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피가 피우는 꽃, 마음

청향고은 2021. 3. 23. 08:27

좀스럽다고 한 입이 좀스럽지
좀벌레처럼 세금도둑들 박멸하시옵소서
민망하다고 한 입이 민망스럽지
우주의 민망함을
다 쌓아서 무엇이 민망함인지 민망함의
실태가 무엇인지 민망에 눌리도록 하여 주소서 
 
뭐 그렇사옵니다
천상오계에 이름을 올리시고 
굽어 보시는 조상령들이시여
속세오계가 이렇게 좀스럽고 민망해서야 
조상령들의 피흘리고 땀 흘려 이룬
이 나라의 이름이 피의 신원이
하늘로 오름하는데 밟힘되지 않겠습니까
천상오계와 속세오계가 반반이기를 
 
속세오계의 좀스럽고 민망함 무겁고 더러운 무게
천상오계에서 청소를 하여 주십시오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맞은 어느나라 통이 소멸되었듯이
이 나라의 좀스럽고 민망한 것들도
아스트라제네카로 소멸시키시옵기를 
 
좀은 좀으로 이이제이하시고
민망은 민망으로 이이제이 하소서  
 
나도 참언, 서동요를 불러보련다
내 서동요가 어떤 현실로 나타나는지도 관찰 좀 하고
태극기가 물고기자리 상징이라고 하더라
어제 채희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얻은 정보
  
 
2021년 신축년 아들과 딸이 스승이다
딸을 통해 머리의 문화예술경영공부를 하고
아들을 통해 내 몸의 문화예술경영을 배운다 
아들이 자기 몸관리 프로젝트를 시동하고 있는데
아들의 의지를 보면서 나도 따라하자 해서
나흘째 칼로리 살피면서 먹는 살이를 살핀다
먹음과 말함과 글씀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미치는지
내가 먹음에 대하여 디테일한 관조가 없었다는 것을
마주하게 되면서
아들은  8등분한 김 한조각의 칼로리까지 계산하더라
1/8은 3칼로리 10장을 먹으면 30칼로리라고
아들은 나에게 엄마 그거 하나면 몇 칼로리입니다
먹고 걷기 나갔다 온다고 자기에게 후하게 되면 다 살로 갑니다
요즘 엄마 너무 먹는 것 같다고..
얼마 전에 강 길에서 만난 어르신이 새댁이 작년보다 몸이 불었지?
작년에 날씬하게 다니더니..옷 탓인가? 하셔서 그러게요
요즘 정말 많이 먹어요..했는데 겨울동안 정말 많이 먹었다
맛있기도 하고 홈플러스로 주문하기 시작하면서
집에 온통 먹는 것을 쌓아두었다 
 
나흘 전에 각성이 왔다
어린시절 배고팠던 기록이 이제 풀어지는 단계
먹을 것을 쌓아두고 그것에 끄달리지 않을 수 있는 
태어나 자라면서 배고팠던 기억이 이렇게 오래도록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마주하면서 인정하면서
이제는 먹음이라는 것이 어떤 예술인지 살피는 것
허기짐을 면하기위한 먹음이 아니라
자연이 나에게 공양하는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스토리를 알고 그것이 나의 스토리와 어떻게 이어짐하는지
살피게 되는 이제 비물질 의식주에 대한 공부에서 물질 의식주
공부로 들어오게 되는 것
내면과 외모가 같은 것이라는 이 원리를 깨달게 되면서
외모를 살피지 않은 것은 내면에 충실하지 못하였음이구나
일단 비물질에서도 건강하고 물질 몸에서도 건강하다
건강하다는 바탕은 문화다.
건강하다는 문화에 디테일한 예술을 올리는 작업
빛결이 손톱만한 도안에 아플리케 하는 것을 도전하듯이
나도 이제 손톱만한 에너지도 살피면서 빛결과
약속한 몸매(외형)를 만들어 가도록 하는 것. 
배고픔이 만든 허기짐이 비물질계의 지식섭렵으로
그리고 소리선으로 나타나 나를 반추하도록 했다면
이제 물질계의 내 몸을  섭렵해 보자는 것이지  
 
화왕절이라 주변에 나눔하는 습관이 있다
나눔한다는 것은 기질이고 모은다는 것도 기질이지
모으고 나눈다는 것은 선이라거나
악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할 문제는 아니다
춘하라는 양기운이 강한 사람은 항일성 정직함 드러냄이 본성이고
추동이라는 음기운이 강한 사람은 변화성, 은밀함, 숨기려 함이 본성이다 
 
나의 사주 즉 네 근육의 구성이 어떻게 되었는지 
바람의 근육, 불의 뼈라는 멋진 어휘를 만나면서
사주의 기둥을 근육이라거나 뼈로 바꿔서 쓰면 더 멋진
스토리가 나오겠구나... 
 
