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주기도문, 구약성서

청향고은 2021. 10. 27. 13:28

좋은 책인연 이 책을 만나도 될만큼 내가 자랐다는 것이겠지 어제 도착해서 오늘 다 보는 내내 참 행복하더라
그래 이렇게 풀어지는 것이구나 내가 마주하고 싶은 내러티브 
 
오늘 내가 무엇에서 아직 두려움을 불안을 공포를 가지고 있는지를 곽언냐의 고백을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고 나역시도 그런 두려움이 있어서 그 두려움 불안 공포를 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서 그 문제를 토납하여 그 문제를 풀어간 선령들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봉무동의 고함지르기의 근거라고 매일 매일 질문이 생기고 그걸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나로선 길이 없으니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고함지르기이고 이 고함지름을 통해 나만의 답을 만들어가면서 불안 공포 두려움의 영역을 점점 좁히고 맑고 밝고 아름답게의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라고 그래서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가 되고 불안이 변하여 찬송이되고 공포가 변하여 재밌는 이야기가 되도록 매일 나를 훈련하는 것 
 
며칠 전부터 한쪽 어깨가 불편하다 결린다는 것이지 원인은 무엇일까? 맛사지를 하면서 팔돌리기를 너무나 열심히한 탓일까? 설마 라는 생각도 하면서  결딜 수 없는 정도는 아니니까 통증을 자세하게 마주하는 훈련을 한다 곽언냐의 오늘 이야기를 딛고 나는 내 죽음을 생각하는 것 즉 내 죽음을 어떻게 설계를 할 것인가를 디테일하게 프로그램해야하는 내공은 아직 안된다는 것은 안다 건강한 죽음을 원하지만 그런 죽음을 내가 만들어나가려면 어떤 정보를 찾아 채움해야 원하는 죽음을 성취할까 살려고 고함을 지른게 아니라 산다는 것의 무게가 만드는 두려움 불안 공포를 내가 감당할 힘이 없어서 그것을 발악발악 죽어버려라 그렇게 하루의 무게를 지고 하루를 걷고 또 하루를 받으면 그 무게를 질 힘이 없어서 발악발악을 하고 그렇게 산다는 게 나는 정말 두려웠고 무서웠다 
 
오늘 새벽의 꿈이 내가 사는 것을 두려워한 근원을 마주한 것 같더라 꿈의 전개 끝에 나타난 이야기가 여행을 온 과정을 따라 그 길 그대로 다물하면서 가는 여정에 나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줄 알았는데 준비된 여정이 배를 탄다고 그 과정에서 내가 소지한 물건과 나를 분리하는데 가질 수 있는 것은 신분증외엔 다 가방에 담아내는 것 그런데 내 가방을 보니 속에 든게 별로 없고 메모지같은 것만 있더라 그리고 배를 타려 통과해야하는 길이 각목으로 다리를 놓은 곳을 지나가야하는데 나는 잘 지나왔는데 왜 이런 길이야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꿈에서도 내가 두려움에 잡혔던 기억 즉 배를 타려고 흔들리던 이물을 건너야해서 얼기설기 엮였던 나무로 만들어진 그 틈새로 바닷물이 출렁이는 것을 보고 무서움에 물의 두려움에 꼼짝 못하고 울었던 아주 어린 나의 기억이 치유가 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물이 무서웠다 그리고 지금도 물은 무섭다 늘 물이 나를 당기는 듯한 그 힘에 당기어 물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같아서 강 길을 다니면서도 물에 들어가는 것은 싫어한다 그리고 물에 빠져 죽을 뻔한 기억이 강력해서 더더욱 
 
어린시절부터 물에 대한 두려움이 지금까지 나를 누르고 있었던 것이고 이제 그 두려움을 벗어난 것이구나 엄마의 두려움이나 불안과 공포까지 나에게 덮어씀하여 엄마의 그것을 벗겨내고나서 내게 새겨진 두려움의 근원을 보는 것에서 내 출발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오늘 봉무동에서  매일 극진하지만 오늘은 더더욱 내가 보담고 사랑하며 같이갈 인연의 이름을 올리는 극진 이제 비로소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두려움이 없을 때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쫓는다는 것 두려움이나 불안이나 공포는 사랑없음의 증거이니까 내 안의 두려움을 토해내고 그 빈자리에 사랑을 채움함으로 여지껏 외면하던 세상을 마주보면서 범사에 감사할 수 있게 되는 것 
 
곽언냐갸 청쟈켓과 빨간색 줄무늬 긴팔티를 가져다 주었다 이 언니가 가져오는 옷을 보면서 내 속을 읽는 싸인으로 보는데 나를 비춤하게 되는 거울이라고 본다 옷을 가져와서 꿈과 잇기를 해보면서 속으로 재밌는 이야기가 되구나 꿈에 내가 뜨게질을 하던 것을 나를 찾아온 이가 자기가 뜨게질을 잘한다고 순식간에 완성을 해주었는데  실색이 달라서 내가 뜨게한 것과 찾아온 이가 뜨게한 곳이 차이가 나더라 옷을 뜨게질하는 것  고함을 지르는 것이 파동을 만들고 반복을 하면서 그 파동이 모여 예복을 만드는 에너지가 된다는 설명을 했는데 그게 꿈으로 나타난 것인지도 꿈과 현실의 동시성을 확인하도록 곽언냐가 역할을 해주는 것인갑다 오늘 간담과 비장과 췌장에 대한 정보를 풀어주면서 담에 말씀언이 있다고 말의 농도를 만들어 쓰게 한다고 쓸개라고 하는데 말의 위치와 품격을 만들어내는 기능인데 간담과 비장이 협업을 해서 말의 값을 만든다고 말이 부정적인 경우 그 안으로 파들어가면 자기사랑의 결핍이 원인이라는 것을 공부를 하면서 발견하고 나의 말살이를 고치게 되는 변화가 생기고 그 변화가 사랑의 힘이라 즉 고함을 질러내는 영의 쎅스가 만드는 변화라고 남을 평가하는 언어가 자기의 영의 상태라고 보면 된다고 
 
오늘 딸의 시험을 같이하면서 아들이나 딸이 나의 스승임을 깨닫는데 오늘도 딸에게 엄마가 얼마나 바보로 살았는지
이제 알겠다 두려움에 갇혀 성장하지 못했던 때로 이제 돌아가 그 자리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도망다니던 것에서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는 나로 살힘이 생겼다고 꿈에 배를 타지 못하고 울던 그 자리에서 위태로운 각목같은 다리를 건너 배를 탄 나 그 나의 주변에 딸과 아들이 돕는자로 있었다는 것 딸과 아들이 있음으로 내가 성장한 것이고 이제 내가 멈추었던 자리를 찾아서 건너는 것 60년만에 건넌 것이구나 세살때의 기억에서 풀려나는 것 엄마의 세월의 딛고 와이키  
 
구약성서로 철학하기 이 책 나에게 베풀어주시는 은총이로다 내일은 내일의 은총이 기다릴 터 내 안의 두려움이 변하여 노래가 되도록  이 길을 온 나를 사랑하고 기뻐한다 참 잘했어요 곽인숙!!!

