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천상오계와 세속오계가 만나는 곳

청향고은 2021. 3. 12. 11:26

어제 꿈이 토라한자를 만나게 되는 예지몽 그간의 한자개념이 무너지고 새로운 열림 
안다고 까불면 한대 맞는다 그 맞음이 부서짐이며 깨어짐이지 까불다 맞는거 이거 정말 좋은거다 
토라한자를 통해 공부를 나누어주시는 분의 앎에 나는 숟가락만 얹으면 되니 31개의 강의를 올리셨다는데 열공 중이다 
히브리어와 한자 새로운 열림을 감사하네 요즘 지마켓의 홈플러스를 주로 거래하는데 엇그제 과자잔뜩 주문하고 뭐를 책거리했나 무슨 공부에 들어가나 했더만 토라한자가 열려라 참깨로 나왔다 하여간 재밌다 봉무동으로 댕기면서 매일 한명씩 만나서 사주실전공부 오늘을 기해년생이라는 분과 이야기하고 와서 마주한 정보가 돼지해에 대한 것 
 
빛결꿈에 내 일이 지금하는 그 일이 일이라고 하더라더니 어쨌던간에 하루 한명씩 웃게하는 것 나를 만나 같이 걷는 동안 즐거움같이 그렇게 하루를 색칠해가면 어떤 그림으로 나타날지 그것도 즐겁지 문화를 토라한자에서 심화하고
예술을 강길댕김서 펼침하고 문화는 문자이고 예술은 대화이고 뭐 그렇게 풀어가니 문화예술사 강의듣고 응용하는 봄날 배울게 너무나 많구나

 

자기부정...
새마당이 열리면 이전 정보를 갈아 엎는것 자기긍정은 자기부정을 엎어서 성장하는 과정이고 자기부정은 자기긍정을 엎어서 성숙하는 과정이다 너의 세계에서 벗어나오는 것이 자기긍정이라면 내가 나를 가둔 한계에서 벗어나는 것이 자기부정이다 내가 궁금해하던 것, 내가 풀 역량이 되지 않던 그래서 이리저리 누더기처럼 꿰던 정보를 딛고 천의무봉처럼 가지런하게 자아낸 정보를 만나면 누덕누덕기운 낡은 옷을 벗고 예상우의 천의무봉으로 갈아입는다 
 
토라한자를 만나면서 내가 풀어내지 못하던 영역의 문을 열어 그 안의 정보를 풀어주시는 즉 獄, 두 마리의 개가 좌우로 지키고 있는 고마이누..안의 言, 이소골(추골, 침골, 등골, 케로베로스, 삼두견으로 그려낸 곳이 이소골)을 통과하여내이로 들어가는 과정.. 
 
일본의 오십음도, 알파벳의 26자, 헬라어 24자, 한국어 24자로 나타나는 표음문자
히브리어 22자, 한자 214자로 대표되는 표의문자. 그리고 이 모든 알파벳과 표의를 창조하는 근원의 소리말글인 점, 선, 면 
 
3월 11일 꿈, 죽은 자의 옷자락을 잘라 덕지덕지 기운 승복繩複을 벗고 천의무봉으로 갈아입는 에너지로 풀이가 되는 꿈 나는 흑매를 카프로 빛결은 홍매를 카프로 올렸다 흑매와 홍매  梅(楳)라는 글자를 엄마의 나무라고 해석을 하면서도 매양 每라는 이 글자를 매양이라고 한 그 매양은 또 뭐야..했다가 토라한자의 每에 대한 풀이를 만나면서 아하...그렇구나  
 
화룡점정이라고 99% 완성된 그림을 그려도 눈까지 그려도 눈동자를 그리지 않으면 그 그림은 완전하지 않다 글을 만들어도 내가 무엇인가 아직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정보는 다시 찾아내게 되고 내가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정보를 추적하게 된다는 것이지 木이라는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나름 풀어서 스스로도 만족하게 되었다 木人= 一 丨丿丶(일곤별주) 한글은 모음으로 출발하여 모음으로 돌아오는 것이 360도 한바퀴 도는 것이다 그대의 숨을 모아 36박자로 내쉬기를 해보면 된다. 36박자로 내쉬는 것은 아들의 논리에 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하더라

