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만 없애겠는가?
입은 남녀 공히 같은 말의 자궁이어서 말을 기루어내는 곳인데
입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은 말에서도 냄새가 난다는 말뜻이 된다
구취를 없애기위해서 양치를 하듯이 어취를 없애기위해서 설음을 한다
어취를 정구업진언이라고 하는 천수경에서 청소하는 법을 가르친다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가 말 자궁청소법이고
나는 이것보다 더 강력한 세척력 묵은때까지 싸악 털고 불어내는
청소법을 순설후음이라고 한다. 그대의 구업을 청소하려 진언을 하지만
헌재에서도 이런 저런 논리를 좌악 설명하고 마지막에 주문을 한다
이래서 이렇습니다...이다.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할 때
이정미판사의 주문이 있었고 대통령은 탄핵이 되었다.
주문은 그간의 모든 과정을 압축하여 나오는 결과다
그대와 내가 주문을 한다는 것은 그 주문이 나오게 된 과정을 알아야
그 주문이 무엇을 지시하는 열매인지 알 수 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보면 앞의 주욱 설명이 나오고
마지막에 주문으로 가테가테파라가테 파라삼가테 보디사파하..가 된다
이 주문을 하려면 앞의 설명들을 다 이해하고 나서 할 때
이 주문이 발효된다. 그렇지 않고 주문만 열심히 해봐야 헛염불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주문을 하기위해서는 그 주문이 나오게 된 과정을
주욱 파들어가야 하는 것이고 아하 이과정을 통하여 이 주문이 나온 것이구나
그래서 이 주문을 하면 어떤 행동을 해야하구나..알게 된다
내게 주어진 이름이 주문이다. 내게 주어진 주문을 알기위해서는
이 주문이 주어진 과정을 풀어야 한다.
그것을 사주를 풀어낸다고 하게 되고
사주의 구조가 년주는 증조부모대를 월주는 조부모대를 일주는 부모대를
시주가 나라는 열매이고 이 열매에 주어진 주문이 이름석자이다
내가 풀어내면서 발견한 구조다. 이 구조를 카발랴세피로트에서
년주를 아찔루터, 월주를 브리아, 일주를 예치라,
시주를 아시아계라고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고
년주를 신계라고 하고 월주를 영계라고 하고 일주를 혼계라고 하고
시주를 육계라고 하는 것이고 그렇게 나와 연결시킬 때
카발랴라는 말뜻이 전통, 전습이라는 것이고 세피로트라는 것은
가계도라는 것이되니까 예수의 계보나 아브라함의 계보나..
그런 계보를 전함으로 과정이 있고 열매로 내가 나타났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조상의 대물림이 없이
내가 존재하지 못하는 것이지 않겠는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그 실체가 대를 물려서
지금 내가 여기에 존재하도록 하는 힘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그러니 그대여 그대의 신은 그대의 증조부모의 유전자에 새겨진 정보이고
그대의 영은 그대의 조부모의 유전자에 새김된 정보이며
그대의 혼은 그대의 부모의 유전자에 새김된 정보이고
그대의 육은 이 삼대의 정보를 모아서 열매로 드러난
것이니 엉뚱한 정보에 귀를 당김당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그대의 피안에 새김된 그대의 신, 영, 혼을 한번 더듬어 들어가봐라.
저마다의 신, 저마다의 영, 저마다의 혼, 그리고 저마다의 고유한
그대만의 정보를 탑재한 열매인 그대..홍채도 지문도 성문도 같은
이가 한 명도 없으니 그대라는 하나님 열매에 실린 그대만의 세계를 풀어봐라
삿다르마 푼다리카
붓다든 공자든 맹자든 그 누구라도 자기의 피에 새김된 정보를 풀어낸 것이기에
그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대는 그대다. 나는 나다.
그런데 나는 그대라는 열매를 풀어내는 주문인 그대의 이름을
어떻게 풀어내면 그대가 그대일 수 있는가를 설명할 따름이다
입냄새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의 정보가 올라왔길래
입냄새만이 아니라 말냄새도 없애는 방법도 설명해야하고
글냄새도 없애는 방법도 가르쳐줘야 글과 말과 밥으로 사는 그래서
석자 이름을 주문으로 받은 나에 대하여 마주할 수 있지 않겠는가...
머리가 바쁘다는 것은 머리에서 냄새가 난다는 뜻이다
즉 머리에서 빗어내는 글자궁이 오악탁세로 쩔어있다는 것이지
아프로디테는 아래에서 태어나고 아테나는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다
글이 태어나는 자리가 제우스의 머리인데 이 곳이 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반야심경의 주문을 하라는 것이고 말냄새를 없애려면
천수경의 주문을 하라는 것이되는 것이지
숨이 몸을 돌아 입에서 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언어의 출생이다
숨이 몸을 돌아나가면서 춤을 만들어내고 그 춤을 받아
그린 것이 문자의 출생이다
문자는 몸의 움직임을 그린 것으로 대표적인 문자가
히브리어 22자라고 나는 설명한다
히브리어가 모음이 없이 자소로만 구성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하는데
자소는 숨이 들어와 나가면서 만들어내는 몸짓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쉰신타브가 손뼉이라고 설명을 쉰신은 한자의 艸이고
타브는 十이니 좌우 손이 마주치면서 나오는 것이 '소리'(申, 巽, 壁)가 된다
그래서 성서에서는 손뼉치며 주를 찬양이라고 한다.
