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서두書斗, 글되기,글씨를 기루어 글인지 아닌지 되기

청향고은 2021. 3. 16. 08:58

새로움 샛놓람 (白晃) 
 
신神에 대한 새로운 풀이
히브리어 22자에는 저마다 수값이 주어져있다
히브리어만 그런게 아니라 한자도 그렇다
한자는 획수로 한자의 값을 설명한다
획수의 역할을 놓치고 있었다가
어제 달래를 캐면서 스윽 샛놓람이 닿았다
한글은 점, 선, 면 3개로 1만2천자의 낱자를 만들 수 있다
일상에서 이만 이천자를 활용하지 않기때문에
어휘력에서 가난하게 산다
돈에서 부요로움을 추구하지만
실제로 부요로와야 하는 것은 몸을 움직이는 능력과
어휘를 구사하는 한글활용력이 정신적인 가치가 되고
마음열기가 된다 이것을 모르면 30%를 점하고 있는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에서만 빙빙돌게 되고
70%의 부요로움은 놓치게 된다
돈이 많으면 누릴 수 있는 것은 편안함이다
편안함과 평안함은 ㄴ과 ㅇ 차이지만
30%를 누리고 사는가 100%를 누리고 사는가의 차이다  
 
몸의 움직임이 상조하응하여 낳은 글이고
숨의 점, 선, 면으로 만들어지는 연수장생 복록무변하는 것이 말이니까
어휘를 다양하게 부릴 수 있으면 그만큼 지적인 만족도와
심적인 활성도를 높여갈 수 있다는 것이지  
 
神은 示 5획
申5획으로 申이 발성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즉 示는 훈訓이되고 申은 讀이라는 것이다
示는 二小로 구성되었고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제사상에 음식을 올려놓은 것이라고 했다
二는 음양을 뜻하는 것이고
小는 해와 별과 달빛을 뜻한다고 했다
示는 구령삼정주를 통하여 설명되는데
二는
천유탐랑거문녹존문곡염정무곡파군좌보우필구성
인유천생무영현주정중자단회회단원태연영동구령 이다
이것을 줄여
示 5획 천유허정육순곡생삼태
申 5획 인유태광상영유정삼정이라고 했다 
 
小를 설명하는 것이 
천인위일 성령불이 상수인간 수호오신 상조하응
도기단원 연수장생 복록무변 삼시이멸 구충망형으로 나가는 이주문이다 
 
여천동덕 여일월동명 여시순서 여물회합 강산불로 구주연원
상천하지 무불통명 관형찰색 무불통지 원보근보 무불통달
화복여응 외청내정 구규광명 보호아신 여곡유성 여영수영
아혜신혜 감응감응 일여소원 사사명시 오봉오봉 구천응원
뇌성보화천존 옥청진황여율령래조아 사파하

이 주문이 神을 설명하는 것이다
주어진 주문이 示이고 읊조리는 내가 申이 되는 것
제사상에 올리는 것이 무엇인가?
나라는 성전에 올리는 것이 무엇인가?
눈에는 눈으로 기록된 그리고
이에는 이로 기록을 기억으로 변환시키는 읊조림이다
반복해서 읊조리면 결이 생기고 깔이 되고 끈이된다
示는 천상오계로 문자기록이고
申은 세속오계로 언어기억이다
내가 읊조림할 때 어떤 결과 깔과 끈으로 하는지에 따라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으로 있는 에너지가 연동한다
그래서 고함을 지르라고 하는 것
그대의 고함이 어떤 뇌성벽력으로 나타나 그대의
수호령으로 성령으로 끈이 되어 나타나는가..를 스스로
확인하라는 것이다 
 
나무아미타불만 읊조려도 견성하고 성불한다는 뜻이
그냥 입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에 반복을 통하여
뇌성보화천존 옥청진황여율령래조아사파하 하도록 해야한다는 것
자신의 간절함이 읊조림에서 나타난다
읊조림은 讀調(독조)다
소리내어 읊어대는 소리가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이의
간절함같이 전력을 다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전력을 다해
소리칠 때 그 소리가 言周를 공명하거나 동조하여
몸에 새김됨, 즉 깨달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대의 앎이 지식에서 지혜로 옮겨진다는 것은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아질 때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저마다 전력질주하고 있다
너와 내 몸의 세포도 매일 바뀌듯 전력질주하고 있다
다만 지식에 묶이거나 갇힌 사유에서 막혀있을 뿐
세포가 전력질주하니 늙음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이지
그대의 어휘가 가난하면 세포의 질주를 따라잡지 못한다
가난한 어휘로 옷을 입고 돈만 많은 이들의
하는 짓들을 뉴스를 통해서 본다
좀스럽다 민망하다..이게 대통령이라고 
하는 이의 어휘력이다. 좀스럽다는 좀벌레스럽다는 뜻인데
대통령이라고 하는 이의 한 짓이 좀벌레스럽지
그리고 의식이 좀벌레보다는 나은 이들의 눈에는 민망하기짝이 없는
짓을 일국의 통령이라고 하는 이가 하고 있다 
권력에는 부자인지 모르겠으나 어휘에서는 좀벌레스럽다 
 
