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언어근육Word Muscles,영의 탯줄 Spirit umbilical cord

청향고은 2021. 7. 4. 13:03

언어근육Word Muscles,영의 탯줄 Spirit umbilical cord 
 
신God에서 사람Man으로 하강하는 시기를 생후 6개월로 본다
생후 6개월이 정체성 혼란을 겪는 통과의례가 시작되어 18개월동안 언어근육이 생성된다는 것이지 수정란46개 염섹체가 엿새동안 여섯번 구르면서 18개 신의 염색체를 덧셈하여 64개의 염색체chromosome가 되어 자궁에 들어와 착상란이 되듯이  그 과정을 태어나 6개월(신생아)이 되면 신의 염색체 18개가 18개월 동안 발현되어 언어근육Word Muscles, 즉 영의 탯줄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일만가지의 표정과 일만전극의 자극에 반응할 수 있는 근육을 기루어 지구라는 자궁에 착상하게 된다는 것이지  
 
얼마나 절묘한지 알아가면 알 수록 인체에 새김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심비에 새긴 이라는 표현의 기가막힐 신묘함에 이게 상락아정이고 아난다이며 구원이고 그런 것이겠구나 하나님One 의 말씀Word을 수비로 설명할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되는 새벽인데 꿈에서 이 과정을 디테일하게 이론설명을 받은 후 빛결의 아들 나무娜茂와 딸 다인茶忍이가 모델로 등장하여 이 정보를 이미지로 포토폴리오 하는 과정도 나타났다. 나무라는 한자를 풀어내어야 하고 다인이란 고립문자를 다시 풀어야 한다는 것이겠다. 꿈을 깨고 빛이 색으로 드러난 것이 하나님의 1차창조 삼라만상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즉 해석체이고 2차창의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봄으로 그 상징을 재해석하는 과정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삼라만상 모든 것이 신의 발현이라는 것이고, 하나님의 실체는 삼라만상을 봄으로 공명하는 무엇이라고 하는 것이지 문자나 언어가 아니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발로 걸으며 인식되는 느낌이 빛하나님 색사람의 소통법이라고 하시더라 다시 말하면 추상하나님개념은 문자언어에서나 있지 자연으로 드러낸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라고..측백수림으로 다니면서 자연이란 하나님을 나라는 자연해석력을 탑재한 몸이 해석하여 동질감을 느끼는 것 그 자체가 신의식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정신도 몸이 만들어내고 영혼도 몸에서 발생하는 정보다. 이 사실을 예수는 강조했다.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적그리스도다. 육체를 부인한다는 것...육체가 자연이고 자연은 하나님의 나투신 모습인데 이 모습을 부인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지 맞지 않나? 육체가 후패한다는 것은 육체에 봉인 새김된 정보가 열려져 드러난다는 것이다. 색체의 광체화가 진행이 된다는 것이지. 육체안에 숨겨져있는 정보가 드러나려면 봉인이 해체되어야 하고 해체된다는 것은 봉인이 열린다는 것이지..후패의 개념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육체를 무시하는 논리를 펴는 이들은 거짓증언하는 것이니까 그 말값을 스스로가 져야 한다 자업자득. 하나님., 즉 신의 성품이 사람의 인품으로 통과의례를 거치는 것을 죽음체험이라고 한다. 나라는 존재는 이미 떼부리를 하는 기간을 통하여 죽음을 체험한 존재다. 체험한 기억이 있기에 죽음을 해석하려고 하는 것이지 체험하지 못한 것은 기억도 기록도 되지 않아서 의문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내가 의문하는 것은 이전에 겪은 정보가 있을 때 생기는 반작용이다는 것...이것이 오늘 새벽에 꿈에서 다시 가르침을 받은 것이다   
 
