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서

수 많은 날이 오리라. 도마서 38~50장

청향고은 2019. 2. 8. 17:26

38장. 예수께서 말씀하시었다.
" 수많은 날들을 너희는 내가 지금 너희에게 말하는 이 말씀을 듣고자 원하였고, 달리 다른 이에게는 들을 수 없도다. 장차 날이 오리니, 너희가 나를 찾고자 하나 찾지 못하리라."
Jesus said. " Many times have you desired to hear these words which I am saying to you, and you have no one else to hear them from. There will be days when you look for Me and will nor fond Me. " 
 
예수의 로기온은 예수외에는 해석할 자가 없다. 예수의 로기온을 놓고 수많은 이들이 해석을 하고 있지만, 당시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전습된 지식을 놓고 그것에 비추어서 예수를 풀고 있다. 예수를 만나서 예수에게 예수이야기를 들어야 산 예수다. 그 전에는 죽은 예수 발 만지기 이야기들이지 예수의 해석은 아니다. 마태의 해석, 마가의 해석, 등등등..어느 목사의  예수에 대한 말씀....이지...예수정보와 예수 로기온을 분별할 수 있는가? 내가 생각했던 모든 예수를 버리고 나서 예수라는 글자의 뜻부터 풀기부터 시작한다. 예수라는 이름이 저의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하나님이 구원하시다..는 뜻이다. 구원받아야 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구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서 질문이 나와야한다. 하나님은 무엇이며 하나님이 구원을 하는 방법은 무엇이며 어떤 상태이기에 어떤 상태가 되어야 구원인가...골치가 지끈 지끈 아프고 속이 메슥거리고...어금니가 아프고..그렇게 어려운 출발선이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죄인이라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이라고 그것도 하나님에게 말이다. 이런 제시가 든 이름이니 이 이름을 받은 예수가 구원을 받으려고 하나님을 찾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 여정이 아니겠는가..나중 로기온 105편을 다루면서 상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예수는 나와 성정이 같은 몸이였지만 예수의 로기온은 몸으로 깨달은 무엇을 당시의 언어로 말씀하시었고 그것을 들은 도마가 당시의 언어로 기록한 것이 후대에서 곱트어로 번역되고 그 언어를 다시 한역하여 지금 눈 앞에 나타났는데 이 말씀이 더 이상 도마의 기록이며 예수의 말씀일 수가 없지 않겠나. 도마가 기록한 언어는 예수가 말한 언어일 터..해서 전습되는 한글로, 영어로 기타 등등으로 전달되는 말씀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예수의 말씀이 아니라번역자들의 말씀이다. 번역은 창조라고 하지 않던가..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였고 예수는 한국인이 아니였음으로..문자는 지역 풍토 기후에 맞추어서 드러나는 자연그림을 글로 변환시킨 것이였기에 사철이 뚜렷한 한국의 언어가 사막 모래밭의 언어와 같은 값으로 번역될 수는 없는 법이다. 
 
예수의 로기온이지만 아니다. 해서 예수는 성령이라는 번역기를 제공하신다. 어느 언어로 번역이 되었던간에 성령이란 번역기에 넣으면 예수당시의 언어파동함수를 찾아내도록 하여 번역의 오류와 올바름의 정도를 비추어 보도록 한다. 자연풍토기후가 다름에서 언어차가 벌어지지만 흙속에서의 상태는 어느 곳이라도 동일함으로 성령은 흙속의 상태를 비추어 흙 위를 보도록 하시는 것이다. 자기자신을 찾은 자만이 너에게 너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전해 줄 수 있다. 예수는 몸에 봉인된 정보인 영생을 설명하고 있고 영생은 앎이라는 것을 가르친다. 어느 누구든지 참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선 올바른 앎을 찾아서 익혀야 한다. 올바름을 찾아내는 방법이 복음. 배에서 생수의 샘이 솟는 것 같은 소리에 있다고..성령은 바람이라고 가르치는데 못알아 듣는다. 지금 그대도..  내가 예수의 영으로 전달을 하는데 말이다.  내가 가르치는 복음원리는 나 외에는 가르칠 수 없다. 나는 너다. 너를 가르칠 이는 너 외엔 없고 너는 바람을 타거나 걷고 있다. 바람의 소리가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다. 알겠는가..어디에 부딪히느냐에 따라 다른소리가 나는 즐거움. 
 
