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봉무동 소리뜨락

청향고은 2021. 9. 1. 18:35

황정경을 풀다가 김해의 정선생님에게도 이 세계를 전하고 싶어서 톡으로 정보를 쏘았다 
마음 심心을 좋아하신다고 사진을 보내주신 것을 딛고 
마음이라는 것이 황정경에서 다루는 화두여서 추상마음(진리)공부에서 실상마음(생명)공부를 소개하고 싶어서다 
 
마음이라는 근거를 찾아내어 그 마음마당에 진입하는 방법도 찾아낸지라 자신있게 마음공부를 설명할 수도 있으니
일단 여사님들에게서는 방법을 서로 나눔한 것이라면 일전에 해마와 뉴런과 시냅스정보를 비춰보기하려고 손선생님을 선택하여 소통을 시도 해보았다면 이번 황정경 정보는 마음을 좋아하는 정선생님과 소통해보자는 의도가 있었다 
동성과의 소통정도와 타성과의 소통정도를 파악하려고 하는 시도 
 
그래서 3시간 22분이 넘는 대화시간동안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는데 테스형 세상은 왜 이래 를 부르시는 나훈아선생님의 포스, 부채를 들고 노래하시는 몸짓에 내 몸짓이 겹쳐지더만  
 
정선생님과는 아주 근원적인 문제 마음 심을 이름에 쓰고 있고 황정경을 풀고 있으며 상청 허황전에서 고치를 통하여 어디까지의 정보를 해독해도 되는지를 나도 점검하게 되었는데 정선생님의 질문도 아름답고 그것에 대답하는 나도 슬기로왔기에 세시간을 넘기도록 서로 즐겁게 대화를 했다 
 
나는 내가 클리어한 정보를 가지런하게 하는 시간이였고 정선생님에게는 자신의 실체를 마주하는 시간이였다
중심에 놓인 화두가 코로나를 통한 백신에 대한 음모론이어서 나로서는 이 세상을 지배하는 정보는 모든 정보가 문자언어 이미지로 세뇌되는 것이니 음모 아닌게 없다고 보는데 이 분은 일단 꼭 찍어 일어나는 현상만을 음모론으로 보시는 듯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의 결론은 음모론을 들고 다니는 이들이 음모론자이고 음모론을 확대생산하여 두려움과 불안과 공포를 생산유통시키는 사탄의 하수인이다는 것이고 정선생님이 지금 음모론을 전달하는 하수인으로 자가도 모르게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를 실어나르는 현장을 뛰고 있는 것이라고  사실직시를 하도록 그리고 음모론에서 벗어나시려면 심장과 주파수가 같은 태양이 매일 태어나는 시간 두 팔을 벌리고 해피버스데이 해의 태어남을 고함쳐 축하하라는 것이였다
음모론은 어둠에 있는 이들을 숙주로 하여 뻗어나간다 햇빛이 비취면 사라지는 것이니까 가슴 본심본태양이
외연의 해가 태어날 때 같이 태어나도록 동쪽을 향해 고치 세번을 하시라 권했다 
 
고치법을 전달하려던 내 의도가 그렇게 건너갔고 정선생님은 자신이 음모론을 퍼트리는 일을 하고 있었구나 인식하시게 되었고 코로나시국에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하늘이 개개인에게 자신의 형상과 모양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하는 섭리라고
그래서 테스형까지 소환되어 너 자신을 알라는 복음이 대중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것이라고 
너 자신을 알라라는 아포리즘까지 디테일하게 설명을 했는데 내 정보에 설득이 되셨는지 가슴이 편안해지고 안심이 된다고 하시더라 내 이름에 마음 심을 가지고 있고 칼 인도 가지고 있는 미카엘에너지이니까 심의 문제를 풀고자 하는 이에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내 재능이 마음을 베고 정음을 낳게 하는 산파라는 것이지 
 
내가 어떤 정보를 토하고 있는가?를 보면 내 위치가 나온다 나는 요즘 솔라주파수를 체험하기위한 방법인 고치를 다루고 있기때문에 경전을 중심으로 하는 진리라는 하위정보는 다루지 않는다 몸이라는 살아있는 현장, 생명의 흐름을 파악하는 정보 고치를 같이함 이 실천이 겟세마네기도 임으로 이 기도법을 익히도록 하면 천군천사를  엄엄급급여율령 내조아 사파하 할 수 있는 문서를 쥐게 되기에 구차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로 설득하는 과정은 본인의 즐거움으로 남겨 주는 셈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즉 그의 나라인 몸과 그의 의인 소리를 구하면 그 다음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니까 굳이 다루지 않는다 생명원리..즉 몸을 터전으로 하여 숨이 소리가 되고 소리를 일구기위하여 몸짓은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공부하는 것 그게 나는 마음공부라고 생각한다

 