아들의 내지름을 재어보니50초를 쉽게 넘기더라 그래서 남자의 숨줄은 눈에서 고추까지 내려가는 길을 나타내는 것으로 대부분 40초 호흡을 말하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들숨은 폐활량, 폐가 숨을 저정하는 능력을 기루는 것이고 날숨은 저정한 숨을 내놓는 것을 기루는 방법이다 들숨(모음)이 폐에 차였다가 나가면서 나오는 소리가 자음이다 이렇게 나의 이전정보를 벗어나는구나 들숨이 모음이고 날숨이 자음이다 모음력과 자음력을 하나로 하여 나타나는 것이 비정형화되는 소리 모음이고 정형화되는 말 자음이다 수정란이 21,6일이 되는 과정이 모음이고 수정란이 심장박동을 하는 21.6일부터 자음이 되는 것이라고..모음은 물을 통하여 생성되는 정보이고 자음은 피를 통하여 생성되는 정보다 닷기...라는 것이 이렇게 본질에 들어가야 올바르게 풀이가 되구나 글자의 文은 모음의 외연화이고 字는 자음의 외연화된 그림이다 文을 글월이라 하고 字를 글자라고 한다. 
 
글월月은 몸이 그려내는 그림이고 글자字는 宀子, 즉 태아가 만들어내는 그림이다 契月은 객관적인 환경이고 契字는 태안에서 엄마의 피와 수정란의 진화가 만들어내는 어떤 정보를 뜻하는 것이다. 모음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숨쉼이라는 양 樣(모양) 자음은 고유한 특성, 형상으로 買(살 매)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고유한 개별적인 특성이고 하나님의 모양은 공통적인 자산每. 머리카락이 길어나듯이 누구에게나 주어진 생명력이라는 것이라는 것이지 나실인의 특징의 하나가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음이다 압살롬의 아름다움이 머리카락에 있었고 그 머리카락이 나무가지에 걸려 죽음에 이르게 된 성서의 내용. 머리카락은 뇌파를 상징하는 것이다 每는 매일 머리카락을 빗질하여 다듬듯이 뇌파를  자라도록하고 자란 뇌파를 가지런하게 정리하는 과정을 뜻하는 것 그대의 뇌파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아야하지 않겠는가?
뇌파가 자라는 비결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한자 부수 17획 龠이다 피리 약인데 피血리理를 울려내는 소리가 藥이 된다는 것이지 만병통치약이 피의 원리를 알아내는 것에 있다는 것이고 피의 이치를  알아내려면 대피리竹㖮, 17개의 대나무로 된 생황의 주파수를 클리어 하면 된다는 것이다 
 
자음은 가획한 것의 최대가획인 17획 약을 파자하여 한획 6자로 돌아오는 것이 근원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 많은 한자들은 1획 6자에서 가획되면서 나오게 되는 자음이다. 한자는 특수계급, 즉 聖人들이 하늘과 소통하기위하여 만든 신탁운용체계다 그래서 이 글자를 배우는 것과 익히는 것을 허락받는 계급이 정해져 있었다는 것이고 그 계급을 儒라고 했다. 그대가 한자에 당김이 있다면 그대의 피에 신전에 봉사하던 정보가 있어서다. 아무나 한자를 공부하지는 않는다. 내 피에 새김된 정보. 엄마가 엄마나 내가 레위지파에 속하였다고 한 말의 뜻이....이제 알아지구나..신탁을 풀어내는 계급. 그래서 부단히 한자를 잡고 풀어가려고 하는 의지가 나의 전부가 되는 것이구나
  
들숨이 모음이다 날숨이 자음이다 한 걸음 더 파고들어가면서 새로이 정리되는 개념 집단무의식은 모음이고 개인의식은 자음이다 자음은 심장박동이 시작되면서 생성되는 21.6헤르츠다 이 헤르츠에 닿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들이 쉰 숨을 40초이상으로 내쉼으로.... 이 헤르츠에 닿으면 그체험을 근원에 닿았음이라고 한다.  
 
