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외연은 하나님, 내면은 두나님

청향고은 2021. 5. 4. 10:43

내면세계라는 정의를 놓고 여태의 사고를 다시 정리하게 된다
내면은 한글로는 속裏, 안內 영어는 Inner라고 하는데 inner는 인을 펼친 말이다
내 이름에 忍이 있으니까 inner을 당겨서 내것으로 포정해우할 때 쓰는 도구 칼刃에너지가 된다. 외연과 내면의 기본 개념은 외연은 겉모습이고 내면은 겉모습이 싸고 있는 내용물이다. 나와 그대는 내면으로 외연을 본다. 외연을 인식하도록 하는 근거는 그대와 나의 머리속에 있는 기능과 몸안에 있는 오장육부의 기능이다 외연을 인식하게 하는 곳이 내면이고 그래서 외연보다 내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게 되었는데 외연에 반응하는 내 관점감각의식들이 내면을 외연화한 것이다는 것이지. 무엇을 보는 것은 눈이지만 무엇을 보려고 의지를 생성하는 곳은 간목이라고 하듯이 간에 새겨진 정보이고 간의 의지가 눈에 투사되면 무엇인가를 보고 그 봄을 머리속에서 태안에서 수집한 정보와 비춰보아 재해석을 하게 되는 것을 인식認識이라고 한다. 즉 간의 다른 이름인 아카샤레코드, 업, 혼, 카르마...가 작동하여 무엇인가를 선택하여 보게 되고 그 봄을 태안에서 멤버Member한 정보와 비추임으로 리멤버remember하는 것이다. 
 
멤버(member), 회원(會員) 또는 분자(分子),세포 원소...미크로코스모스로 풀려지며 리멤버는 그것에 대하여 단체 분모 매크로코스모스가 되는 것이겠다 즉 수축된 멤버를 확장된 리멤버라는 것이 간이 눈을 통해서 사물을 선택해서 보는 리멤버를 통하여 간뇌에서 재해석을 통하여 멤버한 정보와 같은 것이지 다른 것인지를 알아내는 것을 지적활동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겠다. 간이 지적활동을 하도록 하는 에너지자리다. 그래서 간목이라하고 동방에 배속하며 청룡이라고 하며 푸른 색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적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 두 눈으로 모자라 네 눈이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문자를 만든 창힐의 눈이 네개였다고 하는 전설로 나오게 되는 것이겠다. 간의 단어와 살다의 단어가 간이 알파벳 5자인데 살다는 것은 넉자로 간이 삶을 경영한다는 의미가 된다. 좌뇌와 우뇌로 뇌를 분류하는데 좌뇌가 우뇌보다 조금 더 크다고 한다. 그 뜻은 우뇌의 정보를 비춰서 가름하기위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라는 것이고 죄놔에서 우뇌가 수확한 감각정보를 분석하여 논리정보화하여 간에 기록하고 쓸개와 비장에 그 정보의 에너지를 비축하여 위기발생시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지혜)가 되도록 한다. 우뇌정보를 좌뇌에서 검토되지 않으면 뇌피셜이되거나 자기만의 세계 주관이지만 좌뇌에서 검토되어 걸러진 정보는 객관정보로 공유성을 가지게 되어 너도 학습할 수 있을 때 통합성이 생기고 생활성 즉 Liver로 건강한 혼의식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대와 나의 간은 한자로 肝이고 영어로 Liver이다. 우리말은 '살터肉田'이다.
간의 대표적인 가능이 혈(血)을 저장하고 혈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는 것이서 간이 아카샤레코드, 즉 우주도서관이라고 하는 것이고 여기가 카르마, 업, 혼..이라는 이름으로 설명하는 정보를 발신하는 곳이라고 본다. 나와 그대의 업식을 풀어내려면 살터를 살펴看야 한다.(看은 손을 눈 위에 올려 그늘을 드리우고 보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늘을 만든다는 것은 거리를 조절한다이다)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말이 산다는게 뭔지...는 간의 정보를 해독하시요..라는 알람에 어떻게 해독을 할지 몰라서 나오는 소리다. 간에 기록한 정보를 풀어내는 것이 살다가 살다가...사는 것Live이다. 干은 천상분야열차지도라고 하는 천문도와 사계절 열두달의 정보를 새겨놓은 것이다. 뇌에서는 간뇌가 간의 정보와 연동하여 정보를 검색하고 검토하고 근거를 찾아서 정확한지 명료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주관적인 정보를 간과 간뇌가 공유하여 학습하여 통합하고 생활성으로 향유하도록 하는 것이다 고 내가 생각하게 된다. 간은 아스트랄정보, 카르마 업식을 기록하고 있는 곳이다. 그대의 삶은 그대의 업식을 풀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는 이유다 간이 간뇌와 협업하여 생성하는 것이 꿈이다.  꿈을 보아 간의 정보가 해독되는지 중독되는지..알 수 있는 것이고.. 
외연과 내면이라는 개념을 정리하다보니 외연은 7~80로 이뤼진다고 하는 물의 세계이고 내면은 2~30%로 이뤄지는 피의 세계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물은 밖에 있고 피는 몸안에 있다. 이렇게 단순한 외연과 내면의 개념정리
몸은 자궁이라는 피안에 있을 때가 내면이고 태어나게 되면 외연이된다 몸이 외연인데 안에 내면을 담고 있으니 외연이면서 내면인 구조가 되는데 오장육부는 보이지 않고 엄마의 자궁에서의 세계는 태어남으로 사라졌다. 존재한 기록은 있지만 현장은 없고 태어나서는 존재하지만 너의 오장육부를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세계가 내면이라는 정보세계다
  
