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신단풀뽑기

청향고은 2021. 4. 26. 11:41

4시 50분에 집을 나선다 새벽하늘에 빛나는 별 하나 목성일까?
겨드랑이의 날개를 펴려고 극천혈을 가동시키는 팔돌리기를 하면서 신단쪽으로 향하면서 동녁하늘을 본다. 해오름의 상태를 파악하려는 것 겨드랑이는 몸을 돌아 오염된 물이 모이는 하수도라고 하더라 그래서 겨드랑이에 모이는 퇴적물관리를 잘해야 몸물이 맑고 깨끗하게 유지된다고 그래서 두 팔을 벌려서 불놀이야 火가 몸물관리에 중요한 운동이다.
물론 걸어서 물길을 잘 운행시키는 것은 灬다 발바닥 용천혈을 통해서 물길을 잘 순환시키는 것이 걷기라면 오염된 물이 모이는 하수도가 있는 겨드랑이 극천혈을 잘 관리하는 것이 팔돌리기다 닥트 스트레인지가 도르마무 도르마무 거래하려왔다... 팔을 돌린다는 것이 팔자를 푼다는 것이고 영원의 상징을 실행하는 운동이다
겨드랑이를 한자로 그린 글자를 보면 腋(겨드랑이 액)이고 이 글자는 너와 나의 신체 겨드랑이를 설명하는 것이고
겨드랑掖은 내가 인식하여 활용할 때의 기호다 너와 나의 겨드랑이가 있고 나의 겨드랑, 즉 날개를 돋개 팔을 돌리어서 극천혈을 가동시키는 掖이 있다 겨드랑이의 부수는 月이고 겨드랑의 부수는 扌다 우리말 겨드랑이라는 말...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럽냐 겨드랑에서 곁이라는 말이 나가고 곁이라는 것 너와 나의 곁이라는 것은 겨드랑을 공유하는 관계라는 것인데 어떻게 그대와 나의 겨드랑을 공유할 수 있는가? 그것이 바로 닥트 스트레인지가 가르쳐 주는 팔을 돌리면서
도르마무 도르마무 거래하려 왔다..가 된다.
너와 나의 겨드랑이를 공유하는 것은 팔돌리기라는 것이지 어깨동무를 하거나 포옹을 하거나..가 공유가 아니라
팔을 돌리는 것을 같이 함이 곁을 내주는 것이고 곁을 같이하는 것이다. 너와 나의 날개가 돋도록 극천혈을 활발발하게
가동하여 자유의 날개가 물기없이 바람을 타고 날도록 몸을 돌아나가는 오물 하수도를 정비하는 것이 진정한 공유가 아니겠는가? 복음이라는 것은 나를 따르라가 아니라 이렇게 하면 너도 자유의 날개가 바람을 탈 수 있다는 것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다. 나는 너의 구원자가 될 수 없고 너는 나를 통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나는 나를 너는 너를 구원할 수 있을 뿐이다.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방법일 뿐이지. 바람날개를 타고 자유로운 비상을 하려거든 극천혈을 잘 관리해라이다
용천혈을 가동시키는 것이 건강한 몸살이를 돕는다는 것은 보편적인 상식이 되었다. 성인병의 대부분이 걷기를 하면
치유가 된다는 것이 검증된 정보다. 그대가 건강하고자 한다면 일단 걸으라 걷다가 죽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목숨걸고 걸어라 용천혈은 땅에 접지하여 지하여장군 Death(姓)의 에너지를 당겨올리는 곳이다. 극천혈은 하늘에 접지하여 천하대장군Birth(氏)의 에너지를 당겨내리는 곳이다 걸으면서 팔을 돌리라 용천혈과 극천혈을 같이 하는 것, 이게 그녀는 아름답게 걷는다고 시인이 노래한 모습이다.
걸으면서 팔을 돌려라 이것이 춤의 원형이다. 내가 설득되면 나는 주변의 시선은 상관하지 않는다. 걸으면서 팔을 돌린다
시처럼 그녀는 아름답게 걷는다이다 아름답다는 개념을 그대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실천할 수 없다 아름답다는 것은 관조의 세계가 아니라 감각의 세계다 아기가 태어나기위하여 겪는 출산의 고통, 아기라는 업을 안에 담았다가 내보내는 과정을 겪음으로 업을 청산하기위하여 거치는 산모의 과정을 아기에게는 아름이라하고 산모에게는 다움이라 하여
아름다움이라고 하는 것이다.
걷는 발은 아름이고 두 팔을 돌리는 것은 다움이다 관조의 세계는 객관적인 지식이 바탕이지만 감각의 세계는 주관적인 실천이 바탕이다 본다는 것은 봄을 분석하기위하여 기본적인 지식이 탑재된다 선지식이라고 하는데 자신이 보는 것은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기때문에 지식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관조의 세계가 360도로 회전을 하게 된다 그래서 관점의 차이라고 하는 언어가 나타나고 사람마다 선 자리에서 보게 됨으로 무엇을 보는가는 저마다의 선자리에서 보여지는 풍경이다. 그래서 관찰자시점은 다양성이다 그런데 감각의 세계는 주관적인 실천이 바탕이 된다. 체험이 바탕에 놓이게 되면 일관성이 생긴다 너와 나의 몸이라는 같은 구조의 기능을 놓고 설명이 되는 원리 
 
