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1월1~4일

청향고은 2023. 1. 23. 06:20

천간 즉 하늘이 땅으로 내려오면 지지가 된다 지지가 올라가면 천간이 되고

천간은 비물질이라 하고 지지는 물질이라 한다

하늘에서 이룬 것이 땅에서 이뤄짐이라는 것이

천간지지를 알게 되면 아하 이런 뜻이구나 무릎을 친다

 

십천간이라고 하는 이 천간은 태안에서 태아가 자라는 에너지의 흐름이다

물론 밖에서는 암석내행성 기체 외행성으로 설명을 하는데

태아가 골격을 갖추는 과정을 내행성이라 하여 갑을병정무 라고 하고

살을 입히는 과정을 기경신임계라고 한다

계를 열번째 천간 계라고 하는데 태안에서 완성된 아기가 바깥으로 나오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다시 말하면 출산하는 힘을 그린 것으로 필 발에 하늘 천이 있다 다시 말하면 하늘이 발을 내렸다이다

태아가 몸을 드러내었다 이다

 

천간은 태안에서의 정보를 설명하는 것이고 지지는 태밖의 정보를 설명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태안에서 자라 태어남이 하늘에서 이룸같이 태어나

열두달을 돌아가는 것이 땅에서 이뤄짐이 된다

십천간이라고 하여 열개라고 하는데 계는 닫힌 문을 연다는 뜻이기때문에

구천간은 태안의 정보이고 계는 태안에서 바깥으로 나오는 길을 나타내는 것이다

계를 공부하다보니 다리 사이에 거하시는 하늘로 해석하여

남자의 좃 여자의 봇이라 했는데 그래서 이 계는 이성지합에너지구나

섹스를 통해 하늘을 당겨 생명을 창조하는 힘이구나 해석을 했더랬다

그런데 이 한자의 해석의 하나가 천상분야열차지도로 성도 즉 별이 다니는 길이라고 하는데에서

아기라는 샛별이 태어나는 길을 뜻하는구나 하는 해석이 되면서 이전의

관점을 딛고 새로운 해석 좀 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끌어내어보자 하게 되더라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내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 그림의 떡이라고

성인들의 귀한 말씀들도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말씀이면 값이 없는 것이지

순간은 그려 하지만 돌아서면 일상언어에 길들여진 몸은 이상언어를 버린다는 것이지

그래서 늘 작심삼일이 된다

 

가장 가치가 있는 정보는 내가 먹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행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힘있는 것이다

복잡한 것은 힘이 없다

그래서 사실 내가 글을 참 길게 쓰는데 글의 길이가 길면 기억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내 글은 단순한 하나를 설명하기 위하여 길어지는 것이지

그대를 복잡게 하기위한 것이 아니다

복잡해서 늘 스트레스속에 있는 그대를 단순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벗어나도록 하려는 목적이다

다시 말하면 글이 엄청 긴데 다 읽고보면 남은 것은 자기 이름을 전력으로 부르라

걸으라 손뼉쳐라 한글경하라는 것인데 걸으면서 하낫둘 헤아리고 손뼉치면 된다는 단순함이다

그런데 이 단순함을 실천하기가 어려우니 이 실천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열거하여

설명함으로 그대가 손뼉이 치고 싶고 자기 이름이 부르고 싶고 걷고 싶어지도록 그대를 유혹하는 글이다

외연의 사주공부를 하다보니 골머리만 아프지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천간이 자궁에서의 정보이고 지지가 태어나서 살아가는 곳의 정보로 풀게 되니까

야 그렇구나 하게 되더라는 것이지

십천간을 인체와 연결해서 풀어낸 정보가 윤대원님의 부도지 앞부분에 있는데

나는 그것을 딛고 태안에서 인체가 형성되는 정보라고 압축을 한다는 것이지

천간을 알려면 인체핵심발생학을 보라고 권하게 된다

천간이 나의 정체성을 이루는 정보라는 것이어서다 자기 정체성을 알고자 공부를 한다면

반드시 태안에서 그대가 생성된 과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

인체핵심발생학의 정보에 황정경을 더하면 인체장기들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다

태안에서는 뇌를 형성하고

태어나서는 육장육부 즉 열두달 지지와 공명하는 몸을 형성한다는 내 해석이다

열두달에 대한 해석은 채희석님이 정말 잘 해놓으셨다

머리와 몸을 상하로 하고 나를 품었던 자궁을 음이라 하고 태어난 나를 양이라 하였고

나를 인식하게 하는 너를 좌라 하고 인식된 나를 우라고 하게 된 것이 상하좌우안밖 육신이다

 

사주의 천간을 풀어보면서 외연에서 설명하는 풀이에 늘 의문이 생기다가

천간이 태안에서 내가 생성되는 과정이구나 알게 되는 것이고

지지는 태어나 살아가는 현장을 설명하는 것이구나 하게 되면서

십천간 전부가 나의 정보이고 열두지지 전부가 내가 디딤하는 마당이구나

그런데 년월일시는 태어난 위치 좌표이구나 이해를 했다

출발좌표를 찍어서 길을 가는 것이니까

그래서 년월일시라는 이 네개의 좌표를 놓고 인생 생로병사라는 길을 갈 때

이정표로 삼아라라고 한 것이란다

당사주는 년월일시주에 각 이십년씩 놓아 년주로 이십년을 살고

월주로 이십년 일주로 이십년 시주로 이십년 합이 팔십년으로 풀어서

사주팔자 팔십까지로 해석을 했다는데 겨울 이십년 봄이십년

여름이십년 가을 이십년으로 연결해도 되는 것이겠다

 

팔십인생을 장수로 놓고 해석을 한 당사주인데 지금은 팔십인생을 넘어가는 시대이니

당사주의 권역에서 새로운 해석이 나와야 하는 것이겠다

지금 사주팔자해석이 당사주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당사주보다 조금 더 어려워진 것이 년주를 조상 월주를 부모 일주를 나

시주를 자녀로 확대해석을 하게 되면서다

나의 정보가 어디서 비롯되었나 즉 태안에서 나를 만든 정보가 무엇인가를 찾아서 만든 정보가

즉 태안의 정보형성과정에 작용하는 에너지의 흐름을 천간이 설명한다면

그 에너지가 실어나르는 무엇을 알고자 하는 것이 지지를 해석하는 것이라는 것

천간은 원리라면 지지는 실리라는 것이지

 

누구나 같은 하나의 원리를 따르지만 출발자리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천간은 생명이라면 모두가 거치는 과정이라면 지지는 그 과정을 거친 생명이 태어나

살아가는 환경을 통하여 습득하는 힘의 단계를 설명하는 것이라는 내 이해다

그러니 누구나 동일한 원리를 딛고 누구나 같은 환경안에서 생을 시작하는데

출발환경과 시간이 다르다는 것에서 생기는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서

생을 가는 참고서로 삼으라고 선배들이 남겨준 네비게이션이 사주명리라고 하는 것이다

공부를 하다보니 객관적인 정보를 딛고 저마다 자기의 관점으로 재해석을 하는 것이라

이현령비현령이라고 하는데 나는 기본 골격을 찾아 세우는 보편해석을 하는 공부를 하고

그 다음 살을 입히는 것은 저마다의 입맛에 맞는 해석을 해서 자기이야기로 만들어가는 것이니

뼈대에는 질서를 지키어야하지만 살에서는 자유로운 발상을 해야한다는 것이지

 

천간은 원리다 뼈대다

지지는 적용이다 살이다

이렇게 가름을 하고 정보를 대하게 되면 자기이야기를 풀어내기가 수울 할 것이다

즉 자아실현을 하는 공부가 재미날 것이다는 것

 

나와 내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사주와 이름 그런데 나이가 다르고 이름이 다른 특별함이 있다

누구나 태어나 이름을 가지지만 태어난 해와 달과 일과 시가 다르기도 같기도 하고

이름으로 쓰는 문자가 다르기도 같기도 하다

사주 이름이 같아도 부모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그래서 뼈대는 같으나 살집은 다르다

뼈의 갯수216 그 뼈안에서 생성되는 정보는 숫자로 설명하지 못한다

혈 365개 그러나 그 혈을 지나가는 정보를 수로 확정할 수 없다

몸은 숫자로 이름으로 정해지는 것이 있고 숫자나 이름으로 정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숫자나 이름으로 설명되는 정보를 객관정보라 하고 그렇게 설명되지 않는 정보를 주관정보라 한다

객관정보는 과학적인 검증을 거친 것이어서 힘과 가치를 가지게 된다

과학적인 검증을 거치면서 투자된 가치가 매져진 정보여서 숫자와 이름을 알게 되면

아는만큼의 실력이 되고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름과 수가 매겨지지 않은 주관정보는 가격도 매길 수 없고 정보로 공론화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맞는데 너에겐 맞지 않는다 그래서 생기는 것이 주관의 체험을 객관화하여

가치를 만들어 너에게도 맞다고 설득하려하는 것 이것을 대화한다고 한다

너와 내가 무엇에서 다르고 무엇에서 같은지를 마주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라고

그런데 그대들 우리들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너는 너의 이야기를 하고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우리들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너와 상관없이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열심히 하고 오면 한만큼 텅빔을 느끼지 않는지

열심히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해야할 이야기를 하는지 그저 시간만 흘려보내면서

웃고싶지 않은데 웃고 싫은데 좋은 척하고 그렇게 어울림하면서 그것이 인간관계

인간관계라고 스스로 속이지는 않는지

 

나와 네가 속깊은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어떤 것을 이야기해야 속깊은 것이고 얕은 것인가?

언어로 오가는 대화에는 반드시 언어에 대한 이해가 같아야 한다

즉 언어개념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지

어떤 책을 보면 그런 설명이 나온다 이 낱말은 다양한 의미로 씌여지지만

여기서는 이런 의미로 국한하여 쓴다는 부연설명 즉 확대해석이나 축소해석을 하지 말고

글쓴이의 의도만으로 보라는 것이지

나같은 경우는 확대해석을 많이 한다.

왜냐하면 압축된 표의문자를 풀어내는 글을 쓰기 때문이다

뼈대에 살을 붙이는 글이라는 것이지

한자라는 갑골문을 하나 가져와 그 뼈에 살을 붙여서 돼지도 만들고

소도 만들어 이야기를 꾸며내는 것이 내 글이다

 

사주는 문자로 이뤄진다 이름도 글자로 이뤄진다 이것은 동양의 문화다

서양은 숫자와 글자로 이뤄진다 요즘 달력은 문자와 숫자를 같이 기록한다

서양은 숫자와 문자로 이뤄지기 때문에 수비학을 동양은 문자로 이뤄졌기에 상학이 기초가 된다

상학이란 그림을 해석하는 공부다.

