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10/30~11/8 일기모음

청향고은 2021. 11. 8. 20:22

양심 즉 아기艮가 태어날 때 丶의 심장박동수心다 양심을 따라 산다는 말은 모두들 한다. 양심에 대한 객관적인 개념은 예수도 싯타르타도 니체도 워즈워드도 선각이라고 하는 모든 이들은 한 입으로 어린아이와 같아라고 했다. 누구나 닿는 곳의 이야기를 진리라고 한다. 원리, 오직 한 길, 하나의 이치, 몸으로 태어난 이라면 누구나 거친 과정이기에..그대들은 이미 진리를 알고 진리를 행하고 진리안에서 먹고 마신다. 찾을 진리가 달리 없다는 것이지 그대 자체가 진리임으로..그런데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진리로 사는 나를 객관화하여 마주보기를 한다는 뜻이다. 너의 나에 대한 평가이전에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가? 나는 나를 누구라 하는가의 문제에 대한 답을 만들려 하는 것이고 그것의 출발은 태어남과 돌아감은 누구나 같은 길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타인이 태어나 돌아감까지의 여정을 통하여 보게 되면서(싯타르타가 그러하였듯이) 내가 어떻게 생성되어 태어나 돌아보는 여기까지 온 궤적을 타인의 궤적과 비추어보면서 나를 기록한다, 내 이야기 Mystory를 꾸며낸다는 뜻이 되겠다. 
누구나 이름을 남기고 싶어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유다. 이름을 부여받았기때문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 즉 南機 , 자기만의 틀을 드러내고 싶다, 자기색을 만들고 싶다가 되는 것이고 자기색을 나게 하는 출발이 이름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태안에서 창조되던 280일의 여정은 자궁안, 어둠속에서 일어난 일임으로 비밀이라고 하고 비밀을 알고 싶다고 하는 것이 결국은 어둠속에서 일어난 일을 해 아래에서 확인하고 싶다는 것이 되는 것 인류의 의식의 발달로 어둠속에서 일어난 280일의 여정이 대부분 밝혀지고 있다. 밝혀내지 못한 것은 정자는 어떻게 생성되는가? 난자는 ? 어떤 과정을 통하여 창조되는가? 이다. 난자가 생성되는 과정은 화학언어에 기대면 설명을 되지만 H가 Fe가 되는 26번의 융합을 어떻게 체험해야하는지는 헵타포드로만 설명이 되고 이해될 수 있는 영역인 것인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낳고 누구나 거친 과정 그래서 말이 필요없이 그 체험을 반복(되풀이, 부활)하면 되는 행동과 반복됨(일곱개의 발이라고 하는 것, 이레째  안식하셨다 고 한 이면의 뜻은 반복으로 만들어낸 결과를 의미하지 않을까. 씨앗이 열매가 되었다라는 표현법이라고 창조를 시작하여 완료하였다 이것이 이레되는 날 안식했다라는 것이라고 본다. 지금 우리가 일주일로 창조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이 만들어내는 결모둠이 헵타포드 ..그래서 예수는 진리가 무엇이냐? 라고 한 빌라도의 물음에 답을 하지 않았다. 몸소 행해 보이셨다고 했다. 진리는 누구나 사는 몸 자체인데 설명이 필요치 않다
태어남이라는 자체가 진리가 현신한 것임으로 감추었던 진리가 태어남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러하니 타인에게 진리가 무엇이냐 묻지 말고 그대의 몸이 말하게 하라 헥사메이드로 말하지 말고 헵타포드로 말하게 하라라는 뜻이라고 그래서 예수의 언어는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로 가는 비아 돌로로사가 된다. '길'을 걷는다는 것이 '진리'를 살아있는 생명으로 드러나게 만드는 헵타포드라는 것이지. 눈이 네 개라고 알려진 창힐이 만든 문자가 녹두문자부터였다든가 사슴이 남긴 발자국을 보고 사슴의 곳을 찾아내는 안내표로 삼았다고 걸음이 남기는 흔적, 그것을 표의문자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대의 걸음이 만들어내는 느낌 이족류로 진화한 이유가 하늘을 보기 위해서라고 하듯이 걷는다는 것이 어떤 진화과정을 통해서 이뤄진 완성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일곱개의 발이라는 헵타포드라는 외계어, 표의문자가 가지는 비밀을 풀어내고 있는 것이 컨택트라는 영화의 본질이라고 본다. 그대와 나는 어떤 언어로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가? 
 
피가 맑고 밝으면 양심이고 피가 탁하고 어두우면 악심이겠다 양심대로 사는 이는 표정이 밝고 삶(언어)이 맑으며 악심대로 사는 이는 표정이 어둡고 삶(말)이 탁하겠지
표정이 밝다는 것은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이고 삶이 맑다는 것은 정직하여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기뻐한다는 것이겠다. 바람이 그물을 빠져나가듯 온유하고 따사롭다는 것. 그물을 빠져나가는 바람은 따뜻한 어린 바람이다. 그물을 흔들지 않고 지나가는 물주름도 만들지 않고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며 지나가는 걸음을 걷는다는 것이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는 실천이지 않을까 그녀는 아름답게 걷는다는 이 문장이 그렇게 감동으로 나에게 오는 이유가 신이 자기를 완성한 열매가 걸음이기때문이지 않을까  
 
양심이라는 개념은 어딘가 닿은 이들은 한 말이다 아이가 되어라 나도 아이가 되어라고 말을 하고 아이가 되는 방법도 같이하면서 아이처럼 뛰고 걸으며 놀고 즐거워한다 양심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실천, 일초삼박의 쎅쎅쎅)하면 천진난만해진다. 아이들은 재밌는 것을 좋아한다 재미없으면 재밌을 놀이를 만들거나 찾아낸다 내가 그러하다 오늘은 무엇으로 재미나게 놀까?를 생각한다  
 
골프연습장을 지나면서 늘 생각하는 것 놀이가 유치할 수록 건강해진다 사람이 유치해질 수 있는 것은 자기에게 새로운 세계를 맛볼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용기다 어린아이와 같아지려면 필요한 것이 용기라고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부끄러움, 미친짓이라는 너의 손가락질이나 말짓을 무릎쓰고 아기시절의 행동을 되풀이 할 수 있는 유치해질 수 있는 용기다. 아이처럼 말은 잘하지만 아이처럼 행동하려는 자기를 발현시키는가의 문제는 다르지 않던가? 놀이나 게임은 전체가 유치한 것이다. 어디에 어른스러움 고급스러움들이 있는가?
 
