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해당화 피고 지는

청향고은 2021. 7. 30. 12:10

새벽에 나선다. 날씨의 흐름을 따라 타고 다니는 것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다. 봉무동과 도동 측백수림까지의 여정은 가는 길은 시원한데
원정경기를 하고 돌아오는 시간은 고난의 행군이 되어서 여름에 체력을 조절하는 것도 지혜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나를 투자하는 것은 수익창출을 하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일단 내게 얻음보다 손해비용이 커지게 되면 손해기회를 덜어내는 것이 먼저 할 일이다 생각하니까 행동반경을 서늘한 시간에 나갔다가 귀가할 수 있는 거리로 조절을 하게 되었던 것이고 그 반경안에서 마주한 인연이 신여사님이다 
 
어제 만나서 걸으면서 신여사님의 이야기를 듣다가 눈물이 툭, 내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이 툭 신여사님은  1년 2개월을 같이 걷던 콩이 여사님이 이사를 하면서 헤어진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감정이 공명이 되어서 내 이야기는 금호대교쪽으로 올라가면서 저 곳으로 내가 가지 않아서지만 건너편에서  같이 신바람을 펼치던 고마움이 울컥해서 감정제어장치가 많이 풀린 것인갑다. 남들앞에서는 절대로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는 나의 각오가 이제는 낡아진 고무줄처럼 툭 터져버린 것이겠다 
 
신여사님께서 나는 얼마나 걷는가 왜 걷는가? 를 물으셔서 내가 걷는 이유를 설명했다. 다루는 문제가 뇌파가 활발발해야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이여서 풀다가 막히면 무조건 걸어서 뇌파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고 세시간 정도 걷는 편인데 일단 걸으면서 외연의 정보와 공명하는 파동함수가 생기고 행렬을 이루어서 선잇기가 되면 아하 하는 풀림이 생긴다고 요즘 평행이론이라는 정보는 어디에 근거를 두는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는데 대충 아우트라인은 잡았는데 디테일에서 어떻게 몸과 마음과 정신과 서로 매듭없이 쪼름히 꿰어서 설득력을 담을 것인가 그것을 궁구하느라 걷는 것이라고  
 
이 분이 내 앞에 놓은 문제가 37세 을축년, 외연의 정보에 의하면 사유축이 같이 들어갔다나 나오는 삼재에서 날삼재 해에 속하는 것으로 정축인 아들과도 연결을 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 내 일주가 을축이니까 풀어야 하는 정보가 너의 문제지만 나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시주는 을유년 허언니와 입산수행을 하면서 랑데뷰를 했다면 을축일주는 신여사님의 정보를 딛고 내가 풀어야 하는 문제라는 자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어제 여사님에게 나에게 정보를 내놓으신 것이니 제가 풀어야 하는 화두가 되는 것이라 생각이 된다고 그래서 기도를 하게 된다고 오늘 만세력을 들춰보니 이 며느님이 을축년이구나 어법에 을측없다고 하는 말을 하는데 갑에 대하여 을의 대응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을축없다는 말에서 나간 것이라 본다.

갑자는 있는데 을축이 없다는 것이다. 즉 머리정보는 있는데 실행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지 정보가 상당히 괞찮은 것 같은데 막상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일 때 을축없다고 한다는 것이다. 을축은 방법이거나 수단을 뜻한다. 아는 것을 어떤 방법으로 실천할 것인가 乙丑이라는 자리는 사이를 잇는 길이거나 흩어진 정보를 가지런하게 하는 방법을 뜻한다고 내가 풀어낸다. 내가 을축일주임으로   
 
