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서

어려운 이야기 그러나 내가 알고싶은 이야기

청향고은 2019. 2. 8. 16:36

도마와 함께 걷는 길. 
 

1945년 12월 이집트에 있는 나그 하마디(Nag Hammadi)란 마을 근처에서 부드럽고 비옥한 땅을 파던 한 이집트의 농부가 붉은 토기 항아리를 발견했다. 그 항아리에는 가죽으로 제본된 13개의 사본들 즉 파피루스 책들 또는 두루마리들이 들어 있었다. 이중 도마복음과 같은 중요 사본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도마복음은 초기기독교의 정신을 담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복음서이며 오쇼 라즈니쉬는 이 복음서야 말로 예수가 살아계실 때 말씀하시고 전하신 복음을 그대로 담고 있는 성직자들에 의해 오염되지 않은 진정한 복음서라 하였다.

 

여는 글序章 
 
이것들은 살아있는 예수가 말하신 비밀의 말들이며 쌍둥이 유다 토마가 기록한 것이다.

These are the secret sayings that the living Jesus spoke and Didymos Judas Thomas recorded

 

secret는 apokryphos(아포크리포스)를 영역한 것으로 hidden 이다. hidden은 hide의 과거분사로 숨겨진 숨은 보이지 않는..이다. hide는 한글로 히다(하얗다)  한자로 白이다. 빛은 히다(무릎을 Hiza라고도 한다). 그 빛 안에 무엇이든 다 들어 있다. 히어서 보이지 않는 것이 비밀이다. 밭이 히어졌다는 것은 열매가 다 익어서 더 이상이 클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secret는 비밀의, 기밀의 깊숙한 외진 난해한 심원한 극비 라는 다른 말 같은 뜻  이어동의異語同意이 있다. 

 

시크릿이라고 발음하는데 한글에서는 '씨 種 크리長'다로 씨가 자란다는 말이다. 잘한다는 『자란다』. 『잘 큰다』에서 나간 말이다. 씨가 큰다는 것은 앞에 씨뿌림이 있었다는 것이니 씨가 크는 비밀은 먼저 진행된 씨뿌림의 과정이 선이해되어야 한다. 『씨, 밭, 계절, 씨부리는 자』 라는 환경이 있었다. 선행된 이 환경을 히다hide(~을 숨기다 ~을 덮어가리다 ~를 감추다)고 한다. 뿌려진 씨가 있기에 흙 위로 씨의 싹 芽이 나온다 그것을 한자로 生이라 하였다. 

양쪽으로 잎이 벌어진 상태를 태극이라, 그 다음 단계로 잎이 나온 상태를 삼태극이라 한다. 태극으로 분화되기 이전의 상태를 hidden, secret, apokryphos,무극, 不 (불은 뿌리를 그린 그림이다)이라 한다. 예수가 한 말은 히든이고 도마가 기록한 것은 두 잎(후타바)이다  한 잎은 도마, 한 잎은 도마서를 보는 나다. 도마서를 보고 세번째 잎을 낼 수 있으면 살아있는 예수와 쌍둥이가 되고 그렇지 못하면 이차원의 의식, 흑백논리 속에서 끝난다. 도마서를 대할 때 도마와 나 그리고 뿌리인 히든, 예수(피와 살, 몸)를 인식할 수 있어야 이차원을 넘어서 3차원으로 씨가 큰다,  잘 자란다.    

그것을 1장에서 말한다.


또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말에 있는 비밀의 속뜻을 깨닫는 자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And he said " Whoever discovers the interpretation of these sayings will not taste death " 
 

1장 로기온에 '말씀'이라는 것과 '비밀'과 '뜻'과 '깨달음'이라는 4개의 화두가 hide를 이룸하는 "씨", "밭", "계절", "씨뿌리는 사람 者"이라는 4구조와 대비되어 다시 등장하게 된다. 씨와 말씀, 비밀과 밭, 뜻과 계절, 깨달음과 씨뿌리는 사람이란 등식 等式이다. 이 등식이 숨은 隱 세계와 드러난爛 세계구주이며, 사주팔자 양아파동이라고 하는 세계의 모습이다. 난자와 정자가 수정됨으로 몸(수정란)이 된다. 정자 씨다 난자 밭이다. 수정란 뜻 生이며 몸 깨달 覺이다. 이것을 이해하면 영생을 맛본다. 몸이 드러나는 구조처럼 자음인 씨가 모음인 밭에  닿아 에너지가 담긴 소리가 되고 그것이 말이 되었다는 것을 알면 죽음(무지)을 맛보지 아니한다..말이 생성되는 원리를 모르는 것이 죽음이니...말이 생성되는 원리를 아니까 죽음을 맛보지 않는 것은 당연하지. 

 

interpretation, 해석 해설 이해 판단 해독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는 in(認)..의 안에서, 에, 에 있어서, ,,으로, ,,의 속으로/ ter( 攄) 3회, 세번 /per(草) 하나당, 각각, 각기 / ta( 打)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tion(線) 동사에서 동작 상태 결과 따위를 나타내는 추상명사를 만든다./이라고 나는 한자대입하여 말을 풀어 알아간다. 문장으로 다가가지 않고 낱말 즉 홑자 單字로 마주하여 풀어가는 것이 말이 된 씨, 히든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본다.
 
