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아님이 보내주신 근아님 연주동영상인데 본인의사 묻지 않고 이리 사용해도 될랑가
근아님 안되면 이 글보면 말씀하세요
근아님 만난 시절인연도 손가락 몇개는 접을 수 있는데 글 하나 인연으로 만나 나눈 것은 내가 공부하는 방법
왜 만났을까?를 생각하면서 삼천포 강...에서 고개를 끄덕였는데 자그마하시면서 어여쁜 분인데 처음 만난 느낌이 상당히 강단이 있고 쉽지 않은 분이겠구나 였다 내 마음의 언어 라는 타이틀을 소개글로 올리어서 만나야하는 인연인 것은 맞는데 어디서 접점이 생겨서 맥락이 닿게 될까나
나도 성질이 동글스럽지 않지만 그래서 인연들이 동글스러운 이들은 아니다 육각 큐브 성격이라 어디에서 겹쳐지는지를 파악하면 너의 육각에 나의 육각이 벌집처럼 플랙탈을 하여 갈 수 있다는 것이 시절인연이다 은하수를 좋아하시고 카메라의 눈으로 그라마톤을 잡아내는 능력을 발휘하시면서 사회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아는 것 이 분에 대한 정보다 사시는 곳은 팔달교 근처
인연이 이어지면 차츰 조각가의 조각처럼 본인의 예술혼이 드러나게 되듯이 근아님의 기세는 나 못지 않은 문학소녀 아니 무지개를 잡으려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겠는데 그만큼 내가 접근할 거리가 멀더라는 것이지 그래도 어쨌거나 나는 내가 공부하는 세계를 열심히 설명하고 순설후를 고함지르는 법을 손뼉치고 발바닥치고 하낫 둘. . .헤아리고 그 기능에 효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그렇게 공부의 인연 작 득음수행을 했다 사진에서 기타로 색계에서 음계로 에너지이동을 하시었다고 하시고 언젠가 기타연주를 들려주겠다고 하시었는데 어제 톡대화를 하면서 쪼끔씩 늘어간다고 하시면서 동영상을 보내주셨다
예술혼이라고 나는 표현을 한다 숨을 타고 음을 만들고 그 음을 딛고 자기만의 무엇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혼' 창조 즉 득공이라고 근아님의 보이스사운드 빛결과 나야 음치라고 서로 공인하고 고함만 잘 내지르는데 그래서 득공에서 무엇을 혼으로 삼아야 할랑가 빛결은 퀼트로 우주를 누비고 손끝의 창조를 열어가는데 나는 득공할 도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도끼로 도끼자루 찍을 것을 찾고 있는 오리무중에 하모니카를 선택하고 하모니카 이론 공부하는데 근아님의 기타연주가 왔다는게 즐거움 일단 악기 이름에서 하모니카 라는 것이 나로선 짱이다 물론 어떤 악기를 선택하든지 최고의 풀이를 얹어서 에너지를 가동시키겠지만
청주의 오선생님도 하모니카 사서 만지작거리시다가 손에서 놓았다고 하시길래 다시 잡으시라고 북을 치시라는 이름이지만 북은 안당긴다고 하시더라 그런데 북에 대한 풀이가 오면서 머리를 북이라고 한다고 북을 두드리라 는 것은
숨골을 열어라 즉 두정을 열어라 득도코스에 들어가라 는 것이라고 머리악기로서 관악기가 있고 문데올린 입으로 부는 악기를 통칭하는 것이 북을 두드리라는 거라고 가장 좋은 악기는 몸이지 여자의 몸을 명기라고 하는데 남자의 몸도 명기다 즉 문데올린 숨을 소리로 변환시키는 능력을 탑재한 가능체라는 것이지
여자의 아름다움은 가얏고로 남자의 그윽함은 거문고로 그래서 남녀의 묘합을 금슬이라고 하였것다 음양 헥사그라마톤을 연주할 때 그대들아 그 음악은 실로 난해하고 난잡하며 음란하고 렙소디에 세레나데에 산조에 아악에 모든 악기소리들이 등장하고 오르가슴에 올라갈 때 환희의 송가 할렐루야가 나오는 하나님의 창조작업의 현장임을 인식하면서 하는가?