매일 스치면서 보게 되는 골프는  상당히 귀여운 운동이다 4명이 한 팀이 되어 공을 채로 쳐 놓고 따라가며 구멍에 넣는 놀이 골프의 미학은 손으로 채를 잡고 휘둘러 공을 때려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고 그 방향으로 자기도 따라서 걸어가는 훈련이다 우리나라 놀이법 자치기라는 놀이에서 진화한 버젼이지 않을까..자치기..게임의 이름이 골프가 되는 것인데 공이라는 것을 때려서(멍때림) 무엇인가에 홀릭(퐁당)하고자 하는 의지. 골프가 지시하는 본래뜻을 나는 골을 풀어내는 에너지를 가동시키는 이름이라고 본다 骨(搰, 矻)을 풀어내려면 걷기가 필수이고 그냥 걸었어라고 하면 혼자만의 놀이지만  같이 걸으면서 무엇인가를 풀어보려는 것이 골프라고 지나가다가 제대로 때린 '딱' 하는 소리가 들리면 쳐다보게 되더라. 명중이라는 느낌 아마도 누군가의 제대로 때리는 소리가 울리면 누구나 기분이 같이 좋아지는 것이겠고 그것이 공명을 만드는 근거가 될 것이다. 득음이라는 것을 하는 것이 나는 나만의 골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대로 때린 소리가 나올 때 내가 기분이 좋고 내 소리를 듣는 이들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는 것 내가 맑고 밝은 울림을 두드려 내고 그것이 너로 즐거움이 되도록 한다는 것 그것이 나는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실제현장이라고 생각한다. 듣기 좋은 소리 내가 먼저 듣기좋아야 한다. 제대로 된 소리를 만들어내기위해서 거치어야 하는 거칠고 탁하고 듣기 싫은 소리를 하게 된다. 그것이 부끄러움을 무릅쓰는 일이다. 누가 처음부터 곱고 아름다운 창자소리를 내겠는가 오장육부를 돌아서 나오는 소리가 탁한 것이 정상이고 그 소리를 딛고 점차 청아해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영체의 성장이라고 나는 설명하는 것이고   
 
부끄러워하는 것은 타락했기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다 고함을 질러보라 하면 부끄러워서 하고 못한단다 아이들에게 소리질러 보라하면 신나게 지른다 부끄러움을 말한다면 이미 양심계를 벗어나 악심계 주민이 되었다는 것이다 부끄러워 숨는다 이 말 이렇게 양심에서 풀어지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려면 이라고 하였듯이 천국은 결과가 아니라 출발자리다
천국에 들어오면 천국을 배워야한다 천국 메타버스라는 외연의 시스템이 설명하고 있다  그대의 천국 나의 천국의 출발자리는 양심이다 이 양심을 따라 하나님의 보좌하는 레벨까지 자라야한다. 천국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유란시아'가 대표적인 가이드 북이다. 정말 아름다운 정보로 가득하다. 논문형식으로 기술한 이유도 공부교재이기때문이다. 
 
어린아이에서 장성한 분량으로 육체가 성장하듯이 영체도 어린아이에서 하나님의 완전하심같이 너희도 완전하라고 하신 것처럼  이제 내 천국에 입문한 것이다 어린아이로(10/29)

 

천국은 머리의 다른 표현이고 지옥은 몸의 다른 표현이다 
 
천국간다는 말은 골수의 비밀을 풀어내는 과정, 철학과정을 간다는 말이고 지옥이다는 말은 혈육의 정보를, 즉 마음을 뜻한다. 정자정보를 추구하는 공부가 철학이라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모음에 대한 자음이라고 풀게 되면서 철학의 철을 꿰멜 철 즉 spel로 이해하면 자음의 에너지값을 풀어내면 정자정보를 풀어낼 수 있다는 유니크한 나만의 발상
모음에 대하여 자음을 마음이라고 한다는 것도 알려주신다 마음은 먹어야 하는 것으로 외부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은 먹고 소화시켜봐야 알 수 있는 것이기에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게 되는 것이어서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음의 다른 말이 마야 환상 미혹등등이 된다 그래서 마음은 부단히 비우거나 버리거나 다스리거나 제대로 먹어야하는 무엇이된다
예수의 자기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자라는 이름값에서 자기백성은?저의 죄는? 무엇에서 무엇으로되는게 구원이지?라고 묻게 되는 것이고 나는 자기백성은 자음이라고 보고 저의 죄는 자음값을 모름이라고 보는 것이고 복음은 스펠링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일흔번씩 일곱번 용서하라는 용서의 대상이 모음과 자음의 관계를 풀어가라는 것이라고 이해하다보니 모음(표의문자)과 자음(표음문자)과의 관계를 풀어가는 것이 죄를 용서하는 것
주기도문의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하고 나가는 문장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마음은 버리거나 비워야하는 것이고 비운 그 자리를 정음이거나 영음이거나 믿음을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은 부정적인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거나 비우거나 버리거나 고치거나..해야 하는 대상인데 마음이라고 하고 그것을 나타내는 표의문자가 心인데  이 기호는 심장을 보고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즉 심장과 마음은 다르다는 것이지 내 이름의 忍의 구조가 마음心위에  칼 刃으로 구성되었고 刃은 피를 뜻하는 丶와 칼 刀로 구성되었다. 化라는 한자의 匕가 刀를 돌려놓은 것이다. 花라는 한자를 꽃Flower이라고 하는데 풀 艹에 될 化로 풀 艸(艹)는 두 손을 나타내는 기호다. 이 花를 외연의 꽃으로만 풀면 이 헵타포드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외연의 꽃을 지시하는 기호로 쓰기도 하지만 두 손으로 할 수 있는 化 왜 다시 花를 가져와야 하는 것인가? 봉무동으로 가면서 24일부터 30일까지의 정보를 프린트해서 가져가는데 한여사님이 앞서 가시고 계시는데 거리가 좀 있었다. 내가 집에서 나서면 6시10분인데 한여사님은 집에서 30분에 나오신단다. 
 
그런데 지나가는 차가 길을 묻는지 여사님이 멈추어서게 되고 차가 지나가고 좁힌 거리 같이 걷게 되면서 텍스트를 건네면서 그간의 공부를 주욱 설명을 하였다 같이 소리를 한 그것이 어떤 정보로 지식화되는지를 설명하게 되는 것이지 빛결과 공부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실전을 하고 그것을 지식으로 기록하고 다시 반복하여 풀어내고..그렇게 새김하는 과정을 한여사님과도 반복을 하는 것인데 빛결은 늘 먼저 묻기때문에 그 물음을 딛고 이야기를 이끌어가기때문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게 되는데 한여사님은 일단 질문이 없다 세밀하게 설명을 하기때문이기도 하고 설명과 소리선을 엮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달리 의문할 것이 없을 수도 있지만 질문을 하기위해서는 텍스트에 대한 자기만의 관점도 있어야 한다. 
 