 

프린트물을 에코백에 넣고 주머니엔 사탕을 넣고 가방을 매고 팔을 돌리면서 간다 두팀의 부부에게 사탕공양을 하고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하고 가장 젊은 기찬날이되시라 하고 씩씩하게 간다 봉무동즈음에서 동이를 데리고 나온 복남씨를 만났는데 자기랑 돌아가자고 하는거 안된다 득음해야한다 했더니 꼭 해야하나 해서 내가 추구하는 목표에 닿기위한 훈련이라서 꼭해야한다고 그러니까 목이 쉬어가면서도 하냐 해서 당연하지 않겠나 한 소리를 얻는데 쉬운 일이 아니니 목이 터졌다 낫고 또 터지고 낫고 하면서 소리를 얻어가는 건데 목이 터져야 소리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나 했더니 자기는 그러는 거 싫단다 ㅎㅎㅎ 나는 그러는게 좋고 그래서 헤어져 벤취로 가니 한여사님이 먼저 오셨더라 
 
목이 터져라 고함지르기를 하는 것이 우리가 만나는 목적이니까 고함지르기 그리고 텍스트전달 오늘의 공부는 어제에 이어 와이 키를 하고 이름올려 중보하기 하고 정말 힘든 쎅ssak's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고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같이하는데 이 훈련법은 1초3박 심장박동을 하도록 하는 방법이어서 정말 힘들다 원리를 설명하고 효과를 설명하고 같이하게
되는 것 한박자씩 예열을 하다가 일초삼박을 시전하고 다시 한박자씩하여 힘을 모아 일초삼박을 하고 그렇게 몇번을 하고나서 어떠하냐 했디 어렵고 힘들지만 재밌기도 하다고 반복하면 중독성이라고 그렇게 같이 하고 있는데 우리가 득음수련을 하는 것을 지나다니면서 보시거나 내가 사탕을 드림하여서 서로 인사를 하게 되면서 사탕받기만 한다고 자기도 뭔가를 주고 싶어 하시는 분이 오셔서 이틀을 왔는데 없더라고 하시면서 비타민을 주셨다
내 소리를 저어기서 들으면서 오는데 소리가 너무나 좋다고 바빠서 가야하는데 하시면서도 내가 내지르는 소리를 듣고 계시더라 제가 계속 소리를 놓을 터니 소리를 밟고 가시어요 했더니 그러겠다고 하시길래 긴소리를 놓았다가 우리의 공부줄로 돌아와서 다시 같이 하고 오늘은 예배당가야한다고 가자고 일어서는데 김명자여사님이 오셔서 한여사님 오늘 모자를 쓴 모습이 귀여워서 사진찍기를 하고 가시는데 명자여사님이 장갑놓고 갔다고 해서 장갑 건네다 주고 한컷 그리고 김여사님도 사진 찍었다  
 
오늘의 수업은 주기도문해석을 하면서 주여 하기 와이키하기 찬송부르기 등등 내가 부르는 찬송이 얼마나 듣기좋은지는 나도 알고 봉무동을 다니는 이들은 다 안다 시원하게 울림하여 나가는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속이 다 시원해도록 하는 내 소리니까 그래서 이 복음을 전하기위해서 매일 고함지름을 훈련하는 것이기도 하고 명자여사님의 내지르는 소리통은 힘차다 주여 삼창을 좋아하시니까 같이 주여를 하고 믿씁니다에 할렐루야 아멘까지 수업을 마치고 가지고 간 텍스트 동안 공부를 정리한 것이어서 동안 같이한 방언들을 적어놨으니 보시고 참고하시라고 그리고 눈으로 보지 마시고 입으로 소리내어서 읽으시라 했다 읽어야 소리통이 터지고 강해진다고 
 
김여사님의 하루가 걷기 나오시고 오후엔 수영장에게 가시고나 한의원에가서 침맞기하시고 집에서는 성경보시거나 하는데 하루가 금방간다고 아들과 딸과 같이 사신다고 와이키 하고 이름올리기를 하는데 나는 여덟명을 올리는데 여사님은 몇명?했더니 여덟명이라고 그래서 노아의 방주원리라고 했다 중보할 수 있는 수가 노아방주에 탑승한 여덟명이고 그게 사주팔자원리고 좌우팔로 안을 수 있는 반경 팔꿈치 원리라고 성서 이야기를 아시니까 내가 풀어가는 스토리를 재밌게 들으시겠다 
 
주가 가르치신 기도문의 내밀한 뜻을 모르면 입으로만 중얼거리지만 이 기도문의 실상을 알면 여기서 고함을 지르는 이 부르짖음 불을 지름이 주기도문을 실천하는 믿음이라고 이런 설명을 하는 나는 주기도문을 실천하기 때문에 이런 나눔에 걸림이 없다 김여사님과도 헤어져 오는 길에 풀을 뽑아가면서 걷는데 오늘 혼자 오시네요 하고 인사를 건네는 분에게 인사를 걸어주니 고맙다고 드릴 것은 사탕밖에 없는데 하고 사탕을 건넸다 사탕같이 달달한 할 건강한 하루 되시라고
덕담도 올리고 사탕공양의 지경을 넓히는 것이 돌아오는 길에 남은 사탕을 나눔하는 것이 된다 
 
주머니에 가득 넣어가면 한사람에게 세개씩 ㅎㅎㅎ 사탕 두봉지를 열어서 넣고 가면 된다 내 말을 달콤하게 하는 훈련의 수업료 사탕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즐거운 오감 아들은 자기가 목적한 체중에 도달했다 목표달성에 축하하면서 모든 일에 이 일이 바탕이되어 소망하는 것들을 다 클리어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나도 아들의 성취에 도전을 받아 다시 체중내리기 오늘 57kg아래로 내려갔다 앗싸아 갈길이 멀기는 하지만 어쨌던 봉무동에서 악다구니를 하면서 쓰는 에너지가 상당한 것은 맞구나 그러면서도 이렇게 활기차게 생생하다는 것이 바로 영체가 외연화되어 외연의 천군천사들을 내편으로 당겨들임이어서라고 
 
나의 팔팔하고 생기로움이 같이 소리하는 이에게 귀감이 되는 것이고 같이하면서 스스로의 변화도 아시기에 강제하지 않아도 나오셔서 이 불을 지름을 하시는 것이지 그간 정에 속한 가락을 가지고 신바람을 놀았다면 요즘은 영에 속한 소리를 다듬으면서 영음을 울리기때문에 가사도 찬송가나 복음송가나 쪽으로 선회한다 경건한 가사를 선택하게 되는 셈 
본디 내 목소리는 영음을 터득하고 있는 소리라 성가에 맞는 것이지만 속가도 포용할 수 있어야 올바른 성가를 부를 수 있음을 알기에 속가도 멋드러지게 잘도 불러내었다 돌아보면 그렇게 다시 불러내려나 하는데 닥치면 하겠지만 지금은 해마와 샘이 연동하여 만들어내는 소리를 딱고 있기때문에 속가는 가능하면 안부른다 
 
영음은 샘을 딛고 나오는 소리다 그래서 맑음이 중요하다 복음은 단전을 딛고 나오는 소리여서 밝음이 중요하고 맑고 밝음 이 둘을 오가게 하는 것이 아름다움이다 피를 딛고 나오는 소리는 밝고 뜨겁다 물을 딛고 나오는 소리는 맑고 차갑다 
이 두 영역을 거침없이 오갈 수 있도록 하려고 불을 지르고 턱관절을 눌러 샘을 판다 
 
구약성서로 철학하기를
보고나서 내가 가져다 쓸 수 있는 레시피를 하나 얻었구나 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그대는 무엇이라 이해하고 만남을 체험하는가? 나는 태안에서 생성된 머리라고 그 머리에 기록된 정보를 아버지라 한다고 하늘은? 자궁이 되는 것이고 아버지는 태아가 되는 것이지 이름거룩하사 라는 문장은 태안에서 280일동안 갈무리한 정보다 그래서 영적이라는 것이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갈무리한 정보임으로 태어나 갈무리한 정보를 육체라고 하는 것 이 원리를 이해하면 성서로 철학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쏠은 SoulSoul이다 솔의 집은 간이고 머리에서는 간뇌라고 한다 혼불이라고 하는데
간이 혼의 집이라고 하고 간과 짝을 이룬 것이 쓸개라고 한다네 혼은 말을 통하여 드러난다고 
 
그대의 말은 그대의 혼불이 토해내는 불빛이다 그래서 말을 화라고 한다네 간담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 그대의 말소리에 실리는 에너지다 간담이 악하면 말이 거칠고 간담이 선하면 말이 곱다 그래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말을 하기 전에 먼저 말발 말손 말머리 말허리 ...말몸을 단장하는 훈련을 해라 글몸이야 홀로 보는 것이지만 말몸은 육체와 같이 너가 본다 그래서 신중에 신중하도록 다듬고 꾸며야 하는 것이 말몸이다 말을 맞게 한다는 것은 참 어렵다 
 
