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11/8~11/14일 일기

청향고은 2021. 11. 14. 13:44

이성은 맑게 감정은 밝게 
창조 전 사흘의 정보는 이성을 생성하는 요소다 창조후 사흘의 정보는 감성을 생성하는 요소다 
이성은 물로 감성은 불로 상징된다 붉고 푸름..동맥과 정맥..케두세우스의 지팡이 모세의 놎뱀과 불뱀...워 이렇게 음양으로 설명한다 내가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면 이성나무를 기루어 왔다 나를 아시아의 멋진 여성으로 올리겠다는 제의에
이제 내 연대기가 시작된다고 했다 이성나무 丨를 기룸에서 감성나무 一을 덧셈하는 것 그래서 十을 만드는 출발을 연대기를 시작이라고 하지 않을까 
 
韓경순여사님의 이름을 계속 풀고 있는데 이 한자를 제대로 풀려면 일단 朝(새벽 조)를 알아야 한다
https://blog.daum.net/chaomos12/15959775 
 
새벽朝의 肉(月)자리에 韋 다룸가죽 위를 놓고 나라 한이라고 한다 동물가죽이든 식물껍질이든 肉이 되고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파피루스로 바이블이 되는 바탕이 되고 양피지가 되어 글새김을 하는 자리가 되기도 하여 그것을 '나라Nara'라고 하였다고 보는 것이지.(나라에 임하시오며..가 해결된다) 동물가죽이나 식물껍질을 다루어서 기록할 바탕을 삼는 것..그 바탕에 새김할 정보를 상십중일하십上十中日下十이라는 석삼극무진본이라고 보는 것이지. '나'라는 존재의 정보를 새김하고 있는 바탕이 동물가죽과 식물껍질로 상징되는 肉이 된다는 것이지(말씀이 육신이되어가 해결되지). 겉피부가 감추고 있는 핏줄, 속나무인 뼈가 감추고 있는 골수..이 두개의 하늘을 윗창궁 혹은 윗샘, 아랫창궁 혹은 아랫샘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꿈에 드디어 할아버지대로부터 내려오는 무엇이 정리가 되더라 한 여사님에게 한이 남으면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가슴을 저며 새김된 恨이 있다면 그것을 가죽다루듯이 닥나무로 한자 만들듯이 물에 넣고 푸욱 삶아야 한다고 한이라는 것이 한점이라도 있으면 그 점이 점점...초록은 동색을 부른다고..그 한을 풀어내는 방법이 한스런 것들을 기억하여 스스로 위로 하라고..했다. (호리라도 갚지 않으면이라는 것의 실체가 가슴에 남은 한이라는 것, 집착..) 물세례라는 것은 윗샘과 아랫샘이 터져 홍수가 나는 것이다 
 
길에서 만나 소리공부를 하면서 발바닥 용천혈까지 왔는데 한여사님을 거울로 하여 나의 여정을 주욱 되새김하는 것이리라 사과 5개와 귤 10개 사과는 선악을 상징하는 겉과 속이 다른 과일이고 귤橘은 규칙 질서를 상징하는 과일이다. 귤을 펴면 규율이 된다는 것 規律 
피와 살은 생명이고 생명의 집이어서 붉고 따뜻하다면 물과 뼈는 생명수이고 생명수를 실어나르는 통로로 희고 차갑다 
며칠 전에 하수구가 막혀서 뚫었다. 30분 정도의 작업에 20만원 일어난 일을 놓고 해석하는 나니까 나의 영혼의 하수구뚫기구나 큰 막힘없이 무엇인가 모르지만 방패그물드릴을 밀어넣고 두르르르..그렇게 뚫렸다는 것..그게 나의 영혼의 하수구를 뚫어낸 것이라고 (할아버지로부터 내림된, 유전자에 새김된 업의 해결) 어제 소리를 올리는데 전날과 다르게 걸림이 없이 나오는 것 같더라 그간 영혼의 하수구 뚫기..즉 아랫샘 터치기..윗샘터지면 나타나는 현상이 이성나무기루기의 물댐이지만 아랫샘이 터지면 나타나는 현상이 감성나무 기루기의 불댐이라고 
 
고함지르기가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물을 불로, 불을 물로 변화시키는 것인데 물을 불로...는 밖에서 불로 불로..신나면 되지만 불을 물로 ...는 안에서 물로 물로..한풀이를 해야 한다. 한나의 기도..ㅎㅎ. 엇그제부터 가락을 따라 지휘하기 훈련을 하는데 한 경순이라는 이름 석자를 내가 풀어내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왜 다 의논한듯이 졸업하시었는데 한 여사님은 일대일 수업을 하는 것인가? 그것이 한자 韓의 에너지를 내가 풀어야 하기때문이구나 알게 되더라 한 여사님은 한자(헵타포드)에 대한 관심이 없으시더라. 물론 같이 신나게 불로 불로 하던 여사님들도 한자에 관심있는 이가 없었고 나는 갈 수록 한자에 담을 수 있는 스토리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니까 정말 재미나게 마주하는 것이고 韓이라는 헵타포드를 놓고 한이라고 발성하는 한글 나노그램, 구음을 놓고 한Han으로 발성되는 한자에서 보편적으로 쓰임되는 14자와 그 다음의 씀이 되는 그림이 9자로 합하여 23자더라 
 
韓, 한나라
漢, 한수 은하수
限, 한정하다
寒, 차다
翰, 날개
恨, 한하다
閑, 한가하다
旱, 가물다
汗, 땀
澣, 빨
閒, 한가하다
罕,그물
悍, 사나울 
瀚, 넓고 큰 모양
僩, 노할 
嫺, 우아할
嫻, 우아할
捍, 막을
暵, 말릴
閈, 이문
駻, 사나운 말
鷳, 소리개 
鼾, 코골  
 
자기 이름을 안다는 것은 얼마나 힘든 공부인지..한에 주어지는 헵타포드 23자를 알아야 한 여사님은 한이라는 씨를 비로소 아는 것이되는 것이지 나같은 경우 곽은 9자다. 鞹무두질한 가죽 곽이 있구나..오늘 처음 발견 왜 한韓의 다룸가죽 韋와 연결이 되었나..비로소 알게 되네 나는 무두질한 가죽이라면 한여사님은 다룸가죽..즉 진행할..그래서 내가 나를 무두질한 과정을 무두질하도록 같이 하는 것이구나 
 
郭, 외성
廓, 둘레
槨, 덧널
藿, 콩잎
椁, 덧널
癨, 곽란
躩, 바삐가다
霍, 빠를
鞹, 무두질한 가죽 
 
헵타포드는 이레째 안식하신 날 만드신 기록이다 좋았더라..를 기록한 그램(그림) 그래서 이름을 짓는 자 그가 여호와다
헵타포드는 하나님의 기록이고 그 기록을 name라고 하여 '나'의 정체성으로 한다 스스로 있는 자..부여받은 이름의 뜻을 만들어 내는 자 석자이름이지만 그 이름을 찾아봐라 곽은 9자지만 인은 35자, 숙19자 합하여 9+35+19= 63자. 수화미제.  이게 그대의 이름을 풀어가는 원리다 그대에게 주어지는 이름 석자..그것의 헵타포드부터 찾아봐라....그걸 풀어가면 뜻은 뜻으로 이어진다..는 말뜻을 마주하게 된다 어제 한 여사님에게 이렇게 같이 공부하는 인연은 어디에 있을까..오늘 아하..나의 무두질한 가죽 鞹에 韓이 공명하는 것이구나(11/8)

 

문화예술마켓팅 강의를 듣다가 기획企劃이라는 헵타포드를 대하면서 이 강의를 하시는 분은 단어를 대하면 먼저 개념부터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부터 하라고 하신다. 당연하지 문화라는 것이 흙을 경작함이라는 것인데 아담이라는 개념을 나는 이제 피(붉다)라는 것으로 이해하게 되면서 피를 어떻게 다스리고 지키지?..사람을 만든 목적을 실천하지? 라는 생각을 하고 피를 경작하는 것은 땀을 흘리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것이거나 해산하는 수고라는 것으로 보편적인 것이 되니까 이 보편적인 실천법을 나는 고함지르기라고 한다네. 해봐라 소리주파수를 높이면서..얼마나 힘들고 땀나는지..한여사님과 야호..몇 번만 하면 배가 훅 꺼져버리거나 헥헥거리거나..문화활동이되지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다..땀흘리지 않으면 시원함이 없다..는 것과 통하지 기도를 하는 이유는 시원하려함이다. 즉 막힌 것이 뚫려 통하려 함이다. 하늘과 통하든, 땅과 통하든, 사람과 통하든...관형찰색무불통지..라고... 
 
오로지 기도에 힘쓴다는 이 말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땀나도록 소리를 지른다는 것이고 자기자신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말이 아니라 땀나도록 기도한다, 즉 기氣,Gi가 다니는 길을 확장공사를 한다는 것이라는 것... 요즘의 나를 돌아보면 문화예술경영강의를 들으면서 박물관이니 미술관이니 오페라니..뭐니 뭐니 하는 예술활동이나 문화정보들을 대하면서 땀나도록 고함을 질러보면 그게 문화예술경영인 것인데...라는 생각을 한다. 이론은 다양하나 실천은 하나라는 것이지 인생의 문화예술경영은 기획에서 시작한다고 企劃은 바라는 것을 새긴다고 하는데 企의 헵타포드를 찾아보니 갑골문의 企는 한 사람이 홀로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인데, 특히 사람의 다리 부분이 두드러진다. ‘까치발을 딛고 서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어떤 企의 형체는 다리 부분과 사람의 신체 부분이 분리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는 人과 止의 합체자가 되었다. 이러한 변체는 소전 企의 기본이 되었다.


