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단 여자 두명이 해맞이동산에서 해오름을 보면서 해맞이 굿판을 벌인다
아침해가 돋을 때 만물신선함을 같이하는 신바람 굿판Good Function 미친여자를 머리에 꽃을 달았다고 표현을 하는데 성경과 명상을 보면
선지자거나 예언자들이 정보를 당겨오기위하여 하는 몸짓들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미친사람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기때문에 미친사람=선지자나 예언자라는 공식이였단다. 동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접여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일부러 미친사람인척하면서 정보를 전달하는 인물이다. 미친다는 것을 狂이라고 하는데 미치는 것은 光에 이르기위한 몰입함이다. 무엇엔가 몰입하여 불을 일으키는 것 빛을 발생하는 것이 예언이거나 선지를 할 수 있는 힘이 됨으로 하늘에 심취한 이나 바람에 구름에 불에 물에 새김된 정보를 찾아내고자 하는 이들은 그 대상에 푸욱 빠져들지 않으면 정보를 알아낼 수 없으니 미쳐야 미치는 것이다.
에너지가 일반인보다 강하면 일반인의 눈에는 에너지를 발휘하는 모습이 미친것으로 보이겠지만 에너지를 분출하는 당사자에게는 일상이다. 사람마다 활발발하는 기운의 차이가 있는 것이고 기운의 차이를 놓고 기운이 약한 사람은 강한사람을 미친..이라고 하고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보고 시원찮은...이라고 보고..에너지 1이 에너지10을 보면 미쳤다하고 에너지 10이 에너지 1을 보면 시원찮다하고..그렇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자기기준으로 판단을 하거나 평가를 하기때문에 미친 것도 시원찮은 것도 상대적이라는 것..이것을 알고 나면 세상살이 참 편해진다. 그래서 예수는 남을 판단하지 마라고 했고 자기자신도 판단하지 말라고 했다. 저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전무후무현유일한 독생자로 오기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한 존재라는 것..그것을 알면 내 기준으로 너를 잣대질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알게 되니까.
자신이 타고 온 에너지를 알아서 그 에너지를 활발발하게 펼쳐내면서 살아가는 것이 자유로운 삶이자 자신만의 자기창조의 삶이자 자기실현의 삶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너의 기준에 내가 맞추려고 하게 되면 한쪽눈을 가린, 음모론에 일루미나티라는 것을 나타내는 民, 한눈을 잃은 그래서 자기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 못하는 존재라는 시인이다. 자기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자..를 자유인이라고 하는 것이고 노예의 눈에서는 자유인의 활발발한 모습이 미친짓으로 보일 것이고 자유인의 눈에서 너의 기준에 자기를 맞추는 자를 보면 안스럽구나..하게 될 것이지
한 눈이 멀었던 자리에서 눈에 불이 들어와 내가 나를 어디에도 비교하여 잴 수 있는 잣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내 몸에서 활발발하게 꽃피우려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을 뿐이지.그래서 아침동산에 올라 해맞이를 하면서 해와 연동하는 심장의 흐름을 따라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그렇게 해와 내가 하나로 함수를 만든다.
