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더お 유/란/시/아由卵施丫 북冊, 北

청향고은 2023. 5. 2. 19:12

THE U/RAN/TI/A BOOK

더お 유/란/시/아由卵施丫 북冊, 北

책의 정보를 압축한 것이 제목題目title(타이틀, ti/tle)이다. 제목을 핵심核尋이다 한다

영어로 ti는 뼈骨를 뜻하는 것이고 틀은 機를 뜻한다고 나는 이해한다.

즉 글의 기틀 기본적인 구조를 제목이라고 한다는 것이고 기틀을 기구機構라고 하기도 한다.

유란시아서는 중앙우주, 지역우주, 유란시아의 역사, 그리고 유란시아의 생명대표인

예수(저의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즉 중심우주 지역우주 유럽아시아라는 공간을 놓고

그 이야기를 서술할 자)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즉 중앙우주(본심본태양, 아스트랄계)는 사주에 대입하면 년주인 공간,

지역우주는 월주에 대입하여 시간(말쿠트)이고 유란시아의 역사는 공간안에서 일어난

생명의 여정(케테르)이고 예수의 생애는 시간을 타고 흐르면서 객관적인 시공이 어떻게

스토리가 되었는지 관찰자 시점(아인계)으로 서술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광범위한 중앙우주에서 지역으로 좁혀지고 다시 유란시아(유럽아시아)로 좁혀지고

다시 기원전 후를 나누는 중심좌표桓가 된 예수 그리스도로 좁혀진 기록이라고 나는 본다.

예수 그리스도를 한자로 옮기면 환인桓印이다. 푯말을 일본에서는 우스미うすみ라고 하는데

지하여장군이나 천하대장군으로 길갈라잡이로 나타낸다. 환桓은 표상으로 나타나고

印은 기록으로 나타난다고 본다. 환은 소리정보이고 그래서 환 Light하다고 하고 인은 문자정보여서

편 손과 주먹 쥔 拳손을 더한 것으로 기호를 삼았다고 본다.

印의 E는 卩, 주먹을 쥔 손을 싼 모습이다고 나는 해석을 한다.

수행자들이 인사를 할 때 한 손은 주먹을 쥐고 한손은 그 주먹을 감싼 모습으로

공수례共手例를 하는 것 같은...그런 것을 수인이라고 한다.

불가에서는 두 손을 펴서 합장을 하지만(한손만 올리는 수인도 있지)

수련을 하는 내공련자들은 拳을 한다는 것이지.

두 손가락을 깍지끼는 수인이 있고, 주먹을 한 손으로 싸는 수인이 있다는 것이지.

그대의 편 손과 내 주먹손이 합하면 쌀,보리밥 놀이가 되는데 이 수인은 성적인 상징이기도 하다

쌀밥 보리밥 놀이에서 쌀밥米은 잡고 보리밥麥은 잡지 않는다는 룰이 있는데 쌀밥은 무엇을 뜻하고

보리밥은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쌀밥은 알갱이謁이고 보리밥은 껍질皮이다

그래서 쌀밥은 안으로 안으로 들이고, 보리밥 껍질은 밖으로 밖으로 날려보내는 것인데

이것이 심판놀이라는 것을 알고 하지는 않겠지만 전습되어 오는 알곡은 안으로 껍데기를 밖으로..를

가르친 수인이 된다는 것이지. 어린시절부터 죄(허물 껍질)와 의(알갱이)와 심판(분별, 분석)에 대하여

몸으로 익히고 놀이로 배우는 백성이 이 나라 조선(좃선, 좃이 서있는 즉 생명력이 살아있는 )의 생명이다.

유란시아의 유由(말미암을 유, 이 한자는 얼마나 풀어내기 힘든 글자인지..돌리면 甲이고

아래 위로 뚫리면 申인데 무엇으로 말미암아...무엇인가 출발이 되었다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가 由가 된다고 나는 보고 있다. 즉 一, 丨이 만나서 회전하게 됨田으로

회전에서 무엇인가 생긴 것이 由라고 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나는 은하수 漢를 휘젓기 由를 하면

낳게 되는 것이 지역우주라고 하게 되는 卵이 라고 설명을 한다.

나만의 한자해석이지만 우주가 중심에서 두 날개를 펴고 휘젓기를 하게 되는 기호를 卯라고 하고

그렇게 휘젓기가 가열차게 되면 생성되는 힘을 卵이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작용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것이 중심우주에 대하여 지역우주가 있는 것처럼

그리고 유란시아의 공간적인 역사가 있는 것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라는 시간적인 역사가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지. 시공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중심우주가 낳은 지역우주가 昴에 대하여

柳가 될 것이고 유란시아라는 공간卯에 대하여 예수는 시간卵이 될 것이라는 것.

