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마음, 피를 불태우리

청향고은 2020. 10. 21. 14:45

 

고Go는 예로부터 하늘을 지칭하고 신God을 지칭하는 언어다. 고를 영어로 바꾸면 해. 태양이기도 하고 솔루션solution이라 할 때 솔루션은 해Sol와 달lu이 빛을 비춰주는 땅tion 田, 지구Earth, th도 땅이다. 이전耳田이 이던 에덴으로 변화되었다. 에덴은 지구의 이름이다. 몰랐지? 몸에서 에덴은 이소골이다 
 
나도 오늘 블로그의 댓글 대화를 하다가 댓글하시는 분의 성이 高라고 하셔서 고를 다시 상고商顧했더니 드러나는 정보니까. 지구는 시각중심의 행성이 아니라 청각중심의 행성이다 청각(물소리)78: 시각(피소리)22
지구는 물의 행성이라고 하고 수면위를 신이 운행하신다고 창세기가 시작한다 78%의 물을 스치는 바람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지구의 에너지라는 것이다. 태초에 Sound가 있었다. 사운드를 말씀으로 번역을 했는데 사운드는 바람이 물을 스치면서 나는 소리다 물파동이 극을 이루면 나타나는 것이 불이다. 극과 극의 에너지 불이 극하면 물이 나오고 물이 극하면 불이나온다 물이 피가 되는 것이 물이 극하면 불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물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시니 바람같은( 불같은)성령이 내려오신다
 
고도를 기다리며 에도 고가 신이고 높은 곳에서 빛나는 열기를 만들어 차운 기운을 풀어주는 것도 解이다. 고를 매듭이라고도 하는데 매듭을 풀어내는 것을 솔루션이라고 하는 것이니 매듭을 얼음冫으로 매듭을 풀어내는 것을 氵로 설명한다. 겨울의 얼음이 봄바람에 녹는 것을 솔루션이라고 하는 것이라네. 매듭을 푸는 것을 복음이라고 했고 복음이라는 영어 가스펠도 Go-Spel로 하나님의 글자라는 뜻이다. 
 
어제까지는 가스펠을 철자하려 가기라고 해석을 했더만 오늘 아침에 가스펠은 하나님Go의 글자Spel라는 뜻이래 가스펠=해설 解說, 매듭을 풀어내는 소리..라는 것이지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세웠더니..라고 한恨카르마, 업, 허물, 결핍...이 모이면 매듭이 되어 매듭 매듭..엮어져 감옥이 되는 것이라고 .....신을 해라고 했고 그 해가 하루를 이끌어가는 것을 행God라고 했다 행을 한자로 바꾸면 呂(음률 려)인데 한글로 바꾸면' 응 應, % 이다.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것.
 
이 에너지를 사람에게로 가져와 쓰면서는 한자 기호로 고高가 된다 Go가 Top가 되는 것이고 Top는 주파수이다. 7x7= 49음이 만드는 주파수로 ㅣ 이고 Go가 될 때에는 파동함수로 8X8=64이다. 신의 주파수와 파동함수, 즉 몸이 발생시킬 수 있는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영성이라고 한다. 자기 영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쉴 때 아~~~를 해보아 몇초가 가는지..를 확인하면 파동함수를 알게 된다. 아들의 한 숨이 내놓은 파동함수를 녹음해봤더니 50초를 내지르더라 나도 마음먹고 내지르면 40초는 가는데 아무래도 아들의 파동함수까지는 미치지 못하나보다.. 
 