企의 본래의 의미는 ‘발뒤꿈치를 들다’, 즉 까치발을 딛는 것이다. 현재에는 간절히 바라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企는 바라는 것이다. 발뒤꿈치를 들고 까치발을 딛고 멀리 바라보는 것이다. 『설문』에서 “企는 발뒤꿈치를 드는 것이다. 人의 의미를 따르고 止의 소리를 가진다. ” 형성자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人과 止의 의미를 따르는 회의자이다. 갑골문을 보면 사람의 형태가 묘사되어 있다. 아래는 발(止)이다. 이것은 발의 역할을 두드러지게 한 것으로, 이로써 더욱 발뒤꿈치를 들고 멀리 본다는 의미가 된다. 설문고자에서는 아예 止를 足으로 바꿔 문자의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했다. 소전은 人, 止의 구조로 돌아갔고, 예서에서 企라고 쓰면서 사람의 형태는 사라지고, 의미는 변하지 않았다. 까치발을 든다는 것은 춤을 추다라는 것이 되거나 기도자세에서 뒷꿈치를 들고 앞 발가락을 딛는 모습이다.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자세임 
 
바라는 것은 고통을 수반하는 일이라는 것이지 그대가 무엇인가를 바란다는 것은 지금이 절망스럽다는 것이고 지금의 자기자신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는 것이니까 자기의 인생이 만족스러운 이들은 고통을 스스로 선택하지 않는다 자기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고통스러운 이가 그 고통을 벗어나기위하여 이이제이 하는 것 고통을 고통으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다 작은 죽음을 큰 죽음으로 이기려고 하는 것 봉무동에서 내가 고함을 지르는 이유는 작은 소리통을 좀더 확장하려고 하는 것이다 반복을 통하여 내 소리통이 확장되는 것을 알면서 소리통을 확장시키기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찾아내는 것 그리고 소리통 확장에 걸림이 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처리하는 것 호리라도 갚지 않으면 거기서 나오지 못한다..는 말 맑고 밝은 소리를 만들어내기위해서는 걸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지 소리통을 열어가고자 하게 되면 탐진치는 저절로 벗어나게 된다 소리통을 기루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유익하고 천상의 아름다움을 맛보는 일임으로 그 아름다움을 늘 맛보려고 세속의 유희나 유혹에는 거리를 두게된다는 것이지 
 
소리를 한번 시도해보라 엄청나게 힘든 일이지만 조금씩 소리청이 변해가는 과정을 체험하고 자신의 소리가 달라져가는 것을 알게 되면 아하....이게 전혀 기도에 힘씀이구나..하게 된다오늘은 혼자 봉무동에서 높소리를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가죽다룰 위에서 무두질한 가죽 鞹으로 헵타포드를 얻게 되면서 내가 해야하는 훈련에 몰입할 수 있는 아침이 되었다는 것도 좋다. 꿈이 신기하기도 한데(11/9)

 

봉무동팀들이 다 졸업했다 발바닥 용천혈까지 와서 정보를 모두 전달한 것이지 눈물길은 같이가는 것이 아니라 홀로 가는 길이니 눈이 아프다고 하셔서 많이 울라고 했는데 어제부터 강 길에 나오시지 않으신다 해서 혼자 소리수련하는데 신났다 즉 가르친다는 책임감에서 벗어나 혼자 마음대로 기량을 확장하는 것.  
 
바통텃치를 하는 것처럼 작년에 강 길에서 만났던 남재희님과 가고 오는 길을 같이 다니게 된다  60년 6월 8일생.
올해 초 우리 동네로 이사를 와서 이시아로 다니신다고 하시는데 오고 가다가 마주치곤 했는데 며칠 전부터 매일
만나게 되었는데 오늘 내 폰 번호를 물었다 내가 던진 화두..살아가는 가치를 무엇에 두고 살아가는가? 처음 대화가 '영, 철학'이였다는 것을 내가 이야기 했더니 그것을 기억하냐고 하던데..나이가 드신 분들과 젊은(?)이의 차이가 있다 
 
나이드신 분들은 건강하게 그날 그날 잘 살다가 가는 것이고 즉 자기만의 목표가 없다는 것이고 자기정체성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것..나름 젊은세대는 무엇인가의 가치목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지 물론 목표없이 바람따라 흔들리는 것도 좋지만 식물성이 작동하면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고 가지를 벌리고 잎꽃열매..를 이룸하려는 ..의지도 있으니까 
 
말도 말씨 말뿌리, 말줄기 말가지 말잎 말꽃 말머리(실)..로 나누어 생각하는데.. 같은 쌍둥이자리에 새로운 언어주간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니까 재희님도 언어공부를 좀 하시면 어떻겠냐..권했던지라.. 내가 소리를 전달하고 같이하는 이유가 '영'을 풀어가고자하는 의지를 발동시키려함인데 영이란  O(Zero)로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정보인데 영을 체험하는 방법, 길이 소리로 혼이라고 하게 된다는 내 설명 혼은 영을 체험하는 그릇이고 신은 육을 체험하는 그릇이다 
 
오늘 내가 새로웁게 개념교정을 한 것이 병신육갑에서  여태 병신의 신을 申으로 생각했는데 辛이라는 것, 병화 신금을 병신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사주공부를 마주하면서...식신이라는 것이 몸에서 발출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한다는 것이고
상관이라는 것이 몸으로 하여금 발출하고자 하도록 하는 영향력이라고..공부의 반경이 새로와지면서 만나는 정보도 디테일하다 
거친소리를 훈련하는 것은 같이하지만 고운소리를 훈련하는 것은 홀로하는 것이구나..이렇게 생각하게 되니...봉무동 산자락, 금호강을 앞에 두고 득음공부가 진행되는 것이구나..물강을 앞에 두고 고함을 지르면 소리에 윤슬이 일렁인다 
 
엄마의 언어를 가져와 설명하자면 여호와 능력의 단계, 불단계는 불로 불로 같이하지만. 메시아능력의 단계, 물단계는 물로 물로 홀로 자기의 서러움을 십자가앞에 풀어내면서 가비야웁게 하는 과정이니 홀로 주앞에...가 되는 것이겠다
더불어 같이하는 불로불로는 놀이지만 홀로 물로 물로 하는 단계는 알이..로 앓음으로 알아가는 눈물로 가는 비아 돌로로사의 길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이 길을 선택해서 간다는 것은....나로서 권하지도 않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을 받으려면 이 과정은 어쩔 수 없이 통과해야하는 ..출산의 고통..다 도망가는 과정이다 재희님과는 어떻게 공부를 열어갈랑가 모르겠지만 일단 나와 다니고 싶어한다는 것이 고맙지.. 

 

안철수安哲秀, 1962년 2월 26일 
 
姜과 安은 성이라고 한다 성씨가 무엇이냐 물으면 엄마의 성과 아빠의 씨를 말해야 한다 엄마의 대표성이 강과 안이고 아빠의 대표성이 李와 朴이다. 李의 子가 옆으로 위치를 옮긴 것이 朴이다 엄마의 성은 姜과 安으로 헵타포드에 女를 쓰기때문이다 즉 남자의 子(卜)에 대하여 여자의 女가 된다는 것이지 헵타포드를 알게 되면 삶을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고
컨택트에서 설명한다 한자를 알면 세계가 달라진다. 물론 언어가 사유를 지배한다는 것을 알면 음성언어와 표의언어가 얼마나 다른 세계인지..도 알게 된다 음성언어를 풀어가는 것은 바람소리에 묻어오기 때문에 소리에서 가능하다
음성언어는 불에너지다 헵타포드, 표의문자를 풀어가는 것은 물에 실려오기때문에 눈물을 딛고 해야한다 표의문자는 물에너지다. 그래서 물과 불이 대표성이고 태극으로 표현이 된다 
 
윤석열 야당 대통령후보의 사주를 작년에 풀어보다가 개인적으로 대선에 나오시지 말고 김건희님과 문화예술을 즐기면서 자연과 영성을 향유하시기를...바랬다. 동갑내기의 연대감이라는 것 쥐띠라는 연대감..건희님이나 윤후보..子는 천자라고 한다 즉 씨앗이라는 것이지. 씨앗안에 모든 것이 있어 가능성이라고..子는 씨앗이고 亥는 열매다. 시작과 끝을 설명하는 것인데 12지지는 씨앗이 열매가 되는 과정을 나타내는 좌표다 어디서 출발하는지를 나타내주는 것이 띠이다. 한바퀴 돌아 자기 띠에 돌아오는 것을 회귀라고 한다 
 
2022년 3월 9일 대선이라고 한다 22년은 임인년이고 안철수후보의 회귀점이다 2월 26일 태어난 안철수후보의 임인년 임인월...이전 대선에서는 안후보가 력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2022년 대선은 안후보에게 에너지가 실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오늘 광주 5.18..참배를 갔던 윤후보가 참배를 마치고 나서 무지개가 떴다는 소식을 봤다. 약속의 무지개인가.. 
 
