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외연과 내면, 개념세우기

청향고은 2021. 4. 28. 12:11

외연과 내면 
 
이 낱말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자 하신다 외연은 드러나있는 형상이고 내면은 숨어있는 모습이다
외연의 정보를 리딩(읽거나)채널링(생각)하는 과정은 인풋과정으로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과정이다. 음식을 먹음과 정보를 먹음은 같은 과정을 거친다. 인풋한 것이 위장에 도달하기까지를 외연이라고 하고 위장에 도달하여 소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피가 되고 살이되는 에너지와 똥오줌으로 나눠지는 것을 내면이라고 한다 하신다 
비장과 췌장이라는 정보를 마주하게 되면서 의식혁명이라는 정보와 연결을 하게 되는데 외연 음식이 입에서 위장에
도달하는 과정을 의意라고 하고 도착한 위장, 내면의 중심에서 숨골(뇌파)로 올라가는 에너지거나 아랫통로로
내려가는 과정을 식識이라고 하고 意는 革이라는 방편이 識은 命이라는 방편이 접목된다는 것이다 외연의 여정은 의혁,
내면의 여정은 식명이라는 구조가 된다는 것이다
그대가 의식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확인해라 개념이 설정되어있지 않으면 개념부터 세움하라
개념을 설정하는 곳은 태안에서 생성된 정보안테나인 뇌파가 아니라 태어나서 성장하게 되는 황정 금빛뜨락 비위에서 창조되는 개념이다 머리에서 생성되는 개념은 외부의 정보를 조합하여 재배치하는 것이라면 그래서 정보를 서핑하고 재배치하는 력량에 따라 논리라는 것으로 정리되지만  태어나 성장하는 몸의 비위에서 생기는 개념은 몸이 성장하는 과정과 같이 가기때문에 이 개념은 자기의 내면 즉 위장에서 숨골로 오름하거나 아래 대소변으로 내림하는 과정을 관조하거나 관찰하는 투자로 생성된다는 것이다 몸의 성장이 완성되는 시기를 성인이라고 한다.

몸의 성장이 완성되면 내면(오장육부의 기능)도 완성된다 태어나기 전의 상태를 내면이라고 하는 머리정보안테나가 완성되면 자궁을 열고 태어나고, 태어나면 머리가 외연이 되고 성인이 되어야 하는 몸이 내면이 이 되어 21~24세까지 머리를 성장시키듯 몸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태어나 몸이 완성이 되면 태안에서 완성된 머리와 태어나 완성한 몸이 서로 마주하게 되는 시기가 된다. 

태안에서 완성된 머리의 정보와 태밖에서 완성한 몸의 정보가 대대하게 되고 태어나 몸을 완성시키는 세월을 동양에서는 남자 24세, 여자 21세로 했다 이 시기를 성서에서는 청년의 날에 조물주를 기억하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 들어서면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가? 라는 철학적인 논제를 마주하게 된다.  
 
이 질문이 나오게 된 것은 선악과라는 지식세계에서 자라기 때문이다. 선악과를 먹는다는 것은 지식을 습득한다는 말이다. 그대가 어떤 지식을 습득하면 이런 의문이 생기는가? 생명나무(오장육부)를 마주하지 않고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인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고 하는 지식계, 외연이 발을 들어놓아 그 세계의 지식을 습득할 때다. 
  
성서에 제시되는 3가지 질문은 선악과를 먹고 난 다음에 나타나는 아담에게 너는 어디에 있느냐? 인정욕구에서 패배하여 아벨을 죽인 가인에게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여종으로서 여주인을 거슬리고 내쫓긴 하갈에게 너는 어디로 가는가.
이 세가지 질문이 스핑크스가 내놓는 퀴즈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도 나도 외연을 추구하는 길에서게 되면 이 질문을 받고 이 질문의 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내가 여태 미혹된 것은 외연과 내면의 좌표를 제대로 세우지 못해서다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에 대하여 있는 생명나무가 무엇인지 찾지 못했던 까닭에 헤매고 다녔던 것이고 이제 비로소 생명나무라는 것이 태어나 성장하게 된 몸의 오장육부의 구조와 기능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생명나무인 몸의 오장육부가 내면이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인 머리가 외연이구나. 아들이 하던 말..몸으로 겪은 것은 몸에 다 기록되어있겠지요. 지나가던 말이지만 그 말이 나에게 남게 되었다. 그리고 태안에서 생성된 머리의 정보는 두개골을 접었다가 나와서 열게 되면서 머리에서 모은 정보는 외연에 있게 된다는 것이지 
 