말에 온전한 사람을 의인이라 했고 성령이 오시면 의에 대하여 가르쳐주신다고 했다 말공부를 하는 방법으로 성령님이 나에게 사도하는 방법이 사탕공양 이런 즐거움 사탕을 받으시는 분들이 다들 이렇게 맛있고 귀한 사탕을 준다고 좋아하신다 내가 선택한 사탕은 카스카이 일본에서 수입하여 파는 제품이다 다섯가지맛 오행을 충족시킨다고 나 혼자 즐거워하면서(10/24)

 

주가 가르치신 기도문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어제 김명자님과 주기도문을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할 것인가?를 설명하고 오늘 한 여사님과 다시 주기도문을 화두로 우리가 하는 이 득음 수업이 어떻게 잇기가 되는지 설명이 이어졌다  오늘부로 수업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의 소리. 즉 말투를 배우기 위한 공부수업료로서의 사탕공양은 졸업하여도 된다는 것이렸다. 즉 내 말투에 대한 교정과정이 완료되었다는 것. 주기도문을 다루게 되면서 그간 공부한 과정을 주기도문으로 정리를 하게 되구나 내가 주제로 잡을 화두가 온 것이구나 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문장의 '하늘'은 물리적인 하늘인 윗창궁Sky에 대하여 아랫창궁, 생명이 창조되는 자궁Heaven이라고 하신다. 자궁안에서 수정란(우리)이 태아(아버지)가 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너와 내가 공감하고 체험한 사실이고, 진실이기에 이 풀이가 진리라고 하신다. 나의 사실과 너의 사실이 부합할 때 진실이 되고 진실Truth이라 검증된 정보를 '진리Ture'라고 한다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오며. 이 문장에서 이름은 태어나 부여받는 '이름'으로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문서로 기록하여 등록한다는 뜻이라 하신다. 무(태안)에서 유(태 밖)로 드러나면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이름Name'을 부여하고 그 이름을 출생신고로 나라에 등록한다. Heaven에서  Sky아래로  태어나는 몸이 이름을 받아 출생신고를 함으로 존재가 발현하는 것처럼 Heaven안에서 생성된 정보를 영이라고 하는데 이 영이 태어나면 이 영은 누구로부터 어떤 이름을 받아 어디에 기록하여 어느나라에 출생신고를 하여 존재가 발현하도록 하는 것인가 그것이 나라에 임하오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가 된다 
 
해 아래서 일어나는 원리를 따라 해위인 태안에서 생성되어 태어나는 영(머리)에게도 귀납적용하는 것이다.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땅에서도가 땅에서 일어나는 원리를 거울로 비춤하여 하늘에서 일어난 일을 밝혀가는 것이 신앙이고 영성이며 진리공부라고 하는 것이다. 몸을 딛고 머리를 열어가는 것. 몸이 태어나는 원리는 하부원리 땅에서 일어난 일이고 여자의 자궁에서 태어나는 것이지만, 머리가 태어나는(열리는) 상부원리는 제우스의 머리로 완전무장한 아테나가 태어나는 것이 숨골을 자궁으로 하여 하늘로 태어나는 영체원리가 된다는 것이다. 산도를 밀고 나오기 위하여 숨골을 접었다가 펴는 원리가 제우스의 머리로 태어난 아테나라는 이야기가 되고, 골고다(해골)언덕에 세워진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이야기로 진화하는 것이지. 예수라는 숨골에서 그리스도가 태어나는 과정이 골고다에서 부활승천이라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제우스의 아테나 낳기 신화의 이스라엘 버전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본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 
 
태안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땅인 태밖에서 이룸이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것을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이 기도문에 숨겨진 것이다. 나는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인정하기때문에 추상적인 것(이론)에서 찾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육체에서 이 숨겨진 원리를 찾으려고 했고 그래서 태 안에서의 존재창조 과정을 영이라고 이해하고 태어나 성장하여 성인이 되는 과정을 육이라 이해하여 이 구조안에서 주기도문의 비밀을 풀고자 하였고 이제는 실마리를 찾아..루이비통縷(실 루)離(떠날 리)備(갖출 비) 樋(나무이름 통)이라는 이름을 딛고 산알(샤넬)과 구찌(口齒)..들을 딛고 영체를 너와 내가 같이 체험하는 진실이 되는 과정을 풀어내는 것이 요즘의 공부다. 보혜사 성령의 가르침 단계에서 죄와 의라는 과목을 배우고 실천현장인 심판공부에서 가장 상층에 속하는 정보인 주기도문을 클리어 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금, 토, 일 사흘간 문화예술경영 2학기 중간고사를 같이 해보았는데 머리가 골치가 얼마나 지끈거리든지..강의를 들을 나와 듣지 않고 텍스트를 찾아가면서 시험을 치는 딸과 서로 다를 바가 없더라는 이런 듣고도 모르는 나와 듣지 않아도 아는 딸과 이런 차이 물론 내가 공부하는 영역과 딸아 공부하는 영역이 서로 중첩되는 것이 문화예술경영인데 내게 필요한 정보이기도 하니까 딸을 통하여 이 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이끄심이라 본다. 그래서 정말 강의를 충실하게 듣는데 
 
봉무동에서 오늘 한 여사님과 주기도문을 설명하면서 이 때까지 매일 부르짖기를 하여 상중하단전을 열어 소리통을 확장하는 수련을 매일 하고 소리통을 고함쳐 봄으로 얼마나 확장되었는지 확인해보면서 목이 터지고 가슴이 열리고 그리고 굳게 닫혔던 숨골 대소천문도 이제 뚫을 수 있는  부르짖음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설명을 하는 것이다. 한여사님과 와이키를 이어 쒝쒝,쎅쎅, 쌕쌕이 훈련을 같이하면서 의혹없이 실천하게 되고 그것이 믿음의 기초가 되고 그것을 딛고 영이 어떻게 발출하는 것인가 그 과정을 여사님들과 같이하다가 놀이에서 졸업을 하고 알이로 진화하는 과정에 곽언냐과 김명자여사님과 한 경순 여사님이 같이하시지만 곽언냐는 알이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는 것 같고 김명자여사님은 동안 길들여졌던 종교틀에서 벗어나기가 쉽지는 않으실 듯한데 한 여사님은 내가 생각한 외로 이 영적인 공부에 올인하시고 내러티브에 귀를 기울이시면서 내가 시전하고 하자고 하는 소리통 넓히기에도 극진하신다. 주기도문을 설명하게 된 것이 아마도 영성공부를 위해서는 반드시 열어야 하는 문이기 때문일 것이다. 주는 내가 풀이 할 때 불똥丶이고, 기는 機로 베틀, 즉 들숨과 날숨을 경위로 하여 영체를 짜아가야 하는 틀이고, 圖는 그림도로 성령이 숨을 통하여 드나들면서 만들어내는 몸짓이 산도를 열듯이 제우스의 숨골을 열고 아테나가 태어나듯이 주기도문을 풀어내어야 영줄을 기루어가는 과정을 확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지,. 입으로만 외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심전력으로 산도를 밀고 나오는 태아의 실천을 요구하는 것이 주기도문이라는 것. 여사님과 그간의 소리와 방언과..모든 행함을 거치면서 일초 삼박의 쎅쎅쌕을 같이하고 나서 비로소 설명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지. 즉 산도를 밀고 나와 탯줄을 자른 후의 심박수가 1초 3박이라는 것이고 쎅쎅쎅을 시전하면 그때의 심박수를 재연하는 것이니까 숨골을 열고 영체가 태어나는 과정을 거치고 나야 주기도문 설명이 이해가 된다는 것이지  
 
