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너의 거울에 나를 비춘다

청향고은 2021. 1. 11. 07:42

이 분, 유재일님의 천재성(습관)을 당겨보고 싶다 습관이 나를 만든다 다른 것들에서 천재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습관을 살피면 된다 이 분이 유트브이를 하는 출발부터 지금까지 주욱 정보를 보고 있는데 내가 주목하는 이 분의 습관은 정보를 제공하는 떠듬에도 있지만  자기의 떠듬이 만들어내는 결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이 '음방'이라고 본다 유재일님의 사주를 검색해서 가져왔다.  
 
庚 戊 戊 乙 46세 유재일
申 戌 寅 卯 
 
75  65  55  45  35  25  15  05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출생시는 경신시로 추론한다.
寅중 甲木이 사령하는 寅月戊戌일생이다. 갑목편관으로 취격이 되니 식신으로 제살해야 한다. 식신제살하는 偏官格이다.
을목정관이 투간하니 食正官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정권에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된다. 식신은 상신이고 식신을 보호하는 재성이 구신인데, 식신이 없으니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 그래서 프리랜서이고 정치평론이다. 음양으로 보면, 木體金土用이니 금용신이다. 운로가 癸酉 壬申대운으로 흐르니 흐름이 좋다. 戊戌괴강일주에 탁월한 화술이 정치경제분야에 일침을 가하게 된다. 
 
官殺이 강하면 제살이 먼저이고 制殺이 안되면 화살이고 제살도 化殺도 안되면 從殺이다. 무술토는 근이 있어 주도적이고 칠살격을 제살할 수 있다. 乙亥대운에 亥卯未결성되면 술중정화가 살아나 경금을 제련하니 정치시사평론이 날카로워진다. 根이 있어 팀을 이루어도 스스로 주도한다. 재성이 없어 재생살이 안되니 조직의 장이 되긴 어렵다. 출생시가 庚申시이면 정치계에 영향을 끼칠 인생의 극적인 전환은 50대 이르면 드러난다. 申酉戌금국을 결성하면 결실을 거두게 된다 
 
庚 戊 戊 乙 
申 戌 寅 卯
년간은 을목 년지는 묘목으로 숨겨진 정보를 풀어내고자 하는 에너지체
월간은 무토 월지는 인목으로 무토는 드러난 세계의 근원을 투출하는 능력과 표현할 수 있는 에너지체다. 무토는 머리에너지이고 무토에 대하여 기토는 몸에너지다. 무토의 정보를 인목으로 투출시킨다는 것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할 수 있는 에너지 일간은 무토 일지는 술토로 술토는 가을 숙살지기를 받아내는 밭으로  술토는 천랑성 즉 시리우스에너지임으로 스토리텔링하는 능력도 탁월하고 전달하는 언어선별력도 탁월하다. 시간은 경금, 시지는 신금으로 보고 풀었는데 이 분의 에너지를 보면 시간에 임과 시지에 자가 있는 임자시여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저리 활발한 정보와 깊이 있는 정보를 채굴하는데 사주에 물이 없다고....45대운에 계유가 들어왔군  
 
내가 볼 때 이 분의 사주에 필요한 화기와 수기를 자신의 습관을 통하여 충족시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수화기제를 음악을 통하여 활성화시키고 자신의 습관을 있는 그대로 드러냄으로 화기를 보충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구나 가식이 없다는 것이 화기를 채움하도록 하는 것이고 정직한 습관이 재화와도 연결이 됨으로 자생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으로 지금의 정보전달체로서 정보분석과 해결법을 제시하는 운동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겠다. 화기는 자기를 발화하는 에너지인데 이 분은 온통을 다하여 자기를 불태우리..다. 화가 없으면 화를 만들어라..이고 수가 없으면 수를 당겨서 쓰라..라는 습관을 스스로 만들어 정보를 풀어내고 전달함으로 저변에서 불씨를 붙여가는 그런 활동가 
 