언젠가부터 해맞이를 하면서 해는 누구에게나 비춰주는데 그 해를 내 해로 인식하는 것은 내 안에 해가뜨기때문에 밖의 해와 짝을 이루는 것이구나 하는 이해가 생기더라 밖에서 돋는 해를 바깥어른이라고 하고 안에서 돋는 해를 안해라고 한다. 내 안에서 돋움하는 해가 밖의 해를 만나면 짝을 맞춤이 되기에 가슴이 설레고 두근두근하는 것이렸다. 새벽을 나서면 아스라하게 해오름하려는 마당을 보면 가슴에 설레는 것..그것이 심장이라는 해가 태양이라는 해를 만나는 길이어서겠다. 본심본태양인중천지일
토요 5일 아침 6시 강 길을 나서면서 스카치 사탕과 봉지커피 생강차 쌍화차를 비닐봉지에 넣어 잠바 주머니에 넣고 아침에 쓴 글을 프린트하여 안주머니에 넣었다
이 옷을 입으면 될까 저옷을 입으면 될까..손에 무엇을 들고 나서면 운동하기에 걸려서 잠바의 주머니가 깊고 커서 잠바를 입었다. 목폴라를 하고..바람이 그렇게 차갑지 않아서 둔치의 운동하기도 상쾌
둔치에서 운동을 하고 해맞이동산으로 가는 길에 새벽장사판을 펴는 부부팀을 만나 인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두부나 콩나물을 사고 감자떡을 사야지
하고 주머니에 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해오름이 오늘도 순산이겠다 싶은 해무리 해맞이동산에 들어갔더니 금숙씨가 먼저와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 어제 하루를 비워다가 만나는 아침. 반가움은 무엇에서인가..내가 무엇을 하더라도 세상에 신기방기 놀라움으로 호응해주는 그 리액션과 내가 설명하는 정보에 대하여 세상에 어떻게 이런 것을 공부했냐고..사람이 가장 즐거운 것은 인정받을 때겠지. 내 공부가 엿새전에는 모르던 사람에게 너무나 감동으로 긍정되는 것 여태 공부한 보람이 넘치는 것이되겠다. 그래서 더 신나게 열심히..무엇이든지 전해주려고 하게 되는 것이고 그것을 같이하는 것이 금숙씨에게도 야..이게 정말 사는 것이구나..하는 느낌을 만들어주는 것이니..60년가까이를 살면서 이런 정보는 어디서 듣다보다 못한 정보인데..으째 이런 것을 이렇게 구수하고 재미나게 이야기를 해주냐..세상에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여..다른 종자여..하는 말. 이런 공부를 누가 하노..어짜다가 이런 공부를 했을까이..그리고 나는 어떤 복이 있어서 이런 공부를 한 것을 듣고 같이할까이..한다. 짝이 맞는다는 것. 바깥해와 안해가 짝을 만나듯이 내가 공부한 공부를 공명할 짝을 만나는 것..그게 해맞이동산에서 일어나는 공부현장이다
어제 돌잔치 잘하셨나 묻고 해오름을 기다리는데 해가 태어나기 시작해서 오늘은 정자에 올라 해를 마주하자..해서 정자에 올라서 해맞이 둘이 사진찍기놀이를 하고 지신밟기를 하면서 오늘의 화두는 수리수리마하수리..가테가테파라가테..
한글경..등을 설명하고 해가 바스러지는 곳에 금숙씨가 가져온 보온자리깔고 온수팩다리사이에 끼우고 앉아 내가 가져간 거 꺼내 건냈더니 생강차 태워서 같이 마시면서 공부 시작..프린트해 간 것 금숙씨가 읽고 내가 곁설명하고 그리고 수리수리..를 읊조리기 시작하면서 녹음을 하니까 금숙씨는 동영상으로 찍기
주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반야심경의 가테가테도 설명하고 천수경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의 주문이 만들어내는 에너지파동과 힘을 설명하고 술술마술수술사바하. 오늘은 수리수리 주문을 해맞이동산에서 세상에 외치다..였다
나도 나의 변화를 알고 있다. 이렇게 열린 공간에서 고함지를 수 있도록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니 이 환경을 딛고 내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토할 수 있는 극진함을 다해보자 이끝에서 저끝까지 내 파동함수가 달려가 물고기 자리에너지를 정리하고 물병자리에너지를 당겨와 새로운 하늘과 새땅을 만들자..내가 꿈꾸는 세계는 작은 것이지만 우주가꾸는 꿈이 내 소리에 실려 펼쳐지기를...