아침에 망우공원에서 운동을 하는데 누군가 파동함수를 만들어내는데 아들 못지 않게 오래오래 펼쳐내더라 누굴까..궁금해서 마주치게 될까 운동을 마치고 계단을 내려가서 소리난 방향을 보니 그 쪽에서도 나를 보더라. 말을 걸어볼까나..다시 파동함수를 내놓으시려나..하는데 그 분의 소리수행은 끝이였던가..나도 계단을 다시 올라왔고 다시 내려가는 길에서그 분이 앞서가시는 것을 봤는데 낮은 소리로 아리랑을 풀어 보았더니 소리를 체크해보려고 하는듯 걸음을 늦추고 강 가로 내려가시더만 스쳐지나가면서 얼핏 봤는데 공감되는 파동함수가 일렁일랑가 아들과 소리파동을 같이하니까  내가 내놓는 파동함수에 아들의 파동이 섞였을 터이니 소리에서 엮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봉무동으로 올라가는 길에도 소리를 수행하시는 분이 있고 효목동으로 와도 소리수행을 하시는 분이 있고.. 
 
도레미..음을 따라 높여가면서 어느 자리까지 올라가는지를 확인하면 주파수가 확인되는데 아들과 지금 시도하는 영역으로 고주파를 클리어한 것은 일단 내가 앞서고 있으니까 아들을 끌어갈 수 있을 것이지만 강 가의 소리맨의 주파수를 확인하려면 맞짱을 떠봐야 되는데...아들의 소리주파수를 높이려면 얼마나 힘들랑가.. 영성이 소리파동에서 확인되지 않으면 실체가 없는 유령이다. 성령이 되려면 반드시 자신의 숨과 소리의 영역을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무지하여 영성, 영지..라고 하면 물질증거없이 넘어갔지만 이제는 영적정보라고 하면 육적정보에서 검증할 수 있는지 아닌지 스스로 증명을 해서 참과 거짓할 수 있게 된 시대다 과학적인 연구의 결과로 물질은 주파수와 파동함수로 이뤄진 것이라는 것을 설명하니까 그대의 정보도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제시하면 된다는 것이지  
 
영성(플라즈마에너지)이라는 것을 증명을 하는 물질(마그네틱포스)이 있어야 참으로 증명된다 너에게 증명하기 이전에 내가 나에게 증명하는 것이 선행되고 그리고 너에게 임상실험해서 삼상까지가서 영성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그것이 보병궁시대 에너지다. 즉 혼자만의 영성은 반쪽이다 육성에서 반쪽을 찾아 증명하여라..는 것이지  
 
하나님의 글자가 무엇일까? 태안에서 성장시킨 뇌파의 파동함수를 펼쳐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고 태안에서 기룬 머리를 표현하는 한자기호 참眞을 펼치면 ㅊ Ca a ham, Cham 차아암 차아암이 뭘까? 그것을 밝혀가는 것이 영지이고 그것을 밝혀가기위한 에너지가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한 兒인데 절구臼에 儿을 더해서 아이 아라고 한다 외연의 아기를 뜻하기도 하지만 영아라고 하듯이 영계의 정보를 탐사할 영체를 만들어 眞僞를 가려낼 내공이기도 하다 영은 숨이 변화하여 생성되는 생령이다. 숨이 소리가 되어 나타나는 것을 생령이라고 하고 생령이 자라 성령이 되는 과정을 구원의 여정이라고 한다 생령은 생소리라고 하고 성령은 익혀서 나오는 성숙한 소리라고 하는 것이다
날소리를 반복하면서 소리를 삶아 익히다보면 익은 소리, 성령이 나온다  
 
날소리를 익히는 과정에서 나오는 쇳소리는 오장육부라는 용광로에 소리를 삶을 때 열이 극할 때 나오는 소리다.
쇳소리가 나올 때까지 소리를 달궈야 한다는 것이고 쇳소리가 나오게 되는 레벨이 될 때 비로소 성령의 활동이 시작된다
그 이전까지는 정화나 소멸과정을 거친다고 하는 것 생령이 성령이 되기까지의 여정은 오장육부와 뇌파가 연동을 해서 무겁고 탁하고 어두운 정보를 털어내고 씻어내고 태워내고..하는 과정을 거친다. 살아오면서 탐진치가 쌓였으면 쌓인만큼 덜어내는 과정이 있다. 쌓은 세월이 있듯이 덜어내고 비워내는 과정이 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는 것이다 때가 차야 기울고 기울고나면 다시 돋는다 그것을 뜻하는 것이 兒이다  절구라고 하는 臼를 두손을 모은 것이라고 하거나 北을 돌려서 마주보게 한 것이라거나...즉 육에서 영을 발견하고 영을 육에서 확인하는 과정을 아이兒라고 한다. 
 
