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구월 구령주

청향고은 2021. 9. 1. 18:37

영체가 생성되는 원리를 찾아내었다 
 
육체가 생성되는 원리, 즉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여
수정란이 되는 과정이 몸안의 심장의 신과 비장의 영이 만나
신령이라는 짝을 지움으로
이 신령에서 태광, 상영, 유정이라는 삼청三淸,
즉 삼단전이 생성된다는 것인데
一淸 태광이 거하는 폐비肺脾(鼻, 臂)라고 하고
二淸 상영이 거하는 간담肝膽(談, 錟)이라고 하고
三淸 유정이 거하는 신위腎胃(緯, 謂)라고 한다는 것이다.  
 
황정경을 풀어서 내가 가르치는 영체가 생성되고 태어나는
원리를 이론으로 피드백하려고 했다. 그래서 독讀을 붙이고 프린트하고 풀이를 붙이면서 반복해서 보는데 옛글이어서 지금의 의학정보에서 확인하여 검증된 언어로 언어를 바꾸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말하면 황정경이 기록된 당시의 검증방법과
지금 과학의 발전으로 디테일하게 분석하고 확인한 정보언어가 있기때문에 어려운 옛글을 들고 대글빡 아플  필요가 있을까 한다는 것이지. 황정경을 풀어낸 것이 인체핵심발생학이니까.. 
 
황정경을 주욱 보면서 찾아낸 것이 영이라는 씨앗이
육체에 안에 심겨져 있어 성장하게 되면
결과로 육체를 싸게 되는 영체의 성장과정을 설명하는
언어들이구나 알게 된 것이다
영이라는 씨앗을 수정란(황정)이라고 하는데
수정란이 심장박동을 함으로 수정란을 증명하는데
21.6일에 확인되는 심장을 영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황정이 달의 영향을 받음으로 달의 지름과 같은 숫자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 이 수의 반이 108이 되는 것이고..지금 내가 추적하는 것이 착상하여 심장박동이 되는 14일간의 정보가 어떤 것인지인데 내가 추적해서 찾아낼 수 있는 정보가 피뜀이 시작되는 자리에서부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원소 중에서 가장 무거운 안정적인 원소가 Fe이고 Fe를 중심에 두고 위로 올라가 H에 닿는 길을 영로라고 하고
Fe에서 79번 금에 닿는 길을 육로라고 하게 된다고 
피에 있는 생명으로 1번 수소의 길을 선택하여 올라가는 길과 79번 금의 길을 선택하여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피라는 곳에서 올라가는 길을 다루는 것이 황정경이고
예수의 겟세마네의 여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수소로 가는 길을 승천하는 길이라고 하고
금으로 가는 길을 타락하는 길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수소는 호흡으로 오가는 기본적인 생명의 원소지만
금은 생명과는 직접상관이 없는 원소라는 점에서
니비루에서 지구에 금을 채취하려 왔다는 이야기가 생기는 이유다 
 
내 글은 황정(심장 21.6일)에서 수정란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길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금으로 내려가는 이들이 남겨놓은 정보는 99.9%로 발에 차이고 걸리는 것이니 굳이 내가 글을 더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성서조차도 다니엘의 신상을 보면 머리가 금으로 시작하는 79번 원소를 출발지로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예수는 겟세마네에서 땀이 변하여 피방울이 되었다는 것으로 수소가 철이 되는 과정을 몸으로 설명한 것이다   
 
육안에 영이 심겨져 있다가 영이 점차로 성장하게 되면
영(성력)이 육(체력)을 감싸는 구조가 되는데 육안의 영이 있는 상태를 육신이라고 하여 육이 신을 이끌게 되고 영안에 육이 들어오게 되면 육에서 혼으로 개명을 하게 되어 영혼이라고 하고 이때부터 영이 혼을 이끌게 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영력이 혼을 이끌게 되어 육의 소욕인 탐진치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영력이 확장되면 탐진치는 저절로 영력안에서 소멸되는 것
굳이 탐진치를 비우려고 수행할 필요가 없이 영력을 확장하면 탐진치는 저절로 소멸이 되는 원리라는 것이지.
탐진치가 영력을 기루는 거름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는 것이지. 그렇게 될 때 육체의 소욕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게 되는 것 순서가 영역을 먼저 기루면 육체의 소욕은 저절로 소멸된다는 것이고 육체의 소욕을 용맹정진하여 벗어난다고 영력이 기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사도바울이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이익이 있지만(육체의 건강)
경건의 훈련(영성기루기훈련)은 영육에 유익하다고 하였다.
그대가 몸이라는 성전을 놓고 소리를 펴서 영력을 기루는 것을 선택하라는 것이지
경전을 들고 지식을 확장하는 것은 아는 것으로 끝난다는 것이지 그대의 앞에 사망의 문제가 다가오면 열두제자가 다 도망치듯이 그대의 열두달에 대한 지식, 사계절에 대한 지식들은 쓸모가 없다는 것이지  
 