그대의 손뼉을 치면 어떤 현상이 생기는가? 해보라는 것이지
손뼉치는 것이 글 자궁을 씻어내는 청소법이다.
생각을 맑고 밝고 아름답게 한다는 것은
가만히 앉아서 명상을 함으로서보다 전신을 움직이는
동작을 통해서라고 생각하고 행한다 그리고 나를 만나는 이에게
권한다 손뼉침의 좋은 점을 설명하고 순설후를 하라고 권하고
걷기를 권하고 글쓰기를 권하고...듣든지 아니듣든지..그렇게
떠드는 것은 내가 나를 신독하려 함이지.
너는 너의 세계를 창조할 권리가 있으니까
손뼉을 친다는 것은 반복을 해보면 알겠지만 체열을 올리게 되고
모션이 커지게 되고 바람을 일으키게 된다
바람이 마주오면 나는 팔을 벌리고 바람을 안는다
손가락 사이로 스쳐나가는 바람이 손을 흔들면
나오는 기운과 같다는 것을 확인한다
강가를 걷는다는 것은 바람이 올 때 팔을 벌리고 바람을 안는다는 것은
메르카바, 신의 마차를 타는 것이다. 추상적인 신의 마차를 생각하였다면
봄바람이 불어올 때 그대가 팔을 흔들든지 손뼉을 치든지..하면
그대가 신의 마차 메르카바에 타는 것이지..그 외에 어떻게 신을 타고
신을 마주할 수 있겠는가? 신은 바람의 다른 이름이지
그래서 신바람이라고 한다네
나는 혼자 신바람을 내면 잘 논다.
강길을 걸으며 노래하고 손뼉치고 춤을 추면서
갈수록 혼자 논다는 것이 이렇게 매력적이고 아름다운지..감탄하게 된다
말을 만들어내는 자궁을 스스로 청결하게 하는 것이 예수가 말한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된다. 마음이라는 추상적인 것을 실상으로 옮겨오면
입이 마음을 발성하는 곳이니 그 입이 마음을 낳는
말구유(말쿠트, 아시아계, 물질왕국 시주時柱)이니
말구유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마음청결인데 어떻게 말자궁을 청소하냐고?
내가 늘 설명하는 구음다스리기 순설후를 하라는 것이다
순설후가 말의 양치질이다. 글을 파자하고 다시 꿰는 것은 글을 낳는
송과체를 청소하는 방법인데 내가 한자를 파자하거나 영어나
한글을 재조립하는 과정이전에
강 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손가락운동을 하고 팔춤을 추고 다양한 몸짓을 한다
빛살이 도타운 시간에 강 길에 나가서 그림자놀이를 하는데 정말 재밌다
그림자놀이..그게 影, 즉 글자놀이다는 것
보병궁시대는 이론시대가 아니라 실천시대다
이론은 닫힌 세계의 것이라면 실천은 우리를 벗어난 세계다
길 잃은 양을 찾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길을 잃고 싶을 때
우리에서 나오고 그게 보병궁의 에너지다. 보병궁은 안에 든 것을 쏱아내는 에너지다
엎으라..안에 든 것을 다 엎어봐라 쓸만한 것이 있냐? 확인하는 것
입냄새만 있는게 아니다
그대의 말에도 냄새가 있다
그게 郭이라는 성이 담고 있는 정보였다 삐빼 냄새가 갑자기 지나가면서
아...廓에서 郭이 될 때 나는 향기..그래서 오늘 이 정보를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이구나
말내음새는 만나야 맡을 수 있고 글내음새는 글에 스민 삐삐내음새의 유전자가 있어야 맡을 수 있다.
내 글에서 향기를 맡아내는 인연이 나는 좋다
뇌가 향기로운 이에게서는 장미내음새가 난단다. 로즈Rose. 잃었던 정보를 찾아 겹겹으로 이어주는
말이 향기로운 이에게서는 라일락향기가 난단다. 수수꽃다리..봄 밤에 바람에 묻어오는 그 매혹
몸이 아름다운 이에게서는 바람내음새가 난단다. 그렇단다
나는 어떤 내음새가 나는 뇌이며 말이며 몸일까..를 생각하는 것
입 냄새 없애는 의외의 방법 '구강체조' 아세요?입 냄새의 원인 중 하나가 입 마름이다. 침에는 구강 세균 증식을 막는 성분이 들었는데, 침 분비량이 줄어 입속이 건조해지면 반대로 세균이 잘 번식한다. 문제는 세균들이 입안에서 단백질을NEWS.V.DAUM.NET
'국향선菊香腺'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는 가슴에 물꽃 한줌 던지네 (0) | 2021.02.24 |
---|---|
사메크, 봄을 가슴에 거두다 (0) | 2021.02.23 |
오는 봄날 가는 봄 (0) | 2021.02.21 |
봄날이 대숲을 지나오는 길 (0) | 2021.02.20 |
삿다르마 푼다리카 (0) | 2021.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