가장 어려운 미션이 1초3박인 쎅쎅쎅능력받기, 즉 태아가 산도를 밀고 나오는 힘을 재연하는 것인데 한여사남과 둘이 이것을 하면서 헥헥하는데 아아구 힘들어라 하시면서도 하자고 하면 바로 하시는 여사님이 참 신비해 오늘 주기도문의 앞부분인 머리를 설명하고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내일은 머리와 몸이 이어지는 기도문 있어왔어(엄마의 주문이다, 한글 그대로 있다 왔다인데 잇어왔어 여태까지 정보가 이어져 왔다는 뜻이 있다. 계보주문이라고 하면 되겠다. 이 주문을 하기위해서 육체안에서 영체가 자라 태어나는 과정을 거치고 영머리와 육몸이 서로 사맛는  있어 왔어..정보가 연결되는 과정을 가게 되는 것이다. 부르짖음, 불을 지름은 몸에서 머리를 향하여 올려가는 에너지라면 물을 차고 날으는 소리, 영성은 머리가 몸을 향하여 내려오는 폭포수같은 에너지라고 내가 생각한다. 부르짖음은 단전에서 힘을 가동시키지만 영성은 턱안에 있는 귀밑샘에서 힘을 가동시키는 것이라고 귀밑머리 마주풀다는 것 그것이 이성지합을 의미하는 은어라는 것이고 상악과 하악이 만나는 자리에서 샘물이 솟는 것이고 그 샘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이다. 이성지합에서 남자가 불이라면 여자가 물이다 나라는 존재에서 몸은 불이라면 머리가 물이다. 그래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불은 아래서 위로 타오른다. 이 원리는 너와 나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고 실천되고 체험되는 진실이자 진리다.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주기도문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겟세마네와 갈보리십자가라는 기표와 기의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대가 열심을 내어서 주를 섬기고 한다고 한 세월이 그저 헛수고가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남의 다리를 긁고 있는 것이라고. 육체로 오신 예수, 내 몸에서 진리를 확인해야 한다 

 

Abwoon d'bashmaya 
Netqaddash shmak
Teete malkutah
Nehvwey tzevyannach aykanna d'bashmaya aph b'arha
Havlan lahma d'sunqananan yaomana
Washbwoqlan haubvayn aykana daph hnan shbvoqan  l'hayyabayn
Wela tahlan le'ynesyuna, Ela patzan min bisha
Metul dilakhe malkuta wahayla wateshbuhta l'ahlam almin
Amen 
 
아부난 드비쉬마야
이트카데쉬 쉬마크
테테 말쿠타크
테흐붸이 라우타크
핏탄 데쪼라크 
하브란 욤덴
우쉬부크 난 호베난
헤크아난 시바퀸 레하이베난
벨라 울란 레니스욘 아멘 
 
A-VON DVASH-MAY-YA, NITH-QAD-DASH SHMAKH TE-TE
아- 본   드바쉬    마아   야   히트     카   데쉬     쉬마크      테  테
MAL-KOO-TAKH NEH-WE-SIV-YA-NAKH AY KAN-NA
말      쿠      타크    네흐  뷔이 쉬바    나카하 야     칸     나
DVASH-MAY YA AP BAR-'A, HAV-LAN LAKH-MA
드비쉬    마아   아 앞  바라 -아  하브    란    라카   마
DSON-QA-NAN YO-MA-NA WASH-VOOQ-LAN KHAW-BAIN
드 손    카   난      요   마  나     위쉬      부흐      난   코아웨바안
AY-KAN-NA DAP KHNAN SHVA-QIN LKHAY-YA-WAIN,
에   칸      나   다프 카난         쉬바   퀸    레하이 야   베난 
WLA TA'-LAN LNIS-YO-NA IL-LA PAS-SAN MIN BE-SHA
벨라  타   란     리니스욘나    일  라  파     상     민 베사하 
 

10/25

 

福Blessing과 행복幸福Happiness
한글 행을 영어로 두드리면 ㅎ=g, ㅐ=o, ㅇ=d god이 된다 재밌지? 
 
한자의 구조 幸은 본래 수갑手匣을 가리킨다. 고대에는 죄인을 잡아 잠그는 일종의 고문도구를 가리켰다. 갑골문의 幸자는 가운데는 비어있고 양 끝에는 잠금장치가 있는 수갑의 형태이다. 幸의 본래 의미는 수갑이고 죄인이 ‘감금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고 이 한자는 예수의 손과 발에 못박힘으로 이미지화된다. 예수의 십자가가 죄인의 상징이듯이 이 한자가 불행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幸은 오히려 ‘전화위복, 행운, 축복’ 등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고 하는데 예수의 십자가를 거울로 삼는 이에게는 행복이 되는 원리와 같다는 것이겠다 
 
타인이 죄인이 되어 수갑을 차고 감옥에 갇히는 상황을 보면서 자기는 그러하지 않도록  자신을 잘 관리하고 경영하도록 하는 반면교사가 되어서지 않을까나..너의 허물을 통하여 나를 미리 경계할 수 있는 지표로 삼도록 한 것이 이 한자의 목적이고 예수의 십자가의 뜻이라고 본다 진리의 기표가 十이라고 하는 것은 너와 나는 타인에 의하여 수갑을 차고 살아가게 되면 그것이 허물이고 죄인이라는 것인데 그것에서 벗어나는 길을 예수가 본을 보인 것이고 본을 보인 것을 福이라고 하였다고 본다. 福은 示畐( 가득찰 복이라고 하는데 이 글자는 무당벌레를 보고 그린 것이라고 본다. 이집트에서 무당벌레를 죽음에서 부활을 상징하는 기표로 하고 있다는 것에서 나는 이 畐을 무당벌레 복이라고 푼다. 즉 수갑을 차고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무당벌레처럼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는 것이고, 예수가 죽음이라는 화두에 갇혔다가 십자가에서 죽음을 벗어내고 부활하는 원리를 전해주는 것이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뜻은 예수가 허물에서 벗어난 원리를 따른다는 뜻이다. 
 
예수가 우리의 죄짐을 대신 지셨다고 한 의미가 허물을 지고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예수의 삶의 여정을 통하여 보여주면서 죄, 허물을 지고 살아가는 삶에서 어떻게 해야 수갑을 벗고 자유로와질 수 있는가의 방법을 겟세마네 기도로 설명하였으니 그 원리를 내가 따라하게 되면 나 역시도 예수의 부활승천이라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고 그것을 행복이라고 하는 것이다. 행복을 추구하는데 행복을 얻으려면 내 스스로가 못박힌 손발과 창맞은 옆구리와 가시관 쓴 나를 마주하는 과정 죄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의 겟세마네의 죽음을 마주한, 야곱의 씨름천사와 씨름한 것의 실체, 예수가 생각한 죽음은 머리에 가시관, 옆구리의 창, 손발의 못박힘이라는 것이고, 야곱의 씨름천사는 장자명분을 가로채기위하여 팥죽으로 속인 형,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오고있는 상황이다. 예수의 겟세마네와 야곱의 얍복강가의 씨름천사와의 이야기가 같은 것이지. 예수는 겟세마네를 통하여 그리스도가 되고 야곱은 얍복강가의 씨름을 통하여 몸은 장애자가 되었지만 이스라엘이 되었다는 것이지. 그대의 겟세마네나 씨름천사가 무엇인지 그대가 마주해야 한다.자기자신을 알고자 하는 것.
 
허물을 벗어라, 마음을 비우라고 하는 것이 바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나라 고 하는 것이다. 죽음이라는 것은 숨이 멈춤이라는 물리적인 현상 이전에 나라는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자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고 이해한다 내가 나를 알고자 하는 것, 그 앎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태가 죽음이라고 한다고 물음에 대한 공명인 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이 '허물, 헛물을 켠다고 하듯이 과녁의 가운데을 맞추지 못한 상태이다. 명중을 하지 못하는 것이 허물, 헛물, 헛발질, 헛수고..라고 하는 것이라고 본다. 손바닥을 마주치면 소리가 난다. 그것을 짝이라고 한다. 짝을 맞추지 못하는 것이 허물이고 그것이 죄다. 음에 대하여 양이 있고 육에 대하여 영이 있으며 하늘에 대하여 땅이 있듯이 나라는 자기에 대하여 자신이 있는데 자기는 자신을 모르고 자신은 자기를 모르는 것이  허물이고 죄라는 것이라고 
 