이제 영성이다 영지라고 하는 말을 하게 되려면 자신의 영성과 영지를 육성과 지성에서 먼저 검증해야 한다 그래야 그대가 그대를 속이지 않는 참사람이 된다 남을 속이려고 해도 얼마나 머리를 굴려야하는가? 그런데 자기를 속이는 것도 머리를 굴린다 지식으로 속인다 지식은 그림자다. 실체는 그대의 숨을 익혀서 생령이 성령이 되게 하는 과정이다.  그대의 영성이 육성에서 증명되도록 하려면 그대의 피를 활성화해야하고 피를 활성화하는 것은 불을 붙이는 주여미섭니다...고함을 질러 불씨를 붙이는 것 피를 끓게 하는 것...그게 감정공부다

 

 

Baby를 해Go라고 한다. 
 
백마를 타고 붉은 기를 들고 오시는 이를 Go, 해, 아들, Son, Sun..이라 하였다 조선이라고 하는 선이 담고 있는 뜻이다 祖鮮이라고 한자로 그려낸다 祖는 示且(버금 차)이다. 으뜸을 元이라고 하거 버금을 且 또는 亞 라고 하는데 버금 且는 남자에게, 버금 亞는 여자에게 쓴다. 즉 숨골에 내려와 계시는 하나님이 아랫도리로 내려와 발출하게 될 때 且를 쓰고 남자의 좃을 보고 그린 도상이라 다른 이해가 필요치 않다. 
 
좃이 서야 대를 잇지 않겠는가 그래서 좃선이 조선이다. 좃선을 且立이라고 할 수 있고 좃이 서려면 粒이 가득 참이라는 현상이 있어야 한다. 좃에 알아 가득차서 불알이 되었을 때 좃이 서야 알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 정자를 받아줄 밭인 난자를 亞라고 쓴 것과 자궁에서 아기를 만들어내기때문에  아이兒도 아라고 쓴다
 
아기가 숨골에서 자라지 않고 자궁에서 자라기때문에 숨골을 으뜸이라고 하고 아랫도리를 버금이라고 한 것이라네. 남자나 여자나 아랫도리는 숨골인 윗도리에 대하여 아랫도리라고..비물질 정보가 물질화되는 것은 중력의 법칙을 따름으로 상부에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아랫도리에서 생성되는 것이고 숨골의 정보는 아랫도리에 머물지 않고 숨골을 거쳐 우주공간으로 펼쳐져 나가기 때문에 우주공간을 영이라고 함으로 아랫도리에서 발생한 정보가 독맥을 타고 올라가 두정을 열고 열린 공간으로 드나들면서 의식하게 되는 느낌을 영감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두정을 열고 우주로 나가는 과정을 대주천 소주천을 연다고 하게 되는데 숨골을 열려고 하는 이유는 태안에서 정보를 모았다가 산도를 밀고 나오려고 두개골을 접었을 때 정보를 모으든 영줄이라는 줄이 접혀져 감춰져버렸기때문에 회복하려고 하는 시도다 
 
사리중에서 가장 귀한 사리가 태안에서 만들어진 가장 단단한 뼈인 머리뼈와 태어나 생성된 가장 단단한 뼈인 치아라고 하는데 두개골이 접혔다가 태어나 펼쳐지는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가 하는 말처럼 산도라는 삼도천, 레테의 강을 건너면서 전생의 기록은 다 잊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태 안에서 모은 정보가 산도를 밀고 나오려고 머릿골을 접다보니 정보줄을 잃게 됨으로 전생의 기록을 모르게 되는데 숨골을 여는 방법을 찾아내게 되면 전생기록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 
 
