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침에 가스렌지의 LPG선을 교체한다고 해서 해맞이동산으로 가지 못하고 집에서 대기를 했는데 LPG선을 잘라내는 작업을 먼저 하는데 이 작업에 냉장고를 이동시켜야하는 작업이 있어서 가스공급선을 자르고 다시 도시가스선을 연결하기 위한 공간확립을 해야 하는 작업을 했다. 냉장고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하고 냉장고가 가리고 있던 영역을 치우고 보일러실로 가는 문틈을 메꾸고 그 작업을 하느라 혼자 바쁘더라
오후에 도시가스선을 연결하고 노즐도 바꾸고 저녁밥을 도시가스로 해 먹을 수 있도록 하여주었다. 가스불세기가 달라졌다. 다음주초에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려면 그 작업을 하기위해서 공간확보가 필요함으로 냉장고는 보일러 작업을 하고 나서 제자리로 돌려놓기로 했다.
에너지교환을 하는 과정이 땅을 파고 배관을 매설하고 흙을 덮고 가스를 연결하고 오늘은 보니 흙으로 덮은 곳을 다지기를 하고 아스팔트로 덮어서 마무리를 하고 있다 6일 작업을 시작하여 11일 뚫은 곳을 다시 덮어 길로 복원시키는 과정까지 걸리는 시간이 6일작업이구나 그리고 가스보일러를 교체하는 작업은 다음주에 한다고 하는데 보일러실을 돌아본 분이 기름이 많네요 하길래 그러게요 하고 기름처리법에 대하여 물어 보았더니 기름통이 있으면 기름을 빼서 담아두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기름통처리하는 이들이 알아서 한다고 하더라. 남편에게 그런 말을 했더니 기름을 담을 말통도 없고 담아둔다 해도 그 기름을 쓸 일도 없을 것이니 기름때는 만큼 보일러 교체할때까지 뜨시게 때고 남는 것은 작업하는 사람들이 처리하도록 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가스줄을 잘라내고나서 남의 빈 가스통을 말도 없이 가져가버렸는지 가스통을 두개 놓고 쓰고 있었는데 이전에 두개를 교체하고 한 통을 다 쓰고 두번째 통을 열어서 쓰는 중인데 쓰던 통은 남겨두고 빈통은 사라져버렸네
남편에게 말했더니 찾으려고 하면 말하면 바로 가져다 준다고 굳이 찾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고 가져가지 그냥가져가느냐고 했더니 일하는 이들의 레벨이 낮아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 자기는 어디서 그런 일이 생기면 처리비 받고 처리해준다고
그래서 이렇게 진행되는 스토리들을 놓고 빈가스통 그냥 가져가버린 것은 무엇으로 풀어야 하는 것이고 남은 기름을 처리하는 과정을 무엇으로 꾸며내기를 할까나..생각해봤다. 내 살이에서 일어나는 변화들. 그것을 내 성장스토리로 꾸며대는 능력이 살아있는 스토리텔링이겠지만 빈통 그냥 가져간 것, 남은 기름처리법 이것을 긍정스토리로 바꾸면 어떤 이야기가 될랑가 아랫층에는 기름이 다 되었고 우리집에는 있는 기름에 한말을 더하여 채움하여 남아있고 뭐 이런 저런일을 대하면서 내 안에 남아있는 인색함(?)을 마주하도록 하는 것인가 생각한다. 말통을 사려면 돈이 들고 한말을 담아두려면 말통이 최소한 7~8개가 있어야 하는데 이 통을 사는데 돈이 들고 말통을 저장할 공간도 없는데 그래서 기름을 빼서 담아 둘까에서 쓸 만큼 쓰고 나면 다른 이가 쓸 수 있으니 미련을 버리라 기름을 빼서 담아두려는 근저에 내가 아는 이들에게 필요하면 주려는 것이니 어치피 내가 안쓰는 것이라면 누가 쓰던 쓰는 것이 중요하니까