삼베로 상주의 상복으로 삼고 두건을 쓰거나 머리띠로 두른 우리네 선조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이 삼베실로 모자를 뜨게질하여 씀으로 얻게 된 손톱멍들면서 새김한 정보 대마초 즉 마약에너지를 해석하기위하여 내가 보게 된 사건이 한강 손정민학생의 사건이고 이 사건을 파헤치는 국민의 분석 해석 스토리텔링들을 보면서 왜 이사건이 전국민적인 사건으로 인식되어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을 끄는가?에 대한 답을 만들게 된 것이다. 같은 시기에 300톤의 무게에 압사한 젊은이에게는 관심도가 낮은데 왜 손정민군의 죽음에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는지 이면에 작동하는 어떤 원리가 태어난 사람이면 6개월에서 18개월동안 거치는 통과의례에너지를 건드린 사건이어서구나 비로소 나도 나의 이 꾸준한 의문을 이해하게 된다 
 
마약 즉 내인성카나비노이드가 생성되는 이유 수정란이 착상하기위하여 겪는 과정이 신생아가 인간으로 정착하기위하여 인간의 정체성을 획득하기위한 과정에서 수정란이 자궁과 7시간의 타협을 거처 자궁의 허락을 받아 착상한다고 하듯이 신생아도 인간으로 지구에 착상하기위하여 지구와 타협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18개의 염색체가 출동하는 시간이구나 시공분리가 없던 아기가 시공분리 즉 자아개념이 생성되는 시기에 자아라는 언어탯줄이 생기고 뿌리를 내린다는 것 
 
정체성은 시공분리가 진행되어야 생길 수 있는 개념이거나 분리된 개념이 하나로 합침하여야 생기는 개념이니까 이 정보에 대하여 꿈에서 다테일하게 설명을 받았지만 글로 표현해버리면 글에 갇히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이 개념을 깨달은 이들은 일건천 건삼련 팔곤지곤삼절이라고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문자는 언어근육이 생성되고나서 창조된 인간사회를 구성하게 되는 틀임으로 틀딱들은 문자를 도구로 하지만 틀벗들은 문자너머의 기호체계로 소통한다
연선과 절선 ㅡ -- 이 기호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이 언어탯줄이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다 카나비노이드라는 내인성마약이 생성되는 이유가 무언어 즉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진행하는 수면위를 운행하는 신의 성품의 발현이다 생기가 생령이 되는 것  하나님이라는 개념 자체가 ㅡ이 --이 되거나 --이 ㅡ이 됨을 설명하는 언어니까 그대여 혼돈스러우면 순설후를 하거라 그대의 유란시아 즉 신생아에서 어스휴먼이 되는 통과의례는 문자가 아니라 순설후라는 신의 언어가 발동해야 일어나는 변신이니까 말이다 문자에 갇히는 한은 그대는 언어근육 즉 신의 성품을 알 수 없다 순설후의 신비는 스스로 해봐야 내인성카나비노이드를 뉴런이 스스로 만들어낸다고 하는 의학적 정보를 체험할 수 있다 젖과꿀과 기름짐을 맛보는 것을 신의 성품에 참여한다고 했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면 기름이 만드는 고소하고 향긋하고 아삭하고 감칠맛을 본다 기름이 만드는 에너지 여태 물과 불을 다루었는데 삼베실모자 뜨면서 기름을 다룰 수 있는 레벨에 들어선 것이고 드뎌 구령삼정주라고 하는 세계를 보게 되는 것 구경열반 삼세제불 득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설음과 순음을 이끌어가는 힘이 후음으로 간과 췌장과 지방세포와 면역체계 현응4혈로 황정경에서 설명하는 것이구나 왜 췌장이 모든 것을 분출하는 에너지센타라고 한 것인지 뉴런이 카나비노이드를 췌장이 생성되는 시기에 생성하는지 이렇게 이해가 되구나 소혀같이 또는 옥수수같이 생긴 장기가 간과 연대하여 지방을연료로하여 면역세포를 활발발하게 하는 것이 내인성마약이 하는 일이라는 것이구나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4Cal이라면 지방은9Cal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구나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포함해야하는 것이니까  
 