글이나 언어는 자신의 자산을 증거하는 방법이다
내놓은 글을 보면서 한때는 공정하고 정의롭고 상식적인 자유민주주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믿었던 내가 참 한심하였구나 반성한다.
내 수준이 그랬으니까 동조했을 것이다 
 
어제 오후에 생긴 사건을 놓고 나의 무엇을 돌아보게 한 것일까나 
 
나에 대한 평가가 달래를 잔뜩 캐온 날..점수가 되어 왔구나
내 감정을 무시당해도 감정을 표현할 능력이 없던 나는
그게 내가 나를 짓밟히도록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였구나
빛결과 나눈 대화중에서 감정성장이라는 정보가 있었는데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루지 못하면 자기감정이 억눌림되는지도
알아채지 못한다는 것 
 
쑥을 주고 달래를 받던 날 달래 너무나 좋아요..라고 했더니
그 분은 나는 쑥이 너무나 좋아..그렇게 둘이 밝게 웃었더랬다
내가 나를 보면 감정이라는 영역이 메마르고 거칠다는 것을 마주한다 
 
신단에서 만난 금숙씨가 상당히 낮설었던 영역은 
이 분은 자기의 감정표현이 너무나 디테일하더라는 것이다
이 분에게 내가 무엇을 배워야하는 것일까나..를 생각하면
왠지 거부감이 느껴진 영역이 내가 듣기에는 입에 발린 칭찬인데
그것을 물흐르듯이 하더라는 것이고
나는 입에 발린 칭찬이라는 것이 속세를 살아가면서
습득해야 하는 스킬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이지 
 
나는 립서비스에는 엄청나게 인색한 편이다
칭찬을 잘 한다 그러나 그것은 가능성에 대한 것이지
지금 현상에 대한 것은 평가하기를 주저한다는 것이지 
머물고 있지 말라 가능성이 충분한데 안주하냐..
천상천하유아독존...인데 자기로 세움하는 것에
정진할 수 있는 사주잖아..
이름도 이렇게나 좋은 에너지인데..라는 칭찬이지 
 
하여간 나는 사주를 묻고 이름을 묻고 
그것에 근거하여 가능성과 현실성을 달아보고
칭찬이라는 채찍을 들어서 자기를 마주하라고 권하지 
내가 하는 칭찬은 그래서 어쩌면 충언이다 
 
달래를 캐고 받은 내 과거의 성적표
그 성적도 내가 스스로 감정영역 기루기를 하지 않아
자인한 것이니 원인은 나를 몰았던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그것으로 나는 나를 보호한 것이겠지
구규광명보호아신.... 
 
그렇지만 기분은 더럽더라
달래캐는 것은 즐겁지만 다듬는 것은 정말 귀찮은 일이지
그렇게 어제의 6시간 나물캐기를 통해 내 감정텃밭을
기룸에 대한 성적표를 받은 것이겠다 
 
감정영역을 기룬다는 것은 나로서는 정말 어려운 공부다
내 감정이 어떻다는 것을 마주하여야 하는데
먼저 이성을 가동시키버려서..감정의 샛놓람의 싹을 자르니까
샛놓람이라는 어휘를 만나면서 감정의 황폐함, 4월의 황무지를 
경작해보자..라는 이끄심이라 감사함

 

문화예술경영강의 3주차를 들으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개념도 정해지지 않은
영역을 이런저런 이론으로
풀어내고 있는 강의를 듣자니 그간의 지식으로 풀어내는 정보를
이해를 할듯하다가도 이게 무엇으로 연결을 해야
제대로 알아듣게 되는 것인지
물론 나는 문화를 컬처, 클터라고 이해하고 있고
무엇을 키워서 열매라는 예술을
맛볼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데 클터는 글터이고
글터에 글씨를 심어서 글경영을 해서
추수를 하여 글값을 斗(말)로 되어내는 과정이라고 풀어낸다
글씨를 말斗로 되어내어 언어가 되게 하는 것이 문화예술경영이라고 
 
