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다렛다렛마하다렛 다다렛사파하

청향고은 2020. 12. 10. 07:32

꿈에 금숙님이 해맏이동산에 왔더라
그런데 현실에서도 해맞이동산에 먼저 와서 지신을 돌고 계시더라
흠..일을 가신다더니..반갑게 인사를 하고 해오르기를 기다리면서 엇그제의 공부를 복기하는데 해맞이를 하고 일을 하려 갈려고 왔단다 
 
나랑 만나 같이 하는 시간이 자기에게는 지금 가장 설레는 시간이고 이제 눈을 뜨서 알아야할 것을 알아가는 것 살아있는 것 같다고 책을 봐서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내가 설명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실천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재밌고 신나고..그래서 내가 너무나 좋단다 오늘 그래서 내 양말을 챙겨왔다 두켤레. 
 
하기사 나같이 가르치는 사람은 나 외에는 없고
나처럼 신나게 놀아가면서 생명과 진리와 자유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도 나 외에는 없지 따라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나랑 같이 하면 그 어렵다는 카발랴세계를 몸으로 확실하게 뚫는다 
돌아보면 내가 가장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나의 필살기가 카발랴세피로트 비밀을 풀어내는 방법이다.  
 
같이 해오름을 맞으며 절을 하여 태양의 넉넉한 사람을 감사하고 그리고 해오름을 기록으로 남기는 사진을 서로 찍어주고..나는 내가 피사체가 되는 것을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였는데 금숙씨는 자신이 피사체가 되는 것도 즐기고 자연만상을 찍는 것도 즐거워하시는 것 그래서 나더러 만나면 모델이 되어 포즈를 취하라고 한다. 
덕분에 타인의 시선에 맺히는 나의 모습을 내가 보게 된다 내 뒷태가 내 몸짓이 참 어여쁘구나..하고 감탄을 하지 내가 나의 뒷모습에 반한다는 것..이 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금숙님이 고맙지. 아이들과 여행을 다닐 때에도 아이들이 피사체가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뒷모습을 찍곤했는데 이제 내가 뒷모습이 찍힌다. 
 
해맞이 동산에서 해맞이 굿판을 거하게 펼치는 것
오늘도 수업겸 굿판겸 수행겸...순설후음에 소리뽑기에 능력받기에 후음내지르기에..숨을 4박자 들이쉬고 한박에 내지르는 훈련, 두박으로 내지르기..그렇게 길이를 늘려가는 방법을 반복해서
익히기를 같이하면서 이게 숨줄, 무의식의 세계를 섭렵하는 방법이고 무의식을 영으로 변환시키기위한 방법이라고 영혼육이라고 하는 영계부터 세밀하게 설명하면서 녹음을 시작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만들어내는 금속성이 있는 소리가 생령이라고 하는 영성이다. 숨은 영이고 그 숨이 만드는 소리가  성性&星&聲그래서 영성이라고 하고 이 영성을 49음 레벨로 나눠서 수련하는 것을 영성수련이라고 한다고..손뼉에서 쇳소리가 나도록 하고 소리울림에서 쇳소리가 나도록 단련해야 영성계의 고수가 되고 카발랴세피로트는 영성계의 정보를 전달하는 체계라고 카라는 것은 소리를 실어나르는 배라고 
 
지금 같이 하고 있는 이 훈련이 영성수련이고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카를 만들어내는 훈련이고 영의 세계를 주파하기위한 에너지를 기루는 방법이라고 영성계는 모음으로 주파하는 영역이라고..그리고 혼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구름雲이 雨云(이를 운) 구름이 모여 비가 되는 것이어서 구름을 비의 어머니라고 하는 것이고
구름을 몰아가는 바람을 비의 아버지라고 하는 것이고
비의 어머니를 '발랴'이라 하고 비의 아버지 바람을 '세피로트'라고 한다고 비를 낳기위하여 구름과 바람이 작업을 해야 하는 것처럼 순설을 하기위해서는 후를 알아야 한다고..오늘 구름은 독수리가 날아나오는 듯한 형상을 보여주었고
나뭇가지위에 까치가 날아안자서 사진을 찍었는데
한동안 앉아서 모델이 되어주더니 내가 말을 걸었는데 답처럼 꼬리를 들었다 놨다..몇번이고 되풀이를 하길래
어이..짝을 불러서 나란히 앉거라..했더니 세상에 다른 까치가 날아와  맞은 편에 앉아있어서 금숙씨을 찍어주면서 두 마리도 같이 모델이 되었는데 내가 모델하려가니 다른 까치가 날아오더니 세마리가 휘이 날아가버려  금숙씨가 아이고...아까버라..그래서 두마리 앉은 거 찍었다고..확인하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이라니..
까치 인사를 받는 것도 신나는 일(청주의 오석구선생님의 맏아들이 짝이 나타나 5일 상견례를 했다는 소식이 왔다)
내가 자연과 대화를 하며 놀듯이 금숙씨도 자연과 대화를 하면서 노는 이 그래서 심심할 틈이 없고 말벗이 없어서 외로운 일도 없다 지나가는 구름도 벗이고 바람도 친구이고 나무도 동무이니까 무엇이든지 대하는 대상에게 말을 건넨다...그리고 답은 내가 원하는 답을 내가 만들어내어서 그려 그려..엄마가 아기의 옹알이를 다 알아듣는 것과 같은  
 