요즘 내가 내 안의 성령에게 이전에 꼬치꼬치캐 묻던 실력을 발휘하여 성령님 정자가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지 갈챠주세요..했더니 이미 몇 번을 갈챠줬는데 또? 라고 하시길래 머리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 돌아서면 이자뿌니까..또 묻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일단 천국입문이라고 하니까 천국은 그간 공부한 바에 의하면 머리고 그 머리는 골수이고 골수는 정자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니까 정자정보를 갈챠주시어야 여자로서 남자가 된 자가 되는 것 아니것습니까..자궁에 새김된 기록과 그 기록을 불러와 기억으로 바꿔내는 곳이 해마라고 알게 되는 것도 즐겁지 아캬샤연대기를 풀어내는 원리가 해마에 숨어있다는 것이고 턱관절을 눌러가면서 태안의 기록을 소환함으로 자음의 비밀(정자정보)을 해독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고 
 
일단 오늘의 신탁은 저주파, 즉 지옥의 문을 여는 주파수를 훈련하게 되더라 예전에 빛결과 소리를 하게 되는 경우 어떤 주파수를 공부할지 알 수 없다가 같이 소리에 들어가면 어떤 영역을 해야할지 알게 되던 시절처럼 지금도 내가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생각하지만 현장에 닿게 되면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소리파동을 잡게 되고 훈련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 요즘은 윗길로 다니는데 산모퉁이 불로제라는 비석이 선 자리까지 갔다가 벤치로 내려 가는데 불로제에서 만나게 되면 그곳에서 야호 소리를 먼저 훈련을 한다 여사님이 이곳에서 하니까 소리가 좀 더 잘 나온다고 하셔서...사자후를 발성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같이 하는데  저주파를 금방 익히셔서 잘 운용하시더라 이 훈련을 왜 시키었는지 정자의 정보는 무엇입니까라는 묻는 물음에 답을 찾아내는 주파수라고 가르쳐 주시더라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예수의 이야기가 결국은 정자정보를 파악하게 되는 에너지는 저주파를 운용하여 자궁을 울려서 자궁에 기록된 280일간의 기록을 풀어내어야 한다는 것이 되더라  예수의 이야기에서 돌무덤에서 돌문을 열고 부활을 하셨는데 그 무덤안에 들어온 여자들에게  천사가 예수가 입었던 수의인 세마포를 개켜놓고 예수가 살아나셨다고 전해주게 되는데 이 이야기는 나에게서 어떤 것일까..그것이 궁금하지 않은가? 여자에게 지옥이나 돌무덤은 태아를 품었다가 내보낸 자궁이고 자궁이 천사가 잘 개켜 둔 세마포가 아캬샤레코드 우주도서관이라는 설명을 하시더라.

그 천사와 개켜진 수의가 전달하고자 하는 진리는 무엇인가..라는 것인데 그것을 이제 알게 된 것이다 즉 태아가 자궁(돌무덤, 지옥)에서 몸을 완성하는 과정을 새김하여 놓은 것이 천사와 개켜놓은 세마포로 설명하는 것이지 않을까..
천사는 그 정보를 해석하여주는 자이고 세마포는 정보를 기록하여 놓은 두루마리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 
하늘을 두루마리로 바다를 먹물 삼아서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말씀을 한자로 바꾸면 언행이된다)정자의 정보를 기록한 곳이 남자의 골수와 여자의 자궁이라는 것이되는 것이지  남자로서 여자가 된 자, 여자로서 남자가 된 자라는 것
피와 살과 뼈와 물이라는 이 사주가 어떻게 하나로 조합되어 하모니를 이루는가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지.  피와 물을 봄과 가을에, 살과 뼈를 여름과 겨울에 놓는 것이라고 본다 
 
한여사님에게 텍스트에 담아놓은 정보를 다시 한번 설명하고 헵타포드와 옥타와 메타버스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글을 볼 때 좀 더 가깝게 다가서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돌아오는 길에 여사님이 어제 유춘임여사님을 만난 이야기를 하시더라 그 전날 내가 꾼 꿈에 유여사님이 무화과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꿈이야기를 했더니 유여사님이 무화과를 하나 주었다고 들고 오다가 만났다고..어째 꿈도 참 용하게 꾼다고 하시던데 지렁이 꿈 해몽한 다음날 같이 놀던 이와 한판 싸움이 붙었단다 미친년하고 논다고 같이 미친 년이 된다고 욕을 해서 유여사님이 열받았던 모양으로  그래서 단산지로 운동을 가시게 되었다고 나에게 면목이 없다고 잘 말해달라고 하더라고.. 얼굴이 반쪽이 되었더라고 하시길래 아이구 어짜누.,..잘 지내셔야 할텐데 저는 여사님들 모두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이지요..그리고 김정학여사님도 골프연습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시던데 (오늘 31일은 나오셨더라 그리고 고구마 주신 여사님 74세 김옥희님 오늘 오는 길에 만나 손잡고 같이 걸어서 벤치까지 와서 손뼉같이 치고 가셨다) 여사님들이 다 졸업을 해버리시고 한여사님과 심화학습을 하게 되는데 골프장에 나오시는 분들도 화악 줄었고
강 길에 나오시는 분들도 시간을 옮긴 탓인지 마주치는 분들이 그리없다 그래서 둘이 신나게 마음대로 고함지르는데 걸림이 없다. 마음은 밥처럼 먹어야 되는 것으로 안에 있는게 아니라 밖에 있다 그래서 마음을 먹어보지 않고는 마음을 알 수 없다는 설명을 한 오늘 소리를 할 때 배에 힘주고 하는 것 즉 배에 힘주는 것이 외부에 흩어져있는 소리파동이 마음이고 그것을 당겨소리로 소리로 토하는 것이 마음먹음 마음챙김(10/30)

 

마음은 부정적인 것이다 그래서 한마음을 품으라는 표현을 한다 부정적이란 고정되지 않고 흔들린다는 뜻이고 긍정적이란 고정되어 안정적이라는 뜻이다 한마음이란 흔들리지 않는 의지라고 나는 푼다 아침에 일어나 봉무동으로 가는 것은 반복을 통한 습관이지만 이 습관(긍정적)으로 되기까지 세월이 걸린다 부정이 긍정이되는 과정에 투자되는 것이 시간이다 
 
일선에서 물러나 후방에 위치하게 되면 축복이 시간이라는 자산을 어디다 투자할 때 바쁘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산업전선에서 뛸때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세월이 주는 백수라는 선물은 자기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황금이라고 나는 해석한다 시간은 금이라고 했듯이 젊은 날엔 시간이란 금을 현금으로 바꾸는 돈놀이에 열심이다가 후방으로 물러서게 되면 시간이란 금을 자기자신을 아는 지금知昑으로 바꿀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이름을 알게 된 김옥희님과 백수라는 선물을 어디다 투자할 것인가에 따라 지금을 빛나게 살 수도 있고 황금의 시간을 어떻게 쓸지 몰라 그냥 흘러가게 할 수도 있다고 지금 여기를 산다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의 자세지만 지금 여기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어디냐 스스로 마주해야 한다고 지금은 몸이라는 시간모둠체이고 여기란 몸이 사용하는 언어라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에 쌓은 시간이라는 자산을 꺼내서 어떻게 불리기를 할까를 궁구하는 것이 가장 신나는 일이지만
대부분 자신의 쌓아온 금빛찬란한 세월을 부정하는데 자기의 세월을 부정하면 무엇에서 나의 지금 여기를 출발시키는가? 라는 이야기를 했다 내가 봉무동에 출현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라운 복이라고 너무나 기이한 사람이라고 너무나
이쁘고 착하다고 하시는데 저의 시간을 지금여기에서 금빛찬란한 해처럼 달처럼 쓰는 방법인데 같이 해주시는 여사님들이 저는 고마울 따름이라고 지금 이렇게 활기찬 내가 되는 과정에 봉무동인연들이 있어서라고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좋다고 길에서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행복하세요 가장 젊은 날 향기로운 시간 꾸미세요 라고 건넬 수 있다는 것 
 