글자를 보고 그림으로 꾸며낼 수 있는 상상력을 기루어야 한다는 것이지

상학과 수학을 더하여 상수학이라고 한다 수학은 음악을 낳고 상학은 그림을 낳았다

음악은 수학이다 음악을 이해하려면 수학 즉 음값을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

상학이 낳은 그림을 공부하기위해서는 빛의 값을 알아야 한다

둘다 어렵고 어려운 공부다 이 둘을 합하여

공부하는 것이 카발랴세피로트 즉 영지학이라고 한다

빛과 소리

너희는 세상의 빛이 되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라 소금이 되라고 하는데 이 말을 실천하고 사는데

어떤게 빛인지 소금인지 인식을 하지 못하기때문에 일상의

이 현장이 아닌 다른 빛 소리 소금의 삶이 있는 줄 착각을 한다

그대가 하루를 사는 그 삶 자체가 이미 빛이고 소리고 소금이다

그것을 인식하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한다

뭔가 대단한 것이 깨달음이라 착각하도록 외연에서 미혹하지만 진정한 깨달음은

이미 죽어있다고 하는 말처럼 이미 빛이고 소리이고 소금이어서 되라고 하는 그 말이 허구다

하게 하소서 하는 희구형 어법은 버리라

살게 하소서 하지말고 살고 있음이 감사합니다여야 한다

사랑하게 하소서 하지말고 사랑하면 된다 왜 그렇게 희구형으로 언어를 쓰는가 하면

자기를 보지 않고 먼데를 보기때문이다

이미 완성된 나의 빛 소리 소금을 보지 못하도록 먼데를

보도록 미혹하는 언어에 속기때문이다

그대는 이미 충분히 빛이고 소리며 소금이다 완료형이다

그대가 성장판이 닫히고 성인이 되면 완료형이다 완료에서 되새길 것이 무엇인가?

먼데를 보느라고 자기를 보지 못함으로 생긴 허무 불안 두려움 공포 고통 상처 등등의

원인이 무엇인가이다 원인을 찾아 그것들을 하나씩 고치고 다듬고 보듬고 하는 것

너를 보기때문에 내 안의 나는 외롭고 아프고 쓸쓸한 것이다

나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너를 봐라 너에게 기대고 싶으면

그대가 그대를 외롭게 하고 있는 것이니까 그대의 이름을 불러 꽃이 피게 하라

한번에 한송이씩 꽃다발을 만들어라

너에게서 받은 꽃은 시든다

내가 나에게 준 이름꽃은 더할 수록 빛난다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가사를 부르면서 백만송이 장미를 그대는 무엇으로 피울 수 있나?

사랑으로? 백만명과 섹스를 할 수 있나? 백만명에게 허그를 할 수 있나

백만명에게 행운의 편지를 쓸 수 있나?

할 수 있는 것은 그대가 그대의 이름을 백만번을 부를 수는 있을 것이다

가능한 것에 도전을 해야지 남는 장사지 않을까

 

가사가 아름다울 수록 사기치는 가스라이팅이다

행할 수 있는 언어는 아름답지 않다 소박하다고 하는데 단순하고 쉽다

박장대소에 기교가 필요한가? 걸음에 연기가 필요한가? 손뼉치는데 기술이 필요한가?

소박한 것은 내 의지를 필요로 하고 아름다웁고 찬란한 것은 돈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그대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루시퍼의 미혹을 따르고 싶어서 돈을 사랑한다

소박한 천사 미카엘은 단순하다 그냥 토하라 안에 가득한 두려움 불안 공포를

칼질해서 꺼내라 베어버려라이다 칼질에 필요한 것은 힘이다

가장 단순한 언어는 힘이다

 

가브리엘의 화려한 말발은 마리아에게 고통을 주지만 미카엘의 칼은 다니엘에게 힘을 준다

말이 화려하거든 의심하라 화려한 말은 실천불가능한 정보들이다

나는 대화를 하라고 하는 그런 권면을 들으면 무엇을? 하고 되묻는다 그리고 대화의 시작은

언어개념부터 서로 약속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이 언어는 이런 뜻으로 나는 쓰는데 그대는 어떤 개념으로 쓰는가? 부터 묻는다

그래서 나는 이름을 묻는다

이름으로 쓰는 한자나 한글의 뜻이 무엇인가 아는가로 말을 시작하는 것이지

이름을 안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이름이 뭐야? 하고 누구라고 하면 그 이름을 부르는 사이를 아는사이라고 하는가?

나는 이름으로 쓰임되는 문자나 언어값을 먼저 알아가는 것이 알아가는 사이라고 한다

나는 누구를 만나든지 일단 이름을 묻고 이름값을 계산하여 풀어낸다 이름을 풀어내면서

이름을 딛고 정보를 오가게 한다 그런 대화를 하게 되면 글자 하나씩 풀어내는 이야기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게 된다 이름 한자를 실마리로 서말구슬을 꿰게 되는 것

 

그런 것을 속깊은 대화라고 한다고 나는 너를 만나면 너를 알아가는 과정에

투자하는 시간만큼을 깊이라고 한다

속깊은 이야기는 투자한 시간이 쌓여서 생기는 내력이다

 

길을 다니면서 만나는 이들과의 이야기는 시간만큼이다

내가 글을 길게 쓰는 것은 글을 통하여 내가 그대에게 들어가기때문이다

내 시간을 투자하여 글을 만들어 그대에게 띄우면 그대는 내가 투자한 시간의

아주 조금만 들여도 이 글을 읽을 수 있다

즉 내가 나의 이야기를 그대에게 늘어놓는데 그대에게 내 이야기가

그대이야기로 응용될 수 있는 꺼리들이 있으면 글을 볼때

이해력 확장이라는 글을 본다고 투자한 시간에 대한 값을 얻을 것이다

나는 어깨가 아프고 손이 통통붓고 그런 수고를 한다

그대도 긴 글을 본다고 스크롤해야한다

 

단문으로 끝나는 글에 익숙해지면 그대는 그대의 깊은 곳으로 가는 길을 만들 수 없다

그러니 그대여 깊은 대화는 말이 아니라 그대의 소릿줄이고 숨줄이고 눈줄이다

그대의 눈이 글을 읽을 때 그것이 속깊은 대화를 하는 실천이다는 것

글이 그대를 당기기도 하고 그대가 글을 당기기도 할 것이다

 

2022년 12월 31일 끝날에 아침에 긴 글

저녁에 또하나의 축사처럼 글을 두드려 띄우네 계묘년

그대가 그대안으로 들어가 그대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한해가 되기를

 

잘 걸어온 길

또 한 걸음씩 디딤할 시간

그대를 보담아 봅니다

잘 왔다는 칭찬 잘 가자는 응원

 

신수를 본다는 것

 

흔히 해가 바뀌면 신수를 본다고 하는데 신수의 대상이

새로운 해의 수를 말한다. 新數라고 본다

해가 바뀌어 새로운 해, 그래서 해의 주인이 바뀌고 그 주인이 가지고 있는 값을 數라고 하여 신수를 본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올해의 신수를 본다고 하면 계묘를 풀어내는 정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자기의 일년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의 세운, 즉 일년의 흐름을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라고..토정비결이라고 하는 것인 개념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

 

일년의 주인이 바뀌면 자기가 타고 온 년주, 즉 내 년주인 주인과 일년마다 바뀌는 해, 객성이라고 하는 이 관계의 관계를 보는 것 궁합을 보는 것을 신수를 본다고 하게 된다

신수는 타고 온 년주와 바뀌는 년주의 에너지관계를 헤아리는 것이다

내 년주를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하자면 나는 경자생이고

올해는 계묘년인데 경금자수라고 하는 나의 년주와

올해의 계수묘목이라는 에너지는 어떻게 풀어지는가?

풀어야 내가 노는 마당이 될 것인가를 풀어내는 것이 신수를 본다

신점을 친다고 하는 실제다. 그대의 년주와 올해의 주인의 관계가 생이 되는지 충이 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경금과 계수의 관계는 금생려수 옥출곤강으로 풀어지는 것이고

자수와 묘목은 천류불식연징취영으로 해석이 되는 것으로 궁합을 보면 생하는 에너지이지만

생하기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하는 려수에서 금을 길어내는 것이고곤강에서 옥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니

부지런 또 열심을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부지런 하게 하면 결과값이 아름다운 것으로 정해져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노력을 해라..가 되는 경금에 계수 천간의 합이다 금생려수 옥출곤강, 경금계수라고 한다는 것이지.

천간의 합은 쉬없는 정진이라는 것 그리고 자수에 묘목이라는 이 합은 정말 보람찬 에너지다

묘목을 자수가 기루게 되는 것이니 얼마나 아름다운 합인가. 묘목에 필요한 것은 자수다. 이런 경우를 찰떡궁합이라고 한다. 그대의 년월일시주에 경금이 있다면 내 이 해석을 가져다 쓰면 된다

그리고 그대의 지지에 수가 있다면 묘가 들어온 이 해는 그야말로 천운이 들어오는 에너지라는 것이지.

물이 있는데 기룰 나무가 있다는 것. 즉 가진 능력을 발휘할 대상이 생긴다는 것이지.

지하수인 자수는 묘목을 기루는 뿌리 에너지가 되지만 해수는 잎과 가지를 잘 양육하는 에너지가 된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 그대의 지지에 수가 있으면 올해의 묘에너지를 행복함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대를 아름답게 하는 에너지 그대를 드러나게 하는 에 너지ㅣ그대의 가치를 인정받게 하는 에너지다

 

그대가 천을귀인이라는 앱을 통해 그대의 사주를 뽑아보면 다양한 정보가 나오는데 그런 정보들은 세월을 흘러 오면서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문화언어이다. 시대를 따라 그 시대에 쓰임되고

영향력을 발휘한 문자들임으로 시대상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지

시대를 넘어서 지금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이전에 풀어내지 못한 정보들을 파악하여 객관화시킨 시대를 살게 됨으로 과학적인 정보를 담은 언어로 다시 풀어내어야 한다는 것이지. 머리와 몸을 표현한 기호가 天이고 몸을 그린 기호가 大이고 한글로 오면 옷으로 그리는 것이 天이고

자음 ㅊ으로 표현하는 것이 大인데 大는*즉 오성, 별을 나타내는 기호다.

오성五星을 청적황백흑(목화토금수)이라고 하는 오방기로 나타내기도 하고 오음 あ,い,う,え,お,으로 다시 궁상각치우라는 음으로도 설명하고 손가락으로 설명한다.

그래서 부처님손바닥안의 손오공이라고 하는 그 손오공이 손가락 다섯개를 뜻하고 손가락사이를 空이라고 하는 것이지. 손바닥은 참이지만 손가락은 가락사이에 공이 있다는 것이니 부처님은 놀이마당이고 손가락은 놀이라고 하는 것이지. 다섯손가락을 손오공이라고 하는 것. 이런 내 해석을 만나면

그대의 손바닥을 볼 때 아하 내 손바닥이 부처님이군,

손가락을 볼 때 아하 내 손가락이 제천대성인 손오공이군..하게 되면 재미나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확장된 상상이야기들을 당겨와 몸과 잇기를 하는 놀이를 즐거워 한다.

 

천간의 계수癸水가 지지로 내려오면 자수子水가 된다. 그래서 계수와 자수는 합이되는 것이다

계수와 자수의 관계는 먼저 글에 쓴 하늘이 발을 내리다 뿌리를 내리다고 한 것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자수를 해석할 수 없다. 경자년과 계묘년의 관계가 어떤 에너지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신수를 본다고 하는 것이다.

