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숨줄과 탯줄 회복하기

청향고은 2020. 10. 19. 22:25

아들과 엄마생전에 엄마만의 자식교육법인 기도법, 능력받기를 아들에게 전수하는 것을 녹음해서 언니에게 보냈었더니
엄마랑 하던 기도생각이 나네 하길래 엄마가 내게 부탁한 엄마가 기도세계를 내가 체험하여 기록하게 되면서 엄마에게 기도법을 배우던 당시 시키니까 먼지도 모르고 하던 기도에서 엄마의 기도법을 배우면서 그 기도가 무엇인지 이제는 원리를 알게 되면서 아들에게 주.여.믿.습.니.다의 주문이나 쒝쒝..이나 와이키나..의 주문이 만드는 세계에 대하여 가지런하게 설명을 하게 되었는데 어린시절부터 엄마에게 원리도 모르고 소리기도를 배웠고, 아들에게도 어린시절부터 원리도 모른채 아들에게 엄마에게 배운대로 가르쳤다가 요즘 내가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서 아들에게 원리를 가르쳐주게 되는..그래서 내가 기도원리를 이해한 것을 언니에게도 전달해주게 되면서 모르고 하는 기도는 그 기도가 아무리 빛나는 에너지라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여서 기도를 해도 그 기도의 열매가 새어나가버려 무엇인지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기도의 힘을 모르게 되고 기도에 대하여 부정적이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기도는 생명원리를 익히는 방법인데 무엇인가 자기의 욕심을 구하는 방법으로 오해되기때문에 무엇을 주시옵소서...라고 오해하게 된다. 기도는 하나님앞으로 길을 닿게 하는 길 딱기다. 기도는 탯줄만들기거나 숨골이 닫혔다가 열리면서 숨골에 내려져있던 신줄을 다시 찾아내기위한 방법이다. 기가 다니는 길을 찾는 방법이라고 내가 설명한다. 탯줄과 숨줄을 찾아 길을 만들어내고나면 그 숨줄을 통하여 우주와 통하고 탯줄을 통하여 땅과 통하게 된다는 것이 내 이해다
기도라는 것은 氣道다. 종교의 기도야 자기의 소망을 올리는 것이겠지만 내가 설명하는 기도는 숨골에 있던 영줄을 회복하는 것이고 배꼽에 있었던 탯줄을 대신한 핏줄을 회복하는 것이다 영줄을 회복해야 영적인 세계를 드나들수있고 탯줄을 대신한 핏줄을 회복해야 육적인 세계의 정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내 결론이다
 
기도하는 이도 이 원리를 알게 되면 기도맛을 알게 되는 것이라고 밑을 막고 물을 채우는 기도라 포도주가 떨어져 물을 여섯동이에 채우고 가져다 주면 더 맛나는 포도주가 되는 이야기가 이 뜻이구나..내가 알게 되더라. 그래서 언니에게도 쒝쒝이라는 주문은 하체에 작동하는 에너지이고 와이키는 가슴에 작동하는 에너지라고..그동안 손뼉치기 순설후하기..들을 하고 있다길래 원리를 알고 하는 새로운 도전으로 쒝쒝.,.을 하고 와이키를 해보라고.. 그리고 언니의 이름을 풀어주면서 언니 이름 자체가 주문이니까 산에가면 능력받기를 하고 이름을 크게 부르고 사랑해..라고 외치라고 그러면 그 에너지가 언니의 저깊이에 있는 상처들이 다 치유가 될 것이라고.. 
 
설음을 하면 신장과 연동이 되어서 신장 폐 귀의 기능이 활성화된다고 설명했는데 설음은 물과 연동이 되는 에너지라 신장, 폐, 귀의 기능과 이어지는데 설음이 강화가 된 소리라 쒝쒝....이 되고 이 주문을  정선생님에게 가르쳐 드렸더니 아파트라 크게 고함은 지르지 못하고 이불속에서 했는데 신장이 좋지 않아 소변을 보면 늘 잔뇨감이 남곤 했는데 어제는 소변을 시원하게 봤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쒝쒝을 한 것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신기하더라고 통화를 하며서 간증을 하시더라 
 