2장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찾는 자는 발견하기까지 찾기를 멈추지 말라
만일 발견하게 되면, 그는 크게 떨며 예언을 할 것이며 떨며 예언을 하게 될 때 그는 이적을 행할 것이며 그리고 온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Jesus said " Those who seek should not stop Seeking until they find When they find. they will be disturbed. When they are disturbed. they will marvel, and will reign over all [ And after they have reigned they will rest ]
 
2장은 내가 풀어 본 바 자음을 모음에 닿게 한 진동음(현응4혈의 수련) 현상의 설명이다. 복음은 주파수와 파동함수로 이뤄지는 진동음을 만드는 방법이다. 여기서 예언은 몸이 발한 진동음이 우주파동에 공명하여 공진 共振이 일어나는 현상을 예언이라 하였다. 즉 언어가 되기 이전의 공진상태를 체험하는 일. 
언어이전을 아는 것이 미리 예 預. 말씀 언言 예언 預言이다. 나고 生 자라고 長 낳고 産 죽는 死, 정해진 길을 말하는 것이 예정론이다. 예정론에서 비켜설 수 있는 생명은 없다. 미리 정해진 길을 바꾸거나 고칠 수 없다. 
 

강조하건데 언어가 되기 이전의 상태를 아는 것이 예언이다 내가 인식한 바에 의하면..정해진 길을 누구랑 어떻게 갈 수 있나..살아가는 방법은 예언을 통하여 선택할 수 있는 메뉴얼임으로 최고의 동반자와 신나게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멈추지 말라 는 것이고 이 영역은 내가 선택함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다. 해서 운명이다 한다. 길은 하늘이 정하지만 그 길을 가는 방법인 運命은 내가 정한다. 도마서 2장만 내가 인식하면 뒤의 112장은 줄줄이 따라 풀어진다.. 도마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마리인 1장과 2장이다. 이것만 알면 되는데 이것을 아는 게 가장 힘들다. 두 잎을 내고 나서 세 잎을 내는 과정으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힘을 복음이라고 한다.

3장,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를 지도하는 자들이 말하기를  '보라,  왕국이 하늘에 있다' 고 한다면 공중의 새들이 너희보다 먼저 그곳에 들어가리라. 그리고 그들이 또다시 말하기를 '왕국이 바다에 있다'고 한다면 물고기들이 거기서 너희보다 먼저 들어가리라 하지만, 왕국은 너희의 내면에 있으며 동시에 너희의 밖에도 있다.  (그러한 것을) 너희 자신들이 알게 될 때 너희들이 누구인지 드러나게 되고 너희들은 살아계신 아버지의 아들들임을 깨달을 것이다. 하지만,(그러한 것을)너희 자신들이 알지 못한다면 너희는 빈곤 속에 처하게 되고 너희 자신이 곧 빈곤 그 자체이니라"

Jesus said " If you leaders say to you. ' Look, the(Father"s)kingdom is in the sky, 'then the brids of the sky will precede you, If they say to you. ' It is in the sea. 'then the fish will precede you. Rather,the father'skingdom is within you and it is outside you. When you know yourselves. then you will be known. and you will understand that you are children of the living Father. Butif you do net know yourselves. then you live in povety, and you are the poverty."

예수의 왕국은 hidden, 숨겨진 것에 있다. 숨기운 네 과정(현응4혈)이 빛이고 드러난 네 과정(사계절 사시사철)이 어둠이다. 태의 숨기운 과정이 빛과 태어나 살아가는 것이 그림자. 보이는 살이 그림자, 살에 감추인 뼈가 빛, 드러난 문자가 그림자 문자를 형성하게 되는 소리가 빛이다. 검은 글자가 드러나기위해서 흰바탕이 필요하다.보이는 것은 어둠이고 보이지 않는 것이 빛이다는 이런 신비. 
 

 

 
누구라도  빛과 그림자라고 말하면 안다고 말하고 이해한다고 착각한다. 살과 뼈라고 말해도 그러하고 문자와 소리라고 해도 다 아는 듯  착각하는데 설명(인식 認識)하라면 입을 닫는다. 혹은 학습한 정보로 개념 槪念을 설명한다. 인식한다는 말을 하기 쉬워도 認도 어렵고 識의 개념을 몸으로 체험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 認은 言+忍, 識은 言+ 音+ 戈
예수는 남이 제공한 언어로 설명하지 말고, 몸말을 통해 너희 자신들이 알게 되어야 너희가 누구인지 드러나게 된다고 한다. 남의 알음알이(知)에 기대면 자신의 인식, 수정란이 분화하여 자라는, 씨크는 일이 없다. 자신이 알지 못하면 자기의 체험을 설명할 언어를 얻을 수 없다.
 
성경 66권의 이야기들을 알게되면 66권을 기록한 이에게 동의 한 것이지 자기자신의 인식이 되지 않는다. 성경 66권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 구절도 빼지 않고 다 외(誦)고 있더라도  저자들의 지식을 눈으로 본 것이고 들은 것일 뿐이다.몸으로 인식하지 않은 것이다. 나는 그들과 이름이 다르지 않은가..씨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살아 온 문화가 다르다. 물론 hidden은 누구라도 같다, 몸이 생성되는 원리도 누구라도 같다. 그러나...나고보면 저마다 다르지 않은가...
 