이틀을 측백수림으로 갔다가 오늘은 봉무동으로 오늘부터 문화예술경영이라는  과정 청강을 출발한다. 2학기 공부 
 
1 학기 시험 결과 장학금을 받았단다. 강의 언제부터야..했더니 월요일부턴데 백신 2차 접종도 30일..강의를 들으려면 텍스트 프린트를 해야 하는데 했더니 따님 왈 지금 사무실 이전문제 때문에 강의에 신경을 쓸 수 없으니 엄마가 알아서 좀 해보란다. 일학기 강의 교제 프린트 한 것 이면지로 하여 프린트를 할까 하다가 A4용지 주문을 해 달라고 했다
강의교재를 프린트하는 것도 목적이지만  내가 텍스트로 만들고자 하는 황정경정보를 정리하면 프린트해야하고 지금 소리공부를 하는 회원(?)들에게 정리본을 제공하면서 디테일하게 소리수업을 진행하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하는 세가지의 화두에서 길은 내 몸이고 진리는 언어구조이며 생명이란 숨의 원리라고 파악을 했음으로 너와 내가 같은 구조인 몸과 숨의 원리를 소통시키는 방법으로 언어구조를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구조를 동원하게 되는 것이다  언어와 상관이 없는 몸과 숨을 잇는 것은 소리라는 것이니까 
 
측백수림으로 이틀을 다니면서 내가 깨달은 것이 나이라는 내공을 따라 가기가 보통 힘든 것이 아니구나 체력이야 내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세월의 나이테를 두른 그 세력은 70을 넘으신 여사님들이 더 좋구나 그래서 세월앞에 머리를 숙이라고 한 것이고 여자의 힘이라는 것은 아기를 낳아 양육하면서 육체의 힘은 쇠하지만 생명력은 강해지는 원리가 있구나 알게 된 것
 
봉무동으로 가는 길에 신장의 수호령이 팔돌리기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면서 팔돌리기에 정성을 들이면서 걷게 되는데이것 또한 새로운 나의 멋짐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이더라 별의 순간..팔을 돌릴 때마다 내경의 콩팥에 빛을 전달하는 것이라는 그런 스토리가 생기니 내 한 품이 그렇게 귀하고 사랑스러워지는 것이지 손뼉을 치면 심장에 생명을 전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손뼉이 그렇게 신비하고 기적이구나 감탄하게 되듯이 
 
금호대교를 건너 올라가는 길 정학여사님이 앞에서 오시길래  만나 여사님이 걸으시는 길을 같이하여 가는데 두 명이 일단 출근해 있다고 전해주시더라. 심여사님과 유여사님이.. 둘이 올라가는데 한 여사님이 더해졌고 이틀 동안 어디갔는가의 보고 생일이라는 개념과 해피버스데이라는 개념을 설명했다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하길래 이렇게 거침도 없고 말되는 이야기들만 하느냐고 세상에 말에 담긴 이야기들이 그렇게 이뤄져있구나 감탄을 하시더라 저는 사실적시만 하는 전달자이지 추상적인 개념을 가져오지 않는다고 정학여사님의 남편 분과 스쳐지나면서 소개를 하시길래 인사를 하고
복남여사님도 스쳐가는데 대화를 할 시간이 없다. 우리의 열린마당에 도착하여 시작되는 소리수련 이제 봉무동이 내 놀이터가 되었다 
 
소리할 수 있는 장소를 주세요..했던 기도가 이미 주어진 것이고 내가 활용하는 용기가 필요했을 뿐이였구나 따라 비용하나 들지 않아 회원들의 주머니를 털어야 하는 이유도 없고 교세를 따로 확장할 필요도 없이 스쳐가는 이들이 끌리면 같이하면 되고 나도 회원에게 묶일 일도 없이 내가 운동나가는 시간에 땀 좀 더 빼면 되고 이렇게 하늘은 자연의 흐름안에서 순리대로 흐르게 하시는 것 
 
내가 왜 이렇게 열나게 소리수행을 하는가의 목적을 설명하고 고치수련에 들어가기위한 손뼉치기로 시동을 걸었다
부채질을 나만큼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나 이제 열이 조금 올랐으면 고치를 하자..그래서 고치를 하고 고치를 한 힘으로 평성을 내지르기를 하고 소리량을 확장하는 훈련 지나가시는 분들이 엄지 척을 해주시거나 같이 손뼉도 치고 춤사위도 펼치고..그렇게 이벤트가 진행이 되는데 키가 크다라신..몇년동안 다니면서 스치던 분이신데 입산수행을 할 때 그곳에서도 나를 본 모양으로 단산지에서 득음을 하시더니 하산을 하셨냐고 내 소리가 저 아래서부터 들린다고 하시더라. 이 분은 처음 나를 마주하였을 때부터 먼저 인사를 하시곤 하셨는데 차양그늘에서 이렇게 신나게 놀이마당을 펴는 왈가닥이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셨을 것이다. 여사님들은 강 길을 나오시는 분들이라 다 강 길에서 풀을 뽑고 다니는 나를 보신 분들이고 얌전하고 조용하게 다니더만 이렇게 개구장이에 왈가닥스럽다니..하고 놀라시는데 인생 살이는 얌전, 고상 우아하게 살면 재미없다고 즐겁고 신나고 활기차게 살아야 하는 것이라고..저를 안만났으면 여사님들 이런 재미난 아침시간을  경영하시냐고..다 인연이 시절인연이라 나 같은 개구진사람이 있어야하고 그리고 시국도 코로나 시국이라 이런 놀이판은 코로나가 베풀어준 선물이라고 너스레 
 