내가 체험한 것을 해석하는 정보가 물리 화학 생물의 지식으로 연결될 때 너에게도 공감대가 생기고 살아있는 정보가 되어 너에게 파동이 전달되어 파동함수가 형성되어 설득력이 생긴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는  내가 실천할 수 있으니
너도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근거로 한다. 내가 보고 듣는 정보를 너에게 권할 수는 없다. 그것은 개별적인 관점을 만드는 영역이지만 숨을 쉬고 말을 하고 몸을 움직이는 공통성을 기반으로 하여 내가 이렇게 하였더니 이런 현상이 생기더라..
너도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이렇게 해보라..라고 나의 간증을 두드리는 것이지 내가 보는 세계를 너에게 설명하기는 어렵다 너가 나의 세계를 이해하려면 내가 보고 듣고 취합한 정보들을 다 같이 겪어야 하는 것이 필요충분조건이 되는 것이니까  너의 문제 나의 문제...는 건강할 때는 정보를 구하지 않고 잘도 돈다.. 그러나 무엇엔가 걸림이 생기면 그 걸림을 풀어보려고 정보를 검색하고 방법을 찾는다. 즉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그간의 모든 정보들은 날아가버리고 자기의 생사의 문제를 궁구하게 된다는 것이지
죽음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세움하지 못하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과정인 고통이라는 물리적인 체험현장이 마주올 때 모든 것은 흔들린다 아니라고? 예수도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현장을 앞에 놓고 흔들렸는데...그러니 건강할 때 그대가 세우는 이론은 탁상공론이고 고통의 바람이 불면 휘익 날아가 버리는 정보니까 그대의 정보를 신뢰하지 말라. 그대가 그대를 정말 신뢰할 수 있으려면 고통을 마주하여 그 고통과 싸움을 한 경력을 신뢰해라 고통을 체험하지 않는 정보는 뿌리내림이 없기 때문에 가볍게 날아간다 그러나 고통을 통하여 마주하여 자신의 체험으로 피에 정보를 새김한 것은 死(Death, 지하여장군)와 연대하여 이뤄낸 정보이기때문에 믿을 만 하다
성서에 전도서에 은줄이 나오고 다말이 베레스와 세라를 낳을 때 팔에 묶은 홍사가 나오고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이 성에 드리운 붉은 끈이 나온다 은줄은 물줄이고 홍사는 핏줄이다. 적혈구와 백혈구. 은줄은 숨줄이라고 하고 홍사는 탯줄이라고 한다.  숨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은줄이라고 한 것이고 피는 보이기때문에 홍사라고 한 것이다 
 
