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유 오행과 영오음, 몸에서 확인하기

청향고은 2021. 9. 4. 05:08

오행이 전달하는 것 
 
오행은 지수화풍토다 인체에서는 오장으로 폐를 풍이라 하여 희다하고 넋(백)이 거한다하고
심을 화라하고 붉다하며 신이 거한다하고 간을 지라고 하고 푸르다하며 혼이 거한다고 했다
신을 수라하여 검다하고 정이 거한다하고 비를 토라고 하며 누르다고 하고 영이 거한다했다 
 
육체에 대하여 영체의 오행은 궁상각치우 오음이라고 한다
폐음
심음
간음
신음
비음이라고 하는데 폐음은 숨소리라고 하여 침묵의 소리라하며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는 훈련을 통하여 폐를 훈련하고 폐를 거처로 하는 백을 마주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즉 정보를 당겨들이고 내보내는 곳이 폐이고 정보를 백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대의 정보령은 폐활량으로 증거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훈련하는 것이 숨쉼이다 심음은 불음 즉 화음이라고 하여 어린참새 봉황 불사조라고 하는데 내 언어로 하자면 순음훈련이라고 한다 입술끼리 부딪히면서 만들어내는 소리 
 
간음은 폐소리 즉 숨소리를 말로 바꿔주는 사잇소리로 소리를 묶거나 풀어주는 소리로 자음이라고 한다 간은 담이라는 쓸개를 딛고 소리를 언어로 변환시킨다 그래서 백은 희다는 흰백을 부수로 하고 간음은 이르다고 하는 운을 부수로 한다 그대의 숨을 혼으로 바꾸는 곳이 간담이다  백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고 혼은 그 백이라는 한달란트를 경영하여 거두는 열매가 된다 
 
간음은 심박을 변환시키는 소리로 태어날 때의 심박수로 이셋을 해주는 곳이고 방법으로는 손뼉을 치며 하낫 둘 세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두 손이 마주치는 것과 소리를 함으로 삼박을 만든다고 그래서 손뼉과 헤아리기를 한자로 그린 것이 납 신으로 심장에 거하는 신을 나오도록 즉 신나게 하는 방법이 손뼉치고 노래부르기라는 것이지 이 원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용되고 수행할 무병장수 할 수 있는 원리라는 것이다 만보를 걸을 때 만수(손뼉)를 하면서 만세(숫자를 세는 것)를 하는 것이 사잇소리인 간담을 활성화시켜 석삼극무진본 하며 무병장수를 창조하는 힘이 된다 고 설명한다 신음 즉 콩팥을 거처로 하여 창조되는 소리를 물소리라고 하여 바이브레이션으로 나타나고 여기서 나오는 대표적인 소리가 아리랑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두 동자가 수차를 돌린다고 내경도에서 설명하는데 물소리를 만들어내기위해서 물레방아를 돌리듯이 두 팔을 돌리거나 손목 어깨 발목 다리 들을 돌리는 몸짓을 통해 신음을 활성화한다 좌우콩팥과 콩팥위에 있는 부신의 역할이 수면위를 운행하는 신의 걸음소리다  물이 찰랑거리도록 하는 곳이고 소리를 맑고 밝게 다듬어 내는 곳으로 육체의 정수를 만들어내듯이 영체의 형상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그리고 비음이라고 하는 비장이 만들어내는 소리로 흔히 비음이라고 하면 콧소리라고 오해하지만 비음은 무기토라고 하여 소리수행을 통하여 생성된 힘소리이다 숨이 가창력으로 성력으로 발현되도록 하는 것은 숨을 소리로 바꾸는 반복되는 훈련을 통하여 영체가 생성되고 기루어져 태어나고 자라게 되도록 하는 소리의자궁이라는 뜻이다 육체의 자궁에선 아기를 만들어 태어나게 하지만 영체의 자궁 비장에선 영아를 만들어 기루고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하여 비장의 무기라고 하고 비장에 영이 거한다 했다 
 