시간 반을 부흥회를 하고 이제 돌아가자고 하여 같이 내려가는데 금호대교 아래서 곽언냐를 만나 2부 은사집회가 이어졌는데 두 곽녀가 펼치는 한번 밖에 없는, 다시 할 수 없는 춤과 노래마당. 여사님들은 두 녀자가 펼치는 슈퍼에너지파워풀에 신나하시고..그렇게 놀다가  오줌통 비워야 한다고 세 여사님은 일어서시고 남은 두 곽녀가 한바탕 다시 소리마당을 폈다 
 
곽언냐의 기세는 타고난 기세같으면 나는 내 스스로 길러나오는 기세다 그 부분에서 언니의 기세를 발현시키는 것에서는 하드하고 나는 소프트하다 내가 나를 기루어내는 과정이 디테일하게 스토리로 이어지기때문에 여사님들을 설득하여 소리수행을 이끌어갈 수 있는 끈이 되는 것이지 곽언냐에게도 논리적인 전개를 펼침으로 하드한 기세를 소프트하게
변환시키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같이하는 것이고. 이 언냐 자기쪽에서 여사님들을 휘어잡아버리는 내공... 
 
곽언냐는 봉무동으로 갔다가 돌아가겠다고 해서 그렇게 헤어지고 오늘의 공부가 내일의 확장마당이 되는 것이라는 원리를 곽언냐도 아는 것이니 이렇게 기회가 되기만 하면 같이 내지르기를 하는 것이 자기성장이라는 것이지 
측백수림의 허여사님의 동생 순조여사님과 유춘임여사님 이 두분을 같은 자리에서 한 판 벌이면 정말 질풍노도의
가을 태풍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 여자에게는 가을이 젊은 날이다. 다시 말하면 육십이 넘어 모든 의무에서 해제되어 자유스러운 시간이 생기면 부모의 품에서 아무런 걱정없이 자기날개를 펼치는 소년시대의 에너지가 풀 가동되는 것이라는 것이지. 할 일이라고는 신나게 노는 것 어떻게 해야 하루를 신나고 즐겁게 채울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연구하는 나이가 70이 넘어가면 나타나는 의지라는 것 70이 넘으면 신의 경지가 된다 저절로..여자들은...그것을 자기가 모르는 것이고 관찰하여 연구하는 나는 아는 것이고 그래서 내가 알게 된 원리를 전달하고 칠칠하게 가을태풍이 되자고 부추켜서 신바람을 일으키는 것 나비의 날개짓이 우주를 휘몰이 장단한다고.. 생명의 바람을 불게 하는 것에는 소리외엔 필요치 않다
광야에서 주의 길을 예비라하고 외치는 자의 소리..나는 내 길을 스스로 열어서 나아가는 내 소리를 열어서 길을 만들어
걸어가는 자다. 스스로 선자..자기 길을 스스로 열어가는 자. 
 
아래 유여사님의 소리통 훈련의 모습이다 차양막에서 소리를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서 가장 몰입도가 높으신 분
이 분을 통해 내가 얼마나 유연해질 수 있는가를 배운다
 

 

 

노트= 매듭=밧줄의 매듭으로 거리를 재는 것 

                           2021/8/31
 
최준영박사님의 강의도 재밌고 정승민 박사님의 일당백도 재밌다 이 강의를 재밌게 하는 정영진님의 공명도 재밌다 
일어나 온 생각이 이전에 지몽선생님과 격론을 펼쳤던 진리라는 것의 진리라고 하는 잣대는 누가 세웠는가? 즉 진리라는 개념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원칙에 따라 물었었다 붓다의 진리가 있고 예수의 진리가 있고 바울의 진리가 있고 소크라테스의 진리가 있고 그대의 진리가 있고 나의 진리가 있다 그들의 진리와 나의 진리가 같은 것은 단 하나 몸이다 그 때의 몸이나 지금 그대와 나의 몸이나 같다 이것을 일러 하나님이라고 한다 한 알의 밀알. 그런 참된진리  자궁에서 280일(28숙 천문정보)을 가득참하여 태어난 몸이 나와 나의 객관진리 하나님이다.
 