오윤승 선생님의 현장을 당겨오면 늘 고맙고 감사하다 내가 직접 체험하지 못하는 현장인데 오선생님의 홍사의 정보를 간접적으로 접속하여 그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주시는 것에 인연이라는 것이 어떻게 이어지는 것인지는
내가 추구하는 세계를 먼저 추구하던 에너지들의 간섭현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의식혁명을 보다보면 내가 추구하는 세계, 성장 상승을 위한 도약에는  먼저 이 세계를 추구했던 에너지들이 디딤돌이 되어준다는 것이고 이런 현상을
천군천사가 돕는다고 하게 되고 수호령이다 천신천령이 엄엄급급 여율령 사파하다 설명한다. 내가 추구하지 않으면 그들도 나의 디딤돌이 되어주지 않는다 항상 내가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나아가는 것이고 그렇게 될 때 선령들이 내 선택에 공명하여 에너지함수를 덧셈하여 주는 것이고 그것이 나로 하여금 체험이 되고 믿음이 되고 그리고 내공이 되는 것이다. 선령들을 내공에 포함하게 되는 과정을 에너지 상승이라고 말한다 내가 펼치는 주파수와 파동함수에 같은 레벨에 있는 선령들이 공명하고 공조하는 것을 신체험이라고 하고 의식혁명이라고 하고 성령체험이라고 하고...그런 언어가 동원되는 것이지
관조는 결과지만 감각은 현장실천 과정이다 감각을 통하여 체험된 의식이 관조라는 인식으로 정리가 되는 것
감각은 인과율이고 관조는 결과율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눈은 색을 통하지만 귀는 소리를 통한다 눈은 속이고 귀도 속인다. 속이지 않는 유일한 곳이 코다 내음새...그래서 정직한 내음새를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다 코가 감각이면서 관조를 가름하는 천칭이다

 

신단에 도착하여 해오름을 기다리면서 신단의 풀뽑기를 했다 신단의 잡풀을 제거하는 작업에 비나리 더하기 천문사신도가 태안에서 280일을 모은 정보를 외연화한 정보라면 이 정보를 해독할 수 있는  은줄을 찾아내게 하사이다. 여태 뭔가 공부한 것인 줄 알았는데 덮어씀을 벗겨내는 작업이였으니 이제부터 새줄을 놓아 태안에서 일어난 당췌 알 수 없어 궁금한 본래의 '나'를 마주함인데 오늘 비로소 일깨움이 온 것이 코가 鼻를 쓰고 지라도 脾 (지라 비)를 쓰는데 지라를 비장이라 하는데 土에 속하며 황정경의 황정이라는 자리가 바로 비장을 뜻하는 것이고 황정이 바로 비장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이다 숨골을 나타내는 전갈자리와 대대하고 있는 신수로 그려진 곳 오리온자리가 있으며 황소자리가 있는 그 정보가 바로 황소 알데바란이 비장과 연결이 되는 것이구나 
  
신장 부신, 좌청룡 남주작으로  간담 심폐 우백호 북현무로 연결을 했는데 그럼 비위라고 하는 위장과 비장은? 이라는 의문이 土로 연결이 되고 靈이 생성되는 자리라고 가르쳐 주신다. 영성이라는 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비위가 연합작업을 해서 만들어내는 어떤 무엇이라고 위장은 숫자 5이고 그 5를 감싸는 것이 비장으로 10이 되는 것이고 비장은 지라라고 하며 췌장의 끝부분에 말발굽이거나 낫처럼 생기었다고 해서 말하라고 옛날엔 말했단다 비장에 이르는 장기가 이자라고 하는 췌장膵臟 / pancreas 인데 췌장의 어원이 Herophilus (335–280 BC)라는 고대 그리스의 해부학자이자
외과의사였던 사람에 의해 처음으로 명명되었다. 
 
