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2일 신축년 을축월 경신일 (화요일) 꿈
음력과 양력으로 구분하는 것이 이제 어리석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태음문자력을 쓸 때와 서양의 태양력이 들어와 수비로 쓰게 되었는데 길들여진 세뇌중에 하나가 음력과 양력을 달리보도록 하는 것이다
어제 무지개아씨랑 톡을 하다가 만세력의 양력아래 문자력이 기록되어있으니 그것에 따라 양력에 주어진 문자를 선택하면 되겠구나 세대가 흐르면서 지금 아이들은 수비력인 양력과 별자리에 익숙하지 음력과 문자력에는 낮설것이고 음력 문자력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니라 생계용으로 오해되고 사기치는 방편으로 낡아진 것이라 내 아이들에게도 음력인 문자력을 이해시키기 어려워도 별자리로 자기의 사주자리를 찾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 굳이 음력 사주팔자를 배워라 할 필요가 없구나 하게 되더라.
무지개 아씨의 사주를 풀어보면서 우리시대에서 자기정체성을 알아가는 방법이 사주팔자 음력 문자력이였다면
지금 시대 아이들이 자기정체성을 알아가는 방법이 별자리 양력 수비학이라는 것을 문득 깨달은 것이다 양력을 중심으로 쓰면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음력을 고집하는 것도 꼰대짓일 것이다. 양력에 수비에 주어지는 문자력을 같이 보면 되는데..라는 관점이 새로 정립되면서 내 사주팔자는 양력으로 보나 음력으로보나 같은 60년 경자, 6월 임오, 6일 을축
양력은 태양을 중심으로 펼쳐진 정보를 숫자로 압축하여 전달하는 것이고 음력은 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정보를 문자로 압축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양력과 음력이 따로가는 것이 아니라 양력과 음력이 나란히 같이가는 것이 明理다는 것을 알아챈 것이지.
무지개 아씨와의 인연은 21년 신축년으로 이어지는 햇수로 한 손가락을 다 접을 만큼의 길이를 이어온 것 같다.
21년 새해가 되면서 모든 정보체들이 신축년으로 선포하고 있는데 꼰대들, 옛것을 고집하는 이들은 아직 신축년이 아니다 구정이 되어야 입춘이 되어야..새해가 된다고 하는데 나도 그렇게 주장하는 이론에 편승하였는데 정보는 성장하고
통합된다는 깨우침이 왔고 그것이 무지개아씨와 톡을 하면서 뇌파에서도 정보를 교정하게 되었다 뱀주인자리까지
별자리에 들어와 13개의 별자리가 되면서 별자리도 달라졌는데(내 별자리가 쌍둥이자리에서 황소자리로 바뀜)
굳이 음력을 고집하여 양력과 분리되는 어리석은 사유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
음력은 달라지지만 양력은 변함이 없다. 영원불변 주예수 찬양합시다가 태양을 향한 찬양이지 않겠는가 태양력이 지구의 중심력이 되는 것이고 태음력은 태양을 반사하여 거울력(경력)이되는 것이지 않겠는가 라는 누구나 다 아는 이런 상식적인 정보를 이제서야 바보 도터치는 소리를 한다 해와 달이 지구와의 거리에서 크기가 같아보이지만 365일 태양력안에 29.5일의 태음이 들어있는 것이니 태음력으로 태양력을 담을 수는 없지만 태양력으로 태음력은 담을 수 있다는 것이지
서양의 문화가 들어와 양력을 쓰게 된 시대부터는 양력사주와 그 사주에 부여된 문자를 가져와 수비사주팔자를 문자사주팔자와 연동하여 풀어가면 된다는 것이고 수비와 문자를 좌우 날개로 하면 된다는 것이 되구나 그래서 음력으로 풀어보던 아이들의 사주팔자를 양력으로 바꿔서 풀어보게 되더라 그려 이렇게 되는 것이구나
전체를 볼 때는 태양력 수비를 중심으로 하고 부분을 볼 때는 태음력 문자를 중심으로 한다는 것이지 그것이 干이라는 테트라 그라마톤이 가지고 있는 것이란다 몸에서 肝 Liver이 들려주는 설명이 태양수비(肝)와 태음문자(쓸개 膽)라는 것으로 태양계와 그 정보들을 저장하고 풀어내는 아스트랄(별)과 멘탈(膽)의 집이라고 한다 정보가 들어 오고 나가는 간이라는 것이지
