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1월 5~11일

청향고은 2023. 1. 23. 06:17

영계공부는 동양보다 서양에서 정리를 잘 해놨다

이전에 하던 공부인데

이제 좀 세밀하게 들여다 봐야겠다

 

오늘 빛결의 카프를 보니

에구나 영계를 들여다보려고 하니 좌표네 했다

 

타로카드 옆에 꺼내두고 있는데

동양 사주팔자 천간지지 22와 서양 히브리어 22자와 연결을 하게 되면 카뱔랴세피로트가 나온다

동양은 문자로 서양은 그림으로

그래서 문자의 이미지화가 해석하기 쉽다

언어의 한글경화를 하면 언어너머로 쉽게 간다

 

년주는 뿌리이고 월주는 줄기이며 일주는 가지이고

시주는 꽃이다는 공식

년주를 보아 일주를 풀고

월주를 보아 사주를 푼다

 

영지라고 하는 그노시스

근원을 본다이다

구본구라는 이름을 만나면서 그 이름을 풀면서

그노시스를 다시 만난다

세미를 만나 같이 소리를 하면서 세미의 카발랴는 어떤 구성일까 생각했다

사주팔자보다 카발랴라고 하니 언어가 달라지니 새로운 느낌

 

동양의 천간지지문자를 히브리어로 바꾸면 카발랴(카발랴뜻은 전승되는 정보. 즉 일체종지를 이룬 핵심정보라는 뜻이다)가 된다. 천간지지를 공부하면서 카뱔랴를 공부하면 영계를 탐사할 수 있는 텍스트 즉 자(천간지지22자)와 컴퍼스(히브리어22자)를 가지게 된다. 프리메이슨 즉 자유석공이라는 레벨이 되면 자와 컴퍼스로 기호나 기표 도상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음모론이라는 이야기가 출발한다. 전시안이라고 하는 영안이 등장하는데 이 눈이 물질과학에 의하여 물화되었다 누구나 전시안을 열게 되었다. 믿거나 말거나 인간의 진화가 송과체 깊숙히 봉인되었던 눈을 외연화하였고 그대의 손에 있는 폰의 카메라 기능이다.

 

3의 눈이니 전시안이니 영안이니 하는 말이 들리면 그대 손에 있는 폰을 보면 된다. 그리고 나는 폰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생각하면 영안을 가지고 있으되 사용법을 모르는 즉 영안이 뜨이지 않은 상태구나 하면 된다. 나는 폰의 카메라 기능을 한동안 내 모습 동작 목소리..들을 녹음 녹화하여 세밀하게 분석하는 용도로 썼다. 지금도 가끔씩 영안을 활용하여 내 영적상태를 점검한다.

 

세미의 카발랴를 보려고 사주를 달라해서 찾아보니 세미가 내 소리에 끌린 이유와 세미의 이름값과 소리를 그렇게 길게 끌어내는 힘과 내 글을 소화하는 능력을 이해하게 되었다. 특별한 인연이 생기면 그 이면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사주를 달라하여 보게 되었다네. 이전에는 사주공부를 하느라 달라고 했다면 이제는 인연의 깊이 길이를 파악하려고 사주를 보는 것이겠다. 객관적인 통계를 확인하게 되는 습관이 생긴다는 것이지

 

자유, 축오, 인미, 묘신, 진해 ,사술이라는 조합을 귀문관살이라고 하는데 이 지지가 월일주로 구성되면 가장 강하게 작동한다고 하더라. 즉 전생과 현생을 이어서 가동되는 정보라는 뜻이다. 년월주에 귀문이 있는 것과 일시주에 귀문이 있는 것의 차이는 년월주 귀문은 꿈이나 뇌피셜로 가동되어 상상계라고 하게 되고, 일시주의 귀문은 현장 인연으로 나타나 일상계라고 한다네. 즉 꿈을 형성하는 귀문은 년월주에너지, 일을 형성하는 귀문은 일시주에너지, 그리고 월일주는 꿈과 일을 걸치게 되는 에너지이고 년일주, 월시주..로 구성되는 에너지를 영매에너지라고 한다는 것이지.

 

꿈에 귀신을 보는 것은 년월주에너지 낮에 귀신같은 사람을 만나면 일시주에너지 이 두개를 잡고 있는 것이 월일주 귀문에너지라고 한다. 귀문의 작용은 붙어있을 때 스스로 그 에너지를 가동시키게 되고 떨어져 있을 때는 외부에서 기운이 작용하면 가동된다고 한다. 붙은 귀문이 있으면 식신 즉 무엇에 몰입하여 파고 들어가는 집중력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무엇이든 필이 꼿히면 한 우물을 파는 에너지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힘이라고 한다

 

귀문이 있는 지지라면 귀문이 없는 지지보다 귀신을 잘 탄다, 즉 예민하다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세운이 와서 귀문이 생기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이 이전엔 안그랬는데 이상한 일이 생기네..라는 말을 하게 되니까 사실 누구든 사주에서 귀문이 없어도 들어오는 세운과 합하면 귀문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리고 들어오는 세운이 태어나면서 가지게 된 사주에 영향을 미치게 되니까 실제 귀문은 세운과 합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한다. 타고 온 귀문이야 태어난 당시의 기운을 뜻하는 무의식을 이루고 있는 것이라면 새해마다 들어오는 세운이 의식을 이루는 것이라고 보고 풀어야 제대로 풀어내는 것이지 않을까 한다는 것이지.그리고 인간의 의식이 진화하게되면서 무의식이 의식을 딛고 초의식으로 드러나게 된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즉 인공지능이 의식을 메타버스하게 하는 시대를 산다면 이제는 년주에서 월주로 다시 일주로 풀어내던 사주도 힘을 잃게 되었다는 것이고 손에 폰을 잡게 되면서 수많은 앱을 통하여 의문하는 것을 검색만 하면 다 나오게 되는 시대가 되었기에 정보가 닫혀있던 시대의 희소가치나 신비함은 사라지게 되었다는 것이지. 누구나 사주를 풀게 되고 점성술을 파악하고 타로를 들고 풀어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관심이 있으면 손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 영안이 물질화되었다는 것이라고 나는 본다. 다만 내가 관심이 있냐 없냐의 문제이고 주어진 문명의 이기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의 문제라고

내가 열심히 사주정보를 해독하여 사실은 전해오는 사주의 풀이는 이현령비현령이고 말장난이니까 그런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서 그대가 주로 사용하는 문자언어의 실제 어원이나 개념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쓰는가부터 마주하여 문자언어를 공부하게 되면 낡고 맛을 잃은 소금의 세계에 미혹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사주명리라고 하듯이 사주를 구성하고 있는 문자의 이치를 먼저 알아라..는 뜻이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 22자를 섞어놓고 그것의 에너지값을 맞추어가는 게임이라고..

 

년월귀문은 전생을 파고드는 영혼에너지가 된다면 일시귀문은 현생을 해석하는 육신에너지가 된다고 해석을 하더라 떨어져 있는 귀문은 귀문이 없을 때보다는 귀를 인식하는 레벨이 있지만 그다지 발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와 나의 집이 같은 집이라도 방이 다르면 문이나 벽으로 막혀있으면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이지. 귀문이 붙어있는 경우는 한 방에 같이 있는 경우와 같다는 것. 그래서 귀문은 붙어있을 때 가동되고 떨어져 있으면 세운에서 귀문이 되는 에너지가 들어오면 가동이 된다는 것이라고 풀어내더라. 귀문이 붙어있으면 박수무당이라고 하든지 귀문이 떨어져 있으면 영매기운이라고 하든지..그렇게 표현을 하기도 하고..다시 물하면 귀문이 붙어있으면 전문가가 되는 에너지라고 하고 떨어져 있으면 취미생활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올해 계묘는 경신 갑신 병신 무신 임신년주인 이에게 들어와 묘신귀문이 세운이 된다 타고 온 카발랴에 객성이 들어오면 그 객성과의 관계를 보는 것을 신살이라고 하는데 년주의 신살을 세운이라고 하는 것이지. 내가 가지고 있는 사주팔자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그 정보가 가지고 있는 내 자산과 합이 되는지 충이 되는지 살이 되는지 복이 되는지를 헤아리는 것이 신수를 본다고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들어온 새해를 무조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해석을 하라고 하게 된다. 손님을 맞이할 때 가려서 받을 수 있는 위치와 가릴 수 없는 위치가 있는데 년주는 가려서 받을 손님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오는 손님이다. 그래서 기쁘다 구주오셨네인데 그 년주를 받으면서 기쁘다 구주로 받아서 내 손님이 즐겁게 일년을 거하시다가 나가시도록 하는 것이 주인의 자세라는 것이 된다.

 

타고 있는 귀문에 객성이 들어와 생기는 귀문을 내가 기쁘다 구주로 받으면 복에 복으로 금상첨화라하고, 손님맞이를 즐겁게 하지 않는 살귀문이라면 설상가상이라고 한다. 하여간 범사에 감사하라는 법칙을 가동시키면 어떤 객성이라도 복성이 되어서 바통텃치를 할 때 평가점수를 좋았더라로 남겨준다. 365일 매일 보시기에 좋았더라. 범사에 감사한다는 평점을 내가 매기면 그 합을 모아서 세운이 다음세운에게 그 점수를 넘겨준다는 것이지 그것을 일러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고 했고 내 복은 내가 짓는다고 하는 것이고 입을 자미원을 둘러싼 북두칠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혀를 길들이는 것..이것이 가장 힘든 마음다스리기라고 하는 것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성령이 오시면 방언이라고 하는 글로스날리아가 있다는 것이지. 그대의 마음이 말로 나타나니까 말을 훈련하라는 것이다. 그 외 그대의 마음을 무엇으로 적시하고 어떻게 훈련을 하여야 하는 것인가 그대가 내가 설명하는 방법 외의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다오..혀를 다스리는 것 이 방법외에는 그대가 그대를 구원하는 길은 없다. 그래서 구원은 오직 한 길이라고 했다. 말을 조심해라..말을 조심하면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행동을 조심하게 되면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서 자신을 존중하게 되고 자존감이 생기게 된다. 말에서 시작하는 것이 마음공부다

우리집에는 올해 남편과 딸이 남편은 타고 온 신묘에 다시 묘가 들어옴으로 신묘가 활발발하게 되고 딸은 객성이 들어와 신묘세운이 된다

 

물론 년주에 귀문이 형성되는 것과 월주에 일주에 시주에 형성되는 에너지값은 저마다 다른데 년주에 생성되는 귀문은 이전에 쌓은 에너지 즉, 지난 해에 내가 매긴 점수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뿌리에너지가 가동되는 것이어서 명훈가피력이라 하는데 년주에너지를 수호령이라고 한다. 그대의 년주와 세운이 어떻게 인연이 되나 그것을 헤아리려고 신수를 보는데 지나간 해에 내가 쌓은 평점이 없으면 들어오는 객성이 아무리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와도 내 평점에서 그 에너지를 공명하지 못함으로 놓치게 되는 복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내가 쌓은 평점과 들어 온 세운이 가져오는 정보가 서로 공명을 하는 것을 복이라고 하는 것이니 한 해 복이 있나 없나는 것도 내가 쌓은 감사에너지가 정한다는 것이니 외연의 신수를 봐도 그것을 내가 소화할 에너지가 없으면 보나마나가 된다는 것이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범사에 감사한다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되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하는 그것이 범사에 감사하는 말이라는 것. 원리를 정말 쉽지 않은가? 뭐야 쉽잖아 하지만 현장이 되어봐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이 명제가 왜 실천명제로 가르치는지 그만큼 실천하기가 어렵기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니까

 

계묘년이 들어오면 귀문이 생기는 년주는 ‘원숭이 띠’다. 물론 월주에도 원숭이 달이고 일주에 시주에도 원숭이 신을 깔고 있으면 년주 계묘의 묘가 일년동안 가동된다

신년 신월 신일 신시가 계묘와 합을 이루는데 그 결과는 저마다의 환경에 따라 다르다

일단 카발랴를 세우고 들어오는 카발랴와의 관계를 해석하는 원리 중에서 귀문이 가동하는 원리를 설명한 것이니 자기의 카발랴와 대입을 해 보면 된다

 

나는 경자년주에 계묘세운이 들어왔는데 경금자수에 계수묘목이 들어온 것임으로 지하수와 은하수가 위아래 궁창으로 구성이 되고 계수나무가 들어온 것인데 계수나무가 뿌리를 내릴 자리가 경금이라고 즉 인체에선 생식기가 된다는 것이지. 이런 경우 갱년기 이전이면 임신수가 생긴다 하고 갱년기를 넘어서게 되면 공부할 에너지가 생긴다 한다 즉 여태 살아오면서 하고자 하던 무엇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용자도반이 올해 2월 대학교 입학을 하게 되는 것을 보면 아하 하게 되지

년주에서 귀문이 생기면 그 문으로 들어오는 정보값이 전생의 복록을 싣고 오게 되면

범사에 감사함이라는 말법을 훈련하게 되어 잡으면 복에 복이고 놓친다면 놓친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왠지 뭔가 손해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일년동안은 든다는 것이지. 즉 복신이 옆에 있는데 알아채지 못하면 복이 한숨을 쉰다는 것 야야 좀 봐라 좀 잡아봐라 나 잡아봐라 고 옆구리 쿡쿡찌른다는 것 그것이 왠지 억울하고 손해본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된다는 것 세운이 들어와 귀문이 이뤄지면 그런 느낌이 생긴다. 억울하면 성공해라고 하듯이 그러한 느낌이 오면 성공 즉 공성을 돌려라 공곡전성 허답습청 한글경이 약이다

들어오는 객성과 나의 년월일시가 사이가 좋을 것인가 아닐까를 헤아려 나쁜 것이면 사이좋게 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다. 이현령비현령으로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꾸며내는 것 즉 소설을 쓰서 내가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온갖이야기들이 주어져 있다 가져다 쓰라 그래서 무거운 무게로 들어오는 것은 풀어서 가볍게 해라 말대로 되는 것이니 좋은 이야기들로 해석을 해서 주문으로 읊조리라는 말이 나온다. 가장 강력한 주문은 자기이름을 불러 화잇팅하는 것이라고 나는 권하고

 

들어오는 객성은 저마다의 주성 즉 카발랴의 마당에서 놀다가 가야하기때문에 주성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로 운이 좋다 나쁘다가 생기는 것이지 객성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는 것. 들어 온 객성을 내가 어떻게 대하고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가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신수보기 목적이다. 신수를 보는 것은 남에게 내 수를 읽어달라고하는 것이니까 보는 사람의 레벨에 따라 나오는 이야기가 생긴다. 나에게 신수를 봐달라고 하면 그 사람의 말법을 관찰하고 말하는 동작을 살펴서 설명을 한다. 다시 말하면 사주팔자를 풀어내는 것보다 그 사람의 언어동작에서 나오는 기운을 본다는 것이지.

 

주성과 객성의 관계는 주성이 주인이기때문에 힘의 위치는 주성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객성에게 휘둘리지 않게 된다. 들어오는 객성은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온다

주성은 늘 익숙한 패턴을 따라간다 그러니까 새로운 객이 오면 그 새로움에 들뜨기도 하고 매혹되기도 하고 그렇게 설레기도 하는데 객성에게 머리를 내 주면 그것을 귀신들린다 고 한다는 것. 주인이 객에게 자리를 빼앗기는 것 그것이 신들림 빙의 귀신 등등으로 표현하는데 주성보다 객성이 에너지가 크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내 카발랴를 먼저 숙지하고 객성이 들어오면 그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질서라고 하는 것이다. 빛결과 서로 에너지의 흐름을 다루면서 왜 빛결에게 한글경을 입에 달고 살라고 한 것인지 이해가 된다. 주인의 위치는 말에 있는 것이니 언령을 기루어야 한다는 신점이 온 것이지

 

세미의 카발랴를 보면서 나와 소리를 같이하게 된 근거를 찾아내게 되면서 이래서 그렇게 강한 소릿줄이구나 끄덕끄덕 재미난 현장 확인인데 그러고 보면 나는 귀문을 찾아 귀문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사술귀문은 아직 인연이 되지 않았거나 만났어도 카발랴 몰라 확인을 하지 못한 것인 것일 수도 있겠다. 이 글을 두드리다가 뽑아놓은 사주파일을 보니 김경순여사님이 사술자유지지로 이뤄졌구나 발견하게 되었다. 강 길에서 만나 나와 가장 잘 통하는 에너지로 강 길 다듬기도 하시는 분이고, 나를 만나면 둘이 이름불러 화잇팅을 하시는데 영음(이명)으로 고생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번에 사주원국을 보면서 아하 이렇게 구성된 분이였구나 이 분이 자그만한 체구를 가지고 있는데 언젠가 저어기서 오시는 모습이 대장군이 오는 것처럼 보여 가까와지면서 여사님인 것을 알았는데 아이구 여사님 저어기서 봐서는 장군이 오시는 듯이 보여서 여사님이 아니라 생각했다고 내가 그 분의 신장을 본 것이구나 지금 생각하지 그 분도 나와 같이 지지 넷이 귀문관살인데 사술자유로 구성된 분. 일단 내가 뽑은 사주파일에 귀문이 있는 이들과 귀문에서도 어떤 귀문이 있는가 를 살펴보았다

 

정연이의 귀문은 진해로 세미와 같은데 정연이 시주에서 신묘로 귀문이 된다. 정연이를 주의깊게 살피게 되는 것은 준영이의 에너지를 파악하면서 원인이 정연이에게 있지 않을까 일단 진단을 해서다. 정연이의 소리를 토하게 하다보면 같은 진해인 세미완 상당히 다른데 물론 정연이의 귀문은 년월일을 걸치고 있는데 세미는 일시주에 있는 차이 일 것이다 세미의 진해는 벗꽃만발하듯 활짝 피워내는 건강한 귀문이라면 정연인 치유가 필요한 귀문인 셈. 정연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귀문을 드나는 기가 정연이에게는 많이 축적이 되어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무거움을 털어내려고 같이 소리를 하게 되는데 시간투자가 제대로 되지 않아 늘 소리를 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길을 다니면서 만나는 인연을 놓고 임상실험을 하고 데이타를 만든다 금숙이의 인미귀문이 년일주에 걸치고 있어서 내 축오가 가동되면서 발동한 귀문이었다는 것도 이제 이해가 된다. 인미가 월일주로 있으면 최강의 영성이 된다고 하더라 인미귀문이 년월 시에 있는 이가 마돈나 언니다 이 언니 아코디언연주자다 멋지고 아름답게 자기관리도 잘하시는 분이더라 연예인 에너지라고 한다는 것. 인미가 영에너지라고 하는 것은 인은 응축되었다가 튀어오르는 힘이고 미는 봄고지로 봄의 모든 정령을 모아둔 에너지창고여서다. 즉 첫자리 씨앗을 발아하여 흙위로 올라오게 하는 에너지여서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한다는 것에서 봄에너지라 하여 영에너지라고 하는 것으로 꿈이나 현실에서나 무엇을 본다고 하게 되는 경우 인미귀문의 에너지가 가동하구나 하게 된다는 것이지. 하여간 귀문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인식하는가 하지 않는가의 차이만 있고 인식력은 지지에서 귀문이 있을 때 가동한다 라고 한다 내가 사주팔자를 카발랴에 비춰가면서 공부를 하는 이유가 카발랴는 몸을 현장으로 하기때문이라는 것이고 동양카발랴가 내경도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사주명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문자언어와 인체에 주어진 이름을 연결시키는 학문이구나 하게 되었는데 명리학이라는 이 이름의 명리가 이름의 이치이기도 하고 목숨의 이치이기도 한데 나는 문자라는 체와 언어라는 용이 육신이라는 머리와 몸에 어떻게 연결을 해야 순리가 되는가?를 궁구하고 있다는 것이지. 명리의 완성은 숙명통과 천안통이 열려야 완성이 된다는 것에서 숙명통은 꿈을 해석하는 능력이고 천안통은 문자언어너머를 헤아릴 수 있는 지혜라고 본다.