즉 태어남 자체가 정보의 외연화라는 것이고 태어나 오장육부가 성장하는 것이정보의 내면화라는 것이라는 것이 내 이해다. 머리가 완성되면 접었다가 나와서 편다 그리고 몸이 성장하여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몸은 물질정보 즉 생명나무 木를 기록한다 태안에서 태반과 양수와 탯줄을 통하여 선악과인 뇌파센타를 완성시켰다면 태어나서 성장완성되는 오장육부가 생명나무라는 것이다. 태아는 머리가 크고 태어나 자라면 몸이 자라 8등신이든 7등신이든..머리가 작고小 몸이 큰 大구조 尖(첨)가 된다 고딕식이라는 건축양식이 尖의 구조다. 
  
머리 즉 뇌파는 전기자극을 통하여 접었다가 편 숨골 은줄을 통하여 정보를 수신한다 태안에서 모았던 정보와 같은 파동의 정보를 찾아서 공명하는 것이 뇌파의 역할이다. 그것을 깨달음이라고 말하거나 각성이라고 한다 뇌파에 전기를 공급하는 곳이 비위土다. 붓다나 예수나 다 먹음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각성한 즉 선악과를 활성화시키는 자리가 생명나무 비위라는 것을 알아챈 이들이다  그래서 비장을 닮은 떡(가래떡..ㅎㅎ, 왜 한국에서는 떡가래라고 하는가..비장이 상태가 좋지 않으면 가래가 생긴다고 하더라..이런 재밌는 현상 동양에서는 동종요법이라고 하는 처방을 한다는 것이지..이것도 정말 재밌는 발상이다. 췌장이 상태가 좋지 않으면 이와 잇몸상태가 시원치 않아진다는 것이고 ..내가 치를 치료하려 가니까 당뇨가 있냐 물으셔서 아닌데요..했는데 내 치 상태가 췌장이 별로였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는 것 요즘 치가 상당히 좋아진 상태인데 크릴을 복용해서인지(크릴의 효능이 잇몸튼튼과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주문해서 남편과 같이 먹고 있다) 이와 잇몸과 연결되는 장기가 췌장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 되는 것 옥수수를 닮은 장기 그리고 이와 연결되는 장기..이런 것을 이제 알게 되는 것 이가 부실하면 췌장상태가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고 말이 정확하지 않으면 비장이 문제가 있든지 자기감정을 제대로 드러내지 않으면 비장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지   
 
그대의 위장과 췌장과 비장이 그대의 생명나무를 기루도록 하는 자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 곳이 건강해야 싱싱한 에너지가 뇌파를 자극하여 태안에서 모았던 정보와 같은 파동을 찾아 공명증폭 깨달음을 만든다는 것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깨달음도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할 것 인류태초의 음식이 옥수수라고 한 것이 이제 이해된다 췌장이 옥수수를 닮았다고 하고 치아를 옥수수라고 하는 것이니 음식을 씹는 행위 말을 씹는 행위 그리고 글을 읊는 행위..가 다 위장과 췌장과 비장에서 한다는 것이지. 글을 보면 위장과 췌장과 비장이 건강한 사람의 글인지 병든 사람의 글인지 확실하게 나타난다.   
 