 

중심우주는 비언어세계(한자나 한글이 없이 주파수와 파동만 있다)이며 소리없는 소리로

이뤄지는 세계로 파동의 세계라고 하는 것이고 파동이 모여서 주파수가 되면

그 주파수가 드러나는 현상을 물질세계 지역우주라고 하는 것이다. 비물질우주가 낳게 되는

물질우주가 지역우주라고 보는 것이지 그러한 개념이 되면 중심우주란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저마다의 세계이고 이 세계를 언어나 그림으로 표현하게 되면 그것이 지역우주 즉 물질세계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라고..중심우주가 지역우주로 구현이 되고 지역우주가 다시 유란시아라는 것으로

그리고 다시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체로 드러나는 것이어서 사중구도라고 하게 되고

사주라고 말하는 것이다. 년주는 중심우주, 월주는 지역우주, 일주는 유란시아 역사,

시주는 예수의 생애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예수라는 생명체는 중심우주가 낳은

열매라는 것이고 그대와 나도 그러하다는 것이지.

그래서 예수라는 좌표를 통하여 그대와 나의 존재값을 파악하는 것이

유란시아를 보는 가치라고 나는 설명한다

우주의 가장 아름다운 파동이 옴이라고 하는데

그 옴이 지역우주거나 유란시아에서 발화될 때는 아리랑(물의 노래)으로 드러난다고 한다.

그래서 우주를 진동하는 가장 아름다운 에너지를 아리랑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유란은 은하수휘젓기를 통하여 낳게 된 에너지를 한자 그림 글자이고 이 글자를 印이라고 한다

사주를 공부하다보면 '인성(印星)은 한자 그대로 도장 인(印), 별 성(星)으로 도장의 별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인성을 '임해계수' 라고 하여 부정父精이라고 하는 것이라 본다. 인성에 대하여 있는 것을 식상이라고 하는데 '병정사오'라고 하고 모혈母血이라고 한다. 부정모혈로 그대와 나는 이곳 유란시아에 사람이라는 몸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다양한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 유란시아 서이다.

이 책을 보게 되면 내 존재값이 어떠한 값인지를 알게 되기에 나를 존경하고 경애하며 사랑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것 그래서 나는 유란시아를 한번 읽어보라 권하는 것이기도 하다

중심우주와 지역우주 그리고 유란시아의 역사는 객관적인 정보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인 시는 삼중우주를 관통하는 인간의식의 흐름을 기술하는 실마리라고 보는 것이지

The (ðə, ðiː)는 영어의 관사(article)의 하나로, 이미 언급되었거나(already mentioned) 논의 중이거나(under discussion) 내포되어 있거나(implied) 청자, 독자, 화자에게 익숙한 것으로 보이는(presumed familiar to listeners, readers or speakers) 사람이나 사물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영어의 정관사(定冠詞, definite article)이다. The는 영어에서 가장 흔히 시용되는 단어이다. 텍스트 연구 및 분석에 의하면, 모든 영단어 인쇄물 중에 7%를 점한다고 한다. 고대 영어(Old English)의 성격 관사(gendered articles)에서 유래하였으며, 중세 영어(Middle English)로까지 그대로 이어졌지만, 현재는 남성 여성 중성(neuter) 여느 성의 대명사든 단일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단어는 단수 명사(singular noun)와 복수 명사(plural noun) 모두 사용되며, 어떤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단어든 간에 모두 사용된다. 이점에서 각각의 성(性, gender)이나 수(數, number)마다 각자 다른 형태의 정관사를 사용하는 다른 여러 언어들과는 차이를 두고 있다.

대부분의 방언에서 the는, 자음으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서는 유성 치 마찰음(voiced dental fricative) 'ð'에 슈와(schwa) 'ə'를 붙인 [ðə]로 발음된다. 한국어 '더'에 가깝게 발음하며 한글표기로는 '더'라고 쓴다. 그리고 모음으로 시작되는 단어 앞, 혹은 뒤의 단어 첫 철자가 자음이든 모임이든 상관 없이 그 단어를 강조할 때는 [ðiː]로 발음된다. 한국어 '디'에 가깝게 발음하며 한글표기로는 '디'라고 쓴다.

현대 미국 및 뉴질랜드 영어에서는 [ðiː]라고 발음하는 것을 지양하는 경향이 있어,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서조차도 [ðə]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the와 that은 동일한 고대 영어 체계(Old English system)에서 함께 발전하였다. 고대 영어에서 남성형 정관사는 se, 여성형 정관사는 sēo, 중성형 정관사는 þæt이었다. 중세 영어에서는 이 세 정관사가 모두 þe로 합병되었는데, 이것이 현대 영어에서 사용되는 the의 조상이다

이렇게 the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발성인 '더'거나 '디'는 훈민정음해례에 의하면 'ㄴ,ㄷ,ㅌ'은 오화에 배속이 되고 여름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거나 한자 방匚으로 들어가다 ㅓ라는 방향이 제시된다