간의 생김새를 봐라 우산같기도 버섯같기도..하여 집亼을 만족시키면서 피라밋A(△)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형상이겠다. 한글 스 는 人一, 사람이 땅을 딛고 서있는 모습으로 몸집이라고 하기도 한다. 한자의 亼가 집이듯이..피라미트원리라는 것이 저쪽 이집트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몸이 성전이라고 하는 가르침과 사주는 성전(신전)을 떠받치고 있는 네개의 기둥으로 두팔과 다리라는 것과 연결이 될 때 그 가운데 있는 즉 내면에 있는 장기에서도 정보언어와 연결되는 곳이 간과 쓸개로 태양 간과 태음쓸개로 방패를 이루는 곳이된다고 할 때 논리적으로 가지런하여 간과 쓸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손뼉을 치고(巽闢) 발을 구르며(춤을 추며 舛) 소리를 지르는 것(號練)이라고 가르치면 정직한 가르침이자 오류가 없는 정보가 된다 (무오류설). 너와 내가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이해되고 실천할 수 있는 정보일 때 그것을 진리라고 하고 진실이라고 한다. 이론은 진리 실천은 진실
모음은 간이 자음은 쓸개가 담당한다고 이해한다 그래서 소리공부가 얼마나 중요한 태양 태음공부인지 알게 된다
내가 사주팔자공부를 무엇으로 하였는가를 알게 된 것이지 소리선이 사주팔자를 푸는 공부의 원천이 되었다는 것이고
소리샘이 용천혈을 열어 지하수(자수 계수)를 길어 올리는 것이고 이름 석자를 풀어내는 공부법이 소리쳐 손뼉쳐 춤을 춰...세마디의 가르침이 이름석자와 연동되는 실천행
아침에 꾼 꿈 갑작스럽게 이사를 하는 꿈인데 이전 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 과정을 복기하는 것인듯 가끔 꿈에 이전으로 살던 곳으로 다시 이사를 가는 꿈을 꾸곤하면서 왜 이런 꿈을 꿀까나..하고 무엇이 내 안에서 걸려있는가를 더듬어 보곤했다 별로 아름다운 기억보다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무지한 자리에서 살았던가를 돌아보게 하는 꿈인지도..하는 생각을 하면 그 곳에서 살아낸 6년의 세월이 내 힘이 아니라 덮어쓴 성령의 손길안에서 살아나온 과정이겠다 하는 해석
이 꿈을 풀면서 아하 문자력인 음력과 수비력인 양력의 개념이 바뀌는 것을 꾼 꿈이구나 이전것을 돌아보아 나아갈 길을 밝힘 두걸음 전진을 위한 한걸음 후퇴
내 월주인 임오는 임수와 오화로 바닷말이라고 하는데 겨울왕국 2에 엘사가 타고 다니는 물말로 그려지면서 머리에서는 해마의 정보이고 몸에서는 간담의 정보이다. 자기정체성을 알아가는 공부를 성서에서는 영생이라고 했다 사방팔방의 정보들을 섭렵하는 것은 자기의 사주팔자인 숙명과 운명인 이름을 풀기위한 밑거름이다 영생은 자기자신을 아는 것 살아계신 하나님(머리, 천간십이지)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몸, 이름)를 아는 것이 영생 요한복음 17장 3절
자기의 정체성을 밝혀가려 한다면 즉 영생을 추구한다면 반드시 자기자신의 사주팔자와 이름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알기위하여 정보를 수집하다보면 죽음(무지)을 대처할 힘이 생긴다 당영하지 않겠는가 모름이 두려움을 만들고 두려움이 다양한 각색과 꾸밈이라는 외투를 만들어내고 겹겹의 의도를 만들어내는 것이니까 두려움의 출발자리 불안의 근거 공포의 이유를 마주하게 됨으로
어려워도 주문(소리지르기)해가면서 모르는 영역, 내가 무릉이라고 한 무덤파기외에는 다른 길은 없다 내 몸이 무릉이요 파들면 도원이다. 다른 과수원의 과일은 화중지병이지 내 과일이 아니라 내 발치앞에 떨어지지 않는다 오직 한길 내가 나를 알아가는 길이 영원으로 가는 방법 길과 방법 도구나 방편 다 같은 말이다
년주는 아찔루터계 영성에너지 월주는 브리아계 혼에너지 일주는 아스트랄계 멘탈에너지 시주는 예치라 육신에너지
예치라계를 말쿠트라고 하게 되는데 예수가 마굿간에서 태어났다는 정보를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따라 말쿠터, 즉 말을 만들어내는 터밭으로 나는 간담을 '處'로 이해한다는 것이지 말에 반응하는 곳이 간이고 말에 상처를 받는 곳이 간이다.