무엇이 허물인가? 를 아는 것이 또 중요하지 않을까 허물이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예수도 죽음이 두려워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자 했고 나와 그대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에 죽음을 거론하는 것도 두려워하고 마주하여 디테일하게 생각하는 것조차 어려워한다. 죽음이라는 것이 풀어야 할 수수께끼이며 마주해서 내가 품어야하는 짝인데도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워낙커다보니 죽음과의 사귐이 어렵지. 겟세마네 기도가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인 죽음과 사귀는 방법이어서다.  예수의 겟세마네기도라고 나는 보고 예수의 겟세마네가 幸, 즉 죽음이라는 수갑을 차고 끄을려 가야 하는 일이 앞에 와 있고 그 것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 것인지를 궁구한 것이 겟세마네기도로 땀이 변하여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이 되었다는 것이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쳐나 흘러내림의 모습이라고 본다. 이 패턴이 갈보리산 위에 선 십자가에서 옆구리腹에 창을 맞고 손발에 못을 박힘 幸  

잡을 집(執)자는 죄인의 두 손에 차꼬를 채워놓은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이것을 토대로 살펴본다면 다행 행(幸)자는 잡을 집(執)자의 우변에 있는 범죄자, 죄인의 모습을 없앤 형상이다. 그래서 다행 행(幸)은 형벌이나 환난을 면해서 ‘다행’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아닐까. 幸의 의미가 어원과는 다른 의미를 갖게된 것은 한 획의 차이만 있는 신(辛)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문해자에서는 辛은 “가을에 만물이 성장하고 익는 것이다. 一과 愆을 따른다. 愆은 허물이다. 辛은 庚을 이은 것이고, 사람의 넓적다리를 본뜨고 있다. 무릇 辛의 屬들은 모두 이 辛을 따른다”라고 하였다. 갑골문에서 이 신(辛)자는 죄인에게 文身을 새길 때 사용하는 도구를 본뜨고 있다. 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는 辛을 주술적인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文은 문신이다. 문신은 신성한 아름다움을 낳는다. 그래서 문신의 아름다움을 彣彰이라고 일컫는다. 章은 辛을 가지고 피부 밑에 색소를 주입하는 것을 뜻하는 글자다. 물론 그것은 본래 신에 가까이 가기 위해 입묵, 즉, 문신하는 것을 말하였다. 辛은 문신에 사용하는 침의 모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문신 형벌을 가하는 것을 가리킨다. 
 
또한 言은 辛과 口(축문 그릇이다)의 두 가지 형태소를 조합해서 표시한 것인데, 이는 ‘신에게 맹세하여 기도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허위나 불순이 있다면 나는 신이 내린 형벌로써 문신을 당하는 벌을 받을 것이다’라고 하는 자기 맹세를 뜻한다고 한다. 시라카와 시즈카는 언(言)자가 신에 대한 맹세 행위를 형상화했다는 것을 주장하고. 辛은 문신을 새길 때 사용하는 침 모양을 나타내어 맹세를 할 대 자신이 한 맹세에 대해 위약하면 처벌을 받겠다는 상징으로 본다. 口는 맹세의 내용을 써 넣은 기물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 
 
신이 들숨을 통하여 배안에서 생수의 샘이 넘치도록 하는 것, 숨을 통하여 수갑을 깨고 자유로운 몸이 되는 체험이 행복 god blessing인데 그 다음의 문제 배속의 샘은 어딘가.어떻게 해야 그 샘이 솟아나 넘쳐나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신약을 건너 구약으로 다시 들어가면서 창조  2일:궁창(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에서 윗궁창은 머리에 있는 것이고 아랫궁창은 몸에 위치한 것이라고 먼저 생각했고 몸에서 생수의 샘이 넘쳐나는 곳은 그대도 알고 나도 아는 섹스라는 과정을 통하여 콩팥에서 만들어내는 샘물이 터져나오는 생수의 샘이 넘쳐나는 곳이라고 한다면  그 체험을 신god 幸(다행)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福은 숨이라는 무의식이 경영하는 삶이어서 누구나 무의식에서 누리는 것이고 그 숨이 복임을 인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즉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것인데 너무나 가까와 보이지 않는 것이 숨이기 때문에 숨이 복이라는 사실에 감사하는 것이 범사에 감사하라의 실천인데 그것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지. 숨을 쉴 수 없는 환경을 체험하게 되면 숨쉼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지만 그것도 잠시..지나면 다시 잊고 남들이 말하는 복이 뭔지도 모르면서 복복 거리고 살아가는 것

 

아래 궁창은 어디이며 어떻게 가동되며 윗 궁창은 어디이며 어떻게 가동되는 것인가? 를 나는 풀어보고 싶다. 윗 궁창과 아랫 궁창의 개념을 그대와 내가 체험할 수 있는 사실에 근거를 해서 풀어야 한다. 그래야 사실이 진실이 되고 변치않는 진리가 되어 적용하는 누구나에게 같은 값을 얻을 수 있을 것이 될 것이기에 어제 한 경순 여사님과 나눈 대화에서 남자와 여자의 발성구조가 다르다는 것에 대한 것이다. 늘 설명하는 것이지만 어제는 새삼스럽게 닿았다는 것이지 설명을 좀 더 확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자는 아랫 궁창인 단전(피밭, 생리를 하게 되는 존재임으로)에서 임 맥을 타고 두정으로 올라갔다가 독 맥을 타고 다시 아래궁창으로 내려오는데, 올라가는 길에서 가슴(아스트랄, 아나하타)을 거치면서 올라가고 내려오면서 가슴을 거치면서 내려온다면 남자는 두정에서 독 맥을 타고 단전으로 내려갔다가 임 맥을 타고 올라오면서 가슴에 머물었다가 다시 결후를 열고 두정으로 올라가게 되는 구조라는 것이지. 
 
두정이 윗 궁창이고 하단전이 아랫 궁창이라는 것. 다시 말하면 남자는 두정에서 내려오고 여자는 자궁에서 올라가는 구조라는 것이라는 것. 남자와 여자가 이성지합을 통하여 아랫 궁창을 체험하지만 두정의 윗궁창을 체험하는 과정은 주관적인 세계이기 때문에 타인이 개입하지 못하는 영역이고 이 세계를 주는 이와 받는 이 외에는 알 수 없는 체험이라고 본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인데 소리로는 통할 수 있다는 것이지 예수는 복음을 전했는데 그리스도는 영음을 전달하였다. 즉 오순절성령을 통하여 윗 궁창을 열면 나타나게 되는 정보를 체험하는 세계를 보혜사성령체험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복음은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치게 하는 것이라면 영음은 뇌에서 생수의 샘이 넘치게 하는 것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고 뇌에서 생수의 샘이 넘치게 함으로 태안의 기록을 해독할 수 있는 원천이 되는 것이라고 추론을 하는 것이다 아랫 궁창에서 샘솟는 원리를 윗샘에도 적용을 하면 뇌에서도 생수의 샘이 넘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머리와 골반의 구조가 뇌는 닫힌 골반이고 골반은 열린 뇌라고 생각하는데, 해마와 뉴런과 시냅스라는 삼위일체를 가동시키는 수력발전소는 어딜까..생각을 했는데 아치후를 훈련하면서 찾게 되었다  
 
수면위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이 문장에서 수면이 어딜까를 생각했다는 것이지 운행하는 것은 해마와 뉴런과 시냅스이지만 이 셋을 활동하게 하는 수면, 즉 샘은 어디며 생수가 넘치게 하는 곳은 황정경을 통하여 혀 아래 현응혈을 찾아내었고 순설후를 통하여 샘물이 나도록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순설후를 하면서 너에게도 가르쳐 같이 체험을 하면서 정보를 풀어내게 되었고 아치는 어딜까를 생각하였는데  귀밑의 샘과 혀 아래 샘과 목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윗 궁창의 생수가 넘치게 하는 방법이 턱나루를 눌러가면서 고함을 질러보면서 그리고 혀로 칫솔질을 하게 되면서 침샘이 열리는 원리를 찾아내어 봉무동에서 매일 훈련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지. 수면위를 운행하신다 이 말씀을 체험하는 과정을 위하여 봉무동의 공부가 필요해서 성령님은 나를 강권하신 것이고 때가 차매 영음에 대한 비밀의 문을 열어주신 것이지 봉무동에가서 영음수련을 하면 새들이 날아와 활공을 몇번하고 강가로 내려 앉는다 이것도 즐거운 발견 수면위를 운행하는 하나님 세례를 받으시고 물위로 올라오시니 비둘기같은 성령이 내려오셨다 는 말씀을 봉무동에서 소리수련을 하면서 새들이 같이하는 현장에 적용을 하는 것이지 
 
