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음은 체력을 기르는 방법이다 體라고 하는 이 글자는 뼈 骨과 풍년豊으로 이뤄진 그라마톤이다
뼈풍년을 체라고 하는데 그대의 체는 어떤 개념이신가요? 살풍년은 뭐라고 하는 것일까? 禮 示豊 예악을 알다고 하는 것을 살농사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고 체력을 안다는 것은 뼈농사의 상태를 안다는 것이겠다
뼈에 풍년이 들면 그것을 체라고 하고 살에 풍년이 들면 그것을 예라고 한다는 것이지 이 영역을 공자는 예악이라 하였고 요즘은 예체능이라고 하지 소리선은 뼈농사를 짓는 법이고 춤은 살농사를 짓는 법이겠구나 음치와 몸치인 내가 득음을 하고 이제 득무(공)을 꿈꾼다
뼈와 살을 테트라그라마톤으로 한 것이 切(온통 체)로 七刀(칠도, 칠지도라고도 함)인데 七은 파자를 하면 一과 乚으로 하나一에 숨은 것 乚이고 여기의 一은 그대와 나의 존재를 드러내는 '소리音'다 音은 해가 일어서다라는 뜻이고 해가 일어서는 최초의 사건은 태안에서 태밖으로 아기가 태어나다 Born본, 본성은 뼈소리다. 태어나 울음운 것으 두정을 울려서 내는 소리다. 몸이 완성되지 않고 태안에서 완성한 머리를 두고工으로 하여 산도를 뚫고 나오면서 만든 소리
즉 숨골을 열면서 내는 소리가 본성이다는 것 새롭게 정리되는 것이다. 본성개념이 달라지는 것이지
本性, 태어나서 나온 소리.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을 자르고 태어났음을 울음소리로 자기증명을 한다. 그래서 온통切(온통 체 끊을 절)은 탯줄을 자르면刀 태밖으로 나옴을 증명하게 되는 소리다 즉 七인 소릿길이 열려 울음운다. 아기의 첫울음이 온통이다
전신을 울려서 내는 소리. 온힘을 다해 소리를 하는 것은 피토하는 소리라고 하는데 예수의 겟세마네기도에서 땀이 변하여 피방울이 되었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태어난 아기가 온통으로 울음을 울듯이 예수의 기도가 그랬다는 것이다
어린아기와 같지 아니하면의 아기는 갓태어난 아기를 뜻하는 것 소리가 극해지면 외부로 소리조차 나지 않아 소리없는 소리 침묵의 소리라고 한다 한번 해봐라 소리가 극해지면 온몸이 소리통이 되면서 나타나는 체험 그것을 알고나면 소리없는 아우성이나 침묵의 소리나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라는 문장을 알 수 있다
이 체험없이는 그대가 온통을 쓰던 겟세마네를 설명하든 그것은 입에 발린 말이지 체험된 언어가 아니기때문에 언어와 몸사이에 틈이 생긴다 체험된 언어를 피로 산 언어, 출산의 과정을 거친, 제자의 도를 거친 정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언어에 피가 묻어있지 않으면 입말이지 몸말은 아니다
몸으로 출산한 언어가 되려면 49음계를 거쳐 오십음도에 닿아야한다 七刀를 그려놓고 온통이라고 했다. 온통 온은 百의 우리말이다. 온을 돌리면 궁이 되고 궁은 宮이고 穹이고 躬이고 窮이다 躳(몸궁)과 㑋 ..궁궁을을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궁을을 한자로 옮기면 切가 된다 그리고 체라는 것은 어딘가가 막혀서 생기는 것, 무엇을 걸러내는 도구, 자신의 레벨을 올리기위하여 거짓부렁하는 것...으로 쓰임된다. 아는 체하는 말이나 글은 반드시 자기에게로 돌아와 체증이 생긴다
체험을 하지 않았으니 체증이 생기고 체증이 생기면 그것을 뚫기위한 체험을 하여야 한다. 쳇증이 생기면 속이 더부룩해지듯이 체험하지 않은 말을 하면 구업이 쌓이고 체험하지 않은 그라마톤을 두드리면 발앞에 놓이는 돌맹이가 되어 발에 채이거나 나를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된다
아는 체 하려는 원인을 찾아들어가면 너보다 내가 우월함을 드러내려는 인정욕구, 즉 열등감의 외연화다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아는 척하는 사람은 말이 많다 아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풀어서 자기를 설득하고 아는 척하는 사람은 논리적인 설득력이 없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이 한 말이 카르마가 되었을 때 몸에서 체험한 언어가 아닙니다 검증이 필요합니다 라는 몸에서의 고발이 들어와서다. 글을 두드리게 되는 것은 내가 제공한 말이나 습득한 정보에서 무엇인가 명료하지 않은 것이 있어서 그것을 내 몸에게 설득하거나 머리에게 이해시키려고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검증이다