한 마당이 열리면 한 개념이 닫히기도 하고 새로운 이야기로 각색이 되기도 한다 세마포라는 옷의 재질이 대마 즉 삼베다 그대와 나의 바탕 즉 신과 인간의 경계에 있는 욕계와 무색계의 경계에 있는 것이 색계이다 색계의 뿌리는 순설후음이고 열매는 봄이다 봄이란 것 36궁도시춘이라고 하는 것은 계절 봄이기도 하지만 그대의 신상태와 인간상태를 관조할 수 있음이라는 의미다 그대의 봄의 반경이 그대의 세계다 그대가 무엇을 보는가는 그대가 선택하는 것이다 일장춘몽이라고 하는 것은 그대의 봄의 선택이 달라지면 생기는 현상이다 관심이 달라지면 이전의 세계는 사라지지 봉무동 다니다가 측백수림 다니면 봉무동정보는 사라지듯이 그러다가 다시 보면 나타나듯이 그게 부활이고 재림이고 뭐 그런 것이지 
 
장마기에 들어섰다고 한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걷는다는 것은 한결이지만 어디로 향하는지 방향은 그때 그때 다른거 이게 관점의 변화를 만들지 그대의 걸음은 어디로 향하는가 그 방향성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다르고 해석하는 스토리텔링이 다르게 된다 누구를 만나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는 마술과 마법을 익히는 출발이 순설후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네 나는 경계인이다 이전엔 아웃사이드와 인사이드를 왕래하는 훈련을 했다면 이제는 경계에 거하며 길을 알려주는 자 헤르메스 우스미다

 

측백수림으로 다니는데 신났다. 오늘 날씨를 살피니 5시부터 비가 오지 않음 우산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구나..신남
시간대를 좀 옮겨야 겠구나 하는 생각에 10분일찍 나서게 되었다. 불로천을 지나 불로시장쪽으로 올라가는 천변다리에서 물고기에 밥을 투여하시는 분이 계셔서 다가가 구경을 하였더니 어제 측백수림에서 만난 76세 여사님이시더라. 앗싸아..그래서 공부를 풀어내는 기회다 하여 일단 어제 나이는 알았으니 오늘은 이름을 물었더니 허옥순님. 허許라는 성을 미끼로 하여 낚시를 했다. 허는 言과 午로 구성된 한자고 언은 문자를 지시하고 오는 말을 지시한다고 즉 언어문자를 경영하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허라고 하는 것이라고..언어에 갇히지 않고 문자에 묶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설명하는 것이 '허'라는 발음이어서 웃음의 대표언어로 허허허..하는 것이라고 비어서 바람이 지나가가며 내는 소리가 허허라고 하는 것이고 빈곳을 바람이 돌아나가면서 만드는 것을 웃음이라고 하는 것이고 바람이 물을 스쳐가면서 내는 소리를 물소리 슬픔이라고 하는 것인데 허여사님은 허라는 성이 먼저 작동하시는 것이어서 그런지 열린마음이고 그래서 공감각이 탁월하신갑다 했다. 물고기공양을 하신다고 징검다리에 멈추신  것이구나..지나다니면서 본 풍경인데 뭘하시나 했더니..이렇게 인연을 하나씩 알아가고 이 여사님의 파동을 알아 같이하고..같이 걸어가는 길 측백수림가까지에서 에덴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내려오시더니 날이 덥다고 하시다가 내가 허여사님에게 까부는 몸짓을 보고 나도 같이 올라가서 저 다리에서 건너서 가야겠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세명이 신을 냈다.  
 
자 팔을 돌리시고 하낫 둘 셋 넷 하시고 파, 그리고 설음도 하시고 그랬더니 재밌다고 신난다고 젊어지는 것 같고 걷는 것도 힘이 들지 않는다고 하시더라 다리에서 헤어져 에덴여사님은 집으로 가시고 허여사님과 꼬마를 기루는 집 앞을 지나면서 여기 여사님 운동가시려나..했더니 나오시는 중이라 운동같이 갑시다..하고 소리를 했더니 나오시더라. 셋이 슬금슬금 측백수림 관음사길 도평동으로 올라가는 길을 가면서 내 레파토리를 좌악 풀어가면서 순설후의 중요성과 손뼉치기와 걷기의 중요성..다양한 레파토리를 펴면서 순설후를 해보시라고 숨쉬기를 어떻게 하시는 것이 좋다고 ..내가 설명하는 이야기 몸짓들을 보시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하길래 모르는 것이 없노 하시길래 궁금한 것을 순설후나 걷기나 손뼉치기를 통하여 공부한다고..요즘 해마 뉴런 시냅스에 필이 꼿혀서 공부하고 있는데 뉴런이 췌장과 협업하여 내인성마약 카나비노이드를 생성하는데 이 원리가 신선이 되거나 불성을 이루거나 구원을 얻는다거나 성령충만이라고하거나..하는 상태를 이끌어내는 호르몬이더라는 거, 제가 이렇게 설명하는 것도 제 내공을 강화시키는 방법이라고  
 