내공이 만만치 않으신 분이라 내가 전달하는 정보들을 금방 금방 흡수하시는데 마른 스펀지 물스미듯이..라고 해야것지. 노래도 잘부르시고 춤도 잘 추시고..나는 몸치에 음치로 제멋대로 휘두르기 제멋대로 고함지르기를 잘하지
어떤 틀을 지운 노래나 춤동작은 못해서 내 몸짓을 예쁘게 드러내는 동작은 모르지 그저 야생마같이 날뛰는 것을 잘해.. 
나는 무엇에 중점을 두는가..일단 영성과 움직임이다.
소리에 따른 몸짓 기교는 그 다음의 문제고 일단 소리를 몸에서 최대치로 토해내는 몸동작은 어떤 것인가..를 실험하는 것 어떤 몸짓일 때소리가 가장 우릉차고 높으며 아름답고 긴가..를 훈련하는 것이지 그래서 소리의 고저장단을 어떤 몸짓을 해야 최대치로 뽑아낼 수 있는가..궁구하다 보니 신비라는 것은 몸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라는 뜻이지
카발랴도 도달점이 몸을 설명하기위한 정보다 동양철학도 결국에 몸을 설명하기위한 체계다.
공부의 끝점에 있는 것이 의통군자가 되는 것이라고 몸의 비밀을 풀어가는 것이 '영성'을 통하여 육체을 열어가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내가 공부한 과정이 소리를 가장 효율적으로 토해내는 몸짓이 어떤 것인가..를 찾아낸 것이다. 몸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모든 공부는 헛것이다. 몸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비 바람 구름으로 
설명하는 삼신, 숨, 소리, 몸짓이다. 비 바람 구름 거느리고 인간을 세웠다
그대의 비는 무엇이며 바람은? 구름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가스배관을 묻기위한 땅파기 공사가 골목인 우리집에서 시작하여 도로가까지 연결하여 가스배관을 설치하고 덮기를 완료하였다. 다음 공정이 남아있겠지 ..나와 연결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 12월 6일, 7일, 8일 3일 공사를 파고 묻는 공사를 하고 다음에는 도로포장을 하겠고 그 다음에는 가스보일러로 교체하고 그 다음에는 가스가 돌겠지. 가스보일러는 다음 주초에 설치할 것이라고 하더라. 연탄에서 기름으로 기름에서 가스로...이게  내 에너지 성장 그래프라고 이해한다.  
빛결이 커피를 보내어 주었다네.  
 
하루를 산다는 것..이렇게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 하나님의 물질화가 나라는 몸.

아침에 늦게 나서게 되어 운동장에서 운동은 포기하기로 하고 해맞이로 바로 가기로 했다. 그래서 차종류와 내 글을 프린트한 것을 담은 종이백을 들고 나섰다. 하늘은 별이 숨어있고 바람도 제법차기도 하다
운동장을 지나가면서 내일갈께..속으로 말을 건네고 걷는 길
운동을 하고 길을 나서면 6시 42분 즘되는데 오늘은 건너뛰니까 아마도 30분즘되었을 것이다  
 