위장은 외연과 내면을 가름하는 센타다. 음식이 들어와 모였다가 소화되어 나가는자리, 말이 들어왔다가 소화되어 나가는 자리 췌장 글이 들어왔다가 소화되어 나가는 자리 비장. 글은 비장의 무기다 췌장은 혀를 통하여 쏘아지는 말을 주관한다면 비장은 낫놓고 ㄱ 자도 모른다고 하듯이 글이라는 정보체를 가름하는 곳이다 비장의 무기가 낫이다. 13번 데스가 가지고 다니는 무기가 낫이다 추수하는 것도 낫을 들고 한다. 글이 낫이다. 말은 호미다. 호미도 날이언 마는 낫같이 들리도 없다...말은 날아가는 것이고 글은 내려앉는 것이다 글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에너지인지를 알게 되는 것 말하, 즉 말발굽 즉 말이 남기는 발굽이 글이라는 것이지. 말이 남기는 발굽은 비장에서 만드는 힘이다. 말이 남아일언 중천금이

되도록 하는 자리가 비장이고 비장을 훈련하는 것이 글을 쓰는 훈련이다 위는 음식을, 췌장을 말을, 지방은 글을 먹고 소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황정경에서 위장과 췌장과 비장에 대하여 설명한 것을 보면 참 아름답고도 귀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선악과라는 외연의 세계에서 생명나무라는 내면의 세계 오장육부의 구조와 기능과 쓰임과 오류가 생겼을 때 어떻게 수리를 하는가를  찾아내는 것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이게 기기 막힌 주문임을 다시 확인 

 

6시에 봉무동으로 향했다. 어제 설음을 하면서 위장과 췌장과 비장의 관계를 이해하게 되면서 감동이 넘쳐서 누워서도 이런 것을 깨닫게 된 나의 여정이 감사하고 감사하더라 내면의 개념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 기적이고 거울을 보던 것에서 얼굴과 얼굴로 마주보는 것과 같다는 것이 이런 것이겠다는 감동 외연은 태양아래서 찬란하게 빛나는 너와 나의 보편적인 앎의 현장이고 내면은 달빛아래서 삭망을 반복하는 체험적인 삶의 현장이라는 것이지 선악과는 외연의 정보이고 생명나무는 오장육부의 정보라는 점이...한번도 접목을 하지 못했던 것인데 혁명이네 혁명...기가 막힌 깨우침이네 사람들이 그렇게 내면을 말해도 내면이라는 현장은 어딘가?를 물으면 그것에서는 답을 할 수 없었던 이유..바로 가장 마주하기 두려운 오장육부여서구나 동양에서는 오장육부라고 하였고 오장에 덧셈될 하나의 장을 심포삼초라는 가상의 장기로 두었다. 동양에서만 다루고 있는 정보운용법이다 심장과 심포는 다른 것이라는 것이지  
 
폐장에 백魄, 간장에 魂, 심장에 信, 신장에 精, 비장에 靈이..그런데 내가 찾아낸 것이라면 췌장이 심포가...되어 육장이 되는 것이구나 육장육부가 되었을 때 온전한 사람이 된다고 했고 육장육부의 숫자를  12로 하고 열두가닥의 유전자라고 설명을 하게 되는 것이겠다 췌장, 즉 이자胰子가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심포 
 
심포(心包)는 한의학에서 심장의 바깥막 즉 기혈(氣血)이 지나는 통로이며 낙맥(絡脈)이 연결되어 있고 심장을 보호하며 심장의 기능을 돕는 작용을 하는 장기(臟器)이다. 한의학에서 심포(心包)가 십이경맥중 심포경맥을 의미할때에는 가슴 속에서 시작하여 심포(心包)에 속하고 가로막을 지나 삼초(三焦)에 속하는 경맥을 말한다. 한편 심포(心包)는 동의보감에서 포(胞)로 표기되며 삼초와 마찬가지로 실재하는 인체의 해부학상 기관이 아니다. 한의학에서는 심포와 삼초가 표리관계에 있다고 인식한다  
 