간은 쓴맛을 보는 훈련을 반복함으로 방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상처를 받게 되면 그 말에 내가 상처를 받는 이유를 찾아내고 그 말에 상처를 받지 않도록 쓴맛을 맛보는 훈련 그것을 인생의 쓴맛을 봐야 라고 하는데 말에 상처를 받는 것은 달콤한 말 심장의 파동수에 맞춘 것에 젖었다가 간담이 서늘한 말을 받았을 때다 심장은 달콤한 언어를 좋아하지만 간담은 단신쓴짠 맛을 다 소화하도록 하는 훈련을 통하여 방패를 만들도록 하는 인체이기때문에 말씀공부를 해야 된다 소리선과 한글경을 해라
천간 무기는 인체 간담과 잇기가 된다
앞글에서 肝은 황도대와 적도대를 압축한 테트라그라마톤으로 干을 인체로 옮겨온 것을 전달하는 글자라고 했고 저쪽의 그라마톤도 그림터라는 말이다. 그림圖터攄= 그림을 펼치는 곳. 어떤 낱말이든지 한글에서 다 풀어진다. 그라마톤이라고 하면 외국어구나 하고 다른 무엇이 있나 유식하구나..보이지만 그림터라고 하면 바로 이해되지 않는가? 그림터를 도화지라고 하지 圖畵紙. 그림터를 도원이라 한다. 무릉도원 무덤에 봉인된 정보를 풀어서 그리는 그림터 사주에서 자오묘유를 도화살이라고 하는데 도화라는 것은 봉인된 정보를 도굴하여 그 정보를 그려내는 에너지를 뜻하고 그것을 하늘로부터 받아온 재능이라는 것을 뜻한다. 봉분을 헐어 그 안에 들어있는 부장품들을 풀어내는 힘이라고 이 재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남의 주머니를 털어내는 것에 쓰거나 숨겨진 비밀들을 찾아내려는 탐정에너지가 되기도 하는 것이고..도화살이라는 것은 숨겨진 것을 찾아내려고 하는 비밀풀기에너지라고 보면 된다. 하늘은 감추고 사람은 찾아내고..그런 것
文이라는 테트라그라마톤의 출발은 황후(왕가의 후나 비, 임금이나 왕비)를 묻을 때 가슴을 교차시킨 띠에 살아서 성취한 이름을 적어던 것에서 가슴을 두른 달콤한 언어 무늬 胸佩, 열 두보석으로 열두 진주문으로 에메랄드 타블렛으로...설명하는 하는 것이다. 심장에게 주는 신위, 찬양가라는 것이지 가슴을 胸(가슴 흉)이라고 하는데 심장은 단맛나는 말을 좋아하는 장기로 달콤한 말 사탕발린 말에 현혹되는 자리다 심장이 도키도키하는 계절을 봄이라고 하고 봄은 연분홍꽃이 활활하여 가슴과 연동이 된다는 것이지 립서비스, 입에 사탕 바른 말에 그게 사깃꾼의 언어라는 것을 머리는 알면서도 현장에서 닥치면 가슴에서 반응하게 되는 말이 되어 알면서 속는다. 사탕발림말에 속는 것은 어린마음이어서 언어를 가름하는 능력이 없어서다. 사깃꾼은 어린마음을 노리고 달콤하고 따뜻한 봄날같은 말로 다가와서 그대를 홀라당 벗겨버린다 하와를 꼬드낀 유혹자의 언어는 거칠고 차가운 말이 아니였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대에게 봄날같이 오는 이를 조심해라. 그대가 봄날같은 언어에 두근거린다면 그대의 마음공부를 하라는 신호다로 여겨라.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를 거치면 더 이상 봄말에 두근거린다면 문제가 있고 그 상태에 머물게 된다면 그대는 사깃꾼의 먹이감이된다.