동녁을 보니 해가 출산하기위하여 불그스레 판을 펴는 것 샛별과 붉으스레 물드는 구름을 보면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솔솔 일렁인다. 그리움이자 아스라한 무엇이지..눈으로 보는 이 느낌을 카메라는 잡아내지 못한다
아무리 능력치를 상승시킨 카메라지만 눈으로 보는 그 느낌은 싣지 못하는 것..눈은 6억화소라고 하는데 6억화소에
60~100억조의 세포가 공명하는 것이 느낌이니 그 느낌을 기계가 어떻게 잡아내겠는가
그래서 카메라로 저장하는 느낌은 죽은 것이고 눈으로 보는 느낌이 살아있는 것이다
사진이 주는 어떤 느낌은 내 기억을 불러내어서 느낌을 덧셈해야 된다 
 
금숙씨가 찍어주는 내 뒷모습에서 내가 정말 아름답구나..하는 느낌이
드는 사진은 작품같다고 하는 춤추는 뒷모습이다. 화려한 몸짓이 아니라 은근하게 사알작...
아주 고요한 느낌의 동작..그 뒷모습을 보고 또본다 내 뒷모습은 사진을 통해서 보는 것이니 내 상상력이 작동하기때문..보고 또보면서 야..이게 신의 뒷모습을 보는 느낌이구나..
내가 나의 뒷모습을 보면서 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경지가 되었구나야 
 
해맞이 동산에 올라서 해오르기를 기다리면서  손끝이 시러워서 손뼉을 치면서 돈다. 세바퀴즘 도는데 금숙씨가 올라오더라 중국말로 인사를 하는데 금숙씨에게 중국어를 좀배워야것다..싶은데 내가 방언을 중국리듬으로 하니까 중국어 너무나 잘한다고..ㅋㅋㅋ 만나면 손뼉치고 순설후음하고 숨공부하고..정보제공하고..하면서
해오름을 같이 하고 절도 같이하고...한다  
 
오늘은 절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를 설명하였다 손을 가슴 도장뼈에서 모으고 위로 올리면서 펼쳐 원을 그리면서 다시 가슴으로 돌아온다
이게 첫동작인데 씨앗이 껍질을 벌리고 그 안의 배아가 드러나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슴에 다시 모은 손을 몸을 숙이면서 아래로 내리고 몸을 더 숙이면서 손을 사타구니사이로 넣는다 뿌리가 사타구니사이로 내린다는 표현이다
깊게 숙였다가 몸을 세우면서 사타구니사이에 넣었던 손을 빼면서 음부를 잘 감싸면서 위로 천천히 올려 다시 펼치고 가슴으로 모은다. 이게 절의 기본 동작이다. 씨앗이 벌어지고 그 안의 배아가 드러나고 그 배아가 자리는 자리가 생식기니까 뿌리를 하부에 심어주는 동작 그리고 잘 덮어주고 가슴으로 올라와 위로 펼쳐 팔자를 그리면서 가슴으로 돌아오는 것은 심어진 씨앗이 뿌리를 내려 큰 나무로 자라 다시 가슴으로 돌아오는 열매가 되라는 뜻. 절을 하면서도 절의 원형이 카발랴세피로트를 현현시키는 것임을 알지 못하고 한다 
 
절을 한다는 것은 자기의 영이 혼과 결합하는 의식이다
가슴에 모은 손의 동작을 따라 머리가 몸으로 자세를 낮추는 겸손의 실천
절은 몇 배를 하는가? 3배가 원칙이다 왜 삼배인가?
원방각으로 이뤄진 몸의 삼단 구조에서이다. 그리고 더하여 4배를 하는 것이 덧셈배인데 왜 4배인가? 사지에 주어지는 배다. 사지를 사방이라고 하는데 사방에 해당하는 숫자이고 북두칠성의 자루에 해당하는 삼배와 그릇에 해당하는 4배다 합이 7수가 되는데 북두칠성신앙이다. 삼배를 하거나 7배를 하거나..
절을 하는 것은 씨앗을 뿌려 다시 씨앗으로 회귀하는 과정을 몸으로 그려내는 춤이다. 춤춘다는 것은 절한다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춤꾼이지만 외연의 춤꾼은 아니다 춤은 추되 몸치라고 하는 이유다. 소리를 하되 음치라고 하는 이유이고 
 