산다는 것은 정말 멋지고 매혹적이며 감미롭고 감혹적이다
다이어터..말터를 죽여라.그렇게 해석되고
말터를 죽인 자리에 몸을 세워라. 
몸에 모든 것이 다 있으니까...
그렇게 종교에서 학대하도록 세뇌되었던
몸이 입신양명한다
그대의 몸이 없이 무엇이 있는가?
몸을 한자로 鯍이라 한다 어류 魚㐬

 

걷기거리를 줄이고 쑥캐기명상을 한다
봄이 오면 쑥캐기가 명상공부다
쑥이 목적이기도 하지만 봄볕 바람 땅에너지캐기다 
 
불로천 건너기 전에 강 가엔 봄캐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오늘은 바람탓인지
아니면 일요일이라 그런지 봄캐는 이는
나외엔 없더라 
 
꿈에 대전의 오선생님이 나타나셨더라
팔찌를 하고 계시던데 1억 5천짜리라고
값을 말씀하시고 나에게 반지를 하나 주었는데
5천만원짜리라고 하셨다
가운데 손가락에 맞는
꿈에서도 토성자리인 중지에 끼는 반지라고
흠 하면서 팔찌를 남자인 오선생님이 하고
중지에 끼는 반지를 여자인 내가 하는가
하는 생각
그리고 딸인듯한데 온갖보석으로
만든 관을 쓰고 있어서 그 관을 조금 만져보려고
했더니 손으로 막으면서 안된다고 
 
꿈을 깨고 꿈에 이런 장신구들이 보이면
신유에너지라고 엄마가 오래전에 가르쳐 주셨는데
반지 팔찌 면류관이라
소장한 사람이 나 오선생님 딸
꿈은 나를 반영하는 것이니
면류관은 정신적인 나
팔찌는 관계성의 나
반지는 육신적인 나인가 
 
쑥을 다듬에 데쳐서 모두었더니
떡을 해도 될 양이 되어서
내일 떡집에 맡겨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했다
절편이든 쑥설기든 가래떡이든
일단 최소 2되부터니까
한되에 데친 쑥 물기 꽉 짜서 주먹만하게
한 것 세개가 들어간다니 여섯개가 되는 량 
 
쑥을 떡하기엔 아직 부드럽지 않냐
도다리쑥국이라든데 하길래 도다리 사올겨?했더니
큰시장까지 가야되는데 하길래 그냥 모아서 떡하자
했던 것 
 
바람에 모자가 두번이나 날아가
모자잡느라 벌밭을 달리기
바람이 나를 놀려 그런데 그게 재밌더라
바람이 모자를 채가지 않았으면
그렇게 달리는 일도 없었을터 
 
삶 자체가 명상아니며 수행아니며
기도아니며 수련아닌게 어딨겠는가
이름을 그리 붙이고 글장난을 하니
특별한 듯이 득세하지만 숨을 쉬고 산다는 것
그것을 인식하던 하지 않던 모든 생명은
살아가고 있음자체가 신비이고 놀라운 존재 
 
숨이 신이라는 것을 알면서
숨쉬는 모든 것이 신임을 알면서
굳이 특정한 행동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너의 숨과 나의 숨이 같은 것이고
다만 나는 숨을 좀 더 깊이 길게 즐기는 것 
 
가는 길에 벗꽃이 어제와 다르게
많이 터졌고 개나리도 만발
꿈이야기를 오선생님에게 보내고
오간 대화들 
 
무엇인가 새로운 흐름이 시작된 것인가
달력을 보니 무진戊辰일
내가 나를 마주하면서
몸이라는 그릇에 글을 담았을 때
말을 담았을 때 그 다음에 설겆이를
확실하게 하는 습관들여야겠구나
오선생님 어머님 을 화두로 올렸는데
무진일이시더라..오늘이 기사일이네 
 
몸은 밥을 담아낼 때
글을 담아낼 때
말을 담아낼 때
에너지가 저마다 다름
밥은 밥에게
말은 말에게
글은 글에게 맞는 그릇으로
태세전환하여쓰고 쓰고난 뒤에는
깨끗이 비움하는 것 
 
그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다
청주의 오선생님은 병아리떼 종종종
구경하라고 병아리사진을 보내어주시더만 
 