胞者一名赤宮一名丹田一名命門男子藏精施化婦人繫胞有孕俱爲生化之原非五行也非水亦非火此天地之異名也象坤土之生萬物也《東垣》○內經曰胞者藏於陰而象於地名曰奇恒之府註曰奇異於恒常之六府也○此胞非膀胱中盛尿之胞也
포라는것은 일명 적궁 또는 일명 단전 또는 일명 명문이라한다. 정을 저장하여 화하여 베풀고 부인은 포에 매이어 잉태함이 있다. 이 모두 생화의 근원이된다. 오행이 아니며 물도 아니며 또한 불도 아니다. 이것은 천지의 또다른 이름이다. 형상이 곤의 땅으로 만물을 태어나게하는것이다. (동원) 내경왈, 포는 음에서 감추고 땅에서 드러난다. 이름하여 왈, 기항(奇恒)의 부(府)인것이다. 주(註) 왈, 항상있는 육부와는 기이하다. 이것 포는 방광에서 오줌을 성하게 하는 포와는 다른것이다. 췌장의 정보를 찾아내면서 심포의 정보와 연결을 할 수 있는 장기구나 이런 이어짐도 즐거운 것이고 심포를 각성시키는 방법이 또한 설음이구나 알게 되니 설음수행이 즐거워지는 것이고 췌장의 모습이 우설이거나 옥수수처럼 생긴 것이라는 것에서 혀와 이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면서 입안에서 천정에 혀를 닿게 하는 훈련을 황정경에서 권면하는 이유도 또한 알게 되니 신난다. 
 
봉무동으로 가면서 사흘간 자란 잡풀들을 뽑아내고 박닢도 뽑고 돌아오면서 미나리도 캐었다. 미나리는 미선반점에 가져다 주었고 미나리 에너지인지 영화 미나리리뷰를 보았다. 미나리를 어디에 심어도 그곳에 뿌리를 내려 잘 자라는 풀이라고 원더 풀(草)이라고..한국인만 이해할 것이라고 하는 말. 미나리의 미는 물이다. 나물이라는 이름 자체가 물풀이라는 것인데 봄에 풀이 풀어지는 것은 가을에 흙 아래로 모은 물이 오름하면서 드러나는 모습이어서다 미나리...개나리 희나리 봄나리 꽃나리..나리는 나리 즉 난다出生이다 한글 너무나 예뻐..나리 나리 개開나리(열고나온다) 나리나리 미나리 물에서 나온다  나리나리 희나리 태우고 태워서 흰재가 나오리 나리나리 봄나리 꽃나리..나리Nari...아리Ari는 ? 나리는 출생이고
아리는 성장이다. 아리아리 알아리가 났네...알음알이가 생겼다는 것 
 
알음알이, 엄마의 자궁에서 자라서 나리나리개나리 했다면 몸이 자라면 몸을 열고 육장육부를 알아가는 아리아리 알아리가 났네의 알음알이라고 하는 것이지 그간 참 많이도 읊어댄 아리아리 알아리가 났네가 모이고 모여 드디어 내가 가장 두려워하고 마주하기를 어려워한 정보가 인체 해부도에서 췌장의 심포를 풀어가게 되는 바탕이 된 것이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고 그간 반복을 한 것이 췌장에 닿는 길을 만든 것이구나 췌장의 정보에 이렇게 감동하게 되는 것은 내가 가장 무지한 영역이 열려서겠지
  
내 몸을 열어서 드러내 놓은 것 같은 저 정보들을 보면서 내 오장육부임을 인정은 해도 오장육부의 쓰임과 결과에 대한 지식이 없음으로 마주한다는 것 자체가 불편한 진실이더라. 불편한 진실이라고 말을 하지만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이
바로 인체해부도를 놓고 나와 매칭시키어야 한다는 것이겠다. 열려진 해부도는 진리라면 해부도를  나의 정보로 매칭시키는 것이 진실이 된다는 것이지. 이 진실을 마주할 수 없을 때 이 진실과 대대하는 세계를 만들어 생명나무의 실체를 감추어 버리는 것이 루시퍼나 일루미나티나 들이 하는 타락이라고 한다. 인체안의 오장육부라는 생명나무를 마주하지 못하게 하는 정보들은 사탄에게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이고..오늘 드디어 생명나무를 마주하게 되는 것 그리고 비장의 이름이 말하(지라, 말발굽)이라는 것을 알면서 새롭네 
 