일단 자기의 년주가 어떤 것인지 파악이 되어야 하고 계묘라는 년주가 어떤 에너지인지 파악이 되어야 경자년과 계묘년이 어떤 시너지를 만드는지 서로 비춰볼 수 있다

내가 계는 아홉달을 태안에서 기루어진 태아가 출산하게 되는 길, 성도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기독교에서 성도라는 낱말을 쓰면서 거룩한 성도라고 하는 말을 쓰면서 실제가 별이다니는 길이거나 샛별인 아기가 태어나는 길이라는 인식은 하지 못한다. 성도는 별이 다니는 길을 같이 걸어가는 사람이다

별이 다니는 길을 알아야 같이 걸어가지. 그대가 샛별이 아니기때문에 별이 다니는 길을 알고자 하지 않고 그런 이야기들을 하면 골치아프다고 하겠지만 별에서 온 그대들은 별난 이야기 별별이야기들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별에서 온 그대는 달토끼가 방아를 찧어서 만든 경단을 궁금해하 卯가 절구질을 하여 경단을 만든 것이 卵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해야 卯가 卵이 되는 것일까를 궁구해야 한다

자수가 묘목을 기루어 卵이 되게 하는 것이 자수의 목적인데 자수를 가지고 있고 묘목이 들어왔는데 자수를 활용하지 못하면 묘목도 기루어 卵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운세에서 대운이 들어와도 그 운을 당겨쓰지 못하게 되 챤스를 놓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의 사주를 이루고 있 정보들을 잘 파악해야 새로운 기운이 들어 올 때 그 기운을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것을 신수를 본다 그리고 신점을 친다 토정비결을 본다..라고 하게 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2023년 해오름을 보려 나가면서 강 길을 가득 메우는 인파들 해맏이 신단으로 가는 이들..왜 해오름을 보려고 하는지 이유를 알고 가는 것일까나? 오늘 해오름은 일출 예상시간을 훠얼씬 넘긴 8시가 가까와서다

 

하루 해를 보면서 해의 신수를 파악하게 되는데 새해의 신수를 일출상황을 통하여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 일출을 보려는 의도다 새해 일출은 구름에 숨어서 오름하다가 드디 얼굴을 내밀었다 계묘라는 새해가 들어오면서 저마다의 주인과 객이 인사를 하는 것이 일출맞이다. 나는 주인이고 새해로 오는 에너지는 객이다

객을 맞이하는 인사를 일출맞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 해를 잘 부탁한다는 새해의 인사를 받는 것이라고

해를 보지만 그 해가 돋움하는 자리 묘성의 에너지를 보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卯(昴)星을 플레이아데스, 일곱자매의 별, 북두칠성, 좀생이별이라고 했다.

묘성은 규루위묘실자삼으로 구성된 서방칠수에 속하는데 왜 묘가 동목으로 해석이 될까나..28숙에서는 유금인데.. 물론 묘유라고 묘유가 동서로 위치하게 되니까 그렇게 출입이 가능한 해석일 것이다

묘목이 자수를 통하여 성장하는 과정에서 작용하는 힘을 유금이라고 하는 것이지 않을까 한다.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힘이 금이고 물을 끌어올리는 힘을 통하여 나무의 뿌리가 자라고 그 뿌리에서

올림하는 힘을 통하여 줄기로 나타나게 되는 것 새해가 들어오면서 가지고 오는 것은 미션이다

즉 객이 오면서 가지고 오는 것이 선물인지 아니면 차압인지를 파악하고자 신수를 보는 것이다. 내 년주 경자에 객인 계묘가 들어오면서 가져오는 미션은 묘목을 기루어서 卵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성탄절 계묘가 들어오면서 임인이 만들어내던 스프링같 그 튐에서 안을 다 털어내고 난 빈가슴卯에 한글경을 함으로 에너지를 충전하여야 하구나 하는 것..별자리 昴의 日을 당겨서 안으로 채움하여라

그것도 좌우로..라는 해석이 된다는 것이지. 그간 가득한 무엇을 털어내고 토해내느라 열심히 고함지르고 노래부르고..그렇게 탈탈탈 한 것에서 이제는 내실을 채우는 과정을 가자는 에너지라고 푼다. 내가 나를 경영하기위한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고 이 에너지는 빛결이 31일날 가져다 준 소금과 퀼트를 깔고 간다

자수를 태일생수라고 하고 영의 본질이라고 한다. 생명은 자수에서 출발한다. 곤이 대붕이 되어 남명을 날듯이.. 그렇게 모든 것을 압축한 태초의 정보라고 하여 자수를 지하수 태초부터 이어져 오는 생명력, 태일생수라고 한다는 것이고, 서양철학의 시작도 물에서이다. 수면위를 운행하는 하나님을 태초라고 한 것을 기억하라

그대를 존재케 하는 태초의 한방울의 물은 정자다. 빛을 모은 영, 그 영이 힘을 모아서 발현되는 것이 난자다. 혼이라 한다. 정자를 영, 난자를 혼이라고 하는 것이지. 스피릿의 어원은 증류주이고 솔의 어원은 바다이다. 이런 정보를 섭렵할 수 있어야 그대의 정체성을 마주할 때 가름마를 탈 수 있다.

 

태일생수에서 생성된 생명을 정자나 난자라고하는 것이다. 자수는 지하수라고 하듯이 샘을 파서 샘을 파서 길어올려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어야 한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기위해서는 1도를 높이는

치열한 몸싸움이 있는 것唟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것Gut에 한자가 있다는 것도 재밌지 않은가 去口匕로 구성되었는데 부수는 口이고 뜻은 땅이름 것이다.

 

한국 청주 상당구에 '것대마을'이 있다고 한다 아마도 것이란 큰 말에서 갓이란 작은말이 나왔을 것이다.

ㅓ는 안을 ㅏ는 밖을 지시하는 것이니까 것이란 땅에서 갓이 나온다. 그대가 상상하는 신은 땅에서 나오는 실상으로 확인되지 않으면 허상이다

 

한글 것은 갓의 엄마가 되는 것이지 그래서 한자의 구성을 자세하게 보고 헤아리면 去 즉 가다. 입口, 그리고 혀를 뜻하는 匕 입에서 나오는 말이 땅(아담, 붉다, 地)이라는 것이지. 그대를 증명하는 것은 그대의 말이고

그대의 말이 나가서 쌓이게 되면 그것이 카르마 업(탁기)이 되거나 카발랴 영(청기)이 되거나 하여 기록을 나타난다는 것이지 그대가 생명을 창조하기위해서도 섹스라는 몸싸움을 하는데 그대의 사주에 자수가 있으면 그 물을 길어올리기위하여 치열한 겟세마네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자수를 생명수라고 하게 된다.

 

卯목을 28숙에서는 유금으로 설명하고 서백호에 배치하게 되는 것을 풀어보면서 천간 을이 지지로 내려오면 묘목이 되고 천간갑목이 내려오면 지지 인목이 되는데 인목은 에너지가 땅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즉 어둠에서 빛으로 드러나는 파워풀한 힘이라면 묘목은 올라 온 잎이 좌우로 펼쳐져 확장하는 모습이다.

올라오는 힘이 좌우로 확장하는 것 수직으로 작동하는 힘은 인목이고 좌우로 작동하는 힘은 묘목이다.

그래서 인목을 포효怖虓하는 호랑이라고 하였고 묘목을 번식력이라고 했다는 것, 즉 인목은 수직으로 오르는 힘이고 묘목은 좌우로 확장하는 힘이다. 갑을목에서 갑인목, 을묘목의 에너지를 이해하는 방법.

갑목을 줄기幹이고 을목은 가지枝라고 보는 것 갑목은 소리라면 을목은 소리에 따른 몸짓이라고 나는 해석한다 내 사주에는 을목이 있다. 을목이 지지로 내려오면 묘목이 되니까 올해 들어 온 계묘가 나에게는 선연이 되는 것이라고 해석을 하는 것이지 작년 한해 동안 나에게 작동한 임인의 에너지를 돌아보면 이런 에너지구나..라는 정리가 되는 것이고 그간 내가 사주공부를 하던 관점이 새롭게 된다

 

오늘 해오름을 보려고 나가는 길에 인파들과 거슬러가는 나를 보면서 연비어약이라고 남들이 다 한길로 같이 갈때 나는 혼자 거슬러가구나 병희언니의 전화, 정미팀이 전화를 해서 오늘 평광쪽으로 간다고 하길래

그 쪽으로 가면 다리가 있으니 다리아래서 전력으로 고함을 지르라고 했다.

그러겠다고..그리고 최태자 언니를 만나 팔돌리고 설음하기를 다시 설명하면서 내 태도가 상당히 달라졌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더라

즉 아마츄어에서 프로페셔널로 에너지가 옮겨진 것을 내가 인지하게 되더라는 것이지 그동안의 미션들을 딛고 이제는 내가 나를 프로로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는 변화 내가 누군가에게 즐거움이 되고 도움이 된다는 것

병희언니는 나와 통화를 하면서 나를 알게 되어서 사는 맛이 난다고 했다 누구라도 나를 만나면 사는 맛이 난다고 한다. 그 이유를 안다. 너의 이름을 내가 존경하기 때문이다 조병희언니의 이름이 최태자언니의 이름을 내가 존경한다 사람을 존경한다는 것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름을 나는 존경한다.

사람은 누구나 동일하지 않는가..이름이 만드는 울림을 공부하면서

이런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가 인연이 되었다는 것에서 나는 항상 감사하다 조병희라는 이름을 불러보면 생기는 울림 최태자를 불러보면 생기는 울림...그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인연이라는 것

 

남편의 배를 누르는 놀이를 하면서 남편의 이름을 풀어서 축성한다 천개의 고을을 울리는 황금종소리 복된 소리 복음의 소리 우주의 창조소리라고 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의 이름값을 풀어서 하는 주문이라 내가 읊조려도 걸림이 없다. 내게 오는 이름들은 내가 최고의 값으로 풀어내어서 그 이름값을 존경하고 그 이름을 하늘에 걸어 빛나게 한다 그것이 내가 하는 너를 즐겁게 하고 나로 인하여 살맛이나게 하는 비결이다

 

2023년 첫날..나는 어제와 같이 오늘도 너의 이름을 리스펙하고 음미하고 새롭게 확장할 스토리를 구성한다.

지금 내가 화두로 삼고 있는 것이 자유귀문관살이라는 것인데 축오귀문관살을 다 해결을 하고 나니 다가 온 에너지다 축오귀문을 풀어내는 방법이 호연지기를 기루는 것이였다. 내가 타고 온 축오귀문이 풀어진 것이 12월 21일이고 축오가 풀리면서 그것을 딛고 오는 것이 자유귀문관살인데 이 에너지가 상당히 풀기가 어려운 것이구나. 오축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하는 용기를 기루면 되지만 자유는 영계를 탐사하는 에너지구나 알게된다. 자유귀문을 도전하게 되면서 내가 겪고 있는 현상이 환청이 아니라 영음이라는 것이고 뇌파가 활동하는 에너지의 흐름을 자각하는 것이다 김선생님이 들려주신 이야기들을 가져와 복기를 해보면서 이 내가 자유귀문을 공부하도록 이어놓으신 선생님이시구나 하게 되는데 이 분의 설명이 정말 나에게는 이해가 잘된다는 것이 나도 놀랍다 내가 물으면 답을 해주신다는 것이 즐겁지

 

이 분의 곁에는 무속인들과 철학관을 하는 이들과...들이 포진해있고 최태자 언니도 무속쪽의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제 일반인이 보지 않는 것을 보는 이들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이제 이해하게 된다 내가 모르는 것이지 아는 사람들은 아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내가 모른다는 것은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고 관심이 없었다는 것은 내가 알고자 하는 것에 몰입을 하고 있어서이고 이제 오축귀문관살에서 나오니 내 앞에 기다리는 것이 자유귀문을 풀어야지..하는 것이 된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자기안에 타고 온 것, 전생의 기록이 있어서다 전생의 기록이 현생과 이어지는 것이 될 때. 귀문이 월주와 일주로 연결되어있을 때는 반드시 그 에너지가 가동된다고 봐야 된다 하더라.