누가 대선에서 당선이 되든지 한국은 태풍을 거쳐야 한다 돈이 가치가 되고 목적이 된 나라는 망하고 영성이 가치가 되고 사람됨이 목적이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이런 기준에서 보면 안철수후보가 에너지가 괜찮다 그리고 안철수후보의 安이라는 헵타포드에 실려있는 에너지는 리보노 셀 올람에너지다.  우주적인 의식으로 나아가는 과정, 즉 영성이 확장되는 과정에서는 자본에 대한 개념이 다시 정비가 되어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자연주의로 회귀해야한다 물론 자연이라는 것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을 귀를 가진 자만이 알아들을 수 있겠지만..(11/10)

 

형形과 상象 형은 내용(word)이고 상은 외피(image, i'm age)라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라는 개념 형은 음성언어상은 표의문자 코끼리로 상징을 삼은 이유가 무엇일까 코끼리 elephant, 象 엘리먼트 element, 원소 形  엘리멘탈" 자연령(elemental spirit)을 줄여 부르는 말. 혹은 자연력 그 자체 원소를 뜻하는 단어 Element에 ~의(of), ~에 관한(relating to)의 뜻을 가진 접미사 al이 붙은 단어 '몸Body' 상에 곽인숙이란 형으로 부여받은 나 이 개념이 형이상학이로군 그것을 발현시키면 나타나는 것이 모양일 터 그것을 실현모양이라고 하면 될 것이고 현실이라는 낱말을 쓰지만 그것을 알아채기가 쉽지 않다 現實, 즉 형이상학라는 씨앗이 열매로 나타남이다 현실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이상주의였을 때의 목표다 이상을 꿈꾼다는 것은 현실을 알 때 나아가기위한 것이다 즉 열매의 과피 과육을 벗기고 씨알을 마주하고자 함 내가 지금 다루는 화두가 정자와 난자다. 즉 현실이라는 남자와 여자라는 이상異象,  두 개의 이미지를 딛고 이 이미지로 드러내게 되는 하나의 형질(하나님)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

 

꿈에서 다루는 화두들 아마도 태안에서 모은 정보들을 해독하는 이미지인가 하는 생각인데 호리라도 갚지 않으면 이라는 화두 빚이라는 것이 업業이겠고 주역에서 직은 빛을 직職이라 하고 빚을 업이라 하는데 정말 점하나의 차이로 타고 온 직을 받아 사는가 업을 따라 사는가가 된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주역, 나로서는 丶譯  직을 따라 사는 길을 빛을 발함으로 질서를 만드는 길이고 업을 따라 사는 길은 빚을 갚음으로 자유로와지는 길 정자는 직의 길을 타고 오고 난자는 업의 길을 타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정자의 전기력, 난자의 자기력.. 나는 업을 딛고 직으로 성장하는 여정을 걷고 있는 것인가한다 여자로서 남자가 되는 길을 추구하여 빛나는 세계, 변화산상의 에너지를 마주하고 있다는 것이겠지

그러니 호리라도 갚지 아니하면 이라는 화두를 받게 된 것이고(내 안에 베드로 심리 즉 초막셋을 지어...라는 안주하고자 하는 무엇을 각성시키는 소리가 화두이겠지. 말머리라고 하는데 머릿말이라고도 하는 화두는 씨앗이자 열매다.열매이면서 씨앗을 품고 있는..) 화두를 잡은 것은 호리를 갚아서 일 것이다 잡으려면 지푸라기라도 있을 때 생성되는 언어니까 무엇을 만들어야 그것을 잡고 다음으로 워프하는 것이고 그래서 화두잡는다는 것은 화두를 만드는 과정이 선행된 결과이고 그 결과를 잡고 다음과정으로 나가는 디딤돌이다고 본다 호리는 홀(Holy,規 각도기·컴퍼스 등의 총칭. 2.원(圓). 또는, 원형의 물건. 호리라도 갚지 아니하면..즉 씨앗에서 열매가 되는 과정을 거치지 아니하면 다시 출발자리에 닿지 아니하면)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허리로 빔의 이치라고 그간 소리를 통하여 빔의 이치를 알았으니 그게 호리라도 갚지 아니하면을 깨닫는 과정이였다는 것이고(빛결과 같이 한바퀴를 돈 여정의 복기를 통하여 확신에 거하는 것 해맞이신단에서 봉무동으로 이어지는 일년의 여정이지 않을까 업을 갚고 직을 얻는다 직職이라고 하지(귀耳+戠(바디소리 시,로 바디소리를들을 수 있는 귀를 뜻함. 성령이 일곱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얻음. 소리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한 스킬이다)

무엇을 짤 것인가 짜다는 것은 기획하다이고 어제 바랄 기는 발꿈치를 들고 보는 것인데 서서 뒷꿈치드는 행동을 하면 엄청 훌륭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 동작이 바람을 그린 기호의 실천모드여서일 것이고 걷기를 뜻하는 정보라 나는 본다 걷기를 하면 뒷꿈치를 들수 밖에 없지 삼생을 한 동작으로 반복하여 플랙탈원리를 체험하는 것이 걷기다. 획劃은 붓에 밭전 한일 칼 도를 쓴다 이게 직이란 형에 상으로 나타나는 에너지인데 어떤 동작으로 설명되어야할까 붓에 연결시키는 것은 손이다 밭전이야 몸이고 한 일은 머리다 그리고 칼 검은 긴칼을 뜻하는 것이니 다리 즉 몸의 움직임이 새김을 만든다 바라는 것을 얻으려면 새겨라 즉 반복하라 잊어버리어야 할 것은 희어지게 하고 열매로 맺어야 할 것은 검어쥐라

돌잡이로 나타나는 의식이 육십을 지나면 어떤 형식으로 나타나는지 의식이 형식으로 나타나는 것을 거듭남이라 하는 것 불로불로는 상식을 물로물로는 형식을 모양으로 변화시키는 에너지다 상식과 형식은 외연에 모습과 양식은 내면에 너와 나의 보편언어에 모든 것이 있다 언어를 넘어서라는 것은 일상언어를 지배하는 추상언어를 벗어나 숨과 말과 몸짓이 하나되는 그래서 일상인 해석이 필요없이 통하는 말을 하라는 것 이상은 괴리(틈)를 만들고 일상은 하나여서 앞만 보이고 뒷등은 보이지 않는다 어둠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그래서 일상은 어둠으로 설명한다 이상이 필요한 것은 일상을 보기위한 뒷등을 당겨서 앞에 놓기위해서다 나의 등을 너의 등에서 보는 것..그것이 이상주의의 실체다

 

너의 등이 내 등이다...누구의 등을 보고 빛으로 삼는가? 그것이 삶의 가치이고 내가 누구의 등이 되어주는가? 그것이 삶의 목표이지 않을까나 누군가에게 등빛이 되어 어둠을 밝혀주는 것 그게 법등명으로서의 역할이지 않나..하는 생각 나는 누군가의 등이 되어주고 있을까? 내게 등을 내어주는 선각들이 있듯이 나도 누군가에게 기댈 언덕이 될 수 있을 때 왕의 귀환이 될 것이다.재림이 되고 부활이되는 것..이상으로 분리되면 일상으로 회귀할 수 이어야 한다 이상으로 나뉘었다가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 이것을 반복훈련하는 것이 직을 걸고 업무에 임함이겠다 목숨걸고 생명을 알아가는 것

 

봉무동으로 가는 길 옷을 도탑게 입었다. 옷을 입을 때마다 빛결의 따스움..그래서 더 포근하다 
바람이 엄청나게 쏱아지더만 운동장에는 85세 글로리아 이타임여사님이 나와서 운동하시더라
어제 젊은 때 76번타고 장사가시다가 차가굴러 못살것이다..했는데 지금까지 살아온다고 얼굴과 손에 흔적이 남았다고..그래서 여사님 우주에서 지구로 와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사시네요 타임이라는 이름이 외지에서 태어나서라고.. 가슴과 등을 어루만졌더니 울컥하시는지...그런 사연이 있었고 오늘은 글로리아 이타임..하고 이름을 크게 불렀다. 타임은 시간이라고..이 시간..영광이시네..하고 그랬더니 너무나 좋아하시더라 이타임...글로리아..참 좋은 이름울림이다 사탕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 사탕공양은 못했고 허그공양. 
 
가는 길에 돌아가는 길..죽음이 아니라 살아온 날을 성찰하게 되는 유턴하는 길이라는 것 유턴하여 살아온 날에 사느라고 매듭묶은 사연들을 하나씩 풀어내는 것 무엇을 묶었는지 무엇을 놓쳤는지..를 살피면서 난실로 돌아가고 난실에서 280일을 살았던 그 세월에 닿는 것..죽음의 길..은 성찰의 길이다 불가에서는  난실로 돌아가서 태안의 280일을 풀어내는 것을 성문연각보살성불이라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구성령의 은사라고 하고 구령삼정주는 이 과정을 주욱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태에서 나옴, 출태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다가 어느 지점에서 돌아와 입태하여 태안으로 들어가는 길..그 과정을 죽음, 심연 다트..챠크라로 설명하는데 이 챠크라를 이론으로 설명하는 정보는 더러있지만 다트챠크라를 어떻게 클리어 하는가를 설명하는 정보는 없다 출태하는 과정과 입태과정이 같다는 것이니까 다트챠크라원리를 실천하려면 출산하는 과정을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지 내가 줄곧 설명하는 소리선이 다트 챠크라를 실천하는 방법이다. 
 
오늘 봉무동에서 홀로 소리를 높여가는데 갑자기 주파수가 엄마에게 닿았다. 엄마의 언어..우주의 파동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이 노래를 불렀다 엄마의 언어..리보노 셀 올람...오래 전에 꾼 꿈에 엄마는 옥황상제에너지라고 했다 엄마에 대한 무엇인가가 해원이 된 것인가 눈물이 났다. 한경순여사님에게 눈이 아픈 것은 울라고 하는 것이라고 처방을 했더만 내가 실천할 미션이였던 것 참 좋았다. 봉무동산자락에서 옥황상제에게 올리는 내 노래. 
 