외연은 한 세계로 하나님인데 내면은 두 세계로 음양이 되는 것이구나 외연에 대하여 그대는 의문하지 않는다. 만지고 먹고 마시고 보고 듣고...에 대하여 의문하지 않는다
보편적인 공유성, 학습성 통합성, 생활성을 거치기때문이다. 이것을 우리가 일상이라고 한다. 하나님안에서 하나로서 살아가는 인류는 하나 지구도 하나 우주도 하나..인 세계다.  외연의 하나님의 조화를 휘젓는 것이 내면이라는 음양이다. 음은 자궁안에서의 머리가 생성되는 창조세계이고 양은 태어나서 오장육부가 생성되는 세계의 정보다 
 
아침 6시에 강 길을 나섰는데 개나리 군락지에서 어제 만나 순설후 전도를 하게 해 준 분을 다시 만났는데 가는 방향이 같으니까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전달하는 이야기에 즐거움으로 공명을 하시어서 무슨 띠냐 물으니 토끼띠 즉 계묘생 12월 12일 임필숙 말귀를 잘 알아들으시는 총명하신 것이 계묘에너지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 분의 걸음걸이를 보면 활발발하여 생기가 통통통 하신 분이시라 총명하신 분이시구나 내가 하는 공부가 어떤 것이리고 설명을 하니까 필로소피아공부는 파고들면 들수록 끝이 없지요..하시길래 그게 좋은 점 아니겠냐고 끝이 없어니 계속하게 되는 것..그리고 이렇게  재밌게 들어주는 분을 만나 떠들어가면서 또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으니 고맙다고 했더니 이 분은 내 이야기가 다 이치에 맞으니까 재밌다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정말 좋은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고맙다고..
  