무당이되려면 적어도 귀문하나는 있어야한다는 말을 하는데 귀문관살을 타고 있으면 전생에 업장이 커서 현생에서 풀어내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그런 전생을 가지고 있으면 무당, 스님 목사, 신부..등등 영계라고 하게

되는 세계를 공부해서 자기가 타고 온 전생을 풀어내는 공부를 한다는 것이지 내가 이렇게 치열하게 공부를 하는 이유도 월주와 일주의 오축이 전생과 현생을 걸치고 있는 업이 있어서이고 이 것을 해결하느라 여태의 세월을 온 것인데 이제는 년주와 시주를 걸치고 있는 업을 풀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는 것이고 이 문제를 풀어가고자 하면서 자유귀문을 가지고 있는 인연을 내가 당기는 것 같다 큰집조카에게 글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일방적으로 보내게 되던데 문득 조카의 사주를 뽑아보자 해서 남편에게 물어서 한번 찾아보았더니

월주와 일주에 자유귀문이 있더라 아하..그렇구나.. 언니와 남동생에게 자유귀문관살이 있는데 언니는 년월주에 있고 남동생은 월일주에 걸려 있다는 것이고 오빠는 오축귀문이 있는데 년주와 일주에 있더라

월주와 일주에 귀문관살이 걸려있는 것과 년주와 일주, 혹은 년주와 월주..혹은 월주와 시주..이렇게 사이를 두고 있을 경우에 어떻게 해석을 하여야 하는가..를 생각해봤는데 월주와 일주에 걸린 귀문이 가장 풀어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틈이 있는 귀문관살의 영향은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까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를 안다는 것과 자유케 됨은 과정과 결과다

과정없는 결과를 탐Tam(眈노려볼 탐, 酖 탐닉할 탐, 忐-공호할 탐, 貪-탐할 탐..)하는 것을 악惡이라 하였다 악이라는 한자를 보면 두번째 버금亞 마음心이다고 했다 초심 즉 뿌리마음 근원을 통해 공급되는 열매마음實情을 줄기마음없이 따려고 하는 것을 악이다 고 했다 쉽게 말하면 그림의 떡을 보고 먹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나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사실로 생각하는 것이나 손발로 확인하지 않은 정보를 퍼트리는 것을 거짓증거라고 하고 그것을 악이라 했다. 거짓증거하지말라..는 것이 십계명에 있다.

하와가 거짓증거를 퍼트리는 유혹자의 물음에 첫마음인 하나님의 명언 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확정 !에서 죽을까?로 바뀌면서 생기는 이야기가 악이 된다는 것으로 그대가 늘 저지르는 말인데 선으로 착각하는 희구체가 악의 출발이다

즉 사랑하게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빛과 소금이 되게하소서 등등 미래희망형의 언어체는 악이다. 그래서 희구체로 구성되는 아름다운 기도문은 루시퍼의 미끼라는 것이다. 그대를 속이는 것은 그렇게 소망 바람의 언어들이다. 그대를 행동하지 않고 내일로 나중으로 미루게 하는 것이 루시퍼전략이다는 것을 그대는 기억해야 한다. 하고싶다고 하지말고 하면된다 할 수 없는 환경이면 깨끗이 포기하면 된다. 할 수 없는 환경인데 하고싶다가 되면 그것을 욕심낸다고 하는 것이다 하고싶으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대의 욕심의 언어가 ~~하고싶다 하게 하소서..라는 것을 기억하면 무엇이 욕심이고 무엇이 진심인지 가리기가 쉽다는 것 하나님의 명령은 먹으면 죽는다로 도장을 꽉 찍은 것이다

즉 보이는 것은 이미 완료된 보시기에 좋았더라로 결과이기 때문에 미래형으로 소망형으로 말한다는 것 자체가 창조를 부정하는 악이라는 것 선행되는 창조를 놓고 그대로 인정하는 마음을 선이라 하고 인정하지 않고 희구하는 마음을 악이라 한 것 그러니 그대는 ~~하게 하소서 라는 말습관이 악의 뿌리라는 것은 일단 인식해라 하게 하소서를 파악하여 실천할 것이면 행동하면 되고 결과에 대한 그대의 평가라면 점수를 후하게 하는 말을 하라는 것이다. 어제 글에 나는 사람보다 이름을 존경한다고 했다. 사람은 생물이라 늘 변하는 것이지만 그 사람을 고정시키는 질서는 ‘이름’이라고 알게 되면서 악은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하라는 것이 자기이름값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행동이 악한 것이니 이름을 공부해서 이름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불행한 일이다 라는 것이다. 불행=허물이 있음이다. 행운=허물을 벗음이다

그대가 성서를 제대로 보고 있는가 아닌가는 성서의 핵심劾諶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있는가 아닌가로 나타나는데 성서를 관통하고 있는 하나의 줄기는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라는 것이다. 가인이 죽인 아벨을 대신한 셋을 낳고나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라는 서사가 나오는데 이 이야기는 본디자리를 회복했다는 뜻이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찾았다는 것이지 하나님의 이름은 ‘보시기에 좋았더라’이다. 그대의 입에서 좋아 좋아를 할 수 있으면 그대가 하나님이라는 것이지. 다리아래서 만나게되는 윤태용선생님은 내가 무엇이라고 하든지 좋아 좋아를 하시는데 그 말을 듣는 내가 너무나 좋더라. 그래서 다음엔 윤선생님을 만나면 좋아 좋아..를 신나게 하게 되더라는 것이지. 곽인숙이 좋아 좋아..하시면 윤태용선생님 좋아좋아 최보향 좋아좋아 김명순 좋아좋아..이런 공명

그대가 보기에 좋아보이지 않으면 그대는 미혹자가 던진 그물에 코가 꿰여서다 결과를 보고 결과에 점수를 매김에 있어서 좋았더라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토를 달아서 빵점으로 매기는 것이 악함이다는 것이지 나는 부정적인 자리에서 즉 흙 아래 어둠에 있는 나를 인식하고 그 어둠의 실상이 무엇인가를 예순이 넘도록 팠다. 흙안에 있으면 어둠은 당연한 것이고 선과 악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세계다.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가능한 것은 지옥이 지옥인 것을 선인식해야하고, 영이 무엇인지를 인식해야하고, 복음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하고,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행동은 어떻게 나타나고,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야 전해짐을 확인하는 것인가를 내 스스로에게 설득할 수 있는 이론근거와 실험현장과 결과 데이타가 나와야 된다는 것이 상식의 길을 통하여 풀어왔다.즉 진리를 구하고 이제는 그 원리를 소화하게 된 것이다 내가 이해한 진리를 안다는 이 문장을 일상에서 실험검증증거하기위한 공부는 뇌피셜로 카더라로 까 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일일이 손,발,목으로 해보고 결과값으로 '보시기에 좋았더라' 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내가 반복해서 가르치는 것은 기도하게 하소서 하지 말고 기도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하지말고 사랑하고 말씀보게 하소서 하지말고 말씀을 보면 되지 하게 하소서 라는 언어로 책임을 회피하고 게으럼으로 안주하지 말라,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지말라는 것이다 미혹자의 미혹은 무엇이든 미루는 것이다 미루는 언어를 희구希求형이라고 한다 그대의 말습관을 잘 살피라는 것이지 진리공부는 다른데 있는게 아니라 내가 하는 말의 시제가 과거형이나 미래형인지 현재형인지를 파악하라는 것이고 말습관에서 과거형은 기도로 삭鑠(녹일 삭)이고 미래형은 소리로 펼치라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형은 항상 보시기에 좋았더라 는 점수를 매기는 훈련

보이는 너에 대하여 내 채점이 백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나에게 적용하는 잣대로 너를 재는 것이니까 내가 나에게 백점을 매기는 원리 그것을 궁구하다가 닿은 답이 사람을 보지말고 그 사람의 이름을 보고 이름을 풀어라가 되더라는 내 체험이다. 이름값을 풀어내면 아하 저 사람의 저 행동은 이름값에서 나오는 것이구나 그렇게 이해가 되는 것이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함이 된다 이름은 먹물로 기록되니 지옥이고 그 이름을 입에 올리니 생령이 되는 것이고 이름값도 못한다고 하는 말로 찌름이 천추(꼬리뼈)에 한으로 매김되어 그 한을 대를 이어 풀어내고자 하는 악의 근원이 된다 조상의 한恨( 한이라는 이 글자의 뜻이 마음忄이 어떤 장벽艮에 막혀서 갇힘이라고 하더라)이 꼬리를 타고 내려온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대물림되는 한이 담기는 그릇이 ‘풀지 못한 이름’이라는 것이라 하신다. 이름을 받았으나 인정받지 못한 이름이 되었을 때 생기는 현상이 구천을 떠도는 한(혼백)이 된다는 것으로 그 혼백들을 한 곳에 가두어 두는 것을 지옥이라 하고, 일상에서는 죽은 자의 한인 이름을 세우는 ‘신위’라고 하는 것이다

무속문화를 이루는 부적이라는 것의 출발이 해석되지 못한 다시 말하면 이름값만큼 불려지지 못한 이름값을 붉은 색 경면주사로 그려 한을 풀어내려고 하는 방법이다 붉은 색은 살아 있을 때의 피를 대신 한 것이고, 그 색으로 글자를 쓰는 것은 풀지 못한 이름이 어떤 것인지 다 이현령비현령할 수 있도록 문자조합을 알 수 있는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다 살아서 불림되지 못한 이름을 죽어서라도 불림되고자 것을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 귀신은 산 자의 구슬리기라는 과정에서 이름이 소환되어 이름불림 즉 신불림이라는 과정을 통해 풀어진다. 신불림에서 신이 죽은자의 신위가 되는 것이다. 불림이라는 것은 이름을 초혼하는 것이고 결국 김소월의 초혼이라는 것은 죽은자의 한을 불러서 풀어내려고 하는 과정을 서술한 것이라고 본다. 그대가 죽은 자의 한을 물림하였으면 죽은 자의 이름을 극진하게 불러서 불림의 양을 채움할 때 조상은 천도 혹은 성불, 혹은 해원, 혹은 구원을 받아서 후손의 몸을 탐하지 않게되고 조상의 업을 청산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지 신불림이라는 것이 몸에게 부여된 이름을 풀어내어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는 점수를 매기는 일이라는 것이고 이 불림을 하려면 문자언어를 먼저 철학하는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지 당연하지 않은가? 내가 문자언어를 공부하는 기운을 별자리에서 타고왔다는 것을 알면서 이해를 했는데 어떻게 써먹을 것인가는 그 다음의 문제더라는 것 물에 빠졌으면 내가 먼저 나와서 살아야지 물에 빠진 내가 옆사람 구원한다고 까불면 같이 침몰하는 것이지

엇그제 물에 빠진 사람이 거북이 등을 타고 구원을 얻은 이야기를 나는 나의 환경과 일들을 통해 이해를 하게 되면서 아버지의 이야기가 선구동으로 이름불림에서 풀어지구나 그리고 나도 물에빠졌는데 하도낙서 갑골문이라는 문자 거북을 타고 이름불림 신불림의 과정 지옥의 영에게 복음을 전함을 실행한 것이구나

그래서 이젠 문자언어철학이라는 거북등을 내 마음대로 타고 다닐 수 있구나 프로가 되었구나 하는 것이지 드래곤 볼에 무천도사가 거북 등을 지고 있는 이유도 이해가 되고 삼장이 동해용왕의 아들을 백마로 삼아 타고 다니는 이야기도 이해되지