이렇게 내 개념을 정리를 할 수 있는 것은
그간 섭렵한 지식정보도 있고
내가 글자를 글터에서 기루어서 글말로 되어보는 공부를
하는 학생이기에
내 체험과 경험과 지식을 통합하여 나만의 개념을 글말書斗로 하는 것이다 
 
어제 들어온 개념이 여태 말言을 말Word이라고 생각했는데
글씨를 경영하여 글을 기루어 말로 되도록 하는 말이 斗라는 것이구나
개념이 바뀌면 지식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지지
그리고 동안 풀었던 것을 접고 새로운 풀이에 도전하게 된다 
 
구령삼정주를 읊조리고 다니면서 걷어오는 추수하는 정보지 않을까
천유탐랑거문녹존문곡염정무곡파군죄보우필구성 이게 斗(북두칠성)로
그려지고 뜻을 말이라고 했다. 입으로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했다가
그건 그 다음의 과정이고 북두칠성이 길어낸 무엇, 이삭의 브엘세바,
샘물을 길어내어 생명수 主, 아시아 일곱교회로 상징한 방언의 어원은
헬라어에서 glwssolaria(그로쏠랄리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어나 독일어로는 혀(tongue, zunge)로 번역되어 있으나,
헬라어에서는 glw'ssa(글로싸)로
숨을 소리로 가동시켜서 드러내는 현상이다
말斗로 재어내는 무엇이 글말(書斗)이고
그로쏠랄리아가 되는 것이지 
천상오계가 지상에 글로쏠리도록 하려고 바람을 날려서
글로쏠이 되도록 하는 것
바람에 날리어..지는 낙엽은..꽃잎은...
바람이 불어야 글로쏠할 수 있으니까
숨이 글이 되도록 순설후,
혀를 날려서 길어내는 퍙션이 컬처아트의 출발Start이다
Start를 스타트라고 하지 별터星田
논리개발 개념캐기..주어진 명사를
그대의 숨소리움직임으로 동사하는 것
동사한 것을 손발로 몸짓으로 그대에게 나에게
전달이 되는 정보가 되도록 형용하는 것  
 
강의를 들으면서 신화에서 르네상스르 거치면서
인문시대로 들어오고 산업혁명 인쇄술의 발달로
지식시대로 들어오고
인문시대에서 지식사회로 내려오면서 상징(신화, 구음)에서
인간지식(글로쏠날리아, 문자)으로 내려오고
지식에서 생활지혜(미술의 흐름에서도 일상의 것들이
예술품으로 등극( 샘이라는 작품이나 앤디위홀의 작품현상)하는 것
미술이라는 것은 글로쏠이고 음악은 날리아가 만드는 것이다
한자가 그림이고 글자가 그림이다. 음악이 바람이 대나무오선지를 
솔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면서 만들어내는 것이듯이
자연의 현상을 그리고 소리를 담아내려고 하는 것이
컬처아트라는 것이지. 주입된 지식으로 특별한 재능이 있는 이들의
세계처럼 오해되어있지만 그대의 눈을 가지고 걷게되면 見
누구나 즐기는 보편적인 축복 視이다 
그래서 정말 컬처와 아트를 아는 이들은 자연을 누리는 이들이지
정해진 지면에 장소에 기호에 틀을 지은 그런 세계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
그대가 보는 자연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천상오계의 선물이다
그대가 세속오계를 딛고 다니면 누리는 천혜의 은총이라고 하는 것이지  
 
미술도 사진기의 발명으로 그림에 대한 시선이 달라진 것이고
지금의 미술은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그려내어
의미를 풀어달아내는 것이겠다
시대의 변화가 만드는 의미들이 우주라는 큰것에서
나를 구성하는 세포로 줌이 되어
내가 살아가는 현장이 클터이고 그 현장을 살아가는
내가 아트라는 것으로 당겨진 세상이다
타는 가슴에 물꽃 한 줌 던지네
내가 지어놓고 내가 감탄하는 문장이지  
 