남동생이 다트 챠크라 정보에 닿은 모양이다 이 챠크라를 뚫어내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는 스스로 체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이 챠크라를 열어야 여태의 정보들이 다트챠크라에 닿기위한 여정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겟세마네, 비아 돌로로사 그리고 십자가..십자가가 바로 다트챠크라를 상징하니까. 이 과정을 거쳐야 돌무덤, 부활 승천..에너지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  내가 돌아보매 다트 챠크라를 뚫어낸 남자는 보이지 않더라 남자로서 여자가 된자..가 되려면 성전환..수술처럼 여자로서 남자가 된자가 되려면 역시..전환, 변화...거듭남.. 이 과정을 체험하는 길이 다트챠크라에 감추어진 비밀이다 정말 어렵고 힘들지만 이 길을 통과해야...제대로된 길을 만난다 다트앞에 도달하는 과정이 있고 다트를 뚫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과정이 있다 영성의 길은 다트 챠크라(목샘)에서 시작된다 혼의 길은 가슴 아스트랄에서 시작되지만..육의 길은 단전 콩팥에서 시작된다...(11/11)

 

카뱔랴세피로트는 흙위의 세계이고 클리포드세피로트는 흙아래의 세계이다 카발랴세피로트는 드러난 정보여서 공개되어있다 찾으면 다 나온다 해 아래 새것이 없다고 한 것처럼 카발랴세피로트라는 이름에 미혹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을 사는, 해와 별과 달이 비춰주는 빛아래서 살아가는 존재자체가 카발랴세피로트이다 태어난 몸의 이름이니까..그러면 당연히 클리포트세피로트가 흙아래 세계이고 추론하면 태안의 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보를  의학에서 밝혀놓았다.

인체핵심발생학으로 육신정보를 마주할 수 있고 동무 이제마의 동의 수세보원이거나 저쪽의 루돌프 슈타이너의 저서들을 통하여 이 세계의 구조와 정보를 추론하여 혹은 체험하여 정리해놓은 것을 알 수 있다 동양철학은 육신와 영혼을 같이 다루지만 서양철학은 육신과 영혼을 분리하여 다루고 있다.

 

한동안 이제마의 사상을 맛보는 즐거움 그리고 한동안 슈타이너의 사상을 맛보는 즐거움 동무의 성명학..사단론..지몽선생님 니체의 생의 철학과 슈타이너의 자유의 철학 어제부터 듣게 되는 박규현선생님의 강의중에서 슈타이너의 색채의 본질에 이어 동무의 성명론 지금은 슈타이너의 자유의 철학에 대한 것인데 한동안 섭렵하여 나의 정보로 소화한 정보들이어서 박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 분의 해석이나 적용을 들으면서 자유의 철학...나는 언어에 대한 개념부터 살피게 되니까 자유Free로 번역한 일본인의 사유장부터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마주한다 한국어로 옮기면 자유는 스스로이다.

 

스스로라는 이 언어값을 담을 수 있는 헵타포드는 亼亼路로 집에서 집으로 가는 여정을 뜻한다. 이 개념은 내가 창의하는 나만의 풀이다. 집을 그린 헵타포드가 한글 '스'와 한자 집'亼'과 기호 '△'와 그리고 이 셋을 연결하는 기호로 '人, in'이 있다는 것이다 이 개념은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어가는 나의 클리포드세피로트이다 카발랴세피로트는 정자가 만들어내는 밝음의 세계다 클리포트세피로트는 난자가 만들어내어야 하는 어둠의 세계이다 정자는 빛의 응축이고 난자는 어둠의 응축이다 빛의 응축인 정자가 어둠의 응축인 난자를 만남을 설명하는 것이 요한복음 1장 1~5절까지다 내가 제시하는 개념은 너와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객관성, 즉 보편성을 딛는다 그대가 긍정하든지 아니하든지 내 개념은 한글과 한자와 기호라는 석삼극무진본이라는 근거를 가진다는 것이지. 보편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정보는 뿌리가 없어서 근력이 없다고 한다. 즉 뜬 소리라고 하게 된다. 너에게 닿지 않는다는 것이지 내가 숨과 소리와 말과 움직임이라는 것을 놓고 개념을 전개하는 이유가 근력을 가진 정보로 너에게 닿아서 너도 나와 같은 생의 자유와 질서를 맛보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즉 너의 어둠을 밝히는데 불씨를 놓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러하였듯이..세상에 불씨를 놓으려 한다..세상은 '너'이다. 너에게 불씨를 놓아 주먹불끈하여 그 씨앗을 근력이 되도록하여 스스로가 자등명법등명하는 성인이 되어 다시 너에게 불씨를 건넴으로 세상을 밝히는 것 먼저 내가 불씨를 받아 근력으로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올리고 가지를 내고 잎과 꽃과 열매를 맺는 과정이 있어야 열매속의 씨앗은 너와 내가 공유하는 하나의 씨앗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너와 내가 근본은 하나구나..인식하게 된다는 것이지. 너와 나는 하나다..는 이 화두에 긍정하기위하여 거치어야 하는 겪음 겪음을 문자기록으로 전달하는 것을 철학이라고 한다 철학이라는 언어개념도 옆나라에서 만들어낸 것인데 한국에서는 슬기로운 생활이라고 했다. 슬기로움...니체의 생의 슬기로움, 슈타이너의 자유의 슬기로움..이라고 번역했다면 얼마나 다른 파동이 파장이 생겼을까..한자 철학哲學, 필로 소피아. 지식을 사랑하는 것인데 지식이 뭐냐 이렇게 물어 들어가면 지식이 나오는 세계를 마주하게 되고 그곳을 다트Da'at 라고 한다. 위 숨골에서 내려오는 길목이고 아래 아스트랄에서 올라가는 길목이다

 

아스트랄에서 말쿠트로 내려가는 곳에는 드러난 다트, 즉 배꼽(예소드)이 있다. 아스트랄과 말쿠트를 잇는 길목. 목챠크라를 경추7륜이라고 한다. 이 곳을 근거로 하는 지식을 영지라고 한다 아스트랄이라고 하는 곳을 가슴이라고 하는데 흉추12륜이라고 하여 외연에서 다루고 있는 대부분의 정보자리다. 이곳에서 나오는 정보를 마음이라고 한다. 좌우, 음양이 있는 자리다. 그리고 아스트랄과 말쿠트를 연결하는 예소드(단전)를 요추 5륜이라고 한다 경추7륜과 요추 5륜을 합하여 흉추 좌우12륜에 대하여 상하 12륜으로 갈비뼈 즉 좌우익 갈비뼈 24수를 형성한다 그대의 자유를 체험하는 자리가 날개인 갈비뼈에서다는 것을 기억해라 그대의 갈비뼈는 해와 별과 달의 에너지를 당겨들이는 주파수다 그래서 나는 그대의 팔을 많이 돌려라고 권한다 갈비뼈가 당겨들이는 빛날개를 만들어내는 창조사역이라고 팔을 돌려야 갈비뼈에 숨겨진 기능이 발현된다는 것이지 팔을 돌린다..춤을 춘다이다. 팔을 벌리고 돌려라..고 권하는 이유는 경추7륜, 다트챠크라를 가동하기위한 워밍업이어서다. 팔을 돌리고 순설후를 하는 것이 다트챠크라를 뚫기위한 에너지를 가동하는 것이니까

 

요즘 턱나루를 눌러가면서 소리샘을 뚫고 있지만 다트챠크라를 뚫어가는 과정에서는 경추를 눌러가면서 한다 다트챠크라와 예소드가 서로 빛과 어둠을 이루어서 소리샘을 파게 된다 즉 에덴으로 들어가려면 화염검으로 둘러 쌓여있는 그리드를 해체해야한다는 것이지 이 글을 두드리자니 다트를 열어갈 때의 고생이 생각나서 에휴하게 되지만 다트라는 봉인된 정보에 닿았다는 것은 다트챠크라를 열어도 될 수 있는 내공이 생겼다는 것이고 즉 신태영아가 태어나고자 하는 신호라고 보면 된다는 것이고 신태영아가 태어나는 것은 육신이 태어나는 과정과 동일한 체험을 거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남자보다 여자가 신태영아낳기현장을 잘 거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여자는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했다는 것이지정자는 빛이어서 땀을 흘리라고 했고 난자는 어둠이어서 피를 흘리라고 했다 빛이 육신이 되어 드러난 나와 그대는 드러나게 한 어둠, 즉 클리포드챠크라에 대하여 무지하다. 무지함..그래서 다트를 심연이다 지식이다..십자가다..그렇게 설명한다

 

디아블로에서 릴리스로 나타나는 피의 여제. 아담은 피를 상징하고 릴리스는 백합이라고 하듯이 뼈를 상징한다 릴리스가 어둠속의 부엉이로 물러선 뒤 하와가 히든카드로 나타난다 하와라는 이름의 뜻이 히다, 히든 숨겨진..등등이다. 즉 릴리스가 가진 정보가 감추어졌다는 뜻이고 릴리스는 부엉이로, 아테나로 드러나는데 지혜의 여신이다 전신무장을 하고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나는..다트 챠크라를 열면 태안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영성이 드러난다는 것이지 요즘 내가 이 세계를 들여다 보고 있다. 다트챠크라를 연다는 것은 심연을 드나든다는 것이고 전생과 현상을 가테가테파라가테..올래갈래 한다는 것이다 태안의 어둠과 태밖의 빛. 그게 음양의 본질이다

