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그대를 그대가 속이지 마라

청향고은 2021. 8. 27. 04:44

최고의 사깃꾼들 
 
자신의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정력의 실력을 증명할 수 없으면서
온갖그럴 듯한 증명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떠들면서 자기가 무엇인가 아는 듯
착각을 하는 자기가 자신을 속이는 이들이다.  
 
지식을 책에서 가져오면 되고 체력은 남도 확인하게 되고
정력은 결혼을 했으면 상대방에게 알아보면 된다.
즉 지력과 체력과 성력은 객관검증이 가능한 영역이다
봉무동 여사님들과 나누는 이야기 중에서 지력은 거론하지 않는다
그리고 체력은 스스로들이 알고 있고 성력에 대해서는
내가 남자들은 자기가 마누님 만족시켜주는 줄 착각하는 병신들이고
여자들은 불만족을 표현하지 못하고 애꿋게 개나 고양이에게 성질낸다고
설명한다. 세상의 남자들 문턱 넘을 힘만 있으면 좃을 놀린다고 하는데
여자들은 입열 힘만 있으면 뒷담화 한다고..그게 같은 허물이다고 
 
남자들의 좃력은 여자에 의하여 채점되고 여자의 봇력은
남자에 의해 채점된다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남자의 망상과
남자가 봇물을 만족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여자의
피해의식이 성적문제를 야기한다 
 
지력을 기루는 것은 지식습들에 들이는 시간에 따른다
체력을 기루는 것은 몸의 경락과 혈맥을 잘 운영하는 것에 따른다
성력을 기루는 것은 자신의 몸에 부여된 이름을 마주하여 그 이름을 
몸으로 배우는 것에 있다
 
이름을 짓는 자 그가 여호와다고 했는데
내 존재의 토탈이 이름 석자로 정의되는데
내 몸에 주어지는 디테일한 이름들이 뼈 216개보다 더 많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은 내 몸에 부여된 이름들과 그 이름이 담고 있는
이야기, 즉 서사를 안다는 것이다. 자기 몸에 부여된 이름에 대한
이해도도 없으면서 영을 말하는데 영靈은 몸에 부여된 이름을 얼마나
나의 것으로 이해하여 경영經領할 수 있는가 이다. 
 
天이라는 한자는 머리와 몸을 같이 놓은 그림이다
한글로 오면 옷이된다. 하늘을 안다는 것은 하늘천이라는 天이
내 몸의 구조라는 것을 인식한다는 것이다.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라고 하는데
그것을 표현한 글자가 夫이다. 하늘을 보는 것이
너와 나의 몸이 만나 점을 찍는 일이다.
즉 朴이라는 그림이 가지고 있는 것이
이성지합을 나타내는 기호다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 때까지 짝짝쿵을 반복하면 빛이난다
열이 생긴다 가열을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랫체에서는 너와 내가 만나 박아야 하지만
가운데 가슴한 복판에서는 좌우손이 만나 박아야 한다 손뼉이 朴이다.
너와 나 음양이 만나 점을 찍어서 아버지가 되면 갓을 낳은 자기 되었다고
夫라고 했고, 알을 낳은 존재라고 갓을 씀으로 상투를 틀어 올림으로
증명을 했다. 남자는 상투를 올려 갓아비가 되었다고 외부에 증명을 하고
여자는 비녀를 꼿아 짓어미가 되는 길에 들어섰다고 증명한다
여자의 뒷머리, 즉 송과체가 있는 부분에 비녀로
쪽을 찐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
그대, 즉 내 글을 보는 여자는 자신의 감추어진
봇의 상부로의 외연화라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남자의 드러난 좃에 대하여 여자의 봇을 외연화한 것이
비녀로 쪽을 찌는 것이고, 남자가 자신의 좃의 상태를 외연화한 것이
갓을 씀으로 나타낸 것이다. 갓과 비녀 
 
이 세계에 감추어진 비밀을 풀어내면
얼마나 재밌는 이야기가 나오겠는가 옛사람의 문화가
지금 시대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형이 되어서 전해지는가?
여자의 포니테일이라는 헤어스타일이 상투의 여성화다
똥머리라고 하는 헤어스타일이 여자에게서 남성성이 활성화 되면
나타나는 문화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말총머리라고 하는 헤어스타일을 잘 하고 다니는 편이다.
여자에게서 헤어스타일을 보면 어떤 에너지가 활성화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나는 생머리카락을 기루어서 바람에 날리는 말갈기로 드러내고 있는데
봉무동에서 신나게 놀이마당을 펴게 되면 머리카락에
땀방울이 이슬처럼 맺힌다고
풀잎끝에 맺히는 이슬체험을 그렇게 한다.
내 머리카락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이
이슬방울이라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슬방울같이 나온다
이 말뜻을 그대가 그대의 몸에서 체험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몸을 움직여 노동하는 이들은 이 언어를 체험한다
땀흘려 땅을 경작하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늘의 구원이
달게 자는 잠이다. 하늘이 몸에게 주신 사명은 입으로 떠들지 말고
손발로 땅을 경작하라는 것이다 그대의 경전은 문자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경락과 혈맥으로 경위를 이룬 田(卍)을 실천하는
순설이라는 현응혈이라는 것이지  
 