라틴어 및 영어 단어 pancreas는 고대 그리스어 πάγκρεας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단어는 '모든'이라는 뜻을 가진 πᾶν과 '살코기'라는 뜻을 가진 κρέας의 합성어이다. 한자 胰를 보면 몸의 활인데 夷는 大와 弓이 더해진 글자다. 몸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장기라고 이해하면 될 것. 그래서 오행에서도 土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겠다 모든 것, 흙, 가장 강력한 힘의 근원, 영성의 근원. 비장은 비장의 무기라고 하듯이 드러난 활과 감추어진 낫(타로카드 15번 데스의 무기가 낫이다. 다시 말하면 지하여장군의 무기가 낫이고 천하대장군의 무기가 활이라는 것이지 
 
췌장(이자)은 치아와 연결이 되고 활에 화살로 혀舌가 되는 것이다 활과 화살, 즉 이자와 혀의 관계이다. 활과 화살을 연결시켜 말하도록 하는 것이 지라 즉 비장의 무기다. 말발이 좋다 말힘이 세다 이빨이 세다..는 것은 비장과 췌장이 연합하여 활약할 때 논리정연하면서도 거침없는 말쏘기실력이다 백발백중하는 활쏘기실력처럼 말에 힘이 넘치는 말 정직한 말쏘기 비장이 좋아야 낫같이 너의 거짓말을 잘라내거나 베어내고 췌장이 좋아야 어휘력이라는 공격용실탄이  옥수수처럼 가득하게 된다.   
 
인슐린 분비와 같은 췌장의 실질적인 기능이 밝혀진 것은 20세기 이후이며(Frederick Banting and Charles Herbert Best in 1921) pancreas라는 뜻은 문자 그대로 "all-flesh" 뼈가 없는 조직이라는 뜻이다. 순살 따라서 pancreas라는 어원과 생리학적 기능은 하등상관이 없으며 관례적으로 불리는 이름이다 고 한다 土가 흙이라는 것과 같은 것이지 
 
황정경을 매일 소리내어 읽고 보고 해도 비장과 췌장에 대하여서는 보아도 보이지 않고 알 수 없더니 이제 비로소 췌장과 비장의 정보가 보이기 시작한다. 근아님이 췌장에 문제가 생겨서 입원을 하였다고 하여도 내가 모르는 정보임으로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하는지를 몰랐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그렇게 아프다고 하는데..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굶는 도리밖에 없단다. 위장과 비장과 췌장이 삼위일체로 土를 구성하는 것이구나 외부의 공양을 먹고 소화하여 피가 되고 살이되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중심자리 밥을 먹으면서 말하는 것을 금한 이유가 말이 만드는 무게를 알아서일까 즉 지라( 말하, 비장) 낫에 베이는 무엇이 생기면 인체의 균형을 흐트림을 안 지혜일까 밥을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 이유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밥에 담기는 기운, 즉 감정(영)도 같이 먹게 되어서다 혼밥시대가 되는 것도 의식의 진화가 만들어내는 열매겠다 한상에 둘러서 같이 먹고 마시는 시대는 저물고 홀로 밥을 마주하여 스스로의 감사영성을 짝을 삼아서 먹음이라는 과정을 음미하고 먹음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한번 주욱 성찰해보면 한상에 둘러 앉아서 먹고 마시면서 놓친 것이 무엇인지 하나 둘씩 찾아내지 않을까 싶다. 지하여장군姓이 공양하는 음식이 얼마나 신비한 비밀을 감추고 내 입으로 들어왔다가 천하대장군 몸氏과 피와 살과 힘으로 연합을 하거나 대소변으로 분리를 되어 다시 지하여장군으로 돌아가는 과정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몸의 흐름을 자세하게 살피게 되더라 지나 온 세월에 생각없이 먹었구나. 몸이라는 지금여기의 실체에 대하여 아는 바가 없이 과거미래거기들의 정보에 끄달려 정말 마주해야하는 내 몸의 신비를 이제야 하나씩 껍질까듯이..마주하구나 내면이라고 하는 내면이 오장육부고 내가 여태 내면이라고 생각한 언어세계의 의미를 풀어내는 것이 외연이라는 것. 여태의 공부는 외연 틀을 부수어가는 것이였고 이제부터의 공부가 내면, 즉 피와 살의 신비를 마주하는 것이구나
  