거대객관에서 미세주관으로 관점이 옮겨지는 과정을 인류의
정체성을 밝혀가는 컬쳐아트의 역사였다는 것이고
그것이 나에게서도 말Word에서 말斗Do로 옮겨진 것이겠다
Do는 동사라고 하지  말Word는 명사거나 형용사인 것에 대하여..
지구가 낳은 아담(흙, 붉다, 바람)이 낳은 하와(물, 희다)
흙과 물, 그래서 나라Earth라고 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하여
'나Human' 이 발현되었고 나라는 존재는 휴休를 통하여
만萬(안타레스, 숨골을 뜻함)을 체험함으로 지구인으로서의 위치를 
글로쏠날리아 함으로 다스리고 지키라는 사명을 이룸하는 것이다 
내가 이 땅에 태어나는 목적과 가치는 휴먼이라는 말에 담기고
휴먼에 도달하기위한 방법으로 글로쏠날리아(컬쳐아트)하는 것이
스타터 별터星田인 몸에 새겨놓은 생명의 기호라는 것이겠다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은 명사를 꾸며 전달하고자 하는 형용사이고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은 숨을 오장육부랑 소통하기위한 동사다.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은 낱말이나 문장이기 이전에
순설후음으로 글로쏠날리아를 하는 것,
아기시절의 떼부리나 옹알이는 명사도 형용사도 아니다
아기의 에너지순환에 따른 Do동사, 말斗지
말도 안되네..가 명사나 형용사로 소통을 하고자 할 때
나오는 것이다 말두斗안된다. 즉 순설후음으로 되어낸 과정이 없다
라는 것이였구나 남편이 내가 떠들면 말도 안된다고 해서
성질이 나곤 했는데 이런 관점이라면 남편의 견해가
훨씬 앞 서있는 것이구나 그래서 남편은 과묵하였다.
요즘은 바뀌어서 내가 과묵하고 남편은 갱년기를 거치면서
언어고픔현상이 나타나는지 언어폭식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어이 언어도 조절해가면서 섭식하는 것이 중요하요 한다
우리가족은 저마다의 타고온 자기의 세계를 산다
할 일이 있다는 것은 너에게 보여지는 무엇이 아니라
내가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이 숨을 어떻게 컬쳐하고 아트하여 글로쏠날리아하여
글말이라는 씨알이 든 그래서 말씨를 뿌리면 뿌린대로
거둘 수 있을까..를 궁구하게 된다
숨에 대한 고찰이 깊어지면서 숨에 근거를 두고
그간 풀어내던 개념들은 날려버리고 새로운 세포로
꾸며보려 하게 된다. 강 길을 걸으면서 시도하는 다양한 글로쏠날리아 
 
내가 언어폭식을 하던 시절이 있었고 그 후유증을 거치면서
언어폭식에서 언어비만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
調(고를 조, 周를 통하여 言을 만들다)라는 한자를 마주하면서
言周에 대한 감각이 없었고 그것이 성서에서 문둥병자로 설명하고 있는
언어폭식, 언어비만..이구나 
요즘 몸움직임에 공을 들이다보니 몸의 움직임이 엄청 가비얍게
나풀나풀 다닌다. 걷기의 속도가 빠르다.
몸이 가벼우면 빠르게 되는 것이겠지 
 
강박관념처럼 내가 싫어한 것이 약藥이다
그런데 이상근과 가운데손가락의 통증을 마주하면서
진통소염제를 먹어봐야지 하는 열림이 생겼다
약이라는 것이 플라시보라고 하듯이 자신이 자기를 
달래는 방법이다. 약이라는 외연의 것은 수단이나 도구지만
그 도구나 수단에 내가 어떤 미디어 信을 담는가에 따라
물질로 구성된 몸이 반응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영과 육 사이에 있는 혼의 역할이 육을 영에게 잇고
영의 정보를 육에게 전달하는 통로가 되듯이 
 
藥은 약이라는 뜻이고 이 약은 艹樂으로 이뤄진 글자다
풀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처럼 유연함이라는 것이지
樂의 구성도 살펴보면 幺白幺十人(요백요십인)이다
幺는 어리다고 한다 
白은 씨알이다. 좌우의 결이 어려서 중심에서 씨알을 만들어내었다
나무의 열매가 맺혔다는 것이 樂인데 풍류락이다
바람이 흔들어낸 결을 어리다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코로 어리는 것이 숨이다
그 숨이 결을 만들어내는 것을 숨결이라고 하는데 
숨결을 그대가 인식하려면 숨결이 고요해서는 안된다
심박동을 올려서 숨이 어떻게 결을 만드는지
그 결은 어떤 행동으로 나타나는지 살펴야 한다
헥헥이라는 말이 핵핵이다. 核核.
순설후음을 숨이 핵핵거리도록 해봐라 그게
숨결을 공부하는 방법이다. 걸으면서 설음을 하면서 숨결공부를 한다
얼마만큼 설음을 순음을 하면 숨이 핵핵거리나..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내 숨결이 숨깔이 되고 숨끈이 되도록
하려면 이 과정을 스스로 선택해서 단련해야 한다 
 
내 몸이 담아온 정보를 풀어내는 것이 藥이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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