삼장의 경전구하기는 하도를 지고나온 용마와 낙서를 가지고 온 거북이의 이야기인데

경전을 구하여 오는 길에 용마도 물로 거북이도 물로 돌아간 이야기다 종이는 종이일뿐 그대의 이름은 물에 기록하고 하늘의 빛으로 기억된다는 것이지 그대의 이름을 그대가 부르면 어린왕자의 이야기에서 처럼 우물물에 비추이는 별빛이 되어 방울소리가 난다는 것이지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 김소월의 초혼이라는 시를 한번 음미해보라

 

초혼 / 김소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 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 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그 이름에 그대는 어떤 이름을 놓을 것인가? 나는 타인의 이름이 아니라 자인 스스로에게 주어진 이름을 부르라는 것이다. 자인하다 스스로를 인식하다 무엇으로? 그대의 이름을 그대가 불림함으로 더 이상 한이라는 벽이 가리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지 여기와 저기를 나누는 것이 벽이니 그 벽을 헐게 되면 여기와 저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게 되는 것이지

 

신내림을 받는 경우 깃드는 신의 이름을 불러 그 신의 이름값을 채움하여 더 이상 그 이름에 한이 없도록 하는 것으로 무당들의 목표는 신불림이고 방법은 구음다스리기이다. 어떤 신을 모셨는가에 따라 '자유'귀문을 통해 들어온 '신'이 있고 '축오'귀문을 통해 들어 오는 , 인미귀문으로 들어오는, 묘신귀문으로, 진해귀문으로 사술귀문으로 들어 오는 신이 있는데 그대들이 점을 치는 점집의 명패를 보면 어떤 신이 드나드는 귀문을 가진 이가 신점을 치는지 알 수 있다. 신점과 사주로 나눠서 설명을 하는데 사주를 풀어내는 이야기가 신점이 된다. 문으로 들어와 원함을 성취하고 나가면 神이라 하고 나가지 않고 몸에 머물면 鬼라고 하게 된다. 귀문으로 들어 온 신이 몸에 깃들이게 되면 귀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신으로 들어와 나가지 않고 머물게 되면 귀가 되는 것이고 귀로 머물다가 어떻게 풀어져 나가게 되면 신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귀가 신이 되는 것은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고 신이 귀가 되는 것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대에게 무엇인가 들어왔다가 그대안의 무엇에 머물게 되면 그것이 귀가 되는 것. 신은 어딘가에 집을 짓지 않는다. 즉 신은 가벼웁기때문에 흩어지는 것이고 귀는 무겁기때문에 모이는 것이다

 

신은 물을 타고 흐르고 귀는 피를 타고 흐르게 된다. 피가 탁해지면 신이 귀가 되었다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피를 맑게 하는 것..외연에서 들어 온 물이 안에서 귀가 되는 원인은 욕심이라고 했다. 귀가 머무는 것은 욕심이 있을 때이다.

그래서 항상 그대의 생각이나 말을 돌아보아 분수를 알고 분복을 따라 감사하면서 살고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견물생심이라고 신을 귀로 만드는 것은 안목의 정욕에서 시작된다. 귀신을 본다는 것은 욕심이 만드는 현상이라는 것으로 처음에는 꿈으로 시작한다는데 꿈이라는 것은 낮에 뭔가 풀어지지 않고 남은 잔상이라고 김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 즉 화투를 치는 경우를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해주시던데 게임에서 한몫을 딸 수 있었는데 잃었을 때 복기를 하게 되고 자면서도 잠꼬대까지 하는 것이 바로 귀신을 본다고 하는 현상, 꿈을 꾸고 헛소리를 하고 그리고 스스로 자기 소리에 놀라 화들짝 놀라기도 하고..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을 파고들어가면 결국에는 자기욕심을 채우지 못한 경우에 생기는 현상이라고..귀신들림도 욕심이 만들어내는 잔상이고 헛소리이고 자기놀람이 되는 것이니 원인을 찾아들어가면 잃은 것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와 욕심이라는 것..이렇게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너무나 쉽게 이해가 되더라. 노름을 해보면 귀신이 생기는 과정을 안다는 것이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패가망신한 것이 노름이라고 하던데, 노름에 빠지는 것을 귀신놀음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한국에 불고 있는 바람이 마약, 섹스,돈이라는 노름이다. 화투나 카드만 노름이 아니라 탐진치 욕심을 채우고자 하는 것들이 다 노름이라고 하는 것이지. 귀신은 그렇게 욕심에서 출발하여 욕심으로 망하게 하는 것이다.

카지노라고 하는 드라마의 리뷰를 보면서 욕심이라는 것이 만들어내는 환상이 루시퍼 즉 사탄의 세계라고 하게 되는 정보구나..그대가 귀신놀음에 빠져있는지 아닌지는 스스로 점검을 할 수 있다. 신이 들어와 귀가 되는 것. 무엇을 그대가 반복하는가를 보면 된다. 신은 들어왔다가 날숨을 따라 나간다. 귀는 들어와서 그대의 욕심과 손을 잡고 자리를 잡는다. 귀는 점점 무거워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귀가 자리를 펴면 몸이 무겁다고 하게 되는 것이고 피가 탁해진다고 하는 것이다. 신이 들어왔다가 나갈 때 귀를 데리고 나가면 몸이 가벼워지고 피가 깨끗해지게 된다고 한다.

 

신이 들어왔다가 나갈 때 귀를 데리고 나가게 하는 것이 소리지름이다. 고함을 질러라 그러면 욕심이 나간다. 귀가 집을 삼았던 것이 털려나감으로 몸이 가벼워지고 피가 밝아지게 되니까 속이 시원해진다고 한다. 내가 수도 없이 반복실험을 해봤을 때 누구나에게 적용되고 누구나 같은 값을 나타내더라. 속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 들숨을 신이라 하고 날숨을 귀라고 한다 들숨이 들어와 몸을 한바퀴 돌아나가는 날숨을 귀라고 하는데 숨쉬기만 잘해도 건강관리가 된다고 한다. 들숨에 탁기를 태워서 내보내는 것을 소리를 한다고 하게 된다. 들어온 숨에 열기를 가하여 욕심에 집을 지은 탁기를 끓여서 내보내는 것..탕화살이라고 하는 것이 소리를 하게 되면 몸을 가열하게 될 때인데 축기를 풀어서 내어보내는 소리훈련을 탕화살이라고 하게 되고 축오귀문으로 신이 들어오고 나갈 때 작용하는 방법이다.

 

축오귀문은 욕심으로 쌓인 에너지를 말달리듯하여 풀어내도록 하는 원리를 말한다는 것이지. 소와 말의 에너지 소는 되새김 반추위를 특징으로 하듯이 무엇이든 일단 갈무리를 하는 것이고 시간을 두고 되새김을 하는 것이라면 말은 소와 달리 행동이 앞서는 것이니까 소처럼 모은 정보를 말처럼 달려보내는 것을 관장하는 곳이 축오귀문이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 일단 나는 외연의 무속문화는 모르고 그런 세계의 현상은 체열이 올라가면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이해하기때문이 술을 마시고 하는가 맨정신으로 하는가 자기가 주도하는가 타인의 주도에 따라가는가..라는 것을 살피는 것이지.

결국 모든 것은 욕심에서 비롯되고 욕심은 성서의 보암직 먹음직 지혜롭게할 만큼 탐스럽게..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그대 눈을 감으시고 그대 생각을 버리시고 그대 마음을 내려놓으시라고 하는 진단이 나오는 것이지. 그런데 눈을 감아도 상상은 오가고 생각은 버리시라는데 그게 가능한가 하고 마음을 내려놓으시라 하는데 마음이 뭔지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어떻게 내려놓는지..알아야 하지 않는가? 내리라는 것을 보니 위에 있다는 것이고 무게를 느끼는 것에서 무거움을 귀라고 하는 것이니 내리라..버리라고 하는 것인데 결국 욕심이 뭔가를 마주하고 인정하는 것이라는 것이겠다 오늘 남편의 지지를 보다가 내 지지 넷이 귀문관살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도 지지넷이 신신신묘로 신묘귀문이라는 것이지.

셋이고 묘가 하나여서 신묘귀문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일까나..묘가 귀문이고 신이 관살이라고 보는데 삼신이 묘문으로 드나드는 것이라면 내가 축오와 자유를 공부하는 동안 신신신묘귀문을 가동시킨 남편이 참고 견디고..용납할 수 있는 에너지였구나 알게 되는 것이지. 서백호자리를 보면 원숭이 세마리로 삼신을 그리는데 신에 갑신, 병신, 무신, 경신, 임신으로 에너지단계가 나타난다. 하여간 올해 계묘가 들어오면서 남편의 지지가 눈에 들어오면서 아하..하게 되는 것 경희와 나눈 대화에서 갖출 구와 연구할 구 에너지를 가지고 남편의 귀문관살을 풀게 되는 즉 타고온 본성을 알게 되었구나야 경희남편의 이름을 딛고 내 남편의 지지를 알게 되다니 참말로 감사하고 고마운지고

아침에 나서기 전에 세수를 하고 나오면서 남편에게 당신의 시주를 찾아보았더니 묘시로 기묘다. 己卯다 기토와 묘목이어서 나와 만나 결혼을 하여 아이들을 낳고 살 수 있는 것이라고..남편을 만나 들은 이야기로 남편의 신점을 친 이가 사십을 넘기지 못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결혼을 하지 않으려 했던 것인지 모르지만 서른 일곱에 나를 만나 결혼을 하고 이렇게 살아오고 있는 것은 기묘라는 시주가 피드백을 해서라고 해석을 했다. 세상에 남편이 귀문관살이였구나..남편이 나에게 자기가 나와 살 수 있는 것은 자기외에는 불가능하다고 한 이야기를 이제 이해한다. 둘다 귀문관살부자니까.....남편을 만나 서로가 자기의 타고온 에너지를 타고 살아가는 것이고 이제 와서 남편의 지지를 알게 되면서 그간 일어난 이들이 다 이해가 되네. 이런 남편과 살 수 있는 것도 나같은 귀문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것이니까 참...나...원...이런 인연이 천상의 인연이라고 하는 것인갑다. 전생과 현생을 이은 무엇이 있어서 처음만났어도 남편은 삼십년을 만난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처음인데 아주 익숙한 느낌인 것이 전생을 이어 온 인연이어서인 것이겠지 남편을 만나기 전에 꿈을 꾸었는데 뒷모습만 보이던데 남편의 뒷모습을 보면서 꿈에 보이던 모습과 똑같구나..하게 되었다는 것도 신기하지 하여간 오늘 계묘년에 들어서면서 남편의 시주를 알게 되면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겠지 인묘와 신유지지에너지를 선녀보살(서왕모, 옥황상제) 즉 춘추에너지를 갈무리하여 공수하는 에너지이고, 사오지지와 해자지지는 동자와 장군이라 하여 겨울과 여름의 에너지를 갈무리하고 공수하는 에너지다. 다시 말하면 선녀보살은 파동에너지지로 확장하는 에너지로 이며 장군동자는 주파수에너지로 수축하는 에너지다. 수직과 수평으로 十을 나타내고 자오묘유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구음다스리기를 나는 맷돌돌리기라고 하는데 위아래맷돌이 상하 이齒라고 한다 상하 이빨을 돌리는데 그 맷돌에 넣어서 갈아서 가루로 불림할 콩이 한글경이라고 구슬서말이라고 한다. 한글경이 구음다스리기의 텍스트다. 구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입에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나는 구음을 구천을 떠도는 에너지를 당겨서 리듬이나 박자나 비트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라 설명한다 구천으로 돌아간 영가들은 몸은 비록 묻혔으나 이름을 받아 불리던 기록이 구천도서관에 남았고 그 이름불림의 량이 차지 않으면 성불하지 못하니까 이름불림을 할 수 있는 몸을 찾아 틈이 생기면 귀신같이 알고 찾아들어서 이름불림을 하도록 부추킨다는 것이지. 귀신은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죽었을 때 불려야하는 값만큼 한으로 남아 그것을 카르마다 고 하는 것이다