마태 누가 마가 요한 바울 베드로....등등등은 예수를 만나기 이전의 어떤 지식들을 습득하고 있었고 그것에 비교하여 예수를 자기의 예수로 인식했다. 언어에 의지하여서는 그럴 수 밖에 없다. 그것이 도마서와의 차이다. 도마는 예수를 만나기 전에 습득했던 의식을 예수에게 투영하지 않고 예수의 로기온만 그대로 받아내렸다. 도마자기의 인식을 배제하고 예수의 로기온만 기록한 것. 이게 다른 복음서에 비하여 위대한 점이며 정직하며 다이아몬드같이 빛나는 값이다. 다른 복음서는 환경과 문화와 풍토와 기후, 기록자의 인식장을 마당으로 예수의 행적을 전개한다. 그 당시의 역사, 문화, 전통, 그 문화,..그 당시의 시간으로 묶어 놓아 그 시대, 그 사람, 그 환경으로 회귀하지 않으면 정보들의 본뜻을 살려내지 못하지만 도마서는 시공을 초월한 어록만을 기록하였기에 오늘 지금 여기에서 hidden 네 환경만 파악하면 이해되는 로기온이 되는 살아 있는 말씀이 된다. 얼마나 자비로운 배려인가. 몸이 되는 원리, 말이 나오는 원리 글이 생성되는 원리는 하나다.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 원리로 적용을 해보면 된다...는 것이니. 이것을 모르면 빈곤(결핍)속에 처하게 되고 남의 지식으로 까불 나불 대는 너희자신이 곧 빈곤 그 자체다. 즉 자기를 알 수 있는 길은 너 또는 책의 지식을 입과 눈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에 있는 게 아니라  찾는 자는 발견하기까지 몸으로 찾기를 멈추지 않을 때 찾기를 멈추지 않는 그 과정이  자기자신들이 인식함이다.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피 흘리도록 열심히 궁구하면 답이 나오게 되어있다. 
 
살아계신 예수의  음성!  찾음의 대상이다. 2000년 전 33세로 십자가에서 최후를 맞이했다는 중동계 남자의 목소리가 어떤 성문을 가졌는지...그것을 찾아내는 일이 뼈를 타고 다니는 것이 소리이니만치 몸을 가지고 살며 말씀하셨다면 33마디 뼈를 울려보면 그 안에 포함이 될 터. 예수의 육생나이가 왜 33살인가..나는 목에서 꼬리뼈까지의 뼈마디를 상징하는 것이라 인식한다  
 
몸이 내 놓은 소리는 불멸의 원소임으로 파동함수에 기록된다. 그 파동함수를 아캬샤 레코드라느니 집단무의식이라느니 라는 말로 설명하고 주파수를 놓아 파동함수에  접속한 이들이 정보를 받아오는 현상이 있고 그것을 채널한다거나 리딩한다거나..공수를 받는다거나 신탁, 점을 친다거나..예언한다거나...그렇게 표현을 하지만  파동함수는 소리로 나타나지 언어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소리파동 함수로 접속한 정보를 자신이 습득한 저마다의 언어에 담아낸다. 나역시도 체널링(諦 살필 체, 蘖 서자 얼, 剩, 남을 잉)한 정보를 내가 익힌 소리말 한글이나 글틀 한자에 담아 문장으로 옮겨낸다.
 
골수와 피에  주파수와 파동함수가 새김되어 있어서 어떤 언어에 담아도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만들어 공명을 시켜보면 뜻을 알게된다. 하여 뜻은 안에 있다. 밖에 있다는 것은 살에 새김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 외에 어떻게 내 자신이 알 수 있는 곳이 있겠는가. 그 외는 내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세를 알고 싶으면 모세의 음성주파수를, 요한을 알고 싶으면 요한의 성문을 찾아야하며 바울을 알고 싶으면 바울의 소리주파수를 찾아야 한다. 소리를 찾아내려면 뼈 33마디를 열어가면서 말씀과 비춰봐야 한다. 말씀은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써서는 말씀을 기록한 저자의 음성(뜻)을 찾을 수 없다. 예수의 음성주파수를 찾아야 도마서의 비밀이 풀린다. 예수의 음성을 찾아 그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을 따름하려는 나에게는 복음이다. 예수가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한 본 뜻이다. 예수의 육성을 찾아내어 그 음성으로 말씀을 독송하는 것이 예수를 먹고 마시는 실천이다. 
 
소리를 열어내다보니 33마디가 열려 접속하고픈 이름을 부르면 그 파동이 당겨진다. 예수이름을 부르면...이라고 하는 의미다. 석가의 육성. 공자의 육성.....33마디 뼈를 타고다니면서 이름을 부르면 그에 맞는 진동수가 공명하게되고 그 들의 정보를 이해하게 된다. 해서 누구의 복음, 누구의 서신, 누구의 주석에 기대지 않고 예수의 육성에 석가의 음성에...접속하여 가르침의 진위를 파악하고 분별하고 정리한다. 소리통이 열렸다는 것은 어떤 정보가름도 명료하게 할 수 있는 진동수와 공명장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영은 빛으로 파동함수로 귀환하고 혼은 땅으로 돌아간다. 파동함수가 33단계로 있다. 해서 예수를 만나려면 성령의 사람은 바람이다 한 말씀대로 바람소리를 울려내어야 한다. 바람소리. 바람소리도 어디에 부딪히나에 따라 다르고 철季마다 다른데......
 