저마다 자기가 추구하는 세계를 펼쳐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면에 작동하는 에너지(팔정도 팔자 팔괘...)를 찾아서 비교해보면 통계학인 사주팔자의 확률을 알 수 있다. 너의 사주팔자를 풀어낸 정보와 습관을 보고 나를 보고 나의 습관을 보면 너를 보아 나를 안다고 하는 나를 보아 너를 안다고 하는 논리가 적용되는 것이렸다. 사주팔자정보들이 제공된 것들을 찾아 하는 공부시대. 이전에는 사람을 만나 사주팔자를 풀었다면 이제는 풀어놓은 사주팔자정보를 통해 나의 사주팔자정보를 찾아내고 어떻게 스토리텔링하면 될까나 엮어가면 된다.  사주팔자를 검색할 때 생활습관을 파악할 수 있는 드러난 유명인사들을 대상으로 하면 공부에 도움이 된다. 유명인사가 되었다는 것은 어쨌거나 남보다 투출할 수 있는 무엇인가 있어서니까 그런 이들의 사주팔자를 풀어낸 정보를 보면 사주팔자공부에 이해력이 생긴다 
 
민증까보자고 하는 이면에 작용하는 것은 너의 사주팔자와 이름을 풀어보면 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그것을 딛고 관계를 설정하기위한 것이다. 나이가 많고 적음을 확인하여 서열을 만들기위한 것이 아니라 타고온 사주팔자를 파악하여 대처하기위한 방법이다.  사주팔자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는데 오래걸렸다. 종교가 만든 벽을 허물고 사주팔자라는 것이 내가 받아온 숙명이고 그 숙명을 풀어가기위한 열쇠가 운명인 이름이구나 이해하게 되면서 이 분야에 무지하다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갈 수 있는 문을 닫고 있음으로 생긴 것이구나 인식했고 자신의 분복을 안다는 것 분수를 안다는 것은 어디서 시작하는가? 자신이 받아온 사주팔자에서 분복을 분수는 이름에서 시작한다는 것 
 
그래서 이 공부를 하다보니 사주와 팔자 이름을 지시하는 도구인 글자에 대한 의문이 생기지 않겠는가? 그래서 더 들어가게 되면 제자의 도, 율려의 도를 만나게 된다는 것이지 사주팔자 이름공부를 제왕학이라 하고 저쪽에서는 카발랴세피로트라고 하였다. 이 영역을 공부하는 이들은 상대방을 만나서 아는 것보다 사주팔자 이름을 풀어보고 파악하게 된다. 눈밝은 이들은 이름 석자를 보면 인생이 좌악....펼쳐진다고 하더라만 나는 아직 그런 차원까지는 안되고 그런 차원이 되려면 어떤 습관을 길러야 하는 것일까나 궁구하는 것인데 어제는 이틀동안 걷기를 나가지 못했던 걷기를 보충하듯이 신단돌기와 운동기구장에서 운동도 하고 금숙씨가 사물을 배우는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듣고..돌아온 시간이 4시간즘 되었더라.  
 
금숙씨는 자신의 사주팔자 임인, 임자, 계미, 임술을 나름 짚어보고 자신에게 모자라는 기운 금기를 이름에서 보완하고 넘치는 물(임수 3, 계수 1, 자수1)을 나와 소리공부를 통하여 계수와 자수를 충족시킨다면 임수는 사물공부에서 충족시키고 있다고 본다. 나의 사주는 경금 자수, 임수 오화, 을목축토, 을목 유금으로 금과 수와 화와 목과 토와 목이 골고루 포진된 것인데 그래서 지지에서 자오축유로 자오유라는 천시(도화살)가 모여있어서 내 스스로 무릉도원의 서왕모로 해석을 하는데 이름에서 忍이 무릉을 풀어내는 열쇠이며 淑이 도원을 활성화시키는 에너지구나..그렇게 이해하게 되면서 내가 이렇게 글무덤을 지독스럽게 파헤치는 도굴꾼으로 길을 열어가는 것이 타고온 소명이구나 이제 비로소 인식하게 된다.  나의 재능은 무덤도굴 돌무덤 문 열어내는 것, 그래서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를 피움하는 것 딸이 왔을 때 태몽이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도원이였다 
 
