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꿈과 현실의 거리

청향고은 2020. 11. 28. 21:00

꿈 
 
산길을 가는 것 같은데 깊고 험한 산이 아니라 산책하듯이 여유롭게 가고 있는데 코다란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앞에가던 이가 급하게 도망을 치면서 나더러도 도망을 하라고 한다 잡혀 먹힐지도 모른다고..그래서 호랑이가 어디있는가? 하고 보니 커다란 호랑이가 앞에서 오는데 나는 안보이는갑더라 그런데 앞으로 난 길에  곳 곳에 호랑이들이 지키고 있는데 그곳을 나는 지나가야 하는 갑던데 호랑이들이 귀엽다는 느낌이 들지 무섭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내가 그곳으로 지나가도 위해를 가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쪽 길로 향해 가는 것 
 
장면이 바뀌에서 안보살님이 하시는 남경마트에 앉아서 안보살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앞에 택시가 서더니 희선엄마가 지친모습으로 내려서 자기집쪽으로 가는 모습이 보이더라 안보살님이 희선엄마가 오늘 출산하고 퇴원해서 집으로 오는 갑다 하던데 아기를 낳았으면 엄마가 데리고 오는게 맞지 않나..그런데 아기는? 했더니 택시안에 희선아버지와 아기가 타고 있는 것 같다고..그래서 거거참..하고 보는데 택시운전석에서 희선아버지가 아기를 안고 나를 발견하고 반갑다고 손을 흔드는데 갓난아기의 머리만 보이고 갓난아기를 보고 있는 동자승처럼 머리를 밀어버린 어린희선이가 환하게 웃으면서 아기랑 나랑 번갈아보더니 차가 떠나더라. 현실에서 희선네는 희정이를 낳고 아들을 낳으려고 둘째를 가졌는데 희선이가 태어났더라. 희선이랑 우리집 상후랑 나이가 같은가.. 꿈에서 희선이네는 아들낳은 일을 포기하지 않았고 아들을 낳았는데 희선엄마와 희선아빠가 서로 다른 길로 가는 것을 보니 이 집은 아들을 낳았으면 헤어질 상황이 생겼으려나..하는 생각이 들더라.  
 
이 가족은 희선아버지가 강원대학교 동양철학과를 댕기시었고 내가 상선약수 태일생수..를 이야기하니까 불로동에서 이런 말을 하는 아줌마가 있는가? 놀라서 나와 친하게 되려고 노력한 아저씨로 목수일을 하시고 희선엄마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희선아빠가 홀딱 반해서 결혼을 했다는데 희선엄마는 섬유회사에 다니던 고급인력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로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을 하였는데... 자전거도 못타든 나에게 오토바이 배우라고 했는데..37살 되던해에 자전거 타는 것을 배웠던 나였다. 하여간 퇴직을 하고 희정이도 결혼을 해서 손주가 2명이 된 할머니가 되고 집에서 놀자니 심심해 죽겄다고 안보살네 마트에서 살다시피 한다는..안보살님은 공부를 하면 될터인데..하고 법화경 사경을 권해보니 그것은 죽어도 못한다고..하시더라네. 그런 사연이 있는 이가 왜 갑자기 꿈에 나타난 거시야..  
 
그곳에서 나와 집으로 오는데 우리집 앞에서 곽씨네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있는 아주 이쁜 여자아이가 연보라빛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내가 아이 참 예쁜아이네..하고 인사를 했더니 여자아이가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더니 아줌마 손이 찹다고 자기가 따뜻하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아이 손이 참 따뜻하더라 아이의 손에 내 차운 기가 전해지는 것이 미안해서 내 손때문에 아이손이 차와지니까 내 주머니에 손을 같이 넣자고 내 주머니에 손을 넣으려고 하니 내 주머니가 작더라 그래서 둘의 손이 반쯤밖에 들어가지 않아서 서로 보고 호호..웃고 자기손녀가 내게 하는 말을 듣고 있던 할머니가 손녀가 기특한지 ...(현실에서도 곽씨네 할머니는 나를 만나면 늘 극진하게 인사를 한다. 곽씨라고..ㅎㅎ그런지) 
 