몸에서 발성하는 소리값을 따라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들로 분류를 하는 것인데 가장 아름다운 그랜드마스트뮤직 그리마우어 악전 그 모든 악기소리를 토탈하고 있는 몸이다 몸에 내장된 소리를 길어내기위하여 악기들이 마중물로 있다 어떤 악기가 어디의 정보를 당겨내는가를 아는 것을 자기표현법 즉 도구를 찾는 것이다
나와 빛결은 맨몸으로 맨소리를 도전하는 특성이고 나의 예술혼은 무반주 몸소리 힘찬소리 적나의 소리다 청주의 은화님은 난타로 근아님은 기타로 금숙씨는 사물로 자기의 결을 드러내는데 실로 금상첨화라는 생각 다듬어진 구슬처럼 맨몸에 옷을 지어입는것이 생음에서 숙음으로 건너가는 것이렸다 근아님의 소리는 조심스러움이 있어서 밥을 많이 드시고 연주하면 더 아름다운 맑은 소리를 내실 것같다고 참 이뿌고 맑게 부르시고 연주를 하시는 멋쟁이
내가 나를 몰랐을 때와 내가 나를 인식하게 될 때 나타나는 현상은 자기의 표현도구가 생긴다는 것 즉 아이템이 생긴다는 것
빛결의 아이템은 버니나 재봉틀 나의 아이템은 발굴하는 오리무중 용자도반의 아이템은 붓글씨 사주에서 시주가 득공하여 얻을 아이템이라고 본다 시주가 재능이라는 것이지 그렇게 알고 내 시주를 보면 으짜냐 꽃놀이패 을유 을은 머리와 몸을 잇는 목이다
내가 소리를 하게 된 것도 을유에너지 소리를 이렇게 하리라곤 나도 상상도 못했다 글속에 글집을 짓고 살던 음치에 몸치가 타고온 기질 "끼"는 어떻게든 발현되는 갑다 달구벌에 사는 것도 금호강변에 사는 것도 봉무동으로 화랑교로 이음공원으로 해맞이신단으로 싸돌아다니는 것도 다 을유를 펼치기 위한 마당인 셈 달구벌 어머니 내 혼의 젖줄
근아님의 청초한 혼을 즐감하도록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씩의 변화를 나누어주세요
하모니카를 덜렁 달려들어서 불어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은 삭제하고 기초부터 시작하면서 하모니카의 기원과 유래 역사들을 살피면서 생황이 낳은 아이가 하모니카구나 나만의 설득 생황과 하모니카 봉황팔괘를 생황이 담고 있다고 하시더만 생황이 낳은 아이가 내 손에 잡혔다 참 어제 강 길에서 후투티를 여덟마리나 만났다 철새로 보기 드문 새인데 해맞이동산에서 한마리를 금숙씨랑 같이 봤는데 어제 단체여행을 온 인디언추장의 머리장식을 한 모습과 닮은 머리깃을 달고 있다고 후투티(후드티)
걷다가 후투티가 이리 많아?하고 세어보니 여덟마리 언젠가 우리집 앞 마당에까지 와서 나로 신나게 하더만 나의 을유의 유는 후투티인가 유금을 시지로 한 나는 텃새가 아니라 철새라는 것이지 시절인연을 따라 에너지파동을 타고 날으샤
윤석열검찰총장은 60년 12월 18일 생이라고 한다 이 전에 이분의 사주에서 삼주인 601218을 풀어봤는데 합수가 18이며 9수다. 시주는 빼고 보면 이 분이 9수와 인연이 깊은 에너지
시주를 몰라 이 분의 삼주를 보면 정치를 하실 분은 아니시구나 생각 했다 그리고 이분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퇴임후 여행을 즐기면서 사시고 싶어한다고 하셨길래 그렇게 사시는 것이 경자생으로 마무리를 잘하시는 선택이다 했는데 어짜자고 시운의 흐름은 윤총장님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치판에 이름이 올라가고 차기 대통령으로 선호도 1위가 되었다.