내 성격은 속이 소잡아서 그런지 무엇이나 채워두는 성격은 아니라 퍼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하여간 남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상한 것에 인색하려는 내 성격이 나타나는 것을 보니 아직도 무엇인가에 붙들리어 있구나 생각이든다고 하니 자기 하루 일하면 되니까 아깝다는 생각은 버리라고 (아깝다고 하는 이면에 작용하는 것이 물질적인 쓰임에서 넉넉하게 기름을 때지 못하고 아껴가면서 쓰는 생활습관이 발동한 것인 것은 내가 알고 남편도 내 아까와하는 마음너머를 알기 때문일 것이다. 아깝다 는 것 )
아침에 강 길을 나섰는데 하루 비우고 나선 길인데 왜 그리 오랜만에 나서는 느낌인지
오늘은 다리운동을 300회를 할까나 하는 생각이 올라왔다.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하는데 다리운동을 200회즘하는데 옆에서 보던 사람이 성질돗친 목소리로 아줌마 마스크를 하고 하던지 아니면 나오라고 했다. 주머니에서 마스크를 꺼내자니 폰과 마스크가 바닥에 떨어져있더라 다리운동을 하면서 팔운동도 같이하다보니 주머니에서 탈출을 한 것인지도 모르고 하고 있었는데 그 분 덕에 알게 되었네 폰 줍고 마스크하고 운동을 재개하는데 오기가 생겨서 300회를 했다. 200회하니 좀 힘이 들어서 그만하려고 했는데 옆에서 도발하는 그 도발에...처음마음의 결정 300회를 하고 팔운동을 하고 시간을 보니 6시 41분. 해맞이로 나서게 되었다. 동녁을 보니 오늘은 구름이 두텁게 가려서 해오름이 은밀하게 진행되려나..해맞이동산에 올라 돌고 있는데 금숙씨도 늦게 도착을 했더라 꿈꾼다고 늦게 일어났다고..
오늘은 태을주 공부
금숙씨가 종이를 묶어서 가져와 훔치훔치 를 한자 한자 쓰가면서 어떻게 읊조려야하는지를 같이하였다. 훔이라는 글자는 소울음소리 훔이라고 하는데 소울음나는 곳을 찾으라고 하는 것이 환란이 나면 십승지를 찾으라고 하는 말이다. 십승지라는 곳이 외연의 어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十乘, 즉 아홉달을 성장하여 열달에 태어난 몸의 구조를 풀어가라는 것이라고 가장 먼저 풀어가는 주문이 태을주로 하늘에서 태로 에너지가 들어오는 과정을 설명하는 주문이라고 훔은 한글이고 한자는 言이고 히브리어에서는 여호와 = 요드 + 헤이 + 바브 + 헤이. י + ה + ו + ה = יהוה. 26 = 5 + 6 + 5 + 10. יהוה [요드,헤,바브,헤]라고 한다고. 훔과 言은 원소기호 26번Fe이라고
글로 쓰가면서 소리로 읊조리면서 그리고 몸짓으로 피워가면서 태을주
태을주를 하려고 생각도 않았는데 갑자기 태을주령이 들어오셔서 같이 놀자고 하신 셈이구나 하여 나로서는 이런 기회를 백프로 활용하는 것이 남는 장사지 금숙씨는 아침공부를 하고 가서 여동생네 가게에서 일을 하고..하는 것이고 나는 그곳이 수련장이니 그 시간에 내가 나를 가장 극대치로 활발발하려고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이지. 수리수리 주와 태을주와..다음에는 운장주를 가르쳐 줄 생각인데 일단 두개부터 몸에 익숙하도록 익혀놓으라고 수업을 마치고 헤어져 돌아오는 시간 9시 30분.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알게 되는 것을 신내림이라고 하는데 나같은 경우 현장에서 소리를 하면서 언어를 해석하면서 생기는 새로운 해석이 신탁이고 신내림인데 오늘 태을주를 하게 되면서 훔과 언과 요드헤바브헤..와 같은 에너지이고 훔이 후움으로 호훔으로 오옴으로,,나가게 되어 옴으로 알려지는데 훔이 옴보다 에너지가 값이 크다 즉 훔은 머리부터 단전까지의 길을 열어가는 에너지라는 것이지