내 글을 대하고 알고싶다고 하셔서 전화번호를 서로 나누고 가끔씩 통화를 하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하는데 생전처음(1943년생이시다 정보섭렵을 부지런하게 하시어서 지식에서는 모자람이 없으신 분이신데 체험영역에서 부족함을 인식하고 계신다) 듣는 정보라 신기하고 너무나 시원하고 통쾌하고..즐거워하신다 은화님도 내 공부가 어렵기는 하지만 체험과 이론이 하나가 되는 방편이 있다는 것으로 가장 재밌는 공부라고 하시지. 이론은 어차피 누구라도 같은데 체험이 중요한 것이지 않겠냐고 방법을 제가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제 이론은 돌아서면 잊어버리니까 제가 그 정보들을 당겨오는 방법을 배우시라고.. 그래서 이 분도 순설후음에 능력받는 방법을 녹음한 것을 보내드리거나 전화를 들고 같이 쒝쒝 와이키..있서왔서..들을 한다. 
은화님도 통화를 하게되면 기도법에서는 해보시라 따라해봐라 권해서 같이 파동함수를 만들고 주파수를 만든다 내가 내 기도법을 전달하는 것인 이론이 아니라 실체 체험을 같이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하여 이론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론과 실천이 하나로 체험되는 관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나는 내 공부에 대한 책임감이고 내 자존감이며 정직함이다 내 공부가 너에게서 나와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는 것 기도줄, 즉 하나님을 잇는 영줄과 따님을 잇는 핏줄을 만드는 원리는 하나라고 믿으니까  
 
설음을 하라고 하고나서 은화님이 다리 붓는게 없어졌다고 하시더만 그리고 설음을 하면서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던 분은 발음이 정확해지더라고 일단 나를 만나 순설후음이라는 방법을 배운 것은 항상 감사하게 되더라고 하시지 그리고 오선생님은 나를 만나 자신의 삶의 여정을 차츰이해하게 되고 내가 두드리는 글들을 조금씩 이해하는 즐거움도 말씀하시는데 나 역시 오선생님의 변화를 전해들으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저리 어려운 여정을 걸으시면서 한 걸음 한걸음에 빛을 창조하시는.. 
 
언니에게 이름을 풀어주고 언니는 산에가서 해야지..하던데 나도 높소리도전을 하면서 기도에 들어갔는데 언니의 이름과 모습이 지나가면서 눈물이..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하시기를...그리고 은화님의 모습이 들어와 피눈물같은 <강. 이>로 한조를 이뤄서 아들을 낳아 기루면서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은화님이나 엄마의 부모,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강.이> 한조가 엄마를 낳고 외할머니가 가슴에 딸을 묻고 살아야 했을 세월이 오버랩되면서 외할머니의 마음이나 은화님의 마음이나..같을 것이고 내가 아이들을 낳아 기루면서 가슴에 품었던 무엇이나 같은 것이지 않을까나..엄마가 기도의 생을 산 것도 자기가 낳은 자식때문이고 내가 기도하는 것도 은화님이 기도하는 것도 다 아이들 때문이지만 그 아이를 딛고 들어가면 내가 나를 마주하고자 하는 자궁의 소망, 즉 탯줄을 회복하고자 하는 몸의 의지가 이 발현된 것이리라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엄마가 되는 것은 표면의 이유는 자식을 위한 것이지만 더 깊이 들어가게 되면 탯줄을 회복하고 영줄을 회복하려하는 몸의 의지와 머리의 의지라고 알게 된다. 아이들이 기도를 하게 하는 디딤돌이고 그 기도는 결국 내 존재의 영과 육의 길, 숨줄과 탯줄..을 되찾으려고 하는 것이라는 것 
 
엄마로부터 배운 기도원리를 내가 정리를 하고 아들에게 물려줌으로 기도원리가 완성되는 것을 확인하려는 것이
지금 나의 공부다. 엄마 강씨와 나 곽씨가 아들김씨로 트라이앵글 삼위일체로 확인되어야 완전한 정보가 된다고 생각함으로. 
 