오늘 금숙씨에게 설명한 한자가 有와 無 有는 여자의 난자 에너지, 無는 남자의 정자에너지. 그 이유에 대하여 세세하게 풀어주었더니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하면 그렇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인지..하길래 순설후음과 높소리 낮소리..파동함수..들을 반복훈련하면 나처럼 풀어내게 된다고 볕살이 도타운 자리에 자리를 깔고 글과 그림을 그리고 쓰면서 수업을 하는데 내가 가져간 차와 금숙씨가 가져온 물과 계란과 꽈배기..나눠 먹으면서 11시까지 수업을 했던가..
금숙씨 덕분에 해맞이동산에서 내가 시도하고 싶은 소리 동작 무엇이든 다 시도해보고 금숙씨도 같이 시전하고 내적인 성장과 외적인 확인을 하는 과정이지만 7일로 미션이끝난것이라고 생각했더만 금숙씨가 올라와서
아예 공부모드로 들어가니 나도 어떤 정보를 어떻게 전달해야 효율적이 될랑가..사고모드가 작동되고 가르치면서 배운다고 내가 나를 다시 발견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 
 
내가 이렇게 거침없이 하이킥을 하는 존재라는 것은 이미 미국여행에서 마주하였지만 다시 열린공간에서 내가 나를 펼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재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참 잘논다 가르친다 이끈다 ..섬세하게 차근차근 반복반복..거듭거듭하면서 새김되도록 반복하여 전달하고 같이 시도하고..내가 나를 봐도 참 다정하고 섬세하고 능력있는 재미나게 정보를 습득하고 새김하게 하는 선생이다 뭐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만 동안 거쳐간 이들이 일대일 맞춤교육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했지.  
 
금숙씨에게 공부교재를 보내주겠다고 주소를 받았는데 집에 와서 음식에 관한 만화책들을 찾아 포장을 하고 택배신청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택배보다 아양교근처에 사니까 택시타고 왔다갔다해도
택배비보다 싸게 들 것 같아 택시비 줄테니 택시타고 와서 가져가시라고..했더라. 그랬더니 알았다고 와서 가져가셨는데 용자도반과 마주쳐서 서로 인사하고..일부러 싸온 김밥 감사히 받고 해맞이 동산에서 같이 놀아주시는 그 공덕의 값으로 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신바람나게 놀도록 판을 펴 주심에 대한 갚음이라고..
그렇게 식객과 심야식당과 궁극의 맛과..등등의 만화책이 날개를 달고 날아갔다.  11월 23일부터 책들이 가고싶은 곳으로 가고 있다 책 플러스...로...하여간 새로운 에너지가 펼쳐지는 과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네 
 
내일은 해맞이를 못가게 되는 일이 생기네 가스렌지선연결작업을 내일 오전일찍와서 하고 오후에 개통을 하게 한다네 
일하시는 분들이 출근해서 일을 하는 시간이 7시부터인가..던데 대기를 타야 한다는 것이지...
가스렌지연결을 하고 가스가 공급된다는 것이 내일 10일 보일러공사는 다음주초에 한다고 했으니...이렇게 에너지장이 하나씩 바뀌는 것이구나

 

수리수리마하수리수수리사바하
(아브라카디브라) 
 
술술마술수술사바하
솔솔마솔소솔사바하
살살마살사살사바하
설설마설서설사바하
슬슬마슬스슬사바하
실실마실시실사바하.... 
 
이 주문은 가장 잘 읊조려지고 확장성이 뛰어난 라임으로 해 보면 알지만 참 영묘하고 신비로운 주문이다 
주문을 섭렵해보고 내가 가장 영묘하고 신비로운 주문이며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읊조릴 수 있는 주문이 이 '수리'呪(註)구나 뭐 내게는 말이다. 사람마다 맞는 주문이 있는데 일단 하늘이 모든 이에게
준 평등한 주문이 천수경의 수리수리주로 정구업진언이라고 하는 것이다
정구업, 즉 말값을 만들어내는 공장, 마음을 만들어내는 주문이라는 것이다.
흔히 업이라고 하는 카르마라고 하는 말은 '마음'의 별칭이고 마음은 현대어로 유전자의 고어이다. 영어로는 DNA, RNA.이다. 다양한 경로 32패스웨이를 공부하여 도달하는 곳은 '업'을 실어나르는 카르마(카발랴)가 피이고 그 피에 정보가 새김되어있다는 것이니 피가 만드는 성격을 알아가는 것이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것이다. 
 