지면에 시를 두드릴 수 있지만 길에서 마주치는 이들에게 시로 인사를 만들어 건네는 것이 저로서 시인공부이기도 하고 라는 이야기 변함없다는 것이 긍정적이다 안정적이다가 된다 봉무동 도동 효목동 검단동들을 떠돌아다니던 과정을 건너 봉무동에 출근하게 되는 것이 만드는 메리트가 소리공부를 할 인연을 찾아서 내 공부를 더 확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측백수림 효목동 이음공원 등등에서도 소리를 해보았지만 가장 합당하다고 허락하신 곳이 불로봉무동 산자락을 드리운 금호강 벤치 이제 당연히 고함수련장이라고 인식이 되었을 것이고 이 장소를 소리훈련장으로 만들기 위한 시간들(10/31)

 

야곱의 얍복강 씨름과 겹치기를 하면..자기(존재)가 자신(죽음)을 마주하는 이야기 살과 피(팥죽)과 장자명분( 뼈와 물)
그린나이트, 식물성 골수 녹색허리띠, 동물성 혈육 진리의 허리띠, 상체와 하체로 나누는 자리 배꼽 띠... 엄마와의 연결띠 탯줄 세상과의 연결 띠 모음줄 내가 이해하는 관점이다 목을 자르고 목을 찾아주고 목을 베이고.. 
 
오늘 2021년 11월 1일 봉무동에서 그간의 훈련을 딛고 오늘부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입문하는 날이다고 했다. 6월부터 다섯달을 매일훈련을 함으로 한여사님의 소리줄과 소리통을  딛고 시창, 즉 영창을 할 수 있는지 오늘 시도를 했는데 즐거운 입성立聲(소리세움, 콜로세움...^^) 텐션, 포텐샬에 대한 설명 텐션은 열개의 태양 포텐샬은 열개의 태양이 빛을 발하다...라고 나 역시도 내 소리허리띠가 어디까지 풀어지고 텐션하는지 흥미로운 도전이지만 봉무동에서 매일 같이 수행한 한여사님의 그리스도 되기를 보는 것도 흥미있다 오늘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뜻과 예수라는 이름의 뜻을 설명해주면서 기름부음받은 자라는 것은 보혜사 성령이 양육한 자라는 뜻이고 엘리사의 기름이야기가 병에 다 차면 기름이 끝난다
즉 성장이 완료되는 시점이 있다는 설명 태어나 기룸을 받아 성장하게 되는 과정이 기름부음 받은 자와 엘리사의 기름기적이 설명하는 것이고 한 여사님이 참기름을 가져오심으로 기름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였고..오늘 제가 여기 안오더라도
혼자 고함지르기는 하실 수 있게 되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라고..그것이 콜로세움에서 홀로세움이 되는 것이라고 빛결이 홀로세움하고 솔지달빛결 은화님도 홀로세움하는데 한 여사님도 홀로세움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인데 아마도 가장 빨리 기름부음받음을 하는 에너지일 것이다 빛결과 내가 같이 온 여정을 압축하여 핵심만 전달하게 되니까.. 
 
오늘 영음 점검에서 한 여사님 스스로도 신기한 체험이고 나 역시도 내 몸이 이렇게 높고 맑은 소리를 낸다는 것이 신기하고 둘다 신기하다고 그래서 반복을 하는 것 매일 달라지는 소리의 변화를 알아챔 그린나이트라는 영화리뷰를 보고 있는데 혈육, 즉 육체는 피와 살을 뜻한다면 골수, 즉 영체는 물과 바람을 뜻한다는 것이고 식물성은 물을 생명으로 하고 동물성은 피를 생명으로 한다는 것 목아래는 피가 중심이 된다면 목위로는 물이 중심이 된다는 것 그래서 태일생수...가 되고 머리에서 해마가 유일하게 육체와 잇는 길이 되는 것이라는 것, 그래서 이름도 해마..바닷말..모든 것을 받아들이어서 말로 기억하는 곳 골수는 물을 딛고 퍼져나가는 전기력이지만 유일하게 머리에서 해마에만 자기력이 있어서 몸에 기록된 정보를 뇌로 당겨 올리는 힘이 있어 기억을 담당하는 것 허리띠에서 소리띠로 위치가 옮겨지는 과정을 겟세마네에서 십자가로 가는 과정이라고 나는 해석하고 있다.
죽음이라는 것은 하부구조에 매여살다가 상부구조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체험이라고.. 육성은  허리에서 나온다. 영성은 해마에서 나온다. 내가 그리본다 해마를 작동시키는 것..즉 산도를 밀고 나오기위해서 골을 접었다가 펼친 체험을 반복할 수 있는 곳이 턱나루를 열고 닫음이다 하악나루가 있고 상악나루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어제 상하악턱나루를 눌려가면서 오카리나 소리같은 맑은 소리를 발성하는 것.. 오카리나는 작은 거위라고 하는데 물위에 뜨있는 작은 거위를 보고 악기모양을 생각했다고 하고 진흙을 구워서 만든 악기다 진흙을 구워 아담을 만들었다. 인체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다는 뜻 그래서 사람들은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통하여 영성을 체험하는 것이라고..
부르짖음이 바로 내 몸을 굽는 일이라고 본다 진흙인 육체를 성령의 불에 구워서 오카리나를 만들어 불어보면 어떤 소리가 나는가..그것이 기름부음, 소리를 기름, 양육이라고 하는 것이겠다. 예수 그리스도..육성을 기루어서 영성으로 변화되는 일 하나님..영성이 빚어내는 가장 맑고 밝은 소리..라고 내가 해석한다 숨골에 계시던 하나님이 혀 아래로 내려와 턱샘과 목샘과 혀아래 샘을 가동시켜서 울려내는 소리..맑은 소리 고운 소리 영창..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단계에 입문한 날
빛결의 카톡프로필에 호랑이가 올라왔다. 어흥.....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11/1)

 

산에서 소리하기..열린공간에서 해보면 그 맛을 안다 닫힌 공간에서 소리를 하면 닫힘, 열린공간에서 하면 열림 
이런 원리가 가동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왜 산에가서 야호..하게 되는지 이스라엘의 신을 야훼라 산의 신이라 하는지도 알게 되지. 고함을 지르는 과정에서 체험되는 마음을 먹는 ..그런 느낌 마음을 먹으면 어디서 포만감을 느끼게 될까? 
 
마음을 먹으면 속이 시원해진다는 , 뼈에 사무친 무엇을 사골우려내듯이 우려내 뼈를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맛보게 된다는 것이지 11월에 들어서면서 긴 글 안쓸라고 한다 이제 우려낼 것은 다 우려낸 것 같고 뼈라는 천라지망을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내는 멋을 즐겨야지 강 길에서 만난 재민네 팀, 야호하기..같이 하고 노래하며 가는데 팔을 툭..남재희님. 오랫만.,골프공원에 김정학여사님..그리고 먼저 닿은 나의 소리펼치기 한여사님이 오셔서 같이 고함지르기 소리하는 것 동영상으로 담기 소리하고 노래하고...신라의 밤을 바이브레이션을 담아서 부르기 오늘은 새들이 소리장을 따라 돌아다니더라 마음대로 노래부르기 하고 돌아오는 길..남재희님도 귀가 하는 모습 신나게 잘 걸으시는 모습 
 
소리...열린공간에서 마음대로 내지르기를  하는 나로 기름하는 과정이 재밌다 꿈을 신나게 꾸었는데 깨면 모르겠다
뭔가 중요한 정보를 전달받았는데...