아침 강 길을 걸으면서 하늘의 별을 보고 강 길의 가로등불빛을 보고 운동을 하면서 해오름을 보고..따뜻한 햇살을 맞으면서 아늑한 얕은 산길을 오르내리고..평지만 걷다가 요즘은 얕은 산자락을 오르내린다 오늘 돌아오니 3시간 10분의 아침여정 오는 길에 두부랑 콩나물을 샀다. 두부3000원 콩나물 1000원 돌아오는 길에 혜수엄마를 만나면 커피값으로 하려고 주머니에 넣고 갔는데 일주일에 한번 나온다고 하는 두부장사를 만나서 두부샀다 이 길을 다니면 강 길에 아침 일찍부터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나온다 강 길에서 야외카페를 하는 곳 두군데 그리고 야채들을 파는 곳곳.. 우리 동네로 들어오는 길에는 표고버섯을 파는 곳과 두부..파는 .. 
 
불로봉무동 길은 장사를 하는 곳도 커피를 뽑을 자판기도 없지만 효목동길은 유원지로 가는 길이라 속세의 기운이 새벽기운부터 일렁인다 사람사는 내음새...가 흐르는 곳으로 가면서 느끼는 기운..탁하다는 것을 안다. 몸이 거부하는 느낌인데 몸을 달랜다 속세의 기운도 품을 수 있어야지..수지청즉무어..만 하것노..하고 국민의 힘이라는 당명은 '국민의 힘을 품은 당'이라고 해야한다고 하던데 누가 좀 전달해주면 좋겠다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이 달려 대화를 하고 있는데 전생에 대한 개념이 좀 더 명료화가 된다. 전생은 태안의 세계를 뜻하고 피의 정보를 뜻하고 전전생은 태안에 들기전의 복중에 짓기전의 세계를 뜻하고 물의 정보를 뜻한다고. 더 좁히면 태안의 정보는 땅의 정보이고 태안에 들기전의 정보는 하늘의 정보라고.. 하늘의 정보는 열려진 세계라 누구에게나 주어진 정보로 침노하는 자의 것이고 땅의 정보는 닫혀진 세계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만 열리는 정보라는 것이다 
열린세계라는 것은 삼라만상이고 닫힌 세계라는 것은 삼라만상을 해석하는 세계다 지구에 태어나는 모든 이들의 전전생은 같고 전생은 다르다는 것이지 즉 78%정보는 같은 것이고 22%는 다르다는 것이라고 이해한다 
 
너와 내가 공명이 되는 정보는 삼라만상을 보고 느끼는 느낌이고 그 느낌을 문장으로 그려내어 표현하는 것을 지식이라고 하고 표현하지 않고 느낌을 음미하는 것을 의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의식은 문자화되거나 언어화되지 않고 의식을 문자기록을 통하여 표현하게 될 때 의식은 사라지고 문자라는 그릇만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글로 기록하는 것은 의식을 반추하기위한 어떤 자기만의 기억법이지 그것이 너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전혀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글이라는 것은 돌아서면 두드린 나도 잊어버리는 희안한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글이란 물이 흘러가면서 남긴 흔적이라고 하여 巛이라고 한다 
 
물이 흘러가는 것을 川이라고 하고 옛날에 흘렀지만 지금은 흔적만 남은 것을 巛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경전을 나타내는 기호인 지날 經은 물이 지나간 흔적을 보고 실糸로 수놓은 것工이라는 뜻이다. 糸一巛工. 그래서 글은 과거형이고
그 과거형을 오늘 살려내려면 물을 부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강을 물이 흐르는 곳이니까 물이 끊어진 정보에
물을 부어 흐르게 하라는 것이  경전을 공부하는 방법이다. 흔적이 물이 지나간 것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방법이 물을 정보에 부어보면(마중물을 뭇는다고 한다)물이 흘렀던 곳에서는 마중물을 타고 깊은 곳에서 샘물이 올라 올 것이고(눈물이나 땀이 나고) 물이 흐리지 않는 정보이면 물을 부어도 샘물이 올라오지 않는다 정보의 진위를 가리는 방법이 마중물을 부어보아 물이 올라오면(브엘세바) 그것은 참이고 이삭이 샘을 팠다는 이야기를 그대의 삶 어디에 적용하고 그대의 몸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 신장(콩팥)은 물의 파동함수와 연동하여 물흐름을 다스리는 곳이라고 했다 
 