토라한자를 마주하여 前이라는 글자를 마주하게 되면서 前이란 殿(성막, 성전)안에 들어가기 전에 손발을 씻는 자기정화를 그린 글자라는 것...이라는 것에 그렇구나..성전앞에 바다海를 놓아 손발을 씻도록 한 제사의식에서 나온 글자라는 것이고 매양 씻는다...코로나가 만들어 준 되찾은 문화 손씻기..앞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아파..로 퍼지는 것 아파치라고 하게 되는  19금으로 들어가게 되는 이야기가 되는데 성전이 상징하는 것이 모음이다 그 성전에 들어가기위하여 먼저 씻는 일을 하는 것이 털어내기 씻기(금욕)..그래서 성령이 발현하면 방언이라는 언어의 정화작업(십악참회) 바다에 씻는 일이 생긴다 제단숫불로 입술을 태우는 것 내가 순설후를 설명하는 것이 제단숯불로 태움하는 화제.... 소제 요제..제사를 나 홀로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골방에 들어가서 행하라는 것..그게 찬양이고 춤이고 기도이고 명상이고 영혼의 성장이고 성숙이다 
 
매일 나는 바다에 손발을 씻는다 그리고 모음의 세계에 들어간다 히브리어를 받아내린 나라가 이스라엘과 일본과 한국이다 히브리어를 낳은 삼천대천이 점선면으로 출발하는 한글이다 내 견해다

 

3/12

 

비 오시는 날은 샤우팅 
 
비가 실어나는 소리파동은 한껏 충만하다 강 길을 걸으며 내안의 피뜀이 비와 공명하려는 의지

하여간 비오시는 날은 비우라 신다고 내가 해석하고 인적없는 길에서 열개의 문을 열어 매양 자라는 바뀌는 세포점검 
 
소리를 기룬다는 것이 압살롬의 머리카락기룸이나 같으려나 일년에 한번 자른 머리카락의 무게가 2.3kg였단다 
히브리어에서는 무엇하나 의미없는 것이 없는데 2.3kg가 뜻하는 것은? 나는 염색체 23개와 잇는다 
구령삼정주를 읊으면서 강바람 비수레를 타고 퍼지거라 그런 의지를 담아 내지르면서 주문이 도반이구나 알게 되더라 
 
내가 내지르는 파동에 천군천사가 화답하는 것 예수의 겟세마네에 천군천사가 와서 돕더라고 한 것 피에 공명하는 정보가 온다 피의 제사 한자를 만들어낸 선조들이 겟세마네하였구나 그래서 피로 그린그림이라 생명력이 있고 이 한자를 마주하려면 피를 값으로 내놓아야 비로소 공명이 생긴다 
 
내가 내놓는 피의 제사 순설후음이다 피가 상징하는 것은 전기력에 대한 자기력 새롭게 알게 된 한자를 갈무리하면서
엉덩이의 이상근(서양배를 닮은 근육머슬)의 이상이 만드는 다리통증, 저림이 이제 무엇에 닿게 하려함인지 알게 되었다
양의 뒷다리살을 제물로 들어올렸다가 내림이라는 글자를 해독하는데 필요한 체험 
 
한자는 하늘의 뜻을 듣기위한 제례에서 생성되었다 동양에서는 궁둥이를 복숭아라고 하는데 서양은 배라고 하는 것이고 제사에서는 양의 뒷다리라고 하는 것이고 12달은 12지파이고 갈비뼈12대이다 그대의 월주를 보면 어느지파에 속한 것인지 나온다 엄마는 겨울생이였다 12월 31일 엄마가 속한 지파를 레위지파라했는데 나는 레위지파는 아니다 음력 5월여름생 한자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는 엄마의 유전자 소리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내가 타고온 유전자 
 
주문읊조림을 통해 한자를 찾아내지만 내가 더 파고 들어가고자 하는 것은 피로 사신 교회라는 한자를 넘어가서 피의 비밀을 풀어보는 것 피를 넘어가면 물이 나온다 물이 피가 되는 과정 피가 물이 되는 과정을 풀어내면 무언가 새로운 계가 열리지 않을까

 