 

어둠으로 출발한 나는 이제 빛에 닿았고 빛속을 걸어간다 빛으로 출발하는 너는 이제 어둠에 닿았고 어둠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빛과 어둠은 드러난 것과 드러나지 않은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광의의 빛과 어둠으로 펼치기전에 협의의..자기의 몸에서 출발해라 그대가 존재하는 이전에 태안 어둠에 있었다 그것을 이제 마주하라는 것이지 어둠은 빛을 통하여 인식되는 정보다 빛은 빛으로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다 빛이 빛임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어둠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어둠은 빛이 있어야 어둠속의 정보를 비춰볼 수 있다 동굴의 신화...자궁에 새겨진, 피의 약속. 물은 응축하고 불은 발화한다 높소리로 올라가면 응축된 물에너지가 필요하고 낮은 소리로 내려가면 발화되는 불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몸에서 발현되는 에너지를 단전에서 만드는 꽃이라고 하고 머리에서 응축하는 에너지를 숨골에서 만들어내는 샘이라고 한다 그래서 꽃샘. 화천花泉 수면위를 운행하는 바람...이게 꽃바람 화천이다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를 운행한다..스스로 슬기로움을 만끽한다 이다 언어를 교리철학에서 일상말로 바꿔봐라..세계가 달라진다 비틀리어야 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Kabalah Sephiroth 카발랴세피로트 
 
카발랴는 대를 이어내려오는 전습된 정보라는 뜻이다
유전자라고 보면 되겠다. 육의 유전자, 마음의 유전자, 영의 유전자
육의 유전자를 방方(口, ◇, ◆, ■, ◈,▣)라는 기호로
영의 유전자를 원圓(O, ●, ◎,⊙, ◐,◑ )이라는 기호로
혼의 유전자를 각角(△,▲,▽,▼,◁,◀,▷,▶)이라는 기호로
가장 단순화된 기호다. 몸을 구성하는 기호로 원방각.. 
 
세피로트는 빛뿌리, 즉 정자를 뜻한다.
카발랴에 대하여 클리포드는 헵타포드처럼 시간이 없는 공간정보다 전습된다는 것은 시간개념으로 선형 十이며
클리포드는 공간개념으로 비선형卍이다 
땅은 영원히 있다고 전도서에서 말한 것이 클리포드이다
해는 떴다가 지고 바람은 이리불고 저리불다가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데 땅은 영원히 있다는 것..영원히 있는 땅이라는 것이 공간개념이다
시간은 공간안에 포함田(十..시간,  口..공간)되듯이 카발랴세피로트는 양의 정보라고 한다면 클리포드세피로트는 음의 정보라고 하는 것 근거를 둔다는 것이지  
 
이렇게 파악되기까지 많이 헤맸지
정자는 전습되는 빛얼李孼이다. 이 빛얼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을 클리포드田라고 한다
정자가 빛얼이듯이 난자도 빛알朴卵이다.
이얼과 박란..한자와 한글의 배합이 만드는 유니크한 느낌
박알을 난자로 , 이얼을 정자로 연결해서 한번 생각해보라..
재밌는 세계가 열린다 그대의 사유를 생성하는 바탕은 언어다. 언어를 바꾸면 사유패턴이 달라진다
헵타포드를 설명한 컨택트라는 영화에서 다루는 것이
그대의 사유를 지배하는 것이 언어라는 것이고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은 한국어를 바탕으로 사유를 한다
영어를 쓰는 이들은 영어를 바탕으로 사유를 한다
그래서 어떤 언어를 쓰는가에 따라 사유라는 세계가 만들어진다 너와 나의 사유가 같을 것이라는 착각은 벗어버려라
너는 생각도 없냐..라고 쉽게 내뱉는 그대는 생각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을 바탕으로 하여 나오는 것인지 들여다본 적이 있는가? 내가 언어바탕이 없기때문에 너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할 수 도 있고 너가 내 언어바탕에 대한 이해가 없기때문에 내 언어를 모를 수 있다 
 
그대가 무엇을 먹는가를 보고 그대를 설명하는 것은
음식을 통해 사람을 분석하는 이들이다,
그대가 무슨말을 하는가에 따라 그대를 파악하는 이들은
언어를 통하여 사람을 보는 이들이고, 그대의 글을 통하여
그대를 파악하려는 이들은 문자를 통하여 그대를 보담으려 하는 것이다. 그대의 움직임이나 표정을 보고 그대를 파악하려고 하는 것은 자기를 비추는 거울로 그대를 인식하고자 하는 예술인이라고 하지..무나 빔이나 공이나 다트나 아캬샤나 한 곳을 지칭하는 개념이다
저마다 소통하는 언어가 다르지만 현장은 같은 곳이고
같은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지 자궁이거나 목구멍이거나 숨골(대소천문)이거나..나는 주로 목구멍을 공간의 대표성으로 설명하고 목구멍에서 나오는 소리를 시간의 대표성으로 설명한다 그대와 나의 공감 소통이 일어나는 아고라..라고 보니까
이 아고라에서 오가는 것은 그대의 언어개념이고 그 개념을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이다 철학이라 하거나 토론이라 하거나 논어라 하거나.,..무엇이라고 해도 자기의 정체성을 규명하려고 하는 남자의 전통을 이어가는 계보세계라고 나는 이해한다  
 
육이 남자거나 여자라는 성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에도 혼돈을 겪는 이들이 있다
혼을 대표하는 소리에서도 성문에 따라 가치를 생성하는 정보가 있으며 목소리에서도 혼돈을 겪는 이들이 있다
영을 대표하는 사고에서도 사용하는 문자언어를 딛고 혼돈이 야기되기도 한다 그래서 태초에 혼돈이 있고 차츰 질서가 되어가는 것이 공부라고 본다 혼돈속에서 헤매다보니 반복을 하다보니 뭔가 길이 생기고. 창조 엿새라는 질서가 생기게 된다는 것이지 내가 주로 다루는 것은 소리를 통하여 되울림되는 느낌을 헵타포드로 받아내린 그림자 글자인 한자를 풀어내는 방법이다
한자도 파자를 하고 다시 조합을 하는 것 이것에서 죽고 부활을 설명하고 한글도 점선면이라는 가장 단순한 기호가 가획원리로 언어를 만들어내는 것이니 파자를 하고 다시 조합함으로 죽고 부활, 거듭남을 설명한다 
 
육의 죽고 사는 것은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하여 자녀는 낳는 것으로 누구나 이해하는 것이니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사실 육의 대를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종을 잇기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내기위하여 발생시키는 무엇이 혼이거나 영이 된다고 나는 본다.

육이라는 피와 살이 있는 실체가 살아가야 하는 환경을 어떻게 다스리고 너라는 그림자인 관계를 어떤 질서로 지키어야 생명을 경영하고 전습하는데 유리하거나 유익한가..를 계산하여 발생시킨 것이 혼체거나 영체가 된다는 것..육체가 낳는 소리를 통하여 나타나는 혼체는 피가 가동되어 나타나는 정보다
혼체가 낳는 영체는 소리를 통하여 응집되는 기체인 물을 딛고 나타나는 정보다 그래서 혼은 안에 있고 영은 밖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피가 만들어내는 소리에 울림하는 에코는 공기중에 있는 기체가 만드는 파동이라는 것이지. 수소와 산소가 모이면 생기는 물을 영의 실체라고 한다
그래서 유리바다 건너편에 있는 성도라든지 많은 물소리와도 같다든지 신은 수면위를 운행한다든지..라는 이야기로 영을 설명한다. 
흐린날 비오는 날 산자락앞에서 소리를 질러보면 비울림이 만드는 느낌이 얼마나 아스라하고 정다웁고 ...그러한..해보면 안다 영이라는 것은 내지르는 소리에 공명하는 공간의 에코라는 것..나르시스 이야기를 알듯이 에코는 나르시스의 언어를 되풀이한다. 내 혼의 소리에 에코하는 것이 영이다. 영을 해와 별과 달의 빛이라고 하듯이 나라는 해(머리)와 별(가슴)과 달(하단전)이 발하는 빛에 상조하응하는 것이라고..
구령삼정주..를 읊다보면 내 존재가 참 감사하고 신비롭고...행복해지고 아하..나라는 존재값이 이렇게 웅비하구나..자존감이 확장된다.  
 