옴은 홈으로 발성이 되어야 완전해진다. 홈Home이다. 돌아갈 집 돌아가고 자하는 집이 홈인데 이 홈은 훔이다. 금숙씨와 공부를 하면서 한글과 한자가 어떻게 호환되고 어떻게 풀어져야 하는지를 다시금 마주하게 되는 것이 나의 변화라고 본다 한글에는 종성種聲이 있다. 즉 수직문자로 상중하구조를 완성하는 것이 훔이다. 수직구조를 수평구조로 바꾸면 가로쓰기가 되는데 훔을 가로쓰기를 하면 후움이 된다 후움을 한자화하면 喉吟이 된다. 주문을 일단 발성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발성하는 곳이 목구멍이고 목구멍을 喉라고 하고 목구멍에서 읊조리는 소리가 후음이고 훔이고 言이고 야훼거나 여와거나 하와거나 ..라고 말하게 된 것이라고 내가 설명한다
카발랴세피로트는 히브리어와 그 알파벳이 주어진 수값으로 발성을 하도록 약속된 언어체계다. 요드에 부여된 수가 10이다. 에너지가 10이 되도록 내는 소리를 기호로 요드, 즉 한자로 불 丶, 몸에서는 주먹불끈이된다. 10에 해당하는 소리값을 발성하는 경우 주먹을 불끈쥐고 전신의 힘을 다해서 토해내는 소리다. 요드라는 발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땀이 맺히도록 하는 소리값에 요드라고 한 것이고 내가 풀기에 요드는 曜(빛날 요)'s라는 것이 내 해석이지.
그래서 나는 소리수련을 할 때 에너지가10수를 채움하기위해서 전심전력을 다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해야 하나님을 알다의 실천이라고 설명한다. 헤 ה 는 그대도 알고 나도 알듯이 인체에서 팔과 다리를 그려놓은 모습이다
10은 완전수 =히브리어요오드값 = 열십 = 십승지 +훔치 = 태을주= 우리가 태반부터 듣던 에너지 또는 소리 인가요?
태(배속)
을(뼈/근본/ 우주이치) 갈비뼈 태양빛 수리 인가요?
주는 주문일것 같고
자궁속에서 10개월을 채워 나옴으로 홈.
태을주는
예전 대순진리회 3달정도 다닐때 들었던 내용이라
기독교와는 뭔가...
제가 부족해 이해치 못하나 봅니다. ㅜㅜ
기독교와는 거리가 있죠 카발랴세피로트와 관계가 있어요.
skysign777 독해력이 참 좋습니다
太(클 태)이고 발음도 크다..자라다 자리는 자리..까지 함의 하니까
태는 아기, 丶(요드)가 자리는 자리(大)
乙은 새 을이라고 하듯이 길이라는 뜻이지요
빛이 드나드는 통로
呪라는 한자를 보면 口兄(구형)인데
兄이 또 口儿이지요
사람이 읊조리는 소리에 우주가 공명하는 것을 주문할 주라고 하니까
내가 읊조리는 소리에 공명하는 맏이하는, 내 파동에 에코하는
우주의 공명을 불러내는 방법을 주문이라고 하겠지요.
그래서 신의 이름이 72가지라고 하는데
72라는 수비에 대해서도 아시겠지만 7수는 자인이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고
2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베트로 하나님의 집, 성전이라는 뜻이지요
두 수를 합하면 9로 테드이고 선과악을 뜻하고
7을 2개라 하면 14가 되어
눈, 물고기 생명의 상징이 되지요 .
각 타로카드를 대입하여 이해하면
7은 전차카드로 메르카바라고도 하고요, 2는 여제사장이지요.
그리고 14는 하모니 균형, 아트..를 나타내고요.