숨소리
불소리
사잇소리
물소리
그리고 힘찬소리로 영체상태를 설명할 수 있다 
 
요즘 사탕이나 초콜렛을 공양하면서 소리공부 작 영성체를 창조하고 기루는 공부를 하게 되는데 숨소리와 불소리는 클리어 하고 간음 즉 사잇소리를 가르치게 되면서 사탕이든 간식이 등장하게 되는 것은 간담의 담이 만드는 쓴소리에 대하여 반작용으로 단맛을 추가하는 것이고 딴따라라고 하게 되는 음이 나오게 되는 자리 훈련을 하는 것이어서구나 알게 되네 그래서 여사님들에게 노랫말을 설명하고 가사를 어떻게 내지르고 몸짓을 어떻게 하여야 한다고 설명하는 것이고 
 
어제는 초기멤버인 한여사님 심여사님과 노랫말을 몸으로 토해내는 방법을 설명하고 여사님들에 주창하도록 나는 손뼉부대 부채질을 했다 목이 쉬어서 내 목은 좀 쉬고 여사님들 목청 돋우기 그래서 사탕이라는 것의 역할 황정경의 현응혈수행으로 입안에 침이 가득고이게 하는 수련을 외연화한것이 사탕이구나 그래서 사탕이 목에서 걸리면 사탄이고 녹아서 달달하게 침에 섞여 목을 넘어가면 사랑이 되는 것이라고 
 
입을 닫고 혀로 이를 두드리면 침이 생긴다 침이 가득하도력 이를 두드리는 즉 이를 양치질하는 것을 황정경에서는 수진한다고 하는데 혀로 이를 어루만져 주는 것이 침샘을 마르지 않게 하는 침묵의 소리라는 문장의실행이다 입은 닫았는데 혀는 이를 어루만진다 침묵의 소리가 만드는 열매가 침이다 현응혈을 가동시키면 혀 아래 샘이 열려 생명의 샘이되어 아무리 떠들어도(퍼내도)지치지도 마르지도 않는다 원신이 드나드는 통로가 현응혈이고 원신은 침을 타고 경락을 돌기때문이다 장수하고자 한다면 입을 닫고 혀를 굴려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도록 하고 그 침을 문밖으로 내보내지 말고 안으로 삼켜라 그것이 몸에서 만들어내는 수지침이다 너무나 단순하여 하지 하지 않는 침샘수련 해 보면 왜 입을 닫고 침을 만들라고 하는지 안다 생명은 말에 있는게 아니라 침샘에서 만드는 생명수에 있음으로 육체의 목마르다는 것은 물을 마시면 되지만 영체의 목마름은 침을 삼켜야한다 영체의 생명수는 침샘에서 만드는 침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그래서 헛된 말을 하여 생명원천을 사막화하지 말고 입을 닫고 입안에서 생명수가 넘치게 해라 
 
그대들은 몸안에 길을 두고 바깥을 헤맨 것이다 이제 그대의 안인 입 안의 혀, 귀안의 달팽이, 코 안의 콧털, 목 안의 목젓을 주의해보라 목젓이 가르쳐 주는 것 목이 쉬는 것 과하게 쓸때 목젓이 내려온다 지금 내가 한 마디를 클리어하려고 죽을 힘을 다해 어거지를 부림으로 목이 쉬자고 영의 목젓이 내려온 상태다 육체의 목젓이 내려오면 소금을 숟가락 손잡는 부분 끝에 놓고 입을 벌리고 닿게 하던 어린시절 기억 목젓이 자주 내려와 엄마가 해 주던 치료법 
 