육체가 혼체를 낳고 혼체가 영체를 낳고..그런 것이라고 본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인데 말씀은 언행이다. 언행이 있으려면 그 언행을 발하는 육신이 선행되어야 한다 육신이 되니 언행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언행이 선행되어서 육신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육신이 발현되고보니 이마 남들이 쓴 언행들이 앞에 주욱 깔려 있다는 것이니..육체가 발현된 현장에 있는 것이 부모의 말씀, 관계의 말씀, 사회의 말씀..등등...학습해야하는 말씀앞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지 몸이 말씀에 갇히게 되는 것..그것을 돌무덤에 갇힌 예수로 메타포된다 
 
죽음을 앞에 둔 예수의 죽음이란 개념은 무엇이였을까?
전통에 얽매인 삶이고 그래서 성전의 상인들을 뒤엎었지만
정작에 자신이 갇혀있는 것이 전습된 언어라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겠다 시나고그 밖에 나와봐야 자기가 무엇에 갇혀있는지가 보인다 안에서 안을 볼 수 없다. 밖에 나와봐야 갇혔던 곳의 모습을 본다 예수가 돌무덤에서 나왔을 때 그가 입었던 수의는 벗었고 무덤 안에 개켜져 있었다 예수가 돌무덤에서 사흘간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한 그 이야기를 통하여 예수가 죽음에 대한 개념을 해결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다 
 
예수의 다트 챠크라가 설명되는 현장이 돌무덤에 안치되었고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돌무덤을 열고 부활을 했고 부활의 증거로 천사가 수의를 개켜놓았다.는 이야기로 설명한다 그대의 돌무덤은 해골이다. 그대의 지옥의 영은?
그리고 그대가 전해야 하는 복음은? 벗어야 하는 수의는? 그리고 그 수의를 캐켜놓는다는 것의 의미는? 이런 질문을 그대 자신에게 해야 한다. 나는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 내가 설명하는 돌무덤은 태안에서 정보를 모은 머리다 그리고 지옥의 영들은? 태안에서의 280일간의 정보라고 본다 복음은? 태안의 정보를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라고 본다 천사는? 해와 별과 달이라는 외연의 빛이라고 본다
개켜놓은 수의세마포..는? 그대의 혼돈이 질서로 정립되는 과정 천군천사가 와서 돕더라는 것의 실체가 혼돈에게 일곱개의 구멍을 숙과 홀이 뚫어주니 혼돈이 죽고 질서가 생겼다.  일곱개의 구멍은 복음을 토해내는 경추7륜 목구멍이라고 나는 설명한다네
 
니체를 망치를 든 학자라고 한다 토르의 망치..우리가 흔히 하는 표현
망치다...말이 망치다..哲의 구조는 手斤口이다 手는 丿二亅로 이룸되고 二는 천지를 나타낸다 비칠 별, 하늘과 땅, 그리고 갈고리..이 뜻을 담았던 그릇이다 
 
비치다는 丿은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나타내는 기호로 별빛이다..는 것이지
밤하늘, 별빛이 흐르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별이 낳은 똥빛이 흐르는 모습이 삐칠 별이다. 혜성의 꼬리를 생각하면 되겠지 별이 휙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그린 기호다.
그래서 육기에 속하는 한자 6개에 속한다 
 
여섯개의 기운의 작용을 상징하는 것이 丶, 丨, 丿, 亅,一, 乙다
오운 육기라고 할 때의 육기를 공부하려면 헵타포드 여섯 자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나는 설명한다. 봉무동에서 여사님들에게 한자강의를 하면서
한자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몸으로 반복하여 훈련하는 표의 문자임으로
여섯자를 알고 그것을 잘 부리면 다른 한자는 그것들을 가획하고 조합하여
이뤄지는 것임으로 기초만 야무지게 수행하여 몸에 새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다들 관심영역이 아닌가.. 
 
丶에서 출발하여 17획 龠(피리)까지 성장하였다가 다시 丶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龠은 17획이고 악기로 생황이 있다  몸에서는 경추7목, 다트Da'at챠크라를 뚫어낼 때 나오는 소리모둠이다. 그래서 십칠획인데 구조가 人(스스로)/一 口口口冊(侖-둥글다) 자기가 자신을 돌린다, 다스리고 지킨다고 한다는 것이 피리龠인데 스스로를 돌리면 나타나는 현상이 생황악기소리로 나타나기때문에 한자의 획수끝자리에 있다고 본다. 뼈를 구워서 낼 수 있는 소리가 생황이나 오카리나 소리주파수다는 것.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만들었다는 것은 뼈에 숨겨져있는 정보를 드러내었다는 것이고 뼈에 새김된 정보를 드러내기위해서 거치어야 하는 과정을 해산하는 수고라고 한 것이다 
 
대나무 줄기를 17개 모아 둥굴게 묶은 악기. 이 악기와 대하여 물위에 뜨있는 어린 거위를 보고 만들었다는 흙을 구워만들어낸 악기 오카리나 대나무는 뼈를 , 흙은 살을 상징하는 것이니까 생황은 뼈의 정보를 열어내는 현장을 설명해주는 좌표이고
오카리나는 살의 정보를 열어내는 현장을 설명해주는 우스미, 헤르마이다 
 
헤르메스라는 수성을 메타포하고 있는 정보를 보면 케두세우스지팡이와
모자에 달린 날개와 신발에 달린 날개로 모자와 신발은 하늘과 땅을
나타내는 것으로 손에 케두세우스의 지팡이를 들고 있는 것이 手로 나타난다.

별정보를 실어나르는 메신저로서의 헤르메스라는 것이지. .
수성은 손가락에서 새끼손가락이 담당하고 있다. 약속의  손가락이다.
손가락을 걸고 엄지를 맞대면서 약속이 성립되었다는 액션 요즘 더 진화해서 손가락을 걸고 엄지로 공인하고 세손가락으로 손바닥에
싸인을 하고 손등을 서로 마주치는 것으로 공증을 하는 것
수작을 부린다고 할 때 손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내것으로 체화하여 쓴다는 것이다 
 
즉 헤르메스 메신저(메시아)가 전해준 정보를 내것으로 소화하여 일상에서
부림使하는 것을 수작을 부린다라는 언어로 나타나는데 부리는 것은 쓴다는 것이다
天을 부리는 것을 使라고 하여 천사라고 하는데
天의 구조를 내가 늘 설명하지만 한글로 오면 '옷'이고 우리말로 펴면 '오시'다.
 
위로부터 정보가 와서, 별빛이 비침이 반복되면 패턴이 생기고 그 패턴을 모은 것을
새김하여놓은 것이 헵타포드, 즉 17개의 대나무로 만들어낸 생황이라는 악기소리가 된다는 것이고 천사를 천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게 되는데 천령이 바로 생황이나 오카리나의 소리주파수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가브리엘이 복된소식을 전달하는 에너지라고 하는데 처녀에게 잉태되었다는 소식을 복된소식이라고 했다 처녀가 남자도 모르는데 임신한 것이 복된소식이라고?
어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무중 갑자기 복통으로 병원에 갔다는데
원인은 요로결석..출산의 고통과 같든지 심하든지..하는 체험을 동반하는 것이란다 
 
여자만 출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요로결석이라는 것을 통하여 남자도 출산을 하구나..이해하게 되었고 여자만 출산..이라는 것에 방점을 찍지 않게 되었다
남자로서 여자가 된 자라는 것이 요로결석을 체험하게 되면 충족하게 되구나..
요로결석으로 겪는 복통처럼 마리아에게 온 고통이 바로 가브리엘이 가져온 소식이다고 알 수 있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잉태하다니..세상의 잣대에서는 돌을 맞고 죽어야하는 정보인데 이것을 복된소식이라고 한다는 것이니 그대는 이해하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간다는 것을 복음을 믿는다고 하는데 그대는 그 순간부터 세상에서는 사형수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즉 세상(너)에는 존재하지 않는 자이고
예수를 따라가는 길에서만 존재하는 자가 되는 선택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즉 너의 질서에서 벗어나 나의 질서를 만들어가는 길을 간다는 것이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전했다는 잉태의 소식라고 내가 이해한다. 전통에서 전해지는 길이 아니라 내 안에서 토내는 복음을 통하여 생성되는 새로운 생명이라는 것.. 
너의 질서는 카발랴라거나 전통이라거나 의전이나 의식, 사전적인 개념, 종교교리 법칙,....등이다. 너의 권력을 위하여 만들어 낸 질서가 나에게는 올가미가 되는 것들을 벗어나는 것 그것이 바로 마리아와 가브리엘의 자유를 추구하여 남이 만든 진리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는 이야기다. 세습된 개념에 갇힌 마리아의 질서를 깨트리는 가브리엘의 메세지다. 임신한 자가 겪는 세계를 임신하지 않은 자는 알 수 없다 잉태는 출태를 목적으로 한다. 임신하지 않은 자는 임신에 따른 전후과정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체험한 것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 임신과 출산양육을 해본 자의 의지라고 한다 
 
먼저 체험하고 체험한 것을 인지하고 인식하고 이해함으로 자신의 체험을 보편화하고 원리화하는 과정...이 여정에서 혼도 나오고 영도 거론되고 우주도 등장하고 초의식도 나오고.,.니체의 위버맨쉬도 나오고..그렇게 수작을 부리게 되는 것이다 수작을 부린다..는 말이 참 좋은 표현이다 手作使, 수호천사, 천군천사..라고 하는 말이지
哲이라는 헵타포드를 풀어가면서 망치를 든 학자 니체를  말하는데 손수와 도끼근, 그리고 입구는 사람을 뜻하기도 하니까 哲은 망치를 든 사람..니체를 담아오는 글이기도 할 터. 헤르메스는 수성에너지를 상징하고 손과 이어지며 물과 연결되면서 외부에 있는 정보를 상징한다고 보면 丿과 亅사이의 二를 더하여 손手하고 하면서 갈구리 궐자이에 乚을 놓으면 털毛가 되는 것도 재밌는..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손과 털...수모를 당한다..수모를 겪는다..이런 언어를 풀어보는 것도 수작이지.      
박규현선생님의 슈타이너를 풀어내시는 정보를 대하면서 즐거움
겨울로 가는 길에 외투한벌 얻어입는 느낌이다  
 