문자언어로 전달되는 진리나 생명이나 길이나..하는 개념은 지구에서 생성되었을 것이고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일 터 사람이 만들었다면 나도 사람인데 그 개념을 굳이 내 개념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는가? 문자언어로 전해지는 이 세상을 지나간 너가 세운 개념은 너의 사상이고 내가 세울 수 있는 개념은 나의 일상에서 거두는 실상이지 
누가 세운 잣대를 따라가서 의문할 일이 없어지는 일상에서 확인되어 나의 열매가 되는 정보를 나는 진리라고 본다
眞이라는 한자를 보면 뜻이 참이다. 즉 빔虛에 대하여 참眞이다 
 
참을 논하기 위하여 반드시 반대편에 있는 빔을 증명해야 한다 빔을 논하기 위하여 반대편에 있는 참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지 참된이치라는 개념을 증명하기위해서는 빔됨불치를 증거해야 한다는 것이지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 있다는 뜻이 그런 것이다 진리를 추구한다면 현장은 허리虛理가 되고 빔된이치를 추구한다면 현장은 참된논리가 된다 이 두 세계를 오가는 것을 가테가테파라가테 파라삼가테 보디사파하라고 하고 황정경에서는 현응혈이라는 샘을 길어내는 고치叩熾라고 한다 
 
하루를 고함지르면 그 파동이 내공이 되어 다음날 질러낼 고치의 밑자리가 된다. 그것을 내 머리를 딛고 올라간다는 니체의 말이 된다 춤추지 않은 하루는 죽은 하루다는 것을 어제 여사님들에게 설명했다 내가 소리선을 펼치면서 건네주는 아포리즘 "어제를 딛고 내일로 가는 과학이 오늘이라는 현장"이라는 것 내가 봐도 정말 언어연금술사이고 절차탁마하여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선물하는 것인데 이 귀함을 듣는 이가 알까나? 그 언어로 절차탁마한 나만 아는 신비아니겠는가... 
자기의 하루가 과학이 되지 않으면 자기증명이 되지 않는다 
 
고치라는 언어를 만나서 그 언어가 가지고 있는 세계를 봉무동에서 측백수림에서 임상실험하면서 내가 알게 되는 것
그대의 진리는 무엇을 잣대로 하여 주장하는가? 이다 나는 내 소리력을 진리라고 잣대로 놓고 주장한다 숨과 말의 사이에 있는 과학이 소리라고 숨이라는 물리학과 말이라는 생물학 사이에 있는 소리가 화학이다 화학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세계다 노트Note라는 영어가 매듭, 메모 ..밧줄을 묶어서 거리를 재는  잣대로 삼은 해양글자, 그리고 손뼘으로 거리를 잰 寸(마디) 가 있구나 
 
사람마다 진리는 같은데 허리가 다르다 사주팔자가 다르듯이 저만의 진리를 대하는 허리도 다르다 살아가는 현장이 대하는 일상의 정보가 저마다 다르기에 한 알의 진리를 풀어나가는 허리는 매듭지을 수 없다 매듭진 하나를 풀어내는 것은 빔된이치를 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216의 매듭으로 매듭지어진 하나의 진리가 그대와 나의 몸이다 몸이라는 노트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몸은 참이고 몸을 풀어내는 허가 된다 참된이치가 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겟세마네의 목적이
빔되기위한 원리라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진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마주하는 것이고 추구할 것은 빔되는 방법, 과학이다. 그래서 나는 고치를 설명한다 그대의 216노트에 무엇이 기록되어있는지 그것을 풀어내는 것 그것을 미쳐야 미친다고 하고 미쳐야 풀어진다고 미파하라고 한다 미파하고 나면 저 건너 솔라의 세계, 본심본태태양...이 생일한다 솔나무를 松이라고 했고 해가 태어나면 빛나는 그 빛을 솔잎으로 설명했다 오르는 해의 빛살을 노래하는 나무라고 솔나무라고 했고 빛살을 라羅라고 했다 솔잎이라는 정보를 파들어가면 솔은 그대의 심장센타를 가르치는 것이고 라는 심장에서 나가는 피, 즉 정맥을 나타낸다.
들어가는 피는 동맥으로 핏줄이 푸르고 나오는 정맥의 핏줄은 정맥으로 핏줄이 솔잎색이다 노폐물을 실어나오는 밧줄이라 색이 다르지 어제 깨달은 것이 뇌의 뉴런이  몸에서 힘줄로 드러난다는 것 뇌에서 심장으로 이제는 심장으로 들어가고 나가는 밧줄, 즉 맥을 주목하게 된다. 인체공부가 정말 재밌다는 것 소리력을 확장시키기위해서는 전신의 근육, 즉 밧줄을 열어야 한다 
 