날로 내 소리장이 웅혼해지고 위대해지는 것을 세포 하나 하나가 극진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 지나가면서 마주치는 분, 맨발로 있다고 놀래서 사진을 찍어주던 분..이 엇그제는 저쪽에 앉아서 계시더만..하고 인사를 하고 가고 무슨 공부하시냐..하신 분도 고개를 끄덕이고 인사를 하고..해맞이동산의 아침풍경을 대하게 되더라. 수리주문을 하고 금숙님도 일하려 가야하고 나도 딸의 알람시계를 해줘야하고 해서 헤어졌다
나는 소리수련에 단련이 되고 걷기에 단련이 된 건강체이기때문에 금숙씨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다. 내 위주로 공부를 진행하기때문에 집에 돌아가면 얼마나 피곤할 것인지는 알지만 얼마만큼의 지수인지는 모른다는 것이지. 나도 같이 수련을 하고 오면 와서 잠을 자니까..금숙씨는 죽을만큼 힘드는데 아침이 되면 무슨힘이 생기는지 오게 된다고 이게 참 신기하다고..나를 만나면 생기가 활활돌고 신나니..나야 늘 에너지 팡팡넘치고 그것을 나눔하는 것이 즐거움이기도 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니까 즉 하루의 물을 길어내어야 새로운 물이 채워지니까 나로서는 금숙씨를 만나면 나의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내어 속을 비우고 그릇을 넓히고..새로운 정보를 당겨오고..그런 것..그래서 나는 나와 기도를 소리를 주문을...무엇들을 같이 하여주는 이들이 늘 고맙다. 나를 성장시켜주는 스승님
오늘 그런 이야기를 했다. 하늘은 내가 성장해야하는 과정에 꼭 필요한 인연을 준비하신다고 금숙씨를 만나 나의 날개달기를 하도록 하시는 것인가 한다고..젖은 날개를 털어 활짝 펴는 훈련을 하는 과정이라고 ...
12월 6일
카발랴를 다시 보고있다
내가 해온 공부가 카발랴계에서 풀어내주는 정보랑 닿기에..성경과 명상이라는 책을 보면서 저쪽에선 카발랴라고 하고 이쪽에서는 사주팔자거나 역학이라고 하는 언어차이외엔 다루는 내용이나 방편이나 실천법이나 같다는 것을 확인한다
카발랴에서도 언어형성과정을 파들어가 언어가 만드는 파동함수를 체험하는 것을 예언이라고 하니까 ..
카발랴..나야 카를 카누라고 하듯이 나를 태우는 배이기도 하고 나를 드러내는 힘이라고도 보니까
나를 드러내는 즉 발하는..나를 나이게 하는 길을 카발랴세피로트...
역학이 제왕학이라고 하듯이
카발랴가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위치가 바뀌는 학문
언어에 갇혔던 자리에서 언어에서 풀려나는 공부
그것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을 거슬러 가서 우리가운데 거하심..이라는 기운이 육신의 어디를 통하며 육신의 무엇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가
알아내는 것.
하여간 공부는 즐겁다
카발랴나 동양의 무나..같은 몸짓임을 설명한다
팔을 벌리고 하늘을 향해 외치는 것
발을 구르며 춤추는 것
해맞이동산에서 나와 금숙씨가 하는 굿판
굿판Good Function
판타지아...아리랑을 곁들이면 그야말로
우주의 하모니가 완성되지
지나가는 까치까지 까마귀까지 백사운드를 해주니..
살면서 이렇게 내가 나를 마음껏 펼쳐 울림 펼침 떨림...아우름 어울림..
퍙션을 같이 하여주시는 금숙씨..
우주이름을 받아와야할텐데...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금숙씨와의 공부가 끝날 시점인가..하는 생각이 왔다
11월 29일만나 12월 6일. 오늘만나면 일곱번을 같이하는데..
이 글을 다 쓰고나서 금숙씨와의 시간을 계산해보니 7일 42시간이더라
카발랴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는 과정이였고
자궁에 착상하는 7일 그리고 꼴을 갖추는 42일이
떠 올라 흠...이론의 현장화란 말이구나
그리고 이전에 소통하던 예선영님이 톡으로 근황을 전해왔는데 이분의 에너지장...