지금 외연의 양치질과 내면의 양치질 목젓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이번에 목쉼을 놓고 분석하고 있다 영체의 오행 즉 오음의 정보를 받게 위한 고군분투 나훈아님이 두번이나 꿈에 나타남으로 이 과정을 클리어 했다는 졸업장을 주신 것 즉 영체가 태어났으니 이제 성령되기코스에 들어가자 하시는 것 아침에 이렇게 정보가 공수될지 몰랐다네 황정경에서 이제 성령으로 나아가자는 것이렸다  육체가 영체를 싸고 있다가 오음으로 영체를 기루어 육과 같이가다가 영체가 육체를 포함하게 되는 단계가 되는 것 
 
육신에서 영혼으로 변신하는 것 복식을 갈아입는다고 설명하더라 옷은 그대의 육체를 보호하는 기능이듯이 영의 옷은 그대의 몸짓이다 몸짓이 얼마나 부드럽고 힘있고 아름다운가로 그대의 소리체 영체가 드러난다는 것 그대는 육체와 영체를 나란하게 하여 이론과 현장을 연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하나님 가의 사람으로 도장을 받는다 그대의 이름이 생명록에 기록된다 이 길은 절대로 쉬운 길이 아니지만 방법은 정말 쉽고 단순하다 너무나 쉬워서 인정하기 어려울 뿐이지
먹물많이 든 대가리들이 구원에서 멀어지는 것은 누구나 아무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돈안들고 선생없어도 되는 평범한 일상에서 누구나 다 실행하고 이어서다 특별히 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그대의 입을 닫고 혀를 굴려라이다
샘이 가득차게 해라 그게 그대의 청춘의 샘이다 혀 아래가 우물이다 우물에서 침을 길어올려 몸으로 내려보내라 그게 그대의 금액환단 생명을 꽃 피우는 힘이 된다 원리는 쉽다 쉬워서 안하는게 문제지 
 
육체를 외연이라 하고 영체를 내면이라고 하는데 영체는 오음으로 바디를 이룬다 이것을 모르면 그대는 육체다
영체가 수정 착상 심박 꼴 그리고 태어나는 원리를 그대의 소리와 몸짓으로 설명하지 못하면 그대는 아직 육체다

 

사탕을 20개 넣고 나간다 가을 찬 바람이 일어나는 때 사탕공양 
테스형을 부르시는 부부팀에게 사탕을 건네려니 여사님은 거절을 하시는데 남편분에게 건넸다.  턱 빠지게 웃는다..는 테스형을 부르시는 울림이 좋다고 감사하다고..그랬더니 감사하다고 받으셨다 년세가 좀 있으신데 노래를 하시는 것을 보면 울림이 상당히 좋아서 멈춰서 듣곤 하기도 한다 사람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울림..그것이 영성이라고 나는 본다 물론 내가 소리를 하기때문에 그 분의 소리를 들으면서 새벽에 나오셔서 운동을 하시고 소리통을 점검하시고 테스형을 요즘 계속 부르시는데 올림통을 점검하시려고 고함소리를 내시는 것을 보면서 누구에게가 아니라 자신의 영체에 성실하시려는 그 노력..나 역시도 그러함으로..그런 것이 공명을 만들지 않을까나 한다 .
목이 쉬어서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배에서 나가는 소리는 쉬지 않는다 목을 건너나갈 때 악을 바락발악했기 때문에
성대 소리근육이 확장되는 과정이라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 울림통이 확장되어 새로운 소리가 창조될 것이라 기대를 하는 것이지 
 
불로천을 건너서 가면서 스치는 인연들에게 사탕을 하나씩 건네면서 사탕이 사랑이고 길에서 마주치는 점 하나 찍는 것이지 않겠냐고 그렇게 서사를 붙이면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까 싱싱하게 지내시라고 덕담까지 얹는다. 내 입에서 덕담이 나간 것이니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기에 년세가 드신 분들이 침샘을 가동시키는 것이 사탕이 하는 역할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예전에 멋모르고 사탕공양수행과정을 거쳤는데 이제 멋을 알게 되면서 사탕을 건네게 되는 것도 변화지 않겠는가 
 