10이 주어진 요드가 한자의 불丶, 그리고 우리가 흔히 쓰는 따옴표
그리고 한자 1획의 6자를 다 품고 있는 글자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답니다
이 글자를 몸에서 실행하는 것을 주먹불끈이고 걷기이고
그리고 호흡에서는
숨을 들이쉬고 뱉어내는 그래서 히브리어 2 베트를 저는 뱉아낸다
토한다..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주문은 속의 감정을 바깥으로 토해내는 기도라고 저는 설명하지요
태을주라는 글자 자체가 이미 태안에서 생명이 생성되는 원리를
찾아내고자하는 기원을 담은 것이지요
요드헤바브헤 값이26
26= 원소기호 Fe, 철인데... 상관성을 모르겠습니다.
혹 6= 탄소의 원소기호 같은 의미인지요.
앞전들은 이해가 되는데
이글은 좀 어렵습니다. ㅜㅜ
1번 수소에서 26의 철Fe. 26이 가장 안정적인 원소로
이 원소에서 중력이 생성되지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고 생명이 생성되는
출발자리를 나타내는 것이 26이고요
26 철이 드러남으로 여기서 철이 산화되면서
플라즈마를 발생함으로 별들이 태어난다고 하지요
즉 창조주의 말씀은 26번까지의 원소들을, 창조는 27번부터....
원소들의 팽창과 수축으로 나타나는
생명의 모습이라고 하지요.
skysign777 님이 공부하신 영역은 카발랴세피로트에
닿기위한 여정인 듯한데
카발랴세피로트는 몸의 구조를 통하여 정신과 마음의 구조를 추론하여
영과 육을 혼인 마음을 통하여 서로 비춰보기를 하는 공부라고 봅니다
영을 카발랴세피로트에 두었다면
몸을 클리포트세피라에 두었다고 보지요
외연에서 카발랴를 선, 클리포트를 악으로 대대하게 하는데
카발랴 세피로트에서의 선악과 기독교와 선악의 개념이 다르지요
카발랴 세피로트의 선악개념은 빛과 그림자로서의 개념이거든요
말에 대하여 글, 글에 대하여 움직임, 움직임에 대하여 멈춤..
숨에 대하여 소리, 소리에 대하여 말,
말에 대하여 행동...이런 개념이지요
블로그에서 대화다
이어짐에서 생성되는 나아감이라고
이렇게 이어지는 대화가 나는 정말 좋다
내가 나를 드러낼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도 하고
상대방의 의식을 당겨서 같이 마주할 수 있기도 하고
공부라는 것은 홀로세움의 여정이 있고 그 세움의 그림자거나
빛을 대대하게 하는 같이하게 하는 여정이 있다
가슴이 갓음이고 같음이 되는 것이라고 신의 자리가
가슴에 있는 것은 좌우 갈비뼈를 가운데서 맺음하도록 하여서다
좌우를 가운데서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가슴이고 갓음이고 같음이고 한자로 同이다
同은 冂一口로 구성되어있다. 이 글자를 펴면 太乙이다
그리고 다시 경冂(몸)안의 一口는 꼭지있는 이응이다. 한글바탕체에는
이응에 꼬리, 히브리어로 하면 요드가 붙는다. 서체의 중요성인데
바탕체를 알아야 한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보려면..
꼭지를 붙여 쓰는 이응이 요드라는 것이고 불이고..
몸을 대표하는 입안의 혀를 뜻하는 것이다.
순설후를 일상적으로 훈련해라
그것이 가슴안에 있는 갓음과 같이하는 방법이다.
나에게 태을주를 내려주신 경로를 보면 다시생각해도 신기하다
공항교아래로 걷기를 하던 아침에 팔랑 내 앞에 나타난
태을주주문을 쓴 종이, 당시 흥미가 없었는데
몇번을 그렇게 내 앞에 종이로 나타나서
언젠가 주워서 읽어보고...그리고 내 단계가 되어서인지
태을주에 대한 이해와 읊조리기
그래서 이제 태을주의 세계를 내 마음껏 유영하면서
주문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결들을 춤추고 노래한다.
태을주는 23자로 외연에서 읊조리지만 나는 훔을 첨가하여
24자로 완성하여 24자로 주문한다
이 주문과 수리수리 주..두 개만 좌우로 잡고 흔들면
된다. 태을주를 璇이라 하고 수리주를 暎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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