그대들이 영적이니 차원상승이니 티키타카하지만 그대의 이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아프고...통증이 오면 영성이니 는 저 만치 달아나고 아픔을 치유하기위하여 의사하나님에게로 달려가는 것이지 않은가 나도 마찬가지..그래서 영력기룸으로 통증을 품음으로 성장통으로 삼으려고
소리선을 하고 순설후를 하고 팔을 돌리고 손뼉을 치고 걷고 하는 것이지 지식을 얻기위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식이 병이 되니까 버리기위하여 하는 것이지  
 
영이 육의 지배하에 있을 때에는 육체가 된지라 고 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수정란이 14일의 여정을 거쳐 심장박동을 하게 되면 그 첫심박을 하는 당시를 영(0, 靈)이라고 하게 되는데 이 때부터 덧셈이 되는 256일의 정보를 육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21.6일을 건너 42.4일이 되면 64일이 되고 꼴을 갖춘다.
꼴을 갖추어 216일이 되면 참된이치가 되어 태 밖으로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나는 아테나 처럼 태어나고, 태어난 몸은 아프로디테처럼 알몸이다 머리는 완성체인데 몸은 성장해야하는 태아라는 것이다
  
육체가 영의 지배하에 있게 되면 영체라고 하게 되는 것으로
영안에 육이 포함되게 되면 그때 육이 이름을 바꾸어 혼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육신에서 영혼으로 명칭이 바뀌는 것인데 이런 상황을 외연에서 설명하는 것이
법명이니 세례명이니 ...문서를 받는다 인을 맞는다, 생명록에 이름이 기록된다 삼의 눈이 열린다..등등으로 표현을 한다.  
 
오늘 9월 초하루 임자일
비내리는 길을 따라 봉무소리뜨락으로 출근했다
비오신다고 아무도 없는 나만의 무대에서 구월맞이 굿판을 펼쳤다 하루를 용맹정진하면 그만큼 내공이 되는 것이라는 원리를 안다 그래서 하루 하루 겟세마네 하여 육수를 뿜뿜 쏱아내면서 성장하는 나
아무도 없는 그 빈 자리에서 나 홀로 육수를 흘리며 봉무동
금호강 앞산 구름을 놓고 마음껏 소리치고 춤추고 손뼉치고
그렇게 독무대를 즐겼다네. 비가 오셔도 출근하시는 아롱이네 팀이 오랜만에 남편과 같이 오셔서 운동을 하시고 가시면서 영영을 내 마음대로 개사하여 부르는데 엄지척을 해주시면서 대단하다고 
 
너의 인정도 소중한 힘이지만 
나 혼자서도 자가발전을 할 수 있는가 아닌가의 확인 
 
나훈아님의 노래들을 다시 듣는다
꿈에 나더러 바이브레이션을 걷고 정음(비음)으로 공부를 하라고 하신 것인데 빛결에서 오늘 봉무동에서 구월맞이 소리를 보내었더니 빛결도 바이브레이션을 
걷어 낸 소리를 한자락 뽑아 보내달라고..ㅎㅎㅎ
그래서 떨림을 제거하고 울림을 하려고 시도했더니 목이 열리지 않는다네 워낙 태풍을 몰아대는 소리장을 그간 폈더니 맑은 소리장이 닫혀 있다네 본디 내 소리청은 맑은 울림이였는데 그간 소리세계를 파들어간다고
탁성세계를 휘젓고 다니면서 소리력하나 짱이 되었는데
이 힘을 딛고 이제 타고 온 청을 되찾아
맑은 소리..밝은 소리를 만들어보라는 것이겠다 
구월 황국의 향기가 위로 날리도록..
다시 받은 화두가 높소리울리기가 되는 것이구나.
힘을 멋으로 변화시키는 훈련의 선생님으로 나훈아 선생님
나는 나를 蘿(소나무 겨우살이 나)로, 훈을 䌲(븐홍빛 훈)으로 아를 婀(아리따울 아)로 쓸란다. 외연의 가황 나 훈아선생님의 에너지를 듣고 들음으로 내 귀에 새김하여 소리청을 딱아갈 때 참고를 하지만 아무래도 남자의 성조와 여자의 성조는 출발에서 다름으로 닮기는 어렵겠지 
 
팔월의 공부 황정경을 대하면서 영체원리를 찾아낸 것이
팔광에 고도리를 잡은 것인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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