다트챠크라라는 곳의 정보를 함축하고 있는 테트라그라마톤이 切다 자기존재증명을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증명하는 방법이 제자의 도로 나타나는 다트챠크라를 뚫어내는 것이다 칠도라는 것이지. 칠을 알어야 칼이 생긴다..뭐 이런 것이렸다 칼을 득템하는 것이 온통이라는 것 온통이라는 것이 방울이라는 것이고 칠지도가 목소리의 비밀을 외연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한자의 主와 메노라 칠지도 북두칠성 七 방울만 안들었을 뿐...요즘 느끼는 것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방울을 들고 있는데 방울의 기능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 나는 무엇을 위하여 이렇게 한 우물을 파고 있는가? 를 생각하다보니
비로소 알게 된 것이 내 안에 있는 방울을 찾아 방울소리를 울리기 위한 것 방울이라는 언어가 얼마나 어여쁜지 紡鬱 방울과 방울소리 누구나 방울은 들고 있다 목소리가 방울인데 목소리의 비밀을 풀어보려고 도전하는 것이 득음을 통하여 소리계를 탐색하고 경험하는 것
물병자리시대가 되면 방울소리(영성)울린다 유치원가자.. 아이들의 소리가 방울소리가 되는 것 다섯째 천간 戊는 다 섯다고 하듯이 방패 丿와 창戈가 더해진 글자(그라마톤)여서 형이상학에너지라고 하는데 창과 방패...이 에너지를 손에 잡고 쓰는 것을 방울소리 울린다가 된다는 것 영성이라는 낱말의 실체를 사주역학, 숙명과 운명의 이치를 알아가는 공부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운명의 출발자리 목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는 것이 점을 친다 방울을 흔든다..로 설명을 하고 나는 소리선이라고 한다
동작 舛에 박자 朴를 덧셈하는 것이 카발랴에서는 침춤이라고 하거나 인도에서는 천인천수마하무드라라고 하는 것
춤은 기氣를 통하는 것이라면 소리는 鈴을 통하는 것이라고 저마다 소리라는 방울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울림하는 방법을 시도해보려 하지 않는 것.. 그래서 자기의 소리울림에서 길을 찾지 않고 외연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 노래하라 춤추라..이게 침춤 인생의 핵심
그라마톤 제자의 도에서 개념이 바뀌면 동안의 모든 정보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본성brithsound가 되면서 버스데이 생일星이 벗엇데이 즉 자궁이라는 틀을 벗었데이 한글이라는 것이고 벗었데이를 축하하는 것이 본성 태어남을 스스로 축하하는 bornsong 소리는 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뼈에서 울려낸다는 것 생일을 수직으로 그라마톤한 것이 별星이다 예수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오는 모든 생명은 별빛을 받아 탄생하는 것이지. 별星이 일생이되거나 생일이 되는 것 이런 글자의 묘미를 그대가 아시는가? 소리 음音이 입일이거나 일입이지. 해가 뜸, 혹은 아기가 태어남이라고
살은 떨림 振動 뼈는 울림 空鳴 살은 예禮 뼈는 체體 예체능이 물병시대의 블루오션 본래 예체능이 인류의 문명과 문화를 이끌어가는 생명력의 근원이다 태초부터 불을 가운데 두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 원시적인 예체능은 세월의 흐름을 타고 변함없는 유전자로 인류의 공통유전자로 새김되었다
둥둥둥둥 북소리를 들으면 어깨가 들썩이고 피리소리를 들으면 발걸음이 이리저리 이그러지는 춤이 나온다 오죽했으면 피리를 불면 코브라도 춤을 출까나 피리를 불면 쥐들도 춤을 추며 따라나설까..나는 피리부는 사나이..바람 따라 가는 떠돌이...