어제 내 다리를 보던 여사님들이 저렇게 뛰고 다니니 다리 좀 봐라 단단하다. 근육봐라..그렇게 말씀하시더라. 다리가 이쁘다 예전에는 손이 이쁘다고 했는데 요즘은 다리가 이쁘다고 하다가 오늘부터 밧줄(脈), 노트가 이쁘다고 할란다.
내 젊음의 빈노트에 무엇을 그려야할까라고 노래하는데 나는 내 어림의 참노트를 어떻게 풀어야할까라고 노래한다 
허리가 중요하다고 하지. 허리 즉 신장에서 바디소리 적자赤子를 만들어내기때문이란다. 심장의 피와 연동하여 부신의 사구체가 낳는 것이 빔됨이치를 밝혀내는 소리라는 것이다 오늘도 광야에서 외치는 자로 적자를 생산하기 위하여 나선다 
8월 팔팔하던 달의 얻음.  두드릴 叩바디소리 熾

 

어제 백신을 맞고 잠을 잤다. 아픈 것은 아닌데 감각이 무디어진 것, 무거워진 것 그래서 딸 말을 빌리면 빈둥벌레처럼 딩굴뒹구를 잠이 깊이 드는 것도 아니고 하여간 자는 듯 마는 듯 꿈을 꾸는데 기억은 안나고 그래서 일어난 시간이 2시가 넘어서다.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서 컴퓨터 켜냐고 하길래 그러는 그대는 왜 잠안자고 했더니 배가 출출해서 뭐라도 채워야지 해서 뭐라도 먹을려고 일어났단다. 그러면서 어제 배달된 단팥빵 아들이 반을 먹고 반을 남겨 둔 것을 누가 이렇게 남겼냐 하고 먹는데 아 그 빵은 두 사람이 반쪽 나눠서 먹어야 하는 거라고 단팥빵이 평소에 1500원인데 할인행사를 하면 1050원이고 15% 특별할인쿠폰을 적용하니 895원이든가 열개를 주문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나도 남편도 아들도 단팥빵은 좋아함으로 우유식빵도 할인행사를 해서 두개 봉지를  사서 넣어뒀는데 남편이 베이컨과 계란을 구워서 샌드위치로 해먹고 나는 식빵만 먹고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체중조절을 하고 있는 나는 오후 3시이후부터 다음날 8시넘어서 먹는 생체시계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제 공부해야지 하면서 자다가 해석을 받은 '진리'의 반댓말이 뭔지 아냐고 물었더니 모른다 알 필요가 없다고 짜증스럽게 답을 하길래 진리는 태안에서 280일을 꽉채우고 되로 되어봐서 다음세계로 태어나도 된다고 등떠밀려서 나온 몸이라고 반대는 허리라고 빔됨불치라고 즉 참이 되지 않아 태어나지 못한 상태를 허리라고 한다고 일단 설명을 했다 듣든지 말든지 붓다의 진리를 사성제 12연기로 사계절 12달이 돌아가는 원리다 그리고 예수의 진리를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계절 열두달이 낳은 생명의 씨앗, 몸이다. 빌라도가 물은 진리가 무엇이냐? 에 대하여 예수는 말하지 않았다. 예수라는 몸이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라고 이미 선포하고 있었던 것인데 빌라도는 몸이 왜 진리가 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한 상태이고 그래서 물은 것이고 예수는 스스로 답을 찾으라고 자기의 진리를 자신이 확인검증하는 것이지 남이 가르친다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을 전달한 것이다. 진리는 스스로 확인하고 만져보는 것이지 듣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일어나면서 받은 신탁이라 먼저 남편에게 던져서 설명을 하고 강 길을 나서서 팔을 돌려가면서 붙일 살을 생각하게 된다 
 
봉무동 여사님들과 소리수행으로 공감각을 훈련하였다면 8월 31, 신해辛亥, 오늘은 이론공부를 좀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봉무동 소리뜨락에 가니 심여사님과 김여사님이 와 계셨다 오늘은 진리가 무엇인가를 공부할 것이니까 먼저 불로봉무동 산신령에게 노래 한곡 먼저 올리고 시작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어제 금호대교아래서 곽언냐와 둘이 열창을 했던 노래를  혼자 조용히 불렀다. 그리고 한 여사님, 유여사님 경례여사님이 오시어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풀기 시작했다  
 