병아리시절로 돌아가보자
노오란 개나리
연분홍벗꽃
먼저 핀 개나리는 벌써 뚝뚝
집에 가져와 꼿아둔 개나리에 푸른잎이 나니까 
 
하루가 봄이다
봄을 하루라고 한 옆나라의 정서
춘이라쓰고 우리나라는 봄이라 읽고
옆나라는 하루라 하고 영어로는 스프링이라하니
봄봄봄이다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압축리뷰(5시간 넘는 ..) 보고
사이버 문화예술경영 강의 네 개 듣다가 냉장고에서 소리가나서
일전에 전기코드뽑아보라던 생각이 나서 코드뽑고
냉동실의 물건 용자네 잠시 보관해달라고
하여 들고 나가다가 예슬엄마 만나
보관 좀 해달라고 부탁하고
용자네는 한번 가야할듯해서 가서 열시까지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와서 강의 마져 들었다
엄청 몰입한다. 강의가 점점 흥미롭다
즉 내가 아는 정보를 가지런하게 꿰어주는 것
 
종교 철학 30%세계에서 나와서
컬처아트(40%마음이 만드는 세계)를 배우다보니
비로소 내가 안개속에서 나오고 있구나 한다
글자도 물질이고 말도 물질인데
물질에 대한 개념 전환
비물질이라는 그 비가 아닐 비가 아니라
날 비飛이거나 견줄 比
즉 물질안에 있는 창의적인 발상이라는 것 
 
의식주와 희애락 60%는 이제 내 개념으로 정리가 되는데
노애오욕 40%를 좀 더 캐어보자는 것
 
냉장고 작년에 떠들어서 소리를 죽였는데
당시 냉장고 나이가 있는데
담에 떠들면 바꾸시라고 하던데
언젠가부터 냉장실의 온도가 좀 이상타
했더만 떠들기 시작하는데...한번 겪어본 터
일단 전원부터 끄고 안에 쌓인 얼음녹이기
항상 무엇인가가 나를 일깨움한다
세탁기, 보일러 그리고 이제 냉장고
문제가 생기고 하나씩 바꿔가는 과정이 내 성장과정인 듯이
냉장고 고치면서 내 심장이 얼어 붙었구나 했더랬는데
다시 심장 마주하기인갑다
공부의 정밀도
강의도 4주차.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 이 말
고치속에서 이제 천공하여 나오는 중
나온 줄 알았더니 겹겹이라
이제 정말 막겹을 벗고 물질계에
발을 디딤할 수 있으려나
꿈에 머리에 보석관을 쓴 딸이
나의 비물질계 즉 나만의 창의세계구나
이제 나만의 세계는 보석관을 만든거니
더 손대지 말고 팔찌랑 반지의 세계에서
반지를 받았으니 왕의 인장을 마주하라 는 거 
 
결혼반지는 약지로 정해져 그 자리는 태양반지만
나는 결혼반지 자체가 없다. 서로에게 구속되지 않음

내가 나의 태양이니까  
 
왕의 인장은 중지 토성 새턴 사탄 사타니아
왼손 중지가 아픈 이유구나
이제부터 중지를 찾아서 받은 반지를 끼우자 
 
꿈에 중간손가락 토성 반지
그게 물질세계의 에너지
왕의 인장이라는 풀이가 용자도반이랑
도반의 시주 정미
내 시주 을유를 풀면서
해석이 왔다
뭔가 새로운 시작인 거 같다는 거
어제의 나를 오늘의 내가 마주본다
멋지지..어제에서 반발자욱 내디딘
걸음걷기라는 외연의 일도 하루 하루를
경영(걷기)하는 과정을 실행하는 방법이라고
그래서 외연의 걷기에 집착하던 것도 이제 버릴 수 있다
다리가 아플만큼 걷는 것도 과욕이다
그런데 그렇게 걸음으로 내 불같은 욕망을 다스렸다고
나를 칭찬한다. 욕망의 불꽃은 그저 온화한 36.5면 된다
 
네 근육 즉 기둥에서 시간근육을
활성화하는 자리에 섰으니
그곳에서 보는 세계는 지나 온 세계이니
용자도반은 임신일주를 나는 일축일주가
관조해야 하는 세계라고
돌아본다는 것이 지나 온 기둥을 본다는 것
즉 내가 살아온 지난 날을 해석한다는 것이 사주를 
풀어낸다는 것이라고
육십이 넘어서 년주는 월주에서 풀고
월주는 일주에서 풀고 일주는 시주에서 풀고
시주는 년주에서 풀고..이렇게 오행으로 돌아가는 것
시주를 풀어가는,