업이라는 카르마는 귀신의 놀이터이고 신이라는 언어는 팔정도가 펼쳐지는 마당이라는 것이니 언어에서 오해가 되고 제대로 쓰임이 되지 못하기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본다. 무속의 언어도 제대로 해석이 되어야 하고 불가의 언어도 그러해야 하며 사주팔자의 문자도 제대로 해석이 되어야 정견이 생긴다고 본다.. 정견을 빤냐라고 하는데 반야로 해석이 되는데 나는 빤히 봄으로 풀어낸다. 너와 나의 눈이 마주해서 빤히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내 정신을 이루는 문자와 내 영혼을 만드는 언어에 대하여 내가 정말 얼마나 알고 쓰는가를 마주하는 것 그것이 명리의 완성이 되는 반야..지혜라고

 

아침에 걷기를 하다가 경희에게 사주카발랴를 보내달라고 했다. 경희와의 인연은 다른 인연과는 좀 다르게 내가 정성을 들이게 되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받은 은 카발랴를 보면서 경희의 월주와 일주가 계축월 임오월로 축오귀문이더라는 것. 나는 임오을축으로 오축귀문이 되는데 이런 에너지여서 이렇게 같이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구나..나는 축오귀문을 나도 모르게 풀어내는 과정을 겟세마네로 왔다면 경희는 나를 통하여 자기의 카발랴가 축오귀문이라는 것을 오늘 확인하게되고 자기의 삶의 여정에서 일어나게 된 일들을 돌아보면서 지금 상태를 마주하게 되면서 어떻게 이 축오귀문의 에너지를 풀어가야 하는지 서로 나누게 되었는데 귀문의 성격부터 설명하게 되었다. 운동나왔다고 해서 그러면 나도 해맏이로 갈테니 경희도 해맏이 신단으로 오라고 28숙 별자리를 밟아가면서 사주팔자원리를 설명하겠다고..해맏이로 올라가니 오랜만에 이태갑여사님이 나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김선생님이 나오셔서 인사를 하고 28숙별자리를 딛고 오간 대화에서 오늘 김선생님이 장례식장에 다녀 온 이들의 대화를 들었는데 주당걸린다는 말을 하길래 그게 무슨 뜻인가 물었더니 말문을 닫더라고 그게 궁금하다고 하시길래 사람이 숨을 멎으면 대부분 3일장을 하는데 3일동안 숨골에 있던 영이 나오고 피에 깃들이든 혼이 나오고 그리고 육에 깃들인 기가 나오게 되는데 죽은 자가 한이거나 염이거나 원이거나 집착이 남았으면 같은 레벨의 영혼기를 가지고 있는 이와 합을 하는 현상이라고 대부분 죽어도 남는 무엇은 부정적인 기운이라 장례식장에 다녀오면 소금을 뿌려서 부정적인 기운을 정화하는 습관이 생긴 것이라고 덮어쓴다는 것은 덮어쓸 꺼리가 있다는 것이라고..그렇게 설명을 했더니 아하..하시더만

 

귀문이 사주에 있는 이들은 귀가 다니는 문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귀문이 없는 이들보다 귀를 잘 타게 된다고 한다. 문이 없으면 드나지 못하는데 문이 있으니 드날 기회가 있는 것이고 귀문이 열리게 되면 일반인보다 기를 잘 타게 되기때문에 이 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면 흔히 귀신을 모으게 되어 귀신을 본다고 하게 되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 보인다면 보임이 되는 현상이 되기 이전에 이미 귀문을 통해 귀가 드나들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 귀가 드나들면서 무거운 기를 축적하게 되면 신병이라고 하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귀신본다는 현상이 꿈에서 시작하고 몸에서는 한기가 깃들거나 오한이 나거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하더라.

 

내가 귀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주의 정보를 파악하지 못했을 때는 우울증이라고 생각한 증상이 귀문을 통해 귀가 드나들면서 축기가 되어서 생긴 것이구나 이제 이해를 하게 되었는데 특히 축오귀문은 에너지활동이 팽창과 수축을 극으로 치닫는 에너지여서 귀문중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발할 수 있는 것이어서 이 귀문을 용광로라고 한다. 용광로에서 철을 녹이는 그런 에너지로 삭신 즉 귀신도 녹이는 힘이 되든지 모든 귀신을 당기는 에너지가 되든지..귀문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귀신을 부릴 수 있는 사대천왕이 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 온갖잡귀가 드나드는 현장이 된다는 것이지 귀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축오귀문으로 이 귀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나는 축기를 소리선으로 털어내고 오기를 글을 씀으로 말로 삼으로 권한다. 축오는 수축하고 팽창하고자 하는 극성을 띠는 귀문임으로 이 귀문이 있으면 정말 진지하게 공부를 해야 한다.

 

잡귀가 만들어내는 그래서 귀문관살로 드나드는 살들을 풀어 내어 팔정도로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 것이 명리다. 내가 사주카발라를 공부하는 이유도 빤냐..반야를 추구하기때문이다. 팔정도 팔복음...으로 살아가는 것..팔자를 푼다는 것은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숙명통, 천안통으로 꿈과 현실을 해석할 수 있는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경희와 오늘 나눈 이야기들. 같은 축오귀문을 가진 만남에서 내가 경희에게 공부를 비추임하면서 공부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 인식하게 되고 감사한 시간이였다. 공부의 목적은 천간지지22자를 내가 하나 하나 풀어서 걸림이 없게 한다는 것이다 천간지지를 나는 히브리어 22자로 공부를 해보는 것은 천간지지에 부여된 의미와 히브리어에 부여된 의미가 같으면서도 다른 것이 있어서다. 히브리에는 음값이 정해져 있다. 한자의 자에 해당하는 것이 히브리어 알레프이다.

 

알이라는 이 子를 히브리어 알레프에서 풀어주는 것이라고 나는 연결을 하는데 헤브라이어 첫 번째 알파벳이자 '처음'을 뜻하는 '알레프'. 그러나 소설 속에서는 '모든 각도에서 본 지구의 모든 지점들이 뒤섞이지 않고 있는' 장소로 현실과 초현실, 과거와 미래, 모든 시대의 장소와 사건을 한데 모은 집적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고 하는데 子를 알레프로 설명을 하는 것..히브리어 알파벳 א..이 알레프는 발음이나 발성이 아니라 들숨과 날숨을 뜻하는 기호다. 그대의 숨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이지

그리고 丑을 히브리어에서는 베타라고 하는데 장막, 거주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숨이 드나드는 장막이라는 것 그대의 몸...그리고 寅은 김멜,...그렇게 동양과 서양의 에너지를 선잇기를 해보면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겠다 한다. 동서양을 잇는다는 것..힘든 작업이지만 해볼 만한 작업이고 내가 축오귀문을 풀어내어 빈 자리가 되고 년시주에 있는 자유귀문을 통하여 시도를 해보고자 하는 세계다 자유귀문은 숙명통(유)와 천안통(자)를 오가게 하는 것이지 않나..한다

사주 카발랴 신수 세계수 나무....다 같은 것을 지시하는 것으로 그대와 나의 무의식 전생정보 저장고인 머리

잠재의식 태내정보 저장고인 몸 의식 무의식과 잠재의식이 짜내는 이야기

무의식은 문자를 발로 하고 잠재의식은 언어를 손으로 한다 공부를 하다보면 반야심경 심계에서

아제아제바라아제라는 건너가자 하면 닿게 되는 곳이 구령삼정주 즉 영계가 된다

 

반야심경은 여기서 저기로 비나리 하는 에너지 축성인데 건너가는 방법으로 제시되는 것이 신묘장구대다라니다 신묘를 통해 건너가면 닿게 되는 영계를 여행하는 것이 구령삼정주로 여기에 닿음을 상락아정 득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라고 한다 구령삼정주의 세계를 카발랴가 그림으로 그려준 것이다 무속에서도 가장 고차원에서 다루는 주문이고 불가에서는 능엄경으로 전해지고 기독교에서는 일만마디 방언이라 하기도 한다

구령주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 일여소원 사사명시이다

 

구령삼정이라고 하듯이 이 주문이 다루고 있는 정보는 닿기도 어렵고 헤아리기도 어렵다

 

천문의 세계를 다루는 주문이 구령삼정주

인문의 세계를 다루는 주문이 반야심경주

지리의 세계를 다루는 주문이 능엄주

풍수의 세계를 다루는 주문이 천수경주

 

천문 지리 인문 풍수라는 이 4주 카발랴를 풀어가려면 이 신장들을 디뎌야 하는데

영계에 닿으면 한글경으로 통합된다 한글경 가장 쉬운데 가장 어렵다 한글경은 주어진 한글들을 자기가 주문으로 짜내는 일이기때문이다 한글경에 닿기위해 다양한 문자언어로 짜임된 주문을 훈련하는데 한글경에 닿으면 닿기위한 방편들은 버려야 한다

 

구령삼정주

 

천유탐랑거문녹존문곡염정무곡파군좌보우필구성

인유천생무영현주정중자단회회단원태연영동구령

 

천유허정육순곡생삼태

인유태광상영유정삼정

 

천인위일성령불이상수인간수호오신상조하응도기단원연수장생복록무변삼시이멸구충망형

....

 

누진통 천안통을 열려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라고 권한다 신묘한 세계로 들어가기를 비나리 하는 주문인데 이 주문을 하려면 안신묘한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천안통이 뭔지 알려면 천안통 아닌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듯이

 

사실 다 말장난이다 봄이라는 하나를 놓고 그것의 해석이 무슨 통 무슨 안 이라 하는 것이지 그내면은 누가 알 수 있겠는가? 그래서 깊이와 넓이와 길이와 높이를 알려면 같이 해보는 수밖에 그게 소리를 같이함이다

그대의 속을 헤아리는 길이 그 길 외엔 없다 뇌피셜을 떠드는 것이 아니라 뇌피셜을 만드는 근원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소리의 힘이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은 소리를 질러 소리통을 만들고 소리통을 만들면 그 통으로 한글경을 읊조리라는 것이다 그것이 그대가 탐사하고자 하는 영계를 알게 되는 방법이라고 뭐 영계에 관심이 없으면 패스

영혼을 공부한다는 것은 미친 짓인데 미쳐야 미치는 원리니 어쩌것나 내가 미침으로 얻을게 있다면 미쳐야지 강 길에서 윤선생님이 간절히 소망하면 이뤄진다고 남천나무다듬기를 해주신 것을 내 소망에 대한 복을 줌이라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하신 것에서 아 내가 간절하게 소망한 것이 나에겐 인식되지 않았는데 늘 보던 윤선생님은 내 소망으로 인식하신 것이구나 매일 반복하는 어떤 것이 나는 모르는데 너에겐 간절한 소망으로 보이고 그 소망을 이룸이라는 것으로 강 길 국토공사를 한 것이겠다

 

이 길을 걸으면 기억이 행복회롤 타고 늘 올 것이고 웃음이 절로 날 것이지

 

기억을 먹고 사는 뇌

소리를 먹고사는 마음

길을 먹고 사는 발

 

참 행복한 하루의 출발이다

 

듣는다는 것은 귀문

본다는 것은 영안

 

이 낮선 낱말들을 풀어보면서

듣는다는 것이 만드는 기이함도 과학에 의하여

밝혀져 더 이상 귀문의 비밀이 없다

이석증이 만드는 환청의 세계를 다양한 스터리로 엮어낸 것이고

이제는 소리를 녹음하여 그 소리값을 밝혀내고 있으니

더 이상 귀신씨나락까먹는 소리로 속일 수 있는 시대는 아니다

녹음되지 않는 소리는

외연에 존재하지 않는 것임으로 듣는다고 상상하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영안이라는 것도 기술진화로 본다는 것

본 것이 무엇인지 분석가능한 시대다

살아있을 때의 솜털은 서 있는데 숨이 멈추면 솜털이 눕는다는 것을

찍어내는 카메라의 기능인데 영안이 열렸다고 카메라가 잡아내는

이런 것들을 보았다는 말은 없으니 영안보다 카메라가 훨씬 앞 서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귀문이니 영안이니 하는 언어로 삽질하는 것이

통하는 시대는 아니다는 것이지

물론 자기가 듣고 보고싶은 것을 고집하는 것은

영안으로도 귀문으로도 검증할 수 없는 즉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주관적인 세계임으로 자기가 괴이한 것을 보고 듣는다 생각하면

일단 과학적인 정보에 비추어보고 그 다음에는 자기의 정신상태와

마음가짐과 몸형편을 직시해야 한다

 

대부분의 환청이나 환상은 심리적인 습관에 근거를 두고 있다

즉 반복학습된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비슷한 환경이 생기면

반응하는 마음가짐이 귀신을 본다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는 말로 나타나는데

반복적인 훈련으로 자기도 모르게 생성된 정보의 축적에

따른 반응이기때문에 스스로도 속게 된다

 

신단의 김선생님이 화투를 예로 설명을 하였는데

화투에 빠져들면 자면서도 화투를 치는지 헛소리를 하는 것도

화투에 관한 것이고 몸 동작도 화투칠 때의 몸짓이라고 하시던데

하기사 처음 배워 재미가 들면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이라고

그렇게 무의식(습관)이 형성되는 것이라고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하는 것이지

그대가 무엇을 반복하는지 투자한 시간이 그대의 무의식이 된다

그리고 그시간의 총량이 아홉달을 채우면 태아가 태어나듯이

습관이 배인다고 하듯이 자연스런 정신이나 마음이나 형편이 되어

자기만의 습관 버릇 현상이라는 사실도 잊게 된다

즉 모든 이들을 자기의 기준으로 판단 평가 분석하게 되고

그것이 너무나 당연한 자아가 된다는 것이지

습관이 된 나의 생각 마음 몸짓이 나에겐 자연스럽지만

그렇게 그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다른 영역에 투자한 이애겐 불편한 것이 된다는 것이지

 

귀신도 영안도 다 투자한 시간이 만들어내는 습관이나 개념 관념이라고 본다

사주팔자를 풀어낸 이야기들을 보면서 들으면서

중독되면 나타나는 중독된 이야기구나 하는 것

내가 소리에 시간을 투자하는 일을 하였고 한글경에 투자를 하기때문에

누구를 만나든 소리를 설명하고 한글경을 설명하는 이치와 같다

귀신 영안을 이야기하는 이들은 그 세계에 투자한 시간이 만드는 결과이기에

호기심이 무엇인가에서 시간이 만들어주는 열매라고 나는 이제 이해한다

 

그대가 보는 모든 것이 시상하부에서 해석한 정보다

시상하부의 굴절을 거치면서 해석되는 정보이고 듣는 것은

이소골에서 무게값을 따라서 해석되는 정보이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고 녹음에 기록되지 않는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시상하부와 이소골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의미일 수 있다

즉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과열이되어 기능에서

오류가 생기게 되었다는 의미

 

영안 귀문의 오류는 대부분 열이나서 생기거나 냉기가 쌓여서

생기는 신체반응이다

인공지능이 메타버스로 세계관을 옮기고 있는데도

그대들은 동굴살이를 하던 시대의 기억을 전습받아 지금도

그 시대가 만든 문화를 세습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무속 샤머니즘이고 그것에서 진화한 종교이다

샤머니즘과 종교는 이름과 의식이 다를 뿐 출발자리는 같다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한

전략이다 유목문화는 음악과 춤을 전략으로 하게 발전하였고

농경문화는 그림과 학문을 전략으로 하게 되었다

 

유목문화는 떠돔에 대한 전략을

농경문화는 머뭄에 대한 전략을 발전시키게 되고 그것이

오늘날 천문지리인사풍수라는 사주 혹은 카발랴로 전수되어

생존본능처럼 작동하고 있고 이 정보는 신줄에 새겨져

흐르는 기록의 염색체라고 하고 있다

 

부정에서 23개의 염색체가 모혈에서

역시 23개의 염색체가 전해져 수정란이 된다

핏줄이라고 할 때는 엄마의

정보를 의미하고 신줄이라 할 때는 아버지의 정보를 뜻한다

 

신줄이라고 하는 부정은 독맥이라 하고

뼈를 타고 내린다고 하여 대를 잡는다고 대를 물린다고 대를 잇는다고

하는 말이된다 그리고 핏줄이라고 하는 모혈은 임맥이라고 하고

살을 타고 내림한다 하였다

부정모혈의 다른 말이 귀문관살이 되는 것인데

월주를 모혈에 일주를 부정에 놓게 되면 귀문관살이

월일주에 강력하게 작동한다고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지

모혈이 월주이고 일주가 부정이어서 부정모혈로 이뤄진

나라는 존재의 출발이 핏줄을 자름 즉 탯줄을 자름으로 시작되는 것이어서

태안에서 엄마의 피를 통하여 정보를 공급받던 기억이 피에 있어서다

모든 것의 문제가 피에서 시작하고 피에서 풀린다

피에 새김된 염색체 정보를 해독하는 일을 핏줄을 잇는다고 하는데

태어나면서 자른 탯줄의 기능을 하게 되는 혼줄을 만든다는 것이고

피에 새김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재구성하는 것이

마음공부 또는 혼을 찾는다 초혼한다 고 하게 된다

 

숨골에 신이 깃든다고 했는데

혼이 깃들었다는 흔적이 배꼽이다

엄마와 나를 잇던 탯줄자리를 바탕으로 혼줄을 만들어야

잘린 줄을 잇게 된다는 것이지 이 배꼽에서 피의 정보를

해독하여 탯줄을 대신하는 혼줄을 구성하는 것을

단전소리 또는 소리선 또는 겟세마네 기도라고 하여 소릿줄을 만든다고 한다

소릿줄은 임맥을 타고 생기는 길이다 모혈이 만들어내는 핏줄잇기다

 