이제 드뎌 전생 즉 태어나기전 숨골이 접혔다가 열리기전
숨골을 접었을 때 접혀진 숨골에 난 길 아인계로 드나는 길이 열렸구나
이론이야 얼마나 떠들었는가마는 일곱경추를 열고
숨골로 상승하는 훈련을 7일 42시간(7X6=42)을 통해 테스트받았다는 것이지
외연의 현실로는 가스배관을 위해 땅을 파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고
테스트완료는 사진 정자에서 내려옴으로
그리고 용자도반의 김장김치를 통하여..
뭐 내가 이리 해석하고 마이스토리My history를 맹그는 거시지
류의원과 비서씨와의 대화는 내겐 의미가 남지 않지만
금숙씨와의 시간이 그렇게 알찼던 것은 내 수능시험이여서구나..하는 깨달음
애국가 아리랑 주문 춤사위 ...시험친 과목이 7일동안 진행된 42시간...이던거
아스팔트 공사에 도료칠에 다시 덧칠한 것에 그물무늬를 그린 길처럼..
카발랴=소리선임을 확인하고
내 공부방향 즉 숙淑(氵叔(아재비)=물아버지, 물의 출발자리,시원始源..태일생수 은하수 휘젓기 에너지가 28숙이고 카발랴구나..확인받음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해맞이동산으로 가는데
아스팔트공사를 한 곳을 흰도료로 색을 입혀놓아서 어...하는 생각이 들었다.
몰레길을 올라서면서 아스팔트공사한 곳을 보니
붉은 도료를 입히고 그물처럼 무늬를 그려놓았더라
돌아오는 길에 보니 흰색으로 도료칠을 한 곳도 붉은 옷을 입히고
그물처럼 그림을 그렸더라.
해맞이동산에 가니 금숙씨가 먼저 와 있었다.
인사를 하고 해가 올라오시기 전에28숙별자리를 같이 보고 바닥에 그려진
사신도를 설명하고 그러는데 류의원님이 올라오셨더라 인사를 하고
잠시후에 해가 올라와서 해맞이를 하고 매일 만나 떠들어도 전할 이야기도 많고 들을 이야기도 많고
햇살이 갈비처럼 잘 바스라지는 곳에 앉아서 공부를 이어가게 되었다
7시즘 만나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문수련하기 아리랑 매기기 고함지르기...
해맞이 동산이 우릉우릉하도록 고함을 질러대는데
지나가던 이들이 고함소리가 듣기 좋다고 더 질르라고 해서
마당을 펴주는 것이니 아리랑도 매기고 고함도 지르고 해를
받아안는다고 팔을 펼치고 해야...안겨라..
수리수리..를 하는데 반야심경을 외고 지나가는 분이 같이하길래
와서 같이 놀자고 했더니 웃으면서 지나가고..
자리깔고 앉아서 같이 놀자고 부르지만 듣기는 좋고
노는 모습이 보기는 좋아도 자기가 하기는 쑥스러운...다들 그러하겠지
금숙씨와 손뼉을 치면서 하낫 둘..매기면서 하던 것을
좋게 들으시고 보셨던 분이신지
지나가면서 손뼉을 치면서 하낫 둘..하고 웃으면서 가시더라
금숙씨와 놀기궁합이 맞아서 잘노니까 곁에서 보기도 좋은갑구나
같이 놀고싶으니 곁에서 구경을 하지..그런데 같이 하자하면 안해..
하여간 금숙씨를 만나 일곱번을 같이 놀았는데 내일부터 금숙씨는
동생 영숙씨가 가게를 열어서 그곳에서 일을 해야한다고 해맞이를 하려 오지 못한다고 하시더라.