나는 나의 이야기에 공명을 하는 분의 에너지를 통해 증폭이 되니까 내가 섭렵하는 정보를 다 전달하게 되지 알아듣는 사람 만나면 다 털어내주고 싶지 않겠는가..
턱이 진해이고 상하악을 연결하는 구레나루, 그 나루터에 쪽배하나 띄우고 태안에서 모은 정보의 바다로 낚시를 떠나게 되는데 그것을 우주여행이라고 하는 것이겠지
통통한 해마가 길 잡이가 되어 췌장에서 만든 한소식 소리쪽배를 타고 팔을 흔들어 노를 저어가는 것..생활체조에 노젓기가 있는 이유가 해마의 역할을 몸에서 하는 것이라 노를 저어라..팔을 돌려라 헤어지는 자리에서 이름을 물었더니 필숙이라고 그래서 저는 인숙이라고..반드시 必을 쓰시냐고..그래서 나는 마음心이 있는 忍을 쓴다고..그랬더니 숙돌림이네..하시더라..해맞이 신단의 금숙씨 경숙씨..그리고 이제 불로천가의 필숙씨...헤어지는 자리에서 자 팔을 열심히 돌리어서 해마통통하도록 하자고 생활체조 즐기시라고..  노를 저어가자 험한 파도넘어 저편 언덕..아제 아제 바라아제...그게 췌장에서 한소식 쪽배를 만들어야 진해 구레나루에서 배를 띄울 수 있고 해마길잡이를 만나 통통..태안의 하늘바다 순례길을 나설 수 있다는 것 같은 길을 같은 시간대에 걸으니 내일도 마주치게 되겠지 공명증폭을 시킬 수 있는 대상이 인연으로 이어지는 것도 감사한 일이고.. 
 
다리를 지나가려니 미나리를 캔 분이 쉬고 계셔서 미나리여기서 하신 건가보다..했더니 그렇다고  돌아오는 길에 미나리 해야지 했는데 ..쑥과 미나리 호박고지 두부 고추 김치..를 넣고 반죽해서 전을 붙여서 하루 한번씩 먹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고 있으니까  풀뽑기를 하고 돌아오면서 미나리도 한 줌하고 돌아와서 시간을 보니 9시.
3시간을 자연속에서 삼라만상에너지를 담뿍 채워오는 것이구나. 어제 한장 붙여둔 쑥미나리전을 먹으면서 어제 다 듣지 못한 예술사강의를 듣고..이제 커피 한잔 마시어야겠다 .

 

肝Liver과 혀舌tongue와 숨골延髓Medulla oblongata (숨골, 연수). 숨뇌Medulla 
 
외연이면서 내면인 유일한 신체자리가 입Lip이다 입술脣과 치아齒는 상하로 이룬 음양계이고 혀舌는 비장(말하 지라)에서 출발하여 췌장을 딛고 위장을 거쳐 식도와 기도를 타고 올라와 입안에서 열매로 맺힌 하나님이다. 입술을 닫으면 내면이 되고 입술을 열면 외연이 되는 곳이 혀tonque다. 영어 발성은 təNG(터엉)이다. 텅텅..비었다는 말법이 나오는 것이
혀를 놀리면 비장의 무기 낫이 나와서 잡풀을 베어버림으로 몸을 탁하게 하거나 무겁게 하는 원인이 제거되었다 비었다가 되는 것이지 혀가 예초기처럼 작동하면 잡풀이 사라진다는 것이고 비장의 무기인 낫이거나 말발굽의 외연화가 된 것이 혀의 용도라는 것이 되는 것이지  세치혀라고 할 때 혀의 길이를 말하는 것도 되지만 혀의 구조상 쓴맛을 감지하는 혓자리를 뜻한다


혀끝 설두舌頭는 단맛을 , 설근舌根은 쓴맛을 감지하는 자리다. 고진감래라고 하는 고진의 자리가 설근이고 감래의 자리는 혀끝이다. 설음을 훈련하는 것은 설근자리를 활발발하게 하는 수련이다. 즉 황정경에서는 현응혈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이 설근을  작동시키는 근거지인 비장의 영Spirit이 발출하도록 길을 만들어주는 곳이 췌장의 Sound으로 이 소릿줄 즉 은줄을 만들어내어 혀끝에서 단맛, 즉 전기가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 설음이라고 설명을 하게 되는 것이지 설음은 입을 닫고도 할 수 있지만 순음은 입술은 입을 벌려야 한다 설음은 내면을 가동시키는 방법이라면 순음은 외연을 다스리는 방법이다