진리가 무엇인가? 여사님들이 가진 개념을 일단 확인해보았다 그리고 내가 공수받은 정보를 설명했다. 진리는 참된이치다. 참된이치라는 것은 무엇인가? 참은 빔의 반대말이고 된은 되다 成이거나 斗다. 태안에서 280일을 채움을 완성하였다고 하늘이 사인을 하여 궁둥이 탁 쳐서 산도밖으로 밀어낸 몸이 진리라는 실체라는 설명을 다시 하면서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게 되었다 출산을 하기위해서는 먼저 임신을 하고 9달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28숙 별정보를 다 모으는 일을 완성해야 하고 그것을 완성하게 되면 하늘이 궁둥이에 통과 싸인을 찍어주는 것이 아기를 낳아 본 산모들은 출산을 할 때 마지막힘이 하늘로부터 온다는 것을 다 체험한다 태아가 몸을 돌려서 태어나기 위하여 산도를 뚫는 그 힘에 막바지에 하늘이 도움하여 아기가 탄생하는 것, 그 현장을 참된이치가 태어나는 아름다운 실천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남자들의 출산과 여자의 출산이 진리현장인데 남자들의 발기가 출신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여자들은 출산이 진리임을 인식하지 못하기때문에 남의 다리 긁는다고 외연, 즉 문자언어라는 경전에서 구한다고 죽은 손자 불알만지기를 하면서 그것에서 중독되면 그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이 설명 다들 너무나 당연하게 이해를 하시지. 하부에서 일어나는 진리생활설명
육체의 생성과정을 그간 소리공부를 하면서 열심히 설명을 했기때문에 아무런 의문이 없다. 인체 핵심발생학을 가지런하게 하여 얼마나 열심히 재밌게 설명을 했더니 여사님들도 대충 그 스토리는 꿰지 않을까 싶은데 이 정자와 난자가 수정이 되어 수정란 착상란 심장박동 그리고 꼴을 갖추고 216일의 정보를 채움하고 280일이 되면 태어남이라는 하부원리를, 너와 내가 체험하는 객관정보가  가슴으로 올라오게 되면 육체를 낳는 원리를 따라 자기가 자신과 짝을 이뤄 영체를 낳는 원리로 적용을 해야 한다고  
 
태어나면서 난자를 가지고 오는 여자처럼 남자도 태어나면서 심장안에 불성이라거나 신성이라거나 진아라거나..라고 표현하는 21.6일에 박동을 시작하는 생명란(한 알의 밀알)이 있는데 이 생명란에 외부에서 성령이라는 불씨(불성령)가 들어와야 수정이되어 하부원리와 같이 엿새동안 여섯번을 굴러 18개의 염색체가 생기듯이 심장안의 심뇌에 불씨가 붙으면 이 씨앗을 둘러 싸고 있는 겹겹의 막을 열고 그리고 열두대문이라고 하는 갈비뼈를 열고 영혼이 태어나게 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이 아기가 산도를 밀고 나오려고 하는 때 나타나는 과정을 거듭난다고 하는 설명으로 하는  가슴 도장뼈를 열고 밖을 태어나려고 하는 그래서 우리가 훈련한 고치가 바로 해산하는 현장이라는 것 내 생각에 봉무동으로 다니면서 그간 여사님들의 심뇌의 영씨를  기루는 과정을 이끌어온 것이지 않을까 내가 리더하는 소리수행을 하면서 심장안의 본심본태양이 점점 자라 외연화되어도 되는 크기로 자랐기에 고치를 하여 솔을 이끌어내고 그리고 평성을 훈련하도록 하여 라를 펼치는 것 그래서 솔라 단계 오늘 고치훈련에서 야호수련으로 올라갔다. 야호..를 훈련하게 되면서 주여 삼창이라는 것이 고치3번은 수직음을 훈련하는 것이였다면 야호 삼창은 수평을 훈련하는 것이구나 
 
오늘 5시에 나서서 돌아온 시간이 9시 20분. 봉무동에서 얼마나 열심히 강의를 펼치고 같이 수행을 했는지 얼마나 재밌었으면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흘렀다. 유춘임여사님의 눈을 보면 내 이야기를 얼마나 몰입해서 듣는지를 알 수 있고 79세인 경례여사님은 감탄사 연발을 하시면서 들으시고 내가 이끄시는 소리에 전력을 다해서 하신다. 정학여사님은 정말 말되네 이 세상의 이야기들이 근거가 다 몸에서 나오는 것이구나 이렇게 공부하신 것이 너무나 신통하다고 하길래 하부에서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이 있고 나같이 이름에 인忍이 가운데 있어서 본심본태양에서 공부를 시작하는 이가 있다고. 이제 여사님들이 내 성이 郭이라는 것을 아시게 되고 내가 고향은 삼천포라고 하는데 삼천포 아가씨라는 노래를 이야기하는 줄 아시더라  제가 왜 이렇게 육수 뽑아가면서 이렇게 미치고 파치는지는 본심본태양에서 공부를 출발하다보니 위로 쳐야 되고 아래로 뿌리를 내려 十의 구조를 만들고 그리고 이것을 운행시켜 卍을 해봄으로 의문하는 문제들을 풀어보려고 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내 고향 삼천포가 뜻하는 것이 세 하늘 상청 중청 하청 삼단전을 드나들 수 있는 포구라고 고향에너지를 가동시키다보니 남들이 하지 않는 공부를 하고 그리고 그 공부를 함으로 얻어내는 정보를 여사님들과 나누면서 몸의 신비를 누리는 원리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정학여사님은 남편의 호출을 따라 먼저 가시고 그 자리에 지나가시다가 내 이야기를 들으셨던 분이시겠지 모르는 것이 없으신 듯하니 하나 물어보자고 하시어서 귀의 이명문제 이명은 신장과 관계있고 신장의 수호령은 팔을 돌리는 것이고 부터 시작해서 빈 자리에 앉으셔서 같이 팔돌리기 수행을 하고 같이 소리를 하자고 했다 76세 김경순 여사님.
그래서 오늘 새로운 회원이 가입한 것이 되고 오늘 참여하신 수업이 야호 우리들의 야호에 산저 건너편에서 화답하듯이 야호가 와서 삼세판이다..야호를 가슴터지도록..즉 산도를 밀고 아기가 나오는 힘을 딛고 열심히 했다. 속이 다 시원타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뜻 억장이 무너져야 영체가 태어날 길이 열린다 
봉무동 여사님들 중에서 내가 유여사님을 주목하는 것은 이 여사님의 억장이 어떤 상태인지 내 억장에서 공감하는 무엇이 있어서다 곽언냐도 세 여사님의 기상을 보더니 유여사님에게 주목을 하더만 내가 주목하는 이유는 억장무너지는 앓이가 심한 분이셨을 것이라는 감각에 있다. 언젠가 잡아 본 손에서 오른 손 네번째 손가락이 단지가 되었던 것 그 사연을 풀어가다보면 어떤 이야기가 나올 것인가 스을쩍 지나가는 이야기를 딛고 얼마나 고단스러운 세월을 살았을지 알 수는 있는 것이고 그 세월을 인고하면서 지금의 나이에 닿은 그 세력 
 