엄마의 바다에서 성장하던 생명의 핏줄 탯줄을

구성하는 것을 마음가짐이라고 한다

잘렸던 탯줄을 다시 잇기하여 태안에서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

그대의 태안에서 마음 즉 엄마로부터 임맥을 통해

전달되던 감정이 어떤 것이였는지

그것을 밝혀가는 것을 마음공부라고 했다네 내가 그렇게 이해한다네

 

핏줄을 찾는다는

말뜻은 그러하다 엄마의 바다를 공유한 형제자매를

핏줄이라고 하지만 실제의

핏줄찾기는 탯줄찾기로 형제자매와의 인연은 아니다

실제 그대가 혈연에 연연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탯줄찾기에

대한 반응이고 혈연에서 그 의지를 보상받으려 함이다

 

하여 형제자매의 관계 이면을 들여다보면 ‘돈’이 개입되면 나타난다

돈과 피가 같은 에너그램이기에 돈 앞에서는 남보다

더 살벌하고 치열한 모습으로 나타낸다

물론 마음가짐을 이룬 이야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지만 말이다

 

그대의 혈연은 핏줄 즉

탯줄을 찾는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 존재임으로

내가 마주하지 못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타인에

비해 높기때문에 중요한 정보원이다

그런데 핏줄을 복원하게 되면 즉 마음을 가지게 되면

마음가짐에 필요한 혈연은 의미가 사라진다

즉 더 이상 정보원으로 필요가 없어진다

 

마음가짐을 혼이라 한다고 했다 마음을

가지고 나면 그 다음의 여정이 무엇인가? 임맥을

타고 들어온 정보가 단전에서 핏줄을 대신하는 소릿줄을 만들게 되면

그 소리동아줄을 타고 독맥을 따라 올라가서 숨골

즉 영이 깃든 니환궁에 닿는다

니환궁을 백회 숨골 케테르 영안 등등으로 설명하는데

탯줄을 만드는 힘을 귀문관살이라고 하였다면

영안을 뜨게 하는 힘을 신이라 하였다

그래서 신줄은 아버지 즉 부정의 정보를 해석하게 되는 길이 된다

핏줄은 모혈에서 신줄은 부정에서 해석이 되는 것인데

핏줄과 신줄을 교차하여 꽈임 이중나선이 되게하는 것이

수정란에서 착상란이 되는 엿새동안 생성되는 18개의

염색체를 영체라고 하게 되고 영안의 내용이라고 하게 된다

즉 숨골에 있는 정보를 영체라 하고 영체의

기능이 색성향미촉으로 즉 오행으로 흐르는 정보를 해석

해독하는 기능으로 이 기능을 본다라고 하는 것

들어본다 만져본다 맛본다 해본다 몸의 모든 기능을

가동시키는 것을 본다라고 하는 것

영안이 열린다는 말은 눈의 기능이 아니라 몸의

정보를 컨트롤 하는 센타가 가동된다는 뜻으로

전인구원을 이룬다는 것이란다

 

혼에서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해석하나

온전한 것이 올 때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을 버리고

장성한 분량에 이른다는 것

즉 온건한 정신과 따뜻한 마음으로 자기를 마주하여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되는 것이 영안이 열리면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영안이라는 것을 시상하부의 시각만으로 인식하고 우뇌로

이미지로만 구성하는 것은 오류다 영안이 열린다는 것은

내가 나를 온전하게 인식하고 인정하며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것이다

내가 외연의 영안설명이 그다지 마음에 닿지 않았단 이유가

영안을 이미지로 한정시키고 우뇌로 국한시키는 것에서였다

오늘 영안이라는 개념을 설명받으면서 신줄이라는 것이

아버지의 부정에서 오는 것이고 부정은 독맥을 타고 오르내리는

힘이라는 것이니 임맥은 위에서 아래로 나가는 것이지만

독맥 신줄은 꼬리뼈에서 숨골까지 올라가는 힘이다

즉 아래로 해산하는 것은 물질 엄마의 핏줄이지만

위로 해산하는 것은 비물질 아버지의 신줄이라는 것이지

신줄은 핏줄에서 공부하게 되고 핏줄은 신줄에서 공부하게 된다

신줄은 신줄을 모르고 핏줄은 핏줄을 모른다

신줄과 핏줄이 서로 비추임하게 되어야 알 수 있다

아버지의 신줄을 알려면 엄마의 핏줄을 딛고 있어야 하고

엄마의 핏줄을 알려면 아버지의 신줄을 딛고 있어야 한다

내가 그간 공부한 과정을

복기해보면서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이 자리를 찾아

퍼즐 맞추기 처럼 제자리를 찾고 있다

어제 엄마의 성은 강이요 부모님의 고향은 삼천포

본인의 고향은 진해인 인연과 오간 톡대화에서 이 분과 이어진 인연에서

내가 무엇을 찾아야 하는 것인가?를 파악하면서

지장간에 대한 나눔에서 풀어야할 것이 많구나 하는 생각

내가 권한 석우당강의를 들으면서 명리를 공부하고 있다 하고

내가 다니는 해맏이신단에서 해를 보고 싶다해서

와서 같이 해보고 28숙 별자리 탐사를 바닥에서 해보자 했다

몽골로 별여행을 다니신 분이니 바닥에 떨어진 별줍기가 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

내 시에 곡을 곡을 만들어 노래를 부르고 싶다하시길래

그렇게 해보시라 했다

돌아보면 나는 팔방미인이라 하는 말을 들었고 듣는데

내가 하는 모든 것이 다 보시기에 좋았더라지 하는 채점을 하게 되면서

내가 나를 구원하게 되었다 전인구원 즉 영안이 열려서

내가 나를 보니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다

 

내가 너를 해석할 때 좋아 좋아가 되는 것

그것이 영안을 뜸으로 얻게 되는 능력이다

자기를 긍정하라 그것이 영안이다 그 영안이 확장되면

너를 긍정하여 좋아좋아로 나타난다 내가 너에게 하는

말에서 영안이 나타난다는 것이지

혼은 내 말에 온기를 씌워준다

 

말이 따뜻한 사람이 영안이 열린 사람이다는 결론이지

어제 유투브이 강의를 듣다가 앉아서 듣는 수고를 벗어나려고

컴퓨터 최대절전모드로 해두고 침대에 누워서 폰으로 우짜라고(우파정론객으로 부산 분이시다)

정치평론 내지는 시국의 흐름과 유재일(서울분이시다)의 평론을 들었다.

이정훈 박사(안동분이시다)의 정보분석도 듣는다.

그리고 문갑식기자님(경상도 분이시다)정보도 듣고 그리고 이러저러한 정보들을 탐색하는데

요즘 내 성향은 하늘정보보다 땅의 정보를 파악하는 중이다 지장간은 천간지지를 통합하고 있다

해서 가장 풀기 어려운 정보라 했다 즉 천간과 지지를 통합한 것이 지장간이고

해석도 지라는 장에 간이 들어와 있다 란다

별들이 내려와 전쟁을 한다는 마당이 개인에겐 지장간이고 크게는 별들의 전쟁현장이

정치판이라는 것과 28숙 별자리 가운데 천시 태시 자마원을 구성하는 것에서 자미원 현장이

정치가 이뤄지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다 정치는 말로 하는 전쟁이다고

자미원을 입이라고 하는데 요즘 법무부장관의 자미원이 세간에 회자되는것은

논리정연한 말을 구사하는 실력에서겠다

 

말의 전쟁터인 정치판은 말이 얼마나 다듬어지고 가꾸어지고 힘을 담았는지로

승패가 갈림하는데 가장 힘센 인체가 혀이지만 이빨이란 이치에 닿지않으면 힘을 쓸 수 없다는 것

혀를 마음대로 놀리는 것은 자유지만 그 혀가 이빨에 닿아야 질서라는 힘이 가동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말빨을 이빨이라고 하는 것

 

가장 더럽고 추악하고 권모술수가 자행되는 진흙같은 곳에서 연꽃을 피우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종교정치라고 하는데 진흙에서 피는 연꽃을 꽃부리 영을 쓰게 된다

연꽃안에 심청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이야기가 심청전인데 진흙이 속세라면

연꽃이 정치종교(정치가 종교다 절대 분리 안된다 분리한다고 착각은 가능하지만

정치를 움직이는 것이 샤머니즘이다 한국의 정치판을 봐라 한국만 아니라

세계 어디라도 정치를 움직이는 것은 샤머니즘이다 천문학 점성술 주역 사주명리)라는

꽃받침이고 그것을 열면 그 안에서 심청황후가 나오고 그 황후의 일갈에 심학규를

필두로 황후의 잔치에 참여한 전국 장님들이 눈을 뜬다.

 

정치의 추구는 소경의 눈뜸이다. 들어야 눈을 뜬다

딸의 목소리를 알아야 눈을 뜬다 우리나라 정치를 보면 추구점이 없는 것 같다

소경을 눈뜨게 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하는데 정확한 목적이 없으니

돈앞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고

 

나는 심청전을 좋아하는데 그 흐름을 주욱 풀어보면 유불선의 가르침을

압축하여 만든 동양판 천로역정과 같고 카발랴세피로트를 해석한 것 같아서다.

불가의 이야기도 성서의 이야기도 닿고보면 연꽃인데

그 다음의 여정 닫힌 봉우리가 열리면 그 안에 심청이 있는가 없는가?의 여정은

묘법연화라는 꽃받침으로, 승천하심을 꽃받침으로 하여

다시온다는 미륵 메시아의 자리를 만들어 두었는데

다시오는 마이뜨레아 그리스도의 실상을 이야기하는 것이 심청전의 심청이라고 보고 있다.

눈먼 자들이 눈을 뜨게 하는 심청의 소리가 재림예수의 나팔소리이고 미륵의 파드마삼바바일찐데

 

무엇으로 그대의 눈멈이 눈뜸으로 바뀌게 할 것인가?

심학규의 스토리를 풀어야 심청전이 영계이야기구나 알게 된다

인당수에 풍덩하여 용왕전으로 간 심청. 뭐 이젠 인당수라고 하면 미간인 것은 알 것이고

미간을 통해 들어간 용궁이 선조체 혹은 송과체라는 것도 이제는 알 것이다.

정보를 해석하는 것도 진화를 하고 그 진화를 이끌어가는 이들이 메시아, 뉴스타들이다.

즉 기존 해석에서 확장하거나 갈무리하여 몸과 연결해서 일상에서 확인하게 되는 정보제공자를

메시아 헤르메스 마이뜨레아 선각 선구 예언자 등등으로 일컫는다.

나만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영계로 먼저 들어가 공부한 이들도 이 해석을 했더라는 것.

나는 나만 깨달은 줄 알고 우와 했는데 내가 깨달은 것이지 누구는 이미 지나간 자리이고

지나가면서 푯말, 우스미, 환인을 세워 둔 것을 알게 되더라

너가 남긴 푯말을 보는 것에서 나의 길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지

 

푯대가 있고 푯말이 있다. 푯대는 그대의 타고 온 탈란트이고 푯말은 탈란트가

드러내는 ‘말Word'이다. 그래서 말이 곧 그대이다 하게 된다.

그대의 정체성은 그대의 습관된 말이다 그래서 언어에 온전해라

그래야 의인(눈뜬 자)이다 고 하는 것이다. 눈을 뜬다는 것은 심청의 소리가 있어야 하고

심청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선행된 심청과의 살이와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가 붓다가 다시 온다는 것은 그대의 심청이 있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는 것이다

그대의 눈이 지식으로 어두워진 심학규의 형세다.

그래서 스스로 먹물에 갇혀 현실을 볼 수 없다.

눈먼 짓이 만든 현실이 심학규에겐 일상의 보이는 정직한(?) 삶이고

그래서 청을, 자기의 목소리를 양심을

팔게 된다는 것이지. 먹물이 이끄는대로 살다가 마주치게 되는 현실이

추운 겨울 개굴창에 빠지는 것이다. 스스로는 빠져 나올 수 없는 가장 깊은 곳으로

절망의 심연으로 수살귀에게 발목을 잡혀 들어가는 것.

그런데 한 줄기의 빛이 들아온다는 것 공양미 삼백석 그게 먹물이 만든

심봉사의 카르마의 무게이며 값이라는 것. 그것을 내놓으면 눈을 뜬다.

그게 묘법연화경의 가르침이다. 삼백석을 시주하면 눈을 뜬다는 가르침에서

삼백석이란 이 공양미가 가르치는 것이 탐진치를 풀어내는 과정이다는 것.

먹물이 만든 탐진치로 눈이 어두웠으니 그것을 토해내면 눈이 맑아질 것이다.

 

당연한 원리지 않나 진선미에서 벗어나 탐진치로 가득하게 되면 그게 심학규다는 것이고,

그 어둠에서 벗어나려면 공양미 삼백석을 시주하는 것

나는 그것을 한글경읊조리기라고 적용을 한다만, 먹물을 풀어내어가면

물에 경이 풀어지면 흰종이만 남듯이 탐진치가 풀어지면 심청의 소리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지

첫울음소리 그것이 심청의 본뜻이다 깊은 곳에서 울리는 소리가 심청이다.

그대의 양심의 소리

 

심청전을 어떤 경전보다 나에겐 울림이 크고 깊었던 것은 심청의

엄마의 성이 곽씨부인이였던 것에서다. 왜 하필곽씨로 설정했을까

그것이 해독이 되더라 곽은 틀이다 어떤 질서

규칙 바운드리 외성 곽이라고 하듯이 심청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라고 나는 풀었다.

엄마의 곽은 바운드리에서 수평의 경계로 땅의 원리다

아버지의 심은 수직의 경계이다 엄마는 청을 낳고 죽고 청은 아버지에 의해 길러진다.

엄마의 바운드리는 신줄이 출발하는 숨골에 닿으면 해제된다

수평은 수직을 놓기 위한 터전이다는 것이지.

신줄이야기가 심청전의 줄기임으로 탯줄이나 혼줄의 엄마는 퇴장하고

심학규와 청의 문제로 다뤄진다 심학균 눈이 멀었고 청은 엄마를 잃었다

이런 결핍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이 심청이야기다.

 

인당수 용궁 연꽃 등이 나오는 것은 미간 인당수,용궁 송과체, 니환궁 연꽃으로 삼계도사가 이뤄지고

연꽃안에 심청이 있게 되는 여정이다. 불가의 연등은 심청이 그대가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고

기독교의 메노라 일곱촛대에 불이 그대가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인데

심청과 불은 놓치고 있는게 샤머니즘 종교의 특징이다 청이 없는 연꽃,

불이 없은 촛대. 그게 그대이고 나인데 나는 이제 청은 되었고 촛대에 불 켜기를 시도하는 것

심청은 물세례라고 촛불은 불세례라고 청은 귀 촛불은 눈 귀문과 영안이야기가 이렇게 이어지는 것이다

 

내 이야기를 읽는다는 것은 그대의 탈란트에 심청이 있고 일곱촛대가 있어서다

 

어짜든지 내가 설렵하는 정보는 정치역사에서 귀신들은 어떻게 해석되는가 이다.

그렇게 이어지다보니 괴담실록을 들으면서 역사와 괴담이 어떻게 엮이는지

이런 저런 이름들의 출처가 되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해석 분석 의문 알게됨

등등이 일어나지 아하 이런데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구나.

새타니라는 무속언어가 나온 배경을 알게 되면서 왜 무당이 방울을 흔드는지도 알게 되는데

새타니는 아기울음소리를 나타낸다고 한다 극에 달한 울음소리

그것을 물질화 한 것이 휘파람이나 방울이라고 내가 태초의 울음.

첫울음소리를 양심이라고 설명하고 심청이라고 설명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리선의 극에 새타니 즉 쇳소리 첫 울음소리 주파수가 나온다

그 소리에 닿아야 심청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딸이 엄마는 이상한 거 듣는다? 하는데 남편도 딸도 공포이야기 귀신이야기들을 즐겨본다.

그 동안 나는 그런 영역엔 관심이 없어서 둘이 그런 이야기에 재미있어 하는 것을 보고

둘 다 희안하네 뭐 저런 것을 보냐 했는데 아들과 내가 취향이 비슷한 것인지 아들도 귀신이야기는

그다지 흥미있어 하지 않았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나는 작년부터 귀신세계가

내 관심반경에 들어오면서 시들무나 엑소시스트나 그런 류를 주욱 보면서

내가 공부한 정보를 딛고 외부의 정보 이해의 확대를 즐기고 있다.

알게 모르게 그 세계의 정보를 모으게 되고 관심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번에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연결고리가 무엇인지 고전이 현대에서 어떻게 재해석되는지를

공부하면서 귀신의 세계도 이전에 해석되는 스토리와 기술과학이 발달하면서

진화된 버젼이 어떻게 되는지 연결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물질살이가 넉넉해지면서

놀이문화가 발달되고 진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괴담 기담 등의 구전문화가 되고,

그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이 진화발전하여 신화처럼 숭배되고, 기록되어 내려와

그대와 내가 마시는 물에 담겨 전해지는 것이고 물을 마시듯 신화와 전설과 동화들을 습하게 되는 것

그대와 나의 무의식을 이루는 것은 귀문으로 들은 이야기들이라는 것

어린시절 들은 이야기가 귀문이고 그것이 기억으로 새김되면 관살이 되는 것,

그렇게 어린시절의 이야기들이 가장 아래에 놓여있는 것이겠다 심청을 동냥젖으로

기루었다는 이야기 카더라라는 이야기로 어린시절이 구성되고 자라면서

삼백냥에 팔려가게 되는 카르마가 된다는 것.

아버지의 동냥젖이 자라서 공양미로 갚아야 할 빚이 된다는 것이지

모든 스토리엔 인과가 반드시 있고 인과에 대한 응보가 반드시 있다.

청이가 공양미에 팔려가 청이 자기의 삶을 시작하는 자리가 인당수 풍덩이다

빚을 갚고 가장 깊은 심연 용궁에 들어가는 것. 예수의 무덤 삼일간의 여정

그곳에서 청이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과정을 거쳐 승천한다

그를 태운 연꽃 새로운 출발이다

귀신이야기가 나에겐 멀었다가 이 이야기를 내가 편견으로 잣대질 하고 있구나

알게 된 것 귀신을 내가 마주할 능력이 되지 않아서 부정하는 것이구나

귀신을 보는 능력을 기루는 것이 촛대에 불을 붙임이라는 해석이 되더라

그래서 이젠 귀신을 공부해보자가 된 것이지

귀신이야기는 여가생활을 풍성하게 하거나 도발하거나 하는 것이 이야기니만큼

가장 흥미롭고 귀를 당기는 이야기 주제가 일상이 아니라 이상한 것이고

일상의 주인공이 아니라 이상의 주인공인 귀신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인데

결국 사람이 심심해서 꾸며내는 이야기라는 것에 닿게 되지.