그리고 다시 장면이 바뀌에서 우리집 보일러 실에 내가 있는데 보일러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어 기름통은 어디에 있지 하다가 보니 내가 서 있는 곳은 새로운 보일러실이고 이전 보일러실은 다시 문을 열어야 하는 구조..그래서 문을 열었는데 작은 새끼고양이가 문여는 소리에 깜놀하여 도망을 치려고 하고  다른 한 녀석도 어디론가 숨으려 하고..하길래 순간 이 녀석들이 보일러 배관을 싸고 있는 보온제를 갉고 있는 것인가..하는 생각과 이 아기냥이를 쿠쿠가 낳은 것인가..하는 생각을 하고 혹시 아기냥이를 낳은 어미가 어디에 있는가 찾으려고 했더니 갑자기 어미냥이가 내 검지손가락을 꽉 깨물어서 손을 털어도 절대로 놓지 않겠다고 하는 듯이 떨어지지 않아서 아이구..이 어미가 배가고파서 그런갑다..그래도 손을 놔줘야 밥을 챙겨주던지 할 것인데 이렇게 물고있으면 으,짜. 노..하다가 또 장면이 바뀌고...꿈을 몇개나 꾼 것인지..그리고 호랑이와 고양이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것인지..이게 무슨이야기를 만들어라는 꿈인건가.. 
 
서핑을 하다가 닿은 블로그에서 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차이를 풀어놓은 것을 봤는데 음모론=예정론과 통하는 정보구나. 음모론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진 않았는데 공부를 하면서 어디로 이어지는지..창세기 3장까지를 풀면 정보의 핵심을 만지는 것이라고 하는데 창세기의 창조가 두 번이라는 이 뜻하는 것을 이 블로그에서 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관계로 풀어내고 있더라 
 
성서의 창세기가 왜 화두가 되는가? '나'라는 존재의 비밀을 담고 있고 답을 찾아낼 수 있는 푯말이 숨겨져 있어서다. 자기자신을 마주하고자 하는 이는 누구라도 창세기 1장~3장으로 담고 있는 정보를 풀어내려고 하게 되어있다. 이것이 정자에 새겨진 의지다. 즉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표현하고 남성성으로 나타나는 이유가 자기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가진 존재, 즉 동물들의 이름을 짓지만 이름을 짓는 자기의 이름을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의문을 독처함이라고 했던 것이고 성서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이름'에 대한 이야기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그대는 눈뜬자가 된다. 아담이 자기 이름을 짓지 못하다가 하와를 마주하고서 살중의 살 뼈중의 뼈라는 자기의 정체성을 확인한 것이듯이..즉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를 스스로 확인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의 지으신 목적을 이해하게되는 것. 
'나'는 신의 정체성이다. 인간이지만 신인 존재이기에 인간안에 있는 신인 '나'를 드러내어 마주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아담창조이고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였다고 표현한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자기자신自己自身(Self Body Self Soul spirit)이라고 하는 것이고 존재하는 의미는 '나'를 아는 것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나'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것이 우주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비물질로 존재하는 창조주가 물질로 발현하여 비물질의 자기를 자신에게서 확인하려는 '나'의 존재확인 나는 나다를 확증하기위한 여정이 우주가 쓰는 대하드라마이자 생명의 역사라는 것 생명은 생성이고 사망은 소멸이다. 생성과 소멸이 '나'의 좌우날개다 
 
생명의 비밀과 소멸의 원리를 마주하려고 하는 이들이 성경 창세기 3장까지를 붙들고 골몰하여 자기안의 신의 공명을 얻어냄으로 하나님이 되는 과정을 밟는다. 그 과정을 먼저 걷는 이들이 남겨주는 정보를 푯말, 헤르마, 우스미 桓이라고 하고 빛이라고 한다 앞서가면서 답을 찾아 등빛이 되도록 해주는 이들을 따라가다가 어느 지점에서 내가 풀어야 하는 곳에 도달하는 것, 즉 길이 끊어진 곳에 도달하게 되면 너의 등빛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빛을 만들어 길을 이어야 한다는 것이 자등명 법등명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라가는 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창세기에 숨겨진 정보를 풀어내는 것이 성서라는 스핑크스를 대하여 퀴즈풀이를 하려고 하며 스핑크스(사자자리)의 문제, 존재와 생명의 비밀이다.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히브리어 사본은 다음과 같다.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음역: 베레시트 바라 엘로힘 엣 하샤마임 베엣 하아렛츠). 
 
베레시트
(~의) 처음에 최초의 말은 '베레시트'(בְּרֵאשִׁית)이다. 그 요소는 이하와 같다.
'베' ('~에' ["at / in"])
'레시'/'로시' (-reish / rosh-) (ראש, "머리")
'트' (-it) ית, '~의 (of)'를 암시하는 문법적인 표지
완성한 말은 한자의 뜻적으로는 '[~의] 머리에'를 의미하고 있어, 구어 표현으로는 '[~의] 처음에'가 된다. 같은 구문은 히브리어 성서의 어디에도 있지만, 통상은 왕의 통치의 시작을 취급한다  
 
 