나와 티키타카를 하시면서도 나와 합을 맞추는데 내가 부채질을 하게 되면 잘한다고 손뼉치면서 힘껏 응원을 하신다
그 응원을 딛고 나도 내 안의 불사조를 훨훨 날아오르게 하는데 나의 몸짓에 이 여사님이 배를 잡고 웃으시면서 너는 나를 너무나 웃게 한다 하시고 심여사님도 내 몸짓들이 너무나 우습다고 배가 아프다고 하시는데 나를 통해서 저리 웃으신다면 그것처럼 행복한 나눔이 어디있겠는가 
 
오늘 춘임여사님이 나를 보고 솔라쏼라 말도 너무나 잘한다 하시는 그 쏼라라는 말을 딛고 성서 오순절 성령이 오시면
일어나는 현상 방언원리를 설명하게 되었다. 사람의 몸이 어디서 열에너지를 무엇을 통하여 발생시키는가? 몸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는 춤을 추거나 고함을 지르거나 무엇엔가 응원을 하거나..하는 양태를 통해서나 부흥회에서나 나이트에서나 데모에서나..어디서나 춤추고 노래하고 고함을 지르면 일어나는 같은 체험은 흥분이 된다는 것이고 흥분이 점차 가중되면 세포가 열리고 땀이 나고 몸이 점차 달아 오르면 열광의 도가니에 들어간다고 표현을 하는데 전집중호흡으로 노래하고 춤추는 그래서 성령춤이니 신들림이니 작두타느니..그런 언어들로 설명한다 성령이 오시는 장소와 소리와 의전이 다른게 아니다 그대가 전집중호흡을 하면서 노래하고 춤추면 그때의 에너지를 성령이라고 한다 전집중이 아니라 술이나 음식의 힘을 빌려서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을 악령이라고 한다 
 
봉무동에서 소리판을 벌리면 음료수를 주시려 하거나 사탕이나 무엇이나..주시려고 하시는데 나는 거절한다. 지금 불을 붙이려고 예열을 하는데 물을 넣으면 불씨가 꺼지고 다시 예열을 해야 하니까 소리로 불을 붙이고 이 소리판이 마칠 때까지는 무엇을 먹으라 하거나..하는 것은 입닫고 ..라는 간접화법이라고 그런 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봉무소리뜨락에서 소리를 이끌어가다보면 내가 나도 모르는 무엇이 활성화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오늘은 한 여사님도 신장의 수호령이 팔돌리기를 하는 것이다는 설명에 앉아서 돌리시다가 팔을 펼치시고 돌리시기를 시작하였다 영가무도라는 단계에서 이제 무에 들어서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나처럼 뛰는 즉 도약하려는 에너지를 활성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에너지가 점점 증가하면 영을 지나 가, 가를 지나 무 무를 지나 도가 되는 것 8시 10분이 되었다고 하니 배가 고프다고 돌아가자고 하여 불로봉무동 산신령님 잘 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월 끝날 잘 마감하고 내일 구월 첫날 국화같이 오겠습니다 보고하고 돌아오는 길...내가 길에서 펼치는 길소뜸...내 소리에 골프를 치시던 분들이 다들 손을 흔들어주시거나 손뼉을 치시거나..나는 이렇게 길을 다니며 신을 펼치는 예인藝璘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겠다 
 