귀신이든 천사든 악마든 무엇이든 살아있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보다 야사가 재미있고 삼국사기보다 삼국유사가 재밌고 일상부부의 이야기보다

불륜이 재밌고 둘이 평온한 연애보다 삼각관계가 재밌고 평화 평화로다 보다

강 건너 불구경(영화)과 쌈구경(스포츠)이 재미진 것이다.

즉 내가 평화로울 때 강 건너의 쌈구경 불구경이 재미나고 끌리는 것이지

정작에 자기의 마당이 쌈이나고 불이나는 것은 누구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사람의 심리의 아이러니 함이다 내가 쌈 불구경을 재미있어 한다는 것에는

누군가가 그 현장을 겪는다는 것인데 인간이

인간에 대한 양심에서는 가지기 힘든 마음이지 않을까

그래서 아마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 귀신계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구경하고 싶은 쌈이고 불인데 너에게서 일어나면 안되지만

구경은 하고 싶어서 만든 세계가 귀신이라는 영계가 되는 것이고

귀신은 사람의 욕망이 만들어낸 세계가 되는 것이다

사람의 창조욕구가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그 완료의 반작용이 귀신계로 나타남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하울링처럼

귀신계가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것 창조 후 보시기에 좋았더라 후에 유혹자가 등장하는 것이지

귀신이야기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그래서 이다.

그대가 심심하고 평온하고 무료하기때문에 귀신을 만들고 천사를 만들고 악마를 만들고 창조한다.

이 세상에 회자되는 모든 이야기는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다.

신과 악마도 사람의 작품이다. 사람이 신과 악마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

바로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된지라에 있다

창조주는 모든 것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로 완료를 했는데 생령을 받아

하와가 드러나면서 이분법이 생긴 것. 보시기에 좋았더라에 대한 반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그것이 보시기에 악하다는 것이 되고 빛에 대한 그림자가 된 것이다.

그대는 본디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기 때문에 반작용으로 자기열등감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나를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는데 나는 그것에 대한 반작용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

그것을 무의식이라고 한다 자기부정이 발생하는 것은 먼저 자기인정이란 것이 있어서다.

자기인정이 없는데 무엇을 부정한단 말인가 그래서 자기부정이 어떤 크기와 깊이와 높이와

깊이인지 알면 자기인정도 어떤 값인지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이지 청이가 동냥젖을 먹었기에

공양미 삼백석을 갚아야 하는 것

하여간 나는 21일 하얗게 눈잔치를 베풀어 준 하늘의 이벤트를 딛고

성탄에 들어 온 새주인 계묘에너지를 통해서 내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활발하며 생동력 넘치는 용감한 존재인가 매일 마주하고 화잇팅을 한다.

성서를 보면 예수의 사역이 대부분 퇴마 귀신과의 싸움이더라는 것이 들어온다.

말씀을 전하고 일상에선 귀신과 싸운다 귀신이란 말씀이 없는 세계니까

말씀으로 귀신과 싸워 이긴다이다

사주와 카발랴 잇기도 도전한다는 것도 기특하지 그래서 정보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검색어를 두드려넣고 있는데 정보 찾기가 힘들지 빛결이 작품을 하나 하려면

얼마나 힘드는지 할 때 그려 맞아 하게 되는 것은 나도 작품을 하나 하려면

궁둥이 붙이고 정보들 탐색하면서 그려 방략은 궁둥이에 있다더라 한다.

그대의 머리를 풀어내는 곳이 궁둥이다 자고로 궁둥이가 무거워야 한다는

이 말은 몰입하는 힘이다 무게가 있어야 진득하다 진중하다 하게 된다

궁둥이에 방략을 둔 이유가 궁둥이 둔을 풀어보면 대궐 전에 달 월이다

그대의 울긋불긋꽃대궐이 궁둥이다

최태자언니를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가 궁둥이 둔이라는 것에 대한 정보인데

내가 풀어내는 설명을 들으면서 언니는 맞다 맞다 하는데 나를 만나면 기운이 난다고

그리고 나도 최태자언니를 만나면 즐겁다

왜냐하면 이름이 최태자이고 태가 별 태여서다 즉 최고로 빛나는 별빛이라는 에너지라고

내가 풀기때문이고 언니에게도 그렇게 설명한다. 그러니 나도 언니도 서로 즐겁지

나처럼 이름을 이렇게 풀어주는 이는 아마도 나뿐인가 하노라.

만나는 인연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려면 이름과 사주를 물어 그것을 재료로 하여

스토리를 만들어 들려 줄 때 공감력 완전 백프로가 된다.

나만큼 다양한 스토리로 이름풀이를 백만송이 장미로 꾸며서 화잇팅하게 하는 이도 없으니

헤어질 때는 최태자 화잇팅 세번을 한다 이런 즐거운 울림

그렇게 내가 나를 기루어가는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들이 쌓여 나로

한마디를 자라게 하는 것이고 이번에 딸을 통해서 도약을 하는데

빛결이 해석을 주어서 신났다 더 큰 운명의 의지라는 도련선

그래서 요즘 공부가 좀 더 디테일해지는 것 무엇인가 갈아갈 때 많이 갈 수록 부드러워지고

입자가 작아지고 적을 소로 가게 되면 글자수가 많아질 수 밖에 없지.

이번에 한번 더 갈기가 되는 셈인데 여태의 놀이마당을

한번 뒤엎는 에너지가 계묘년에 들어왔다는 것이지

작년 남천나무 다듬기를 하면서 윤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간절히 소망하면

이뤄지는데 나의 소망이 남천나무 다듬기로 윤선생님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손을 보셔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하신 것도 계묘가 들어오면서 다시 해석이 된다는 것이지

요즘 28숙 공부할려고 해맏이로 다니다보니 봉무동으로는 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봉무동인연들은 일단 멈춤이 된 것이고 길을 걸으며 나름대로 덩어리를

소분하고 있는 시기다는 것이지 하여간 컴퓨터를 최대절전모드로 하고

누워서 정보를 보는데 딸이 들어와 몸무게 재고 나가는 때 불꺼주라 했다

나는 불을 꺼야 잠이 드는 성격. 남편은 밤에도 불야성을 좋아하는지 잠들었다고 생각해서

티브이도 끄면 자다가도 다시 켜고 불도 끄면 켠다

이해를 못하다가 남편의 사주를 풀어보게 되면서 이런 기운이구나

즉 불을 끄면 귀신이 덮치는 사주라 자기만의 방책이구나 해서

이젠 잔소리도 간섭도 안하게 된다 남편과 살면서 매일 잠꼬대를 그렇게 하거나

자다가 놀라서 벌떡 일어나거나 나로선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들을 하거나 하여서

이 사람은 자면서 무슨 꿈을 꾸길래 저리 잠꼬대도 심하고 그런가 하였는데

잠꼬대를 들으면 남편의 하루을 알 수 있더라.

그래서 남편은 잠을 자면서 하루를 복기하구나 하였는데

어느 날인가부터 잠꼬대를 안하는데 내가 남편을 이해하게 되면서

남편을 덮치는 귀신이 해체된 것이라 본다

이번에 귀문이라는 것에 대한 정보를 추적하면서 귀신이라는 세계에 대한

내 편협함이나 편견을 발견하면서 그 벽을 무너트리게 된다.

귀신을 알려면 내가 귀신이 되어야 하니까

무엇이든 그러하다 공부를 하려면 그 현장에 들어가야 한다.

귀신의 정보를 알려면 귀신이 되어봐야 알지 그런 열린 생각이 된 것이지.

내 사주와 남편의 사주를 맞춰보면서 남편이 타고 온 기운이 이런 것이구나

그리고 이 사주로 여태 살아온다고 정말 힘들었겠다는 측은함도 생기고,

내가 왜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지도 이해가 되더라. 물론 내가 공부를 하는 이 과정에

남편사주를 딛지 않으면 신묘한 세계를 탐사하지 못하기때문이라는 것.

내가 뒤엎는 축오귀문이지만 남편의 신묘귀문 정보를 당겨와서 풀어내게 하는 에너지다.

젊은 날 모든 것을 다 깨달았다고 하던 말이 남편의 사주에서 이해했고

남편이 자기가 나에겐 마지막 길이라고 한 말도 이해가 되더라

남편의 이름이 종길이다 자기 해석이 인류의 마지막 길이 자기라고 하더라는

그래서 이름이 그러니 그렇게 풀었구나 나보다 수가 높네 하였고,

이름을 풀어내는 것에서 상대방의 수를 읽을 수 있고 내 수를 낼 수 있다

나보다 이름풀이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보다 수가 높은 것이지

그래서 나는 최고수를 유지하려고 끝없이 공부를 하는 것이고

요즘 남편의 뱃심기루기를 한다는 미명으로 남편의 이름을 축성한다

감사함 고마움의 표현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진실한 공양이 내 힘을 다해

배를 눌러가면서 이름을 불러 화잇팅 이름을 풀어 축성,

그렇게 내 공부의 귀문이 되어 줌에 보답을 하는 것

내 관점에선 이해하기 힘든 사주를 타고 와서 거칠게 살아 온 세월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하였을지 그리고 남편의 사주를 풀 줄 모르던 나로서는

얼마나 힘들었고 그 마음고생을 해결하려고 기도살이를 한 것일 수도 있다.

생각하니 지금은 보시기에 좋았더라 가 되었지만 지나 온 세월을 하나 하나

돌아보면 참 잘 걸었구나 칭찬한다 남들은 하나 겪기도 어려운 일들을

나는 일삼아 겪으면서도 그게 별일인 줄도 모르고 거쳐왔기도 하였나 보다

내 성격을 보고 남들은 하나를 붙들고 일생을 투자하는데

너는 무엇을 해도 금방 끝내고 다른 것을 또 시도하냐 뭔가 깊이 파들지 못하고

사방팔방 겉핥기로 한다고 하기도 했는데 맞다

나는 여태 사방팔방 나돌면서 세상의 흐름이 어떻게 흐르는가를 살핀뒤

내가 어떤 것을 해야할랑가 선택을 하려는 기질이구나 하게 되는 이면을 파고보니

사주가 오행이 고르게 갖추어져 있어서라는 것이겠다.

즉 무엇인가 과하거나 결하면 그것에서 발생시키는 것이 한 우물을 판다가 되는데

다 가지고 있으니 무엇인가 하나에 집착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지금 꾸준히 파고 있는 이 분야는 어딘가 정착을 하여 라이센스를 따서

전문가라고 누군가가 허가를 하는 영역이 아닌 과학이나 종교나 철학이나로서

규명되지 않는 분야를 탐사하고 있구나 하는 것은 아는데 내 의지를 발동시키는 것은

사주에서보다 성좌공부를 하면서 쌍둥이자리 2 새로운 언어주간이라는 해석에서 그렇구나

나는 동양사주에서 설명되지 못하는 것을 서양 점성술에서 찾아내게 되었구나 하게 된다.

내가 유독 언어에 민감하다는 것이 내가 타고 온 탈란트여서이고

동양사주에서는 찾아내지 못한 정보다.

동양과 서양의 정보에서 동양은 덩어리라면 서양은 가루처럼 디테일이라는 것이지

그래서 서양타로나 성좌공부가 해석에선 좋다. 압축하는 맛은 동양이 좋다

동양은 씨앗에서 출발한다고 했다 서양은 열매에서 출발한다고 했다.

내가 카발랴를 사주의 우뇌로 연결을 시킬 수 있을까 력량이 될까나 하는데

딸이 햇빛윤昀과 달빛영롱할 령朎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어서

그 이름을 딛고 새로운 언어주간 쌍둥이자리 2의 은총을 누벼 볼까 한다

이전에 카발랴 공부하던 시절에 강의를 하시던 조아님의 강의를 다시 찾아서 봐야겠다.

당시는 겉핥기로 스쳤다면 이제는 제대로 익혀야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

내가 타고 온 별자리를 탈란트라고 해석한다면 그 별자리에 맞는 정보를 찾아

헤르메스 메신저로서의 에너지를 축적해야 한다는 것이지

해맏이 신단에서 28숙 별자리의 이름에서 동방의 각항저방심미기의 기箕가

안타레스 전갈로 곡옥모양이라는 것을 보면서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를 옥이라 하는데

이 에너지를 한자에서는 기라고 한다는 것. 각항저방심미기 꼬리끝에

여의주라는 것이니 숨골에 있는 씨알 이겠구나

그걸 헤아리려고 귀문의 구조를 파악하면서 진해 사술 귀문은 수직의 길을 이루는 좌우이고

축오와 인미는 교차로를 이루는 귀문이고 자유는 90도 각을 이루는 것이며

묘신귀문은 수평을 이루는 귀문이라는 것을 파악했다.

수직은 두개의 귀문으로 좌우를 삼고 수평은 하나의 귀문으로 하고 있으면

교차가 되는 귀문과 각을 이루는 귀문으로 구성이 되었구나

귀문의 구성을 보면서 아이구 이거 어떻게 풀어야 되지 하는데 어떻게 되겠지 한다

천문을 공부한다는 것은 시원을 풀어보겠다는 도전이다.

모든 정보는 하늘에서 왔다고 하고 하늘의 별을 신이라 했다.

그대가 신이라 하는 그 신이 별 신이다 귀라고 하는 것은 별을 보고 만들어내는

별별이야기 별신굿이라고 하는 이야기들이다 별나다 유별나다 이런 말법들 참 별나다고 하면

남들보다 빛나다 뛰어나다 이다. 별빛이 일등성이라는 뜻이니 그대여

그대를 별나다고 하면 별나다고 해준 너에게 감사하도록

해맏이에서 만난 김선생님과 대화에서 천문도의 구성을 풀어 볼라고 한다고 했더니

답도 없는 것을? 하시길래 저는 흔민정음해례를 천문과 연결해서 풀어보려고 한다고

28숙을 28개의 이齒와 연결해서 라고 한글 자모음 28자인 이유가 천문과

상응하게 한 것이였다고 이해하기에

하여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매화꽃망울이 오더라고 했더니 올

해는 봄이 이르게 오는가보네 하시길래 계묘년이니 그런갑다 하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고 헤어졌다

내가 컴퓨터최대절전모드를 해 두었다고 했다

그렇게 해 두고 공부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글을 두드려야겠다 하고 눈을 뜨서

카톡에 글을 두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시끄러움이 생기더니 컴퓨터가 작동이 되더라.

잠금모드에서 작동모드로 하려면 텃치가 있어야 하는데 내가 텃치를 안했는데

뭔가가 텃치를 해 준 것인지 컴퓨터가 켜져서 어허 이런 일도 다 겪어보내

처음겪는 그래서 어이 뭔지 모르지만 대신 켜 준거는 컴퓨터 하라는 것이여? 하고

으짜든동 내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주어 고맙다 인사를 했다

사실 뭔가 번쩍 스윽할 때 조금 뭐지 하는 설레임과 위축감이 생기긴하더라

내가 용감하지만 처음 겪어보는 전기력강화현상이니까 폰이 컴퓨터를 켰나

그런 시스템이 있나 등등 생각하기도 하고 혹시나 뭔가가 보일까 싶어서 곁눈질도 해보고

폴리가이스터가 해주는 일인가 하기도 하고 뭐 그래서 일단 신기한 현상을 체험해봤다

그리고 어제 근아님과 태어난 시간을 모를 때 어떻게 정할 것인가를 토론하다가

전갈자리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의 상승궁(어세션)은 사수자리이고 태양궁은 쌍둥이자리이고

태음궁은 전갈자리인데 오늘 신단을 돌면서 전갈 안타레스와 알타이르가 주욱 그으면 이어진다는 것

천궁도는 각도에 따른 변화를 해석하는 것인데 하면서 오늘 천궁도를 보면서 대가리 아프네 하였다.

나는 추상적인 현장에서 설명하기보다 너와 나의 일상을 이끌어가는 실상인 몸에서

28숙의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은 것이어서 28자모음 28개 치아

그리고 280일 임신기간 28일 한달 수2080 이런 수와 연결을 한다 낮선 영역이지만

이Teeth의 이름들과 28숙이름과 이어지는 것일까 상상을 잠시 한다

일단 남이 안파는 것을 나는 파고 드는 기질임으로 일단 상상 이단 시도 삼단 잇기

사단 사기칠 스토리구성하기 오단 현장검증해보기 육단 개념으로 정리하기

칠단 기록하기 팔단 사기치기 9단 결과 점수매기기

그래서 머리는 아프지만 한개씩 풀어가 볼란다.

그리고 계묘에 들어서면서 황후님이 공수를 받아주신 시간을 태시로

해서 영계를 풀어가 보는 동아줄로 하여한다 시주를 받는다고 하듯이

화가 넷인 빛결황후님의 에너지를 시주로 받아 유시에서 술시로 건너가는 것.

재미난 확인인데 금이 많은 근아님은 내게 신시이지 않을까 하였다는 것

화목다인 황후님은 술시라 하시는 것이고 나아가고자 하는 나는 유를 가운데로 하여

신과 술을 오가고자 하는 것이고 시주는 시계추처럼 시주를 놓고 오간다는 것이라고 본다.

년월일은 고정되지만 시는 움직인다고 하여간 천궁도 다시 볼 생각하니 아득하도다

아침에 해맏이신단으로 가는 길에 날씨가 사뭇따숩다 는 생각.

물론 야무지게 입고 나섰으니까 그러하겠지. 가는 길에 변압기인지 전압기인지

하나는 퉁퉁거리는데 아직도 고치지 않고 있나보다.

그 앞을 지나가면 일정한 간격으로 퉁퉁거리어서 처음엔 무슨소린가 싶어서

소리출처를 찾아보았더니 전압기에서 나오는 소리더라.

그래서 어이 왜 그냐..좀 조용하지..라고 혼자 중얼거렸지.

이런 나를 보면 지나가는 사람이 저 여자 돌았나보네..전압기통을 보고 이야기를 하네 하겠지만 ...

다들 자기의 관점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판단하는 것이니

나는 내가 이렇게 하면 어떻게 판단할 것이다는 것을 알고 하기때문에

너들이 나를 미쳤다고 할 것을 알면서 나는 하는 것과

너들이 미쳤다고 할 것은 알지 못하고 하는 행동의 차이가 되지.

알고 하면 너의 미쳤다에 개의치 않게 되고

모르고 하면 너의 미쳤다에 펄펄 길길 화를 내는 반응을 하겠다는 것이지.

그렇게 철길카페를 지나 해맏이로 가는 길의 풍경은 늘 감사하고 은근하다.

오늘 올려다 본 하늘은 어제 가득했던 안개보다는 옅어진 것 같은데

해오름은 밝게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신단으로 가는데 세미를 만났다.