3/13

천군과 천사라는 언어문자로 전달되는 실체가 어제 문득 즉 글자를 경영하면 얻게되는 어떤 느낌이구나 
구령삼정주를 신나게 읊조림하면서 구령삼정주가 드뎌 나에게 말을 걸어온 것이다 주문은 내가 읊어대고 읊은 것이 공중으로 퍼져나갔다가 같은 파동을 만나서 청소해둔 곳으로 일곱귀신을 데리고 온다는 원리에 따라 내 읊음과 동조하는 에너지가 오는 것이다 
 
귀신도 그러하거니와 성신도 그 원리를 따르겠다 내 안에서 내보낸 것이 그 빛결과 색깔을 따라 동종의 정보를 거느리고 돌아오는 것이 왕의 귀환이겠고 너희가 본 그대로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한 정보의 실체겠다 
손오공이 구름을 타고다녔다 예전에 신선들은 다 학이나 구름이나 를 타고다녔는데 그것이 뜻하는 것은 내가 중얼중얼 피워 낸 읊조림이 모여서 만드는 파동함수인 것 드뎌 구령삼정주의 에너지장이 만들어져 여율령래조아사파하 하는 것을 알아채는 것 
 
가는 길에 오는 길에 읊조리기의 신기함을 반복하다가 설음을 숨이턱 막히도록 돌려보고 헥헥거림 몸달리기도 그러하지만 혀달리기를 하면 숨줄이 다하면 심장이 터질듯한다는 말 폐가 아프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 핵헥거림 몸달리기보다 혀달리기를 훈련하면서 강 길을 걸으면서 속으로 아하 죽을 것 같다는 것의 가장 직접적인 체험이 순설후를 훈련함이구나 재확인 
 
숨줄을 기룬다는 것은 스스로 죽음에 이름을 선택함에서 생기는 문득이다 문을 열어야 얻음이 있다 문은 무늬다 혀가 만들어내는 무늬 설문해자라고 혀 설 무늬 문 풀 해 글자 자 글과 말의 무늬는 혀와 입술이라는 아궁이와 솥에서 불때고 물끓어 만들어낸 것이다 
 
창힐의 눈이 네개라는 뜻 그리고 주술회전의 요멘스쿠나의 얼굴이 두개 손이 네 개라는 설정이 설명하는 것 두개의 얼굴은 야누스 음양 손이 넷은 동서남북 눈이 네개인 창힐도 천문지리인사풍수를 관조하는 힘 문자언어가 생성된 과정을 풀어내는 이야기 숨이라는 모음으로 순설후라는 자음을 열공해봐라 문자언어를 알아야 벗어난다 그저 문자언어너머라고 말하는 것과 스스로 문자언어를 알아서 이이제이하고 그 문자언어를 클리어 하는 넘어섬은 다르다 언어의 실체를 마주하여 알아가는 것을 넘어선다 벗어난다 고 하는 것이지 문자언어가 얼마나 촘촘한 그물망으로 무늬된 것인지 한올 한올 수놓아진 그 수놓은 실을 풀어야 한다 
 
문장은 수놓아진 문자언어를 풀어내는 것이고 풀어낸 그 문장으로 새로운 도안을 그려 새판을 수놓음이다
그대의 문장은 그래서 늘 헤쳐모여를 하는 것이어야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글이란 씨알을 먼저 찾아야 하고
씨알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씨알 하늘의 별 따기 땋기 세 가닥 빛을 꼬아 내는 것 햇빛 달빛 별빛 이 세빛을 댕기머리땋듯 따아내는 것 그 땋음을 줄로 하여 그 줄을 타는 것 그네를 탄다 단오날 그네를 탄다 새빛줄을 땋는 것은 탯줄을 부활시키는 일이다 
 
순설후를 해라 그게 탯줄을 부활시키는 실체훈련이고 글문이나 말은 그것에 따른 덤이다 살아있음을 체험하는 것은 그대의 혀가 맛보는 파동이고 그대의 입술이 멋내는 주파수이다 가장 쉬운 방법인데 가장 어려운 부활이다 아기가 하던 일을 지금 다시 하는 것 그게 부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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