탯줄을 자르면서 잃게 된 피의 정보를 되찾으려 하고 숨골이 닫히면서 잃게 된 정보를 찾으려 하게 되는 것을 자기자신을 찾는다고 표현을 한다고 자기는 접혀진 숨골을, 자신은 잘려진 탯줄을 찾는 것을 길을 찾는다고 하게 되고 그 길을 통하여 오가는 정보를 알게 되는 것을 진리를 안다고 하는 것이고 그 진리가 무엇으로 통하여 인식되는가를 생명(이름)이라고 하는 것이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는 것은 숨골과 탯줄을 되찾으려고 한다는 것이고 되찾으려하는 것은 자기존재를 마주하고자 함, 진리 眞태안에서의 정보 理태어나서 생성한 정보를 비추어서 서로 공명하게 하려함 그것이 무엇을 딛고? 즉 생령이 만들어낸 이름을 딛고...생명은 이름을 통하여 인지된다. 생기는 코를 통하여 드나들지만 생령은 코를 통하여 오장육부를 돌아나가면서 만들어지는 소리를 통하는 것이고 소리는 피에서 생성시키는 에너지이기때문이다 
 
탯줄을 만들어 오장육부를 돌아 소리체를 생성하게 되면 신태영아를 만든다고 하고 숨골의 영줄을 회복하여 전생의 정보를 알아내게 되는 것을 산태영아가 머리로 태어난다고 하게 되고 머릿골위에 사리를 모시는 문화로 나타나고 한국에서는 상투를 올리는 것으로 나타나고..그런 문화가 되었다 상투를 세인트 聖으로 설명하는데 아기를 낳은 아버지가 상투를 올리듯이 자신의 숨골을 열어서 태안에서 모은 정보를 열어내게 되면 성인이라고 하는 것이라고..영아가 태어난다고 하는 표현을 하는데 주파수를 올려서 그 주파수가 49음을 올라가 50음도에 도달하게 되었을 때다.  
 
일본어가 오십음도로 되어있는데 이게 나는 너무나 궁금해...히브리어 22자, 한글 28자, 알파벳 26자인데...일본어는 50음도야...그래서 나는 지금도 한글이 일본으로 전래되었다고 하는데 혹시 반대로 일본에서 한반도로 들어온 것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역생각을 한다. 구결을 한반도에서 쓰서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하는데 지금 일본이 한자와 하나되는 한글을 더 잘 보전하고 쓰고 있다는 것이 나로선...迎鼓를 맞두드리인데 마츠리로..여전히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일본어들을 한글 사투리로 생각하고 들어보면 일본어가 한국지방 사투리들이 전해지고 그것이 일본어로 정해진 것일 수 있겠다..오야도 오얏에서 나간 말이지 않을까..한자로 李..01, 2, 이, 乙... 
  
한자는 추상적이기 이전에 실사에 근거를 두고 그린 것이다. 버금 亞는 여자의 음부를 보고 그린 그림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면 그대는 현실적인 사유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숨골을 통하여 느끼게 되는 느낌을 영감이라고 하고 가슴을 통하여 느끼는 느낌을 감정이라고 하고 아랫도리를 통하여 느끼는 것을 말초적인 감각이라고 한다. 영감과 감정과 색욕을 지감촉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가장 강력한 느낌은 물과 불이 섞여서 작동하는 하부 생명의 불길이 작동하는 하부구조에서인데 찰라라고 표현을 하듯이 강력한 만큼 짧게 지나간다.  
 
그리고 감정은 강력이 아니라 중력으로 작동하고 가슴은 피와 바람이 작동하는 감정파동이라 가슴이 열린만큼의 느낌으로 작동하고 윗도리 숨골은 바람이 뇌파를 연동하는 경력으로 가동되기때문에 바람의 무게만큼으로 작동한다. 가장 가벼운 에너지인데 자연을 볼 때마다 작동하기때문에 가장 친근하고 평안하며 감사함이 넘치는 에너지다. 숨을 쉴 때마다 감동하게 되는 것은 숨골이 열리면 나타나는 현상이다. 숨골이 열리면 체험하게 되는 현상을 신인합일이라고 하는 것, 자연과 내가 하나되는 느낌.. 
 