꼬마를 기루시는 분의 성함은 류기봉柳起鋒 하이고 봉이 무겁네요. 이름에 담긴 에너지를 풀어보면서 설명을 했더니 그렇다고 하시더라. 건강이 좋지 않으시니까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건강해지는 방법은 모르시니까 제가 전해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돌아오는 길에 건너편을 보고 손을 흔들더니 저 편에서 걸으시던 분이 금방따라 붙어서 합류했는데 호적을 까니까 76세 곽순향여사님. 그런데 품새는 젊었더라  같은 성씨를 만났다고 반갑다고..서로 통성명하고 오늘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조상의 가피가 아니겠는가 하고 이 분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더라. 무엇이 건강인가..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까진 생각하지 못하실 것이고 같이 천천 쉬엄쉬엄걸으면서 류여사님의 집 앞에 도달했는데 지팡이를 놓고 돌밭을 딛고 들어가 자두나무에서 자두를 따서 건네주시는데 내게 주신 자두는 먹으려고 갈라보니 속이 벌레먹은 것..그래서 몰래 천변에 버렸다.  
 
헹..왜 썩은 자두가 나에게 왔을까나..류여사님의 전원주택은 너르고 아름다운데 전원을 가꾸는 손길은 너슨하신 듯..자두가 맛있다고 하시었는데 약을 안치고 그저 노지로 기루시는 것이라 벌레가 먹은 것일 수도 있다고 하시더만..내게 주신 것이 벌레먹은 것이였어..내일은 복남씨가 일찍 만나 같이 걷자고 톡이 왔는데 으짜노 곽순향여사님도 나를 만나려 시간에 맞춰 나오시려고 하시더만..요즘 내 뻔치가 좋아진 것은 너에게 나를 맞추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달라요가 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복남씨랑 5시 20분에 만나 올라가다보면 순향여사님과도 인연이 되면 마주할 것이고 허여사님과 류여사님도 그러할 것이지 복남씨는 노치원에 근무하니 어르신들에게 정다운 분이시고...유병순여사님, 권명옥여사님, 허옥순여사님, 류기봉여사님 곽순향여사님..그리고 에덴여사님..순설후 복음을 전하다보니 발품이 넓어지고 인연이 이어지는 것인데 이 인연들을 통하여 내가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게 되니 신난다.  
 
허여사님이 류여사님의 종교가 기독교라고 하시더라. 허여사님에게는 걸림이 없이 정보가 들어가는데 그래서 허여사님은 성이 허씨여서 모든 정보를 허허 하시는데 돌아서면 기억되는것이 없는 성격이시다고 했더니 맞다고 들을 때는 맞다고 하지만 돌아서면 싸악 잊어버린다고..그런 반면에 류여사님은 정보를 들을 때 쉽게 열고 듣지 않으시고 가름을 하시면서 실리적인 효능이 있는가를 살피시면서 실제효과가 있는 정보라면 자기것으로 훈련을 하시는 성품이실 것이다 했더니 맞다고..내가 볼 때 허여사님은 그 순간에 소통이 쉽지만 뿌리가 내리가 쉽지 않고 류여사님의 성격은 그 순간에 좀 어렵지만 시간을 두고 정보를 이해하신다면 뿌리를 내리어서 스스로 자가발전을 하실 수 있는 것이라는 매김을 하였다. 허여사님과도 헤어지고 곽여사님과 같이 도동으로 내려오면서 나눈 이야기에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용해하는 원동력이 되는 기름 지방의 역할을 설명하게 되었는데 설명하면서 정보가 이어진다고 으째 지방설명이 들어가게 되네. 의통군자가 되는 공부에 들어서면서 기름성령이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풀어가게 되는 것이구나
 