39장. 예수께서 말씀하시었다. "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지혜의 열쇠를 받았으나 그들은 그것들을 숨겼다. 그들은 자신들만 들어가지 않을 뿐 아니라 들어가길 원하는 자들까지도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전하라."
Jesus said. "The Phsrisees and the scholars have taken the keys of knowledge and have hiddin them. They have not entered nor have they allowed those who want to enter to do so. As for you. be as sly as snakes and as simple as doves."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의미하는 것은 경전이며 지식문자다. 문자안에는 문자가 형성된 과정과 에너지파동이 담겨있다. 이 에너지파동함수를 계산하는 방법이 숨겨졌고 특별게급들만 알고 있었다. 일루미나티라든지 대백색형제단이라든지..이런 음모론의 가운데 있는 이들은 내적원리를 외적형식으로 만들어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 실체의 원리를 감추어져 버렸다. 그러므로 외적인 형식을 뱀이 허물 벗듯 벗어버리라. 비둘기는 제사에 드림되는 최소단위의 제물이다. 머리로 배운 지식을 벗어버리고 나를 제물로 내놓아 가슴을 열고 몸으로 살아있는 영생을 배우라는 뜻이다. 


40장. 예수께서 말씀하시었다. " 포도나무가 아버지에게서 떨어져 심어졌으나 견실堅實치 못하므로  뿌리째 뽑히어 죽을 것이다."
Jesus said, " A grapevine has been planted outside of the father. Since it is not sound, it will be pulled up by its root and will perish." 
 
포도나무는 즐거움과 기쁨 안식이다.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한 말씀에 잇대이면 젖은 삶(믿음)을, 포도주는 앎(영생)을 뜻한다. 예수 사후 20년 가장 먼저 기록된 도마서가 권력지향 종교추구자들의 정경화작업에서 군력지향욕망과 상치되어 입맛을 거스리므로 가르침을 막고 로기온들을 태워없애는 작업을 함으로 감추어졌다가 1947년에 모습을 드러냄으로 그간 27권과 39권의 문서들을 놓고 연구해 온 해석들을 통하여 예수 가르침의 원형을 찾으려는 찾고자 하는 열망과 감춘자들의 뜻이 부합하였다. 감추어진 것은 찾으려는 이가 있는 한 드러나게 되어있다.  
 
영성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던 시기에 드러난 셈인데 66권을 딛고 한 의식이 나아가려는 이들의 뜻이 숨겨져있던, 봉인되었던 작은 책을 불러내게 된 것이고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을 찾고자 하는 내 앞에도 나타난 것이다. 도마서의 등장으로  아버지에게서 떨어져 심어졌지만 견실치 못함으로  즉 자기욕망의 구현의 수단으로 타락한 지식을 뿌리 채 뽑아내고 그 자리에 새로운 복음으로 가장 충실한 옛로기온을 심으시게 한다. 내가 지금 그러함으로.. 찾는 자가 만나는 하나님에게로 한 걸음 가까이 내딛는 징검다리로 본다. 도마서를 딛고 하나님에게로 이어진다. 하나님은 가장 은밀한 곳에 감추어진 씨앗이기에 이르는 길이 멀고도 험하다. 도마서에 왔다면 이제부터 한 걸음이다. 예수의 로기온을 딛고 하나님을 본다. 

적게 가진 자가 빼앗기리라.  
 
41장. 예수께서 말씀하시었다.
" 손에 무엇인가 가진 자는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자는 그가 가진 적은 것마저도 빼앗기게 될 것이다."  

Jesus said, Whoever has something in hand will be given more, and whoevee has nothing will be deprived of even the little that person has."