턱이 진해다는 동의수세보원의 정보를 이제와서 체득하게 되는 것 그것도 독사에게서 독을 채집하는 방법을 보면서 아하..영음이 나오는 자리는 복음이 나오는 자리와 다르구나 알게 되는 것이고 복음은 단전에서 들숨을 익혀서 날숨으로 내는 소리라면 영음은 귀밑샘의 생수를 딛고 운행되는 찬소리라는 것이다. 뜨거운 소리는 아랫궁창에서 불타오르고 차가운 소리는 윗궁창에서 흘러내리게 되는 원리 
 
복음은 해산하는 여자를 통해 원리를 전달한다면 영음은 쇼파르 즉 희생제물로 드림한 양뿔로 만든 소리를 딛고 설명하는 것이겠다 오카리나 작은 거위라는 뜻이고 새소리주파수다 그리고 동양에서는 17개의 대를 모아서 만든 생황이나 판플륫의 주파수가 영음을 설명하는 악기이지 주파수다 즉 내가 턱나루를 열어서 도달해야하는 소리주파수다는 것이다 
 
김명자여사님에게는 고주파훈련을 시도하지 못하고 한경순여사님에게만 같이 하자고 시도하는데 나도 매일 달라지지만 한여사님도 달라진다 오늘은 엄마와 같이 능력받는 기도를 하던 시절에너지를 불어와 같이하면서 와이키 능력을 어떻게 몸에 익히는가를 몸짓과 같이 하고 비아 돌로로사 자기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에 어떻게 구래네시묜을 등장시키는가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인체에 십자인대가 무릎안쪽에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는 무릎쓰는 법을 설명했다 무릎쓰면 항문을 꽉조이어야하고 두 손으로 도가니를 감싸고 주여!!!를 당겨내려야 한다고 하다보니 어째 요가자세도 가르치게 되네 
 
하여간 세명이 영성기루기 기도법을 하나 하나 같이하면서 나이가 좋구나 하는 감사 즉 살아온 연륜이 힘이라는 것 내가 여사님들의 끈기를 이기지 못하겠다는 것인데 나이라는 것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더라 나이가 들어야 기도를 제대로 하게 된다는 것  아기예수를 만난 시므온과 안나이야기가 어떤 뜻인지 알게 되더라 살아온 세월이 만든 어떤 소망에 방법을 알게 되면 망설임없이 적극적으로 도전한다는 것 젊은 이들이 가지지 못하는 어떤 힘이라고 보고 죽음을 준비하는 의지의 발출이라고 본다 
 
여사님들의 세월을 딛고 내가 성장한다는 것을 아는 것 오늘도 한여사님의 야호를 가르치면서 배를 꽉 안으면서 야호 해보시라고 배에 힘이 안들어간다고 대신 조여준다고 했더만 고함질러 보시고 어 소리가 다르네 하셔서 삼세판 세번 하자고 그렇게 배를 꽉 안고 고함치기를 도발하는 
 
그러면서 내가 깨달아가는 것이 영성공부라는 것이 체험이니까 닿음이 만드는 시너지도 확인하게 된다 오늘은 한여사님 소리자리 한단계 내려서 단전에 자리잡기를 시도하면서 다리 뻗고 윗몸 굽히기 뒷다리가 주욱 펴지면서 시원하다고 액션만하지말고 소리도 같이가야 굳은 떡 가열하면 야들야들해진다고 뱃살도 보들보들 해져서 굽히기가 잘된다고 그래놓고 김여사님에게도 시도를 해보려고 다리 벤취에 올리시고 했더니 다리가 부어있더라 무릎수술에 허리수술을 해서 걷지 않으면 다리가 퉁퉁 붓는다고 하이고 여사님 다른 비법은 없고 손뼉치고 하낫 둘 고함지르기 밖에 없네요 하고 같이 열나도록 하고 (한여사님 쎅쌕능력받기에 재미가 들었음) 노래 열심히 부르고 봉무동산신령님께 인사하고 돌아오는 길 
 
셋이 노래를 부르는데 한여사님 자신있게 부르시고 김여사님 숨차서 못부른다 하시는 것을 숨찰수록 불러야 한다고 숨 깊게 들이쉬고 크게 내뺃으시라고 그렇게 김여사님 힘들어도 한 곡을 끝까지 부르시고 금호대교까지 와서 고함도 같이 지르시고 가시고 한여사님과 둘이 오면서 더 크게 고함지르기를 하자고 소리통 넓히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소리만 재미나는 것이 아니라 요즘 내가 풀어주는 성경이야기도 재미나신다고 이렇게 강 길을 오가며 구약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구약은 머릿돌이다 신약은 성전이다 태안의 정보를 비춤하는 거울이 구약이고 태밖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비추는 거울이 신약이다 예수는 구약을 완성하려고 왔다고 했다 아버지 없이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뜻이 머릿돌을 얹어여 한다 즉 저의 죄에서 자기백성을 구해야 한다 머리없는 몸에 머리를 올리도록 하는 원리를 가르치는 것 그게 주기도문에 담긴 비밀이다 
 
내가 풀어내는 성서원리다 구약은 머리이고 신약은 몸이다 이 둘을 하나로 더하기하는 것이 십자가 덧셈이다 덧셈  멋진 기호 좌우가 덧셈되면 짝 짝하면 두드림이 되고 두드리면 열린다 두드리라 열리리라 영성의 출발은 손뼉치기 하낫 둘 하면서 하는 것이다 걸으며 손뼉치고 하낫 둘 하는 것 일석삼조 복음과 믿음과 영음이 하나되는 원리다(10/26)

 

천명, 하늘아버지의 뜻, 지명, 예수 그리스도의 땅에서 이뤄지는 길..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뤄지이다는 것이 예수가  가르친 영생이라는 개념이고, 이 개념은 예수의 것이 아니라 인류의 문화예술(신은 수면위를 운행하신다고 성서에서는 표현하고 있다,  문화예술Culture Art의 출발은 수면위로 부는 바람이 만드는 물결이거나 소릿결이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고, 몸에서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되어 엿새를 여섯번 구름하면서 생성한 염색체분열이라고 본다. 23+23=46개의 염색체가 수정되어 수정란이 되면서 세포분열을 시작하여 64개가 되면 자궁에 착상하게 되는 과정을 문화예술의 출발자리라고 보는 것 
 
수정란이 착상하게 되는 것을 수정란인 하늘의 뜻이 착상란이 되는 땅에서도 이뤄지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지 땅에서 이룸이 되면 나타나는 것이 심장박동이 시작되고 꼴이 형성되며 216일간의 정보를 모둠하는 과정이 있고, 자궁안 즉 흑암에서 빛하늘정보 다운로드가 끝나면 위치를 틀어 Ture, 암흑계, 또는 지옥이라고도 말해지는 곳에서 벗어나게 되는 출산과정을 거친다. 태안에서 창조가 완성되는 하늘의 뜻이 이뤄지면 태밖으로 태어나 몸을 성장시키는 땅의 뜻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태안의 하나님의 뜻과 태밖의 땅의 뜻이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이 '영생'이라는 개념이다. 
 