 

골수공부를 한다 혈육공부를 딛고...피와 살을 혈육이라고 한다 피는 안에 물은 밖에 살은 겉에 뼈는 안에.. 이 구조를 잘 기억하라 
외천이혈外川裏血 피육내수皮肉內髓 수면위를 운행하는 바람 피로 만든 사람 무화과 나무잎 옷과 에덴에서 나오며 입은 털옷 야곱의 팥죽(피)과 에서처럼 털사람으로 위장함 요셉의 채색옷과 이집트에서 입은 총리의 옷 그리고 예수의 빌라도 앞의 자색옷과 십자가상에서 벗기운 통솔옷과 무덤에 개켜진 수의 
 
무당의 굿에서 환장(옷을 바꿔 입음)하는 것은 에너지를 바꾸려는 행위다 옷이 날개다는 말은 사실이다 그대의 복식이 그대의 몸짓을 만든다 말이 날개다는 말이 진실이다 그대의 언행이 그대의 품위를 만든다 그리고 소리가 날개다는 말이 진리다 그대의 소리에 따라 그대의 체험이 달라진다 옷에 따라 에너지가 달라진다고 믿는 것이듯이 혼은 언어개념에 따라 에너지가 달라진다 그리고 영은 울리는 주파수에 따라 에너지가 달라진다 소리가 아름답게 나오는 것은 소리에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투자한만큼 되울림 되는 것 
 
육은 밥을 먹고 혼은 말을 먹고 영은 소리를 먹는다 그래서 삼시세끼다
육식
혼의
영주...
(11/2)

 

정말 궁금한 것들 
 
태어나는 것이 복일까?
태어났으니 즉 완료형이니
태어남을 인정하는것이 복이지 않을까
나같이 62년을 살았는데 이제 나를 인정하게 되었다
그러면 62년은 헤매던 시절이니
이 헤매임으로 닿은 답이
태어남을 인정하는 것이고 
비로소 태어났음을 감사한다.
더불어 헤매던 62년 세월이 얼마나 소중한 추억이고
기억인지도.. 
 
헤매도록 나를 허용한 내가 존경스럽기도 하고
태어남이라는 완성된 결과를 놓고
태어나지 않음을 상상하는 것이
태어난 생명의 본질이라는 것도 알게 되는 것
태어남의 짝으로 죽어감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을
나는 행복의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태어남은 태어나기위한 과정이 있었다는 것이고
그 과정은 태안에서 죽어감이라는 과정이 있었음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결혼은 꼭 필요한 것인가?
다시 말해 이성지합,
섹스를 통한 인식은 무엇에 닿는가?
너와 나의 만남으로 태어남이란 열매를 맺기위한
씨뿌림작업인데
이 작업이 필요한 이유? 즉 자기가
어떤 헤매임을 하였나를 확인하기위한
거울만들기이지 않을까..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다고
바울이 이야기 한. 내가 정의한 결혼은 結魂..
즉 혼만들기원리라고 생각한다
혼을 외연에서 마음이라거나
아스트랄체라거나 하트라거나 솔라라거나.
그렇게 다양한 언어들로 표현을 하는데
나는 '피'라고 이제 단순화한다
이성지합으로 생성되는 피와 살은 육체가 되어
물질정보를 체험하지만
이성지합으로 생성되는 물과 뼈는 영체가 되어
메타정보를 영험하게 하는 것이라고 
 
물은 바깥에 뼈는 살안에 있다
뼈의 골수를 통하여 피가 만들어진다
그 피는 다시 체액으로 밖으로 나온다 
피가 외출하는 것은 여자의 생리다.
남자는 정액을 사춘기를 통하여 만들어내고
여자는 난자를 사춘기를 통하여 발현시킨다
다시 말해 물이 만드는 정액은 외부의 정보를 모은 것이고
피로 드러나는 난자는 뼈안의 골수에서
생성한 정보를 풀어낸 것이다 
 
남자에게 피의 정보는 안에 있고
여자에게 피의 정보는 밖에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정자에 피를 만들어내는 비밀이 있고
이 원리를 남자안의 여성성이라고 하는 것이고
난자에 물이 모은 정보를 풀어내는 비밀이 있는 것
이 원리를 여자안의 남성성이라고 하는 것이겠다 
 
결혼이라는 개념은 물이 포도주가 되는 과정이다
즉 여섯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가져다 주면
포도주가 되는 가나혼인
가나혼인잔치에는 포도주를 맛본 이와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아는 이와
물이 포도주가 되는 원리를 아는 이가 있다.
여섯항아리에 물을 채운 이가 있고
그 항아리에서 물을 뜨다 나른 이가 있다.
가나혼인잔치의 주인공은
신부와 신랑이 아니다라는 것이지.
다시 말하면 외연의 상징인 결혼이라는 의식이
내포한 것은 물이 피가 되는 원리를 설명하기위한 것이다 
 
피가 다하면, 생명력이 다하면
어떻게 채움하는가..의 원리
상부에 있는 턱밑샘, 혀아래샘, 목샘이 좌우 쌍으로
여섯개의 항아리처럼 있단다
하부에서 길어내던 포도주가 다하면
상부의 여섯항아리에 물을 채우면
그 물이 포도주가 된다.
이 비밀을 황정경에서 현응혈이라는 언어로 설명한다 
 
나는 여섯항아리에 물을 채움으로
포도주가 되도록 한 그리스도, 변화원리를 
봉무동 산자락, 금호강 물주름을 딛고 익히고 있다.
그리스도는 변화에너지다.
변화산상의 예수..그리스도의 화현이라고한다
기름같은 성령이라고 하는 표현은 성장과정을
주관하는 에너지다
기름을 지방이라고 하는데 맛나고 멋있게 에너지다 
탄수화물을 육에 대입하고 단백질을 혼에 대입한다면 
지방은 영에 대입할 수 있다는 것이지 
 
성장은 비움과 채움의 반복을 통한다.
결혼의 본질을 풀게 되면 외연의
결혼이 얼마나 헛된 헤맴인지도
보인다. 죽어감의 본질을 마주하게 되면
죽어감이 낳은 죽음이 사실은
태어남의 열매라는 것도 알게 된다.
그래서 죽음을 복이라고 한다
잘 죽어야한다.  
 
즉 잘 죽어가는 방법을 알아서 향기로운 죽음,
열매를 맺는
...그런 미래를 설계해야한다.
태어남은 완료형이지만 죽어감은 진행형이자
미래형이다. 빈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그리고 가져다 주라..
이게 참 신비한 그리스도의 원리다.
변화해라. 머물지 말라.
머무는 것, 돌아보는 것은 나아가기 위한 것이지
그래서 변화산상의 예수는 천막셋을 짓자는
의견을 수용할 수 없다
사람은 머물고자 하는 태어남의 의지가 먼저 작동하고
그리고 그것을 딛고 죽어감의 여정을
가야 한다는 먼저 죽어감으로
태어남을 체험한 빈항아리의
하울링이 섬세하게 울린다.