내경도에 보면 동자 두명이 수차를 돌리는 것으로 나오는데 신장이 물에 속하고 북에 속하며 북현무라고 상징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샘물을 길어올린다는 것을 물세례라고 했다. 그대는 어디에 어떻게 물세계를 적용하는가 신장의 정보를 열기위해서 하는 작업이 현응혈, 즉 설음을 가동시키면서 생기는 에너지를 통해서 쒝쒝이거나 와이키..와이캔캐이 캐라마이신...이라는 언어를 딛고 샘을 뚫는다고 한다. 현응혈을 열어내는 과정을 주여미섭니다..기름짜기..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반복해도 할 때마다 힘들고 어렵다.  이 과정을 반복함으로 생성되는 것이 주파수기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이고 파동함수의 반경넓히기가 된다  전해오는 정보를 놓고 마중물을 부어보는 일을 기도한다고 하게 된다 전해오는 정보의 진위를 가려보는 것은 마중물을 부어 물이 올라오면  지하수에 닿아서 정보가 살아움직이게 되는 것이고
물이 올라오지 않으면 물길을 더 뚫어야한다는 것이지 더 깊은 물길에 닿아야 열리는 정보..33천 도리천에 대하여 지하 33층이 있다고 하여 66계라고 한다 몸꼬리 뼈에서 경추까지 33마디 도리천이라면 그 도리천에 공명하는 숨겨진 정보세계를 33층 지옥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지옥이라는 것은 미노타우로스를 가두고 있는 미궁이면서 미노타우로스는 '문자언어'를 상징하는 것이다. 지옥은 문자언어로 이뤄진 곳으로 실체가 없다. 그대가 문자언어에 상상을 입혀내면 그것이 지옥이거나 천국이 되는 것이지.. 문자언어를 풀어 문자언어가 놓은 천라지망에서 벗어나면 그것이 천국이고 문자언어이미지에 갇히면 그것이 아름답고 찬란함에도 불구하고 지옥이라는 것 지옥은 그지없이 아름답고 감탄스러우며 찬탄이 나오지만 내 눈에서만 일어나는 것이며 천국은 내 몸에서 감탄과 공명이 나오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지옥은 보암직하고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다고 했다. 영적이라고 하는 정보들이 대부분 하와를 미혹한 유혹자가 만들어 낸 세계다. 창조주가 만들어내는 정보는 단순하고 소박하고 그리고 보잘것 없어 보인다. 그래서 창조주의 생명은 깊이 깊이 감추어진 보화같아서 파고 들어가야 닿을 수 있는 누구에게도 자랑하거나 내세움이 가능하지 않은 것이다
늘 강조하지만 출산현장이나 섹스현장은 골방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곳에서 일어나는 비밀작업이지 공개 작업은 아니지 않은가 웅녀의 백일기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골방에 들어가는 기도, 토굴로 들어가 정진하는 것,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토끼를 따라 굴속으로 들어가는 것, 이웃집 토토로에서도 토토로를 만나기위해서 신목안으로 열린 길을 들어가는 것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도 ..어떤 이야기든지 굴속을 통과하는 과정이 나온다. 태안에서 태밖으로 산도를 뚫고 나오는 과정의 반복이고 수정란이 엿새를 굴러 자궁에 착상하는 과정의 반복이다. 원리를 알면 회자되는 이야기들의 꾸며냄에도 불구하고 줄기를 보기때문에 미혹되지 않는다.내가 나의 동굴을 어떻게 거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 너는 자기의 동굴을 거쳐서 해탈을 하고 구원을 받고 열반을 하는데 너의 구원 해탈 열반 이야기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정보를 대하면서 항상 생각하라는 것이 이 정보는 누구에게 이익을 주는 것인가?라는 것이다 정보를 제공하는 자들은 자기의 위치와 가치를 퍼트림으로 자기의 세력이나 기반을 넓히고 단단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너의 정보가 나에게 어떻게 적용이 되어야 나의 위치와 가치가 강화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라 붓다나 예수는 자기의 위치와 가치를 세우려고 한 것이 아니다 제자들이 가치와 위치를 만들어냄으로 너를 예속시키어서 자기들의 명예와 권력을 취한 것이지 붓다나 예수가 제공한 정보는 그대가 갇힌 것은 문자언어이니 문자언어에서 벗어나면 그대의 본성 78%의 영역 자유와 그대의 가치 22%의 질서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전생은 피를 타고 내려오는 정보이고 전전생은 물을 타고 내려오는 정보라고 하셨다 전전생은 누구에게나 열려진 정보이고 전생은 피를 타고 내려오기때문에 닫혀진 정보가고 했다. 그래서 성서는 계보가 있다.
피를 타고 내려오는 마태의 계보와 물을 타고 올라가는 누가의 계보다 마태의 계보는 아브라함에게서 시작하고 누가의 계보는 하나님에게 닿는다. 피의 계보는 내려오고 물의 계보는 올라간다. 모든 것은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 거기에 하늘이 깃든다..는 물의 계보이다. 핏줄을 타고 올라오다보니 엄마의 강성, 세상의 모든 생명은 자궁으로 통하여 오기때문에 姜 이라 하는데 그 너머로 가니 하나님의 성이 01, 이, 乙이라고 하시니 새로운 눈이 생긴다.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을 한자로 하면 李라고 하시더라 천지ㅣ,ㅡ가 낳은八 생명子이라고.. 
  