밖에 있다가 안으로 들어간다, 즉 자유로운 혼돈 카오스에서 질서 코스모스로 정립이 된다는 의미가 있다

한자가 드러나기 이전에 한글음소가 선재했고 선재된 한글원리를 몸에서 풀어낸 것이 훈민정음해례로 한자라는 그릇에 어떤 내용이 담겼던 것인지를 찾아내는 원리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남동생으로 부터 2004년 소개받아 알게 된 유란시아를 주욱 보면서 몰입했다가 빠져나왔다. 내 지식이 짧고 편협하여 유북이 담고 있는 것, 특별히 1부 중심우주의 언어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다음에..좀 자라고 보자..라는 생각을 했고 지역우주나 유란시아나 예수에 대한 정보는 그 사이 다양한 정보들을 통하여 나름대로 아하..그렇구나 하게 되었다. 그런데 엇그제 다시 만나게 된 블로그에서 다시 유란시아를 마주하게 되면서

내가 이해하는 유란시아를 설명해보자 하게 된 것이다. 354페이지로 된 1부의 언어들

물론 대략적인 바운드리 칠중우주라는 것은 일곱챠크라, 아홉단계는 구령이라는 것도 파악을 하고 있으니

낮선언어에 휘둘리기보다 그 언어들이 한글에서 파생되는 음값이라는 것에서 풀어나가면

그다지 헤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

빛결이 알케미프로젝트를 가동하는 에너지장이라면 나 역시도 어려워서 밀쳐 둔 정보를 당겨와서

다시 풀어내어야 하는 것이라고 보게 되는 것이지. 오늘 10일 무술일

빛결이 퀵으로 공부가방을 보내었다. 모자와 커피와 누룽지와..옷들과...

그리고 딸이 오다 선생님의 원피스를 다시 보겠다고 찾아두라고 하더라.

66권부터 보지 않고 있는데 82권까지는 사두었는데 그 사이 100권이 넘어가더라나

오다의 세계관을 보면 엄청시리 방대한데. 우리 집 천재들은 그 호흡을 따라가는 가 보다

원피스..길 잃은 한마리 양이 헤매는 과정..오다는 어디까지 가는 것이고 나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나

아침에 측백으로 가면서 차가운 공기

어제 비온 뒤의 차가움을 가볍게 보았다가 콧물이 예고도 없이 수시로 흘러서

야 춥기는 한가보다 하고 오늘은 좀 더 여밈하고 나섰다. 참 좋다

맑은 공기도 좋고 이른 아침에 걷는 길도 좋고..그렇게 행복하게 아침을 디딤하면서

노래하는 내가 좋고..돌아오는 길에 뒤로 걸으시는 윤선생님과 저어기로

최언니가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일부러 말을 건네는 것도 참아야지 하고 그냥 지나친다.

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을 좀 줄여야지 하는 생각

물론 여름이 활발발할 때는 에너지낭비가 아니라 풀가동하는 것이니까

그런데 숙살지기 가을로 들어오게 되면 안으로 갈무리를 해야 안으로 익는 것이라고

꽃이 아름답다 여기진다면 마음이 늙은 것이라고 하시는 말에

늙는 다는 것은 익는다는 것이고 익는다는 것은 향기로와진다는 것이라고

익지 않은 풋과일은 익으려 달려가는 것이고 익은 과일은 향기를 더하고 단맛을

더하기위하여 자기를 안으로 삭이는 것이라고..늙음이라는 것은 성숙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더니

아 그것 참 좋은 말이다 하시더라.

꽃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가 꽃이 눈에 들어온다면 피가 가동된다는 신호라고 본다

꽃을 본다는 것과 꽃을 안다는 것의 차이를 체험할 수 있으면 그대는 익고 있는 것이다

꽃은 우주의 눈물이다. 그래서 꽃을 보면 아름다우면서도 가슴에 짠하게 스미는 무엇이 있다

너무나 아름답기에 아픈 것이 꽃이라고 한다. 꽃잎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그대와

나의 혈관을 흐르고 있는 피에서 인식하는 우주의 마음이다.

우주의 마음이 꽃으로 피고 진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피에서 인식하는 것이어야 한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지

 

The Parts of the Book

 

PART 1

THE CENTRAL AND SUPERUNIVERSES

Sponsored by a Corps of Superuniveres Personalities

acting by authority of the Orvonton

Ancienrs of Days

여기서 오르본톤이라고 하는 영어낱말이 나오는데 오르는 昇이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

본톤(통)이라는 것은 본本과 통하기위하여 오름한다는 것이라고.

이 파트는 아인계 즉 숨골위 에 펼쳐지는 아인계의 정보라고 하는데 올라가는 길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로 올라가는 여정을 오르본톤이라고 하는 것이지 않을까나

그래서 갈보리 해골이라고 하는 숨골위에 십자가를 세우고 물질 시간계에서 비물질 공간계로

올라가게 되면 알게 되는 세계라고...일단 오늘의 정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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