태몽은 오는 아기를 받는 나의 에너지가 발현되는 것이다. 아들이 왔을 때 꾼 태몽은 내가 아들을 받는 상태의 발현이다. 아기가 올 때 꿈을 내가 꾼 것이니까 나의 카르마든지 아카샤든지의 상태를 드러낸 것이라고 보는 것이지 딸을 맞이할 때의 꿈은 지지의 상태를 아들을 맞이할 때의 꿈은 천간의 상태를 나타난 것이라고 이해한다 
해맞이 신단에서 거침없이 내지르던 고함소리는 아들을 받았을 때 꾼 태몽의 발현이고 이렇게 글을 두드려가는 것은 딸을 받았을 때 꾼 태몽의 발현이구나  
 
무릉은 왕의 무덤이다 도원은 복숭아 과수원이다. 왕의 무덤이 무엇이겠는가? 제자의 도, 즉 글자를 만들어내는 원리를 감추고 있는 것이지 예수가 돌무덤의 막은 돌을 열고 부활하신 것이 무릉도원의 에너지를 작동시킨 것이라고 보는 것이고 내가 받은 지지의 축이 자오유라는 문을 밀도록 하는 힘이 되고 있는 것이라 본다. 丑이라는 글자는 골격을 세움이다. 축토라고 하는데 겨울 땅, 언땅이라고 한다. 동토는 위로 오름하는 성장을 하지 않는다 지하로 길을 내는 에너지다 내 사주의 을목도 뿌리에너지이고 자수도 지하수에너지이다. 병화는 태양이라면 정화는 달빛이라고 했다 오화는 외연을 보는 관점이고 사화는 내면을 보는 관점이다. 눈에 불을 쓴다고 하는 에너지가 오화이다 

 

건강의 비결은 단순한 운동을 오랫동안 계속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루 이틀 하기는 쉽지만 오랜세월을 반복한다는 것은 자기와의 약속을 책임지는 일이기때문에 신독하지 않으면 어렵다 내가 나에게 나의 생각을 성실하는 것은 순간순간 각인해야하고 결이 굵게 새겨져야한다 사소함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자기자신에 대한 자존감이다
 
# 1합시다 는 카피에#1이 없다로 대응하는 것 선거운동같이 느껴지면 그렇게 반작용으로 대응하면 된다 코로나시국에 1이 없다..즉 여권의 대처능력이 무능하다가 되것지 오늘 정보를 보면서 떠 오른 생각 시장보궐선거에#1합시다고 하면 1을 뽑았다가 보궐선거가 되었으니#1이 없다로 나가면 멋진 전략이지 않을까 
 
앞글에서 오화午火는 바깥을 보는 불꽃같은 눈, 눈에 불을 쓴다고 하여 직관이라고 한다. 午의 그라마톤이 오늘 다시파악되더라 이전엔 人十으로 테트라그라마톤으로 파자가 되었는데  다시 들여다보라 하시기에 보니 별 丿간干. 즉 천간지지를 그린 기호라시더라 천간지지를 밝혀낸 것이어서 오화라고..십천간과 십지지지를 干으로 하고 丿(삐칠 , 비칠 별) 별 아스트랄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오화는 밤하늘의 빛을, 정화는 땅의 빛을 뜻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지 그래서 오화가 있는 이는 자신의 재산에 직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기판단에 믿음을 가져라  
 
눈에 불이 들어와 있는데 봄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오화에너지가 점점 퇴색하여 묻혀버린다 그래서 자기생각을 믿지 못하고 남에게 묻는다 그렇게 남에게 물었다고 남의 말을 듣느냐 하면 듣지 않는다 오화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묻혀있어서 무의식적으로 남의 판단을 거부하는 것이다. 오화에너지를 말, 페가수스로 표현하듯이 페가수스는 아무도 태우지 않는 것으로 설명되듯이 사주에 오화를 가지고 있다면 절대로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을 새겨두면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는 땅불이라고 하여  불길이 보이지는 않지만 풀을 태워가는 것 같이 은연중에 자기의 정보를 세뇌시키는 힘을 가진 열정이다. 가는 비에 옷젖는다고 약한불에 삶겨지는 것 모르는 개구라라고 하듯이..그렇게 자기의 영역을 확보해가는 에너지다.  
 