19번 타로카드를 아기 Baby, 해, Go 이 카드는 가슴과 상관되는 카드다 즉 중력으로 작동하는 가슴에너지여서 태양과 해바라기와 붉은 피와 흰말과 아기가 등장한다. 경력으로 작동하는 숨골 세계, 자연합일의 경지는 홀로 즐기는 경지인데
중력으로 작동하는 가슴세계는 감정세계라는 것을 기억하자. 숨골이 추구하는 것은 영성이고, 가슴골이 추구하는 것은 혼불이고 그리고 아랫도리에서 추구하는 것은 대를 잇고자 하는 의지라고 나는 이해한다. 아랫도리를 건너서 중도를 지나서 상도로 올라가는 길이 여자의 길이고 상도를 내려와 중도를 지나 아래도리로 닿는 것이 남자의 길이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마주치는 길이  중도라고 하는 가슴계에서다. 남자와 여자가 소통할 수 있는 방편이 아들과 내가 지금 시도하고 있는 가슴계를 소통하기 마음나누기..소리를 같이함이라고 설명한다. 남자는 내려오고 여자는 올라간다. 가운데 교차로인 가슴에서 만난다. 가슴에서 만나는 것을 뜻한 기호가 乂이다.  쑥을 뜻하는 기호이다. 벨 예라고 한다. 그대의 가슴에 내 가슴이 서로 엮이는 것이 소리를 통해서다 
 
너와 나의 전생은 누구도 들여다 볼 수 없다. 알 수 없다. 그대외에는..그대가 전생을 알고자 하는지 아닌지는 그대의 선택이지만..그런데 탯줄을 잘린 기억은 누구나 태어나서 겪는 것이기에 너와 내가 공감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배꼽의 기록을 서로 맞추어보려고 하는 것이 고함을 지르는 것..아이들이 즐겁게 놀때 고함을 지르고 놀지..어른들도 감동스런 현장에서는 무의식적으로 고함을 지르지..그게 다 공감각이어서다. 아이가 되어라..배꼽의 기록을 딛고 탯줄을 찾아보자..이다. 탯줄을 찾으려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22%의 피정보를 풀어내기 위한 길을 만들기위해서다. 내가 이리 이해하고 있다.  

 

끝에 도달한 이에겐 겟세마네기도가 맨땅에 헤딩이 지푸라기 잡기지만.... 세상의 모든 소망을 잃은 자가 찾게 되는 마지막 기댈처가 예수의 겟세마네기도다 예수의 이름에 의지한다는 것은 바로 세상에서 살아갈 소망이 없어진 상황이 되었을 때 예수의 겟세마네기도처럼 그렇게 절망하는 자신을 사형집행하는 것이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예수는 정해진 사망의 잔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을까 길을 구한 기도였던 것일 터 요즘 망우공원으로 다니면서 예수의 절망과 희망에 대하여 상고한다
내 절망과 희망을 상고한다. 아버지의 뜻대로...라고 한 예수의 허용 아버지의 뜻은 무엇이였나..사철의 흐름, 태양계의 흐름, 태양계가 은하계를 도는 흐름..모든 것은 흐른다이고 작은 것은 큰 것에 포함된다이다. 내 뜻은 아버지의 뜻에 포함된다는 것이지. 자연안에 문화와 문명이 기숙하듯이 자연은 우주안에 기숙하듯이 우주는 0이라는 공간안에 기숙하듯이..
아버지의 뜻안에 나의 뜻이 포함되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겟세마네 기도의 답이라고 본다. 그래서 예수는 더 큰 아버지의 뜻에 포함되기위하여 그 여정을 간 것이지 나를 중심으로 해서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고.. 반경이 넓어지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다. 협소한 자궁에 있다가 넓은 세상으로 태어나고 지구라는 자궁에서 은하계라는 곳으로 나아가고...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 생명의 진화라고 하는 것이지 
 