어제 저녁에 4식구가 모여서 성격테스트를 해봤는데
시대에 맞게 진화한 사주팔자의 새버젼이다. 아이들은 옛틀을 거절하고 진화한 새틀을 선택한다는 것을 그리고 나도 성격(사주팔자)을 새로운 정보에 맞추어서 풀어보았다.
즉 사주팔자를 8개영역의 학문을 검토하여 풀어낸 애니어그램을 통하여 점을 쳤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내 성격유형..44문제를 풀어서 나온 내 성격이다. 그리고 내가 나를 풀어내면서 하나씩 정의해가는 것과 일치하는 것. 딸이 엄마가 나온 성격은 효리언니성격과 같네. 이런 성격이 한국에서 나오기는 힘든 성격이라던데..라고 하는데 남편은 성인군자성격. 내가 공부하면서 파악한 성격과 테스트하여 나온 성격이 일치하고 있더라.
딸과 아들의 성격은 딸은 세가지를 해도 같은 성격으로 나타나는데 아들은 하는 것 마다 다르다고..아직 자신의 정체성이 정해지지 않은 것이겠다 
 
내가 타고온 성격은 남이 가지 않은 길을 밀고나가는 그런 성향이지 그래서 수리수리마하수리..를 놓고도 이렇게 저렇게 풀어가는 특이한 종이지. 
 
일단 수리라는 낱말이 '태양'의 우리말이다 수라는 밥이라는 뜻이지 수랏상이라고 하는 것 밥은 몸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태양이고 바깥의 해는 뼈의 에너지를 일으키는 밥이지 밥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 법으로 산다
밥은 살맛을 법은 뼈맛을...하나님을 태양이라고 하고 예수님을 태양이라고 하고 붓다를 인류의 태양이라고 하고...선각들, 숨겨진 뼈에 있는 정보를 밝혀내어  후시대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이들을 태양이라고 하는 이유다
갈비뼈라고 하는 이유가 솔나무의 잎이 빛살과 같아서 해빛줄기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쓰는 것이고 몸에서도 갈비뼈가 햇살무늬를 담고 있어서다.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하와를 만들었다는 뜻이 태양이 방사하는 빛사리, 사파하를 설명하는 것 
 
그리고 모음의 방향에 따라 '솔, 설, 술, 실, 슬, 살' 이 되고 소리 서리 수리 시리 스리 사리 가 된다 한글 한자에 주어지는 뜻인 즉 틀이 되어주는 한자는 한글 한자를 담아내는 그릇이 되어준다 한자가 달라도 발성이 같으면  같은 에너지장에 포함한다는 공식이 한글과 한자의 수미상응원리다 수는 파동이고 미는 퍙션으로 같은 값이다 히브리어의 원리이기도 하다 게마트리아라고 하는데 히브리어 22자에 각 숫자가 부여되어 그 낱말을 만들때 알파벳이 어디에 위치하는가에 따라 부여되는 수는 같지만 0이 하나씩 붙어서 에너지크기를 나타낸다 위치에 따라 0을 부여하는 것 히브리어에 부여된 수는 10까지다 
 
그리고 히브리어는 인체의 구조를 그린 그림이다 히브리어와 한자와 한글이 같은 원리로 생성되어있다 한글의 ㅅ은 한자의 사람인 이지만 삼태극의 기호이고 천지인의 표시이며 ㅣㅣ이 결을 맺은 모습이다 한자의 부수중 두인彳 인이 한글로 오면 ㅆ가 되고 한글에서는 쌍시옷이라 하는데 중국에서는 총 丛이라 발음한단다 
 
총총丛ㅆ이라고 하면 하늘에는 별도 총총ㅆ丛 발길을 총총..이라고 하는 용법으로 쓰임되고 머리엔 총명總皿, 발에는 총력銃靂 그리고 가운데 가슴에서는 총기聰機 ㅊ+ㅎ=총이 되는 원리를 풀어내는 이내 가슴엔 잔별도 많다..별이 총총땋는다 ㅊ은 으뜸 원 元의 한글이다 두 이二에 어진사람인儿으로 구성되었다. 치읓이라고 발성한다 총청충창칭층. 가슴으로 올라가거나 내려오면 여섯글자로 변화한다 이 변화를 육신통이라고 하는 것이고 육임을 안다고 하는 것이며 육효를 만드는 원리다 
 