너와 내가 다름으로 나타나는 정보는 피에 새김된 정보이고 이야기다 조상이야기..내가 여기에 존재하게 되는 역사를 거슬러가는 것 아브라함까지는 피의 이야기다 아브라함을 딛고 올라가면 물의 이야기다 물을 만나 강을 건너고 강을 만나 물을 지난다. 사람의 본성은 같지만 본성이 드러나는 성품은 다르다고 하는 것이고 品은 靈에서도 쓰이고 目으로나 皿(罒)으로나 그려진다. 눈목Mok이고 그릇명 mǐn ミョウ, さら 인데 그릇인 皿에 불똥 주가 올라가면 피 血이 되고
눈 목에 불똥이 올라가면 自가 된다. 너와내가 공유하고 있는 정보일 경우는 品, 目, 皿..이 되지만
개별적인 체험이 될 때는 自, 血, 靈이 되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릇에 피가 담긴다. 그릇은 뼈이고 그 안에 피가 흐른다. 사람은 생명을 담고있는 사라다.

 

 

망우공원에서 해돋이를 한다 화랑교를 건너 영남관문으로 가서 한바퀴돌고 망우공원으로 와서 망우당동상에 3배를 하고 3바퀴 손뼉을 치면서 도는데 동상의 원소가 동(구리)이니까 구리와 연동하여 소망하는 바를 올리오니 나보다 높은 자리에 계시는 조상님이 내 바람의 아름다움을 분별하시와 대신 하늘로 올려주시옵기를... 22%에 대한 책임은 조상님에게 있으니 78%는 제가 알아서 도전하여 침노하여 정보를 당겨 힘으로 삼지만 22% 조상으로부터 내림한 정보는 조상의 얼을 구하고 두드리고 찾아 조상님이 78%의 어디까지를 섭렵하시었는지 파악하여 제 본성찾아가는 여정을 비춰보는 역사로 , 물질에서의 피에서의 증거거울을 삼으려 하는 것이 영육이 하나되는 방법이라고  
 
1617년에 귀천하셔서 일오문一悟門하심으로 상천에 자리하시고 후손을 내려다보시며 일오문에 닿는 후손을 찾아 후손의 부름에 공명하시려고 늘 후손의 에너지파동을 관조하고 계실 터이니  2020년 비로소 조상의 얼이 얼마나 중요한 혈맥인 것을 알아 3대 120년이면 물성정보로 포함이 된다는 원리를 알지만 제가 바로 직계로 망우당님의 정보에 접속을 하게되면  500여년의 세월을 접어서 바로 제 윗대로 일오문을 깨달으신 망우당의 정보가 신장으로 세워지게 된다는 것
천하영웅곽재우 의막처 근청..이 되는 것 그래서 정선을 담아 3배를 하면서 소망을 올리고 망우당동상의 주변을 돌며  손뼉을 치면서 조상의 빛난 얼을 찬양하는 것 망우당동상이 있는 주변을 살피니 소나무 7그루가 둘러있더라
무궁화와 소나무와 모과나무와 향기로운 분꽃나무의 향기가 나즉히 깔리는 아침의 풍경이 감사하고 좋다. 정갈하게 정리가 되어있다는 것도 좋고 조상덕을 본다는 것이 이런 경우인가..한다 
 