그와 반대로 간담은 달콤한 말이 아니라 쓰디쓴맛을 마주하는 장기다. 간담이 서늘하도록 한다는 말은 송곳처럼 칼처럼 썩은 곳을 도려내는 말로 충언은 쓴 말이라고 했다. 옆에 충언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즉 예수옆에 유다의 배신이 있고 베드로의 부인이 있고 모든 제자들이 도망침이 있었다는 것은 간담의 길을 가는 이들이 각오해야하는 길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대 편에 서줄 것 같은 이가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은 자유지만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은 나자신이지 비아 돌로로사에서 잠시 십자가를 져 준 구레네 시몬도 대신 매달려주지는 않는다. 간담의 훈련길이 예수의 길이라고 내가 설명하는 것이지
간을 Liver이라고 했다 생명 Life Line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은 달콤한 심장의 박동수가 아니라 간담이 활성화되는 때라는 것이지 살벌하다고 하는 것은 살이 벌어진다는 것이고 살이 벌어진다는 것은 간에 숨어있는 담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말이 살벌하다고 할 때 살벌한 말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담의 레벨이 나온다. 천간지지의 담수를 담당하는 곳이 쓸개이고 함수를 담당하는 곳이 간이다. 임수와 해수는 간의 영역이고 계수와 자수는 쓸개의 영역이라는 것이지
막말(거르치 않은, 걸름망을 통과하지 않는 )을 하는 것을 보면 간의 레벨이, 참말을 하는 것에서 담의 레벨이 나온다. 내 일상언어를 마주하여 가름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한글경 즉 읊조림 구음다스리기이다. 주문수련을 강조하는 것은 막말이 참말이 되도록 즉 모든 말이 참말이 되도록 조율하는 훈련을 하는 것에 좋은 방법이어서다
무지개아씨가 '오묘자'라는 천시 天時를 지지에서 세개나 가지고 있고 나도 '자오유'라는 천시를 세개나 가지고 있어서 같은 도굴꾼으로 동료의식.
자오묘유는 十의 다른 이름이고 사철이나 사방이나 사주나..등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다. 도굴꾼의 기본기는 도전심 호기심이다. 무엇인가 파들어가고 싶어하는 설레임이 있을 때 다른 이들이 궁금해하지 않는 영역을 도전한다. 간이 크다라고 하는 것과 담이 크다고 하는 것은 다르다. 간이 크다는 것은 보이는 세계를 도전하는 에너지이고 담이 크다는 것은 숨겨진 세계를 도전하는 에너지다. 간밑에 담이 숨겨져있는 이치에 따른 것이다. 말은 간이 하게 하지만 그 말을 실천을 하게 하는 것은 담이다
황정경이라는 정보는 인체의 장기와 기능들을 의인화해서 설명하는데 엄청나게 아름다운 문장이다. 담을 용요 龍曜라고 하거나 옥방울이라고 하여 설명한다
숨이 폐를 거쳐서 심장에 닿는 것처럼 달달한 말이라는 것이 숨이 폐를 거쳐서 심장에 닿았을 때 나오는 말이라서 달콤한 말이라고 한다. 달달한 말은 아무나 할 수 없는 말이다. 입발린 말과 심장에서 나와서 건너가 너의 심장에 닿는 말은 다르지 갱상도 남자들이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는 것은 그만큼 폐활량조절을 해서 너의 심장에 닿을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다. 요즘 하모니카를 들고 있는데 나 역시 입발린 말로도 달달한 말을 잘 못하는 기질이고 입발린 말을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는데 요즘엔 내 가슴의 열개의 문이 열려 달달한 말을 남편이나 아이들에게는 한다.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고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말이 달달한 말이다. 너에게 닿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이 곱다는 것을 아니까 에전의 가시같은 말법을 버리고 솜같은 말을 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내가 나를 치유하는 방법임도 아니까