두려움은 완전한 소멸을 초래하는 작은 죽음이다. - drmetal  
 
 Dune라는 영화의 리뷰들을 주욱 보고 있는데
듄은 사구 즉 모래언덕沙丘이란다 
 
나는 듄을 한글 '둔'으로 이해하려 한다.
둔은 진치다고 하는 둔屯,
그리고 인체의 볼기 둔臀과도 연상되지
모래언덕과 엉덩이..볼기 臀= 殿月.
왜 둔으로 내가 생각하는가
방략은 엉덩이에 있다고 하는
동의 수세보원의 이제마님의 견해를 
이해하게 되면서다. 엉덩이를 복숭아라고 하는데
서양의 과일은 애플이라면
동양의 과일은 피치 즉 복숭아라고 본다.
복숭아와 사과의 차이
복숭아는 난자를
사과는 정자를 의미한다고 보면
스토리들을 풀어가는 훌륭한 좌표가 된다
사과는 씨앗이 여러개지만
복숭아는 씨앗이 하나다.
남자를 사과애플에
여자를 복숭아 피치에 연결시키는 서사들 
 
둔은 시간개념이 아니라 공간 장소개념이다
사막이라는 공간에 홀로세움을 하게 되는 시간체인
여자에서 여자로 이어지는
마디(메시아)가 남자로 설정되는 것
여자로서 남자가 된 자..라는
도마서의 서사를 풀어내는 
 
정자에게 자궁은 메타버스..다
자궁에게 정자는 외계인이다. 
시간이란 본디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의 기억과 기록을 위하여 만든 좌표다
다시 말하면 공간에는 시간이라는 것이 없다
흐름의 반복이 있을 뿐
그 반복을 잘라서 기억을
만들어내는 것을 꿈이라 한다네
심연, 사막 혹은 바다가 만들어내는
반복의 듄이거나 덤이
시간으로 틀을 짜서 갇혀 사는 존재에게
들려주는 지혜가 꿈이라는 지혜라고
즉 자연의 시간이 존재의 공간에 들어오는 것이
꿈이라는 방법이고
존재의 시간이 자연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을
현실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꿈이 자연의 언어이고
현실이 꿈의 몸이 된다는 것이지  
 
듄이 둠이된다 둠은 공간개념에서
시간개념으로 변화되는 장소다
사막이나 바다가 무한개념에서
존재가 등장하여 기록으로
남기게 될 때 유한이 된다는 것
무한과 유한이 반복되는 것
그것이 예수의 변화산상의 메타버스이자 듄이자...
뭐 그러한 꿈, 영상..
그대의 일상을 일상이게 하는 것은
꿈이라는 듄이 있어서다
듄이 해석해야하는 무엇이 되는 것은
일상이 듄의 몸이어서다
모래언덕..그대의 엉덩이사이에  즉
오줌과 똥 사이에 생명이 있다
아름다움이란 그대의 궁둥이 사이에
똥과 오줌 사이에 있는 것이라는 설명
그러니 그대의 눈이 무엇을 봐야 하는지를
알아차리거라..라는 것
드러난 삼라만상의 아름다운 지식은
땅아래에서 모은 지혜의 꿈이라는 것(11/3)

 

언냐.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홈페이지에
명품 느낌으로
C°1
에  
 
아시아 의 멋진 여성들을
모시는 게시판에
제가 모시려해요. 
 
출생부터
간단히 연대기 ~^^ 
 
적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멋진 사진들하구요 ~~^^ 
 
 
 
 
라는데
나의 연대기라 29년이전의 육살이 흔적은 내가 소멸시켰고
62세까지는 헤매느라 연대기라고 할 마디가 없고
2021년 11월 1일부터 내가 나로 태어남을 인정하고
출발을 하는 날인데 어흥!! 
 
나의 연대기를 출발하는 자리를
여자로서 남자가 된자라고 명패를 붙이고 첫걸음
예수는 유대인의 왕이라 이름붙임받았지만
나는 내 스스로가 명패를 붙인다 
 
여자로서 남자가 된자
스스로 자기 머리를 올린 자라는 것
남자로서 여자가 된자
스스로 자기몸을 창조한자라는 뜻이겠지
그래서 여자로서 남자가 되는 길을 열어가는
첫사람이려한다 
 
 
 
 
 
 
영을 O으로 그리는 이유겠지요.
그리고 住 이 기호를 마주하면서 이렇게 그려놓고
살다고 했을 때 살이라는 범위는 어디까질까..를 생각하였지요
人主..사람, 주인..이 두개의 뜻을 모아놓고 살다고 한 것이니
人은 삼태극으로 석삼극무진본이라면 主는 본심본태양...일까나 하였지요
소리는 솔Soul이니 혼(아스트랄)의 외연화이고
그 소리를 공명하는 무엇이 영이 되겠지요
성서에서는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거문고 소리와도 같다거나
유리바다 건너편에 있는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라거나
듄에서는 멜란지스페이스..라거나..그렇게 언어화하고 있기도 하다고 봅니다 
 
오카리나소리영역을 발성하면 어떤 영계가 열리는가를 도전하는
그런 모험의 하루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11/4)

 

곳處, 듄이라는 영화를 보시면 자기자리를 찾는데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죠
사구..모든 선각들이 자기자리로 인식한 곳...
실리콘벨리..유리강화체 신태영아..등으로 표현하는
자기자신을 확인하는 자리..處라는 한자는 Dune와
어떻게 호환이 될까..라는 생각을 하죠
處는 곳, 처소, 때, 시간 따위를 뜻하는 한자이고  
 
금문의 ‘처(處)’자는 한 사람이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 있는 형태를 상형한 것이다.
혹은 虎를 따르고 頭를 음부로 하는 형성자로 보기도 한다.
<설문>:"处는, '몇차례 멈추다'.이다
几,夂의 형태를 가져온 것이다.
處은 处 혹은 虍의 소리를 가져온 것이다
"‘處’의 원래 뜻은 ‘앉다’이고,
‘머무르다(居停)’, ‘거주하다(居住)’의
뜻으로 파생되었다.
또한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것,
‘왕래하다(交往)’를 가리킨다.
현재의 ‘處’자는 ‘처리하다(处置)’,
‘취급하다(办理)’의 뜻으로
많이 쓰인다 고 하지요 
 