손에 무엇인가 가진 자는 로기온을 찾아 그 안에 든 뜻을 풀어내는  자다. 드라크마를 찾으려 등을 들고 어둠을 밝히는 자. 다 찾을 때까지 수고하는 자는 더 얻고, 얻은 하나에 머무는 자는 그것밖에 없고 그 또한 더 큰 앎을 추구하는 이에게 포함되어 버린다. 삶은 믿음의 형 型(거푸집)을 드러내지만, 앎은 삶의 질 質(가치 값)을 결정한다. 차원이 넓어지고 높아질수록 낮은 차원을 포함하기때문에 낮은 정보들을 알게되는 것은 당연하다. 어떻게 알아요? 물으면 당신보다 차원이 높아서..라고 말하면 기분이 나쁠 거다. 그런데 사실이다. 차원이 높은 사람이 낮은 차원의 사람에 대하여 정보를 알게 되는 것은...알게되는 것을 어쩌나...당신의 행보는 다음에 어떻게 갈 것입니다...이게 보이니 조언을 하려 들게 되고...이게 오지랍이 되어서 내가 올무에 걸리게 될 수도 있고...그래서 보여도 이제는 눈을 꾹 감고 안보고 간섭안한다. 차원이 낮은이에게 그 사람의 앞날을 말해줘도 이해를 못한다. 해서 말하는 나만 손해다. 다만 차원을 올려줘서 내려다 보게하면 그제서야...아하...하겠지만.. 해서 차원이 다르면 간섭하지 않기..가 우주의 불문율이다.   

당신의 앎은 몇 차원에 있는가?  9차원은 합이  45가 되어 견실치 못하다. 10차원까지 가야 55가 되어 좌우가 균등하다. 작은 것이 빼앗기는 이유가 모자람때문이다. 모자람은 허물이고 결핍이며 무지다. 모자람을 남에게서 지적받을 때가 아니라 스스로 인식할 때 자람의 의지가 생기는 것이고.. 지구는 지금 4차원을 말한다. 영계는 9차원을 넘어서 10차원에서 시작한다. 55법. 5차원이 열린 이들은 맞은 편 차원을 본다.내가 어느 차원에 있는가.. 알아야 차원상승을 추구한다. 남에게 지적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보복한다. 내가 깨달은 비밀이다. 너에게 너의 허물을 가르치지 말라...언젠가는 보복을 당한다. 물론 보복은 지적질한 에너지를 내가 회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함이다. 돼지에게 진주를 던졌다가 회수하는 일이니까 던진 입장에서 상처가 생긴다. 이 원리를 알게되기까지..시행착오를 많이 거친다.  
 
42장. 예수께서 말씀하시었다. " 지나가는 자들이 되라." Jesus said, " Be passersby."

모자람 缺을 인식하는자 머물지않고 자람 成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는다. 안주하는 것은 흐르지 않고 고이는 웅덩이 물처럼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썩는다. 모자람에서 자람으로 가려면 매순간 의식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변화는 물에 물을 더해 길을 틔우고 지나가는 바람이 수면을 스치면서 만드는 결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의식의 성장을 게을리 하다보면 열매가 죽음이다.  
 
43장. 제자들이 예수께 말했다. " 이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들로 내가 누구인가를 너희는 알지 못하는가? 그렇다면 너희는 유대인처럼 되어서, 나무는 사랑하되 그 열매는 미워하고 그 열매는 사랑하되 그 나무는 미워함과 같도다."
Hes followers said to him, " Who are you to say these things to us? " (Jesus said to them) " You do not know who I am from what I say to you. Rather, you have become like the Jewish people, for they love the tree but hate its fruit, or they love the fruit but hate the tree."

예수는 구약의 열매(씨)다. 즉 토라라는 씨가 자라 나무가 되어 맺은 열매인데 구약의 씨를 몸이란 토대에 심지 않고, 머리에 심어 율법이 우상이 된 이들은몸으로 앎을 기루어가는 가르침을 알 수 없다. 예수의 로기온은 예수 몸에서 기루어 맺은 열매다. 예수라는 열매를 만났으면 도마서의 맛을 안다. 도마서를 먹다보면 토라를 이해하게 된다. 하나님이란 씨가 예수안에도 내 안에도 있는 것임도 알게되고 예수열매와 내 열매가 같음도 알게된다. 씨는 하나이고 열매도 같다. 다만 견실하게 성장하지 않으면 뿌리채 뽑힌다. 뽑힘..이 심판이다. 성장하지 않으면 어느 날 저절로...말라 떨어진다. 내 글은 도마서를 이해한 내 로기온이다.내 영혼에게 내 몸이 선물하는 것이지 타인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너는 너의 로기온을 그리거나 글로 기록하거나..다른 무엇으로 만들어내는 것일 터.  
 
44장. 예수께서 말씀하시었다. " 누구든지 아버지를 욕되게 하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고 아들을 욕되게 하는 자 또한 용서 받을 것이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는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Jesus said, " Whoever blasphemes against the father will be forgiven. and whoever blasphemes against the son will be forgiven, but whoever blasphemes against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either on earth or in heaven."