나를 객관상태로 지시한 정보가 십천간십이지지로 이뤄진 사주팔자에 이름 석자이다. 몸이라는 주관상태는 너와 내가 같은 원소이고 구조로 이뤄져 하나님이지만 너와 내가 다른 것은 사주팔자와 이름이라는 것이다. 너와 나를 나누는 것이 사주팔자이고 이름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인식할 때 그때부터 비로소 자기객관화를 시도할 수 있다. 너와 나는 하나님이지만 너와 나를 하나님에서 분리하는 것이 사주팔자 이름이다. 이것을 반박할 수 있으면 해 보라. 너와 내가같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영성이 열리었다고 하지만 너와 내가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는 레벨이 되면 그때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안다고 하게 된다. 영혼도 마음도 육신도 언어일 따름이다. 그 언어들을 창조하는 근거를 찾아내고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진리를 안다거나 생명나무원리를 안다거나 하는 것이다. 몸은 100조의 세포로 이뤄져있고 세포는 비어있어서 영체라고 한다. 이 영체에 그대의 지식이 먹물이 이미지가 쌓여가면 그때를 육체라고 한다. 비어있음이어야 하는데 뭔가로 채움이 될 때 육체화가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 빈 세포를 어떤 경전으로 아름다운 경구로 채워도 그것은 후패하는 것이다 빈 것은 비어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영성이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대의 몸이 영성이 되는가 육체가 되는가는 그대가 선택하는 것이다.  
 
너와 내가 인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정보는 을축이 없다고 한다. 개인의 깨달음 즉 갑자는 각자의 영역이지만 그 깨달음이 너와 내가 공유되는 정보가 되기위해서는 을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그 생각은 내 일주가 을축이어서 생성되는 것이라고 본다. 이름의 忍의 刃은 희생제물의 심장을 찌르는 칼이고 이름 忍은 희생제물로 심장을 내놓아라 마음을 베어라 가 되는 것이지.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덕에 공부를 출발하게 된 것이겠다. 이름에 忍을 쓰신 이유가 아버지의 당시 상황을 담아내어 그것을 극복하시고자 하는 의지를 딸에게 심으신 것이겠지. 누가 이름을 짓는가? 이름을 짓는 자가 여호와다 라는 문장을 늘 기억하고 있다. 내 이름을 아버지가 지었고 내가 그 이름을 씨앗으로 받아서 이름농사를 짓고 있는 것이니 아버지가 준 이름에 대하여 성실한 것이지 않을까 
 
엄마의 유언을 실천하기위하여 24년을 먹물공부를 열심히 해서 엄마에게 받은 염색체의 정보(사주팔자)를 풀어내었다면 이제 아버지로 부터 심어진 염색체 정보(이름)를 풀어가는 것, 사주팔자는 난자의 자기력을 근거로 하여 생성된 것이고 이름은 정자의 전기력을 근거로 생성된 것이라고 내가 이해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이 46개의 염색체를 꿰어주는 실을 나는 신의 염색체 18개, 구규광명이라고 생각한다 
 
정자의 염색체를 천유탐랑~~이라고 한다면 난자의 염색체를 인유천생~~으로 가는데 이 둘을 꿰어내는 것을 천유허정육순곡생삼태인유태광상영유정삼정이라고 정자와 난자의 반을 받아서 46개를 이룰 때 반은 외연의 부모로 평행하고 수정란이 되어 6일을 여섯번 굴러 18개의 염색체를 창조할 때 그 과정이 외연에 창조 엿새로 평행하고 18개의 신의 염색체로 구룡, 구규, 구천등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구성, 구령, 구룡 구천, 구규..이 모든 것이 몸이란 시간으로 기록되어있고 이 몸을 담고 있는 평행우주인 공간에 기억되어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영성은 말 그대로 빈 세포에 바람이 지나갈 때 울려나오는 공곡전성 허당습청이다. 손뼉을 쳐보라 그대의 세포의 상태가 드러난다. 손뼉을 치면 그것을 申이라 했다 손뼉소리를 통하여 그대의 영성을 체크포인트 할 수 있다는 것이지. 손뼉은 뼈세포를 점검하는 방법이고 순설은 그대의 살세포를 체크하는 방법이다 , 그리고 내가 강조하는 소리선은 뼈와 살의 사이 물이 피가 되는 길, 피가 물이 되는 길을 점검하는 방법이다
손뼉치며 주를 찬양 이것이 뼈를 체크하는 방법이다. 두 팔을 벌리고 입을 크게 열고 부르짖으라 이것이 사이를 점검하는 방법이다. 발을 구르며 춤을 추라 이것이 살을 체크하는 방법이다. 이 외에는 그대와 내가 공명하고 공유하고 같이할 수 있는 을축은 없다. 그 외의 것은 갑자 각자의 공간에 시간을 수놓든지 시간에 공간을 물감질하든지 개인의 예술문화할 동이다. 
 