년주인 경자는 경금자수라고 하여 경금은 숙살 즉 가을기운으로 추수에너지이고 자수는 겨울 지하수坙로 밖으로 확장했던 물기를 아래로 걷어내려 수렴하는 에너지로 외모지상주의가 아니라 내면지하에너지다. 외연을 중요시 하는가 내면을 중요시 하는가는 년주에서 파악된다. 년주의 년간인 경은 가을이고 년지의 자는 겨울 지하수다
가을에너지를 타고 오는 이들은 물질적인 집착이 그리 없다. 가을이니 다 떨어질 것들을 아는 것이니 주변을 붉게 물들이거나 노오랗게 덮어주는 그런 나눔형인 셈이지 남에게 잘 베푸는 이들의 년주를 한번 들여다보면 경금이거나 유금에너지가 있는 경우가 아닐까 한다.
나눔이라는 것이 숙살지기의 특징이다. 무엇을 나누는가가 문제가 되는 것이기도 하지. 정보를 나누거나 물질을 나누거나 정의감이 특징이 되는 에너지여서 적당적당하게 대충대충 살아가려는 주변을 불편하게 하기도 하는 정의감(나무와 잎의 분리, 열매를 충실하게 하려는 의지)이 강하다.
년주에 경금이 있는 경우 외연의 불의를 고쳐보려는 의지가 강하고 신금의 경우 자신를 잘 다듬으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보면 된다. 외연을 고치려 드는 것은 가을에너지여서 그렇고 내면을 관찰하는 것은 가을은 열매가 드러나기때문이다. 경신금을 숙살지기라고 하는 것이고 천간 경신庚辛 금을 받는 지지의 신유申酉금이 경신과 신유로 짝을 이룬다 경신금이 도구工으로 신유금이 穴로 있다는 것이지
천간지지에서 서방에 속하는 금기가 득공에너지가 되는 것은 백호의 등을 타고 있는 것이 彩라는 글자로 나타나는데 서백호의 등에 원숭이가 타고 있는 그림으로 나오는 것이 서신금이다는 뜻이고 결실을 추수하는 에너지다
천간에 경신과 지지의 신유가 숙살지기 가을에너지이고 천간은 머리에너지를 지지는 몸에너지를 뜻한다고 보면 된다 경신에너지는 두뇌를 많이 쓰는 것이고 신유에너지는 몸을 많이 쓰는 에너지다. 이 글자가 사주에 있으면 머리를 많이 쓴다는 것과 몸을 많이 쓴다는 것이니 어떤 것에 머리를 쓰고 무엇에 몸을 쓰는가에 따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지
내가 경금을 말씀이 육신이 되는 원리찾기에 쓰고 유금을 걷고 소리하고 하는 것에 씀으로 천간지지의 금기가 상생하도록 하는 것으로 내가 추구하는 것을 완성하는 과정을 간다는 것이지. 년주는 타고오는 에너지로 메르카바 천부인권이라고 한다. 그대의 년주를 어떻게 풀어내는가를 따라 알라딘의 양탄자가 되기도 하고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나르샤 하는 엘리야의 전차가 되기도 하며, 겨울왕국의 엘사가 타고 달리는 물수레인 물말이 되기도 하며 페가수스(신수 기린)가 되기도 하는 것이니 받은 년주를 그대의 이익이 되는 이야기로 꾸며내라 그것이 사주를 풀어간다는 출발이다
너의 이야기에 코꿰이지 말고 그대가 채집한 정보를 놓고 자기에게 유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만들어내라는 것이다. 근거없는 이야기는 소설이지만 근거를 자신의 사주에 두고 풀어내는 이야기는 마이스토리가 된다. 내가 나의 사주를 풀어내는 이야기대로 그것을 딛고 필연이 우연으로 내 앞에 다가온다. 그대의 사주를 그대가 풀어라 풀어내는 원리는 자기입맛대로다 어떤 원리가 있다고 하는데 원리를 사계절의 흐름이다. 몸은 계절이 낳은 열매임으로 계절에 잇대여 풀어가면 된다. 나는 년주가 가을이고 월주는 오월인 봄이다 가을에 출발하여 봄에 태어난 아이 59년 9월 14일 입태하여 60년 6월 6일 출태함, 년주에 기해와 경자를 걸치고 있어서 쌍두마차를 타고 있다. 타로카드 7번의 힘전차에 좌우 사자가 있듯이..입태와 출태가 두 해를 걸치게 되면 쌍두마차, 한 해에 있다면 단기필마 일각수, 페가수스라고도 하고 쌍두마차에너지를 대승이라고 하고 단기필마에너지를 소승이라고 하기도 하고..