아버지라 함은 말의 근거가 되는 글자다. 아들이라 함은 말이다. 성령이라 함은 소리다. 문자를 알지 못하면 배워서 알면 된다. 말의 뜻도 모르면 배워서 알면된다. 그러나 말을 만들어내는 근원인 소리, 즉 성령의 활동에 대하여서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경우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성령을 통해서 아버지인 앎과  아들인 삶을 배움할 수 있지만 성령을 욕되게 즉 알려고 하지 않고 자는 하늘도 땅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용서받는다는 뜻은 恕를 쓸 수 있다는 뜻이라 했다. 서는 女口心 . 하늘과 땅을 잇는 길이 없는데 어찌 하늘과 땅을 알까..이 말이다. 그대 하늘을 알아야 하고 땅을 알아야 잇는 길을 궁구하게 되어 있다. 하늘은 영생, 앎을 뜻하며 땅은 믿음 삶을 뜻한다. 영생과 믿음은 복음과 영음을 통하여 연결된다. 믿음의 열매가 영생이고 복음의 열매가 영음이다. 복음이 당겨오는 소리를 모으면 영음이라는 소리줄이 생기는데 이 부분은 스스로 해보지 않으면...알 수가 없다. 해봐야 안다. 소리세계는 지식으로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지혜Sophia,지혜(智慧)라는 뜻으로, 사물에 대한 완전한 인식 또는 최고선에 대한 지식을 이르는 말인데 실체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소리파다.  
 
소리에 최고 높은 소리까지 올라가보면 무엇이 지혜인지 알게된다. 소피아는 한국어에는 없다. 소피아에 해당하는 한국어는 소리바다 海潮音이라고도 한다. 관세음보살이라고도 하고. 소피아는 반드시 해조음을 체험해봐야 이해한다. 해서 십사만 사천명이 부를 수 있는 노래, 많은 물소리와도 같은...해조음을 터득해야한다. 해조음을 터득하고 나면 로기아(문수보살)로 올라가는 영음 줄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이 완성된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높소리 영음을 뚫지 못하면 소행성대를 지나가지 못한다.인체에서 소행성대에 해당하는 영역이 요추다. 다섯개의 마디로 된.,..내가 그리 이해하고 있다. 영음을 뚫는 과정에 허리가 엄청나게 고통을 겪으니까....  해조음에만 안주하게 되면 처음에는 좋지만 소리바다인 만큼 주변의  탁한 에너지가 몰려들게 되면 몸에 염증이 생기고 마음에 짜증이 생긴다. 받아들이면 반드시 수증기로 올리는 작업을 해야 영줄에 막히지 않는다. 이것이 소리바다 해조음을 누릴 때 살펴야하는 지혜다.           
  
선함이 선함을 낳는다 
 
45장. 예수께서 말씀하시었다. "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수확하지 못하고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얻지 못하니 그것들이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이다. 선한 사람은 그가 쌓은 것으로 부터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가 쌓은 것으로부터 악한 것을 내고 악한 것을 말한다. 이는 그 마음에 넘쳐 나는 것으로부터 그가 악한 것을 내기 때문이다."
Jesus said, " Grapes are not harvested from thorns, nor figs gathered from thistles,for they do not produce fruit. A good man brings forth good from his storehouse; an evil man brings forth evil things from his evil storehouse, which is in his heart, and says evil things. For out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he brings forth evil things."

선 善, good라는 언어의 토대와 경험의 실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나타나고 확인하는가? 사람마다 선이라고 생각하는 잣대는 환경과 자기욕망에 따라 다르다. 예수가 선이라 말하는 것은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지 못할 때를 말한다. 영어 Good는 G-o-o-d 알파벳의 기본 값을 알아야 한다. 먼저 O는 한자의 口라고 했다. 동그라마 두개 무한대를 뜻하는 8,∞ 우주의 흐름과 나의 흐름이 공명함을 뜻한다. D는 몸, G는 손. 손이 만들어내는 파동함수를 몸에서 인식하는 것이 굿이고 선함이다. 신명이 오르면 춤을 추고 노래를 한다. 그것이 나무가 가지를 뻗고 자라는 것은 흙 속에서 뿌리가 줄기를 뻗어내리는 것과 같다.  善을 보면 머리에 관을 쓰고 두 팔을 올리고 노래하는 모양이다. 영이 임하여 공명을 하면 나오는 모습을 그린 글자다. 羊은 예수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성령의 임재를 위한 자기드림을 나타내는 기호임으로 성령의 사람은 너에게도 성령의 파동을 전달하여 준다. 신이 넘치는 이곁에 있으,면 따라서 신이 난다. 그게 선이다. 그대안에 빛결이 출렁이는가? 하여 그대 곁에 있는 이도 덩달아 신나는가?  그러할 때 그대는 선하다.    