본성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정리되면서 내가 소리선을 줄곧 강조하는 것이 첫울음소리자리를 찾아야 내가 무엇에 어떻게 길들여졌는지 볼 수 있다 무엇에 어떻게 길들여진 것을 알아야 길들여진 것을 벗어내거나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내 이야기는 참나 즉 자유로운 나를 추구하는 이에게 해당하는 정보이지 진리나 믿음이나 뭐 이런 정보를 찾는 이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니다 자유라는 것은 틀에서 벗어남이고 틀은 제자의 도를 따라 형성된 그라마톤이고 그라마톤이라는 틀을 벗겨내는 방법으로 이이제이라고 글로서 글을 침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
글자의 제자원리를 알아야 그 글자가만든 틀에서 벗어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나 태어나 이가 생기면 그때부터 제자된 언어에 길들여진다 아기가 자유로운 영혼으로 있는 시기가 이가 나기이전이며 언어의 무게를 인식하지 않는 3살까지라고 한다 삼신할미가 보호한다고 하는 세살 석삼극무진본..
어린아이가 되어라는 것의 어린아이는 이가 나기이전이고 언어값을 인식하지 않는 기간이다 이가 나기이전에 아기가 하는 것은 울고 바동거리고 옹알이 떼부리하는 것이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어보면 아기는 온통으로 운다 전신의 힘을 다해서 울음운다 그걸 배우라는 것이다 통곡을 한다는 것이 온통으로 운다는 것이지 그래서 가장 힘쎈 존재가 울음우는 아가다. 누구도 이길 수 없는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그대 온통으로 울어보았는가 아기의 온통울음이 성체가 된 내가 부활시키는 방법이 49음계를 클리어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체험이다 아기는 무조건 힘을 다해 울듯이 49음계를 뚫는 길도 다른 길이 없다 무조건 힘을 다해 고함하는 길외엔.....
그게 죽음을 체험하는 십자가 짐의 실천이다 시도해보면 오기가 생겨서 하게 되는 것이 아기가 필요를 충족시킬 때까지 울음우는 오기와 같다 나와 연을 잇는 이들은 이런 오기가 발동하는 이들이다 안된다고?그건 오기는 없는 이들의 변명이고 하여간 오기가 작동하는 이들을 나는 사랑한다 오기의 다른 말이 미침이다 미쳐야 미친다 오기가 작동하면 눈에 보이는게 없다 즉 눈을 감고 두 주먹불끈쥐고 젖먹은 힘을 다해 온통울림이 되도록 반복하는 훈련
차갑든지 뜨겁든지 몰입하지 않으면 내가추구하는 세계로 가는 길을 뚫지 못한다
그대의 벗어남 태안에서 태밖으로 나왔듯이 언어밖으로 버스나야 그대의 자유로움의 실체가 보인다 본다는 것 눈을 감고 본다는 것 그게 제자의 도로 이뤄진 그라마톤에서 버스사운드의 세계로 간다는 것이다 소리의 세계를 이루는 것이 그대의 숨이다 숨은 그대의 몸에서 경영하는 생명발전소의 에너지다 그대 몸이란 원자력발전소를 폐기하지 마라 몸의 기능을 잘 이해해라 원자력을 만드는 원리가 소리의 도이다 49음을 클리어 해라 자유를 바라는 그대라면
보이지않는 세계를 보기
보이지 않는 세계를 무색계無色界라고 하고 무색계 4천이라고 한다 무색계4천을 다루는 정보가 카발랴세피로트계이고 그 계를 넘어가면 아인계라고 하여 창조계라고 한다. 이론으로야 파악하고 익힌 정보다. 영성계라고 하는데 저쪽에서는 카발랴세피로트, 이쪽에서는 제왕학이라하는 명리역학이며 선가의 정보라고 한다. 생명의 나무로 카발랴를 이미지화하고 있고 동양에서는 내경도로 이미지화하고 있다