뜻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표의문자라고 하는데
지구상에서는 유일한 표의 문자가 한자입니다
제가 혼의라고 했는데 소리로 드러나는 혼이라는 뜻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한자를 즐겨 쓰는데
혼의 되먹임, 즉 하울링이 영이라고 한다면 혼과
영의 매듭 마디가 표의 헵타포드로 나타난다고요
소리 음성 이치의 세계를 밝혀가는 것이
남자의 정자가 가지고 있는 의지라고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난자의 이치는 땅의 흐름을
밝혀가는 의지가 있다고 보거든요.
솔은 남자의 출발자리라면
육은 여자의 출발자리로 서로 만나게 되는 자리가
영이라는 체험장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남자에게 에고는 육의 문제일 것이고
여자에게 에고는 혼의 문제일 것이라고 보지요
도달해야하는 자리는 신태영아로..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고 하는
머리와 몸이 서로 조화로와지는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남자를 머리라 하고 여자를 몸이라고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보인데
사람들은 모두 머리와 몸을 갖추고 태어나니
하나님으로온다는 것이고
이 하나님의 기능을 알아가는 것이
공부하는 것이지 않나..합니다 
 
 
 
 
봉무동에서 시작하는 하루열림
어제는 수업과정에서 집에서 만나면 가장 먼저하는
양말벗고 발바닥 두드려 용천혈 작동시키기인데
길에서 만나 길공부를 하다보니
가장 늦게 도달한 것이 발바닥과 손바닥 합궁시키기
즉 손(상천)발(하지)의 연합하기 수업을 했다.
6월부터 11월...여섯달째 참 꾸준히도 한다
내가 나를 마주하는 과정에서 내 의지의
어떠함을 보는 것이겠지 
 
제 2의 심장이라고 하는 손과
제 2의 머리라고 하는 발이 서로 만나는 것
별것을 다 가르쳐 준다고 좋아하시는데
저를 처음만나게 되면
먼저 하는 것이 이 과정이다 초등과정..
그런데 여사님과는 길에서
만나다보니 신나는 놀이부터 같이한 것이고
신이 나야 그 다음 공부마당으로 들어가는데
그 다음이 어흥, 저주파와 새소리 고주파라고..
이 두 소리를 오갈 수 있을 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레벨이 된다고..발바닥을 두드리면서 청~~산~~..하고
시창을 하면서  영성공부를 하였다고..
그렇게 맨발을 벗고
발바닥을 두드리고 청산,...을 열심히 외쳤다.
탁한 것들을 청산, 맑고 밝은 기운을 낳거라..는
이중의 언어. 청산... 
 
빛결과 통화를 하면서 호랑에 에너지 서로 가동시키기
소리는 혼Soul이고 내가 토납하는 소리에
공명하는 것이 영Spirit다는 것
육은 혼이 거하는 집이고 혼은 영을 부르는 주파수라는 것
내 소리의 고저장단에 공명하는
즉 하울링하는 섬세한 소리를 듣는 귀는
소리레벨을 올려가거나 낮추어가면 만들어진다
손뼉을 쳐봐라..쇳소리가 나도록
소리를 질러봐라..
겨울바람이 전선을 지나가는 소리가 나도록
쇳소리라고 하는데 소리에서 손뼉에서 쇳소리가
나도록 하는 것은 피에서 생성하는 힘이라고 나는
나는 피울림이라고 한다. 산울림을 만들어내는 것은
내 고함의 세기에 따른 것이듯이 피끓음이
만들어내는 것이
영성(소리울림)이라는 것
바이브레이션은 저주파에서 생기는
물소리의 찰랑임이고
고주파를 훈련하면 해봐야 아는 ..
그런 세미한 음성을 체험할 수 있다  
 
머리를 올린다는 것
이전에는 내가 기억하려고 했는데
내 머리를 올리고 보니 기억은 해마의 몫이지
해마를 통통하게 하거라
즉 해마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을 하면 된다고 하신다
턱나루를 잘 여닫는 훈련을 하는 것이 머릿돌공부라고
턱나루를 잘 여닫는 훈련이
여섯개의 항아리에 물을 채움하는 것이라고
해마는 통통하게 하고 다른 머리들은
빈머리..로 있거라
즉 백수가 되거라고 하시더라 
자궁에 기록된 것을 해마가 기억하니까
해마만 잘 길들여라..는 것

영성 즉 들을 귀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같이 공부하는 이와 같이 가면서 나누는 이야기들
산자락아래서 고함(솔라리움) 
 
기혈을 상쾌 통쾌 유쾌 명쾌하게 운용하는 훈련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라고 하는  공부마당
솔Soul을 통하여 피의 운행을 올리게 되면
소리세기가 나오고 그 소리에 공명하는 산울림도 있는데
같이하면 둘의 소리가 겹치면서 나오게 되는 소리가 있다 
 
그것을 들을 수 있는 귀는 소리를 기루는 크기에 따라
자란다. 세미한 음성을 듣는 귀가 소리수행을 하는
결과로 나타난다. 영이가 생기면 그것을 천이통이라 한다.
천이통을 얻으려면 천이통인지 아닌지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이 있고 천이통을 획득하면 유리강화체, 영인이 된다고 하기도.. 
 
귀있는 자는 들으라..라는 이 말은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들으려면 자기가 외쳐보면서
소리를 듣는 귀를 기루어야 한다는 뜻이다  
 
기본적인 소리공부를 하고
오늘은 리듬을 만들어내는 지휘법
즉 몸치에서 유연한 몸으로 훈련하도록 하는 몸짓에서
가장 먼저 하게 되는 4박자 지휘법을 가르쳤다
발바닥 두드림의 효과와 해야할 이유도 설명하고
소리를 기루고 그 다음에 소리를 실어내는 몸짓을
익히는 것  
 
강 길을 다니면서 팔돌리기를 부지런하게 하는 이유가
몸을 리듬을 실어내는 표의문자화하기라고 설명한다 
 

오늘 나루턱, 턱나루..를 훈련해야하는 이유
해마에게 생기를 불어놓는 방법이라고..ㅎㅎㅎ
해마가 통통通統하면 뭔가를 기억하거나 기록하고자
하는 의지는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해마....  
 
순금보다 소금이라고 하는데
소금을 활용하는 것이 손금이라고..
손발을 마주하여 두드리라고..한다
글벗이 보내준 시와 이미지
내가 풀어가려는 세계의 좌표같다. (11/5)

 

동남풍아 불어라 (봄바람, 생장지기)
서북풍아 불어라(가을바람, 숙살지기) 
 
토끼 卯와 고양이猫
고양이와 호랑이 虎 
 
토끼는 영이耳를
고양이는 솔음音과 표음언어를 
호랑이는 표의문자와 육음을 지시한다 
 
음양오행은 외연의 정보를 지시하는 것이고
음양육임, 즉 12지지는 사계절의 정보로 이뤄진 몸을
지시하는 것이다.
음양오행을 외연정보라고 하고
음양육임을 내면정보라고 한다
그대가 외연의 사계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태어나 체험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 외연의 음양오행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곳은
태안에서 이뤄진 머리에서다.
그래서 오온은 공하고 육신은 참하다 
 
태안에서 생성된 머리는 어둠에서 빗어진 것이니
외연을 보기위해서는 어둠에 머물거라..
태어나 체험하는 것은 빛에서 일어나는 것이니
밝음에 머물거라..는 것이지
빛을 인식하는 것은 어둠에 있는 머리의 공이고
어둠을 인식하는 것은 밝음에 있는 몸의 참이라고
이 원리를 한 기호로 표현한 것이 十, X다
이 두 기호를 더한 것이 ※, 米, ⓧ, 卍.... 
 