그 외의 하나님의 뜻과 땅에서 이뤄지는 뜻은 너와 나의 사실과 진실에 근거하여 진리로 객관화할 수 있는가? 나에게 진실이 너에게도 사실이 되고 너의 진실이 나에게도 사실이 되는 것이 진리라는 개념이다. 너와 나의 진실과 사실이 무엇인가에 의하여 서로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 진리라는 것이라고..眞은 참이라고 쓴다. 즉 태안에서 정보를 가득 채우게 되는 것이라고, 그리고 리는 理로 태어나 몸이 성장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理라는 한자는 玉里로 구성되어 있는데 태어나 몸이 성장하게 되는 과정에있는 옥구슬마을은  유치가 나고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게 된다. 이가 나야 언어구사력이 생긴다. 언어를 구사하기위해서는 잇바디가 단단하게 여물어지고 그 바디를 딛고 32그루 내지 28그루의 뼈나무骨樹가 자라게 된다. 여태 이를 나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잇바디를 뚫고 올라오는 것임에도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글을 두드리면서 골수骨髓라고 쓰는 자리가있고 이는 골수骨樹, 뼈나무라고 쓰임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된다. 아하..그렇구나..이빨나무..이렇게 개념이 생기면 왜 아기가 6개월 즈음 되면 잇바디를 고르고 그 고름을 딛고 이나무가 올라오게 되고 이나무가 올라오게 되면서 아기는 말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된다는 것이지 
 
요즘 강 길을 걸으면서 와이 캔 케이 캐라마이신, 어셈블리카이키, 올레이스 칼레이스를 하면서 이 주문에 여덞명의 이름을 올리는데 한 사람의 이름을 서른번씩은 부르게 되는데 주문을 앞에 하고 이름을 올리고..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생기는 어떤 느낌..이렇게 매일 서른번씩 같은 이름을 부른다는 이 과정에서 내가 얻게 되는 무엇...부를 수 있는 이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이렇게 자랑스럽게 즐겁게 기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구나..하는 것. 춤을 추면서 노래하듯이 주문을 하고 이름을 올리는 것 이것이 나에게는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실천이라고 본다. 나에게 너의 이름이 하늘의 뜻이 되는 것이고 내 입에서 불리워지는 것이 땅에서도 이룸이 되는 것이라고..내가 이렇게 해석하고 행복하고 감사하면 되는 것이지 너에게 무슨 상관이 있으랴..물론 내 글을 보고 그대도 그렇게 이름을 부르고 감사하고 행복한 이가 있다면 내 글을 이해한다는 것이 되겠지만... 
 
어제 남편에게 요즘 내가 당신 이름을 간절하게 서른번은 부른다고..여덟명의 이름을 서른번씩 부르면 38=240번이 되는 것이고 내 개념에서 24시간이나 절기나..를 완전하게 채움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 사주팔자..를 음양으로 짝을 맞춤하는 방법이라고.. 박나무라는 이름과 박기영이라는 이름에서 가져오는 것이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것과 박나무에서 골수라는 정보를 당기게 된 것이구나. 박朴은 몸을 나타내는 木과 점 卜인데 몸에서는 손뼉을 치는 것이지만 머리에서는 이나무를 뜻하는 것이고 말씀을 뜻하는 것이구나 알게 되는 즐거움. 박나무라는 이름이 골수로 그리고 말씀으로 풀어지리라고는 생각인들 했으랴..캐나다로, 일본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두 아들의 길을 놓고 내가 놓을 수 있는 천의무봉 예상우의가 무엇이겠나..나로서는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기도가 봉무동을 오가면서 올림하는 것이라고.. 이름을 짓는 일도 있지만 이름을 올리는 일도 있는 것이라는 것이지.

오늘 내가 네이밍을 한 화장품 콜리스칼라COLIESCALAR제품이 택배로 도착을 했는데 이 사인이 나에게는 박나무와 박기영을 부름으로 여정을 놓은 것이 응답이 되었다는 것이라고 본다.  
 
빛결의 두 아들의 여정이 있고 우리집의 두 아이의 여정이 있을 것이다. 지금 기도가 급한 것은 유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에너지줄을 당기어 펼치는 것이기에 봉무동 기돗줄이 열심인 것이기도 할 것이고 83세 김명자님과 72세 한 경순님을 좌우로 하여 부르짖음의 질량을 만들어내고 엇그제부터는 그리스도에너지, 엄마가 메시아의 능력줄이라고 하는 기돗줄을 시행하고 있는데 불의 능력은 피와 살을 딛고 나오는 부르짖음이라면 그리스도의 능력이라고 하는 물의 능력은 골수를 딛고 나오는 물을 차는 것이라고 ..턱관절을 누르고 소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선행하는 작업이 샘파기, 즉 귀밑샘, 혀아래샘 목샘..세군데를 열어서 샘물이 솟는다 쎅쎅쎅...이 일초삼박의 소리를 가동하는데 이론을 알고 그간 선행학습한 소리통 넓히고 숨줄 기루기를 하고 나서 도전하는 쎅쎅쎅이 한 여사님은 힘들어도 재밌다고 잘 하신다.  
 
오늘 김명자 여사님에게도 시도해보라고 했더니 곧잘 하시더라..힘들어도 재밌어..뱃살이 수욱 들어가는 것 같다 하시더라. 한 여사님의 소리울림통이 넓어지고 공진하는 울림도 맑고 힘참을 스스로도 느끼시기에 소리통 기루기에 열심을 내는 것이고(어제 산자락아래서 야호를 하고 오늘도 산자락아래서 야호를 시전하면서 한 여사님의 배를 꽉 안고 눌러가면서 소리장을 업데이트를 해주었는데, 이렇게 텃치를 하는 에너지 업데이트가 얼마나 성장을 촉진하는지는 한여사님이 알고 나도 안다. 나에게서 너에게로 기운이 나눔되는 것이고 내 에너지가 한여사님의 기운에 스며들어 자기도 모르게 울림통이 확장되는 것..이 과정이 시전되기위해서는 너와 나의 소통에서 신뢰가 선행되어야하고 봉무동의 심령부흥성회가 넉달이 넘도록 진행되면서 같이한 그 공명이 만들어내는 일치감이라고 이해한다. 믿음이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어제의 소리와 오늘의 소리가 달라지는 것,.. 
 
오늘 봉무동에서 예수가 무덤의 삼일간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는 말이 어떤 현장인지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지옥의 영들이라는 것을 나는 태안에서 몸이 생성되기까지의 과정이라고 이해하고, 태안에서 일어난 과정이 흑암(자궁속)안에서 일어난 일임으로 지옥이라고 했고 그 가운데서 생명이 생성되는 과정(영들)을 거치게 된 것이고 그 과정의 비밀을 알기위한 방법이 바로 예수의 겟세마네와 갈보리 십자가, 돌무덤에 묻힘이라는 언어로 설명하는 복음이라고 이해한다고 설명을 했다
 
하늘의 뜻, 즉 천문..예전에는 하늘의 별과 달과 해를 섬길 신으로 상정하여 신격을 부여했고 지금도 하늘예 계신 우리 하나님아버지는  해와 별과 달이다. 아니라고? 그대의 하나님 개념을 설명해봐라..하늘의 뜻이 물질화되어 발현되는  곳을 머리라고 하고 태안에서 해와 달과 별의 정보를 모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하늘이라고 할 때는 머리이고 땅이라고 할 때는 몸이라는 공식은 진리를 찾아가는 이들에게는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사실이다. 그것을 동의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아직 진리의 문앞에도 서지 못한 것이다.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저마다 진리라고 생각하는 문이 있고 그 문을 열면 자기가 꿈꾼 진리가 보인다. 진리는 태안에서 생성된 정보로 숙명이라 천명(천문)이라고 한다.

 

천명,별빛이 수면을 딛고 오는 소리 그리고 수면(잠)을 통해 꾸는 꿈이 전해주는 깨우침이라고 푼다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몸)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했는데 성령의 말씀은 엘리야가 체험한 세미한 소리인데 이 세미한 소리를 들으려면 먼저 이 세미한 소리를 내가 먼저 발성해봐야 성령의 세미한 음성인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까 먼저 세미한 음성을 발성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겠다. 성령이라는 개념을, 체험영역의 언어인 소리울림 聲鈴이라고 나는 해석하고 있다  

 

봉무동에서 온갖 고함지르기를 통하여 엘리야가 여호와의 음성을 듣는 단계를 체험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세미한 음성은 어떤 것일까?에 대한 체험은 영음이라고 하는 수면(샘)을 스치는 바람소리가 어떤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인지의 원리를 찾아서 시도해보는 훈련이 필요하고 여사님들과 봉무동에서 몇달째 엘리야가 만난 세미한 음성이 어떤 것인지를

듣는 귀를 얻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본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사람과 소통하는 문장 언어가 아니라 자연의 소리일 것이고 비바람구름거느리고 인간을 세웠다는 원리에 따르면 창조된 삼라만상이 울림하는 소리라는 답에 닿게 되고 이 소리를 다 재현해낼 수 있는 한글이라는 답을 얻게된다