걸어야 하는 디딤밭은,

길은 살아 온 일주다.
일주를 앞에 놓고 寺를 쓰는 것이 時다
日土寸으로 시를 구성하고있다
일주를 밭으로 하여 맥을 짚으라


살아온 날을 돌아보아 값을 셈하라
그게 시주의 뜻이라고 하신다
시주를 받는다, 시주한다 헤아린다 셈한다 계산한다
살아 온 날들을 진맥한다
내 날을 몸은 기억하니까
남의 판단 이전에 내 피가 내 삶을 달아준다는 것

닷는다는 것은 닿는다, 무엇인가 닿아 기록되었다는 것이다

물은 모음, 홀소리의 출발이고 피는 자음, 닿소리의 출발이다  
공부가 피에 들어오면서 이제 피가 마음이고
그 피를 씻어내는 것이 풀어내는 풀 解..Free
 
문화예술경영강의를 듣고나면
내가 무엇을 얻을까나 기대도되네
내게 바람의 근육 불의 뼈라는 언어를 주시더니
어제 강의에 예술근육이라는 언어를 만나게 되더라 
 
고려 사이버대 청강생으로 앉혀 준 이유
독각의 언어로 온 길을
속세의 가지런한 언어와 비춤하면서
나 홀로 온 듯한 착각을 벗어나
이미 내 앞서 언어를 아트한 이들이
같이 있다는 것의 확인이랄까 
 
비물질의 비가 날 비라는 개념이 창의되면서
이제 충분히 날고 날았으니 그만날고
발을 물질에 붙여 보자라는 어떤 조그만 움이
오른다  
 
의식주가 30%
의식주의 대칭자리에 희애락 30%
그리고 이 두 세계를 연대하는 노애오욕 40%
성냄 怒
사랑 愛
악함 汚(惡)
욕망 慾 
 
그대가 성냄은 도파민으로
그대의 사랑은 세로토닌으로
그대의 악함은 엔돌핀으로
그대의 욕망은 다이놀핀으로
다스리고 지키라 
 
사주의 실체를 한 겹 더 벗긴다
너와 나는 같은 사주를 가지고 온다 
 
성냄 사랑 악함 욕망
이것이 마음의 실체이자 사주의 출발이자
수정란이 착상하여 맨처음 혈관을 통하여 심장을
만들었다는 것이고 이 심장이 사주 心로 표현된다는 것
외연의 사주는 그림자다 
 
그대의 심장의 사주
성냄 사랑 악함 욕망 이 네 한자에
마음 심이 있다
의식주에 대대하는 희애락喜哀樂에는 심이 없다
슬픔은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지
  
마음공부라는 것
돌고 돌아 너와 나의 같은 사주자리
21.6일이 출발시킨 곳 
 
태안의 기억을 기억한다는
기억과잉증인 여자분 이야기가 뉴스로 나왔더라
한번 본 것은 다 기억하는
그래서 이 분은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았다가
23살 때 기억과잉증인걸 알게 되었다네
사람이란 얼마나 신기한 존재인가
다들 다 자기랑 같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다는 것 
 
나도 다들 나와 같은 줄 알았다가
육십이 넘어서 나만 이런 생각을 하구나
깨닫게 되는 것
저마다의 생각이 있는 법이다 
 
저마다의 생각을
어떻게 꺼내어 내 마음앞에 세워
달아보기를 할 수 있나 
 
이제 다시 마주하게 되는 자리
주관은 머리의 세계 30%
공관은 나와 너가 같은 의식주 세계 30%
객관은 내가 꺼내어 마주해야하는 마음 40%
이제 좀 더 선명하게 마주하네
눈으로 알던 것이 피Blood로 알게 되는 과정 
 
육체의 부활이라는 것이
눈으로 알던 것을 피로 아는 것
그것을 비로소 雨路所 즉 피로서 였다는 것이네
예수의 피로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예수가 그대이고 나인데 그대나 나는 피의 속삭임
피가 피워내는 성냄, 사랑 악함 욕망을 어떻게
마주하는가..라는 것이지 
비물질이 피물질이었구나
피라는 물질에 새김된 정보를 물에 풀어봐라
그게 비로소 
 
물을 마시고
비를 맞으며
바람을 느끼고
대지를 딛는다
물은 성냄을 조절하고
비는 사랑을 다스리며
바람은 악함을 드러내며
대지는 욕심을 받아준다 
 
멋진 출발이네
나를 칭찬하며 
 
어제 강의를 들으며 발견한 것이
사자가 하트기를 들고 있는 것이다
문화예술경영에서 이미 사자자리 레귤러스의
상징이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사자자리의 에너지..
보병궁 마음자리에너지 
 
그대 안에 있는 스핑크스(사자)의 질문에 대답해라 
사자를 길들이는 여자
그게 피를 다스리는 상징이구나
이렇게 다시 즐거운 출발
일주 을축乙丑을 반추하는 신축辛丑에너지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