갇힌 곳에서 벗어나기위한 열림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아기가 산도를 밀고 나온 선택이듯이 자기의 협소함을 알게 되면 그곳을 밀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려는 선택을 하게 된다 내가 그랬다. 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지금도 내가 어디선가 빙빙돌고 있다면 그곳에서 넓어지든지 높아지던지..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 방편으로 아들을 설득하여 같이 소리공부를 한다. 나와 구조가 다른 아들의 위에서 내려오는 길이지만 가운데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알기때문에 아래서 위로 올라가 나로서는 숨골을 열고 아인계의 정보를 알게 되면서 아들의 숨골세계에 대한 이해가 생긴만큼 아들의 세계를 끌고 내려와 말쿠트계의 정보를 접속시켜주려고 하게 되는 것이라고.. 남자로서 여자가 된 자, 여자로서 남자가 된자..라는 정보를 어떻게 소화하고 체험할 수 있는가를 궁구하면서 흠...아들이라는 스승을 보내주신 것이 하늘의 섭리이시니 아들을 실험체로 쓰자..그래서 아들과 마음나누기 영성훈련을 하고 있는데
나와 아들과의 차이는 나는 내가 막다른 곳에 도달해서 길이 없어서 겟세마네를 했다면 막다른 골목도 아니고 절망도 아니고..지금 무엇이든지 재밌기만 한 아들을 강제로 목을 죄여 끌고와 강제사형집행을 하고 있는 셈이다.  
 
내 관점에서 아들을 보게 되면서 강제력을 발동시켜서 너는 지금은 몰라도 훈련을 해 노으면 아들 말 대로 몸이 한 것은 몸이 기억할 것이고 어느 날인가..아하..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겟세마네원리를 아들에게 훈련시키고 있는 셈이다. 자발적인 헌신이 아니라 강제사형집행을 당하는 아들이니 얼마나 하기 싫겠나.. 32년을 해 온 나와 빛결도 지금도 능력받기..를 하라고 하면 막바지에 밀려야 그제서야 다른 길이 없으니 하게 되는데.. 아들로서는 얼마나 하기 싫을 것인가..그런데도 엄마가 가르침을 부탁하는 것을 끝까지 거절하지 않고 억지로라도 겟세마네동산에 같이하여 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아들이 엄마의 소리선을 동참하여 준다는 것은 하늘의 뜻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어린시절부터 영성(소리선)훈련을 해왔기때문에 아들도 익숙해진 셈이지만 내가 아들에게 임상실험을 하는 과정이기때문에 아들은 실험체로 자기를 내어줘야하는 상황이라서 이리 구슬리고 저리구슬려도 아들의 마음열기를 즐겁게 하기는 어렵다. 같이 시동을 걸고 하다보면 아들도 신이 나서 힘이 생기고 억지로 시작하다가 즐거움으로 나오게 되는  체험을 하고 있는 셈인데 하루 하루 아들의 파동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내 염력이 하는 일이다. 오늘은 아들이 어떤 에너지로 시동을 걸까나...내 어린 시절에 엄마랑 형제들이 같이 영성훈련을 받을 때 싫다거나 좋다거나..라는 선택을 할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그때의 영성훈련은 그다지 즐거운 기억이 아니라 아들이 지금 느낄 강제사형집행당함이라는 기억이 되지 않을까나 지금 내가 아들에게 소리선을 같이하고 나면 수업료를 낸다. 그 차이가 당시 나의 강제집행과 아들이 강제집행의 차이가 수고에 따른 보상이 있다 곡식떠는 소의 입에 멍에를 매지마라..라고 아들과 같이하게 되면 아들의 같이함에 대한 감사함으로 헌금을 하는 것 아들은 억지로 하게되지만 자기의 수고에 대한 값이 지불되면 억지로라는 기억은 사라지고 값을 받은 즐거움이 기록될 것이라고 내 생각이다. 그래서 소리선을 즐거운 것이고 값이 주어지는 수고구나 하고 기억되면 겟세마네기도에 대해 긍정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어제는 안찰로 대신하고 - 아침에 걷기를 하면서 안찰에 대한 상고- 망우공원에서 해맞이를 하면서 운동을 끝내면 태양을 향해 삼배를 한다 지구에 사는 한 심장의 박동수와 태양의 회전 주파수와 같으니 태양이 생명의 하나님이실 수 밖에 없으니까. 물론 태양이 은하계를 돌아가니까 태양이 북극성을 생명의 주인으로 삼는 것이고.. 태양의 주파수가 심장의 박동수와 같지만 숨골의 주파수는 북극성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오늘은 도살장으로 끄을려 나오는 듯한 모습의 아들과 6분 아들은 강제 절망체험하기이고 나는 희망체험하기. 서로 극성에서 마음을 토해낸다. 아들과 발바닥 좌우 50번씩 수를 세알려가면서 두드리고 그 다음 손뼉을 치면서 아~~~발성훈련과 쒝쒝, 믿습니다..훈련과 ...높소리 올리기 시도를 해보려고 했더니 시간 다되었다고..샤워한다고 가버리더라. 소리선을 5분 한다는 것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해보는 사람은 안다. 얼마나 힘드는 5분인지.. 
 