위장 丨(곤) 췌장 일一, 비장 口=土(古) 언어의 유희에서 벗어나면  신의 하나인데 이름이 72가지라고 하는 뜻도 알게 되는 것이지 몸은 하나인데 몸에 부여하는 이름이 72가지. 제우스는 어떤 변용을 해도 본질은 제우스라고 하듯이 몸이라는 이 신에 다양한 언어 옷을 입혀도 옷을 벗고나면  너와 나는 같은 구조의 기능의 모양과 형상을 가진 '하나님'이라는 사실확인 외부에서 만들어진 난자와 정자가 수정란이라는 양성동체정보가 되어 자궁이라는 길에 집을 지었다가 지구라는 곳으로 이사를 하는 여정은 누구나 동일하다는 것이고 지구별로 이사하여 지구정보를 숙지하기위하여 엄마의 품 대지의 여신에게 다시 의지하여 성장하는 것도 자궁에 깃들이어 몸을 이루는 과정의 반복으로 같은 여정을 거치는 것이다
지구별이라는 공간이 자궁의 협소함처럼 좁음을 느끼게 되면 자궁생활을 청산하고 지구별로 태어나듯이 지구별에서 몸을 성장시키고 나면 몸을 딛고 자궁에서 생성한 비밀의 세계를 열려고 도전하게 되는 것을 우주로 태어나는  차원상승을 한다는 말로 표현한다 
 
내가 가장 두려워한 것은 인체내부의 구조와 기능이다. 두려워한다는 것은 무지함이 만드는 작용이다. 인체내부가 내면을 설명하는 이론적이고 사실적인 근거, 즉 데스Death인데도 자신의 내부를 내가 볼 수 없고 내가 보는 것은 타인의 내부임으로 나와 연결짓는 것이 사실 두렵고 불안하고 공포스러운 현장으로 있더라는 것이다 이제 인체내부를 마주하는 것도 반복되면서 익숙해지고 거부감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발전이겠다 비장한 각오라고 하는 글자를 출발시키는 자리가 13번 데스카드로 설명되는 비장의 역할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췌장은 말을 다루고 비장은 말발굽을 다루고  
 
입에 올리는 자기자신이라는 언어가 성서에서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라는 뜻으로 설명되는 사자성어다 자기자신이라는 이 언어가 사주팔자로 옷을 갈아입는다 사주는 자기이거나 형상이며 팔자는 자신이거나 모양이 되는 것이겠다
언어가 달라진다고 뜻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물이 담기는 그릇이 달라진다고 물이라는 내용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듯이..
그대와 나의 이름이 달라진다고 몸이라는 구조 형상과 모양이 다른 것이 아니듯이 그래서 외연은 다르지만 내면은 누구나 동일하다고 하는 것이고 내면을 알게 되면 너와 나의 동일성을 체험할 수 있고 하나라고 하는 낱말의 의미도 알게 되는 것이라고 
 
설음 45분. 눈물과 같이하는 감동의 시간 내 무지가 탈탈 털리고 새로운 정보가 풀어지는 것이 감사하고 신난다 참 오늘은 4시간 30분의 나들이

 