하늘과 땅을 잇는 마당이 가슴이다 가슴이라고 하는데 본디는 갓음(같음同)이다 하늘과 땅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이라는 것 그래서 마음공부를 하라고 하는 것이고 마음은 가슴이 품고있는 좌우 열두대의 갈비뼈가 잘 감싸고 있는 본심본태양이 밖의 해와 만나 서로 연통하여야 활발발하니까 안해는 밖해(바깥어른)을 만나려고 돋고 밖해는 안해를 감싸고 있는 옷을 벗겨주려 오름하여 에너지를 공급한다 그래서 두 개의 해가 대대하는 것 그것을 한자로 총총이라하고 한글로 쌍쌍이라하고 표기는 ㅆ 으로 했다 홀로인 ㅅ을 한자에서는 집이라 하고 亼 라 그리고 이 그림은 두발로 선 모습이다 그리고 스스..는 걷는 모습이다. 스스로 自는 걸음으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나타내고 걸으면서 관찰하는 눈의 기능을 설명한다.  
 
ㅆ 이 영어로가면 w가 되고 역하면M이 되고 이 기호는 우주공통의 기호로 물병자리의 기호다 물을 상징하는 기호 그래서 물길 따라서 나는 걷고싶고 걸으면서 삼라만상 하늘과 땅과..를 체험하고 누리고 감탄하고 감사하는 것..이 ㅊ ㅎ을 합한 총이다 ㅊ은 元이고 ㅎ은 응이면서 言이다.  
 
해를 수리라고 하고 해를 식물계에서는 솔이라고 하고 동물계에서는 술(개. 천랑성, 독수리 알타이르 )이라하고 몸에서는 살과 설이라고 하고 실(열매)과 슬(거문고 무릎)이라고..ㅆ 한자로 우주를 꿸 수 있다 이건 나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이다. 즉 하늘오부터 올 때 부여받은 나만의 특이점이라는 것이지
딸에게 타로와 사주팔자공부해볼래..했다가 딸에게 성격검사해보자에 설득당하는 나..그래서 나는 새로운 시대의 역술, 성격검사 애니어그램으로 갈아타게 된다 외연에서 철저한 점검을 거친 성격테스트를 받고 그 성격을 어떻게 활성화시키거나 정화하거나 할 것인가..의 방법으로 나는 카발랴세피로트원리를 익히라고 한다 카발랴세피로트는 클리포트세피로트와 쌍으로 있다 즉 음양이다. 드러난 것과 숨겨진 것 성격결과를 보면서 그렇게 나타나도록 하는 과정은 어떤 경로를 거치어서 저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나 되돌아가면서 풀어내는 것 성격검사를 하는 것은 그것에서 머물기위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나온 과정을 되밟아가기위한 것이다 무엇인가 알게 되면 그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렇게 알게 된 과정을 반추하여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내 특질이다. 금숙씨를 만나게 되고 같이 해맞이를 하면서 왜 이 분을 여기서 만나 이렇게 공부하게 되는가..를 추론하는 것 그래서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우연인듯하지만 반드시
300가지의 필연이 모여 드러나는 인연이라고.. 즉 300에너지가 모여 끈이 되어 우연으로 드러나는 것. 3에 부여된 히브리어는 기멜이다. 다렛은 문Gate, 가테가테 아제아제..이다 다렛 다렛 마하다렛 이렇게 나는 나만의 주문을 창조한다네 
 
다렛다렛마하다렛 다다렛사파하 
알레프알레프 마하 알레프 아알레프사파하
새로운 기운을 당길 주문은 내가 만들면 된다
원리를 알면 그 원리에 대입하면 된다 마지막 히브리어가 타우다 타우타우마하타우 타타우사파하
이렇게 주문을 만들면서 읊조려보라..얼마나 풍성한 영성계를 누릴 수 있는지 도전하는 자의 력량만큼이다. 천국은 침노하여 빼앗는자의 것이다 경상도에서 뼈를 빼라고 한다. 빼앗다는 것은 뼈를 빛나게 한다는 것 하와를 만든다는 것이다. 뼈중의 뼈..안해를 밝히는 것이 빼앗는 것이다 앗다는 것은 연결하다 건네주다 연결하다 는 것이지
품앗이라고 하는 것 품앗이 빼앗이 한글만이 가지고 있는 이런 아름다움..별을 가슴에 품다 品多(茶) 별은 그대 가슴에
팔을 한껏 펼쳐 해를 마주하는 것은, 해맞이마당에서 춤추는 것은 내 품에 있는 해가 오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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