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하늘의 뜻, 이 땅위에..천궁도

청향고은 2021. 12. 2. 06:58
어디서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가? 
 
이 문제를 풀기위한 좌표부터 얻어야 한다
얼마전에 캐스트퍼즐을 푸는 원리(캐스트퍼즐이 분리될때까지 돌려야 한다 다.
운에 맡긴다는 말을 이해하였다. 즉 풀릴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운에 맡김,
운명개척이라고 도르마무 도르마무 거래하려 왔다..
이승과저승을 오가는 올레이스칼레이스 아제 아제 바라아제...주문에 담긴 본뜻)를 알고 그 퍼즐을 풀었다. 캐스트퍼즐을 만든 사람이 풀어내는 원리를 어딘가에 남겨둔다는 것이고 나는 퍼즐을 산지 10년이 넘어서야 그 원리를 마주해서 풀었다 
 
'나'라는 퍼즐도 어딘가에 풀 수 있는 원리가 있다. 창조주가 '나'라는 퍼즐을 만들어내실때 이 퍼즐을 어떤 원리로 풀어라, 즉 '나' 사용설명서를 '성서'라는 원리로 기록하고 압축하여 '카발랴세피로트, 동양에서는 하도낙서 훈민정음으로 압축하고 그것을 통하여 마주하게 하신것이 '나'를 만드실때의 기획안이다. 
 
왜 문화예술경영의 공부를 하게 되었는가..큐레이트입문과 전시기획이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과제가 가상 기획안 만들기인가..그리고 그 과제를 이행하기위해서 나는 무엇을 기획전시하고 싶어하는가..를 생각하는데 반재원님의 훈민정음해례를 빛결이 소개를 하여 강의를 찾아들으면서 박규현님의 강의와 다른 해설서들을 보면서 닿게 된 것이 천궁도이다. 천궁도를 마주하기에는 너무나 멀리있다가 11월 29일을 기점으로 천궁도에 닿았다. 어느 정도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듣고 찾고 하고 있는데 오늘 천궁도 하나만 보면 안된다. 나를 설계한 청사진은 세개니까 그것을 다 찾으라고 하시더라. 즉 어디서 왔는가? 전생천궁도, 무엇을 하였는가? 출생천궁도, 어디로 가는가? 백일 천궁도..이 셋을 놓고 퍼즐을 풀어야 한다고 하신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출생사주는 전생사주와
백일사주를 찾아내기위한 줄기다
전생사주는 뿌리가 되고 백일사주는 가지가 된다.
전생사주를 찾아내기위하여 현생사주가 필요하고
현생사주를 딛고 100일동굴을 더한 백일사주가 생기는 것이니까
(단군신화의 백일동굴기도가 있는 이유. 태어나 백일잔치를 하는 이유
늘 설명했지만 지구라는 365일을 포함하기위한 원리가 있다.
태어나면 전생 280수(28 천문숫자)에 현생 백일을 더하여 380수가 된다.
380수는 지구(동방 간목 3,8 줄기수가 된다 를 포함하교 15수가 남는 수이고
이 15수가 土, 에테르와 아스트랄과 스피릿을 가동시길 수 있는
십오진주수가 된다는 것이다. 지구에 태어나서 지구를 포함하는 에너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단군신화의 백일기도로 설명하고 백일잔치를 통해
지구에 제대로 입식됨을 확인하는 것이다.
돌잔치보다 백일잔치가 중요한 이유다
씨에서 줄기로 드러나는 것이 출생이고 우주에 신고식을 하는 것이 백일이다
씨를 점, 줄기를 선, 백일을 면이라고 한다
씨의 청사진은 전생천궁도로, 줄기의 청사진은 출생천궁도로 그리고
가지의 청사진은 백일 천궁도로 서로 석삼극무진본하면서
퍼즐을 풀어가라고 하는 것 
 
나는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의
질문의 답을 찾기위해서 성서를 파들었다.
나는 누구인가의 답은 창세기 1장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라는 것이였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다스리고 지키라' 이고 어디로 가는가?
다스리고 지키면 생명에덴이고 그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선악에덴밖 동쪽으로 내어쫒김이라는 답이 주어져 있었다
답은 완료형이다 씨와 열매의 차이가 씨는 열매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고
열매는 씨에서 줄기와 가지와 잎과 꽃과...의 과정을 거친 완성이라는 것
동양은 씨이고 서양은 열매다. 동양의 하도낙서와 서양의 천궁도가 같은 것이지만
드러나는 스토리텔링은 서양의 청사진을 놓고 풀기가 쉽다는 것이다
물론 서양의 천궁도에서 살을 싸악 아이어트 시키고 골격만 남긴 것이
하도낙서, 하도낙서를 풀어낸다는 것은... 
 