삼라만상은 하나님의 작품이고
삼라만상안에 깃들이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자본세계는 사람의 작품이다  
 
영이신 하나님이 왜 태극(머리, 몸)이거나
삼태극(머리와 목과 몸)인 몸으로 발현하셨는가?
이 질문을 한여사님에게 설명하면서
하나님은 똥과 오줌사이에 거하신다
아름다움은 생과 사를 오가는 체험이라고
몸으로 삼라만상의 흐름, 자기가 창조한 창조세계를
다스리고 지키는 것, 즉 체험하기위하여 말씀이 육신이 된 것이라고 
 
내가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빛과 어둠을 체험하는 놀이를 하기위해서...
그렇게 단순해지면서 넓어지는 것. 

혈육=동물성
골수=식물성 
 
내 안의 바다 콩팥을 보고 있는데
물이 뼈(칼슘)가 되는 과정에 콩팥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를 설명하는 정보 
 
엿새창조에서 물과 식물이 선행된 이유
생명나무라고 설명하는 정보의 실체
선악과가 상징하는 것이 창조의 결과라는 것 
 
봉무동에서 고함공부를 하고
오늘은 진손간태 팔괘중 4괘를 작동시키는
손뼉치기의 에너지 설명
건곤감리는 걷기가 만드는 에너지라고 
 
복남씨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다리아래 만들어진
운동장에서 필숙씨 만나 같이오면서
손뼉치기에 대한 설명 
 
글이 단순해지는 만큼
만나서 같이하는 액션은 다양해진다(11/6)

 

헥사그램=육두문자
헵타포드=칠목문자
옥타무브=팔자언어
노나그램=구두문자
데카그램포드=십(씨)자언어 
 
그리스 수 접두사
모노, 디(듀오), 트리, 테트라, 펜타, 헥사, 헵타, 옥타, 노나, 데카 
 
데카르트뜻이 뭔가 했더니 데카루터, 즉 열뿌리라고 해석이 되더라.
슈타이너라는 뜻이 슈타인들, 즉 돌들..
아인슈타인= 머릿돌
화이트헤드= 백수=머릿돌..과 같은 의미라는 것이지
이렇게 문자는 풀려지고 재조합되고 창의되고..에너지를 만든다 
 
남들이 정해준 개념에서 그 틀을 벗고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언어세계 
 
내 안의 바다, 콩팥이라는 정보를 보면서
창조엿새, 즉 수정란이 하루 한번씩 구르면서 염섹체를 더해가는
이 과정에서 물이 뼈가 되는 원리가 전사흘
빛/하늘/산 바다 식물/
살과 피가 생성되는 원리를 후사흘
해 달 별/새 물고기/ 동물 사람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 
 
수면위를 운행하는 하나님의 발걸음
자기희 형상과 모양, 전사흘 창조와 후사흘 창조,.,를 더하여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내시어서 다스리고 지키라고 한..
영(생명나무)이신 하나님이 육(선악과)로 자기를 드러내신 
모습이 사람인데 그 사람이 해야할 일이 다시 씨앗을 심어
같은 열매를 만들어라..는 것이였겠지
씨앗은 물과 바람 형상으로 이뤄졌고
열매는 피와 살 모습으로 이뤄졌다  
 
점점 더 재밌는 공부
매일 반복되는 고함에서 달라지는 영성, 즉 생명나무..
내가 체험하는 하나님은 내 안의 피가 끓어오름으로
수증기로 피어오르는...그런 체험일까나..
엇그제 불로천을 건너려는데 건너편에 119, 소방차..들이 몰려와있더라
어....불이 났나..그래서 세명에게 물었더니
물안개피는 현상을 가스누출이라고 의심하여 신고를 하여
출동하여 현장을 살피고 있는 중이란다.
나에겐 물안개피는 아련한 풍경이 누군가에게는
가스누출로 느껴졌나보다
액체에서 기체로 변화되는 현상...
내 몸의 액체가 기체로 화하는 현상을
나는 소리훈련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물질에서 비물질로 변화하는 체험을 하려면 물안개피우듯
그대를 기화시켜라..방법은 고함지르기. 
 

비가 오신다고 해서 우산을 챙기고 나섰다
비가 오실 시간은 9시부터라고 하는데 집 가까이 올 때 오시네.. 
 
가는 길에 정숙씨팀을 만나 멈추시오..하고 야호..세번하고 
지나가라고..같이 야호를 하고..헤어지면서 나는 다시 야호..하고
부부팀도 야호..하고  강 길이 활발발해진다
야호라고 고함을 지르는 것..그게 기도氣道를 틔우는 방법이다 
 
기는 외연에 있는 에너지이고
길은 몸안에 있다. 외연의 기를 몸안으로 소통시키는 것이 기도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으니까..일단 아침에 만나서 친근해지면
같이 기도하자고 한다..
불로천을 건너 84세의 여사님 같이 인사하고
오늘 여사님 야호..해보시라 했더니 지나가는 사람이
시끄럽다 한다 하시길래 지나가는데요..야호를 해야
속이 틔여지잖냐고 했디 그건 맞다..하여 야호 세번..
그리고 가는데 아침해자리가 어찌나 아름답든지
한컷 찍으려는데 남재희님이 손을 흔들어
연보랏빛 해자리는 눈에 담고 재희님과 대화 
 
오늘 정보는 콩팥에 대한 것
해부학공부하느냐 묻길래 다방면으로 인체공부를 한다고
헤어지는 곳에서 기를 좀 받자고 해서 손잡고 야호하자고 
그랬더니 이시아에서 시끄럽다고 한다길래 ...
봉무동에서 고함지르는 여자로 소문이 나서 괜찮타고..
그래서 같이 야호 세번 고함지르고 헤어져 가는데
74세 김옥희여사님 만나 인사
봉무동에 도착해서 혼자 높소리를 열나 올리는데
한여사님 사과랑 귤을 담은 백을 들고 오셨다 
 
오늘 공부를 하고 여사님 엇그제 수영장 갔다와서
눈에 락스들어갔나보다..눈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고 해서
금요일 소리하고 얼굴을 보니 여사님 눈물꼬가 열려야 하는 것 같더라
불로 불로 태워내는 것이 있고
물로 씻어내는 것이 있는데 물로 씻어내야 하는 에너지가 작동한다고
혼자 계시니 울 수 있는 환경도 되니까 많이 울어라고. 
 
돌아오는 길에 1남 2녀인 자녀분에 대한 정보
집에 도착해도 비가 안오시더니 10시가 되어서 
촉촉 많이 오시네 
 
기도는 외연의 에너지를 몸안으로 운행시키는 일이다
내가 생각하는 기도는 고함을 질러서 기도를 확장하고
확장된 기도를 통하여 울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고..설명한다 
 
오늘 한여사님과 나눈 이야기
지나온 세월에 서럽고 아픈 기억이 있으면
눈물로 씻어내어야 한다고..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당기는 힘이 강해지고 두려움이나 불안 공포를 
만들게 된다고..한은 눈물로 씻겨내어야 한다고
비도 오시는 것..울어라..는 하늘의 음성이라고(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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