오늘은 봉무동 벤치에서 떠나 산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산속으로 올라가야지..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남재희님과 같이
산으로 올라갔다. 영역표시하기..야호
산속에서 둘이 같이 소리공부를 좀 하고 운동도 하고,,
그렇게 새로운 출발을 했다. 박규현선생님의 강의가 나에겐
산속으로 올라가는 에너지같다는 생각(11/12)
 
산자락을 깔고 놀다가 산으로 들어간다는 것
그때 그때 느낌이 오기는 하는데 성취되는 것을 보면 참 희안타 
 
봉무동 수업이 끝나고 산을 타게 되는 것
이게 무슨 공부를 위한 행동인지는 지나봐야 알것다
산행에 남재희님이 같이한 게 또 재밌는데
한경순여사님의 한韓을 풀어내고 다룸가죽위韋와 무두질한 가죽 곽鞹과
연결되면서 한여사님도 졸업을 했는데
바통을 이어받은 헵타포드가 남녁 남南을 씨로 하는 남재희님
복남씨를 만났을때 南을 설명하다 멈추었는데 南을 다시 풀게 된다
남녁의 녁은 넋魂으로 넋이남이라는 뜻으로 녁이나는 것
태양이 돋는 것과 같은 뜻이라고 하더라 南을 남이라고 하는 것은
十冂羊인데 고대 악기 동고를 그린 모양이다
묘족의 대표악기로 동으로 만든 북인데 오늘 동고라는 것이 '해Soul'를 
본뜬 악기라고 했다. 금빛태양이라
아침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함같이..새로운 에너지가 드러나도록 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인체에서 혼이 깃들여있는 자리인 간이 동고銅鼓가 되는 것이다
복남씨의 남을 이어 남재희님의 남을 연결하게 되면서 남을 풀기위해서
산에 오름하게 되었다는 것이렸다. 산을 탄다..오름한다..난다.
남은 수직주파수다. 아래서 위로 드러내는 에너지 
그간 봉무동벤치에서 수행한 공부를 마치고 산으로 올라가는 것 
 
남재희님과는 작년에 미리 만나 그간 몇 개의 사연들을 만들었지만
이렇게 다시 조우하여 소리공부를 산에서 시동 걸게 된 것도
내 이야기를 만들 출발이기도 하다. 南이 産과 같은 에너지라는 것
남산이다고 할 때 나고 난다 숨겨진 것이 드러난다 비물질이 물질화된다..등등 
 
남녁 남이라는 한자는 본디 쇠로만든 북이란 악기를 보고 그린 글자다
중국 묘족으로 출발지가 나오는데 이 묘족이 좀생이별 기운을 받고 섬겨
좀생이별에 대한 정보를 압축하여 동고를 만들어 상징을 삼았다고 본다
밤하늘의 햇님으로 좀생이별을 저쪽에서는 플리데이아스라고도 하는 듯
좀생이별은 서백호의 등을 타고 있는 세 원숭이의 한마리의 등에 새겨진 별이다 
 
남재희님과 산을 거울을 걸어놓은 쉼터까지 갔다
헐벗은, 첫느낌이 스산한 쉼터의 모습인데 시계를 걸어 둔 것인가 해서
가까이 보니 동그란 거울을 걸어두었더라.  
 
강 길을 나서기 전 글벗의 톡이 와서 몇 마디를 주고받았는데 돌아봄이라는
글을 받고 나섰는데 남녁을 돌아보라는 지시인지, 녁이 나는 에너지원리를 
돌아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재희님과 산을 오르니 남산위의 저 소나무라고
소나무 숲에서 같이 소리를 하게 되는 것 
 
쉼터에서 팔을 돌리고 숨을 쉬는 법을 토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팔을 한껏 펼치면서 들숨을 그리고 몸을 숙이면서 날숨을 날숨에 소리를
태우라고 산기운을 받으려면 먼저 속을 비움하여야 한다고 그렇게 같이 하고
이런저런 정보. 나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겠지 하자고 하는데로 한다
내가 이끌어가면 따라 하겠다는 것..그런데 성대결절을 염려하시기에 목을 쓰지 말고 뱃심을 쓰는 법을 먼저 익혀야 한다고..소리자리를 찾아 발성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내려오는 길 낙엽조심이라고 조심스럽게 내려오는데 아래서 올려다보면
늘 보이는 무덤으로 내려오게 되었는데 아래서 볼 때와 무덤에서 내려볼때의 느낌이 다르더라.  올해 봄에 복남씨와 도동으로 다니다가 산에 들어가 도달한 평토장 무덤을 만났는데 입동이 지난 겨울길에는 남재희님과 산에 들어가 다시 무덤을 마주하게 되네
 
그곳은 인천 이씨세천지묘라고 이세천님의 선산인 모양
재희님이 이곳이 명당은 명당인갑다 이렇게 전개된 풍경이 멋지네 하길래 명당을 음택으로 하였다면 이 기운을 받아가면 음택인 내부정보를 풀어내는 기운이 밝아지겠다 하고 명당 기운을 받아가는 방법이 생각으로만 아니라 숨을 토납하면서 소리를 풀어내어야 된다고 설명하고 같이 그 무덤옆에서 소리를 펼쳤다 
 
산자와 죽은 자의 차이 양택은 소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죽은 자는 말이 없이 듣기만 한다는 것이다. 산이라는 장소는 바람이 지나가야
살아있게 된다. 무덤을 지나가면서 소리라는 바람을 일으켜야 남녁이 된다고...
초혼이라고 혼을 부르는 것은 소리를 놓음으로  흩어진 혼정보를 불러들이는 것
제사의 출발이고 목적이다. 흩어진 넋을 불러서 혼을 달랜다고 하는 것이지.. 
 
흙을 살로하여 안에 뼈를 묻은 무덤 살안의 뼈와 같은 구조인데 차이가 백인 뼈의 기능을 상징하는 음택과 혼인 피의 기능을 상징하는 양택이라는 것
게다가 남재희님의 남이라는 씨앗이 동고 즉 해오름을 그린 것이고 이 헵타포드를 딛고 인천 이씨 세천님 가의 기운을 풀어보자가 되는데 천자가 뭍둑 천阡이더라 
 
산에서 내려와 뜀뛰기도 하고 몸풀기를 하고 돌아오면서 남재희라는 이름과 경자년 임오월 정묘일 삼주를 연결해서 풀어보았는데  남묘족이라고 하는데 정묘일이라 성과 일지가 합이 되는 에너지구나 다음에 시간이 되면 이 산자락을 한번 타고 어디까지 이어지나 가보자 하는데 이런 아침을 보내서인지 꿈이 또 희안터라 
 
성묘라고 하는 것은 음택에 쉬는 이에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의전이라고 하시더라 즉 소리를 올리는 것이 본래 의전이였던거 제사가 하늘에 올리는 향기듯이
소리향기를 직접 올림하는 것은 임금외에는 할 수 없는 제전이였는데 나는 임금 임으로 나와 만나는 산자든 죽은자든(음택) 인연이 닿으면 소리제사를 올린다 그렇게 내 소리세계를 확장하는 것 
 
오늘 14일에 나서서 도동으로 향했다가  다리아래서 유턴을 해서 봉무동으로 올라갔다. 이타임글로리아 여사님과 김점분여사님을 만나 반가운 허그사탕공양하고 아름다운 하루 되시라고..서로 덕담을 하고  오고 있는 복남씨를 만나서 남..이라는 헵타포드가 해오름이라고 금빛태양이라고 설명하고 늘 같이 운동을 나오시는 부부팀을 만나 인사를 하고..그리고 벤치까지 와서 보니 칡넝클을 걷어내시는 분을 만나서 어떤 용도로 거두시냐 물었더니 지인이 토끼를 주고 갔는데 새끼를 3마리 낳아서 먹이려고 칡을 거둔다고 하시더라. 남은 사탕을 건네고 토끼 잘 기루시라고 하고 헤어졌는데 정묘일 재희님, 묘족의 동고 南..그리고 토끼이야기..이렇게 이어지는 스토리.
사고는 정신작용인데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작용은 헵타포드를 놓고 일어나는 깨우침이라고 하는 것, 음소문자는 꿈을 꾸게 하거나 꾸미는 언어작용으로 영혼작용이라고 한단다. 깸은 정신에서 하는 것이고 꿈은 영혼에서 하는 것이라고..이 둘을 육이 바탕으로 보담아주고 있는데 꿈은 뼈가 꾸는 것이고 깸은 살이 깨는 것이란다.
꿈은 꾸며내는 형용사이고 깸은 닫힌 것을 깨트리는 동사라는 것
헵타포드, 즉 표의문자가 정신작용을 출발하는 바탕이다. 사고는 표의문자를 놓고 그 안에 들었었던 스토리텔링을 찾아 다시 만들어내는 작업이라는 것이다. 표의라는 것은 뜻을 담았던 용도라는 것으로 주어진 한자는 빈그릇이다. 그 그릇에 무엇을 담아보는가..는 글을 보는 이의 사고다. 먼저 비우라고 하는 것은 비워야 바람이 지나가면서 만들어내는 소리울림, 깸을 만들 수 있어서다 
 
꿈은 채움이지만 깸은 비움이다. 비워야 바람이 드나들면서 만들어내는 울림이 생긴다. 바람이 지나가면서 만들어내는 울림을 그대가 들을 수 있는 것..그것을 깸이라고 한다. 꿈에서 깬다..영혼에서 정신으로 상승한다고 하기도 한다. 그대가 영혼에 묶여있다면 꿈을 꾸는 것이다. 그 꿈에서 깬 것이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다트챠크라를 건너야 알 수 바늘 구멍으로 황소바람이 드나든다고 하는데 다트챠크라의 바늘구멍뚫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부자가 천국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지나가기보다 어렵다고 한 것이다. 머리와 몸을 잇고 있는 목, 여기가 바늘구멍이다. 어떻게 이 곳을 넓혀서 시원하게 오갈 수 있을 것인가..를 스스로 체험하라는 것이
그래서 다트 챠크라를 뚫는 길은 오직 한 길..고함지르기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일단 뚫어야 하늘과 땅, 우주와 지구, 남자와 여자, 머리와 몸이 소통이 된다 내가 그렇게 공부하고 있다. 일단 다트챠크라 뚫기과정을 이중맹검하고 삼중실험하고..그렇게 내 스스로도 점검성찰 되울림..해보면서 이제부터 꿈과 깸을 자유롭게 오가게 되구나 하는 것이지.  
 
