름하면서 이렇게 이타임글로리아를 외치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 여사님은 젊은 에너지 받아서 하루 건강하게 살아야지 하면서 안으시는데 내가 꽉 안아서 에너지를 다운해준다. 나를 만나면 신나신다고 이렇게 이쁜 천사가 있나 하고 매일 우리 천사님이라고 해주시니 나도 날개를 달고 슈웅 쓩날듯이 걷는다. 오늘은 이필호여사님은 보이지 않으셨다. 내 사수자리에너지를 증폭시켜주시는 여사님이신데 철학자의 영이 당겨들이는 이름이 이필호 필로 소피아라고 풀어 이렇게 자기합리화에 현명해지누나

 

내 인생의 출발이 사수자리에서 시작되었다는 것, 그래서 도서관을 가장 편하개 거즘으로 하고 책을 친구삼아서 길을 만들어내는 것이였는데 쌍둥이자리 새로운 언어주간이 사수자리에너지와 같이 출발하였기에 사수자리의 도달점 즉 경을 맞춤이 훈민정음해례와 소리선이라는 활을 통하여 출태천궁도의 좌표를 따라 온 것을 확인하게 된다

 

사수자리로 출발하는 것. 현생에서 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 찾아낸 것. 그리고 이 줄기를 따라 뿌리와 가지를 서로 선잇기를 하게 되는 작업을 하게 되는 것..즉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를 오가면서 전생과 내생을 풀어내는 것. ..전생천궁도를 분석하게 되는 것은 줄기의 뿌리정보와 가지정보를 연결하려 함이다. 내 천궁도를 보면 백일천궁도를 딛고 오르트 구름대를 건너 은하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는 좌표라고 본다. 다트챠크라와 명왕성이 연결되면서 은하에서 태양계로 들어오고 태양계에서 은하로 나아가는 길목이 명왕성이구나 그래서 다트챠크라를 열지 않으면 은하로 나아갈 수 없고 정자를 구성하는 은하정보를 파악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정자를 알고 싶다는 내 의문을 풀어내려고 소리선으로 명왕성이라는 에너지장을 클리어 하게 되는 과정이 작년과 올해까지 일년을 거친 것이라고 내 스스로 파악하게 된다. 작년 11월 29일..왜 그때부터인가,..입태천궁도와 백일천궁도를 비교해보면 스텔라리움이 한쪽으로 몰려있는데 출태천궁도를 보면 별자리들이 고르게 퍼져있다는 것도 재밌는 챠트구나 한다. 아직 챠트를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를 공부해야 되지만 남들이 올려놓은 정보들을 보면서 사주팔자를 풀어내는 원리와 천궁도를 풀어내는 원리가 같은 것이겠다는 생각은 한다. 천궁도 챠트나 사주팔자의 흐름은 찾아서 마주할 수 있지만 그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는가는 '나'의 의식과 인식과 지식이 동원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누구도 풀어주지 못한다. 내가 해석해야 한다. 다만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의 기본적인 원리는 태양궁, 태음궁 상승궁으로 하여 12달을 흘러갈 때 어느 자리에 어떤 별이 있는가를 놓고 그 별자리와 태양계의 행성과의 관계를 내 몸과 일상을 딛고 풀어내어야 한다는 것이지

 