 
4장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의 산 날이 오래 된 늙은이들은 태어난지 이레밖에 아니 된 아기에게 생명의 처소에 관해 질문하기를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그리함으로 그는 살아날 것은 많은 앞선 자들이 뒤쳐질 것이기 때문인데 그리고 그들은 오로지 하나의 상태가 될 것이다" 

Jesus said, " The person old in days won't  hesitate to ask a little child seven days old about the place of life. and that person will live. For many of the first will be last. and will become a single one"
 
도마서의 특징은 도마가 말씀을 기록한 시간과 환경이 전혀 제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자는 씨글(種字)이기에 시제가 없고 도마서도 씨문(種文)이기에 시제가 없다. 時制(때 시, 억제 制..억지로 정한다. 힘으로 틀을 만들었다.해의 흐름을 그림자를 보아 기호를 만들어 잣대로 삼았다.) 
도마의 인식이 개입되지 않고 예수말씀만 기록되었는데 도마서를 잡은 내가 주관이 된다. 성경의 복음서는 내 주관이 아니라 마태, 마가 , 요한,,누가의 주관을 본다. 이 사실을 알면 '주'가 내 안에 내가 '주' 안에라는 문장의 뜻을 근원에서 알게 된다. 내가 택한 '주'는 예수어록이며. '주'가 발현된 나는 말씀을 풀어내어 활용하는 '바람소리'다.

  
4장의 "그의 산 날이 오래된 늙은이"는 나이테를 겹겹으로 두른 나이 노인만을 말하지 않는다. 속 뜻이 있는 이중어법이다. 예수어록은 이중어법을 사용한다. 오래 전에 기록된 산날이 오래된 늙은이 같은 경전문장에 태생적인 집착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드는 진동생활 언어의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오래된 늙은이라고 한다. 내 일상의 삶을 이끌어가는 생활언어에 대하여 주목하지 못한다면 오래된 늙은이다. 내 말은 살아있는 진동수를 가지고 있고 말진동수가 현실로 드러나기 때문에 정말로 중요하다. 내 말을 살피지 않으면 도대체 무엇에서 무엇으로 변화를 인식할 수 있다는 말인가.. 너무와 너무나의 진동수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너무는 무거운 진동수, 너무나는 나가 붙음으로 긍정의 진동수가 된다. 너무는 이형식,,분리, 너무나는 삼형식 통합. 글자구조를 보면 두자는 분리로 극성을 나타내고, 석자는 통합이된다. .   
 
'태어난 지 이레 밖에 아니 된 아기'는 난 지 팔일에 행하던 이스라엘의 문화 할례라는 의식에 비춰서 전통문화나 율법에 메이지 않은 이를 뜻하고 엿새동안 창조를 이루시고 7일에 안식하셨던 구약의 정보에 근거하면 rest 즉 평안. 휴식. 자유를 알고 누리는 대자유인, 도교에서는 현선 玄仙을 뜻한다. 玄은 카오스를 뜻하는 기호다. 질서라고 흔히 말하는데 질과서는 반대개념이다. 秩은 벼 禾(알맹이)를 추수 (失, 잃을 실)하여서 빈 논이라는 것. 차례를 따라 알곡이 되어 추수를 하였다는 물질적인 환경의 그림이고, 序 (차례 서)는 글자(子)를 어떤 곳에 자리넣음이다.


생명의 처소에 관한 질문을 망설이지 말라의 생명의 처소 곧 날 곳㖛  것唟  혹은 나온 곳은 누구나 엄마의 자궁이라는 보편적이고 경험적인 실체며, 더 이전 흙(아담Adama, 일본어로 머리(頭)를 아타마 あたま라고 하는데 개념의 토대는 뇌파에서 형성함으로 흙은 문자의 처소다.)에서 온 것을 누구나 안다. 진짜 아는가? 개념(흙이 처소다)과 경험(몸이 처소다)을 이어 하나로 할 때 참으로 아는 것(眞智)이다.  곳 㖛에 한자가 있고 것 唟에도 한자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한자공부를 하다가 신비하고 기묘하고 와...하게 되는 것은 터라는 글자에도 한자가 攄(펼 터)로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다. 곳을 한자로 處라고만 생각해서 이 기호는 어떻게 풀어라는 거야..했는데 이 處는 물질세계의 모습이라면 㖛은 언어세계를 나타내는 것이구나..하나님과 예수를 안다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구나..알 수록 !!~~ 

 

문장( 文章)이 습(濕)된오래된 늙은이들은 자기가 태어난 곳place( 장소 위치, 공간, 여지, 대목, 부분, 관직, 근무처, 직무, 역할, 본분, 순서, 순위, 단계), 즉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묻는 것을 꺼려 한다. 고상한 지식인인 줄 아는 오래된 늙은이들. 생명의 처소는 자궁이고 이 이야기는 섹스와 이어지는 별로 고상한 수준의 지식이라고 정해지지 않고 천박하거나 입에 올리면 경건하지 않은 것인양 폄하되기에 질문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성에 담긴 뜻을 찾아내기위한 담론을 꺼려하는 자는 오래된 늙은이다. 난지 이레 안에 있는 자는 생명의 처소에 대한 정보를 섬세하게 알고 있으며 묻는 자에게 전달할 줄 아는 자이다. 체험적인 처소 성의 원리가 경험적인 말의 원리와, 개념의 토대인 글의 원리를 비춰내는 원리다. 물질적인 근거가 확실한 원리없이 무형적인 것을 어디다 비춰서 실제 확인하겠는가. 
 