너와 내가 공유할 수 있는 을축을 가지고 있을 때 그대는 길이 되고 진리가 되고 생명이 된다. 신여사님과의 공감대는 병신년이라는 년주가 남편의 년주와 같다는 것과 며느님의 년주가 나의 일주와 같다는 것에서 출발하게 된다. 어떤 근거가 인연을 만들고 이 인연이 어떻게 풀어져야 하는 것인지를 궁구하는 것 내가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것은 늘 알지만 공부가 깊어질 수록 앞에 다가오는 문제가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 중풍을 나는 대붕이 날기위하여 모으는 바람이라고 풀어내니까 중풍정보를 내가 클리어 해야 대붕으로 날개짓 한번에 삼만리를 날 수 있는 저력이 될 것이다  
 
사흘째 만나 내 을축을 전달하고있는데 병신년에너지여서인지 활짝 열려서 내 정보를 바로 받아가시는 느낌이다. 나를 만나고 싶어 일어나면 가슴이 설레게 된다는 사람이 있다. 

 

원정경기(집에서 반경 6Km가 넘는 곳)를 하다가 그래서 걷기를 12킬로 이상을 하게 되었는데.  
7월 26일, 을해乙亥 해맞이신단에서 학춤 공연을 통하여 걷기 반경을 홈경기로 조절했다 
 
아양철교근처에 사시는 신 여사님 그리고 해맞이 신단 근처에 사는 금숙씨 그리고 부민 아파트 근처에 사시는 부부팀, 필숙씨..걷기반경을 안으로 옮기면서 새로운 인연이 덧셈되는데 이 동네에서 나는 팔돌리고 다니는 여자라고 인식이 되어있다는 것 사흘간 신여사님과 걷기를 하고 오늘도 강 길에서 만났는데 바쁘다고 빨리 가야 하신다고 하셨다. 
어제 저녁에 금숙씨가 꽃 사진을 보내서 꽃이름을 알아달라고 하여 살펴보니 해당화던데 꽃 이름이 아로 시작한다고 해서 뭐야...했는데 꽃말이 많고 대표적인 꽃말이 속절없는 사랑이라고 하거나..하길래 아네모네의 꽃말인데..꽃은 아네모네가 아닌데.. 그 사진을 보낸 이가 기자인데 아네모네도 모르고 해당화도 모르냐. 기자덕분에 금숙씨가 노래방 가면 일번으로 부르는 노래가 해당화 피고지는...총각선생님이라는 것을 알고 나에게는 어떤 노래를 부르냐 하길래 장녹수라고 했다 
 
다음에 만나면 이 노래로 한마당 놀아보자 했는데 오늘 바로 해맞이 신단에서 해당화..를 부르게 되었다 내일 금숙씨가 코로나 백신을 맞으려 간다는데 26일 만나 상태를 보니 염려가 좀 되기는 하더라. 사흘을 신여사님과 다니는 동안 매일 연락을 하는데 감각이 닿지 않았다가 꽃이름 물어와서 이건 무슨싸인인가 꽃은 해당화 이름은 아네모네..꽃말은 바람꽃이거나 속절없는 사랑..배신..등등의 말인데 신여사님의 문제보다 금숙씨의 문제가 좀 심각한 것 같다는 생각이왔다
요즘 몸이 땅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고.. 기력을 보충하지 않고 소비만 하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금숙씨가 요즘 들어서 나에게 SOS를 치고 있었던 것이구나
 