46장. 예수께서 말씀하시었다. " 아담으로부터 세례요한에 이르기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세례요한보다 큰 자가 없어,  그것으로 그의 눈이 어두워지기까지 했도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어린아이처럼 되는 자는 하늘나라를 알 수 있겠고 요한보다 더 크게 될 것이다."
Jesus said, " From Adam to John the Baptist, amomg those bron of woman, there is no 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so that his eyes should not be averted. But I have said that whoever among you becomes a child will know the kingdom and will become greater than John."

여자가 낳은 자 중에라는 뜻은 생명의 순환원리를 자연에서 얻어낸 자를 말한다. 세례요한은 드러난 자연의 형상을 통하여 땅에서 생명원리를 궁구하던 이다. 메뚜기와 석청, 약대털 옷. 광야, 물세례..세례자 요한의 상징들이다. 땅은 하늘의 몸이다. 몸을 안다는 것과 머리를 안다는 것은 같기도 하지만 다르다. 세례요한이 머리를 잘린 것은 몸 Sophia이기 때문이고 예수의 길을 준비하는 이고 예수가 머리Logion기 때문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몸이라고 한다. 내가 몸이고 예수를 얻어 온전함을 이룰 때 하나님의 몸이 될 수 있다. 내 글은 성령을 통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영생이 그리 쉽게 얻어지겠는가?  
 
47장. 예수께서 말씀하시었다. " 한 사람이 말 두마리에 올라 타거나  활 둘을 동시에 잡아 당길 수 없고,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니, 그렇게 되면 그 종은 한 주인은 영예롭게 할 것이나 또한 주인은 거스르게 되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오래 된 포도주를 마시고 즉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으며, 새 포도주를 낡은 부대에 담지 않음은 부대가 터지지 않게 하기위함이다.  또 오래된 포도주를 새 부대에 넣지 않음은, 만일 그렇게 한다면 포도주를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낡은 천을 새 옷에 대고 깁지 않으니 그것이 찢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Jesus said, " A person cannot mount two horses or bend two bows. And a servant cannot serve two masters,or that servant will honor the one and offend the other. No person drinks aged wine and immediately desires to drink new wine. And new wine is nit poured into aged wineskin, or they might burst, and aged wine is not poured into a new garmemt, for there would be a tear,"

설명이 필요 없는 로기온.

48장. 예수께서 말씀하시었다.  " 만일 한  집 안에 있는 둘이 조화를 이룬다면 그들이 사막을 향하여 움직이라 하여도 그것이 움직일 것이다."
Jesus said, " If two make peace with each other in a single house, they will say to the mountain,  'Move from here, ' and it will move."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을 일러 지행일치. 사막이라고 하는 것은 분열의 상징. 분열에서 하나가 된 이는 분열된 것을 하나로 만들 수 있다. 불과 불이 만나면 물이 생기고 물안에 불이 있다. 이 부분은 삼일신고에서 더 잘 설명하고 있다.  불을 던지려 온 예수의 불을 내 안의 불과 하나로 하면 생명의 물, 샘이 생긴다. 내가 곧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이 문장이 예수에게서 걸어나와 나에게로 흘러올 때..이게 사막을 흐르게 하는 게 아니겠는가.. 내가 그리 이해한다. 어제 거기의 예수(로기온)가 오늘 내게서 다시 살아 나는 것.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가.

49장.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홀로 있는 자와 택함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늘나라를 발견하게 될 것이요,  그 이유는 그들이 그곳에서부터 왔고  또 그리로 되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Jesus said, " Blessed are thouse who are alone and chosen, for you will find the kingdom. For you have come from it, and you will return there again."