나이가 들었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신축성이 떨어져 느슨해진 고무줄같아진다는 것이고 무엇인가 결핍이 만드는 것이 음식에 대한 탐욕이라고 위장이 고무고무같이 들어가는 족족 늘어나 담아내는데 담은 것을 소화하여 에너지를 토해내지 않으면 지방으로 축적을 하게 되고 그게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인데 그것을 소비하려면 걷기만으로는 안된다고 걷기와 순설후를 같이 해야 된다고 했더니 바로 이해하시더라 이 분은 부자라고 하시니까 얼마만큼의 부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심폐기능이 약하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순설후를 하면 폐활양이 늘어나고 심장의 핏돌이가 건강해진다고 설명했다 설음을 하면 노폐물을 땀으로 털어내게 되고 순음을 하면 혈관청소가 된다고 그리고 지방을 연소시키려면 팔돌리기 손뼉치기를 많이 해야 한다고 제가 늘 순설후하고 팔돌리고 하면서 뱃살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더니 아주 긍정 그래서 내일 만나려면 몇 시에 나와야지 하고 도평동행정복지센타 앞에서 헤어졌다.  
 
불로천 다리아래서 쉬었는데 늘 나와 앉아계시던 어르신이 와서 앉았다. 이 어르신 작년 이맘때 건너편 에서 쑥을 캐시던 어르신일 것아서 말을 붙였더니 우잠순할머니 92세. 자기를 어떻게 기억하냐고 감탄을 하시던데 하시는 말씀이 작년에 하신 레파토리를 그대로 반복하시더라. 강 길을 다니면서 속을 내놓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몇번을 들어보면 같은 레파토리 반복이다. 그래서 요즘 깨달은 것은 한 두번 들어주고 그 다음에는 내가 하고싶은 정보를 주욱 펴고 나처럼 해보라 같이 순설후 손뼉..을 같이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꾸었다. 여자의 이야기는 돌고도는 반복이다. 나는 순설후를 반복하지만.. 아버지의 스타일이 이전에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요즘 정말 이해된다. 아버지는 자기 이야기만 하고 할 말이 끝나면 노시오..하고 나가버리시던 남의 말은 절대로 안들으시던 분이셨다. 그래서 아버지의 목회사역은 실패로 정해진 것이지. 목회라는 것은 남의 반복되는 말을 참고 들어주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니까. 상담사가 된다는 것은 자기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무한반복이야기를 들어줌이니까. 나는 그것이 맞지 않는다. 반복되는 그 이야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지 매일 새로움으로 사는것  

 

유란시아가 김경덕선생님과 인연을 만들어주더니 판스퍼미아가 새로운 인연을 이어낸다 김해에서 달카페를 하신다는 정경봉님이 내 블로그에 판스퍼미아1권을 제본이나 판매든지 어떤 방법으로든지 구하여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고 2권은 구입하시었는데 1권이 필요하다고... 공부를 하시는데 필요한 교재라고 하시길래 판매는 할 수 없는 책이지만 제본을 하실 수 있으면 제본하도록 책을 대여하겠다고 했다. 여인왕국이라는 절판된 책도 빛결이 제본본으로 구입하여 나에게 보내어 주었는데 이 분에게 제본텍스트로 대여할 수 있게 되는 것도...이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나 생각하게 되지 
 