췌장정보를 찾아보면서 췌장을 이자라고 하고 내분비와 외분비를 두루 섭렵하는 만능 분비기관이다. Pancreas(pan+creas, 전부 분비한다는 뜻)라는 이름이 걸맞은 장기. 췌장에서는 대부분의 강력한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이는 위산에 의해 활성화되어 소화를 진행한다 는 설명에 기대어 생김새가 우설이거나 옥수수를 닮은 것이고 몸의 활이라는 것에서 몸의 방패인 간과의 연결도 생각해보고 일단 활夷에 화살은 설舌일 것이니 혀의 기능이 글로스날리아Glossolalia라는 것을 터득한지라 이 기능과 연결이 되는 정보를 찾아보니 같은 알파벳이 쓰임되는 것은 같은 에너지군임으로 뇌에서  Glossopharyngeal,  Hypoglossal에 대한 정보이미지가 나타나길래 방언Glossolalia이 작동하는 원리가 뇌의 구조에서와 입의 구조와 해마와 어떻게 췌장이 연락하여 가동되는지를 분석하게 되더라. 언어를 만들어내는 곳에 췌장(이자)과 뇌와 혀와 해마가 연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왜 가장 늦게 췌장에 대한 정보가 열린 것인지 비로소 이해가 된다. 나는 달변가이고 어휘력이 풍성하며 어떤 정보를 만나도 그 정보의 밑에 있는 에너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어도 그 상황을 긍정의 그림으로 풀어내는 해석력이 탁월하고 남이 찾아내지 못하는 한 조각을 찾아내어 그림을 완성하는 완성도가 높은 글을 만들거나 이야기를 풀어낸다. 췌장의 다른 이름이 이자라는 것에서 활에는 화살이 있어야 하고 활에 화살을 겨눠서 쏠 때 결과물이 있어야 하는 것이 명중, 즉 과녁을 맞추다가 되는 것인데 과녁의 중심을 맞추지 못하는 것을 하마르티아 죄 허물이라고 했다는 것에 기대면 그대의 이야기나 내 이야기가 출발자리, 즉 근원에 닿지 못하는 이야기는 다 죄이고 허물이고 과녁을 맞추지 못한 이야기라는 것이 된다. 과녁이 무엇인가? 그대와 나의 오장육부다. 어디를 맞추어야 중심에 맞추는 것인가? 나는 여태 심장의 신이 土라고 생각했는데 심장은 火다. 췌장의 심포가 土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새로운 세상 차원상승, 드디어 15차원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된다. 土를 알게 되면 그게 15차원이다 대성령론을 보면 14차원까지는 루시퍼의 영역이고 15차원부터 대성령론의 대사령관 아쉬타르, 아사달 아트의 영역이 된다고 하더라 그대가 아직도 4차원 5차원..을 논하고 있는 동안 의식혁명을 설명하는 마하라타 전류, 파르티키 파르타카 파르티쿰..의 정보는 15차원을 설명한다 15차원의 출발이 췌장이라고 하시는 것이지...이 놀라운 열림   
 
췌장에서 분비하는 에너지가 어떤 과정을 통하여 뇌파에 도달하는지 그리고 뇌파의 정보를 어떻게 몸이 수신하여 그 지시대로 정보를 개나리 미나리 봄나리 꽃나리..하는지의 여정을 찾아보았더니 역시 설음이 췌장의 분비에너지를 촉진시키거나 발생시키는 방법이 되는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음식을 통하여 생성되는 에너지의 20%를 쓴다는 막연한 정보를 어떤 방법을 통하여 쓰는가? 라는 의문을 하다보면  비장의 무기를 말발굽을 통하여 정보를 거두는 것에 에너지를 쓴다는 것이고 에너지를 추수하는데 쓴다는 것과 정보를 발생시키는 즉 분비하는 것에는 얼마나 쓰는 것일까 궁금해지지 20%를 뇌에서 쓴다면 뇌가 쓴 에너지는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고 나타내도록 하는 과정에서는 얼마의 에너지가 쓰임되는 것일까나  
 
정보를 거두어 들이는 것에 20%를 쓴다면 정보를 발산하는 것에 80%를 쓰는 것이고 이 80%를 영원의 기호로 삼게 되었을 것이고 팔을 돌리는 것으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무한 반복으로 도르마무 도르마무 거래하려 왔다는 것으로 설명이 되는 것이렸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외과의사다는 설정이고, 선가의 정보를 전수받은 것으로 설정되는 것이 선가의 비법은 양생법이고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마주하여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인체의 순환원리..우주의 순환과 좌우로 쌍을 이루면서 돌아간다는 것이 8자가 가진 의미다. 두 팔을 돌리면서 도르마무 도르마무.. Glossolalia를 해라 Glossolalia는 방언이라고 번역이 되는 것으로 췌장이 만들어내는 몸의 언어다. 너와 내가 소통하기위한 언어가 아니라 췌장과 뇌와 해마가 연동하기위한 에너지분비다 머리와 몸을 팔등신으로 분류하거나 7등신으로 나눔하거나..하는 것은 20%를 정보를 수신하는 것에 쓴다면 80%는 그 정보를 해석하는 것에 쓴다는 뜻이다