윤석열검찰총장은 경금에너지를 타고 검찰총장이 된 것은 숙살지기에너지 12월 무자월 경진일인데 천간 무는 형이상학이고, 기는 형이하학계라고 하는데 무는 머리에너지이고 기는 몸에너지이다. 이 분은 머리에너지를 쓰시는 분이고 자수가 월지이기때문에 자기생각을 이끌어내는 에너지. 즉 남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유를 신뢰하는 에너지로 자신의 사유를 신뢰하기위해서는 정보를 채집하고 가름하고 하는 일을 신중하게 한다고 보면 된다. 신경이 엄청나게 섬세하고 예민하다는 것이고 그것이 이 분의 음성에서 나타난다. 음성이 풍신과는 달리 가늘고 차갑다는 것이지 내가 이분이 검찰은 적성이지만 정치는 맞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월주의 무에너지때문이다.
무를 형이상학이라고 하듯이 이상향을 꿈꾸는 에너지여서라고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세상을 꿈꾸는 맑고 깨끗한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가동되는...검찰계라는 계안에서는 이룰 수 있는 꿈일지 모르지만 정치라는 것은 똥물에서 헤엄치기라고 보는 바 이 분의 년주와 월주에서는 정치는 거리가 멀다고 봤는데 일주가 진흙 辰土(묘고지라고 하는데 봄땅이라는 뜻이다 봄땅은 뿌리의 원천임으로)속에서 올라오는 경금이라..진흙속에 피는 연꽃이라는 뜻이다. 연꽃은 열다 裂라는 뜻인데 일주를 보완하기위하여 이 분의이름에 悅을 쓰신 것을 보면 이름을 지으신 분의 사유장을 볼 수 있다 경진의 진은 묘고지라 그것을 열어내는 에너지는 기가 뻗어나야 하는 것을 알고 기쁠 悅을 쓰신 것이지.
이 분의 경진일주를 뚫어가라고 주신 이름이 년주와 월주에 錫, 일주와 월주에 悅 시주에 悅이 작동한다면 이 분은 페가수스(페가수스는 등에 사람을 태우지 않는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자신의 소신을 밀어나갈 분이 시라는 것은 알 수 있는데 물고기자리에서 이 에너지를 풀어야 한다면 사형감이 되겠지만 2017년 9월 23일 이후 지구에 들어온 물병자리 에너지가 가동하니까 각자도생의 문을 열어주는 선각자로서로서는 그 소명을 하시는 것이라고 풀어지겠다.