공부의 정점에는 의통이 있다. 몸의 신비를 통하는 공부 144,000이라고 하는 의통을 이루는 수비인데 이 숫자를 한자로 바꾸면 구궁팔괘도를 지시하는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다스린다 이것이 선가의 양생법이다. 인체를 구궁팔괘로 그려서 설명하는 것이 동양의 역학이고 의학이다. 외연을 공부하면서 내면이라고 착각한 것에서 의식혁명이 되니 외연을 디뎌야 내면을 마주할 수 있으니 그간 디딜바탕을 만든 것 
 
신단을 다니면서 천문사신도를 보면서 이게 하늘,태안의 머리에 새김된 정보라면 땅에서 이뤄지이다는 것은 몸 오장육부에서 확인하여야 하는 것이지 않을까 숨골자리 안타레스와 오리온과 알데바란(황소자리)가 대대하여 있는 통로 사주팔자는 태안에서의 기록을 풀어가는 좌표라면 그래서 사주팔자는 생년월일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지 음양오행은 태어나 살아가는 과정의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지 않을까나 즉 대입해야 하는 원리가 태안의 정보는 사주팔자, 태어나서의 정보는 음양오행으로 풀어가야 하는 것이겠다는 것이지
  
공부의 출발자리가 土이다 이제 토인 지라(비장)와 이자(췌장)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내공이 생성된 것이겠구나. 세상에 지라의 옛말이 말하란다...말하가 뭔가 했더니  말발굽 혹은 낫 모양이라는 <동의보감>의 형태 묘사에서 이해할 수 있다 말발굽을 말하라고 한 것이고 이자의 이는 胰를 쓰는데 몸의 큰활이다. 생긴 것은 소의 혀처럼 생겼단다 작은 화살은? 그간 봉무동으로 다니면서 잡풀을 뽑고 순음을 하고 기룬 힘이 저축이 되어 내면을 아는 바탕 土를 얻었고 토를 출발자리로 하여 몸의 흐름을 마주하여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셈인가 
 
http://locallife.news/news/newsview.php?ncode=1065618952016469
비장과 췌장에 대한 정보 
 
이자(胰子, pancreas) 또는 췌장(膵臓)은 소화 및 분비 기관으로, 위 아랫쪽 쓸개 옆에 붙어 있다. 소화 효소와 탄산수소나트륨을 담고 있는 이자액을 분비하며 인슐린, 글루카곤, 소마토스타틴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샘이기도 하다 
 
비장(脾臟, 영어: spleen) 또는 지라(옛말:말하)는 복강 왼쪽 뒷부분의 횡격막 바로 밑에 있는, 무게 약 100g 정도의 기관으로, 복강 동맥의 가지가 유입되어 비장에서 나오는 정맥은 문맥을 형성하여 지라로 들어간다. 여기서는 주로 적혈구를 파괴 처리 작용이 행해지는데, 림프구가 새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오늘 까지 신단 돌틈 사이에 올라오는 풀들을 제거하였다 내일부터는 봉무동으로 다니면서 그간의 풀살이들을 점검해 볼 생각이다 순음 열나게 하였는데 이런 정리가 되니 내 주종목인 이름의 淑이 물水가 있으니 설음으로 다시 지라와 이자의 정보를 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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