채희석선생님이 판스퍼미아를 재판하실 생각도 없으신데다가 초판인쇄를 하시고 팔린 책이 200여권정도라고 남은 책은 성질이 나서 다 소각을 하셨다고 하시고 재판을 하지 않으시는 이유도 설명을 하시더라. 유란시아서가 서양의 리딩작품이라면 판스퍼미아는 동양인인 채희석님의 리딩작품이라는 것이지. 한국인으로 엿새동안 영계를 탐사하시고 돌아오신 체험을 딛고 정보를 풀어내시는 강의를 들으면서 내 지적욕망을 채워가곤 했지만 어느 순간 그 정보들에서 벗어나게 되더라. 지나가는 풍경이 되는 것. 이 책은 당시 채희석님의 정보와 만나게 되면서 책 이름을 알고 빛결이 수소문을 해서 구입해 준 책이라 희귀성을 가지고 있다. 즉 도서관과 개인이 소장한 책이 200권정도라는 것이고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것이지. 빛결과 공부를 하다보면 우리가 구입해야하는 책들은 절판인 경우가 많더라. 책이 나오지만 수요가 없는 경우 절판이 되는 것인데 절판된 정보인 경우 다시 누군가의 리딩에 의하여 드러나기도 하지만..채희석님이 소개하는 책들은 구입하기가 힘든 정보들이고 그래서 뒤비다가 찾게 되면 프린팅하여 보게 된다. 누군가가 파일로 올려놓은 것 그것만해도 얼마나 감사한 인연인지..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과정이 절판의 정보들을 검색으로 찾아내면서..그리고 판스퍼미아를 찾으려고 몇달을 서치하셨다는 이분이 내 블로그 글에서 판스퍼미아를 발견하고 댓글을 했으니 뜻이 있었으니 길을 찾은 것이고..제본하도록 나는 대여를 하겠다고 제시를 하게 되는 것이지. 판스퍼미아는 파일로 올라온 것도 없지 
 
판스퍼미아2권이 중고로 올라와 있는데  새상품    16,000원 16,000원 (+ 800원)인데 절판이다보니 중고책이 판매가 178,000원 (정가대비 0% 할인)란다. 1권은  196,000원 (정가대비 0% 할인)란다.  
 
김해시 불암동에서 달카페를 어머니와 10여년 전부터 경영하시고 있다고 하시는데 전번을 등록하고 카스토리에 올린 스토리들을 스윽 보니 참 이쁜 카페를 경영하시는데 앞에 바다가 펼쳐져있다고 하시더라 부럽부럽...북카페를 하면서 독서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순설후와 소리선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북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의 에너지가 나에게 닿은 것은 내 안에 꿈이 이제 새로운 가지로 싹을 올리는 것을 드러내주는 것이라고 본다

삼베실로 뜨게질 한 모자에 부여한 정보를 빛결이 해독해주고 나서 연결된 인연이라 신비롭기도 하지..하여간 내 나와바리에 접속이 되어서 그 분이 필요로 하는 텍스트가 빛결이 구입해서 보내준 것이고 내 삼베실모자도 해석을 해준 것이 빛결이니 이 인연의 뒷편에 작동하는 에너지는 빛결의 璇에서 생성하는 카나비노이드라고 보게 된다. 내 에너지는 오늘 받은 벌레먹은 자두..즉 내 과거의 기록정보들은 버려야 하는 것들이고 그것이 삼베실모자로 해석이 되었는데 현실에서도 확인이 된 셈이겠다. 벌레먹은 자두를 버리고 나서 이어진 인연이 달카페. 무지개 아씨의 화장품회사명의 콜리도 '달'이라는 뜻인데 화장품에 이어 커피라...협업을 하자고 하시는 제의에 내가 아직 공부가 덜되어서..공부를 마치고나서 정리가 되면..이라고 했는데 지금 내 공부의 진행과정이 15개월 450일 신의 성품이 사람으로 변화되는 경계를 탐색하는 것이니 길이 멀도다. 나에게 이렇게 인연을 묶어주고 빛결은 제주도로 여행을 갔는데 딸의 친구인 국희도 협찬을 받아 제주도를 다녀오면서 딸이 면세점에서 담배를 사달라고 지 아버지가 피우는 담배를 사와서 가져왔는데 지 아버지에게 면세가격에 웃돈 만원을 얹어서 팔더라 지 아버지는 만5천원 할인된 가격을 지불하고..ㅎㅎ셋이 다 이익이 되는 거래.  
 