생명의 처소 자궁에서 일어나는 일이 1.섹스 결합(수정)
2. 결합에 따른 팽창(세포분열) 3. 생명의 얼개가 생김 4.출산 5. 원상회복. 음양오행이다.
이것은 몸에 속한다. 이것을 거울로 하늘생명이라 말하게 되는 소리를 대입하면 오음. 궁상각치우. 소리생명 처소에서 일어나는 진동현상도 자궁원리와 같다. 예수가 말하는 생명의 처소에 대한 질문은 소리진동을 뜻한다. 바람이 어떻게 소리가 되는가..를 알라는 것.  몸과 말과 글이 생기는 원리는 하나니까  생명의 제 1 처소에서 일어나는 현장을 보고 이해하라는 것. 복음에나 말씀을 섹스(야다)로 설명할 수 밖에 없다. 예수의 가르침을 따라가려면 오래된 늙은이..길들여진 관념을 버려야 한다. 생활언어를 찾아서 마음과 말씀을 배워야 한다. 그리함으로 그는 살아날 것은 많은 앞 선 자들이 뒤처질 것이기 때문인데 그리고 그들은 오로지 하나의 상태가 될 것이다는 것 예수의 언어는 난지 이레 된 아기의 언어로 시제가 없기 때문에  어느 틀에도 어느 개념에도 속하지 않는 것이지만 예수어록을 붙든 자에게 살아나는 말씀이다.
 
개념이 정확하고 개념과 경험을 잇는 방법이 확실하며 자유롭다 도마서에 시공이 없는 이유다. 자기마음대로 풀어 즐기는 요리라고..정말 멋있지 않나...도마서를 만나고 2000년의 시공을 넘어 "오늘 말씀"을 만났다. 남이 만든 교리들이나 성경 66권을 버릴 수 있는 것이 "오늘예수"가 내 복음안에 있음으로서다. 값진 진주를 만났으니 동안 가졌던 것들을 팔아 값진 진주를 살 수 밖에.. 판다는 것은 버림. 산다는 것은 잡음. 66권을 버려야 도마서라는 값비싼 진주를 산다. 내가 그리 안다. 오늘예수 悟(깨달을 오), 늘 (常}, 預(미리 예), 需(구할 수) 

 

5장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네 눈 앞에 있는 것을 먼저 알라 그리하면 너로부터 감추어져 있는 것이 다 너에게 드러나리라 감추인 것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기 때문이니라"

Jesus said, " Know what is in front of you face, and what is hidden from you will be disclosed to you, For there is nothing hidden that will not be revealed [And there is nothing buried that will not be raised" ]  
 

눈 앞에 있는 것은 저마다 다르다. 눈앞에 있는 것만 인식하고 그것에 어떤 뜻맛을 줄 것인가를 궁구하는 게 사람이다. 말은 뇌파를 자극하여 20여가지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에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한다. 나와 네가 보는 것이 다른데 내가 보는 것을 너에게 설명하는 것은 어리석다. 나랑 같은 것을 보자고 말하는데 상대방은 내 말이 들리지 않는 경우 강요할 수 없기에 권함으로 끝나는 연이 되든지... 그래? 하고 공명을 하는 연이 되면 서로 교학상장의 도반이 된다. S.O.S를 청하는 이에게 나는 도마서를 텍스트로 하고 소리원리를 같이 공부하자...고 하게 된다. 도마서를 공부하려 하면 내가 공부한 방법과 동안 공부하여 얻은 것들을 다 내어놓고 같이 즐길 수 있기에...그런데 말이다...이 권함에 응하는 이가 없다. 예수가 비유로 든 잔치에 초청하는데 거절하는 것처럼...복음원리를 제시하면서 같이하자 말로 하면 대부분 쑥스러워하면서 거절한다. 해보지 않은 낮선행동이라서....변화는 익숙한 것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낮선 것을 만나고 그것을 도전함에서 생긴다. 지향指向점을 상징象徵 image하는 이름, 名 なまえ name을 바꾸었다 인식 perception을 뜻맛하던 인 認을 버리고 풍류 諷柳compassion로 바꾼 것. 흐르는 바람을 타고 진동수를 창조하여 실버들처럼 부드럽게 흔들리려고.....

 