이 분의 에너지를 볼 수 있는 필력을 담은 현충원참배의 서명록의 글을 보면 다른 글자들에서는 별로 걸림이 없는데 이분의 'ㄹ'은 유려하게 펼쳐나가지 못하고 뭉쳐진 듯이 보인다. 'ㄹ'을 잘 보면 시원하게 뚫여져 흐르는 것이 아니라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 몸짓에서 머리짓을 고치시고 글자에서 ㄹ을 활기차게 풀어 내리시는 기풍을 만들어야 하는 것
내가 경자생이라서 윤총장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지 그런데 음성에서 울림이 더해지고 글자에서 ㄹ이 좀 더 아름답게
그려지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차기 대통령으로 인구에 오르내리는데 이 분이 대통령이 되신다면 자신의 소신대로 정치를 하시겠지만 똥물에 젖은 돈벌레들이 과연 이분의 소신을 따라 청렴하고 깨끗한 샘물같은 세상을 선택할 것인가가 남지
정치는 바닷물이다. 모든 것을 포함하여 기루어야 하는 임수가 있어야 가능한데 이분은 자수가 두개로 소금기 없는 샘물을 추구하시는 분이시니 정치를 하시지 말고 신선공부를 하시라 권하고 싶구나. 무자년에 경진에 있는 에너지가 정도령에너지이시니 정치는 AI가 하라하시고 새시대로 나가는 문을 열어주시기를 기를 뻗어내는 에너지 기쁠 悅 心兌(마음을 바꾸다, 兌는 팔괘 중 하나로 艮아이를 어른으로 성장시키는 에너지 兌, 어린마음을 어른 마음으로 바꾸는 에너지)
정치를 하는 에너지는 갑을천간의 목이나 인묘지지의 목이 있어야 이 분의 사주에서 삼주를 보고 시주에 목이 없으면 정치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정치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이 분의 삶이 피폐하지 않는 길이다 지금에 윤총장을 연호하지만 이 나라 사람들은 자기나라의 언어도 모르는 무지렁이들임으로 자기들이 연호하였다가 뒷통수칠 것은 자명함으로
내 기질을 하모니카를 불면서 확인하는 거 남이 만든 곡을 연주하는게 아니라 내 숨이 어떤 떨림을 만들어내는지
하모니카라는 도구(工)를 통하여 먼저 시도해 보는 것 즉 남이 정해둔 법칙에 들어서기 보다 내 숨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소리파동을 먼저 음미하는 것 하모니카의 리드를 스치며 나가고 들어오는 숨의 강약과 고저 장단이 만드는 음소의 변화를 만들며 듣기
강추위라 바깥 나들이는 접고 집안에서 지내는 하루 하루 두 세시간은 바깥공기를 만나 엮이면서 지냄으로 내 정신과 영혼과 육신을 조율하는데 그 시간이 봉인됨에서 생기는 틈을 하모니카를 잡고 힘찬소리보다 여린소리를 조율하는 훈련을 한다
제자의 도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물어서 그것을 설명한다는 것은 어렵고 나와 같이했던 정보중에 있으니
방법들을 한번 주욱 실험해보라고 했는데 제자의 도를 안다는 것은 소리주파수에서 저음에서 고음까지 49음을 뚫어야 글자라는 것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정해진 것인지 알 수 있다고 했다 글자이전의 세계가 소리세계니까 소리에서도
자신만의 성문이 있는 본성을 찾아내는 것이 제자製字Word Make의 도를 공부하는 자리라고
근아님의 연주와 노래소리를 들으면서 음색이 참 맑고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대화를 하면서 알아채지 못했던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아하 이 분의 영성이어떤 결과 빛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면서 거리가 좁혀진 느낌이 들더라
사람마다의 성문이라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 놀라운 비밀이구나 소리를 같이 지른다는 것과 자기만의 노래를 부르는 소리의 차이 금숙씨와 같이 고함을 지르다가 어느 날 아리랑을 부르는 노래소리를 들으면서 아이구...이런 영성을 가지고 계시구나 새로움을 느끼게 되더라
빛결의 음색이나 나의 음색은 둘이 하도 고함을 같이 질러서 같은 음색같은 때가 있는데도 빛결만의 고유음색이 있고
나의 고유음색이 있는 것도 재밌고 용자도반과 같이 노래를 불러보면 쌍둥이처럼 음색도 닮아있는데 용자도반이 훨씬 더 맛깔스럽게 부른다