사화를 가지고 있는 이는 말이 세련되고 섬세하며 다정하고 부드럽다. 인간관계에서 결국은 자기이익을 챙기지만 과정에서는 너를 배려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때문에 루시퍼의 꼬드낌이라는 상표를 가지고 있다. 말로 너를 미혹하여 타락하게 하는 에너지인데 너를 타락시키면 자기도 타락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가장 아름다운 구원자가 된다 불뱀이 놋뱀이 되는 것 같이 사화를 가지고 있으면 부단히 자기의 말과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해야 한다. 너를 이용하면 나도 이용당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타락하지 않는다는 것이 성서의 뱀이 가르쳐 주는 교훈이다. 
   
오화가 자기 직관을 신뢰하지 않게 되면 오화가 퇴화하여 무엇이든 너에게 묻지만 듣지 않는 기질을 가지게 되는 것이 오화의 특징이다. 즉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 오화의 매력이면서 어리석음이기도 하니까 자기의 판단을 믿지 않는 이는 남도 믿지 않는다 오화를 가지고 있으면 너에게 묻기전에 자기의 판단을 먼저 신뢰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내가 임오월주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오화의 특징은 안다. 나를 믿지 않으면 너를 믿지 못한다. 너를 믿기위해서는 내가 나의 직관을 믿어야 한다. 나를 내가 믿기위한 과정이 오화들의 성장과정일 것이다. 그래서 오화든 사화든 병화든 정화든 '자기자신'을 신뢰하기위해서는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필수과목이다 
 
사화는 내면을 보는 느낌으로 감이 좋다고 하여 육감이라고 한다 직관은 머리의 영역이고 육감은 몸의 영역이다 육감이 뛰어난 사주는 천간의 정화와 지지의 사화다  그대의 사주에 정화나 사화가 있으면 그대의 육감을 믿으라  사화에너지는 예술혼으로 발화하고 흔히 '끼'라고 하는 에너지다 정화나 사화가 있는 이는 매력적이다 병화나 오화는 기력으로 나타난다면 정화나 사화는 기술로 나타난다는 것 
 
내 월주의 오화가 발현되는 것은 외연에 드러난 정보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는 직관력이다 무엇이 나에게 힘이 되는 정보인지 바로 알아채는 힘 직관을 빛나게 하는 것이 병화이고 육감을 빛나게 하는 것이 정화다 오화가 있으면 병화를 짝으로 물색해야한다는 것인데 나에게 짝으로 병화를 년간으로 하는 빛결이 있고 남편이 있다
찾아보면 다 짝이 있는 법이니까 사주팔자를 물어보거라 그래서 나에게 짝이 되거나 반면교사(상충, 원진살이라고 하기도 하는)가 되는지 파악하고 대처하라   
 
지지의 사오미를 화기라고 하고 미토를 여름밭이라 하여 사토, 모래밭이라고 한다 모래밭을 성서에서는 길가밭이라고 했다  물기가 없어서 씨앗을 심어도 발아가 되지 않아 새들이 먹어버리는 밭이다 이 밭이면 수를 끌어와야 하니까 사주에 천간의 계수나 지지의 자수인 담수가 있는지 살펴보고 없으면 담수가 있는 인연을 만들어야 한다 
 
해자축의 해자는 수기이고 축토를 겨울밭이라 하고 동토 돌짝밭이라고 한다 축토는 언땅이라고 하는데 이 사주가 있으면 오화나 사화가 있는지 보고 없으면 주변의 지지의 오화나 천간의 병화 인연을 찾아야 한다
 