지구에 오는 '나'는 저마다 '나'를 풀어내려는 퀴즈풀이놀이를 한다
저마다의 부분에서 풀어낸 정보를 기록하거나 기억하도록 하여
다음 퍼즐을 풀어가는 징검다리가 되게 하는 것..
그것을 선령들이라고 하거나 신령이라고 하거나 수호령이라 하거나
성령이라고 하거나..한다. 
 
'나'라는 퍼즐을 풀어내기위하여 자기의 세월을 투자한 이들이
길을 잇고 이어 나에게 닿게 된 것이고 나는 이 길에 다시 점을 더하여
너의 길찾아 헤매임의 세월을 줄이게 하고자,
즉 생명의 수를 늘려주고자 하는 작업이
내가'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이해한다.
내가 '나'를 찾는 원리를 전달해주면 캐스트퍼즐을 풀어내고자
동서남북 아무리 봐야 풀리지 않는 것을 돌려라..만 가르쳐 주면
나처럼 퍼즐을 분리시키고 다시 합체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니까.. 
 
그대의 동서남북 앞뒤(米)로 합체된 캐스트퍼즐을 풀려면
일단 돌리라가 된다   
 
답은 주어져있는데 이 답이 얼마나 많은 의문을 통하여
도달한 결론인지를 내가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라는 것. 
캐스트퍼즐처럼 완성된 상태로 내 앞에 있는것 처럼,
나라는 존재도 성서의 답을 앞에 두고 있는데  
 
퍼즐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를 모르니 10년을 묵혔듯이
'나'라는 존재를 풀어야 하는 원리를 모르니 33년을 헤매었다는 것이지.
퍼즐도 운이 닿을 때까지 돌려야 하는 것이라면 '나'라는 퍼즐도 운이 닿을 때까지
돌리는 것..그게 나는 33년을 헤맴이라고 생각한다.
드뎌 '나'라는 퍼즐에 천왕성(한자로는 申, 진손괘라고 한다)에너지가
가동하면서 '나'의 설계도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설계도를 놓고 건축이 시작되는 것이지 청사진없는 건축은 사상누각이라고
헛짓이다. 10세에 시작된 의문이 29세 때 극대화되었고,
내 앞서 퍼즐을 풀어낸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붙들고 나도 풀어내고자 온 세월,
29년의 세월을 다물한 58세. 그 세월에 3년을 더하고 2021년 11월 29일 부터
한해동안 그간의 공부를 시험치고
이제 닿은 것이 캐스트퍼즐풀기원리를 알게 된 것처럼
'나'를 풀어내는 청사진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12월 1일  새로운 출발이라고했는데
아이야 찾아야할 것은 두개 더 있다 전생천궁도와 백일천궁도를 찾아서
점선면을 이뤄야지..하는 신탁이 와서
일어나자 별자리챠트를 찾게 되었다.  
 
어제 빛결의 천궁도를 챶으면서 시간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별자리에너지의 다름을 알게 되면서...아 신비하구나..했다
석삼극무진본이라는 이 정보의 근거가 세개의 천궁도라고 하는 것이고
이것을 놓고 풀어내어야 하는 것이라고..근거를 제시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여야 거짓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누구나에게 주어지는 세 개의 천궁도 유란시아 재단이 
세개의 원을 상징으로 삼은 이유
그리고 에오가 즐겨그린 도형이 자기의 천궁도 챠트를 근거로 한 것이라고.. 
 
이것을 찾아내는 것이 보물찾기이고 찾아내면 천궁도를
해석해야하는 운명을 연다고 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지 
나같은 경우 전생사주를 찾으려면 생일에서 280일을 거슬러가면 된다는
보편원리가 있는데 동양에서는 태어난 날의 별자리(일주)를 봐서 거슬러
가야 하는 날짜가 나온다 (이 정보는 근아님이 가르쳐 주셨다.
전생을 찾아내는 원리. 내 전생사주를 찾으라고 등장시킨 삼천포가
고향이신 부모님을 두고 어머니가 강씨였던 근아님..에게 새삼 고마움) 
 
내가 전생천궁도와 백일천궁도를 보면서 '소리선'에 운을 걸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전생은 태양궁도 상승궁도 처녀자리다.
백일궁은 태양궁은 처녀자리 상승궁은 천칭자리다.
출생천궁도는 태양궁은 쌍둥이자리, 상승궁은 궁수자리다  
 
지금 현장을 살아가는 나는 전형적인 쌍둥이자리지만
내 안에서 추구하는 가치는 처녀자리의 에너지이고
그리고 나의 발현방법, 페르소나는 처녀자리의 천칭..맑은 소리 고운소리
영창...너에게 내가 전하고자 하는 정보를 천칭(Libra)..소리로 전달하는 것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이게 나의 캐릭터인 것이지
광야의 소리..예수님의 사랑..그렇게 나의 여정은 처녀잉태에서 시작하여
외치는 자의 소리 리베라에 닿는 것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다
아들의 출상천궁도를 보면서 아. 아이를 참고서로 주신다고 하신이유와
아들이 음악추구하는 이유도 알게 되더라.
예정론(천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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