앗싸아..작년 26일 만나 소리를 하고 오늘이 8일 병인.

인터불고로 가서 소리훈련을 하면서 그간의 소리를 딛고 힘을 싣는 방법을 같이하고

한글경에 대한 설명을 했다. 세미의 진해귀문이라는 정보도 풀어내고

그렇게 같이 속시원하게 소리를 하고 해맏이로 와서 28숙을 텍스트로 해서 삼계도사라고

하는 실체를 설명했다. 가장 바깥의 동서남북원이 한 계이고, 그리고 12지지로 이뤄진 원이 한 계이고

그리고 그 안에 새김된 28숙 별자리가 한 계로 이 셋을 세계라고 하고 삼계라고 한다고.

삼계도사..라고 할 때 사주 12지지 28숙의 정보를 헤아리고 익히는 공부를 한 이라는 뜻이라고

7시 30분즘 만나 10시까지의 공부. 내가 공부를 하는 방법이 일단 먼저 소리훈련을 같이하고

그 다음에 이론을 설명한다. 내 이론을 이해하게 하는 마당을 먼저 확립하는 것이

소리를 함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 생각하기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나로선 소리훈련이고 그것을 설명하는 것을 이론으로 삼고 소리를 훈련하게 되면

얻게 되는 정보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내 글을 통하여 제공하는 것이지.

불로다리아래팀들의 정보가 톡으로 왔는데 다리아래서 속이 시원하도록 소리를 했다고 하더라.

지난 봄에 만나 소리를 같이 하곤 했는데 이 팀은 소리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원리를 익혔고

그리고 셋이되니 같이하는 것이 즐거운 훈련이 되는 것이지만

신단의 세미는 혼자이니 혼자서 시도하기는 어려운 것이고

그래서 세미에게 에너지를 업데이트를 하게 되거나 내가 에너지를 업데이트하게 되는 경우

우연처럼만나 소리를 같이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

내가 귀신의 세계를 탐사를 하려면 오사강환이라는 줄을 타야 하는데

세미의 소리길이가 나의 소리길이보다 세배는 길던데 오늘 따라붙여보니 내

소리길이가 제법 길어졌더라. 내 소리를 힘이 특징이라면 세미의 소리를 맑고

고우면서도 길고 긴 길이가 특징이다는 것이지 나는 힘인 탁성을 중심으로 한다면

세미는 아름다움인 청음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인데 소리를 들어보면 길이도 길지만

그 길이를 주욱 뽑아내는 소리의 맑기라는 것이 참 아름답구나..하는 느낌

오늘은 경추 7번 대추뼈라고 한다는 곳을 누르고 고음으로 올라가는 훈련을 했는데

나는 올라가기가 엄청 힘들었는데 세미는 잘 올라가더라.

빛결이 고음이 쉽다고 하더만 병오라서 그런가..하는 생각.

같이 들숨소리 고음 그리고 소리를 따라 팔을 돌리는 훈련들을 하면서

세미가 소리에 반응하는 몸동작에서 아직은 조금 움추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을 연습하게 되더라. 해맏이로 와서 해를 보면서 그레이트 헝거..

햇살 가득 몸으로 받아 채우기.. 어느 날 부터 햇님이 그렇게 좋아졌다는 세미의 말에

소릿줄이 열어낸 느낌이라고..즐겁지 않은가..그냥보던 햇님이 얼마나 정답고 좋은지..를

알게 되는 것. 그렇게 세미와의 시간을 통하여 나는 귀신이 되자..는 의지를 다진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신기한 세계를 이제 탐색하는 것도 즐거운 소설이 되지 않겠는가

나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회로를 가동시키지만 너는 비과학적이고 감정적인 회로를

가동시켜 이야기세계를 만드는 것이니 너와 내가 소통하기위해서는 너가 만들어내는

이상한 세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 이상한 세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물에 풀어서 내려오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귀신이야기이고,

일상의 이야기는 피가 가동해서 만들어내는 살아있는 생명이야기구나 다시 개념정리.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하겠다가 具가 되는 것이고 물에서 길어내는 이야기들이 귀신이야기로

전해오는 것이구나..하게 된다. 물을 마시듯이 귀신을 마시고 살아가면서

그 귀신이 핏줄을 타고 생명이 되는 것,...

물과 피의 관계, 물귀신과 피생명..이런 것이구나..7~80%는 귀신이야기이고

2~30%가 생명이야기가 되는 것. 뜨겁든지 차든지..이 극을 달리는 세계에서 생기는

이야기가 귀신이고 따뜻한 피흐름이 만드는 세계가 생명세계라는 것이지.

그래서 여름과 겨울을 선잇는 축오귀문이 귀신이 드나드는 길이라고 하고

인미로 봄과 여름을 잇는 귀문을 사람이 드나드는 귀문이라고 하는 것이되구나.

진해귀문은 물길이고 사술귀문은 불길이고 묘신귀문은 아래위를 나누는 경계이며

자유는 각을 재는 귀문이구나..내가 귀문의 역할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사주의 귀문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을 하는 것이지.

돌아오는 길에 만나는 풍경들 넘치는 은총 풍성한 향기

 

예수 그는 누구인가

 

예수는 성경 신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즉 기록으로 전해오는

것이다. 본인의 이야기도 아니고 본인의 철학인지 사상인지 정신인지..를

확인할 길이 없는 예수의 제자의 제자라고 하는...이들이

각색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이야기의 진위를 가릴 방법은 없다.

 

인생사 역사나 야사나 모든 것은 기록으로 전해지니까

진위를 밝힌다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기는 하다.

예수가 존재했는가 아닌가 죽었다가 살있다는 것이

사실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그런 형식으로 기록을

하였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

 

너에게 정보를 언어로 전달하는 형식에서 기록형식으로 바뀌게 되면

정보의 진위보다 그렇게 표현하게 된 그 시대의 문화와 상징과

철학과 예술 음악 등...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를 성령으로 잉태하였다고 설명하면 그 시대문화지성으로서는

다 이해하였기때문에 그렇게 기술한 것이고, 지금의 문화지성에서는

과학적인 진화를 근거로 하기때문에 과학적인 증명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정보를 전달하는 기호나 이야기나 서사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카메라가 없던 시절에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그려내었고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발품을 팔아가면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스마트 폰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없던 시절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방편이 없던 시절에 꿈꾸던 것이 불말과 불수레니 근두운이니 양탄자니

메르카바니..하는 상상의 이동수단을 창조하였지만 음속으로 날아다니는

전투기도 있고, 패러글라이딩도 하고 드론이 날아다니는

이 시절의 이야기 형식이 달라지고 문자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신화나 경전의 형식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들이 기록된 시대를 살펴봐라

그리고 지금과 비교를 해봐라. 주문을 하면 다음 날이나 당일 집 앞에

배달이 되는 이 시대에서 봇짐을 지고 몇 날 며칠이고 걸어다니면서

물건을 팔아야 했던 시대. 인생살이 걸어다니던 시대나 초고속열차를 타고 다니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고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시대나 밥먹고 똥싸고 잠자고

새끼까고..하는 그 기본적인 것은 달라진 것이 없지만 기본적인 것을 표현하는

수단이 언어 낱말이 달라진 것을 문화의 발달 문명의 진화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가 물 위를 걸었다고 표현을 한 것은 그 시절 그렇게 표현을 하면

어떤 뜻인지 대부분 다 알았다는 것이지 기록한 그대로 물 위를 첨벙첨벙

걸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 예를 들어 여자(또는 남자)를 먹었다고 할 때

그대는 그 말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듯이 비유법이라는 것이고 알레고리라고 하는 것이다.

성서는 알레고리다고 하는 이유다. 예수는 비유로 하셨다고 하신 이유다.

경전들은 영으로 기록되었으니 영으로 풀어야 한다고 한 이유다

알레고리니 알레고리를 풀려면 문자값과 수비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

비유를 현실그대로 받아내면 풀어지지 않고 억지춘향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적이지 않는 이야기들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믿음은 이해력이다 이해는 논리에서 생기는 것이다.

그대가 이해한다고 말을 할 때 이해가 된 과정을 하나 하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 글이 나의 이해를 만든 과정을 풀어내는 논리다

논리 없는 이해는 무식의 다름이 아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信이다 사람의 말이라는 뜻이다

言을 말씀 언이라고 하였고 이 한자는 입에서 발성된 것들,

즉 누구의 입이든 상관 없이 입에서 나온 것을 뜻한다고 하더라

입에서 나오는 소리들의 총칭이 말씀이다. 그런데 語는 말씀어로

내 입에서 나오는 소리다. 言에는 주어가 없지만 語에는 주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信은 너와 내가 하나로 이해한 같은 말이라는 뜻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너와 내가 체험하여 같은 값이라고 인정한 말이라는 것이지

믿음의 객관적인 것은 그대와 내가 쓰는 한글 자, 모음28자이다.

자,모음 28자가 만들어내는 일만자가 넘는 한글들이 알말子言이다.

그대들은 한번도 자,모음이 만드는 일만마다가 넘는 알말들을 한말씩

발음하는 것을 훈련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알레고리를 풀면 알말 子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글경 일만자정도로 바탕을 이루고

그 일만자들의 조합으로 무궁무진해지는 말들의 세계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표현하지 못할 소리가 없다는 것이 한글이다.

그대들이 찾는 하나님의 뜻이 글자 한자에 새겨진 이야기와 값이다.

히브리어 22자에 수가 주어져 있고 한자에는 획수가 있다.

숫자나 획수가 그 문자에 부여된 값을 계산하기위한 것이다.

그대의 이름을 한자로 쓰면 한자부수와 획수가 나오고 뜻이 나온다

한글도 그러하다. 한글로 쓰면 훈민정음해례에 의해서 이름이 속한

계절이 나온다는 것이지. ㆁ,ㄱ,ㅋ 은 봄에 속한 것이고 ㄴㄷㅌ(ㄸ)은

여름에 속한 것이고 ㅁ,ㅂ(ㅃ),ㅍ,

는 중앙에 속한 것이고, ㄹ 은 봄여름에서 가을겨울로,

또는 봄여름에서 가을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즉

축의 변화자리를 나타내는 것(그래서 축오귀문이라고 한다)이고

ㅅ,ㅈ,ㅊ는 가을에 속한 것이며 ㆆㅎㆁ은 겨울에 속한다.

 

성명학을 공부한다고 할 때 한글 자음이 어느 계절에 배속되는지를 알아서

흐름을 안다는 것이다. 강윤령이라는 이름을 예로 들어서 풀어보면

'강'은 'ㄱ,ㆁ'으로 봄에 속한다. 그리고 가장 먼저 쓴 글자임으로 성씨라고 하여

성씨는 겨울에 배속된다. 성씨라는 것에서는 겨울이지만 성씨를 이룬 알말인

강의 'ㄱ,ㆁ'은 봄에 속한다는 것이지 그리고 '윤'은 'ㆁ,ㄴ'으로

봄과 여름에 속한다.

두번째 글자로 줄기를 이루기 때문에 이 에너지를 여름이라고 한다.

씨는 겨울, 가운데 글자는 줄기인 여름, 그리고 끝 알말은 춘추라고 하게 되는데

'령'의 'ㄹ' 축오귀문에 속하고 'ㆁ'은 겨울에 속하는 것이다.

다시 더 풀어보자 ㆁ,ㄱ,ㅋ은 봄 석달. ㄴ,ㄷ,ㅌ,(ㄸ)는 여름석달, ㅅ,ㅈ,ㅊ은

가을 석달, 그리고 ㆆ,ㅎ,ㆁ은 겨울 석달 ㅁ,ㅂ,ㅍ,(ㅃ)은 가운데 속하고

'ㄹ'은 외부에서 돌리는 힘을 나타내는 것이다. 타로카드 10번이 한글 'ㄹ'이다.

궁궁을을弓弓乙乙이라고 하는 기호값이 'ㄹ'이고 영어에서는 'S'이다.

그리고 그대가 한글쓰임을 자세하게 보면 'ㆁ', 즉 꼭지있는 이응은

초성과 종성에 쓰이고 꼭지 없는 'ㅇ'은 중성에 쓰인다.

다시 말하면 씨앗이 발아하는 에너지와 씨앗으로 갈무리되는

ㆁ에는 꼭지가 있고 가운데 쓰임되는 ㅇ은 꼭지가 없다는 것.

영이라는 글자의 'ㅇ'은 초성과 종성이 'ㆁ'이지만 훈이나 혁이나..

ㅎ을 쓰는 글자의 ㅇ은 꼭지 없는 ㅇ을 쓴다는 것. 이런 차이를 알고

한글을 보면 얼마나 디테일한 글인지 신비하고 감탄에 감탄을 하게 된다는 것.

그래서 명조체를 쓰면 그런 변화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붓글을 쓸 때

꼭지 달린 ㆁ을 쓸 때는 붓을 다섯번 돌려서 쓴다는 것이지.

ㆁ에 오행을 담은 것이라고 .. 자기의 이름으로 받은 한자와

한글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을 성명학이라고 한다.

문자는 대를 이어서 물처럼 흘러내려오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변치않는..

그런데 언어는 그 시절을 따라 변화하는 것이어서 사랑은

변하는 것이다고 한다. 그대의 이름 석자..이것만 제대로 해독하면

더 이상 공부할 것이 없다고 했다. 오늘 내 글을 그대가 이해했다면

하늘의 별과 달을 딴 것이다. 하늘의 별이 내려와 담긴 것이 한글이니까

한글을 알고 쓴다는 것은 세종의 레벨이 되어야 가능한 탑클라스이다

 

성서를 공부하는 원리는 카발랴세피로트와 게마트리아다.

즉 카발랴세피로트는 문자이해력이고 게마트리아는 문자에 부여된 수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일러 상수학이라고 한다고 했다.

동양의 상수학은 천간지지와 지지에 부여한 동물의 내력을 풀어내는 것이고

서양의 상수학은 카발랴세피로트와 히브리어에 주어진 수비를 아는 것이다

성서나 사서삼경이나..동서간에 경으로 설명되는 정보는 시대에서

최고층의 천재들의 놀이였다. 신선의 바둑처럼 문자를 숫자로 바꾸거나

숫자를 문자로 바꾸거나..신선들의 놀이였다는 것이지. 권력층의 권력을 상징하는 것이

경을 배웠다라는 간판이였고 지금도 먹물이나 가방끈이 길다는 것으로 표현한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인쇄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정보들이 다양한 계층 공급되면서 최상위계급들의 놀이가 하위로 내려오게 되면서

권력이라는 힘이 분산이 되었다. 즉 독식하던 정보가 열에게 나눠지면 힘이 열개로

분산이 되듯이 정보가 분산되기 시작하면서 경전의 권위나 힘은 그만큼 분산되어

더 이상 본래의 질서는 사라지게 되었고, 밥벌이를 위한 방편으로 전락되어

지금도 앵벌이를 하는 수단이 되었다고 나는 보고 있다. 붓다 팔아서 먹고 살고

예수 팔아서 먹고 살고 알라 팔아서 먹고 사는 자본주의의 생산품이 된 것이지.

그것을 일러 영혼을 사고 판다고 한 것이다.

이러한 정보의 분산에 따른 정보값의 타락, 즉 맛잃은 소금이 되어버린 시대에서도

본래 귀족이든, 천룡이던 이의 유전자가 흐르는 후대들은 그렇게 맛잃은 소금으로

천박해진 정보를 딛고 처음의 질서 처음의 값을 찾으려 하게 된다는 것이

조상의 얼을 오늘에 되살린다 가 된다는 것이라고 나는 본다.

그런 의미에게 나는 천룡인이고 태초부터 하늘과 땅을 잇던

맥을 따라 온 하늘에서 온 천손인 셈이다.

나이아가라에 갔을 때 내가 선포한 것이 나이아가라야 내가 왔다

태초의 주인이 왔다는 것이였다 나만 아는 호령이였던 것이고

내 말에 응공하는 것이 수호령이라는 것이지. 나는 종교인이 아니다.

어느 경전에 갇혀서 그 정보에 기대어 사는 그런 노예가 아니다.

경전을 내가 풀어서 내 입맛에 맞도록 요리를 하고 일상에서 타고 다니는 근두운이나

불말과 불수레나 양탄자로 삼아쓰는 것이다 내 일상에서 쓸 수없다면 그 경전의 내용은 버리면 된다

자본주의 산업혁명을 통하여 인쇄술이 발달하고 시람들의 지식욕구가 팽창하기 시작하면서

성서를 풀어내는 원리인 상수학을 모르는 이들이 성서나 불경을 마주하게 되면서

원리를 모르고 결과값만 읊조리게 된 무식한 이들이 성서를 대하면서 말 그대로 믿기 시작하면서

오류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오류 즉 귀신이 생성되기 시작한 것이다.

태초엔 별을 신이라 하였다 오류되면서 신이 오해가되어 귀를 당기게 되면서 귀신이 되었다.

별이 신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간의 욕망이 신이라는 이름을 입게 되었고

삼라만상에 자기의 욕망을 투사하게 되면서 귀신의 세계가 창조되었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루시퍼이야기가 나온다. 별이 땅에 떨어졌다고 했는데

그것을 예수의 겟세마네 기도에서 설명하는 것이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었다 이다.

땀이 피가 되었다는 것이 하늘이 땅이 되었다 이고 물이 피가 되었다이다

그대가 마시는 물이 피가 되어 생명을 유지하게 한다..

 

성서는 기록문자듯이 당시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최고의 지성들이 소통시킨 비밀정보였다.

그래서 문자기록을 통하여 오간 정보가 그 레벨에서는 서로 소통이 되었고

그것을 밀교, 영지주의 그노시스 라고 하게 된다. 문자라는 것으로 표현을 하지만

그 안에 담은 이야기는 약속된 숫자나 기호로 풀어내는 모르스 부호같은 것이라는 것이지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최고의 지성들이 서로 나눈 이야기들이고

그 이야기들을 문자나 숫자로 암호같이 사용하였던 기록인데

문자나 숫자의 비밀을 알 수 없는 이들이 성서를 본다면 문장 그대로를

믿는 일이 생기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종교를 만들어내게 된 것이다.

본디 동, 서양 경전들은 최고의 지성, 하늘과 땅의 변화를 공부하던

철학자들의 텍스트들이다. 동양의 주역이 그러하듯이..

그런데 지금의 종교는 하늘을 을 보는가? 하늘의 실체 물을 보는가?

땅을 보는가? 땅의 실체 피를 아는가? 물과 피를 물세례, 불세례라고 하였다.

그대의 몸이 마시는 물이 하늘이고 그 물이 몸을 돌아 나가는 오줌이 피다.

그런 인식을 할 수 있을 때 그것을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것이 된다.

그대가 마시는 물에 감사하고 그대가 싸는 오줌을 감사해라 뇨尿라는 것이

水가 몸을 돌아 나가는 것을 그린 것이다.