인묘진의 인묘는 목기이고 진토를 봄밭, 옥토라고 한다
신유술의 신유는 금기이고 술토를 가을밭이라고 하며 가시덤불밭이라고 한다
가시덤불을 태우거나 자르거나 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금기인 천간의 경신금이나 지지의 신유금이 있는가 살펴보고 없으면 주변의 금기인연을 찾아야 한다. 술토는 가시덤불밭이라고 하듯이  잡념(잡학다식, 망상)이 집을 짓는 성향임으로 이 잡념을 바오밥싹이 올라오면 부지런히 뽑아내어야 한다는 것. 술토는 말이 많다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유언비어 날조를 하여 알곡이 자라는 길을 막는 정보를 풀어내는 에너지라고 본다 개야 짖어라 기차는 간다...는 말이 나오는 것 그래서 말이 많으면 허물이 많다고 했고 말을 조심하라고 했다 구설수에 오른다고 하는 그 구설수가 개狗다 즉 개입에 물린다는 것 개에게 물리면 광견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하듯이 술토에게 걸리면 광견병에 해당하는 구설수에 걸린다  
 
술토의 입이 거칠고 물면 놓지 않는 성질이 있음으로 술토를 만나면 조심해라 구업이라는 것이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알면 자기의 사주에 술토가 있으면  금기를 찾아서 자기 입앞에 파숫군으로 세워야 한다 술토는 입에 파숫군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가시덤불이 우거지지 않는다 술토를 만나거든 모쪼록 조심하고 조심해서 말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58년 개띠라는 말이 있듯이 자기의 사주에 술토가 있으면 말을 하기전 에 세번을 생각하고 하고 그 말이 자기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말을 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물론 대신 짖어 줄 대변자를 찾으려면 술토를 찾으면 된다 술토는 무조건 말의 논리력을 기루어야 한다 즉 제자의 도를 일깨워서 자기가 하는 말의 근거를 제시하는 훈련을 해야 말에 허물이 없어지고 말에 카리스마가 생긴다. 말하는대로가 되는 사주가 술토인 것이 가을밭이고 열매를 걷는 밭이어서다. 누구나 말하는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주에 가을에 속하는 밭인 술토를 가지고 있을 때이다. 그러니 말하는대로...라고 술토도 없는데 외치지 말고 술토가 있는 이를 인연으로 삼으면 된다. 술토의 두가지의 기능이 가시덤불이 되느냐 말하는대로 열매를 걷는 밭이 되느냐 이다. 유재일님의 무술일주에너지를 아하..그렇구나..하게 되는 것. 그리고 수리수리마하수리...주문이 술토에게 가장 잘 듣는 주문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잠들면서 예수님이 도마를 한적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세마디를 가르쳐주셨다고 한 그 세마디가 무엇이였을까 속으로 물었더니 천지인, 점선면 순설후이라고 하시더라
 
부글부글끓는 광천수(팔괘로 용광로)를 같이 하였다는 것은 49음도를 발성하는 과정을 거쳤다는 것이고 오십음도에 도달하면 점, 선, 면이 글이 되는 과정 제자의 도를 깨우치게 된다는 것이라고 예수가 가르치신 제자의 도는 음이 말이 되는 과정을 가르치신 것이라고 소리가 있었고 그 소리가 마음이라는 공정을 거쳐 말이 되고
말이 모여 글이 되는 과정이 힘껏 소리 쳐라 멋에 겨워 춤을 추라 손바닥 붉도록 손뼉 쳐라 는 도마에게 가르치신 세마디 가르침이다.

  •  

 

'국향선菊香腺'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의 순간, 광기의 극점  (0) 2021.01.13
태양력과 태음력을 같이 보여주는 만세력  (0) 2021.01.12
제자의 도, 출발 빤나  (0) 2021.01.10
가장 부요로운 자  (0) 2021.01.09
切,한자테트라그라마톤  (0)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