쉬는 날에 올라 오겠다고
몸이 피곤해 죽을 지경인데 아침이 되면 해맞이 올라오려고 부지런을 떨게 되고 무슨 힘인지
이렇게 홀린 듯 같이 놀고 돌아가게 되면 다음 날 아침이 설레게 기다려진다고
내 이야기가 너무나 재밌고 하는 짓이 너무나 신나고 그래서 몸이 피곤한 것은 뒷전이고
들려주는 이야기 같이 노는 놀이..이런 것들이 새로운 세상이지
나같은 제대로 미친사람을 만나면 같이 미치도록 하는 능력이 있다
자기만 미치는 미침은 반만 미친 것이지만 그래서
너에게 손가락질을 받지만 너도 미치게 만들어 같이
미친놀이를 하면 와..신나게 잘노는 놀이마당이구나..하게 된다
즉 혼자 머리에 꽃달면 언덕위에 하얀집행이라고 하지만
둘이 머리에 꽃달면 예술활동이 되고 이벤트가 되는 것이라고
하여간 금숙씨와의 만남을 통해서 하늘이 나에게 통과하게 하시려는
미션이 모든 것은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 거기에 하늘은 깃든다..인가
그래서 오늘 정자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찍어야 했던가
이제 천상에서 놀던 자리에서 내려와 생업으로 들어가는 것
오후에 용자도반이 김치를 했다면서 한 봉지 담아 왔다
줄 것이 과자와 사탕...그리고 이것 저것들
참 도시가스 바깥 배관을 하기위하여 오늘 옆집의 마당을 팠다
내가 미션을 거치는 과정을 통과하는 것에 따라
외연의 땅파고 묻는 배관공사도 하는 것인가 한다
10일까지 공사를 하면 가스보일러로 교체하고
기름에서 가스로 바뀌는 것은 12월 중순이되어야 할랑가...
글을 다듬는데 보일러 때문에 보일러실 보자고 오셨는데
보일러는 다음주초나 설치하신다네..보일러실로 가는 문앞에 냉장고가 떡하니
막고있은 그 때 치워야 한다고..그럼 다음주에 가스로 바뀌는 것이려나..
남편이 기름넣은 거 가스로 바꾸면 그전에 다때야한다고 뜨시게 지내자고
방안 보일러 온도를 주욱 올려놓더라..그려...따시게 지내자요..했더니
기름과 가스교체를 하는 시기가 딱 맞아 떨어지려나.
일단 오늘 공사라는 것을 보고 글에 첨가를 하는 것
금숙씨는 자기의 일로 돌아가고 나도 내 일로 돌아오고..
칠일간의 놀이마당의 문은 이제 닫히고 희게 난 길로 나는 걸어간다
조하선님의 에반게리온 비밀의 문을 열다를 찾아서 다시보기..
카발랴공부에 피드백할 책들을 찾아 다시보기
내가 무엇을 공부해서 남길 텍스트를 만들어야할 것인가
무엇인가 하나 알맹이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알지만
무엇이 나의 씨알이 되어야 하는가? 생각을 많이 한다
용오름할 때 여의주를 물고 올라가야 하는데..그런데 오늘 해맞이를 하는데
참 아름답기도 하지만 구름이 용처럼..펼쳐지더니 용의 눈처럼..그리고
그 아래로 빨간 해가 올라오는데..나만의 무한 상상력이 가동이 되었다
어제까지의 미션이 나로 용오름하게 하시고 여의주를 낳아 안고 오름하도록
잠시 해오름을 하다가 다시 구름속으로 숨었다가 구름날개를 만들어
날아오름하시는 하늘풍경을 그려주시었더라...
그 사진들은 다음 장에...
참 동안 소통하던 별빛아라님 손목골절로 스마트폰봉인하신다고 ...
그간 연락 못한 이유를 전해오셨다. 참 희안한 일이지.
닫힘 열리고 닫힘...
12월 7일 해오름
용의 눈처럼 구름이 만들어지고
그 아래로 빨간 아기해가 올라오더라
하늘의 구름신이 그려주는 그림이 얼마나 신비한지
바람이 하늘에 그린 그림이 구름이라고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멋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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