열정passion(격렬한 감정, 격정, 열정, 욕정)을 포함하는 게 자비라 말하는 냉철compassion(측은히 여기는 마음, 연민, 동정)이다. Pass(통과하다, 떠나다, 사라지다, 죽다, 지나다 ,유포되다, 유통되다, 합격하다)+i+on(~의 위에, ~의 표면에 ~접하여 ~ 에 붙어서 ~ 으로, ~중, ~을 따라서, 진행중인, 시작된, 나오는) 3형식이다. 냉철또는 자비는 com+pass+i+on 4형식이다. Pass는 패스 즉 통과, i는 나 on 열림 나를 열어 뭔가가 지나가도록 하는게 열정 열린 뜻. 복음은 열정이다. 그리고 자비는 나를 열고 지나가게 한 것이 무엇이었나를 마주보기하는 것이다. 열정은 주관이고 자비는 열정의 객관화이다. COM은 귀 C로 듣고 입O으로 말하고 몸M으로 느낀 것이다. 너의 면전에 있는 것을 알라는 실체가 passion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을 보고 compassion냉철하라는 것. 그러면 너에게 감추인 것이 너에게 드러나리라. 그 어느 것도 숨기어져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를 이해하게 된다. 360도를 회전하면 관점들을 다 보게 된다. 너와 내가 각도차를 가지게 되면 다른 곳을 보지만..내가 한바퀴 돌면 너가 보던 것이나 곳을 다 보지 않겠는가. 발견할 때까지 찾으라...라는 말씀이다. 360도를 한바퀴 돌아라.... 그럼 너와 내가 다름이 무엇에서 비롯된 것인지 안다. 그러면 이해가 된다.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너를 드러내는 것은 열정이고 그것이 내 면전에 있다 너를 아는 것이 자비다. 慈悲로 쓰면 추상이다 나는 自鼻라고 쓴다. 내코. 냄새를 분별할 줄 아는 코가 가진 능력. 생명의 흐름을 마주하면 코끝이 찡 눈물이 핑... 이게 열정이다. 꿈은 뇌파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나열이기에 그 이미지를 말로 옮기면 이미지에 진동수가 더해져서 물화되어 나타난다. 해서 꿈보다 해몽인데 해몽을 긍정으로 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뇌파에서 긍정호르몬을 분비하도록 촉진시켜 피의 정보를 교체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나는 너의 면전에 있으니 너가 알 대상이고 너는 내 면전에 있으니 내가 알아야 할 대상이다. 내가 보는 너(객)는 내가회전하기에 변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너를 아는 앎도 항상 변하지 않겠는가? 변화하는 삶이란 내 앞의 '너'가 늘 달라진다는 뜻이고 내가 관점을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뇌파가 작동되면 호르몬이 분비되고 행복한 호르몬들은 인체를 여행하면서 세포들에게 즐거운 파동을 만들어 그 느낌들을 다시 뇌파에서 모아 관점변화를 일으킨다.  

 

도마서의 '알다'는 25회가 나오는 중요한 낱말로 25번 모두 다른 뜻이다. 좌우갈비뼈 12개씩 거느린 가운데 흉추. 그것을 뜻함이 25다. 풍류의 류에 흐를 류지만 버들 류를 쓴다 바람에 흐르는 버들..실버들..천만사로 흐르는 ..바람에 늙는  실버들.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 청향풍류. 내 지향점 나아갈 바. 

 

일체유의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6장. 제자들이 질문하며 예수께 묻기를 "당신은 우리들이 금식하기를 원하나이까? 그리고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이까? 이웃에게 보시하여야 하나이까? 또한 음식은 반드시 가려 먹어야 하나이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거짓을 말하지 말고 너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행치 않도록하라 왜냐하면, 하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고 그 어느 것하나도 숨겨지는 것이 없느니라 드러나지 않는 상태로 남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느니라"

His disciples asked him and said to him, ' Do you want us to fast? How should we pray? Should we give to charity? What diet should we observe?"

Jesus said, " Don't lie. and don't do what you hate. decause all things are disclosed before heaven, After all, there is nothing hidden that will ndt be revealed. and there is nothing  covered up that will remain undisciosed." 
 
제자들은 오래 된 늙은이가 가르치는 토라에 대하여 예수의 견해를 묻는데 예수의 대답은 이레된 아기의 관점을 말한다. 시대환경 문화공간이 달라지면 개념도 물이 돌을 돌아가듯이 그 환경에 맞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금식이나 구제나 기도나 음식금기라는 규례에 대한 것은 저마다의 환경에 따라 달라지니까 답을 하지 않으신 것이고 시대를 초월하여 같은 뜻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것이 자기에게 정직하고 자신의 생각을 속이지 마라는 것이다. 생각과 말을 일치시키는 것을 하나님을 아는 일이라고 한다. 생각은 이미지다. 그것을 말로 표현한다는 것은 쉬운 일 아니다. 
 
거짓말이나 체면치레의 행동을 하는 스스로도 속이지 못하지만  상대방이 속아주는 척하지 이미 상대방도 거짓말이라거나 체면이라는 것을 아니까 서로 속고 속이는 헛말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다. 뇌파는 화소를 인식하지만 몸은 진동수를 인식하기때문에 사람은 서로 속일 수 없다. 너의 비위를 맞추려고 자신을 속일 때 상대방도 이미 그 말의 거짓됨을 안다는 것이 드러나지 않는 상태로 있는 게 없다..는 말씀. 거짓말은 하면서도 말뜻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거짓말하지 않기가 얼마나 힘든지.. 구제나 기도나 음식금기 이런 문제는 너와 상관이 없는 사적인 취향 취미 행동이기에 타인이 간여할 바도 아니고 질문할 문제가 아니다. 너와 나와 상관이 있는 것. 즉 생각과 말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한다. 서로 생각과 감정은 속일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몸이라는 살아있는 파동함수는  서로의 히든hidden을 너무나 예리하게 포착하게 되는 것이고 ...속였다 하지만 전혀 속이지 못했다는 실체가 스트레스( 응력)로 축적이 된다. 스트레스는 핏돌이를 제대로 순환시키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다.  
 