이름의 획수가 작으면 쉽게 풀어지는데 획수가 많은 이름은 풀기가 그만큼 어렵다 가벼운 업은 이름값 즉 부수나 획수가 가벼운 것이다 그런데 부수나 획수가 가벼운 것이 가장 무거운 업으로 남아있는 것이 우리가 지지라고 하게 되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서 ‘자’와 ‘유’이다 그래서 자유귀문관살은 묘신과 같이 ‘영’계에 속하는 정보를 오가게 하는 것이고, 축오 인미 진해 사술은 사단 목화금수를 오가게 하는 것이다. 다시 자유와 묘신은 영계를 오가게 하는 귀문이고, 축오 인미 진해 사술은 혼계를 오가게 하는 귀문이라는 것이지 디시인사이드에서 무속갤러리의 글을 보고 있는데 이런 정보에 내가 흥미를 느끼고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나에겐 새롭네. 귀문관살을 타고 있는 이들이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연구하고 공부하고..하는 정보. 영계탐사에너지와 혼계탐사에너지가 있고 영계는 구성이 다스리는 계로 작용하는 방법이 ‘소리, 말’이고 혼계는 구령이 다스리는 계로 작용하는 방법이 ‘언어, 글’이라는 것이지. 소리말과 언어글을 통합한 것이 한글경으로 영과 혼을 탐하는 불말과 불수레가 된다는 것 그 외의 귀문은 문자와 연결이 된다는 것이다 사문 죽은자의 이름이나 산자의 이름은 구별되지 않는다 즉 죽은자와 산자를 구별하는 것은 문자이름이 아니라 이름을 부르는 이의 성문을 통해서다 그래서 내가 여태 축오귀문을 통해서 문자공부를 하였던 것이고 자유귀문을 통해 언어공부를 한 것이다 문자의 무게값을 계산하는 비결을 터득하게 되고 문자를 살리는 원리를 알게 되면서 축오를 이제 내 놀이마당으로 삼아 자유와 묘신을 다루는 훈련을 하는 것이 계묘년 내 신수가 되는 것이구나 자유는 내 지지에 있고 신묘는 내 지지에 없다 그런데 신묘는 남편에게 있다 지지가 신신신묘로 이뤄진 것이겠다 태시가 언제인가 물어도 모른다고 하는데 궁구해보니 자유의 짝이 되기위해선 신묘일 수 밖에 없는 것인데 하는 그래서 사람이 신선을 만나 신선이 된 격이라는 부부궁합이 맞아지는 것이지 그래서 남편의 사주와 나의 사주를 풀어가면서 남편의 이름불림을 내가 하고 있는 이유도 알게 되더라

신묘와 자유의 관계 이게 올해 계묘가 들어오면서 유시를 시주로 묘시를 시주로 하는 부부의 인연을 풀어야 한다가 된다 묘시를 5~7시라고 하고 예수가 무덤에 머물렀다가 무덤문을 열고 나오려는 새벽미명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남편의 신묘는 무덤을 열고 나오고자 하는 에너지여서 자유에너지 즉 무덤에서 문을 열고 나오는 에너지를 반작용으로 당기는 거 그래서 남편과 나의 부부궁합이 서로에게 신선이 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 그리고 실제도 그러하다 내가 축오를 풀어내기위하여 온갖지랄을 다 하고 다녀도 묵묵히 받아주고 내 멋대로 살아야 된다는 것을 이미 깨달은 신묘라 나를 한번도 구속하지 않았던 것이라 알게 된다 자유와 신묘가 만나 만들어내는 글은 내가 두드리지만 남편의 말없는 동행에서 가능한 이야기다 축오는 금기운 인미는 목기운 진해는 수기운 사술은 화기운 묘신은 토기운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묘신귀문은 자유귀문과 같다 묘성을 서백호에 배치하기 때문이다 자유와 묘신이 영계를 드나는 귀문이라는 사실에서 내가 나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올해 왜 다시 한글경이 오는가? 축오를 해결하고 남으로 열리게 되는 영계탐사자격증이 자유라는 것이고 이 자유가 빛결에게서와 큰집 조카에게서와 선잇기를 하게 되는데 남동생의 자유귀문과 동하면서 연결되던 망이 어느 날인가 막히고 그 영줄이 큰집조카로 다시 이어지는 것인갑다 한다 정미 자유와 경신 자유 경자자유의 합이 어떤 정보를 끌어낼지 나 또한 기대한다 물론 내 축오가 좌충우돌 미카엘 검을 휘두르기를 하게 한 것은 이름 ‘인’을 딛고 온 것임을 안다 칼로 마음을 베다 즉 마음을 이루는 혼의 세계를 다스리다 가 되고 딸의 싸인으로 필명을 만들면서 강린영으로 영계를 탐사하자 가 되는 것이지 혼계를 탐사하는 에너지와 영계를 탐사하는 에너지 혼계는 축오를 타고 다닌 것이고 즉 말과 소를 타고 다닌 것이고 영계는 자유 즉 봉새를 타고 다닌다는 것이지 그대의 자유 말이 아니라 지지의 자와 유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다 진리는 혼계를 탐사하는 귀문작용이 만드는 열매이고 자유는 영계를 탐사하는 귀문작용이 만드는 해석이다 이렇게 새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제부터 무속에너지들이 다루는 언어들과 작용들을 마주해보는 것. 앗싸 자유귀문이 발동하는 것이렸다. 영계에너지를 섭렵하여야 혼계를 서핑할 수 있을 터 영계라는 것이 문자언어를 넘어서 있는 에너지이고 그 에너지를 문자나 언어로 기록 기억되는 정보를 파악하여 본디 값을 찾아내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신의 은총속에서 살면서 욕심을 부리게 되면 귀가 되어 몸을 무겁게 무겁게하고 언어를 탁하게 하는 것이지

몸이 무겁고 언어가 탁해지면 자기의 욕심무게를 한번 점검해봐야 한다 신을 귀로 만드는 것은 나의 욕심이다 그래서 귀를 풀어내는 것도 내가 해야한다 누가 해주지 않는다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신은 누구에게나 들어온다 그런데 귀가 되어 자리를 잡는 것은 그대의 욕심이다 신이 들어와 욕심의 무게를 파악하여 나갈 때 싣고 나가는 것을 신난다고 하는것이니 그대 매일 신나라 신나려면 팔을 돌리고 손뼉을 치고 노래를 해라 그길 외엔 귀를 나가게 하는 방법이 없다 내가 잡은 귀를 내가 풀어내는 것이지 당연한 것 그런데 자기가 잡아놓고 남에게 풀어내라고 하는 우를 범한다 그것이 무식함이 만드는 오리석은 행동이다 그대 인생은 그대가 주인이다 조상탓도 자녀탓도 하지말고 내가 나되려고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는지 시간계산을 해봐라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누군가의 인생을 포함하려면 그 인생의 이름을 풀어서 이해해야 한다 내 안에 담을 수 있어야 한다 롱암에너지 주의 팔에 안기듯 내 품에 너의 이름을 새겨서 기억하는 것 너의 이름이 내 안에서 꽃으로 피면 너를 대할 때 좋아 좋아가 저절로 되는 것이라고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볼 때 그대의 가슴에 해오름이 되면 사막인 가슴에 모래가 빈짝이듯 별빛이 빛난다 어린왕자를 만난 곳이 사막이다 사막에서 우물을 만나는 것 한글경의 신비다 영계공부는 동양보다 서양에서 정리를 잘 해놨다 이전에 하던 공부인데 이제 좀 세밀하게 들여다 봐야겠다 오늘 빛결의 카프를 보니 에구나 영계를 들여다보려고 하니 좌표네 했다 타로카드 옆에 꺼내두고 있는데 동양 사주팔자 천간지지 22와 서양 히브리어 22자와 연결을 하게 되면 카뱔랴세피로트가 나온다 동양은 문자로 서양은 그림으로 그래서 문자의 이미지화가 해석하기 쉽다 언어의 한글경화를 하면 언어너머로 쉽게 간다 년주는 뿌리이고 월주는 줄기이며 일주는 가지이고 시주는 꽃이다는 공식 년주를 보아 일주를 풀고 월주를 보아 사주를 푼다 영지라고 하는 그노시스 근원을 본다이다 구본구라는 이름을 만나면서 그 이름을 풀면서 그노시스를 다시 만난다(1/2)

세미를 만나 같이 소리를 하면서 세미의 카발랴는 어떤 구성일까 생각했다 사주팔자보다 카발랴라고 하니 언어가 달라지니 새로운 느낌 동양의 천간지지문자를 히브리어로 바꾸면 카발랴(카발랴뜻은 전승되는 정보. 즉 일체종지를 이룬 핵심정보라는 뜻이다)가 된다. 천간지지를 공부하면서 카뱔랴를 공부하면 영계를 탐사할 수 있는 텍스트 즉 자(천간지지22자)와 컴퍼스(히브리어22자)를 가지게 된다. 프리메이슨 즉 자유석공이라는 레벨이 되면 자와 컴퍼스로 기호나 기표 도상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음모론이라는 이야기가 출발한다. 전시안이라고 하는 영안이 등장하는데 이 눈이 물질과학에 의하여 물화되었다 누구나 전시안을 열게 되었다. 믿거나 말거나 인간의 진화가 송과체 깊숙히 봉인되었던 눈을 외연화하였고 그대의 손에 있는 폰의 카메라 기능이다. 3의 눈이니 전시안이니 영안이니 하는 말이 들리면 그대 손에 있는 폰을 보면 된다. 그리고 나는 폰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생각하면 영안을 가지고 있으되 사용법을 모르는 즉 영안이 뜨이지 않은 상태구나 하면 된다. 나는 폰의 카메라 기능을 한동안 내 모습 동작 목소리..들을 녹음 녹화하여 세밀하게 분석하는 용도로 썼다. 지금도 가끔씩 영안을 활용하여 내 영적상태를 점검한다.