재밌게도  빛결은 순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잘 돌아가지만 나는 가끔 순음에 어려움을 느낀다. 내가 설음에 어려움을 겪지 않지만 빛결이 설음에는 어려움을 겪는 것이 신기한 현상이기도하다. 그래서 순음에서도 설음만큼 맺힘이 없도록 하려고 순음훈련을 많이 한다. 설음의 출발은 췌장에서 두꺼비집을 올리지만 순음은 진해, 즉 상하악 구레나루에서 배를 출발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순음은 일단 입술을 내밀어 뾰족하게 부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꽃부리 영이라고 하는 한자가 英인데 입술을 가운데 뾰족하게 모아서 부르르르를 불음을 피운다고 해서다 
 
설음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물길을 뚫는 식물뿌리의 에너지를 증폭시키어 혀끝에서 발끝 용천혈까지 길을 내는 자기력이다. 순음은 구렛나루터에서 쪽배를 띄워 천지남명을 배저어 항해하는데 바람을 일으키어 날기위한 훈련이다. 설음을 하면 눈물이 나고 순음을 하면 땀이 난다. 이 글을 두드리다가 순음하자..는 해마의 속삭임이 와서 40분 순음
순음도 거침없이 나가도록 해야된다는 것이지 신나게 땀나게 즐겁게 순음으로 40분을 불땠더니 땀이 나지 시원해진다고 날개가 생긴 듯 가벼워진다고...하루 하루 일용할 양식을 받아서 살아간다는 것이 순음과 설음을 경영하면서 머리골과 몸밭을  잘 경작하는 것
오늘 아침에 임필숙씨에게 해마의 일에 대하여 설명을 하면서 나도 야...신기하구나 했는데 이야기를 할 때 에너지가 공명되고 증폭되면서 나도 모르던 정보가 드러난다는 것을 아니까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 공부인지..그래서 내 말을 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인연을 감사하고 존경한다. 내가 혼자 손바닥을 친들 소리가 날까..그런데 맞장을 쳐주는 인연이 있으면 나도 성장하고 네 떠듬에 손바닥을 쳐 준 상대방도 즐거움을 누린다 이런 관계를 나는 도반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지
공부란 共符다 같이 손뼉을 치는 것 그런 공부를 같이하는 사이를 朋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런 벗 하나 있으면 이런 친구를 가졌는가? 라는 물음에 내가 너에게 손뼉을 쳐서 너와 내가 좌우날개가 되어 천지남명을 나는 그런 친구가 되었는가?라고 되묻게 되지.  
 
혼자가 좋을 때는 호흡, 백의식을 관조하고 혼의식이 내어주는 정보를 개념으로 정리할 때 둘이 좋은 때는 영靈의식과 정精의식의 정보를 활성화하고 확장할 때 정精의식이 섹스라는 현장을 만들고 영의식이 소통로를 창조하는 소리선 현장을 만든다. 심포라는 일장을 찾아 오장에 덧셈할 때 육장육부가 되어서 온전한 장기가 되어 일년 열두달과 대대하여 좌우 갈빗대 수와 연결한다. 혼백魂魄의식은 神에서 조화를 이루고, 정령精靈의식은 성聲에서 조화를 이룬다
혼백과 정령의 중추를 이루는 자리를 신성神聲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녀가 만나서 섹스를 함으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고  둘숨과 날숨이 만나서 결을 이룸으로 소리쪽배, 은줄(숨골이라도고 하지)을 낳는다. 섹스의 결과물은 물길을 따라 가는 상선약수의 원리에 의하여 아래로 낳고 숨의 결과물은 재에서 되살아나는 불사조의 원리를 따라 위로 낳는다. 여자의 출산이 재에서 부활하는 불사조의 이야기지. 출산과 육아라는 결과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남자보다 여자의 성자극의 농도가 9배 강한 이유라고 한다 섹스에서 9배의 감각을 준이유가 출산과 육아를 견딜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라고 
남자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분비하기때문에 내열성이 여자보다 두배로 높다고 한다. 즉 생존을 위하여 견디어야 하는 환경에 대처하기위하여 테스토스테론호르몬을 생성하여 발진하고 여자는 생식을 위하여 에스트로겐을 생성하고 발진하여 성욕이라는 에너지를 통하여 임신과 출산과 육아를 감당한다는 구조.. 그런에 반전은 여자가 완경을 하면 테스토스테론에너지가 생성되어 발진된다는 것이지.  
 