49음을 뚫는다는 것은 태어나 첫울음 울었던 본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다 태어나서 첫울음을 운 주파수를 기억하지 못하니까 49음을 클리어 하면서 첫울음주파수를 찾아내는 것이니까 고함을 지르라고 하고 부르짖으라고 하는 이유가 첫울음, 본성을 기억하지 못하기에 본성을 더듬어 찾는 과정을 거치라는 것이지 첫울음주파수를 찾는 것은 언어이전의 파동함수를 찾는다는 것이라고 내 본성을 기억하지 못하기때문에 49음을 뚫어가다보면 내가 뚫은 소리주파수에 우주파동이 공명하게 되는 체험이 되는데 그 체험을 일러 예수의 겟세마네기도라고 하여 천군과 천사가 와서 돕더라고 하며 아캬샤레코드, 생명록에 기록된 내 성문정보를 리딩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전생을 안다는 것은 생명록에 기록된 내 본성주파수를 찾아서 그 주파수에 있는 정보를 풀어낸다는 것이다
일본의 알파벳은 오십음도인데 이 음도안에 49주파수가 담긴다 7x7=49로 포함하고 있는 49음에 따르는 파동함수가
제자의 도가 되는 에너지로 제자의 도를 알기위해서는 죽음의 강 요단을 건너야 하고 육체가 죽으면 49제를 지낸다고 하고 49제를 거치면 환생을 하거나 윤회를 한다고 하는데 49제를 건너면 오십음도 즉 동그라미를 만들어내어 8이라는 우르보로스를 이룸으로 자신의 태안에서의 정보와 태안에 들기이전의 정보를 풀어갈 수 있는 길을 얻게 되는 것이고 그것을 일러 도를 얻는다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다
육신이 죽어서 하는 49제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살아서 49음도를 넘어서서 오십음도에 도달하는 것이 죽음을 체험한다가 된다 살아서 죽어라..라고 하는 것은 태안에서 태밖으로 나와 첫울음 운 본성을 찾기위하여 49제를 지내라..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나 외에는 하지 않는 발상이고 이런 발상이 가능한 것은 나는 오십음도를 뚫었기 때문이고 생명록에 기록된 내 본성을 찾았기때문이다. 49음을 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리가 오십음도이고 이 에너지를 오행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행을 안다는 것은 제자의 도를 안다는 말과 같다 오십음도안에 있는 음은 저주파에서 고주파까지 피아노 음계로치면
7옥타브를 클리어 해야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기가막힌 미션이겠는가 그래서 이 49음도를 클리어 하는 과정을 돼지 멱을 딴다고 하게 되고 糸(가는 실 멱)로 설명한다. 돼지멱을 따는 소리주파수나 돌고래의 소리주파수나 두정을 뚫는 소리주파수이고 기저에 봉인된 쿤달리니를 뚫는 소리다
7x7=49음을 클리어하는 수련을 해가면서 체험하게 되는 에너지들이 어떤 스토리로 꾸며지고 어떤 그림으로 그려지는지 알게 되는데 이런 체험에서 나오는 정보를 영지라고 하게 된다 영묘할 영 靈을 알 지智.
영성이라는 것은 49음도를 거쳐 오십음도에 도달하였을 때 나오는 소리다 칠판긁는 소리라거나 쇳소리라거나 유리바다건너편의 소리라거나 많은 물소리라고 하거나 거문고소리라고 하거나..라는 것으로 표현을 하는데 거문고소리나 많은 물소리와 같다는 것은 저주파동을 유리바다 건너편이라고 하는 것은 고주파를 설명하는 것이고 이 고음을 유리강화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저주파동을 물소리 아리랑이라고 하고 고주파동을 불소리 쓰리랑이라고 한다 물과 불 물의 능력과 불의 능력을 몸에 익히는 훈련을 제자의 도를 배운다고 한다 이 능력을 습득하게 되면 스펠링이 가스펠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언어를 지배하게 되고 언어에서 벗어남으로 자유라는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된다. 언어에서 벗어남을 영생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전
3 / 3
'국향선菊香腺'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부요로운 자 (0) | 2021.01.09 |
---|---|
切,한자테트라그라마톤 (0) | 2021.01.08 |
제자製字의 길道 (0) | 2021.01.06 |
건달되기 乾撻斗 (0) | 2021.01.05 |
2021년 합이 5수, 다섯, 土에너지의 해 (0) | 2021.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