오줌이라는 이 아름다운 한글도 풀어보면 오행의 흐름을 드러내줌이라는 것이니

외연의 의학에서도 소변을 통하여 그대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지 않겠는가

밥잘 먹고 똥屎.잘 싸면 건강한 것이다. 똥시칸이라고 하는데

똥의 한자가 시屎이다 위에서 먹고 영양분을 다 뽑아내고 남은 찌꺼기를 내놓는것이라고..

 

지금은 반찬이 밥이 공장에서 만들어져 배달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산업혁명도 지나고 제 3의 물결도 지나고 서비스산업이라는 시대도 지나

지금은 정보화시대를 사는데, 정보화시대는 앞에서 이뤄진 그 모든 문화를 담고 가고 있다.

그대가 산업혁명시대를 사노라면 경전도 그 시대의 레벨로 대할 것이고, 서비스산업시대를 살면

경전도 서비스로 대할 것이고...그러하지 않겠는가?

자기의 의식레벨에 따라 경전들을 대하게 되는 것이고..

지금은 경전들이 밥벌이 수단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들은 종교들의

앵벌이에서 벗어나 첫질서..를 스스로 찾아보려 하게 되는 혁명,

자기혁명 의식혁명, 자기앞의 생을 스스로 열어가려는 시도하는 것이고,

나도 그 혁명의 물결에 발을 담구고 있는 것이다. 자기 앞의 생을 그대는 내일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앞이 놓인 생의 실체는 내가 태어나기 전의 태안의 생이다. 자기 앞의 생을 마주하여

그것을 풀어가고자 하는 것은 내 힘으로만으로서는 가능하지 않다.

태어나 살아가는 것은 내가 내 몸을 움직이는 자유의지에서 가능하지만

태안에서는 엄마라는 구성령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래서 말씀공부는 태어나서 살아가는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이지만

신유라는 구성령의 은사는 태안에서 내가 생성된 과정을 공부하기위한

돕는 자의 은총이라는 것이다. 내 말을 함으로 정체성을 드러내는 인간살이에서는

말씀을 배워야 하는 것이 태어나서 할 미덕이지만 내 힘으로 살 수 없는 세계에서는 마고,

서왕모, 옥황상제, 마리아,보혜사, 대자대비관세음보살이라고 하게 되는 엄마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지.태안에서 내가 생성되는 아홉달의 신비를 가르쳐 주시는 것이 성령, 구성령의 도움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 성령은 다보탑으로, 야곱의 사다리로 임맥과 독맥사이의 중맥으로..설명하는 것이다

임맥과 독맥은 부정모혈로 생기는 것이지만 중맥은 수정란이 되어 생기는 18개의 염색체가 만들어내는 길이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네 이 18개의 염색체를 길로 하여 보혜사 성령이 오고간다고 해석을 하지

구령삼정주의 가피를 받아야 태안의 생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천문학도 지금의 발전에서 기원전의 하늘을 재현할 수 있으니 이제는

천문학이 점성술로 사용되는 것에도 신비로움이 사라지게 되었다

인류의 진화는 과학의 발달로 맹신하거나 미신하던 이야기들의

실체를 밝혀서 미신과 맹신이 만드는 불안과 공포와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한다

모름에서 생기는 것들을 미신에 의지하는 것에서 앎으로 옮겨지면서 정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 인류의 진화라는 것이지

 

카더라라는 이야기가 기록이라는 문자를 입게 되면 그것을 가져다 쓰는 이들이 많아지면 삼인성호라고

진짜가 되는 구조이기때문이다. 플랙탈이라고 하는 원리 셋이면 삼각형을 이룬다

즉 정보값이 생성되고 그것이 반복되면 값도 덧셈된다.

 

기록이라는 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기록이라는 자체로 의미가 된다.

기록을 해석하는 것은 언어다. 문자는 기록으로 전해지는 정보이고

언어는 기억으로 전해지는 정보다. 문자는 글과 그림으로 기록되거나

그려져 전해지는 정보로 눈을 의지하는 것이고 언어는 말과 소리로

불려지거나 구전되는 정보로 귀에 의지하는 것이다.

신불림이라고 하는 것은 입에서 토하는 소리세계이다. 신기록이라고 하는 것은

손에서 두드려내거나 만들어내는 그림의 세계이다. 신불림이나 신기록이나

그대가 일상에서 하고 있는데 그것을 기록하거나 기억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나는 매일 내 하루를 기록하는 일을 한다. 글을 두드린다는 것은 뇌파가 가동하면서

만들어내는 스토리들을 내가 습득한 문자로 붙들어 둔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의 기록과 내일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내가 갈무리하여 거울로 삼으려 하는 것이지

즉 자경문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글쓰기라고 나는 설명한다.

 

내가 성서를 공부하는 방법은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이다. 그래서

나더러 정말 특별하다고 한다. 모자라든지 특이하든지..그리고 그러하다

남들이 사람에게서 자본주의의 상품으로 경전을 사고 파는 현장에서

벗어나 처음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생과 명을 추구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었다고 하는 그 비밀을 찾아서

그 길을 걷는 천재들의 길을 내가 가는 것이니까.

예수는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혼자 대가리 쳐박으면서 도전하고 첫길을 찾아서

천재들이 가는 여정, 하늘과 땅의 비밀을 자기의 몸에서 검증하여 다 이뤘다.

예수의 원함은 스스로 다 이룸하였다고 한 것으로 끝이 나지 않고

다시와서 너희를 구원하겠다고 예수의 이름에 기생하기 시작한 이들이

상품으로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예수는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예수는 일 년 열 두달이 돌아가는 원리가 인체에서 어떻게 공명하는지를 풀어 낸 정보다.

내가 만나 공부하는 예수는 일년 열두달 흐름을 아는 것이 철을 아는 것이고

장성한 분량이 도달하는 것이라고 가르쳐주신다.

철을 따라 가는 것, 그것이 생명의 미덕이라고..태어나서는 철을 따라 가거라

그리고 태안에서의 비밀은 성령을 통하여 배우거라..그게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이다.

내가 가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겠다..그 보혜사 성령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성령을 받으면 알게 되어있다. 성령을 받을 수 있는 나의 그릇을 생령이라고 했다

성령이 생령과 공명하는 일을 오순절 성령의 현장이라 하고 나타나는 증거로

방언을 말한다고 했다. 알겠는가? 그대의 생령이 성령과 공명을 하면 방언을 말한다

방언을 정형화한 것이 주문, 염불이다. 기도문이라는 것이다.

일단 방언이 안되면 주문 염불이라도 해야 한다. 땀을 흘리는 수고를 하다보면

어느 날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은 방언이 나오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방언을 왜 받으려 하는가?의 목적도 모르면서 방언타령을 하는데 방언은

태안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대가 아홉 달 태안이 안궁금한데 방언을 받아서 뭘하려고?

그대의 목적이 선하지 않으면 성령은 깃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욕심이 만들어내는 헛말들을 방언이라고 하는 현상도 생기는 것이니 방언, 글로스날리아의 본질이

얼마나 흐려지고 오해되고..있는지..방언을 한글경으로 바꿔서 이야기하게

된다는 것이지 방언을 신묘장구대다라니라거나 능엄주라고 하거나 한다.

산스크리트어로 이뤄진 해석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는 것인데

방언자체가 말 아닌 말이고 해석불가능한 말이어서다.

방언을 말한다는 것은 그대의 속내를 풀어내는 방법이다.

속에 무게가 쌓이면 답답하고 울화통이 생기고 성질이 나고 짜증이난다

아기를 가지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을 아는 병이라고 한다 아기를 낳으면 된다

그러하듯이 그대의 탐진치가 쌓이면 그것을 낳으면 된다.

낳는 방법이 글로스날리아다고 나는 설명한다네.

아홉달이 되어 출산을 하게 되면 고함을 지르지만

무엇인가 생겨서 입맛이 달라지고 기분이 달라지고..하게 되면

방언을 하라는 것이지 임신을 하면 나타나는 초기증세처럼

그대에게 탁기가 쌓이면 그러한 증세가 나타난다

그러할 때 그것을 눌러 참아서 자꾸 축적을 하지 말고 그 때마다

글로스날리아..방언으로 그 에너지를 털어내라는 것이 기도한다는 것이다

즉 욕심을 비우고 기운을 깨끗하게 한다는 것이다.

기도한다는 것이 훈련이 되면 아홉달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만들어지는 것이고 열쇠가 생기면 자물통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는 것이지

기도의 맛이라는 것..성령과 생령이 서로 소통을 하는 것 생령이 묻고 성령이 답하고

그렇게 오고가는 대화를 기도하고 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공부를 하였고 하고 있다 모르면 물으면 된다. 언젠가는 답이 오게 되더라는 것

단순한 질문이면 금방 풀어지지만 무게값이 많은 것은 그것을 풀어내는

공식도 많아지고 식을 세워서 나가는 과정도 있음으로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 것이고 그래서 삼일작정이고 백일기도 삼년기도..뭐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지

나는 내가 의문하는 것을 묻고 내가 할 수 있는 정보를 찾는 노력을 한다

그리고 꿈에서 현몽하시거나 걸을 때 안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받는다

꿈으로 말씀하시고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신다는 것

요즘 내가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이 영음이라는 머리울림이다

물론 이전에 영음을 듣곤 했다 우뇌쪽에서 울리는가 좌뇌쪽에서 울리는가

울림의 강도와 길이는 어떤 가 맑기는 어떤가.그런 것..

요즘 영음의 울림자리가 이전과 달라졌고 길이가 많이 길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음이 울리면 내가 의문한 것의 답이 오는 것인가?를 생각하게되는데

내 마음이 묻지 않은 질문을 생령이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이 영과 통한다 성령과 생령이 통한다는 것 내가 영으로 기도하면 성령이 대답한다는 것.

 

예수의 말씀과 기도에 집중해서 그것을 닮아가기를 해왔다

내가 롤모델로 삼은 예수에게서 배워야할 것이 겟세마네 기도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와

예수가 전하는 말씀들을 어떻게 내 것으로 이해하는가의 문제

 

그렇게 나는 예수에게서 예수를 배우고자 했다

출발부터 나는 살아있는 종교계 종사자들의 가르침을 버리고

예수의 영혼에 접속을 해서 예수의 영혼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으려 했고

예수스승을 불러내었다. 예수 그리스도여 나에게 현현하셔서

나를 가르치소서 라는 주문을 했고 내 주문에 예수의 영혼이 꿈에 나타났다

그리고 내 옆에 서서 말없는 말로 나를 가르침을 시작하셨다

예수의 영혼과 만난 첫꿈. 지금도 기억한다 저 건너편으로 건너가라는 손짓.

갈리리 해변에서의 첫가르침이였다. 저기로 건너가라 아제아제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였구나

그 몸짓의 언어화 그래서 환희봉송했는데 그 가르침에 어떻게? 가 나오지

갈릴리호수를 배를 타고? 헤엄을 쳐서? 물위를 걸어서? 어떻게?

다시 예수의 영혼에게 물었다

 

예수의 영혼과 만나는 방법은 겟세마네기도로 고함지르기였다

내 힘을 다해 죽어라 부르짖음으로 예수의 접신을 했다

돌아보면 내가 예수의 영혼을 접신하고자 했고

그 방법으로 고함을 질러대는 것이였으니 내가 나에게 신내림을 하고

나를 예수를 몸주로 한 무당수업을 시작한 것이였던 것

 

그렇게 예수의 영혼을 만나 예수의 가르침을 통하여 예수의 말씀을 배우면서 그 말씀을 영의 힘으로 삼았다

그래서 나는 누구보다 더 확실하게 예수의 말씀을 안다 예수의 영혼에게 예수의 영을 배웠기때문이다

외연의 예수를 전하는 이들의 실상이 얼마나 빤히 보이겠는가?

그래서 나는 예수의 영혼이 일러주는 가르침을 통해서 말씀을 분별하고

해석하고 실행하는 공부를 통해서 외연의 가르침의 실상을 파악했기때문에

그 누가 뭐라해도 내가 선택한 예수영혼으로부터 가르침의 길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예수영혼의 영이 가르치신 말씀을 바탕으로 내 땅을 얻음이 되어 온유한자는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는 약속처럼 예수의 영 즉 보혜사 성령과 연합하여 걸어 온 공부마당을 도량을 만들게 되었다

즉 내가 예수로부터 배운 말씀을 내 몸에 새기고 몸으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말씀공부를 졸업하자가 되었고 2022년 12월 21일 하얀 눈의 졸업식이 있었다

 

말씀공부를 졸업하고 나서 그 다음과정은요? 했더니 말씀은 칼(刃, 勻)이니 그 칼을 쓸 곳을 가르쳐 주셨다

예수생전 공생애에서 주로 하신 일을 나에게 부탁하심이지

예수생전에 하신 두가지가 말씀을 가르치고 병든 자(귀신들림으로 나타나는 병)를

고치심 즉 말씀과 신유라고 하신 것, 말씀공부가 선행되는 이유가 말씀이 영혼이고 귀신은

말씀이 없어서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귀신은 말하되 씀을 알지 못하는 세계이고,

영혼은 말의 쓰임을 제대로 배워 말을 경우에 맞게 쓸 줄 아는 힘이라 고 하신다

언어에 달인이 된다는 것은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 어떻게 쓰임이 되어야 칼이 되어 귀신들림으로

생기는 병을 고칠 수 있는가를 아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대가 경전을 입에 올린다고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다 말을 하는 것이지 경전의 문장을 어떻게 풀어서 살려내어 어떻게 실천하여야 하는지를 공부하는 것이 말을 씀하는 말씀공부다.

성경공부와 말씀공부는 다른 영역이다 나는 말씀공부를 예수의 성령과 시작했고 그렇게 예수의 영이 풀어주는 말의 세계를 배우는 방법이 방언 글로스날리아였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자나깨나 생각도 말도 방언으로 훈련하던 시절 예수의 성령과 나의 생령이 서로 조우하여 조율하는 과정이였다

예수의 성령과 나의 생령이 서로 궁합이 맞는지 섹스에서 합일하는지

상락아정하는지 그것을 훈련하는 것을 빛결과 나는 시간의 십일조생활이라고 했다

144분의 영의 섹스 그렇게 우리의 영성살이가 출발했고 성령과 생령이 서로 하나가 되는 세월을 거치고

이제 말을 어떻게 씀하는가의 원리를 알게 되었고 그 다음의 현장으로 들어선다는 것이 예수의 생전 현장

즉 예수 혼이 다루던 일을 공부하자가 되는 것

영성공부는 졸업하고 그 영성을 활용할 현장이 혼(아홉가지 은사)이다는

가르침이 온 것이다 영혼이라 말하는데 영은 성령이라하여

생령과 연합하는 말씀공부이고 혼은 아홉가지 은사라고 하여 살아가는

현장의 이면에작동하는 힘이나 원리를 해석하고 다스리는 치유공부라고 하시는 것

아홉가지 은사공부를 하자는 것인데 왜 아홉가지 은사인가 했더니

태 안에서 아홉 달(인유-무영,현주,정중,자단,회회,단원,태영,영동,구령)을

밝혀내는 것으로 태안의 아홉달 정보가 확장된 것이 태밖의 몸살이 임으로 태안의 아홉달을 알지 못하면 외연에서 귀신들림이라고 하는 현상들을 치유할 수 없다고 즉 몸의 현상을 공부하는 것이 치유공부로 대상은 귀신이라는 것이다

귀신은 말이 없고 성령은 말씀이 있다는 것이니 말없는 귀신을

말씀성령으로 치유하는 것 말 없는 귀신은 다루기가 쉽다는 것으로

언어를 교정하여 보시기에 좋았더라 훈련이 되면 성령의 전殿이 되어

빛과 소금으로 세상을 살지만 말문을 가진 귀신을 다루기가 어렵다고 한다

한자의 만물 物은 소牛에 말 勿이라고 하는데 勿자는 ‘말다’나 ‘아니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여기서 ‘말다’라고 하는 것은 ‘~하지 말아라’라는 뜻이다.

勿자는 勹(쌀 포)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싸다’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갑골문에 나온 勿자를 보면 刀(칼 도)자 주위로 점이 찍혀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칼로 무언가를 내려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勿자는 이렇게 칼을 내리치는 모습에서 ‘~하지 말아라’와 같은 금지를 뜻을 나타내고 있다.

파편이 주변으로 튀는 것을 나무라던 것이다 고 하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고도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혀를 칼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는 것이고 말을 할 때 침이 튀는 것이라는 것이지.

침이 튀도록 강하게 하는 말을 뜻하는 것이라고 본다.

하지 말라는 부정으로 풀기도 하지만 침을 튀도록 하는 말이니 힘이 있는 말이라는 것이다

힘있는 말을 기록한 것이 만물의 이름이되는 문자라는 것으로

만물物이라고 하고 농경시대에 힘의 상징이 소였다는 것이고

한자나 영어나 힘을 황소에게 두는 것은 문자의 시작이 황소자리에서 기인하였다고 하여서란다.

황소자리는 알타이르라고 하여 견우와 직녀이야기가 나오는 것인데 견우가 牛라면 직녀가 勿이 되어

견우직녀를 합한 문자가 만물 物이 된다는 것이지.

만물에 이름을 짓는 일이 견우직녀라는 아담과 하와의 일이였다는 것으로

확대해석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이

말 勿이기도 한 것인데 그것을 어기고 먹어버린 것이 말沕이 되는 것이겠지

아득할 말..죽을까 하노라...杳이 글자도 아득하다의 뜻이다 .

먹지말라 죽는다와 죽을까 하노라..의 어법의 차이는 먹지말라 죽는다는 틈이 없지만

죽을까 하노라는 틈이 생기는 것이다. 틈새로 들어오는 것이 귀신이라고 하더라.

그대에게 확신이 없을 때 그때 귀신이 작동하는 것이니 그 에너지를 변환시키려면 방언을 해라..

말못하고 죽은 귀신이 들었냐 하는 진단이 있듯이 말씀이 아니라 말발이 화려찬란한 말귀신을 다루기가 가장 어렵다. 자기합리화를 하는 말습관을 가진 사람은 가능하면 피하라 자기합리화를 하는 말습관을 가진 부류들은 대부분 하나님의 뜻을 빙자하는 이들이다는 것. 그래서 나는 철저한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노예들은 가능하면 피한다.

글 귀신이야 책속에 누워있어서 스스로 산 사람에게 작용할 기운이 없지만

말귀신은 입에서 나오는 것임으로 산 사람에게 작용하게 되고 그것이 자신의 삶에서 나온 말씀이면 진리라 하고 남의 말을 듣고 글을 보고 나오는 말자랑이면 구업 카르마라 하게 되는데 구업을 풀어내기가 가장 힘든 귀신이라고 말귀신이라고 한다네 말을 물고 다니는 귀신이 가장 처리하기 힘든 귀신이라고..