블로그에서 이어진 인연중에서 스카이싸인777님이 14.8카드에 대한 내 생각을  물으셨는데 타로카드는 알아도 일루미나티카드는 몰랐던 나로서는 답을 할 수 없었다 음모론은 별로 신뢰하지 않던 나로서는 재미는 있으니 그게 내 현실에 밥이 되고 법이 되는 것인지? 라는 생각이였던지라 강 길을 걸으면서 만났던 부부팀의 아내분이 나더러 하는 공부가 밥이 나오냐고 하신 것처럼 밥보다 더 중요한 '나'의 존재값을 풀어가는 것인데 그래서 그 이후 인사만 하고 말을 섞지 않게 되었는데 언젠가부터 강 길을 남쪽으로 옮기면서 길에서 만나던 인연도 사라지게 되었지. 밥이 나오냐하던 말 내가 음모론을 대하던 입장이였을 것이다. 이제 와서 보니 법이 나오게 되는 에덴에서 발원한 4개의 강중에 하나가 될 수도 있구나 하게 되더라. 내가 부정해도 정보가 있는 것은 있는 것이다. 내가 없다고 해도 나에게 없는 것이지 외연에 있는 것은 있는 것이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알지 못하기때문에 부정하는 것이지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면 아하, 그렇구나 믿거나 말거나 하게 된다. 
 
부정적이라는 것은 내가 닫혀있을 때 생기는 반응이고 긍정적이라는 것은 내가 열려있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모르면 부정하거나 거부한다. 알면 수용하고 품을 수 있다 어떤 정보에 내가 부정적인가 를 살펴보면 내 좁음이 나온다. 내가 부정적이던 세계가 바로 음모론세계다. 관심은 있어도 이해할 수 있는 력량이 없었던지라 스쳐지나가는 정보였다. 블로그지인중에서 워커인이 되었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고 마인드콘트롤을 당하여 뇌에 자기가 거부하는 정보가 세뇌되는 체험을 설명하시는 분도 있지만 내가 체험된 정보가 아니니 나로서는 그들의 세계를 알 수는 없었다. 사람은 자신이 인식하고 의식한 반경안에서 세상을 보고 이해하거나 판단을 한다. 당연하지 않겠나..자신이 체험한 것이 의식이고 자신이 습득한 것이 지식이고 그 의식과 지식의 반경안에서 주어지는 접하는 정보들을 해석하고 자기세계를 형성하는 것이지. 그래서 이 세상은 내가 해석하는 것이지 외연에서 나를 해석해주지는 않는다.  
 
그러니 너가 나에게 대하여 이야기하거나 설명해주면 그것은 너의 의식과 지식의 반경이지 나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너를 설명해주는 그 정보가 내 의식이거나 지식의 레벨이다. 빛결이나 은화님에게 내가 이러저러하다고 하면 둘의 반응이 그런가요? 라고 하는데 그렇게 말을 하면 내가 하는 말이니까 내가 보는 관점이니까 내 관점을 부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서로 웃게 된다. 내가 그대를 보는 관점이니까 나를 긍정하라고 ㅎㅎㅎ 어느 날인가부터 이 원리를 알게되면서 너에게 대하여 내가 내보내는 정보는 항상 긍정적일 것이 되었다. 내게서 나간 것은 나에게로 돌아오니까 라고. 내게서 나간 말은 내 얼굴로 떨어지는 누워서 침뱉기다 이것을 늘 생각한다. 침이 타액이기도 하지만 침이 너를 친 침針같은 말은 반드시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마그네틱에너지가작동하면 자기력, 즉 당김, 중력이 작동하여 같은 퍙션을 당겨들이니까   
 
이 분의 블로그에 올리는 정보를 보면서 내가 접속하지 못하는 다양한 정보들과 세계적인 기후현상들을 보면서 야..내가 참 좁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과 이 분의 블로그에 링크를 건 글을 따라들어가서 그 글방의 글을 주욱 살펴보면서 음모론이라는 것이 예정론이구나 하는 것과 하나님의 예정론과 사탄의 예정론이 혼재되어있는 것이 성서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새로운 열림이 생기더라. 어렴풋하던 이해, 거울로 보던 것같은 것에서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것 
 
재밌게도 딸이 전신거울을 주문했다더니 오늘 배송이 되었다. 어제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진연립마당에서 큰 쥐가 차에 치어 죽은 것을 보았는데 그 때 든 생각이 경자년액땜이 되었구나, 냐가 경자생이니까 경자에너지, 옛사람이 확실히 죽었구나 올해 종합선물세트로 받은 미션을 클리어 했다는 것이구나 혼자 그렇게 해석을 하면서 신나했다. 그리고 오늘 꾼 꿈에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예쁜 어린 여자아이, 내가 타고온 본성이 나와 손을 잡은 것이고 그런데 내 주머니가 작아서 손이 반밖에 들어가지 않았던 꿈처럼 내 정보상태가 예쁜 여자아이가 내 손이 잡타고 따뜻하게 하겠다고 손을 잡아준 것이 무엇인지 오늘 종일 생각을 했는데 드뎌 이해를 했다.  
 