지식을 찾아서 갈무리하였다면 그 지식이 어떻게 발현되는가를 알아가는 과정 오리무중 안개로 숲을 이룬 이유 하모니카로 싸인을 받은 이유 내가 몸을 받아 온 과정을 추구하듯이 선각 중에서도 의통을 하신 정보체들은 몸이 발현되는 과정을 추구하여 정보로 남겨놓으신 것이 생명나무라는 이름으로 전달되는데 남편의 조상령중에 인산가를 이루신 인산님의 신약이라는 책이 있다
이해하기가 어려워도 부지런히 정보를 찾아보고 나름 아하..하게 되었는데 남편을 만난 이유, 즉 내 안의 하늘이 남편을 점지하여 인연으로 하여 맺어주신 뜻을 이제 알게 되는 것인데 도동 낙가산 관음암을 다녀오면서 이 에너지는 남편 계의 조상령이 작동하는 물화된 곳이구나 경주로 가는 길목에 있는 1300년전에 지어진 사찰. 내 조상령이 작동하는 근거지가 달구벌에서는 망우당공원, 즉 효목동을 근거로 한다는 것이지 남편의 조상령은 측백수림으로 카발랴세피로트를 삼는다면 내 조상령은 소나무로 카발랴 세피로트를 삼는다는 것이지. 망우당공원의 홍의장군상 주변에 7그루의 소나무와 내가 놀던 자리 구룡산옛숲의 해맞이 신단의 소나무들
조상이 깃들여 길을 삼는 나무를 타로카드에서는 완즈라고 하였다 그대의 體를 외연화시킨 것이 신단수라는 나무로 나타나는데 한국은 신단수를 사당목이라고 하였다. 동네어귀에 서있는 마을수호목이라고...한국의 신단수는 솔나무이다. 한국을 무지개나라라고 하는 솔롱고스라고 했다. 측백수림을 향산香山이라고 하였다네 솔나무는 인체에서 송과체라고 하는 것으로, 측백나무는 인체에서 경락이나 혈맥으로 설명하게 되는 것이렸다. 대나무는 당연히 뼈대를 ...매난국죽(봄 매, 여름 난, 가을 국, 겨울 죽)이라는 사군자가 파들어가면 무색계 4천의 정보를 이미지화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무색계4천은 4철의 다른 이름 참고로 나는 반 이름을 송죽매난국연근동으로 하는 학교를 다녔다.
카발랴의 세계가 안개로 숲을 이룬 정보이고 숨과 소리와 그라마톤에 대한 정의가 세워져 있지 않으면 헤매게 되는 세계인 것은 정보가 언어와 숫자와 그림이란 안개여서다 영성을 추구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더듬어 밝혀가는 것이고 이 세계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카뱔랴 세피로트, 신단수, 내경도라고 알려지는 것이다 동에서 보면 서는 열매이고 서에서 보면 동은 씨앗인데 씨앗에서 열매를 보면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할 만큼 탐스러워 보이고 열매에서 씨앗을 보면 정말 보잘 것 없이 미약해 보이지 않겠는가, 선악과는 가을열매이고 한 알의 밀알은 봄종자이니까 겉을 보면 가을이 풍성하지만 생명력은 봄 종자에 압축되어있다는 것이지 서양은 생명나무를 그려 설명하지만 동양은 일체종지인 '숨'으로 설명을 한다는 것이지. 드러난 세계를 카발랴세피로트, 숨겨진 세계를 클리포드세피로트라고 한다
'숨'이 만들어내는 세계를 클리포트세피로트라고 하여 봉인된 생명록이라고 하는 것이고 드러난 세계의 뿌리를 이루는 정보다
이 세계를 탐사하기위한 기본조건이 오십음도 오순절을 클리어함으로 물과 불세례를 통과해야하는 것이다 물과 불로 거듭나야하는 이유가 카발랴세계에 입문하는 자격이기때문이고 예수의 생애는 카발랴세피로트공부의 과정을 안내하는 푯대다 예수가 거친 과정을 따라 49음파를 클리어 하면 오순절성령과 하나되어 영성계를 정보를 마주할 수 있고 49음계를 통과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은 중음계라고 흔히 알려진 죽은 자들의 정보가 모여있는 '바르도'의 미혹에 빠지지 않기 위함이다