봉무동으로 가는 길에서 심여사님을 만나게 되고 사탕을 건네게 되었는데 내 주머니 사탕은 끝이 나고.. 모인 여사님들이 내 목소리를 듣고는 오늘은 손뼉만 치자고 하는데 그러자고 오늘은 유여사님이 선창을 하시라고 제가 부채질을 할 것이니까 그렇게 놀이판이 벌어졌는데 오늘의 놀이는 천둥산 박달재를 홀로넘는... 이 노래가 어떤 뜻을 담고 있으며 어떻게 불러야 하는 것인지의 설명 한참 신을 올리고 있는데 곽언냐가 등장해서 목이 쉰 나의 자리를 언니가 이끌어가게 되었다. 언냐도 사탕을 가지고 와서 나눔하고 ...사랑이 오가는 자리 
 
오늘 유여사님에게 개다리춤을 배운다고 내가 시도했더니 여사님들이 다 배를 잡고 넘어갈 듯이 웃으시더라. 몸치인 내가 무엇인가를 시도한다는 것이 어색함이 만드는 웃음..유여사님의 친구같은데 지나가시는 여사님 붙들어 춤한번 추고 가라고 하니까 춤 사위를 펴시는데 멋스러워서 내가 배운다고 어색한 몸짓을 했더니 다시 까르르...우리가 노는 마당을 지나가시는 분들이 다들 엄지척을 해주시면서 이 곳을 스치면 신나는 에너지가 퍼져서 지나가는 자기들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내가 이끌어가는 마당이니까 벤취에 앉아계시는 동안의 시간을 웃음과 신남을 만들어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얼마나 많은 계산이 스쳐지나가겠는가..저마다의 근기에 따라 그에 맞도록 기운을 활발하게 이끌어내는 것. 물론 내가 기운 찬 천하장사로 마르지 않는 신바람을  공급하면서 스토리텔링들을 만들어 내면서 순설후음 몸의 움직임..들을  이끌어내어 같이하는데 오늘은 사흘째 참여하고 계시는 이명문제로 우리 병원에 입원(?) 하신 김경순 여사님과 손을 잡고 하낫 둘..기초부터 그리고 나를 보면 까르르...하시는 유여사님에게 개다리춤을 배우기도 하지만 여사님의 걷기자세를 같이하자고 길 가운데 그어지 노란 선을 따라 같이 걷기. 나의 매력에 풍덩빠지신 여사님들에게 곽언냐의 시원한 몸짓과 설명충인 나와는 달리 직선충이 언니의 거침없는 말이 만드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달리는 아침.  
 
우르르 몰려다니는 아이들처럼 나이들어 우르르 몰려다니게 되는 것도 재밌지 앞서거니 뒷따라가느니..하면서 가는데 곽언냐와는 소리통 키우기를 한다 곽언냐도 나와 같이 소리를 하게 되면 속이 다 팡 뚫어지면서 자신의 무엇인가가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미친지랄영역에서는  일등을 먹어야 하지 않겠나 한다고 어짜든동 미치고 지랄을 해야 마음의 문이 열리는 파단계 그리고 마음이 열려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본심본태양이 솟아 나오는 솔라단계 비로소 영체가 외연화되어 육체를 감싸는 단계로 가는 출발이 된다고 이런 설명을 하면 알아듣는 곽언냐도 재밌지  
 
저마다의 진리라는 개념이 있고 생명이라는 개념이 있고 길이라는 개념이 있다 봉무동에서 만나 서로가 나누는 것은 몸이라는 진리와 몸통을 열어내는 생명과 그 생명의 힘으로 뻩어내는 자기만의 표현력이 길이 된다는 것이니 언어가 필요없고 대화가 필요없다 같이 고함지르고 손뼉치고 그리고 길러진 숨통을 딛고 소리를 뽑아서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논다. 이미 미파단계는 클리어하신 것 같으니 이제 솔라단계를 시도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이론을 제가 제공하는 것이니 노래를 부를 때 가사에 담은 뜻을 알고 부르면 그 노래에 혼이 담긴다고 하게 된다고  
 