내가 타고 온 에너지가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어여쁜 소녀로 나타난 것이고 그 소녀의 손을 잡은 할머니가 곽씨네 아줌마라는 것에서 드뎌 내 에너지를 마주하게 된 것이라고 왠지 몰라도 연보라색 계열을 좋아했었고 지금도 색들을 보면 연보라빛에 먼저 눈이 가기는 하지..왜 좋아하는 색을 묻는지 그리고 좋아하는 색이 타고 온 아우라이고 입고 있는 옷, 패션들을 보면 영혼의 상태를 리딩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드디어 연보라빛정보, 자미원의 정보와 손잡은 것이구나 음모론, 예정론들을 파악할 수 있는 레벨에 들어선 것이겠구나
 
자미원을 우주의 중심이라고 한다. 중심에 들어서서 보게 되는 정보가 무엇인가? 예정론이지 즉 창세기 1장~3장의 정보를 놓고 그 이야기들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것 신화세계를 디뎌가는 것이지 이누야사의 카고메가 우물을 통하여 여기와 저기를 드나들듯이..그리고 사혼의 구슬이야기를 풀어가듯이 
 
2160년을 이끌어온 에너지가 물고기자리에너지로 메이슨과 일루미나티로 설명을 한다. 그 시대의 흐름이 교차되는 과정이 2017년 9월 23일을 스타트로 하여 추수가 시작되었고 2023년까지 추수가 된다고 하게 된다. 물론 물병자리도 2160년을 거치면 7년을 통하여 추수기가 되고 염소자리로 이동하게 되고 그런 원리로 지구는 흐르게 된다는 것이지. 물병자리는 가니메데(물고기자리시대에 알곡이 된 정보)가 제우스의 잔에 술을 따르는 이야기로 전해지고, 물병자리는 사자자리의 레귤러스에너지와 쌍을 이룬다고 본다. 즉 물병자리는 물이고 사자자리는 심장으로 피를 뜻하는 것
예수의 성배를 생각하면 되겠다. 예수는 물고기자리시대에 태어나셨지만 물병시대를 전하신 예언자이었던 것이고 물병시대를 천국이라고 하신 것이지 피에 생명이 있고 예수는 생명을 주려 왔노라고 했으니 물병시대로 들어가면서 예수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고 그 성취를 재림이라고 설명한다는 것. 예수의 재림은 2017년 9월 23일부터 시작된 가을걷이라는 것이고 심판하려 오신다는 그 심판이다. 지금 심판의 시기라는 것 코비드 19라는 왕관을 통해서 재밌는 흐름인데 이 흐름도 2160년을 경영하던 딥스테이트들의 성적표가 되는 셈이라고 본다. 그리고 2024년이 되면 성적표가 나오고 새로운 딥스테이트들이 지구를 경영하게 된다는 것이지. 누가누가 잘하나 지구 경영자들과 다른 행성의 경영자들이 서로 경쟁을 하는 것이겠다. 축소된 수정란의 정보가 팽창되는 이야기가 우주이야기지 
 
심판의 중심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국의 대선사건이 물고기시대정보를 가름하고 있는 사건이라고 보면 재밌다는 것이지. 정해진 스토리대로 운영되는 지구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세상을 바꾼다거나 세상에서 이름을 날린다거나 성공이라거나 하는 그런 생각이 헛된 세뇌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대는 그대의 이름을 알아 그 이름대로 사는 것 외에는 그대의 삶을 스스로 경영하면서 사는 방법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 하나님의 길은 이름을 알아서 그 이름값을 창조하면서 살아라고 하고 사탄의 길은 너의 이름에 손뼉을 치고 찬양하면서 살아라고 하고 그 차이외에는 없다. 
 
보라색을 좋아한다고 내가 입는 옷색이 보라색계열은 아니다. 주로 어두운 단색옷 검정계열을 입고 다닌다. 검정색은 블랙홀을 나타내는 것처럼 가장 신비로운 색깔이기도 하지..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색이고 흰색은 모든 정보를 드러낸 색이라는 해석이 있지 
 
하여간 오늘 꿈이 너무나 생생하더만 내가 여태 공부한 과정을 주욱 보여주신 것인가 한다. 그런데 검지 손가락을 물고 내가 털어내려고 해도 악착같았던 냥이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호랑이에게서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는데 손가락을 깨문 고양이에게서는 두려움이 느껴졌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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