세미의 카발랴를 보려고 사주를 달라해서 찾아보니 세미가 내 소리에 끌린 이유와 세미의 이름값과 소리를 그렇게 길게 끌어내는 힘과 내 글을 소화하는 능력을 이해하게 되었다. 특별한 인연이 생기면 그 이면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사주를 달라하여 보게 되었다네. 이전에는 사주공부를 하느라 달라고 했다면 이제는 인연의 깊이 길이를 파악하려고 사주를 보는 것이겠다. 객관적인 통계를 확인하게 되는 습관이 생긴다는 것이지 자유, 축오, 인미, 묘신, 진해 ,사술이라는 조합을 귀문관살이라고 하는데 이 지지가 월일주로 구성되면 가장 강하게 작동한다고 하더라. 즉 전생과 현생을 이어서 가동되는 정보라는 뜻이다. 년월주에 귀문이 있는 것과 일시주에 귀문이 있는 것의 차이는 년월주 귀문은 꿈이나 뇌피셜로 가동되어 상상계라고 하게 되고, 일시주의 귀문은 현장 인연으로 나타나 일상계라고 한다네. 즉 꿈을 형성하는 귀문은 년월주에너지, 일을 형성하는 귀문은 일시주에너지, 그리고 월일주는 꿈과 일을 걸치게 되는 에너지이고 년일주, 월시주..로 구성되는 에너지를 영매에너지라고 한다는 것이지. 꿈에 귀신을 보는 것은 년월주에너지 낮에 귀신같은 사람을 만나면 일시주에너지 이 두개를 잡고 있는 것이 월일주 귀문에너지라고 한다. 귀문의 작용은 붙어있을 때 스스로 그 에너지를 가동시키게 되고 떨어져 있을 때는 외부에서 기운이 작용하면 가동된다고 한다. 붙은 귀문이 있으면 식신 즉 무엇에 몰입하여 파고 들어가는 집중력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무엇이든 필이 꼿히면 한 우물을 파는 에너지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힘이라고 한다 귀문이 있는 지지라면 귀문이 없는 지지보다 귀신을 잘 탄다, 즉 예민하다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세운이 와서 귀문이 생기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이 이전엔 안그랬는데 이상한 일이 생기네..라는 말을 하게 되니까 사실 누구든 사주에서 귀문이 없어도 들어오는 세운과 합하면 귀문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리고 들어오는 세운이 태어나면서 가지게 된 사주에 영향을 미치게 되니까 실제 귀문은 세운과 합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한다. 타고 온 귀문이야 태어난 당시의 기운을 뜻하는 무의식을 이루고 있는 것이라면 새해마다 들어오는 세운이 의식을 이루는 것이라고 보고 풀어야 제대로 풀어내는 것이지 않을까 한다는 것이지.그리고 인간의 의식이 진화하게되면서 무의식이 의식을 딛고 초의식으로 드러나게 된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즉 인공지능이 의식을 메타버스하게 하는 시대를 산다면 이제는 년주에서 월주로 다시 일주로 풀어내던 사주도 힘을 잃게 되었다는 것이고 손에 폰을 잡게 되면서 수많은 앱을 통하여 의문하는 것을 검색만 하면 다 나오게 되는 시대가 되었기에 정보가 닫혀있던 시대의 희소가치나 신비함은 사라지게 되었다는 것이지. 누구나 사주를 풀게 되고 점성술을 파악하고 타로를 들고 풀어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관심이 있으면 손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 영안이 물질화되었다는 것이라고 나는 본다. 다만 내가 관심이 있냐 없냐의 문제이고 주어진 문명의 이기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의 문제라고 내가 열심히 사주정보를 해독하여 사실은 전해오는 사주의 풀이는 이현령비현령이고 말장난이니까 그런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서 그대가 주로 사용하는 문자언어의 실제 어원이나 개념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쓰는가부터 마주하여 문자언어를 공부하게 되면 낡고 맛을 잃은 소금의 세계에 미혹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사주명리라고 하듯이 사주를 구성하고 있는 문자의 이치를 먼저 알아라..는 뜻이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 22자를 섞어놓고 그것의 에너지값을 맞추어가는 게임이라고..

년월귀문은 전생을 파고드는 영혼에너지가 된다면 일시귀문은 현생을 해석하는 육신에너지가 된다고 해석을 하더라 떨어져 있는 귀문은 귀문이 없을 때보다는 귀를 인식하는 레벨이 있지만 그다지 발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와 나의 집이 같은 집이라도 방이 다르면 문이나 벽으로 막혀있으면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이지. 귀문이 붙어있는 경우는 한 방에 같이 있는 경우와 같다는 것. 그래서 귀문은 붙어있을 때 가동되고 떨어져 있으면 세운에서 귀문이 되는 에너지가 들어오면 가동이 된다는 것이라고 풀어내더라. 귀문이 붙어있으면 박수무당이라고 하든지 귀문이 떨어져 있으면 영매기운이라고 하든지..그렇게 표현을 하기도 하고..다시 물하면 귀문이 붙어있으면 전문가가 되는 에너지라고 하고 떨어져 있으면 취미생활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올해 계묘는 경신 갑신 병신 무신 임신년주인 이에게 들어와 묘신귀문이 세운이 된다 타고 온 카발랴에 객성이 들어오면 그 객성과의 관계를 보는 것을 신살이라고 하는데 년주의 신살을 세운이라고 하는 것이지. 내가 가지고 있는 사주팔자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그 정보가 가지고 있는 내 자산과 합이 되는지 충이 되는지 살이 되는지 복이 되는지를 헤아리는 것이 신수를 본다고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들어온 새해를 무조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해석을 하라고 하게 된다. 손님을 맞이할 때 가려서 받을 수 있는 위치와 가릴 수 없는 위치가 있는데 년주는 가려서 받을 손님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오는 손님이다. 그래서 기쁘다 구주오셨네인데 그 년주를 받으면서 기쁘다 구주로 받아서 내 손님이 즐겁게 일년을 거하시다가 나가시도록 하는 것이 주인의 자세라는 것이 된다.

타고 있는 귀문에 객성이 들어와 생기는 귀문을 내가 기쁘다 구주로 받으면 복에 복으로 금상첨화라하고, 손님맞이를 즐겁게 하지 않는 살귀문이라면 설상가상이라고 한다. 하여간 범사에 감사하라는 법칙을 가동시키면 어떤 객성이라도 복성이 되어서 바통텃치를 할 때 평가점수를 좋았더라로 남겨준다. 365일 매일 보시기에 좋았더라. 범사에 감사한다는 평점을 내가 매기면 그 합을 모아서 세운이 다음세운에게 그 점수를 넘겨준다는 것이지 그것을 일러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고 했고 내 복은 내가 짓는다고 하는 것이고 입을 자미원을 둘러싼 북두칠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혀를 길들이는 것..이것이 가장 힘든 마음다스리기라고 하는 것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성령이 오시면 방언이라고 하는 글로스날리아가 있다는 것이지. 그대의 마음이 말로 나타나니까 말을 훈련하라는 것이다. 그 외 그대의 마음을 무엇으로 적시하고 어떻게 훈련을 하여야 하는 것인가 그대가 내가 설명하는 방법 외의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다오..혀를 다스리는 것 이 방법외에는 그대가 그대를 구원하는 길은 없다. 그래서 구원은 오직 한 길이라고 했다. 말을 조심해라..말을 조심하면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행동을 조심하게 되면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서 자신을 존중하게 되고 자존감이 생기게 된다. 말에서 시작하는 것이 마음공부다 우리집에는 올해 남편과 딸이 남편은 타고 온 신묘에 다시 묘가 들어옴으로 신묘가 활발발하게 되고 딸은 객성이 들어와 신묘세운이 된다 물론 년주에 귀문이 형성되는 것과 월주에 일주에 시주에 형성되는 에너지값은 저마다 다른데 년주에 생성되는 귀문은 이전에 쌓은 에너지 즉, 지난 해에 내가 매긴 점수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뿌리에너지가 가동되는 것이어서 명훈가피력이라 하는데 년주에너지를 수호령이라고 한다. 그대의 년주와 세운이 어떻게 인연이 되나 그것을 헤아리려고 신수를 보는데 지나간 해에 내가 쌓은 평점이 없으면 들어오는 객성이 아무리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와도 내 평점에서 그 에너지를 공명하지 못함으로 놓치게 되는 복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내가 쌓은 평점과 들어 온 세운이 가져오는 정보가 서로 공명을 하는 것을 복이라고 하는 것이니 한 해 복이 있나 없나는 것도 내가 쌓은 감사에너지가 정한다는 것이니 외연의 신수를 봐도 그것을 내가 소화할 에너지가 없으면 보나마나가 된다는 것이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범사에 감사한다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되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하는 그것이 범사에 감사하는 말이라는 것. 원리를 정말 쉽지 않은가? 뭐야 쉽잖아 하지만 현장이 되어봐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이 명제가 왜 실천명제로 가르치는지 그만큼 실천하기가 어렵기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니까 계묘년이 들어오면 귀문이 생기는 년주는 ‘원숭이 띠’다. 물론 월주에도 원숭이 달이고 일주에 시주에도 원숭이 신을 깔고 있으면 년주 계묘의 묘가 일년동안 가동된다 신년 신월 신일 신시가 계묘와 합을 이루는데 그 결과는 저마다의 환경에 따라 다르다 일단 카발랴를 세우고 들어오는 카발랴와의 관계를 해석하는 원리 중에서 귀문이 가동하는 원리를 설명한 것이니 자기의 카발랴와 대입을 해 보면 된다

나는 경자년주에 계묘세운이 들어왔는데 경금자수에 계수묘목이 들어온 것임으로 지하수와 은하수가 위아래 궁창으로 구성이 되고 계수나무가 들어온 것인데 계수나무가 뿌리를 내릴 자리가 경금이라고 즉 인체에선 생식기가 된다는 것이지. 이런 경우 갱년기 이전이면 임신수가 생긴다 하고 갱년기를 넘어서게 되면 공부할 에너지가 생긴다 한다 즉 여태 살아오면서 하고자 하던 무엇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용자도반이 올해 2월 대학교 입학을 하게 되는 것을 보면 아하 하게 되지 년주에서 귀문이 생기면 그 문으로 들어오는 정보값이 전생의 복록을 싣고 오게 되면 범사에 감사함이라는 말법을 훈련하게 되어 잡으면 복에 복이고 놓친다면 놓친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왠지 뭔가 손해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일년동안은 든다는 것이지. 즉 복신이 옆에 있는데 알아채지 못하면 복이 한숨을 쉰다는 것 야야 좀 봐라 좀 잡아봐라 나 잡아봐라 고 옆구리 쿡쿡찌른다는 것 그것이 왠지 억울하고 손해본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된다는 것 세운이 들어와 귀문이 이뤄지면 그런 느낌이 생긴다. 억울하면 성공해라고 하듯이 그러한 느낌이 오면 성공 즉 공성을 돌려라 공곡전성 허답습청 한글경이 약이다 들어오는 객성과 나의 년월일시가 사이가 좋을 것인가 아닐까를 헤아려 나쁜 것이면 사이좋게 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다. 이현령비현령으로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꾸며내는 것 즉 소설을 쓰서 내가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온갖이야기들이 주어져 있다 가져다 쓰라 그래서 무거운 무게로 들어오는 것은 풀어서 가볍게 해라 말대로 되는 것이니 좋은 이야기들로 해석을 해서 주문으로 읊조리라는 말이 나온다. 가장 강력한 주문은 자기이름을 불러 화잇팅하는 것이라고 나는 권하고 들어오는 객성은 저마다의 주성 즉 카발랴의 마당에서 놀다가 가야하기때문에 주성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로 운이 좋다 나쁘다가 생기는 것이지 객성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는 것. 들어 온 객성을 내가 어떻게 대하고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가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신수보기 목적이다. 신수를 보는 것은 남에게 내 수를 읽어달라고하는 것이니까 보는 사람의 레벨에 따라 나오는 이야기가 생긴다. 나에게 신수를 봐달라고 하면 그 사람의 말법을 관찰하고 말하는 동작을 살펴서 설명을 한다. 다시 말하면 사주팔자를 풀어내는 것보다 그 사람의 언어동작에서 나오는 기운을 본다는 것이지.