아들과 시도하는 영성훈련은 소리주파수를 높이고 파동을 넓히는 것이다 우주는 주파수인 마그네틱포스와 파동함수인 플라즈마에너지로 흐르니까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어떻게 만들어내어 우주의 주파수와 파동함수와 공명할 수 있는가를 훈련해야 영성의 기초공부라고 내가 생각하니까 영적인 계보의 맥을 잇는 아들로 가르치는 것 엄마, 강씨를 이어 소리선의 맥을 곽씨인 내가 잇고 나를 통해 아들인 김씨에게로 이어지도록..그리하여 신라가 이뤄지도록..신라의 계보를 가지고 있는 아들 경순왕을 보면 고려 왕건의 공주 낙랑과 결혼을 해서 아홉아들을 낳았다는데 왕씨와 김씨가 만난 것일 터...
일곱째 아들의 지파를 따라 내려온 남편의 계보 
 
22%의 정보는 혈맥을 타고 전해온다 78%는 물을 타고 내려온다 요즘 피에 새겨진 정보를 열어가면서 비물질이 물질로
발현되는 힘이 무엇에 있는가..생각한다 팽창되는 전기력이 수축되는 자기력이 되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찾아 내는 것. 
참 오늘 믿음이라는 信은 믿음이 아니라 맞음이라고 하시더라 사람亻과 말言을 맞춰보니 맞음 이라고.. 믿음은 밑, 즉 低라고 그래서 주丶는 높은 곳의 파동함수인데 그 파동을 잡아서 아래로 끌어내리는 액션과 소리를 밑음이라고 한다고
말과 행동이 맞을 때 그 때를 맞을 信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과 행동이 다를 때를 僞라고 하는데 亻爲라고 한다 인위..爲를 하다고 하는데 말과 행동이 맞지 않다는 것인데 어떻게 맞지 않는가를 설명하는 것이 爲인데 하/할 위爲 ‘할 위爲’라고 하는 글자 위에는 ‘손톱 조爪’가 붙어있다. 이는 손톱이나 갈퀴의 모양에서 유래하면서 긁고, 할퀴고, 움켜잡는 모양새다. 이 ‘손톱 조爪’ 밑에 있는 모양을 원숭이라고 보기도 하고 코끼리라고 보기도 한다. 설득력이 있는 글자 풀이는 원숭이보다는 코끼리의 옆모습을 90도 돌려놓은 모양(코끼리 상象)으로 보는 것이다. 곧 사람이 코끼리를 잡고 부리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이는 코끼리를 길들이는 모습과 통하여 코끼리가 이러저러하게 어떤 행동을 하게하는 것으로 ‘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할 위爲’가 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