채널러라든지 무당이라든지 점술사라든지 기타등등 정보를 받아 퍼트리는 이들은 영성계라고 없겠는가? 대부분 전해지는 영성계정보는 중음계에서 받아내는 것이고 참된 정보는 49음계 즉 중음계를 넘어선 오십음도에 접속했을 때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나도 전달하는 것이고 카발랴에서도 전달하고 있다
그대의 정보는 대부분 중음계 바르도에서 나온 정보다 오십음도에서 정보를 미러링하기위해서는 먼저 바르도를 건너야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바르도를 건넌다는 것은 ........바르도의 다른 이름이 요단강이며 레테의 강이며 하데스이며 양수로 마중물을 삼았던 산도로 체험되는 정보다. 그대의 하데스, 레테 요단을 건넌 체험은 태어나면서 거친 정보이기때문에 오십음도로 가는 49음계를 건널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몸이 체험한 것을 복기하는 것, 부활하는 것, 무덤의 돌문을 열고 나오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지
건너 본 자를 만나야 건너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카발랴는 철저하게 일대일로 방법을 전수한다 카발랴스승은 죽는 방법 즉 바르도정보에 세뇌된 모든 것을 벗겨내는 방법을 가르친다 그 다음은 스스로 자기를 창조하는 것
스승은 죽는 방법을 가르치는 자이다 그대의 인연 중에 그대의 정보를 면상앞에서 거부하고 부인하는 이가 스승이다. 예수의 스승이 베드로였으며 유다였지 않겠는가 카발랴에서는 철저하게 죽는 훈련을 하는 수련을 해야 영성계의 정보에 입문한다 나라는 존재가 부정될 때 거부될 때 정죄될 때 그 반동으로 내가 자란다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다. 그대의 언어에 대하여 철저하게 분석하고 들이박는 이가 있다면 그대는 스승을 만난 것이다. 언어를 넘어서야 한다. 언어를 넘어서려면 언어만찬을 벌이고 배반당하여 빌라도 법정에 서야하고 십자가를 지고 비아 돌로로사의 길을 거쳐 골고다로 가야 한다 골고다를 설명하는 것이 體다. 해골산. 에스겔의 마른 해골떼가 가득한 곳, 골풍년...너의 언어로 가득한 정보를 빠가사리하고 자기의 언어로 부활시켜야 하는 현장. 무엇이 그대의 언어를 만드는가..제자의 도를 마주하는 곳이 體다
한자라는 그라마톤을 마주하면 새로운 세계, 안개로 가득하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면 그 안에 숨어있는 세계가 보인다는 것이지. 한자공부해라 이게 카발랴세피로트를 클리어하는 비결이다. 히브리어는 禮를 전달하는 언어다.
한자와 히브리어...같은 과다. 살에서 내보낸 히브리어 하와의 언어 생령이 내보낸 븕은 그라마톤 아담의 언어 한자, 아담과 하와를 거느리는 한글 하나님의 생기가 만든 생령. 한글의 비밀을 알기가 가장 어렵다. 입에서 배우기 숩지만 한글의 비밀을 풀어내기위해서는 한자 히브리어 영어...들을 섭렵해서 풀이마당을 만들어야 한다. 그대가 줄타기를 하는 하는 놀이.. 그게 십자가의 도를, 제자의 도를 외연화한 모습이다 춤춘다는 것은 외줄을 타는 활발발이다. 손가락에 걸어서 실놀이를 하는 것이서 글자가 생기고 풀린다 戀이라는 글자는 그렇게 제자 되었다 손가락의 실놀이처럼 마음이 걸렸다 풀렸다..하는 것. 한글을 풀어내려면 배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오장육부를 걸었다 폈다..하는 실뜨게질을 하여야 한글 제자의 도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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