짱 멋난 말씀. 단독자가 된다는 말은 우주의 시원, 성령과 하나가 된다는 것. 이 지구별에서 태초로 돌아가기 위하여 그토록 영겁의 세월을 깁어가면서 의식을 성장시키는 것일 터. 나는 지금 어디까지 왔나...길은 길로 이어진다. 성령은 생명을 운행하는 우주원력이라고 하다. 原力을 願力으로 공명하는 것을 성령의 감화 감동이라 한다. 감화감동이 순간의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4시간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자기구원이다. 성령의 감화감동이 내주되고 성령이 주인이되면 그 다음의 여정은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성령이 이끌어가시지 아니하겠는가..24시간 성령의 이끄심을 누리며 산다는 것이 영생을 산다는 것이지 않겠는가...그리고 돌아갈 곳은 당연히 성령안이니..이미 도착한 것이겠고. 영음줄을 확인하는 것이 기도가 되는 것이구나..한다. 어제부터 사귀의 태클이 들어오기 시작하기에 오늘 소리줄을 점검했다. 딸이 엄마는 사람을 진심으로 때하기때문에 세상 살이가 힘들다고.진심으로 대하지 말고 건성으로 대하란다. 엄마처럼 진심인 사람은 없을 거라고.

50장.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느뇨? 라고 묻는다면 , ' 우리들은 빛에서 왔나니, 거기에는 빛이 스스로 자존하고 또 자신의 형상을 따라 드러내는 곳이다' 라고 말하라. 또한 그들이 너희는 누구인가?'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아들들이자 살아계신 아버지의 선택된 자들이다' 라고 답변하라. 그리고 그들이 만일 너희에게 '너희 속에 거하는 아버지의 증거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움직임과 휴식이 그것이다.' 라고 답변하라" 

Jesus said, " If they say to you, ' Where have you come from? 'say to them, ' We have come from the light, from the place where the light came into being by itself, established[itself], and appeared in their image.' If they say to you , ' Is it you? ' say, ' We are its children, and we are the chosen of the living father. ' If they ask you,  ' What is the evidence of your father in you? ' say to them, ' It is motion and rest.' " 

나는 어디서 왔다가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가? 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다. 빛에서 왔다고 한다. 빛은 뭐냐? 물리학에서 입자와 파동이라 했다. 화학에서는 헬륨이라 한다. 생물학에서는 파동이라 할 터이고... 원자력이 빛이고 원자력의 느낌이 파동이다. 세포가 원자로 이뤄졌고 원자는 바람과 부딪히면서 흐름을 만든다. 원자와 세포가 안에서 마주치느냐 밖에서 마주치느냐 그리고 마주친 세기가 어땠느냐에 따라 안에서 마주치면 감동. 밖에서 마주치면 감각. 마주친 세기에 따라 전자기력 약력 강력 중력.원자력..등으로 설명한다. 성령의 감동감화 위로충만한 은혜라는 표현을 하는데 울고 불고 고함치고, 즉 전파를 발생시키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보고나면  다음에 오는 느낌을 설명한다. 전파가 발생하여 뇌파까지 올라갔으면 뇌파가 만들어내는 호르몬의 활동으로 행복함 난족함 평안한 즐거움...의 느낌이 생기evidence니까.

전생을 말하고 업을 말하는데 전생은 감각이나 감동이 만든 에너지가 모인 500만년의 정보이고 업은 모인 에너지를 사용하는 곳과 사용법을 알지 못해서 제대로 쓰지 못함으로 생긴 오류의기록들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귀신이라고 하는데 귀는 할말을 못하고 억누를 때 생기며 신은 쓸데 없이 말을 너무나 많이 했을 경우 생긴다. 귀가 쌓이면 열등감이나 우울증이되고 신이 쌓이면 다혈질이나 조증이 된다. 해서 말은 잘 가려하라고 한다. 즉 넘쳐서 쌓이지 않도록. 눌림당해 쌓이지 않도록...말을 얼마나 하는 것이 적당한가..는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먹는가를 보아 에너지가 남는 만큼이다. 배가 고프면 말할 힘이 없어서 못하고. 배가 너무나 부르면 잠이와서 말을 삼킴으로 말을 잃는다. 몸의 소욕에는 언어가 그다지 필요치 않다. 남자와 여자. 부부사이엔 세 마디면 할 말이 없다. 부부는 생식때문에 맺어지는 관계임으로 바디랭귀지가 필요한 것이고.  말이 필요한 관계는 정보를 주고받음으로 서로간에 생존에 필요한 이익이 생기는 거래관계일 때다. 언어가 생성된 이유가 생존을 영위하기 위한 도구로서이기 때문이다.