칡을 걷어서 토끼에게 주려고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칡은 칡뿌리.토끼는 卯
 
칸트는 진리를 박살내었고 니체는 아름다움을 박살내었단다
그렇게 인류는 신지학에서 인지학으로 발전하고 이제는 영지학으로
나아가고 있다. 슈타이너의 정보를 박규현선생님의 해설로 주욱 듣고 있는데
우주와 지구로 설명하는 슈타이너의 개념을 나는 머리와 몸으로 줌인하여 설명한다 
 
너무나 유익한 정보다. 體라는 한자는 모든 것의 바탕에 쓰임되는 것이다
그래서 신체, 혼체, 영체..라고 하게 되는데 체를 한글로 옮기면 몸Mom이다.
몸 맘 멈 뭄 믐 밈 방향성을 따라 달라지는 것이 한글인데 몸은 방향이 ㅗ로
위로 향한다, 몸을 펴면 모음이 되고 모음에서 방향성이 위로
향함으로 높소리를 나타낸다. 참고로  몸이라는 한글의 한자는 鯍다. 
어류魚㐬라고 한다. 어류라는 한자를 모아놓고 몸이라고 했을까?
바다에서 시작된 생명이라는 의미일까? 모든 것은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
거기에 하늘은 깃든다고..생명이 시작된 곳은 소금이 있는 바다에서다.
피를 만들어내는 원소Fe가 안정적으로 구조화된 곳이 바다이고
바디소리라는 것은 바다소리이고 몸에서 바다소리를 낼 수 있는 근원이
피에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피가 소리를 만든다는 것을 그대가 기억하거라.
그리고 피가 끓어 기화가 되어 물이 되는 과정을 예수는 겟세마네의 기도로
설명하였다고 본다. 몸과 말(마음)과 글(얼)에서 몸은 의지(삶)를
말은 감정(꿈)을 글은 사고(깸)를 만들어내는 근거라고 한다
  
물질로 드러난 바디를 영어도 Body라고 하지만 한글도 바디다. 바디에서 밖으로 나간 방향성이 바다이다. 한방울의 물이 모여서 바다를 이룸 바디에서 바다가 되는 것. 
 
한자공부를 하면서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는데 이것이 아마도 사고(정신)세계가
확장된다고 하는 그런 것이지 않을까 즉 바디소리 戠(시)앞에 言을 놓으면 識이 된다
識를 식이거나 지로 사용하기때문에 인식이나 인지나 같은 개념이다. 
 
몸에서 나는 소리를 말로 바꾸는 것 遷化이 안다는 것이라는 것
그대에게 안다를 설명하라고 하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아는 것이 무엇인가를 설명하지 못하면 그대는 사고세계는 모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대는 꿈의 세계를 사는 것이지 깸의 세계는 아직 모른다는 것이지
꿈은 혼의 영역으로 아스트랄 정보라고 한다. 머리와 생식기 사이에 있는 세계.
머리는 사고를 생식기는 의지를 상징하는 것이고 그 가운데 마음이라는 곳이
혼을 생성하는 것이다. 혼Soul을 눈에서 설명하자고 하면 색을 인식하는
홍채가 되는 것 영은 동공, 흰자는 의지.
동공을 블랙 홀, 홍채를 웜홀 흰동자를 화이트홀로도...이렇게 석삼극, 플랙탈로 설명하는 것이 사고세계에서 만들어내는 개념들이다.
그대가 사고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스스로 점검하려면 바디소리가 어떤 언어로
기표되거나 기의 되는지..를 확인함에서다  
 
몸에서 내는 소리를 안다고 하는 것이다. 알음알이를 지식이라고 하는데
알음알이는 무엇인가? 물으면 무엇이라 그대는 설명할 것인가
몸에서 내는 소리..그게 훈민정음해례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음은 북극성을 중심에 놓고 북두칠성이 돌아가는 방향을 그려놓은 것으로
상하좌우, 즉 ㅓㅏㅗㅜ 가 대표성이 되고 이 모음의 방향을 건리감곤으로
태극기의 모퉁이에 12지지의 진숙출미처럼 놓고 있다.
모음은 방향성(목적)이다. 모음의 방향성을 十으로 설명하는 것이고
이 방향성에서 에너지를 가동시키는 것 즉 몸에서 내는 소리, 모음이 넣은 닿소리를 言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고 가치라고 한다는 것이지
그대의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무엇이냐 물으면 그대는 무엇이라 답을 하는가?
나는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무엇인가? 이 물음을 줄곧하고 있는데
이제 가치관은 제대로 세워진 것같다. 즉 識, 바디소리를 말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으니 
.
그대가 사주팔자 주역 신지학..뭐든지 주욱 섭렵하는 것은 이미지나
문장 언어라는 꿈을 통해서다. 즉 내 몸에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
타인이 내는 소리나 타인의 앎을 기록한 정보를 보는 것이지
내 몸에서 내놓는 소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대의 몸에서 내는 소리를 깨침이라고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자기의 소리를 내는 것, 문장언어를 말하라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낼 수 있는 소리를 내어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고함을 질러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몸에서 어떤 소리를 어떻게
낼 수 있는지를 훈련해보라는 것이고 이 훈련을 하면 어떤 말과 문자를
깨닫게 되는지를 관찰하여보라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사고세계言와 바디소리戠공부를 하여 인식을 확장하고 있다
  
자기의 소리가 어떤원리로 나오는지를 아는 것이
인식이라는 것이다고 내가 설명한다 이런 개념을 설명하는 이는 내가 처음일 것이다. 한국인으로 한글을 알고 한자를 알기때문에 이런 논리를 펼칠 수 있다.
한자는 한글과 음양이다. 한글만 알아서도 한자만 알아서도 제대로 설명하거나
이해하거나 할 수 없다. 한자와 한글이 음양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왜 한자공부를 하라고 권하고 한글을 알려면 소리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지를 알것이다. 그대가 꿈속을 사는지는 깸의 세계에 들어와 봐야 안다 
 
지금 그대가 깨어있다고 착각을 한다는 것을 사고세계에 들어와보면 먹물로 세뇌된 착각을 눈물로 세초를 한 만큼 철저하게 알게 된다.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참말로...이런 나였나..하는  대오각성..통곡이 나온다. 
 
알았다는 것은 꿈안에서 꿈을 꾸는 인셉트..그 꿈을 하나씩 깨어내는 것이 소리를 훈련함으로 소리주파수를 올려가면서 생기는 열매라는 것이다. 주파수를 올려가는 것은 안주하던 주파수에서 벗어나는 깨어남이라고..해봐라 소리자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과정이 얼마나 겟세마네인지..해본 사람은 안다.  
 
그대가 깨달았다고 하는 모든 것은 감각혼이나 오성혼이나 의식혼에 속하는 것이지 실제로 깸의 세계, 사고세계는 아니라는 것이지. 슈타이너가 의지의 잠, 감정의 꿈, 사고의 깸을 설명한다고 하는데 잠자는 자..꿈꾸는 자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자..이 과정에서 꿈을 깸으로 착각하던 것에서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통로가 다트 챠크라라고 하는 것이다. 사고는 머리에서 일어나는 작용이고 감정과 의지는 몸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라고 일단 분류를 하는 것이고 몸에서는 피(물)의 작용이고 머리에서는 바람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수면위를 운행하는 하나님...성서의 출발은 감정이나 의지의 세계로 발현되기 이전의 세계, 즉 사고의 세계에서 출발한다. 물이 바람에 일렁이는 것은 바람의 세계와 물의 깊이와 넓이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소리반경이 넓어질 수록 한자를 파자하여 해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소리주파수가 높아질 수 록 언력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지. 말의 힘..
 
한자는  공간을 담아내는 그릇이라면 한글은 시간을 만드는 힘이다. 자음이라는 것은 시계의 시분초침같은 점선면으로 이뤄지면서  12달 360도를 돌아가는 것이니까 . 바디소리를 말로 바꾸는 것이 자음이고 이 자음이 12달 24절기 72절후..360도를 이룸하는 것이라고 본다. 24절기와 72절후의 글자를 모아 기후라고 한다. 그대가 기호라는 말을 쓰면서 그 말이 어떤 것인지 알고 쓴 것일까나..나도 얼마전까지는 몰랐다가 박규현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렇구나 알았다. 12사도  24장로 72제자..이런 개념이 나온 자리가 바디소리앞에 言을 붙이게 되면서 생성된 사고 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  
 
한단락 공부를 마치고 다음 과정을 들어서면서 다시 슈타이너의 정보를 만나게 되는 것도 즐거운 반복이지 않을까나..오늘 타타오라는 방송을 만났는데 이 또한 즐거운 사고세계의 확장을 만들어내는 정보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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