주성과 객성의 관계는 주성이 주인이기때문에 힘의 위치는 주성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객성에게 휘둘리지 않게 된다. 들어오는 객성은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온다 주성은 늘 익숙한 패턴을 따라간다 그러니까 새로운 객이 오면 그 새로움에 들뜨기도 하고 매혹되기도 하고 그렇게 설레기도 하는데 객성에게 머리를 내 주면 그것을 귀신들린다 고 한다는 것. 주인이 객에게 자리를 빼앗기는 것 그것이 신들림 빙의 귀신 등등으로 표현하는데 주성보다 객성이 에너지가 크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내 카발랴를 먼저 숙지하고 객성이 들어오면 그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질서라고 하는 것이다. 빛결과 서로 에너지의 흐름을 다루면서 왜 빛결에게 한글경을 입에 달고 살라고 한 것인지 이해가 된다. 주인의 위치는 말에 있는 것이니 언령을 기루어야 한다는 신점이 온 것이지 세미의 카발랴를 보면서 나와 소리를 같이하게 된 근거를 찾아내게 되면서 이래서 그렇게 강한 소릿줄이구나 끄덕끄덕 재미난 현장 확인인데 그러고 보면 나는 귀문을 찾아 귀문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사술귀문은 아직 인연이 되지 않았거나 만났어도 카발랴 몰라 확인을 하지 못한 것인 것일 수도 있겠다. 이 글을 두드리다가 뽑아놓은 사주파일을 보니 김경순여사님이 사술자유지지로 이뤄졌구나 발견하게 되었다. 강 길에서 만나 나와 가장 잘 통하는 에너지로 강 길 다듬기도 하시는 분이고, 나를 만나면 둘이 이름불러 화잇팅을 하시는데 영음(이명)으로 고생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번에 사주원국을 보면서 아하 이렇게 구성된 분이였구나 이 분이 자그만한 체구를 가지고 있는데 언젠가 저어기서 오시는 모습이 대장군이 오는 것처럼 보여 가까와지면서 여사님인 것을 알았는데 아이구 여사님 저어기서 봐서는 장군이 오시는 듯이 보여서 여사님이 아니라 생각했다고 내가 그 분의 신장을 본 것이구나 지금 생각하지 그 분도 나와 같이 지지 넷이 귀문관살인데 사술자유로 구성된 분. 일단 내가 뽑은 사주파일에 귀문이 있는 이들과 귀문에서도 어떤 귀문이 있는가 를 살펴보았다

정연이의 귀문은 진해로 세미와 같은데 정연이 시주에서 신묘로 귀문이 된다. 정연이를 주의깊게 살피게 되는 것은 준영이의 에너지를 파악하면서 원인이 정연이에게 있지 않을까 일단 진단을 해서다. 정연이의 소리를 토하게 하다보면 같은 진해인 세미완 상당히 다른데 물론 정연이의 귀문은 년월일을 걸치고 있는데 세미는 일시주에 있는 차이 일 것이다 세미의 진해는 벗꽃만발하듯 활짝 피워내는 건강한 귀문이라면 정연인 치유가 필요한 귀문인 셈. 정연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귀문을 드나는 기가 정연이에게는 많이 축적이 되어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무거움을 털어내려고 같이 소리를 하게 되는데 시간투자가 제대로 되지 않아 늘 소리를 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길을 다니면서 만나는 인연을 놓고 임상실험을 하고 데이타를 만든다 금숙이의 인미귀문이 년일주에 걸치고 있어서 내 축오가 가동되면서 발동한 귀문이었다는 것도 이제 이해가 된다. 인미가 월일주로 있으면 최강의 영성이 된다고 하더라 인미귀문이 년월 시에 있는 이가 마돈나 언니다 이 언니 아코디언연주자다 멋지고 아름답게 자기관리도 잘하시는 분이더라 연예인 에너지라고 한다는 것. 인미가 영에너지라고 하는 것은 인은 응축되었다가 튀어오르는 힘이고 미는 봄고지로 봄의 모든 정령을 모아둔 에너지창고여서다. 즉 첫자리 씨앗을 발아하여 흙위로 올라오게 하는 에너지여서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한다는 것에서 봄에너지라 하여 영에너지라고 하는 것으로 꿈이나 현실에서나 무엇을 본다고 하게 되는 경우 인미귀문의 에너지가 가동하구나 하게 된다는 것이지. 하여간 귀문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인식하는가 하지 않는가의 차이만 있고 인식력은 지지에서 귀문이 있을 때 가동한다 라고 한다 내가 사주팔자를 카발랴에 비춰가면서 공부를 하는 이유가 카발랴는 몸을 현장으로 하기때문이라는 것이고 동양카발랴가 내경도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사주명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문자언어와 인체에 주어진 이름을 연결시키는 학문이구나 하게 되었는데 명리학이라는 이 이름의 명리가 이름의 이치이기도 하고 목숨의 이치이기도 한데 나는 문자라는 체와 언어라는 용이 육신이라는 머리와 몸에 어떻게 연결을 해야 순리가 되는가?를 궁구하고 있다는 것이지. 명리의 완성은 숙명통과 천안통이 열려야 완성이 된다는 것에서 숙명통은 꿈을 해석하는 능력이고 천안통은 문자언어너머를 헤아릴 수 있는 지혜라고 본다. 업이라는 카르마는 귀신의 놀이터이고 신이라는 언어는 팔정도가 펼쳐지는 마당이라는 것이니 언어에서 오해가 되고 제대로 쓰임이 되지 못하기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본다. 무속의 언어도 제대로 해석이 되어야 하고 불가의 언어도 그러해야 하며 사주팔자의 문자도 제대로 해석이 되어야 정견이 생긴다고 본다.. 정견을 빤냐라고 하는데 반야로 해석이 되는데 나는 빤히 봄으로 풀어낸다. 너와 나의 눈이 마주해서 빤히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내 정신을 이루는 문자와 내 영혼을 만드는 언어에 대하여 내가 정말 얼마나 알고 쓰는가를 마주하는 것 그것이 명리의 완성이 되는 반야..지혜라고

아침에 걷기를 하다가 경희에게 사주카발랴를 보내달라고 했다. 경희와의 인연은 다른 인연과는 좀 다르게 내가 정성을 들이게 되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받은 은 카발랴를 보면서 경희의 월주와 일주가 계축월 임오월로 축오귀문이더라는 것. 나는 임오을축으로 오축귀문이 되는데 이런 에너지여서 이렇게 같이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구나..나는 축오귀문을 나도 모르게 풀어내는 과정을 겟세마네로 왔다면 경희는 나를 통하여 자기의 카발랴가 축오귀문이라는 것을 오늘 확인하게되고 자기의 삶의 여정에서 일어나게 된 일들을 돌아보면서 지금 상태를 마주하게 되면서 어떻게 이 축오귀문의 에너지를 풀어가야 하는지 서로 나누게 되었는데 귀문의 성격부터 설명하게 되었다. 운동나왔다고 해서 그러면 나도 해맏이로 갈테니 경희도 해맏이 신단으로 오라고 28숙 별자리를 밟아가면서 사주팔자원리를 설명하겠다고..해맏이로 올라가니 오랜만에 이태갑여사님이 나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김선생님이 나오셔서 인사를 하고 28숙별자리를 딛고 오간 대화에서 오늘 김선생님이 장례식장에 다녀 온 이들의 대화를 들었는데 주당걸린다는 말을 하길래 그게 무슨 뜻인가 물었더니 말문을 닫더라고 그게 궁금하다고 하시길래 사람이 숨을 멎으면 대부분 3일장을 하는데 3일동안 숨골에 있던 영이 나오고 피에 깃들이든 혼이 나오고 그리고 육에 깃들인 기가 나오게 되는데 죽은 자가 한이거나 염이거나 원이거나 집착이 남았으면 같은 레벨의 영혼기를 가지고 있는 이와 합을 하는 현상이라고 대부분 죽어도 남는 무엇은 부정적인 기운이라 장례식장에 다녀오면 소금을 뿌려서 부정적인 기운을 정화하는 습관이 생긴 것이라고 덮어쓴다는 것은 덮어쓸 꺼리가 있다는 것이라고..그렇게 설명을 했더니 아하..하시더만 귀문이 사주에 있는 이들은 귀가 다니는 문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귀문이 없는 이들보다 귀를 잘 타게 된다고 한다. 문이 없으면 드나지 못하는데 문이 있으니 드날 기회가 있는 것이고 귀문이 열리게 되면 일반인보다 기를 잘 타게 되기때문에 이 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면 흔히 귀신을 모으게 되어 귀신을 본다고 하게 되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 보인다면 보임이 되는 현상이 되기 이전에 이미 귀문을 통해 귀가 드나들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 귀가 드나들면서 무거운 기를 축적하게 되면 신병이라고 하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귀신본다는 현상이 꿈에서 시작하고 몸에서는 한기가 깃들거나 오한이 나거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하더라. 내가 귀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주의 정보를 파악하지 못했을 때는 우울증이라고 생각한 증상이 귀문을 통해 귀가 드나들면서 축기가 되어서 생긴 것이구나 이제 이해를 하게 되었는데 특히 축오귀문은 에너지활동이 팽창과 수축을 극으로 치닫는 에너지여서 귀문중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발할 수 있는 것이어서 이 귀문을 용광로라고 한다. 용광로에서 철을 녹이는 그런 에너지로 삭신 즉 귀신도 녹이는 힘이 되든지 모든 귀신을 당기는 에너지가 되든지..귀문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귀신을 부릴 수 있는 사대천왕이 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 온갖잡귀가 드나드는 현장이 된다는 것이지귀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축오귀문으로 이 귀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나는 축기를 소리선으로 털어내고 오기를 글을 씀으로 말로 삼으로 권한다. 축오는 수축하고 팽창하고자 하는 극성을 띠는 귀문임으로 이 귀문이 있으면 정말 진지하게 공부를 해야 한다. 잡귀가 만들어내는 그래서 귀문관살로 드나드는 살들을 풀어 내어 팔정도로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 것이 명리다. 내가 사주카발라를 공부하는 이유도 빤냐..반야를 추구하기때문이다. 팔정도 팔복음...으로 살아가는 것..팔자를 푼다는 것은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숙명통, 천안통으로 꿈과 현실을 해석할 수 있는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경희와 오늘 나눈 이야기들. 같은 축오귀문을 가진 만남에서 내가 경희에게 공부를 비추임하면서 공부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 인식하게 되고 감사한 시간이였다. 공부의 목적은 천간지지22자를 내가 하나 하나 풀어서 걸림이 없게 한다는 것이다 천간지지를 나는 히브리어 22자로 공부를 해보는 것은 천간지지에 부여된 의미와 히브리어에 부여된 의미가 같으면서도 다른 것이 있어서다. 히브리에는 음값이 정해져 있다. 한자의 자에 해당하는 것이 히브리어 알레프이다. 알이라는 이 子를 히브리어 알레프에서 풀어주는 것이라고 나는 연결을 하는데 헤브라이어 첫 번째 알파벳이자 '처음'을 뜻하는 '알레프'. 그러나 소설 속에서는 '모든 각도에서 본 지구의 모든 지점들이 뒤섞이지 않고 있는' 장소로 현실과 초현실, 과거와 미래, 모든 시대의 장소와 사건을 한데 모은 집적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고 하는데 子를 알레프로 설명을 하는 것..히브리어 알파벳 א..이 알레프는 발음이나 발성이 아니라 들숨과 날숨을 뜻하는 기호다. 그대의 숨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이지 그리고 丑을 히브리어에서는 베타라고 하는데 장막, 거주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숨이 드나드는 장막이라는 것 그대의 몸...그리고 寅은 김멜,... 그렇게 동양과 서양의 에너지를 선잇기를 해보면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겠다 한다 동서양을 잇는다는 것..힘든 작업이지만 해볼 만한 작업이고 내가 축오귀문을 풀어내어 빈 자리가 되고 년시주에 있는 자유귀문을 통하여 시도를 해보고자 하는 세계다 자유귀문은 숙명통(유)와 천안통(자)를 오가게 하는 것이지 않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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