작곡도 작사도 춤도..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다 곡이란 소리를 만들어내는 몸짓이고 사라는 것은 입에서 토하여 나오는 소리울림이라고 그래서 남들이 만들어낸 곡이나 사에 매이지 말고 스스로의 숨이 만들어내는 몸짓과 그 몸짓에 실리는 소리를 어떻게 이끌어내고 즐거워할 수 있는가에 주목하라고 자기노래를 하고 자기춤을 만들어내는 거 그것에 여자의 가슴에서 태어나는 영체를 280일을 기루는 방법이라고 영체가 가슴에서 자라 고치를 통하여  태어나게 되면 솔라..자기빛, 아우라를 스스로 만들어 비추임하게 되는 성인이 된다고..솔라라는 빛을 딛고  제 2의 인생이라는 젊음의 빈노트에 무엇을 그리고자하는 의지가 꿈틀거리게 된다고...여자의 인생은 후반전이 젊음이고 전반전이 늙음으로 시작한다고..그래서 전반전은 얼굴에 화장을 하지만 후반전은 소리를 통하여 영체를 이끌어내는 화창한 봄날을 만든다고 
 
나도 어디까지 나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다 돌아오는 길에 곽언냐를 만났는데 우리는 수업을 마치고 가는 길이라 나도 에너지를 길에서 팡팡하게 쓰고 있는 중이라 그 에너지를 자르고 언니와 동행할 수 없어서 오늘은 스침으로 만남을 했다 
 
아기가 태안에서 밖으로 태어나기 위하여 두드리는 현상이 叩이고 그 고에 반응하는 엄마의 소리가 熾이다 그리고 내 안의 영알이 자라서 태어나고자 하는 현상이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 叩가 되는데 가슴을 친다..는 것 아파서 친다. 그 아픔이 영체가 해산하고자 하는 신호다.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 열개의 문을 하나씩 열때마다 온다. 육체는 한번 태어나지만 영체는 가장 깊숙한 곳에서 문을 열고 나오기때문에 열문을 지나야 한다 한 문을 열고 나오게 되면 다음 문을 열 수 있을만큼 내공이 자라야 하고 내공이 자라면 그 다음의 문을 열고자 하게 되고...그렇게 마음의 문 열개를 열고 마지막 문을 열고 영체가 되어나는 것, 영체가 태어나면 그것을 솔라체라고 한다 미파를 통해 열개의 문을 열어가게 된다. 이 과정이 쉽지 않고 이 과정을 거칠 때 미친년 널뛰기하네 지랄발광하네..라는 소리를 듣게 될 수 밖에 없다 
 
솔라단계가 되면 자기소리를 펼칠 수 있는 에너지가 발생한다 솔라 에너지가 발동하면 나는 아리랑을 화두로 하여 아리챤트를  훈련한다 물을 스치는 바람이 만드는 소리가 아리랑이라고 여사님들을 이끌고 강강수월래를 해보자..
구월 국화가 어떤 향기로움으로 봉무동을 적실지. 
 
내일 심, 유여사님이 백신 2차 접종을 하신다고 결석을 하시겠단다 나더러 어제 백신맞고 오늘 나와서 이렇게 설치냐고 하시길래 백신은 백신이고 나는 나이고 ..한국인이다보니 백신을 맞아야 하니 맞은 것이고 내 영체는 생명나무라서 신바람을 타고 더 신나게 하루를 펴는 것이라고.. 육체는 그릇이고 그 육체에 담기는 영체는 알맹인데 영체가 어떻게 임신되어 9달의 정보를 모아 출산하는지를 아는 사람 그 원리를 설명하는 사람은 지금은 나 외에는 없으니  여사님들은 제가 설명하는 원리를 따라 제가 하는 소리를 따라 오시라고..제가 어디까지 이끌어 갈지 여사님들이 어디까지 따라 오실 수 있을지 그것은 자기를 자신이 알고자 하는 의지의 문제라고 여사님들의 세력을 내가 쫒아 따라붙여서 세력을 넘어서 이끌어가려고 지금 이렇게 열심히 세월을 접어서 축지법으로..에너지를 당겨들이고 있다고 
 
제가 소리하자고 한다고 이 미친 짓을 같이하시는 것은 그래도 제가 전달하는 정보나 제 몸짓을 따라하시면서 얻는 
무엇이 긍정적이니까 같이 계속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겠냐고 다른 이들이 보면 미쳤다고 하겠다고 하시면서도 하시는 것은 미쳤다의 미가 아름다움에 이르렀다 즉 출산의 현장을 체험한다는 뜻이라고 나 자신의 아름다움은 출산현장을 거칠 때 생기는 감동이라고 매일 아침에 여기서 만나 이런 출산을 반복하는 것, 그것이 생일이라고 아침해가 돋을 때 내 심장안의 본심본태양도 돋는 것..그게 진정한 생일이라고 이렇게 떠들어내는 나도 참 신기한 종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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