 

한글이라는 이 개념을 그대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봐라 일단 한글자로 된 것이다 ㄱ ㄴ ㄷ ㄹ ㅁ...이렇게 나가는 것은 자음 닿소리인데 이 발성은 아치나무가 자라야 할 수 있는 것이고 아 이 우 에 오 라고 하게 되는 모음은 이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소리로 모음을 엄마소리라고 하듯이 이 소리에서 아들소리 즉 아치소리 자음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한글은 모음이 바탕소리가 되고 그 소리에 자음을 싣게 되면서 글과 말이 하나가 되는 원리가 된다 그래서 모음은 늘 가운데 포지션하게 된다 자음은 초성과 종성을 이룬다 그대와 나의 중심에 모음이 있고 중심 아스트랄 심장은 자음과 상관없이 들숨을 날숨으로 토해낼 때 발성함으로 중심센터를 활용하게 된다 봉무동에서 여사님들과 반복적으로 훈련한 것은 모음이다 그래서 고함지르기 부르짖기로 중심센터를 활성화하고 옥토를 만들고 나서 요즘 방언이라는 자음의 원리를 싣고 활용하는 한글경공부를 이끌고 있다

 

"야호"는 모음으로 이뤄진 소리로 야훼라고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지만 겨울주문이라고 내가 설명하는 "와이캔케이캐라마이신"은 자음을 올린 말이다 모음을 훈련하게 되어 모음마당 야훼하나님의 놀이마당이 확장되면 자음을 등장시켜 자음을 올리면 모음과 어떻게 화합하면서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쓰임이 되는지 한자씩 훈련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감각없이 쓰는 말습관에서 자음을 의식에 가져와 자음의 구조를 파악하고 에너지를 덧셈해보면서 자음이 이런 느낌을 만들구나 하는 알아차림이 생긴다

예를 들어 '팍'이라는 글을 반복해서 " 팍팍팍... 팡팡팡 펑펑펑 풀풀 팔팔.." 이 글을 말로 실행하면 어떤 에너지가 생기는지 해보면 참 재미난 놀이가 된다는 것이지 이 과정에 들어서기 위하여 선행한 훈련이 순설후음으로 아기시절 잇바디를 영글리게 하던 훈련을 당겨와 되살림하는 것이다 살면서 사람은 환경과 교육에 따른 반복학습된 언어만 구사하게 되고 직업에 따라 생존언어가 생기고 그것이 너와 나를 가름하게 되는 벽이 되기도 하고 자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시니피앙이 되기도 한다 어떤 언어를 구사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환경이 나오고 살아가는 생존수단을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모음은 평등하지만 자음은 차별이 생기는 것이다 엄마소리에서 낳게 되는 아들소리를 공부하는 것이 성령이 오시면 하도록 하는 방언공부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

 

모음의 출발자리는 자궁이지만 자음의 출발자리는 숨골이다 자음은 숨골이 닫히면서 그 기능이 혀아래로 옮겨지면서 생긴 신의 자리다 모음은 오장육부를 통하여 발현되고 자음은 턱나루를 딛고 뇌파를 딛고 발현이 된다고 본다 자음이 얼굴근육을 움직여 표정을 만드는데 언어구사가 단순하면 표정이 단순하게 되고 뇌파와 연동하는 뿌리가 단순하게 된다 즉 언어훈련이 뇌파를 활성화하는 방법이고 성령이 오시면 되살리는 것이 바로 언어구사력이 되는 언어뿌리를 되살리는 훈련으로 그것을 방언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일상살이에서 활성화시키지 않은 언어뿌리를 찾아내거나 얉은 언어뿌리를 깊게 뿌리내리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말발이라고 하는데 말뿌리라고 하는 것으로 말뿌리가 깊을 수록 말의 힘이 강하고 말에 스토리텔링이 풍성하게 된다

 

가장 힘든다고 하게 되는 일초삼박 쎅쎅쎅훈련은 자음훈련이다 가인과 아벨을 다음 셋째아들로 태어난 셋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고 한 것처럼 쎅이라는 글자를 말로 올려서 훈련을 하면 얼마나 힘든과정을 거치지만 하면 할 수록 재미난 훈련이 된다 빛결과 하던 공부를 확장하여 외부에서 진행하는 것도 나의 성장이라고 본다 장소에 갇혔다가 환경에 구애되지 않고 겟세마네나 십자가 원리를 같이하고 설명하게 되는 이 성장 내가 성장하는 과정을 위하여 내 안의 성령이 이끌어가는 과정이라고 나는 인식하니까 눈을 뜨면 봉무동에서 펼쳐질 공부를 설렘 설렘하고 강 길을 걷는 걸음걸음도 생기롭고 활기차게 되는 것이다 소리장을 길러가면서 자음 닿소리 어디에 얼마의 힘으로 닿으면 어떤 감각을 체험하게 되며 내 소리장을 얼마나 성장하는 것일까 그리고 내가 마주해야하는 두려움이나 불안이나 공포의 실체가 어떻게 점점 희미해지고 희어지고 빛으로 바뀌게 되는 것일까 성찰하게 된다는 것이지

 

내가 마주하기를 두려워한 것들을 이제는 마주할 수 있는 담대함이 생기는 것은 그냥이 절대 아니다 겟세마네하고 십자가를 지고가는 훈련이 만드는 것이다 김,한 여사님의 소리통이 달라지는 것은 스스로들이 먼저 알게 되는 것이고 나 역시도 반복을 통하면서 소리가 우아해지든 것이지 반복하지 않고 자라는 것은 없다 나이가 들어가면 나이력이 생기고 그 나이력이 내공이 된다 여사님들과 반복훈련을 하면서 나이라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내공인가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세월은 이길 수 없으니 흰머리 앞에 머리를 숙이라고 하는 것이다 

 

나보다 나이테를 넓히신 여사님을 성령이 이끌어 놓으시고 나의 스승이 되도록 하심으로 내 인식장을 새롭게 하시는 것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살아온 날들의 중첩이 만들어내는 탐진치이기도 하고 진선미이기도 한데 봉무동 여사님들과의 수업을 딛고 내 스승으로 남겨주신 여사님들 10년 20년의 내공을 전수받는 현장이라고 요즘 머리도 많이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그런 과정을 겪고 있는데 내 인식장이 확장되면서 정보를 수용하는 그릇이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론이 체험이 되는 과정에 몸이 겪어야하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 날아갈 듯이 몸은 가벼운데 머리는 엄청 무겁다 아프다는 것은 터지고 있다는 것이고 터진다는 것은 열린다는 것이다 감각이 확장된다는 것 요즘 꿈이 정말 재미난다 꿈은 뇌파가 활성화되면 나타나는 정보라고 잠은 꿈을 꾸기 위한 것이고 꿈은 무엇인가 깨달아 깸을 얻어 일일신 우일신하자고 하는 영의 이야기다고 본다 꿈은 영의 활동이다 영의 활동을 해석하는 것이 중심센타 모음을 만드는 신이다

 

한글은 기획원리로 구성된다 초성과 중성과 종성으로 이뤄진다고 했다 초성은 머리이고 중성은 가슴이고 종성은 하체이다 그대의 이름 석자도 이 원리를 따른 글로 부여된다 내 이름은 곽인숙이다 모음은 ㅗ ㅏ ㅣ 로  자음은 ㄱ ㅇ ㄴ ㅅ이다 이름값이 어떤것인지 불러보면 된다 일단 나는 내 이름을 서른번은 부른다 부를 수록 정다와진다 즉 내 이름값이 점점 확장된다는 것 유명해진다는 것은 내가 내 이름을 불러서 만드는 정다움이 확장된다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그대의 이름을 불러라 그 이름이 그대의 운명이다 운명을 개척하는 길이다 한글 원리를 알게 되는 것은 성령님의 가르치심이 있어야 입학할 수 있다 성령을 받으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방언인데 아이시절로 돌아가 자음공부를 시작한다는 뜻이다 한글경이 얼마나 신비한지 해본 이만은 안다. 초감각이라는 것, 세미한 음성을 알아차리는 감각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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