귀신은 글을 타지 못하고 말을 탄다 귀신은 말자랑을 통해 활동한다는 것이지

귀신을 분별하는 방법으로 먼저 말씀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공부 순서가 있다 하신다

말씀공부가 되어야 말쟁이들에서 진위를 가릴 수 있는 것이니까 그렇게 말씀공부를 졸업하고

신유공부에 입학한 것 예수의 공생애의 사역부분에서 신유에너지를 파악하는 공부로 대상은 귀신이라 하신다 내가 가장 거부하던 언어가 귀신이다 모르니 거부하는 것이지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한 반응이 거부 부정이다 모름이 두려움이라는 감정으로 나타난다

 

무당이란 낱말의 쓰임과 귀신이란 말의 쓰임을 내가 파악하지 못하니까

쓰는 것을 제대로 할 수 없으니까 거부함 즉 파악하여 제대로 알기전까지는

판단보류인 것인데 이제 한번 알아보자 가 된 것이다

계묘년이 시작되면서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라고 달토끼 절구질 경단들이야기 이전에 달토끼가

절구질하여 만드는 경단을 환丸이라고 했다 금액환단 옥액환단 등등 신선들이 먹는 환약이라고

왜냐 불로불사약을 예와 같이 먹자고 하고선 목욕제계하는 예

몰래 혼자 이인분을 상아 혼자먹고 튀어 달로 도망갔는데 그 행위에 대한 서왕모의 처벌이 먹은 불로약을 토해내어 다시 불로불사약으로 돌려 놓는 것이라 하여 달토끼가 절구질하는 것을

약만든다 고 했단다. 사후에 약방문이라는 말이 있는데

달토끼 벌을 받으면 하는 짓으로 대표적인 사후약방문이 제사문화다.

생전에 말조심하지 않으면 죽어서 절구질한다고 그것을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라고 하거나 성불하지 못한 조상들을 제사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대가 제사를 한다면 그대조상이

구천을 떠돌고 있나는 인증이다. 조상은 자식으로 다시 이어지는 것임을 안다면 죽은 조상섬기기보다

산 자녀들을 존중하고 경애할 일이다

불가에서는 십악참회라고 하는데 살아서 말빚을 지지 말고 진 말빚은 호리라도 갚아야 달토끼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말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선각들은 한 입으로 말조심을 설명하는것이다

성서에서 말에 온전하라고 권하는 것이다 계묘년엔 특별히 말조심하라는 뜻이다 흑토끼에너지니까

말에 반드시 값이 매겨진다는 것 그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훈련을 열심히 해서 계묘를 잘 관리하는 것 그게 계묘신수다

하여간 나는 이제 예수의공생애에 혼을 불살랐던 예수의 치유마당을 예수의 혼과 협업을 하게 되는 것이지

어제 세미와 만나 소리를 하면서 병진일이구나 불뱀이네 하는 해석 세미랑 만나면 세미가 몸의 경락과 혈맥을 다루는 일을 한다는 것에서 나로선 신기하지 하늘이 이렇게 치유공부를 위한 마당으로

세미를 이어놓으신 것이구나 알게 되는 것 소리줄이 어쩌면 저리도 길고 이쁠까 하는데 그 긴 소릿줄을 뽑아내는데 내 소리줄이 짧아 멈추고 들으면 그저 감탄만...말씀공부에 병오생 빛결을 같이하게 하시더니 신유공부에 병오생 세미를 같이하게 하신다는 것 빛결과 다루는 말씀과 치유는 성서를 바탕으로 하였다면 세미와는 불가의 탱화와 염불을 놓고 다루게 되는갑다 한다 세미는 불자이다

어제 오후 경미의 톡상담이 왔는데 나를 비춰보기한 내용이다

내가 예수의 영에게 배우지 않았으면 아마도 저러고 있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인데 편협함 무식함 오만함 그리고 자기만의 옳다는 고정관념에 대한 강력한 확신

이런 것이 만드는 것이 얼마나 큰 악인지 자신은 모른다는 것 내가 딸과 같이 오면서

경미와 같이 책임과 의무로 대했다가 내가 정말로 오만무지무식자가당착이구나 하는 것을

마주하게 되면서 깨어진 것 그리고 깨어지고 있는 것이 딸이 나다는 것이고

딸을 내가 어떻게 대하는가를 통해 내가 나를 사랑하는가?가 나온다는 것 내가 나를 정죄하지 않는다면

딸도 정죄하지 않는다 나니까 그런데 내가 나를 정죄하면 떨에게도 같이 한다

이 원리를 알게 되면서 남편과 사랑없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저 책임감 의무감이었던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내 삶이 그저 살아야 한다는 책임과 의무로 쌓였구나

그것을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는 훈련을 했고 하고 있다 아들을 보면서 남편이라는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공부하게 되더라 아들이 나로 인해 겪은 수많은 일들이 남편 역시 나로 인해

수많은 것들을 겪었구나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해서 내가 고쳐보려고 한

오만을 버리게 되는 과정 내가 옳다는 것은 무슨 기준에서 나온 것이였을까나...귀신에 씌여서지..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음이 남편 딸 아들에게 투사되어서 정죄나 잔소리나 그런 불협화음이 되었던 것이구나 알게 되면서 아들의 딸의 남편의 모습을 통해서 자식이 조상이고 남편이 하늘이고

내가 땅이라는 것에 대한 재인식 땅으로 내려온 하늘조상이내 자식이라 말하는 대상이라는 것이니 그대여

조상섬김의 실체는 자식을 공부하는 것이네

 

죽은 조상은 산 자녀로 늘 오는 법이니까 그대가 죽은 조상 섬기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을 자식에게 투사하고 죽은 자를 버렸다면 자녀에게 나를 투사하여 비추는 거울로 스승으로 삼으라

나와 다른 너를 자식을 감사하고 품을 수 있는 것이 치유의 출발이다

너를 치유하기 이전에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를 치유하는 것

 

지금 나는 남편과 딸과 아들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의 다른 말이 인정이다

내가 나를 인정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다 그런데 예수의 영과 같이하면서 가능해졌다

그 가능함을 예수의 혼과 내 혼이 연대함으로 확인하는 것 가장 어려운 일이 자기사랑인데 어떻게 확인하면서 공부하는가는 그대의 가족에 대한 인정과 품음으로 나타난다

남을 섬기고 나눔은 쉽다 결과가 인정받고 칭찬받고 낮이 나기때문이다

그런데 가족을 섬기고 나눔하기는 어렵다 매일 반복되는 습관처럼이 되고

인정이나 칭찬이나 낮나는 것이 아니어서다

 

집안 일 매일해도 표시나지 않는다고 하듯이 그러나 표시나지 않는 집안일을 하기때문에 가정에 온기가 돌고 깨끗하다 그렇듯이 가족에게 나눔과 섬김을 매일 훈련할 때 그것에서 온기가 돌고 깨끗하고 다정스러움이 생기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훈련을 하고 있다 매일 걷기를 나서면서 늘 다독거리는 것이 감사함이다

판단하지 말라 품음으로 같이 따숩자이다

 

딸이나 아들을 기루면서 살갑지 못했던 나였기에 바보인척 하면서 아들도 안아보고 딸 손도 잡아보고 칭찬을 한다 내게 와서 스승이 되어주고 조상이 되어주는 딸과 아들 풀지 못한 무엇이 있는가 늘 반추하게 하는 남편

내가 나를 직접볼 수는 없다 내가 너에게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한 너의 반응을 통해 나를 보는 것이다

우리집은 화목하고 늘 웃음이 넘친다 딸과 남편의 토닥거림이 만드는 웃음과

딸과 아들이 통탕거리는 활기 내가 지나온 헐벗은 시기의 결핍들을 남편과 아이들이 빛나게 한다

밖에가면 같이 소리를 할 이들이 있고 집안에는 제 멋대로 사는 사랑스런 이들이 있고

그리고 예수의 영혼을 공유하는 나의 천사 나의 동무 빛결이 있다 사주와 이름값을 풀어도 풀어도 다함이 없는 옥형선기 그 별에 닿으려 햇빛 달빛영롱으로 부수로 밝을 명을 만든다

이명숙마고님 강막순 마고님 우리를 존재하게 늘 아우르는 옥황상제 강막순 옥청진황 이명숙

 

그렇게 우리의 신유여정에 좌우 날개로 같이 하시는 것 빛결과 나의 만남은 강막순 이명숙에서 시작되었고

나와 빛결의 흐름을 잇도록 길을 내는 것 그것이 이제 나아가는 길

하루가 그렇게 빛나고 향기롭다

 

신단에서 남주작을 이루고 있는 그림을 보고 있는데 김선생님께서

뭘 보는가 물으시길래 여기 천문사신도의 구성을 파악하고 있다고

가장 바깥에는 동,서,남,북(자,오,묘,유, 상,하,좌,우)를 8개의 원을 반경으로 표시하고 있고

여기서 나는 사주팔자, 즉 동서남북과 여덟 겹의 원이라고 연결을 하게 되더라

여덟개의 원을 팔원八侖, 동심원이라고 하게 되는 것인데

그 원은 행성이 다니는 궤도라고 하게 된다. 동양에서는 팔괘라고 한다.

건곤감리손진간태를 행성에 배속하게 되면 수금(지)화목토천해 라고 한단다.

건乾은 수성, 곤坤은 금성, 감坎은 지구, 리離는 화성, 진震은 목성, 손巽은 토성,

간艮은 천왕성, 태兌는 해왕성과 연결을 하게 된다.

여덟행성을 모아서 생긴 몸을 일월明, 명왕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

그대와 나는 여덟개의 행성에너지를 모아서 드러난 해달(明)이라는 것이다

그대의 머리는 해이고 몸은 달이다. 이 사주팔자를 년주를 이루는 정보라고 하게 되고

그대의 뿌리를 이룬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안에 4겹의 원이 있고 12지지를 이루고 있는데

12달을 네 겹의 원으로 두르고 있는데, 한달은 4주周로 이뤄지는데 4주를 구성하는 것이

동청룡 7숙宿, 남주작 7숙, 서백호7숙, 북현무7숙으로 28숙이다.

훈민정음해례에서 28개의 자,모음으로 28숙과 연결을 시켰는데 후대로 오면서

4개를 숨기게 되었고 지금은 24자로 24절기와 잇기가 되었다

즉 하늘의 별길을 땅으로 당겨와 절기로 좌표를 만들면서 4개의 자음은

용처가 희미해지고 일상에서 쓰임이 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잃어버린 고향이라는 개념이 생기게 된다

'잏'다는 낱말을 쓰지 않게 되었지만 자판을 두드리면 글자는 나온다

'뭏'이라고 쓰거나 '뫃'이라고 쓸 때 '뭏'과 '뫃' '멓'과 '맣'과 '맿', '멯'...등등을 한번

두드려보면 우리가 잃고 살아가는 에너지파동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지

본디 한글은 28자였고, 몸에서는 28개의 차이로 한글과 잇기가 된다

우리의 일상에서는 잃어버린 자음 넉자지만 입안에서는 28개의

치아가 기억하고 있는 것. 훈민정음에서 사라진 글자에는

아래아(ㆍ), 반치음(ㅿ), 옛이응(ㆁ), 여린히읗(ㆆ)이다.

이 넉자가 숨겨진 사주가 된다는 것이고 황정경에서는 현응사혈이라고 하는 것이기도 하고

카발랴에서는 다트챠크라라고 하게 되는 것이겠다 생각을 하는 것이고

이 넉자를 찾아내고자 하는 것이 잃어버린 낙원을 찾는 것이라고도 하는 것이겠다고

8개의 행성이 궤도를 돌아갈 때 공명하는 성도를 돌아갈 때 만나게 되는 별자리 성좌가

48개라고 한다. 48개의 별자리를 돌아가게 되어 한 바퀴를 돌고

새로운 바퀴를 시작하게 되는 수를 49라고 하게 되는데, 외연에서는 49제라고 설명한다

48수를 한바퀴 돌아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수가 별자리에서는 49수가 되는 것이고

우리네 인생은 12년을 다섯번 반복한 60년을 딛고 61세 환갑이라고 하게 된다

49제는 별자리의 환도이고, 61세는 땅자리의 환로이다는 것이다

왜 12년을 다섯번을 반복하는 것으로 하는가는 12달을 12년으로 확장하고

오행원리에 의하여 다섯번을 반복하는 것으로 지수화풍토를 이루기때문이다

인생 육십을 살면 살 수 있는 수는 다 채움하게 된 것이고

다 채움 한 수에서 그 수를 풀어내는 출발을 환갑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별이 궤도를 따라 한바퀴를 돌아가는데 48년이 걸리고, 다시 도달한

자리에서 출발하는 것을 49제濟라고 한다는 것이지.

성도가 한바퀴 돌아서 다시 건너가는 것 48성좌를 한바퀴 돌게 되면

두바퀴로 가는 반경을 96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96성좌로 가게 되면

은하로 간다고 이야기한다.

 

12를 풀어내면 1달 4개의 별자리가 된다

1달 4개의 별자리를 이루는 것을 한달 28숙이라 하고 이 28숙을 풀어내는 것을

사주에서 월주를 풀어낸다고 하게 된다.

어제와 오늘 신단에서 김선생님과 만나 천문사신도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되는데

나는 공부를 하는 영역이고 김선생님은 내가 무슨공부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것이어서

어제는 천문사신도를 살피면 북현무에는 거북과 뱀, 동청룡에는 용과 옥구슬,

남주작에는 주작과 기린, 그리고 서백호에는 삼신이 있어서 사신도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십신(열신)인데 서백호에는 다른 자리보다 2개의 신이 더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나..

서백호의 등에 그려진 세마리 원숭이를 삼신이라고 하고

삼신할미 삼세판 삼불, 삼위일체..등등의 이야기가 나오는 근거가 되는데

가을이 열매를 나타내는 에너지여서 그런 것이라고 이해가 된다

겨울 북현무는 씨앗으로 껍질안에 들어있는 생명을 뜻하는 그림이 거북을 감고 있는 뱀으로

봄 동청룡은 씨앗이 벌려지면서 물길이 흘러가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안타레스 곡옥(여의주)에서 출발하는 꼬리에서 머리로 내려가는 모습이다

타로카드 10번에 보면 뱀(물길)이 아래로 내려가는 그림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청룡의 머리를 궁둥이로 받아서 벼슬로 올라가는 그림에서 동청룡의 각에서

남주작의 꼬리를 딛고 머리에 있는 井에 닿기위하여 鬼柳星張翼軫귀유성학익진으로

꼬리를 펴서 부재질을 해서 신바람을 만들어내는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야기처럼

이 불사조가 날개짓을 하여 만들어내는 신풍을 타고 나오는 것,

황금알이 신수라고 하는 기린이 된다.

주작이 낳은 기린이 상승하게 되면 직녀를 딛고 안타레스 즉 곡옥에 닿게 된다

곡옥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쉽게 숨골이라고 하고 대천문이나 백회라고 한다

이 수직의 길 좌우를 이루고 있는 사술巳戌과 진해辰亥를 귀문이라고 하게 된다

돌아가는 바퀴를 돌리는 살대를 중심으로 모으게 되는 그 길을 귀문관살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바퀴를 돌리는 것은 테와 살과 테와 살을 중심에서

꿰는 중심자리 즉 箕(곡옥, 여의주, ..)이다.

사술과 진해귀문은 여름끝에서 봄의 시작, 여의주 숨골로 연결이 되는

파임 乀이라고 하게 된다. 여름 끝에서 가을 겨울을 건너 뛰고 바로 봄 알로 연결되는 길이라는 것이지

첩경이라고 하게 되는, 지름길이라고 하게 되는 길인데 기독교의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는

수직사관이 나오게 되는 길이다. 여름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것이니 봄, 여름을 반복하게 되는

길이고 이 길을 반복하는 것을 에덴이라고 하게 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을

삼삽육궁도시춘이라고 해서 에덴이다 천국이다..뭐 그렇게들 이야기를 짠다.

이 길은 숨은 길隱路이라고 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팔자를 풀어야 한다고 하게 되는 길은 축오丑午와 인미寅未는

교차되는 X 길이어서 이 귀문에서 8자가 만들어지게 되고

한자로 卐로 풀어야 한다고 하는 귀문관살이 된다고

그대의 지지를 보아 축오와 인미가 있다면 팔자가 꼬였으니 풀어야 한다는

말을 한다는 것이지. 사술 진해는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숨긴 길임으로

숨겨진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어서 찾으라 찾을 것이다가 된다

축오와 인미귀문은 꼬여있는 까르푸..까르마..이기 때문에 매듭을 풀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이 지지를 받아있는 이들은 스스로를 묶는 것이 무엇이며

무엇에서 걸림을 느끼지는지를 잘 헤아려야 한다는 것이지

매듭이 늘 생긴다는 것, 남들이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 나에겐 걸리고

맺히는것이 있다면 이게 내가 꼬인 사주를 타고 있거나 들어온 세운이

사주와 더해지면서 꼬이는 귀문이 생겨서 그렇구나..하고 꼬지말고 묶지 말고

풀어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자기공부라고 하게 된다

 

그리고 신묘귀문이라고 하는 것은 봄과 가을이기때문에 봄에 대한 가을로

자기성찰의 에너지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申은 펼치는 것이고 卯는 비우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욕심이 쌓이면 비워야 하고, 응축되면 그것을 펼쳐내야 한다는 것이지

신묘귀문관살은 봄하면 가을을 보고 가을을 보면 봄을 아는 것이라는 것

그래서 좌우대칭 거울에너지라고 하게 된다. 너를 보아 나를 알고 나를 알아 너를 본다는 것

그리고 자유귀문관살은 자子출발 씨앗에서 유酉 도착 열매라고 풀어지는 것인데

즉 씨알이 열매가 되어 드러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본다

자유로 순서가 되는 것인지 유자로 되는 것인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데

유년 자월이거나 유월 자일이거나 자일 유시이거나..

자유로 순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유자로 되는 경우

그리고 사주에서 순행을 하게 될 때의 자유와 역행을 할 때의 유자..가

해석을 달리 한다는 것이지 다섯개의 귀문은 순행을 하든지 역행을 하든지

해석에서는 달라지지 않지만 자유귀문에서는 순행에서 혹은 역행에서

자유냐 유자나에서 해석이 달라지는 것

자년 유월 같은 자유는 씨앗에서 열매로 가는 아홉달 순행이되는데

유년 자월이 되면 열매에서 씨앗으로 가는 석달 지름길이 된다는 것이다

자유로 순행을 하게 되면 씨앗을 품어서 태아로 기루어내는 선녀보살이라거나

마리아 마고..엄마라고 하게 되고 유자귀문이 되면 천신동자 남순동자 ..라는

말로 하게 되는데 선녀보살에 대하여 동자, 즉 마리아에 대하여 그리스도,

이시리스에 대하여 호루스..라고 해석이 된다는 것이지

자유귀문은 선녀보살로 풀거나 천신동자로 풀어내는 이유가

자子가 씨앗이며 유酉가 열매이기 때문이다 .