가사는  혼을 불러내는 주문이라고 노래를 함부러 부르는 것이 아니고 노래가 무엇을 당기는지..알고 불러야 하는 것이라고 노래한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니까 가사를 잘 보고 이해하고 불러야 한다는 설명을 했다 이런 강의는 여기서 아침에 한번 여기 모인 여사님에게만 들려주는 오늘의 말씀이라고.. 내가 남자였더라면 세상을 거침없이 엎었을 것이라고 하시는 유여사님에게 전생에 내가 남자여서 현생은 여자로 살아보려고 온 생이여서 남자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매일 매일 감사한다고..남자라는 구규체보다 여자라는 십규체가 완전체라고 여자라는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영체를 기루어 가슴을 낳아서 그 영체가 육체를 감싸는 레벨에 도달해야 한다고 남자보다 여자의 성력이 아홉배 커다고 하는 신화의 뜻이 여자의 가슴이 영체를 기루는 영궁이라고 육체는 아래 자궁에서 만들어져 태어나지만  영체는 가슴에서 만들어져 열 개의 문을 열고 태어나는 과정을 거친다고 여자가 아홉배로 성력이 강하다는 것은 아래체의 이야기가 아니라 가슴이라는 영궁에서 자라서 태어나는 영체의 이야기라고..이런 설명을 어디서 누구에게 들을 수도 없지만 여사님들에게 이런 정보를  제공하면 긍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간 나와 하루도 쉬임없이 영체를 기루는 소리선을 같이 하셨다는 것에 있다고 
 
저와 같이 아침마다 순설후 하고 고함지르고 별별 짓을 하라고 하면 다 하신 체험(믿음)을 딛고 제 이야기는 그 체험을 세상의 모든 경전들을 가져와 설명하는 이론이기때문에 긍정될 수 밖에 없다는 것, 즉 자신이 투자한 이 시간들과 체험들에 대한 기록이기에 긍정이 되고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자기가 체험한 것을 이야기할 때 공감각이 생기고 즐겁고 귀가 솔깃해지는 것이지 자기가 체험하지 못한 이야기는 귓가로 지나가버린다고 그간 여사님들이 투자한 시간과 체험이 이런 기록들로 기록되어 지금 우리에게 닿은 것이라고...자기 이야기가 될 때 힘이 되는 것이라고  
 
이론과 현장이 하나로 꿰기가 될 때 그것이 삶이고 맛이고 멋이라고 도대체 어떻게 공부를 하기에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냐 하시길래 지금 여기서 여사님들과 같이 고함지르고...이게 현장 공부이고 집에 돌아가면 정보를 서치하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요즘 황정경을 공부하면서 정리를 하게 되는 것이 황정이라는 것이 영체를 창조하고 출산하는 영궁이고 이 궁을 어떻게 경영해야하는 것인지 이제 원리를 찾아내었고 그래서 그것을 여사님들과 공유하는 것이라고 
 
이 영체가 태어나는 과정을 제가 거치고 있고 그 태어남이 목이 쉼이라는 현실로 나타난 것인데 이 과정을 거치면 나는 다시 어디로 길을 놓고 올라가는 상승을 하고 여사님들과 같이 갈 것이지 나도 궁금타고 곽언냐까지 등장하여 이 분위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구월의 국화향기가 그윽할 것 같다고 
 
여기 이 자리는 가슴을 열고 가슴이 웅비해지는 성장공부라고 여자는 하늘로 상승하기위하여 가슴이라는 통로를 열어야 하고 남자는 땅으로 하강하기위하여 가슴이라는 열문을 열어야 한다고 결국 남자와 여자가 소통되어야 하는 자리는 가슴인데 이 자리를 설명하는 정보가 황정경이고 현응혈 고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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