새벽길을 걸어서 아침을 가슴에 안고 돌아오면 세시간즘 그 기운을 딛고 하루를 경영하게 되는 것이겠구나 망우공원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같은 시간에 운동을 나오시는 분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데 이녀석이 주인이 운동을 하는 동안 지도 돌아댕긴다 그리고 우릉차게 내지르는 소리를 듣는 것도 감사함 오늘 소리를 들어보니 아들이 내지르는 소리만큼이나 길고 울림이 좋더라 나도 고함을 지를까..하는 울림이 생기지만 참고 내가 하고싶은 운동들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계단으로 내렸다가 다시 올라왔다가 다른 길로 내렸다가 유원지에서 해맞이공원길을 따라 올라가서 해맞이공원에 있는 28숙별자리 그림에서 이전에 발견한 글자를 찾느라 매일 보고 또 보는데..나타나지 않아 
 
이리저리 다니면서 운동기구에 도전도 해보고 오늘은 엇그제 만나 글자가 어디있는지 아냐고 물어 본 그 분을 다시 만나
인사를 하고 지나치려다 좋은 소식하나 전달해드릴께요 하고 설음의 효용성을 설명하고 같이 하고..와 이거 참 좋네..하시던데 설음을 들어보니 자기관리를 잘 하고 계시는 분이시더라 나더러도 잘한다고 하길래 항상 훈련을 하고 있다고..
다음에 만나면 또 좋은 정보를 달라고 하시더라 다음에는 순음을 가르쳐 드려야지..하고,.. 
 
오늘은 아들과 어떤 영성공부를 할까나 걸으면서 생각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쉬겠다고 해서 그려..했는데 아들과 영성공부를 하기 전에 준비소리를 하려고 시도를 했는데 기운이 그렇게 생기지 않아서 아들에게 공부합시다..하게 된 시간이 오후 3시 아들과 공부하기전에 아들에게 같이 마음훈련을 한 것이 어떤 것이라는 설명과 녹음을 듣고 돌아온 평가에 대하여 전달해주고 아들과 마음나누기(영성공부)의 원리를 물스미듯 스미라고 전달한다. 아들에게 같이 마음나누기를 하자고 부탁하는 것과 같이하기까지의 과정이 바로 바로 쉽게 되지 않는다
영성훈련은 사실 더 이상 길이 없을 때 마지막으로 맨땅에 헤딩하는 방법이라고 내가 생각하고 설명하는 방법인데
아들에게 어릴 때는 강제적으로 했지만 이제는 강제로 할 수없는 나이가 되어서 스승님 도와주세요. .제 공부에 에너지가 딸립니다..라고 하소연(?)을 하고 너무나 하기 싫어하는 억지로 끌려 앉아서 시작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고 같이 마음을 맞춰서 소리를 펼치게 된다 
 
내가 32년을 걸려 찾아낸 원리를 하나 하나 설명하면서 아들에게 익히도록 하기가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매일 하다보면 아들도 몸에 익어서 영성의 정보를 마음대로 당겨서 풀어내는 그런 자리에 있을 것이다 아침에 오늘 차가 오면 감을 살까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딸의 톡이 들어와 강사무장님이 감을 나눠주시는데 미선에 맡겨놓으니 찾아가라고 하였다. 강사무장님이라고..성함이 뭐래니.. 감사하는 마음을 하늘에 기도로 올려야지..그리고 엄마랑 성에서 친척이네..하고 미선에 가서 감을 찾아왔다. 점심이 지나가는 시간이라 반점은 바쁜 듯 
 