뜻을 모르는 말을  남에게  하지말고 내가 당하면 싫은 행동을 너에게 하지마라..이 가르침은 단순하고 실천하기 쉬운듯하지만 뜻 모르는 말을 하지 않으려면 내가 하는 말이 어느 말이 뜻을 아는 참말이고 어느 말이 뜻을 모르면서 하는 거짓말이 되는지..말살이 상태를 알아야하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면 너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싫어하는 일과 너가 싫어하는 것이 다를 수도 있고 내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게 사람이니까..예수의 답은 메뉴얼대로 사는 모습 너머에 있는 너를 알려고 노력하라는 말이다.  
 
오래된 늙은이는 길들여진 관습으로 사람을 대하고 금식하면 구제하면 기도하면....으로 판단을 하지만 예수는 말을 알고 하고 너를 해롭게 하는 행동은 하지 말라는 것으로 정리한다. 금식 구제 기도 음식금기..를 잘 지키는 이들은 자기의 잣대가 있음으로 그 잣대로 남을 판단하기에 그게 거짓말이 되고 싫어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하는데 너는 하지 않느냐...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좋아서 하는 것으로 끝내고 너에게는 강요하지 마라...내가 좋다고 너에게 좋은 것이 아니다.


도마서 6장은  실천하기 정말 어려운 말씀이다. 너의 귀에 좋게 들리고  너의 눈에 좋아 보이는 것보다 내게 나에게 걸림이 없고 자유스런 삶을 살라, 오래된 늙은이가 되지마라. 남의 잣대를 기준하지 말라. 너의 잣대는 무엇을 근거로 하여 생긴 잣대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누가 나더러 안되..라고 하면 그것은 너의 잣대에서 안되이지 나는  나의 평상심이란 잣대에 의해서 되...!!일 수도 있는 것이다. 너의 잣대를 금식해야 된다. 그리야 내가 숨을 쉬고 산다.

 

도마서 7장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복되도다 사자여! 사람이 그대를 먹어삼키기에 그대는 사람이 되는도다.  저주있을진저 사람이여! 사자가 그대를 먹어삼킬 것이니, 사자가 사람이 될 것이로다."

Jesus said, " Lucky is the lion that the human will eat. so that the lion becomes human. Ane foul is the human that the lion will eat. and the lion still will become human."
 

사람이 잡아먹는 사자와 사자가 잡아먹는 사람이 대비되는 설명되는 아름다운 문장( 文章, Logion)이다. 여기에 사자가 무엇을 뜻하는가 연구가들에게 난해한 구절이라고 하는데 그야말로 쉬운 것이다. 머리를 굴리면 어려워지만,직관에서는 쉽다. 사자는 두려움의 상징기호다. 두려움을 극복하면 평안이 된다. 두려움이 사람을 사로잡으면 그 두려움이 끄는대로 행동한다. 겉으로 보이기에도 사자처럼 보인다. 지배력, 권위, 독재, 억압....두려움이 지배하면  능력자가 되려고 하게 되어있다. 드러나는 것은 안에서 작용하는 에너지의 반대모습이기에,..두려움이 가득한 자, 사자에게  먹힌 자는

자신이 두려움에 먹힌 줄을 모르고 살아간다. 남이 제시하는 목표를 잡으면 그게 사자에게 먹한 것이다. 풀이 가는 바람에도 누워 약한 듯이 보여도  뿌리가 있다.  사람마다 두려워하는 무엇이 저마다 다르겠지만 공통적인 사자는 죽음에 대한 상상이다. 사람의 근원적인 문제가 죽음인데 죽음의 실체는 봉인된 유전자, 500만년의 정보를 풀지 못하는 무지가 사자의 실체다. 사자를 라이온Lion 이라 하는데  사자, 용맹한 사람 잔인한 사람, 명사 인기있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다. Logion에서 og가 없는 것이 사자다. 동물사자로 상징을 했지만 사람의 삶에서 사자는 死字, 즉 死句라고 본다. 死句에 대하여 活句가 있듯이 라이언Lion에 대하여 로기언Logion 이 있다.

 

라이언에 없는 og가 무엇인가..open grid 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open;열린, 장애물이 없는, 공개의, 개최중인, 숨김없는, 미결정의, 비어있는 ,을 열다, 을 개척하다, 개업하다, 를 시작한다. grid:그리드, 격자모양기판 창살 격자. 死句에는 없는 것이 活句에 있고 활구에 있는 것이 og라고 정리한다. 사자에게 먹힌 사람은 og가 없고, 사자를 먹은 사람에게는 og가 있다. 사자가 Officer of the Guard(위병사령) 이기에 사자라는 문장에 먹히면 그 문장의 지배속에 들 수 밖에 없고, 문장Officer of the Guard(위병사령)을 먹으면  로기언이 되는 것이겠다. 언어에서 언어로 풀어져 가는 이런 공부를 하다보면 날새는 줄 모른다..하게 된다.이건 나만의 즐거움의 풀이고 나만의 영혼을 위한 만찬이다.  