너에게서 채점되는 성력은 지력과 체력과는 상관없이
너의 몸의 구조를 이해하고 사용설명서를 알아 용법을 잘 익혀서
그 용법을 활용하는 능력에 있다. 성력을 통해 영력이 비추임되고
영역을 통해 성력을 확인하게 되는 구조가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 있다
는 것으로 설명을 하는데 그래서 영성이라고 한다
영은 섹스력이다, 섹스력은 소리력이다. 소리력은 성력이 강한 사람이
도전하여 뚫어가서 갓을 쓰고자 하는 세계다
육의 도전으로 아이를 낳는 일과 영의 도전으로 영체를 낳는 일
육아기도 280일의 여정이 있어서 태어나고
영아기도 280일의 여정이 있어야 태어난다. 
 
육의 원리가 영의 원리가 되고
영의 원리가 육의 원리로 증명된다고 나는 보고 있다
도를 찾는다는 것은 태어난 몸이 태어나기위하여 거친 과정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생명이 생기는 원리가 섹스다. 영체가 생기는 원리도 숨과 소리의 섹스다
육체가 태어나는 것은 음양이라는 너와 나의 짝짓기가 있어야 하지만
요즘은 시험관아기라는 방법으로 아기를 가지는 상황도 있듯이
영체가 태어나는 것도 들숨과 날숨이 짝을 짓게 되면 나타나는 소리가
9달 280일을 거치어서 산도를 뚫고 아기가 태어나듯이
고치를 통하여 위로 태어난다. 제우스의 머리로 태어나는 아테나처럼
요즘 고치를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이 내가 거친 280일의 영체과정을
정리하는 과정이고 황정경을 다시 만나 풀고 있는 이유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과 글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들숨과 날숨을 통하여 생성되는 소리에 있고
그대의 좃과 봇이 서로 사맛아 점하나를 찍는 행동에 있다 
 
육십이 넘어봐라 박사나 일자 무식이나 레벨이 같아진다
인생 한바퀴 돌아보면 그래서 육십부터 새로 시작하는 것이 자기의
건강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고 자기건강을 챙기려면
몸에게 주어진 이름을 하나 하나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
영은 성을 통하여 발현되고 성은 영을 통하여 건강함을 드러낸다
그래서 니체는 춤추지 않는 하루는 죽은 하루다고 했다
춤을 춘다는 것 말은 쉽지 한 번 해봐라
말과 글이 필요없이 숨과 소리만 필요한 세계다 
그동안 먹물로 무거웠던 내 몸이 자유로움을 향해서 도약한다 
 
봉무동..봉황이 춤추는 곳에서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도록 걸리는 세월
그대의 가슴한복판이라는 곳에 수정란이 착상하여 심장박동을 
하게 하는 21.6일의 태초의 피뜀자리라는 것,
태초의 피띔을 위하여 춤을 추라는 것이다 태초의 피뜀은 1초 3박이다.
그것을 우째 아냐고? 아기가 산도를 밀고 나와
심장이 뛰는 것이 1초 3박 이니까. 1시간동안 1초 삼박으로 심장이 뛰고
그 다음에 140회로, 그 다음에 110회로 그리고 80회로
점차 느려지는 것이 심장의 여정이다
그리고 더 느려져서 멈추게 되면 심장의 여정이 멈추고 삶이 마친다
그대의 손뼉을 치라고 하는 것은 심장이 활발발하도록 하는 방법이어서다
그리고 손뼉을 치면서 하낫 둘 하라고 하는 것은 폐를
활발발하게 하는 방법이어서다
그리고 설음을 하라고 하는 것은 신장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어서이고
순음을 하라고 하는 것은 간장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어서이고
후음을 하라고 하는 것은 오장육부 전체를 활성화하는 방법이서다
후음이 가장 어려운데 뇌파와 췌장(비장)과 연동되는 길을 열어내는 
과정이 있어서다. 고치를 통하여 췌장의 길을 열어내고 고주파를 통하여
숨골로 이어지는 길을 뚫어낸다  
 
영과 성이라는 이 개념을 자기 몸에서 증명하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을 하지 마라
한 사람의 구원, 즉 내가 나를 구원하게 되면 그것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동참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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