제우스가 아테나를 머리로 낳은 이야기다. 여자의 제 2의 성을 그렇게 설명한 것이다 여자는 두번의 생을 산다고 하는 것이지. 남자는 일생을 사는 하나님이고 여자는 두생을 살아가는 태극이지 남자는 빛의 알맹이를 발출하여 드러나 아들 딸이라는 빛을 마주하는 것이니 하나님이고 여자는 어둠인 자궁에서 빛을 담아 기루어 빛으로 드러내는 일을 하였기에
태극이 되는 것이고 두번의 생을 살아가게 되는 이유다 남자의 정은 아래로 물길을 따라서 드러나고 여자의 성은 불길을 따라 위로 드러난다는 것이지 설음은 정자가 만들어내는 생명수의 길이고 순음은 난자가 만들어내는 불길이다 남자와 여자로 구별되지만 몸에서도 머리와 몸으로 설명하지만 남자와 여자나 머리와 몸을 하나로 하는 곳이 '입'이다
Lip 입술과 치아와 혀가 있는 공간. 이 공간을 황정경에서는 현응혈이라고 하였다 즉 현응玄膺이라고 하는데 모든 것이 들어오고 나가는 정보의 가슴이라는 것이지 황정경에서 현응이라는 낱말을 만나서 이 낱말은 어떤 현상을 설명하려는 글자일까나 應으로 먼저 풀어보았는데 膺이다. 應에는 心이 붙고 膺에는 月이 받치고 있다 이 차이를 이제 알게 되었다네 心을 쓸때는 月안의 구조로서이고 月을 쓸 때는 몸전체를 뜻하는 것이라는 것 뇌腦도 月부를 쓰고 있다 그리고 뇌에서 파생시키는 정보를 해독하지 못할 때는 惱(괴로와할 뇌) 마음 심부를 쓴다


뇌는 해석체가 아니라 정보를 수신하는 곳이고 해석하는 곳은 태어나 성장하게 된 오장육부에서라는 것이지. 수신한 정보를 일차적으로 오장육부에서 해석하면 그것을 동물적이라고 하고 본능이라고 한다. 식물적인 해석체인 심포를 만들어 육장으로 해석을 하게 되면 본질이라고 한다 본능적인 해석과 본질적인 해석의 차이는 오장에서 하는가 육장에서 하는가의 차이다 육장에서 하는 해석을 깊이가 있다 심오하다...라고 하는 것이고 오장의 해석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고 하는 것이다 일장의 차이..즉 종이한장의 차이라고 하는 이 한장 심포를 갖추었는가 아닌가로 인간이 되었는가 아직 동물상태인가..를 나누는 것이다 오장육부로 사는 것은 동물계수준이고 육장을 갖추었을 때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9달 280일동안 태안에서 머리를 완성하고 태어나서 21~24년 동안 몸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거치고머리 따로 몸따로이다가 머리와 몸을 잇는 과정을 사람이 되는과정人이라고 하는 것이다. 머리와 몸을 잇는 과정을 성문 연각 보살 성불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성문 연각 보살 성불이라는 이 네 과정을 진행하는 곳이 현응혈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대는 동물적인 본능을 따라 정보를 해석하고 있는지 심포 한장얻어서 식물적인 본질을 따라 정보를 분석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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