해맞이 신단으로 가고 있다고 톡을 보냈더니 자기는 이미 와있다고 했다 내가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나와있는 것인지...해맞이 신단에 도착하니까  마스크패션으로 하라고 스카프로 목을 가릴 수 있는 이중효과마스크와 여동생이 입으라고 사준 시원한 여름 옷인데 자기의 몸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나에게 주었다 청녹색(소나무잎색)계열의 색이라고... 
 
동안 금숙씨의 기력은 소비만 했지 충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니까 오늘 기운충전하자고 총각선생님..부르기를 시작했다. 땀나고 힘들어 못부르겠다고 하는 것 나에게 걸리면 졸도내지는 즉사라고 배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못부르는게 어딨노 불러라 내일 백신 접종가려면 체력 이래서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협박을 해가면서 일단 다섯번을 부르게 만들었다. 내가 추임새를 넣고 앞에서 박자를 만들고 춤사위를 만들어가면서..금숙씨를 보면서 내가 춤사위를 펴는데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를 부르는데 목이 메이더라 
 
이런 저런 시간들을 딛고 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같이해 준..금숙씨야 내가 너무나 좋아서 눈에 넣고 싶고 가슴에 담아가고 싶어서라고 하지만 그런 마음으로 나를 마주하는 이도 나로서는 기적이지 그리고 금숙씨의 그 공명을 딛고 나로서는 내가 이렇게 자유로운 날개를 펴고 날 수 있도록 해맞이 신단에서 새벽에 매일같이 미친 짓을 같이해 준 그 시간들그렇게 고맙고 감사하더라. 지금의 내가 나된 것은 미친짓을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너른 가슴으로 공명해 준 이들이 있어서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눈물이 툭툭 터진다 
 
해당화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금숙씨가 부르고 내가 추임새를 넣고...힘없이에서 즐겁게 부르기로 변화되고 그 다음의 수업으로 설음시전과 기합채우기를 같이하는데 건너편 벤취에서 우리가 노는 모습을 보고 너무 재밌다고 가실 생각을 안하신다. 금숙씨는 연꽃 구경을 가기로 선약이 되어있다고 해서 오늘 아침의 기운을 딛고 연꽃 구경가서 활짝 핀 에너지를 접수해서 건강하게 사물과 소리공부에너지를 삼으라고 ..헤어지는데 우리공부를 보시던 분이 내일도 같은 시간에 오시라고 콜라라도 사가지고 와야겠다고 하길래 발길은 바람따라라서 기약은 못한다고 했다 
 
오늘의 아침수업 내가 금숙씨에게 가지고 있던 어떤 벽을 허물었던 것 같다. 내 안에 있던 잣대 내가 한마디 성장하고 보니 나보다 다 크고 어진 이들이였기에 나를 받아주고  공명해주고 이쁘다고 칭찬해주고 보담아주고 그랬구나..봉무동에서나 측백에서나 단산지에서 내가 이렇고 부채질을 한다고 사람은 기력을 소비하고 보충하는 원리를 따라 살아갈 때 행복하다 낭비를 했는데 보충을 하지 못하면 땅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금숙씨가 원기충만한 시절에 나와 같이 아침마다 기운찬 천하장사놀이를 했고 내가 봉무동으로 내공기루기를 하는 동안 금숙씨는 기운을 소비만 했다 기운이 기진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 하늘은 새롭게 일어나라고 나를 해맞이로 보내신 것이고..돌아보면 나에게 베푼 사랑에 대한 갚음인가 한다 눈물샘이 이제 헐거워져 그저 스윽 흘러버려..이걸 어쩌나
금숙씨의 상태를 살피면서 봉무동 소풍다스리기에서 중풍문제가 화두로 왔는데 금숙씨부터 새롭게 해야겠구나 하는 것
 