이런 때 신기하다고 ..내가 감 먹고 싶다고 생각하니 감을 주신다고...이런 동시성이 무엇까지 가능할까..내가 생각하는 것이 물화되는 것을 동시성이라고 하는데 염력을 기루어 초염력이 되고 그 능력이 너에게서 성취되도록 되기까지의 내공을 기루는 것..그것이 아들과 마음나누기 공부에 담는 염원이기도 하다. 아들과 주여미섭니다와 와이키와 쒝쒝 와이캔...은 익숙하게 잘하게 된다 오늘을 먼저 마중물을 붓고 내가 소망하는 것 아들의 소리주파수를 한 자리 올리도록 해보자..다 아들의 파동함수가 얼마나 길고 우릉찬지 그것을 당겨서 주파수로 올리는 훈련을 시도하는 것 그래서 아들과 나의 소리가 화음을 이루도록 하는 것 아들에게 높소리 가늘게 해서 올리라고 했더니 그것은 좀 어려분가 보더라.  아들과 소리에서 밀리지 않기위하여 목을 쓰다보니 목이 잠기지만 아들과 마음나누기를 하는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는 것도 즐겁다 
 
남동생의 카스토리를 보니 창고의 지붕고치기를 했다고 하는데 내가 아들과 같이 지붕고치기를 하고 있구나..하게 되고
조상의 계보를 찾아 정보단계를 보니 내가 공부한 레벨과 통하게 됨으로 곽재우조상을 이제 천군천사로 수호령으로 기댈언덕으로 내 편으로 삼아 조상님 김취려장군님과 강감찬 장군의 에너지를 찾아서 아들에게 선잇기를 해주세요..하게 된다. 가장 높은 깨달음을 얻은 이들은 상천하늘이라고 하는 무색계 4천에 계시는데 여기에 좌정하고 계시는 조상령들은 후손이 불러야 공명을 하신다 그 원리가 만든 것이 정성을 다한 제사라고 하게 되는 것이지 육신의 제사에는 상천하늘에 좌정하시는 조상령은 강림하지 않는다 영은 소리주파수, 안테나에 따라 접속이 되는 영역이기때문에 가장 높은 하늘에 계시는 조상령은 후손이 가장 높은 주파수를 올려야 조상령이 공명을 하신다는 것이지. 그래서 열린78%의 정보는 어누 누구라도 접속할 수 있지만 저마다의 조상령이 다니는 길 22%는 피를 딛고 작동하는 것이라 반열찾아 모시게 되고 지파를 따라 나오게 되는 질서가 있다는 것이다 
 
주파수를 올려서 접속되는 정보에 새김된 레벨이 있다는 것이지 저마다의 정보의 수준이 있다는 것이고 그 수준에서 레벨을 업하려고 하면 상천에 링크된 정보를 담고 있는 혈맥과 선잇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상천에 계시는 파동함수에서 레벨이 같으면  동시성이라고 강곽김..같이 수호령으로 엄엄급급여율령사파하..하시는 원리를 내가 아니까  
78%의 정보는 01의 원리로 작동한다 22%는 그대의 씨와 이름을 딛고 작동한다 그래서 이름을 알고 씨의 역사를 알아야 자기정체성을  창조하거나 찾아낼 수 있다 창조는 78%에서, 찾아내는 것은 22%에서이다 
 
아들과 오늘은 10분...영성공부는 소리공부다. 세포를 울리거나 짜거나..공진하는 훈련을 하는 일이다. 영적이라고 하면서 무엇이 영적인지 설명하려면 영성을 훈련해야 한다. 영성은 빈세포를 돌아서 나오는 소리다 울림소리 방울소리..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을 때 옷자락에 달아  울리도록 한 소리..그게 영성, 상천하늘을 울리고 돌아오는 소리울림이다
영성의 레벨에서 가장 높은 소리가 악기 생황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고 내가 이해한다. 태어나면서 두개골을 접었다가 펴면서 숨겨졌던 신줄을 찾아내는 과정이 주파수를  높이는 훈련을 통해서다 탯줄을 회복하는 것은 저주파훈련이고, 태식호흡으로 전신훈련이라고 하고 영줄을 회복하는 것은 고주파 훈련이고 태초음찾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