가슴속에서 차올라서 넘치는 말이 참말이지 그 참말이 축복의 언어가 되도록 훈련하는 것이 말씀공부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즉 말은 화기다 내 말이 불을 붙여서 너로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면 그것이 칭찬이고 내 말에 서릿발같은 칼이 들어서 너를 찔러 상처나게 한다면 그것이 말로 죽이는 것이고 또는 썩은 곳을 도려내는 말이 된다면 너를 살리는 것이다. 말에 살리고 죽이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은 말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피흘림이 있었고 살림이 있었는지 현장을 겪음할 때 생기는 열매다
말은 조심하라고 해서 조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말이 심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스스로의 심장을 놓고 한글경이나 주문수련을 하면서 에너지파동을 실험해야 생성되는 것이다. 방언이 필요한 것이 말의 힘을 훈련하는 방법이어서이다
곽씨가문이 도덕가문으로 정려문을 전국에 10개나 세웠다고 하는데 그렇게 외부에 세우면 멀하나 심장을 감추고 있는 열대의 갈비뼈 문을 열지 못하면 달달한 말이 어떤 말이지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은 보름달 어디 어디 떳나 남산위에 떳지..를 노래하면서도 모른다. 달달한 말은 피눈물이 묻어있고 소금기가 바스라진 젖은 말이다. 그래서 입말로 나오지 못하는 것이지
예수의 겟세마네기도가 나의 말씀 공부의 원형이다 피토하듯 부르짓는 그 통렬함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세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없다...어이타 녹수는 천산에 홀로 우는가 너에게 닿기위하여의 너는 열개의 문으로 첩첩 닫힌 구중궁궐안에 있는 심실안의 심뇌다. 그곳에 닿아야 진정으로 달콤한 말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울 수 있다. 달콤한 말은 언어가 아니라 파동이다. 가슴의 갈비뼈 열대를 가야금으로 거문고로 리라로 생황으로 하모니카로...현을 울리는 울림이다.
임오월주인 내 에너지는 바닷말 해마를 활발발하도록 하는 것으로 나는 봉분 廓을 열고 그 안에 그려진 천상분야열차지도를 복사하려고 하는 에너지라고 보면 된다 돌무덤을 열고 그 안에 세마포를 잘 개켜놓고 앉아 있는 천사를 잡으려는 사냥꾼이라는 것 예수는 여기 없다 죽은 자 가운데서 찾으려고 하는가..라고 전달하는 천사는 무엇인가? 세마포는 무엇인가? 그런 것을 궁금해하면서 무릉도원을 탐색하고 도전하고 파헤치고..
아침해를 마주하는 시간대를 넘어서 걷기에 나선다 아침해처럼 돋아오는 정보를 두개 8천자를 두드려내고
아들이 주문했다가 남겨둔 햄버그를 억지로 밀어넣으면서 배야 미안타..그래도 잘 소화해도오...하면서 물과 같이 배를 채운 뒤 걷기에 나선 시간에 11시 40분이 넘어서든가 어제와 오늘 유통기한 지난 라면 먹기 미션을 남편과 하고 있는데
12개의 라면에서 4개반은 내가 처리했다. 라면은 내가 그다지 먹지 않는 음식인데 비상식품으로 챙여두었다가 힝....남편에게 너 박스째 사지마라..하는 말을 듣고 네엡 잘 알겠습니다 하고 식품 비우기프로젝트 쟁여두었다가 유통기한 넘기면 저장한 정이 있어서 버릴 수도 없고 장소이동을 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것이니 비상식품으로 저정하는 사건주모자임으로 소비하는 책임도 져야한다는 것에서 라면에 만두를 오장육부 창고에 이동시키는 중이다
냉동실을 꽉 채운 것을 오장육부로 채움하는 격리작업^^ 내가 선호하는 음식은 과일과 밥과 김치..샐러드..종류들