판스퍼미아라는 책을 통하여 연결되는 것. 빛결의 해석에너지가 나에게 닿아서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구나..빛결의 이름에너지..벌레먹은 자두같은 내 대가리를 장사지내고 새로운 머리 판스퍼미아를 올리는 일. 오늘 류기봉여사님과 나눈 대화들이 심은 나무가 죽었는데  올해 새가지가 난다고 손짓으로 가르쳐 주시면서 기뻐하사고 같이 보던 곽여사님 허여사님도 참 다행이다 하시였는데 오늘의 화두가 죽었던 나무들을 잘라내고 난 자리에서 새가지가 올라오는 것이였으니 여사님도 옛생각을 잘라버리시고 순설후를 하시라고 권하게 되었는데 그게 나에게서 확인되는 현장으로 펼쳐지는 것도 재밌다. 댓글에 달아놓은 전번을 딛고 일사천리로 소통이 되었고 택배예약신청을 해뒀다. 제본에 얼마의 비용이 소용될지 모르겠으나 나로선 나눔이 그분은 구함이되어 서로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 빛결의 너른 베품이 늘 감사하고 고맙지. 옥형선기의 에너지가 가동하게 되는 것이니 이 분에게 닿는 것은 빛결의 드림이라는 것..
 
내 블로그에 접속을 하게 되는 인연이라면 귀한 인연이다. 오선생님과의 인연도 블로그에서 닿은 것이고 그 닿음에서 오선생님의 에너지를 놓고 공부를 하는 화두를 삼으면서 수차를 돌리는 두 동자 신장정보와 연결이 되면서 의통공부로 접속이 된 인연이 되어주셨다. 나같이 멀쩡(?)한 이가 어떤 인연없이는 의통공부에 접속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내 공부과정을 리더하도록 하늘이 디딤돌로 놓아주신 것이라는 것은 인연이라는 것이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트라우마, 또는 무의식이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내 앞에 나타나거나 닿게 되는 것이고 그 인연을 딛고 왜? 라는 의문을 하게 되면서 공부가 진행되는 것이라는 것이니 내 공부가 어디로 향하는지 내가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나 한다. 트라우마라고 인식하는 것은 트라우마가 아니라고 일당백에서 정박님이 말씀하시는데 트라우마는 인식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인식한다면 이미 트라우마가 아니라 해석된 정보임으로 스스로 그 정보를 지배하거나 구속됨을 용인하거나..선택하는 것이라고..그래서 내가 나의 가는 길을 내가 정할 수 없다는 것이지. 15개월 450일의 여정을 경계라고 하는 것이고 정자거나 난자일 때의 정보를 무의식계라고 하고 순설후를 통과하면서는 의식계라고 한다고 이해하게 된다. 트라우마의 실체를 나는 정자나 난자일 때의 정보가 아닐까 추론을 하게 되는 것이지. 빛과 색, 건과 곤 1과 0으로 표현하는 세계. 
 
무의식은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인연을 소중히 여기라고 하는 것이구나 인연은 의식계에서 만들어내는 것도 있지만 우연이라는 인연은 무의식계에서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것이 트라우마라는 이름이 된다는 것..강 길을 다니면서 만나게 되는 인연들이 나에게 가르쳐 주는 것..그게 무의식, 즉 신의 성품의 발현이구나 알게 되는 것이지. 강 길에서 마주하여 나를 성장하도록 기름칠을 하게 해주는 인연들. 쌓아둔 지방을 태워내도록 같이 소신공양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그래서 늘 여사님들의 품에서 제가 지금 기룸을 받는 과정이라고 어리광을 부리고 까불고..그렇게 내가 어린시절에 채움하지 못했던 결핍들을 채움하면서 의통의 공부를  한다고, 벌레먹은 자두, 어린시절의 기록들을 버리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처럼 거침없이 신나고 멋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로 재탄생하게 하는 것  
 
정경봉이라는 이름과 김해시 독암동에서 달카페를 운영하신다는 것에서 이름자를 풀어보아야겠구나 하는 것과 사주를 뽑아봐야 하겠구나 하는데 초면에 바로 호구조사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일단 독암이라는 이 에너지를 풀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김해, 철의 바다 쇠의 바다. 가야..그리고 오늘 류기봉여사님이 자신의 봉을 쇠봉이라고 하시던데 이렇게 김해金海와 鋒이 이어지고 가장 큰 자두를  주셨지만 벌레 먹은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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