 

50여년의 정보에 대하여 사람들은 그다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봉인된 정보가 아니라 열린 정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500만년의 정보가 내재된 유전자의 의지가 저마다 있기때문인데 우뇌를 자극하면 호르몬이 발생하여 500만년의 정보가 열리고 풀어져서 알게되는 만큼 무지영역이 줄어듬으로 두려움의 크기가 줄어들게 된다. 당연하겠지만...예수가 하는 이야기가 그 이야기다. 비밀의 말씀 히든hidden이 봉인되어 있는 500만년의 유전자 정보이자 성경에서는 에덴으로, 파미르 고원지대에서 출발한 문화에서는 이든이라 했단다. 이든이 영어권의 히든이다. 동양권에서 이든은 『이들 』 속에 다 들어 있다. 다. 내가 그리 이해한다. E den의 E는 hide에서 hid를 숨겨버리고 E만 남은 것이다. hid가 무엇인지 찾아야 하는 것이겠다. 신화에서는 히드라, 머리카락이 뱀으로 된 괴물로 나타난다. 성경에서는 뱀에게 유혹된 이와, 일본신화에서는 이와나미Iwanami,岩波; 바위  岩과 물결 波. 다 메두사, Μέδουσα, Medoūsa , 뜻:지배자, 여왕 , 영어: Medusa와 연결된다. 메두사를 보면 돌이된다. 메두사는 페르세우스에 의해 해결된다. 

 

보석과 같이 빛나는 눈을 가졌으며 보는 것을 모두 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진, 혹은 흉측하고 무시무시한 얼굴로 하여금 본 자를 공포에 빠트려 돌로 만들어버리는 능을 가졌다고 전해져 오며 머리카락은 무수한 독사로, 톱니같이 날카로운 치아, 멧돼지의 엄니청동 손, 황금 날개, 튀어나온 눈, 긴 혀를 가진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된다. 또한 불사(不死)의 몸을 가진 두 언니들과는 달리 메두사는 불사의 몸이 아니었다.

 

메두사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연인 관계로, 포세이돈 사이에서 천마 페가수스와 크리사오르(뜻:황금 검)를 낳는다. 메두사가 네 발 달린 말을 낳았으므로 메두사도 켄타우로스와 같은 네 발 달린 반인반마(半人半馬)였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며 뱀의 몸을 가진 반인반사(半人半巳)로 그려지기도 한다. 메두사는 결국 페르세우스에 의해 목이 잘려 사망한다.

메두사는 본래 그리스(아나톨리아반도)의 선주민족(先住民族)이었던 페라스고이인들의 신화 안에서 주요 여신중 하나였다. 또 코린토스에서는 대지의 여신으로 여겨졌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고대 그리스인 헬레네스(고대 그리스어: Έλληνες, 영어: Hellenes)의 도래 이전부터 고대 그리스에 존재하고 있던 신이었으며 메두사와 포세이돈은 부부였다. 헬레네스의 도래 이후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메두사는 여신에서 괴물로 묘사되게 된다고 위키백과에서 설명한다. 움직이는 것을 고착화시키는 것이 문자다. 메두사가 뜻하는 것은 문자언어다고 나는 주장한다. 메두사의 신화를 만든 근거는 아마도 해파리에 있나보다. 메두사가 해파리라는 뜻이라니. 이와나미Iwanami, 메두사구나..신묘하구나..해파리 解破理.  

 

500만년의 정보 , 岩(암)유전자다. 이 유전자를 풀면 앎(智)이고 풀지 못하면 암(暗, 癌)이 근거가 된다. 뇌파 腦波(이와나미, 메두사, 해파리)를 자극하는 것은 전파電波다. 페르세우스신화를 보면 메두사를 처리하게되는 과정을 알 수있고 예수와 연결되고 판테온 신전과 마리아와 연결된다. 예수가 로마위병Officer of the Guard 판테온의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것. 아테나 여신이 준 빛나는 거울과 같은 방패와 헤르메스가 준 날개달린 신발을 신고 메두사를 처리하는 것..바울의 저작들은 그리스로마신화를 문화로 하는 로마권에서 학습된 이들에 의하여 기록된 정보이기때문에 그리스 로마신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바울의 언어들을 이해하기 힘들다. 특별히 바울은 희랍문화의 최고권위자이였으니 그의 언어가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예수를 자기인식의 언어로 꾸며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니..그리스로마 신화사상이 그의 저서, 철학안에 흐를 수 밖에 . 

 

복음을 전파한다고 하는 말은 복음을 믿으면 전파가 생겨서 뇌파에 전달되어 우뇌를 열고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여 500만년 전의 정보를 해독하여 두려움과 불안을 덜어낸다는 뜻이다. 복음이 전파를 만들어내면 등줄기를 타고 두정으로 상승하여 뇌파를 지극하면 눈 앞이 하얗다..히다Hide는 즉 뇌파가 전파를 받아서 호르몬을 생성하는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높소리를 올리는 것은 500만년의 정보를 열어내려고 전파를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센 전력..강력한 핵력을 만들려고 무게줌심을 높은 곳으로 올리는 로켓을 쏘아 올리듯...힘의 위치를 바꾸는 방법이다. 로켓을 쏘아 올릴 때 무게 중심이 높아질 수록 무거운 것은 분리되고 가벼운 것은 상승한다.  

 

스트레스는 무게중심을 높이지 못하도록 방해하여 상승하려는 전파발생을 막는다. 전파발생이 안되면 뇌파가 작동하지 않게 되고 뇌파가 작동되지 않으면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상승작용이 생기지 않는다.

 

사자인 경전언어들은 두려움과 불안의 근거다. 그 언어들을 생활언어로 바꿔서 풀어내면 피가 도는 로기언이 된다. 사구를 활구로 만들어내는 것이 죽음에서 부활이며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처리하는 일이다. 선승들은 사구를 활구로 변화시키려고 면벽참선을 했다. 한자를 마주하여 히든을 찾아내는 작업을 하는 것이 보물찾기만큼이나 재밌다. (2016년 7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