그리고 복잡한 요리법을 요구하는 음식은 내가 하기 싫어서도 못하고 잘 할 수 있는 능력도 없어서 못하고..남편이 담당한다. 저렇게 잘하는 요리실력을 그동안 발휘하지 않고 숨겨두다니 내공이 대단하잖아 저런 겸손함이라니..그렇게 옆에서 남편의 실력을 칭송하는데 단순한 요리는 내가, 복잡한 과정을 요하는 요리는 남편이 하는 역할 분담 남편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공부를 하느라 정보를 찾아내고 분석하고 꿰고 하는 과정과 같은 것이지 않을까나..이번 속초를 다녀오면서 사온 취나물과 곤드레나물을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더러 하라면 할까..안하지..그런데 남편은 나처럼 글을 쓰라하면 할까 안하지..그래서 저마다 재능이 있다는 것이지 팔방미인이라고 하지만 정말 실력자는 한방면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나로서는 관찰공부가 되기때문에 하지 않으려 하면 아뉘 고귀한 탈란트를 파묻는 죄는 짓지 말라고 죄를 짓지 않도록 내가 울림해주는 것이니 탈란트 경영하시라고 한다 그러면 남편은 그래..그럼 해볼까 하고 자기탈란트를 발휘한다 요즘 내 말발이 화려하고 유들유들하고...그렇다 남편에게 성서의 언어와 불경의 언어와 모든 가치 있는 문장들을 다 당겨와서 씀하는데 듣는 남편 기분좋아 좋고 말하는 나 긍정파를 발휘하는 능력치를
기루어서 좋고 그렇게 행복파동이 생성되는 것이고 내 어휘력이 성장하게 되는 비결이 되기도 하니 공부이기도 하고
너를 기분좋게 하는 것이 용비어천가를 불러주는 것이지 않겠는가?
뜬금포용비어천가를 부르면 비웃는 듯이 느껴지지만 사실에 근거한 용비어천가는 참말이다. 사실에 근거한 용비어천가를 부르려면 남편의 사주와 이름을 풀어보고 정보를 모아야한다. 남편의 이름을 풀어서 천개의 고을을 울리는 황금종에너지를 가지신 선비님..이라고 칭송을 했는데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하노..하길래 이름자를 풀면 그런 풀이가 나온다고
그러고 나서는 내가 그렇게 어천가를 부르면 즐거워하더라. 너를 칭찬하거나 충고를 할 때도 사주팔자 이름을 근거로 해야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 근거없는 칭찬이나 충고는 서로간에 거부감이나 불편함을 만든다는 것
사주도 풀어서 언어화하여 들려주는데 남편의 사주의 년주가 병신, 월주가 병신, 일주가 경신..남편의 생년월일을 수비로 바꿔서도 풀어보고 남편의 삼주는 병화 신금, 병화 신금, 경금 신금..시주는 알 수 없음이지만 이 삼주만으로도 남편의 에너지가 어떤지를 파악할 수 있지 ...정직하고 결기가 강하며 자기자신의 언어를 책임지는 성격 이것을 어떻게 풀어서 에너지로 바꿔서 찬송가를 만들어 부를까 궁리하게 되더라 그러니 사주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지. 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방법이 남편의 사주를 풀어보아 남편의 내면이 되는 에너지를 알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사주공부를 해서 찬송가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사주공부를 하게 되면서 남편과 딸과 아들을 대하는 관점이 바뀌게 되더라
아이들의 정보를 객관적으로 보기위한 공부이고 사주공부를 하다보면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에너지를 싣고 있구나 발견하게 되면서 아이들에대한 존경심이 생기고 내 주장을 강요하지 않을 수 있는 신뢰감이 생기고..아 이런 사주를 가지고 있구나 내가 생각하는 차원과 다른 차원의 정보체구나 이름을 풀면서도 아하..이런 에너지구나 그렇게 주관적인 것에서 벗어나 사주팔자 이름이라는 근거를 딛고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 자리가 생기더라는 것이다