신여사님의 며느리의 중풍이라는 화두가 금숙씨의 기운이 제대로 돌지 않는 무게를 보라는 사인이라고 내가 풀어내는 것이고 이렇게 민원접수가 되었으니 나로서는 열심히 수리를 해야 하는 것이고..그렇게 무거운 금숙씨 가볍게 하기를 하고 돌아오는 길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안다 학춤을 추는 나를 찍어서 동영상으로 사진으로 공양해 준 그 마음에
내 에너지를 가동시켜서 금숙씨의 에너지창고를 채움해주는 갚음 금숙씨 여동생 영숙씨에게 내 모습을 보여주었더니 까마귀처럼 하고 다니더니 학처럼 변신했네 이쁘다고 하더라고  여동생의 옷공양이 나에게로 왔네
팔돌리고 다니는 여자라는 대명사를 가지고 나는 어디가나 돌리고를 시전한다 팔만 돌리는 것이 아니라 혀도 물레방아돌리듯이 공염불을 하도록 하는 것 걷기는 기본이고 걸으면서 팔을 돌리는 것은 일거양득이고 팔을 돌리면서 손목을 돌리거나 손가락을 꼬물거리거나 손뼉을 치면 일거삼득이고 거기다 순설후를 더하면 일거오득이 되어 남아수독 오거서,,라고 하는 문장을  체험하게 된다 읽어야할 책은 몸이다. 몸짓이라는 글을 만들어 읽는 것 
 
앉아서 책을 통하여 아는 것은 몸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몸짓을 다양하게 풀어내면 뇌파가 활발발해지니까 심신에 도움이 된다 , 팔을 돌리면서 걸어보라 그것이 학춤의 기초가 된다 두 팔을 돌리면 걸으면 척추교정이 되고 걸음도 아름다와진다고 본다 내가 걷는 것을 보면 이쁘게 걷는다고 한다. 성큼성큼 에너지파워풀,, 그게 팔을 돌리면서 걷게 되면 생기는 아름다움이다 
 
글공부라는 것이 걷기를 하면서 팔을 돌리는 것 질라래비 훨훨...딘동십훈의 열번째 동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걷기는 뇌파를 활성화한다. 팔을 돌리는 것은 심폐기능을 활발발하게 한다 순설후를 하는 것은 오장육부를 활발발하게 한다.
건강하다는 것은 뇌파와 심파와 체파가 서로 소통되어 막힘이 없다는 것이다. 건강하면 콧노래가 나오고 어깨가 들썩이고 그런 것 아니겠는가 앎을 몸으로 배우면 삶이 즐겁지만 책으로 지식으로 앎을 채우면 몸은 무거워지고 삶이 피곤하고 재미가 없다. 내가 체험해보니 그러하다 그러니 그대여 그대가 신이라고 인식하는 그 신이 그대의 몸이라는 것을 기억하거라 몸이 영성이 되도록 기루든지 육신이 되도록 기루든지 그것은 그대의 선택이다 세포가 늘 비어있어 바람소리가 지나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그것을  영적생활이라고 한다는 것. 어디서 체크한다고? 손뼉을 쳐보라 손뼉에서 쇳소리가 나면 그대는 영성인이다. 쇳소리가 안나면 그대는 육신이다. 부지런히 손뼉쳐서 쉿소리가 나도록 하고 영성이니 영적이니..하는 단어를 사용해라  나는 손뼉에서 쇳소리는 당연하지 게다가 소리에서도 쇳소리가 나지 영성이라는 것은 이야기가 아니라 내 몸에서 드러내주는 울림이라는 것 쇳소리를 만드는 것은 피에 있는 철분이다. 그대가 거짓영성인인지 진정영성인인지 판단은 그대 스스로가 해야한다. 그대를 속이지 마라 문장이 앎이 그대를 영성인이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손뼉이 그대의 소리가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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