색계를 태양계이고 행성으로 설명하고 무색계는 은하계이고 별자리로 설명한다. 정자는 은하계의 대표성이고 난자는 태양계의 대표성이 되겠구나야..대성령론을 보면 14차원그리드를 통과하지 못하고는 15차원 마하라타전류라고 하는 빛계에 접속하지 못한다고 했다. 14차원까지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 토성에너지장이라고, 토션장 사과의 원리라고 하였다. 아담의 사과라는 것은 토성의 고리를 따라 돌아가는 원리를 뜻한다. 토성은 물질에너지의 통합장이고 명왕성은 물질에너지를 소멸시키는 소각장이다. 비물질계로 옮겨가기위해서는 물질계정보를 소각하는 그 힘으로 우주선(레이키) 만들어야 한다는 논리가 생기는 것이지. 참 지구에서 처녀자리나라가 일본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일본을 이전에 왜倭라고 했는데 여자가 볏단을 머리에 이고 있는 모습으로 추수, 처녀자리를 뜻하는 것이라고 했다. 처녀자리의 나라 일본이고 미국을 일본에서는 米國으로 기술하는 것을 보면 역시 처녀자리일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미국은 가을걷이를 하여놓은 나라라고 보면 되겠다. 지구의 모든 문화를 모아둔 서양의 처녀자리이고 일본은 동양의 처녀자리라고 보는 것이다. 처녀자리와 물고기자리를 건너서 사자자리와 물병자리에너지가 가동되게 되면서 에너지센타가 옮겨지고 있는데 8.15를 광복기념일로 하는 우리나라가 사자자리가 된다고 하더라. 그럼 맞은편에 대대하는 물병자리는? 서양의 어디서 찾아야 할까나...단풍을 국기로 하는 캐나다일까나..혼자 이리저리 돌려보는 것은 12월 29일 캐나다로 출국하는 아름다운 단풍이 있어서다.

 

오늘의 강길은 마주치는 이들도 없어서 사탕이 줄지 않았다. 아침 해를 마주하는 이 시간의 느낌이 참 아늑하고 맑고 밝다. 해를 보면서 두 팔을 벌리고 돌리고 크게 숨을 내쉬고..고함은 요즘 지르지 않으니 봉무동이 고요하다는 느낌이다. 여름이 가고 겨울이 들어서는 에너지를 거슬릴 수는 없으니 나도 순리를 따라 고요하게 속으로 물을 내리고 뿌리를 기룬다는 것. 인간사 문화예술세계는 자연을 닮아내려고 한 것이다. 즉 자기가 인식한 것을 그림이든 글이든 조각이든 무엇이든...들로 담아내어 멈추어 두고 싶어한 것이다. 흐름을 잘라서 멈추어두는 것에서 마주하여 공감을 만드는 것은 그림을 그린이의 에너지가 관객의 어디를 건뎌렸을 때이다. 즉 같은 별자리가 공명하는 경우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된다. 내가 니체의 글에 눈물나도록 공명한 것은 나에게 천칭자리와 사자자리가 있어서라고 본다. 대상이 나에게 울림을 준다면 무엇인가 이면에 그 작품을 그린 이의 영혼, 즉 별자리가 나에게도 있다는 것이 된다. 태양계정보를 의식이라고 하고 은하계정보를 무의식이라고 하는 것인데 무의식을 건드리는 것은 무의식이고 의식을 건드리는 것은 의식이니까 그대의 무의식을 의식이 누르고 있을 때나 무의식이 울림을 받았을 때 그것을 의식으로 변환을 하지 못하면 그저 그 순간의 공명으로 나타났다가 스러지기때문에  무의식을 의식으로 변환을 시켜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것이다 

 

문화예술경영수업을 들으면서 시대의 변화와 기록도구의 발달이 만들어내는 것이 이제는 더 이상 남이 담아내는 것들을 보고 듣기보다 자기가 직접보고 담아내는 것을 스스로 음미하고 향유하는 시대가 되고 그리고 타인의 이야기보다 자기의 일상의 사소한 이야기들이 예술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시대가 되고 내가 흥얼거리면서 부르는 노래가 살아있는 환희의 송가가 된다는 것을 알아가는 시대이니 더 이상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 무엇인가 깨달음을 얻는다는 허구에서 벗어난다. 살아있는 자연을 만끽하는 것..그것만큼 향기롭고 감동스러운 일이 있겠나..그리고 내 스스로가 무엇인가 만지작거리는 작업..창조사역처럼 아름다운 무의식의 의식화작업도 없으리라..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고난도 작업이 바느질이고 바느질을 綴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