사주팔자공부는 자기를 객관화하고 타인을 보는 편견을 벗어나게 한다 모든 것이 주관에서 발생하는 정보지만 사주팔자 이름이라는 그라마톤을 놓고 풀어내는 정보는 주관이지만 객관성이 부여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모든 것은 주관이다. 그러나 객관화된 것은 문자로 기록되어 전해져오는 것이다 왜 글공부를 하려고 하는가 주관의 객관화를 가능하게 하는 길이어서다 나에게 부여된 객관적인 정체성이 사주팔자 이름이다 주관적인 정체성은 언어화가 되지 않는 영역이고
이런 원리를 알게 되면 왜 사주팔자 이름을 이루는 그라마톤 공부를 하라고 하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숨과 소리와 움직임은 철저하게 주관적인 정보다
그러나 알파벳으로 이뤄지는 문자는 객관성을 가지고 있고 이 객관성에 주관적인 해독이 들어가면 주관의 객관화 객관의 주관화가 된다 그라마톤을 공부하는 것은 문자해독하는 것이고 게마트리아를 공부하는 것은 수비학을 공부하는 것이다. 동양의 문자력을 해독하는 것은 그라마톤이고 서양의 수비력을 이해하는 것은 게마트리아다. 게마트리아 공부에 기초가 되는 것이 알파벳에 숫자가 부여된 히브리어이다. 알파벳도 A~Z 한글의 ㄱ~ㅎ 까지 알파벳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값을 파악하는 것이 게마트리아다. 양력은 수비학으로 풀어야 하고 양력을 풀어내는 방편으로 타로카드 메이저 22장 마이너 56장이 있다. 음력을 풀어내는 방법으로 천간지지 22개의 문자가 있다. 78카드와 22글자를 합하여 100이 된다.
도굴꾼이라고 하는 글쟁이의 행복은 내가 두드린 글이 누군가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고 새겨놓을 만큼의 무게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때다 『자오유』라는 지지를 가진 내가 도굴꾼으로 정보를 캐내면 『오묘자』라는 지지를 가진 재크의 콩나무의 재크같은 아씨께 콩나무가 되어 아씨에게 필요한 하늘창고에 닿는 줄이 되고 나에게는 아씨의 품격을 딛고 정보를 방출하게 되는 내게 없는 묘와 아씨에게 없는 유가 서로 묘유를 채움하는 시너지를 발생시킨다
예수의 돌무덤을 지키던 천사가 상징하는 것은 무엇일까? 개켜놓은 세마포라는 것은 어떤 상징일까..라는 화두를 잡고 걷기에 나섰는데 걷기를 나선 시간 따뜻한 날씨 바람도 그다지 거칠지 않더라 돌아와서 날씨를 보니 내가 걷기를 하던 시간의 기온이 영상 11도까지 올라간 것으로 나오더라 내일은 영상 13도까지 올라가는 것
봉무동쪽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남재희님을 만나다 어제 우리동네로 걸으려 왔다가 내가 오는 것을 봤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나와서 아는 척을 하지 못하고 지나갔다고 아쉬워했는데 오늘 만나게 되었다고 반가와하시더라. 만나야 하는 인연은 이렇게 만나든 어디서만나든 마주치게 된다 나도 어제 스쳐가면서 어....재희님이시네..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입은 옷을 보니 어제 재희님이 맞았구나 ..친구들과 같이 가는지라 나 역시 아는 척을 하지 않았던 것이고 그래서 발길이 화랑교가 아니라 봉무동으로 가게 되었던지도 그래서 어제의 마주함이 오늘의 만남이 되었던 마중물이 된 것이구나
같이 걸으면서 나눈 말들 이 분도 걷기를 너무나 좋아하신다고 나와 걸을 수 있는데 까지 같이 걸어보고 싶다고 걸으면서 나눈 이야기들에서 나야 늘 내가 주장하는 것을 선교하거나 전도하는 것인데 손뼉침의 유익함 순설후의 효용성, 자기에게 부여된 사주팔자와 이름을 풀어야하는 이유 등등 내게는 빤한 봔냐..한 정보가 이분에게는 참신한 정보지
저기까지 같이 걷고 우리동네까지 왔다가 다시 배수지까지 배웅을 하고 하면서 배수지 쪽에서 소리지르기신공을 테스트해봤더니 상당한 고수 같이 소리기루기를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금숙씨의 바통을 이어 재희님과 득음하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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