그대가 수신한 정보 20을 놓고 해석하는 것에 80의 에너지를 쓴다는 것이 인체원리인데 그대는 과연 그러한 원리를 실천하는가? 반대로 쓰고 있지 않을까나..80%정보를 수집하고 20% 정보를 해석하고..그렇게 되면 내가 여태 밟아 온 여정이다. 그래서정보는 20%만 수신하면 된다. 해석과 실천이 80%여야 한다. 대부분이 정보수집에 80%를 쓰고 해석하고 실천하는데 20%를 쓴다. 그래서 머리가 크고 몸이 작은 가분수가 되어 이론가가 된다. 그것도 망상이론가..그 이론이 몸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 실천되는지를 설명하라면 하지 못한다. 그게 자기를 속임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동생의 일상을 보면서 민들레와의 전투를 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하는 박닢제거작전과 같은 정보해석하는 것에 80%를 쓰는 과정을 익히고 있구나..비춰보기를 한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기의지로 실천하게 될 때는 정보해석력이 된다. 즉 남의 이야기를 딛고 하게 되면 그것은 노예짓이 되어 몸은 해석으로 기록하지 않는다. 그러나 남이 볼 때는 쓸모없는 정말 어리석은 짓인데 선택한 나는 목숨을 걸고 하는 정보해석법이다. 내가 하는 일이 가장 아름다운 지금여기를 해석하는 실천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무엇을 하든지 내가 수신한 정보를 해석하는 것, 즉 잡풀이 눈에 띈다면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정보해석력이지 않겠나..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없이 먹어서 살집을 불렸다는 정보를 수신하게되면 목숨걸고 생각을 하면서 먹고 살집을 줄이는 것이 정보를 해석하고 실천하는 방법이지 않겠는가 그것이 몸공부이고 성전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지  
 
황당하고 만질 수 없는 세계를 논하고 추구하던 살이에서 이제 상당하고 만질 수 있는 내 몸으로 돌아와 내 몸의 장기에서 폐백(魄)과 간혼(魂)과 심신(神)과 신정(精)과 비영(靈)과 췌성(星)을 마주한다. 목소리라고 해서 목에서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소리는 췌장에서 만든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고 목은 통로일 뿐이라는 것. 그래서 말을 정직하게 하려면 췌장이 건강해야 한다. 췌장에서 울림을 만들어주는 말을 정직한 말이라고 한다. 정직한 말은 침이 튄다. 열변을 토한다고 하는데 췌장에서 뇌파와 연동이 되면 시너지 효과가 생겨서 너의 들음과는 상관없이 스스로의 힘에 취하여 모든 것을 나리나리 개나리 분비를 하게 된다는 것이지 
 
강 길을 다니면서 그렇게 혼자 열변을 토하고 다닌다. 설음 순음 후음...자아도취라고 하는 이 즐거움 코로나여서 너와 침튀기는 대화는 서로 막고 있는 시대다 예전에는 부흥사의 침이라도 튀여서 그 침에 묻은 에너지를 받으려고 가장 앞 줄에 앉으려 했던 열심들, 물론 공연장에서도 앞에 있으면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 그런 생각들. 너에게서 나오는 것은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이다. 내가 너에게 긍정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게 되든지 부정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게 되든지..서로에게 바이러스를 분비한다. 부정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 만나는 것이 꺼려진다. 긍정의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 만나고 싶어진다. 그것은 인지상정이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고..내가 어떤 바이러스를 분비하는지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부정의 바이러스를 가득 가지고 있으면서 말로만 글로만 꾸며내는지..몸은 안다. 즉 7~80%의 물로 이뤄진 몸은 내가 하는 말을 기록한다. 거짓말을 하면 몸은 탁해지고 참말을 하면 맑아진다 췌장은 정직한 말을 하도록 그래서 얼굴이 빛나도록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장기다. 모든 것을 분비하는 것..토하는 것 꾸밈없는 본연의 것 자체를 드러내는 곳 그대를 꾸며봐야 췌장은 알고 있다. 이웃나라의 애니메이션중에 너의 췌장이 먹고싶어라는 것이 있었는데 왜 췌장이야? 했는데 이제 비로소 이해를 하구나. 소리자리가 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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