할말을 모르면 안할 말을 하게되어 구업을 만들게 된다. 말이 통하지 않는 종에겐 말문을 닫는 것이 지혜이고 같은 길을 종자가 같은 이에게는 정보를 공유함으로 생존전략을 짜가야하기에 말문을 여는 것이 지혜이다. 남자에게 여자는 여자에게 남자는 정보를 공유하거나 대화의 대상이 아니다. 개와 고양이처럼 감정체계가 다르기때문에  대화를 시도할 수록 불협화음이 생긴다. 늦게나마 깨닫고 나서 남편에게나 남자란 종에게는 말할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한다. 남자로서 숨은 여성성을 깨우쳐 영혼을 성장시키려는 남자지만 여자의 길을 선택하는 이와는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지만.. 남자로서 태어나 남자의 길을 가는 이에게는 여자로 태어나 남성성을 깨달아 키워내는 여자지만 남자는 할 말이 있겠지만..남자로서 여자의 길을 선택하는 이가 여자로서 남자의 길을 선택하는 이가 드문만큼 희박하다. 해서 남자와 여자가 대화가 된다는 것은 보기드문 현상이다

남자가 남자의 말을, 여자가 여자의 말을 알아듣는다. 예수는 남자로서 여자의 길을 선택한 이이기에 여자의 언어를 안다. 여자의 언어가 모음이고 남자의 언어가 자음이다. 모음은 감성을 공유하지만 자음은 논리를 공유하려 한다. 모음은 자음을 포함하지만 자음은 모음을 기승하는 용도로 쓴다. 자음은 모음의 30프로만 쓰고 70프로는 쓸 수 없다. 모음안에 자음이 있지만 자음을 출산하는 과정을 스스로 체험하지 않으면 자음을 이해할 수 없다. 모음은 빛이고 자음은 형상으로 드러나는 자녀들이다. 모음은 안식이고 자음은 운동이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이에게 언어를 쓰지마라. 구업이 되어 귀를 부르게 된다. 말이 업이 된다 많아도 업 못해도 업. 
 
그래서 구업이 십악참회중에서 4개를 차지한다. 통하지 않는 말만 줄이면 귀신이 붙지 않는다. 이 비밀을 알고 통하지 않을 말을 살펴서 줄이고 통할 말을 찾아낸다. 언어에 완전해지면  귀신이 생기지 않는다. 귀신이란 감정의 널뛰기를 만드는 무엇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이는 빛을 알고 빛을 만들고 빛을 나눌 수 있다. 그대 빛을 나눌 수 있는가? 나는 말씀을 말하는 게 아니다 빛과 말씀은 로기아와 소피아만큼 다르니까.  빛을 나눔할 수 있는 내공을 가질 수 있을 때 살아계신 아버지의 선택된 자라고 말할 수 있다. 자가발전을 하여 빛을 채움하고 남는 전력을 너에게 나눔하는 것.,이게 자비이며 복음을 전함이다. 나를 채움히기도 부족한 빛을 너에게 나눠준다는 것은 둘 다 죽는 길이다. 등을 준비하고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을 기다리던 열처녀의 비유를 참고하라.   


추상적인 전생이나 귀신을 증거하기란 어렵다. 경험의 실체에서 전생은 자신의 기분상태. 귀신은 감정조절이 되지 않는 마음의 파동함수다. 마음다스리기가 귀신다스리기다. 전생이 귀신을 불러들이는 미끼이기 때문에 자신의 기분을 항상 살펴야한다. 전생이라는 자기기분이 어떤 개념의 토대에서 생겼나를 먼저 마주하는 것. 이게 자기공부의 출발이다. 기분은 상상에서 생기고 상상은 저마다의 상상이기때문에 개념의 토대가 없는 것이 99.9%다. 속지마라. 내 기분은 상상이고 그 상상이 확대되면 귀신이 상상을 타고 들어와 감정을 만든다. 감정이란 살펴보면 내가 나를 올무하여 파멸로 내리닫이하려는 타락인 경우가 열에 아홉이다. 해서 감정을 버리고 이성을 가지라고 한다. 
 
이성이 로고스다. 로고스는 기록이다. 기록은 관찰에서 생긴 생존의 정보다. 나를 기록하는 것. 냉정함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2016년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