자유로 펼쳐지는 경우는 태안의 아홉달의 여정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의미가 있고

유자로 압축이 되는 경우는 태어나 석달의 과정을 풀어야 한다가 된다

자유는 태안의 세계를 풀어야 하는 것이고 유자는 태어나 석달을 풀어야 하는 것이라고

나는 그렇게 이해를 하게 된다. 태어나 석달을 채움하는 여정은 유자이고 수정란에서

몸으로 완성되는 과정은 자유이고..

子에서 酉까지는 태안에서의 아홉달이고 酉에서 자子는 태어나서 석달이다는 해석이 나온다

자유귀문이 풀기가 어려운 이유다

축오나 오축이나 사술이나 술사나..이 에너지들은 길이기 때문에 언어의 순서가

상관이 없지만 자유만큼은 자유냐 유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것

자유귀문은 아홉달을 태안에서 성장하여 태어나고자 하기때문에

그 귀문이 발동이 되면 해산하는 여인의 몸짓과 소리처럼..의 현상이 나타난다

출산하기위하여 겟세마네 한다는 것이지. 그리고 유자귀문이 되면 태어나 젖줄을

잡아 당겨서 먹어야 함으로 젖줄을 찾으려고 하는 아기의 행동을 관찰하면 이해하게 된다

젖줄을 찾아 물려고 하는 아기의 몸짓, 울음 파다닥거리기 이리저리 젖내음을 살피기

유자귀문이 되면 자기의 배고픔이나 배설에 대한 불쾌함이나..그런 것들을

주위상황 상관없이 그대로 표현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아기니까..

천신동자라고 하는 귀문이 유자임으로 이 귀문의 특징은 주변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자기의 욕망을 일단 성취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배고프면 먹고 잠이 오면 자고..

성불한 이들의 같은 게송이 유자귀문을 일컫는 것이라고 본다.

아이같이 되라..는 가르침. 태에서 나왔으면 젖줄을 찾아 먹어야 한다

그러한 환경에서 너를 생각한다는 것은 위선이다는 것이지

아기가 엄마사정 생각하는 것이 아니듯이 그래서 태어난 정신은

자기부터 살아야 한다는 자각을 한다는 것

엄마가 아기를 가지면 태아가 당기는 것을 위주로 먹게 되는데 그것을

입덧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지. 배속에서부터 아기는 자기가 필요한 영양분을

엄마를 통해서 공급받기때문에 엄마사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생성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엄마에게서 차출해 가는 것이고 엄마는 아기의 입맛을 중심으로

음식을 먹게 되는 것이라는 것..생명의 이기적인 모습이라고 하더라

생명은 너를 생각하는 배려라는 것이 없다. 내가 살아야 한다는 것이 본능이고

그것이 충족이 되어야 비로소 너가 눈에 들어온다는 것. 이것을 누가 부정하겠는가마는

이 본능에서 벗어나는 현상을 보이는 것이 엄마라는 본성을 따르는 에너지라고 한다

생명을 양육하려면 자기를 희생해야 하는 것을 아는 것.

생명의 본능, 아버지의 욕망은 이기적이지만

생명을 양육해야 하는 본성, 엄마의 마음은 이타적이라는 것이지

본능이나 본성이라고 하여 기본적인 것이라 생각하지만

본능도 진화하고 본성도 타락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본능 본성이라는 것은 출발이라는 뜻이지 결과라는 것이 아니다

남자의 본능이 여자에게서 본성으로 나타난다. 생명본능이 양육본성을 만나

육체라는 본질로 드러나 삶을 시작한다는 것 이것이 모든 이의 출발자리다

유가의 설명에 의하면 4대조상까지는 혼이 활동을 한다고 한다

4대 120년이라는 것은 자연의 법칙에 의한 것이다. 그래서 4대 이상이 되면

혼이 흩어져 누구의 조상이라는 바운드리가 없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무속에서 몇대 조상을 논할 때 4대를 넘어서는 조상이 접신이 된다면

그 조상의 한은 자연의 법칙을 거슬리도록 깊고 크다는 의미이다.

자연인들은 4대 120년이 되면 흩어지게 된다.

그런데 그 윗대들이 접신이 된다고 한다면 그 가문의 한이나 원이 깊고 커서

자연의 순리를 거슬리고 있다는 것이고 이런 경우를 우리는 조상이 귀신이 되었다고 하게 된다

세속을 살아가는 이들을 일반사람이라고 한다. 사철의 흐름을 따라 생로병사의 여정을 가는 것

그런데 이 흐름을 거슬러가는 길을 사는 이들을 무당, 승, 목사, 등등..으로 표현하는 이방인,

속세를 벗어난 이들 출가자라고 하게 된다 일년 열 두달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일년 열두달 밖에서 살아가는 구천을 떠도는 혼백들과 살아가는 이들이라는 것이지

일반인들은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울고 웃는 것이지만 출자가들이라고 하는 이들은

죽은 자들을 불러서 울고 웃고 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일상을 사는 사람은

이상을 사는 사람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고

이상을 사는 사람들은 일상의 욕망을 따라가지 않는 것은 일상을 벗어났기

때문이라고..4대 120년에 흩어진 넋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세월이 되어도 흩어지지 않는 원한을 어떻게 풀어 낼 것인가를 화두로 하는 세계가 된다는 것이지

4대 120이 48 별자리가 되는 것이고 그 대를 넘어서면 은하계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어서

5대부터는 영적인 세상이라고 하게 되고, 영적이라고 하는 이 세계는

4대 120년에 흩어지지 않은 원한체가 대상이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그런 깊고 깊은 원한을 마주하여 풀어내게 되는 세계라는 것이지

200년, 500년...등등의 한을 이어가는 귀를 수살귀라고 하게 되는데

산에 무덤을 만들어 음택이 되면 4대 120년이 되면 흙으로 돌아가게 되고

뼈만 남게 된다고 하는데 그 뼈를 영이 오가는 통로가 된다고 하더라

120년이 되면 넋도 혼도 다 흩어지고 혼백이 드나들던 통로만 남는다는 것이고

이것을 대帶라고 한다는 것이지. 대피리라고 하는 것인데 이 피리를 누가 부는가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대의 뼈나 조상의 뼈나 누군가의 뼈나 혼백이 빠져나가

흩어져 버리게 되면 퉁소거나 피리거나 통로라는 것에서 쓰임은 같다.

이 뼈에 물이 들어오면 즉 수살귀가 들어오면, 또는 산바람이 들어오면

어떤 소리 현상을 나타내는가..는 살아있는 그대의 삶을 보면 나타난다는 것이지

뼈에 맑은 물이 들어오면 맑은 소리 고운 소리..가 나오고 산바람이 불어들어오면

사계절의 향기가 드러난다는 것이지. 그대의 뼈는 대를 이어오는 퉁소다

천뢰라고 하는 이 옥피리를 부는 방법을 옥추경이라는 정보가 가르치고 있다

옥추경에서 나오는 주문이 구령삼정주이다.

물에 실려 내려오는 정보가 귀문을 드나들면서 내안에 같은 원한의 결이 있으면 가동된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기도 하고 주당걸린다고 하기도 하고 신내림 귀신쓰임이라고도 한다는 것이지

흩어지지 않는 원한의 주파수와 같은 주파수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그 원한의 주파수가

접신된다는 것이지. 원한은 탐진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 내 안에 탐진치가 있으면

수살귀가 들어오면 공명이 되어 수살귀가 작동하는 것이니 그대가 귀문을 열고 닫는

주인이지 외부의 수살귀에게는 선택권이 없다는 것이지

귀신을 탓하지 말라 귀신을 당기는 것은 그대의 탐진치이다

귀신은 말이 없다. 입이 없다고 하는 것이지

귀신을 부르는 것은 그대의 입이니까 그대의 입을 잘 지키라는 것이지

살아가면서 언어발화욕망은 이가 나면서 생긴다

이가 다 빠져야 그 욕망이 사라진다. 꿈에서 이가 빠지는 꿈은

말에 대한 원한이 천도되거나 해원되거나..풀어진다는 것이다

말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 얼마나 강한 중독인지..그것을 그대가

알게 될 때 비로소 영계를 구성하게 것이 말이구나,,안다

영계를 이루는 것은 내 말이다. 내 말이 당기는 파동이다

그래서 세치혀로 사람을 살리고 죽인다고 한다. 말에 있는 힘.

그것을 생령이라고 하는 것이니..말을 하되 살리는 말을 하는 훈련을 하라는 것

귀문은 말이 없다 귀문으로 드나는 소리를 듣고 말로 변환을 시키는 것은

그대이니 그대의 입에 문지기를 세워서 드나는 말을 검사하고 살피라.

나가도 되는 말은 내보내고 들여도 되는 말을 들이라.

그것이 사주에 있는 귀문의 역할이다

28숙 별자리를 풀어보기

 

요즘 내가 풀고자 하는 것이 28숙 별자리를 어떻게 풀어야 될까 다.

 

일단 뇌를 열어서 보고 풀 수 있는 여건은 아니니 뇌를 가동시키는 버튼 누르기인 곳 입의 구조와 천문사신도를 대입하여 풀고 있다.

 

 

아침 걷기를 나가면서 한글경을 읊조리는데 신이났다. 내가 운동을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운을 움직이게 하다는 것이고 운은 몸을 움직이게 하여 몸안에 있는 정보를 드러내게 하다는 것인데 운명을 동하게 하다 운명을 개척하다는 문장으로도 바꿀 수 있다 운동하다는 이 낱말이 품고 있는 이야기가 운명개척이라는 것으로 대입된다는 것이고 운명개척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가를 보면 숙명이란 묶인 정보를 운동함으로 운명으로 바꾸는 것이 된다

내가 새벽마다 나가는 이 운동이 나에겐 운명개척을 하는 예배이자 수행이자 기도구나 내가 나를 만드는 과정이구나 한다 나의 나다움을 내가 만들어내는 것 이런 언어가 어떤 일상으로 나타나야 내 스스로가 나를 감사하고 만족할 수 있는가 내가 나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나다움으로 드러나는가 라는 생각을 한다

나 다움이란 이 석자를 이해하는 것 요즘 남편에게 잔소리하기 대신 선택한 말아닌 잔소리로 배누르기, 복압운동 1분 하기를 하면서 축성하는 말을 이름풀이에서 운장주를 덧셈하였는데 운장주 세 번을 읊조리고 남편 이름 세 번 부르며 화잇팅 한다.

 

오랜만에 운장주를 가동을 했는데 43자 주문이라고 기억하는데 남편에게 시전할 때 뭔가 좀 모자란다 하는 생각이 들어 운장주를 검색했다.. 천하영웅관운장 의막처근청 천지팔위제장 육정육갑육병육을 소솔제장 일별병영사기 엄엄급급여율령사바하에서 소솔제장을 빼고 했더라. 그걸 알고는 남편에게 어이 소솔제장을 빼고 했던데 다시 해야겠다 하고 다시 복심기루기놀이

 

그런데 남편이 왠 주문이냐 하길래 운장준데 귀신이 차지한 자리에서 귀신쫓아내고 28숙 별자리 새기려는 마당쓸기라고 했다 자기는 그런거 신경안쓴다 하길래 말마소 나도 안하고 싶어도 그대 사주가 신신신묘로 귀문인데 이 신묘귀문에 올해 계묘가 들어와 신묘귀문풍년인데 신묘한 신령이 자리를 잘 잡아 좌정하시어서 천개의 고을을 울리는 황금종소리 복음이 그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울려 수복강령 마하반야하기를 축성하는 거라고 사주공부하니 내가 할 일을 알게 된다고 남편으로선 매일 아침 배누름을 당하는데 그것을 이기려면 배에 힘을 줘야하니 일분운동이지만 엄청나게 힘들 것이다 별짓을 다 해보는 마누라라는 것은 알기에 어디한번 해봐라 하지만 나로선 눈치봐가면서 시간을 조금씩 늘리려는 작전을 쓰는데 주문 읊조리기를 하면서 속도조절을 한다. 내림굿이라는 것이 나는 뭔지 모르지만 내가 남편의 뱃심을 기루기 위해서 누르기를 하면 이게 신내림이고 내림굿이라고 해석하면 되는 것이지 남편의 내공도 내가 파악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그래서 텃치를 통해서 살아있는 생기는 정보를 소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텃치 즉 어싱을 해서 주문을 주입하는 것으로 매일 남편의 하루를 축성하는 것이지. 발로 땅을 밟는 어싱이 있지만 너의 몸이라는 땅을 기운 찬 천하장사인 내 손으로 누르는 어싱도 있는 것이니까 내 손을 잡아보면 무슨 악력이 이렇게 쎄냐 다들 깜짝 놀라는데 소리를 하면서 기룬 악력이라고 설명한다 소릿줄을 만들어가려면 악력은 당연히 소릿줄의 강력함만큼 강해지는 것이니까

 

나는 내 일상 가정이라는 나라를 통하여 외연의 정보를 적용하는 실용주의라 내가 아는 낱말들은 내 몸에서 시전가능한 것인가 부터 파악하는 것 남편에게 내가 입발린 칭찬은 가장 싫어하는 성격인데 자기에게 하는 이 축성은 당신의 사주와 이름을 근거로 해서 하는 정직한 말들이라 다 근거있는 것이고 근거를 놓고 하는 말에 힘이 실리고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고 그것을 말힘 언령 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사주를 풀다보니 아하 이런 사주를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나타나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고 그간 내가 지은 구업을 이렇게 축성을 함으로 갚아가는 것이라 한다. 배를 있는 힘껏 누르고 축성을 하는 나도 힘들지 일분운동인데 전력을 싣는다는 마음으로 하게 되니 일분누르기를 하면 전력이 남편에게로 이동하게 되고, 하이고 힘들다.. 나는 이제 기운 채우려 간다요 하고 강 길기도를 나서게 된다. 나의 새벽예불..예배 제사.. 남편에게 어싱공양축성을 하고 나서는 길 어둑한 길을 나서며 도르마무 도르마무 새로운 날과 거래를 하는 것 참 감사롭지

 

이전에는 내가 보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던 일들을 내가 보고 행하고 있다. 그렇게 아침에 나서면서 올려다 보는 하늘 그리고 내가 점지된 영적지도자라 그 길을 가야한다는 것을 비로소 인정한다 내가 타고온 사주에 실린 사명이라는 것을 내가 마주하고 이전에 엄마의 입을 통해 나에게 전해 온 신탁을 이제 내가 긍정함으로 그 길을 공부하자 영적이라는 세계를 공부하여 영적지도자가 되어보자 하는 것. 근아님이 그간 빌어먹어야 하는 자기의 사주라고하길래 빌어먹다 하늘의 뜻을 찾아가다 일용할 양식을 별로부터 공급받다라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나도 이제 영적인 세계를 마주하자 하게 되는 것이다

 

근아님도 명리공부를 하시는 과정이고 나도 명리공부를 하는 것이니 근아님은 삼계도사가 되어봐야겠다 하고 나는 천문사신도를 풀어봐야 겠다 하는데 뿌리에 닿으면 삼계도사도 천문사신도도 영성이라고 별이 내는 소리와 빛을 파악하는 힘이라는 것이다 힘의 세기를 별의 밝기라고 하듯이 내가 사물을 파악하는 힘을 영안 영력 영지라고 하는 것이겠다 하는 것

28숙 별자리를 돌면서 알게 되는 영이란 개념이 별 천문도를 뜻하구나 다시 이해가 되면서 별을 공부한다는 것이 어떻게 진행 되어야 할까나 하는 생각. 그런데 딸이 9일 퇴근해서 엄마 와 봐 하길래 따라 딸의 방으로 갔더니 작은 플라레타리움 움직이는 은하수 영상을 천정에 펼쳐놨더라. 몇 종류가 되는 하늘 별 동영상을 보면서 딸이 내 공부의 좌표를 찍어주는구나

 

이 공부에 필요한 에너지가 인숙이 아니라 윤영昀朎이라는 이름으로 하라고 햇빛 윤에 달빛영롱할 영(령)으로 해달을 가져다 주더니, 밤하늘 찬란한 은하수강을 보여주네. 강이라는 성이 온 곳이 은하수라는 것이고, 은하수에서 길어내는 별들이 금생려수 옥출곤강이 된다는 것이렸다. 내가 남편의 이름을 풀어줄때 김에는

금생려수 옥출곤강, 종에는 공곡전성 허당습청, 길에는 위어조자 언재호야로 하는데 김이란 에너지가 은하수 휘저어 은하수강을 따라 흘러오는 이야기를 캐어내는 것이구나 그래서 딸이 보여주는 천정하늘의 태양계 은하 은하수들을 같이 봤다. 천문도를 보면 남주작자리에 별들이 가장 많다. 딸에게 동한 강윤영이라는 에너지가 나에게 투사되고 다시 천정은하수로 공관하는 스토리

 

이렇게 생각과 마음과 현실이 쪼롬히 꿰어지는 공부 길을 걸으며 한글경을 읊조리면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불타오르던 남주작에너지가 기린을 타고, 직녀 베가에게로 오름하는 길을 가는 수직상승과 기린을 딛고 백호의 길로 이어져 백호등을 타고 삼신三申을 배우면서 현무에게로 돌아 현무에서 직녀로 들어가 곡옥 여의주인 알데바란에 도달하는 길이 있구나 알게 된다 남주작에서 백호로 가는 길과 진해 사술귀문을 좌우벽으로 하여 직녀에서 알데바란으로 가는 길 홍해가 좌우로 갈라져 그 가운데로 통과하는 이야기처럼...

두 길로 나뉘는 자리가 남주작의 기린에서 구나 하는 생각이 왔다.

 

소리는 상승하는 알파와 오메가 ㅣ의 에너지라면 한글경은 백호등을 타고 가는 에너지 O구나 하는 것. 불가의 가르침은 순환이고 예수의 가르침은 직선이다 상징을 보아도 예수는 십자가의 중심에 자신을 매달고 석가모니는 둥그런 연꽃을 좌대로 하여 앉아있다는 것도 재미난 그림이지 결국 둘다 중심이야기를 하는데 예수는 십자에 매달림으로 붓다는 연좌에 앉으심으로 ... 하여간 즐거운 읊조림 이걸 구음다스리기라고 하는 것일 터 조용히 나즉나즉이...

 

어제 10일 나라를 흔들고 있는 태산명동서일필이라고 쥐새끼 한마리가 소설의 재료가 되어 나라의 곳간을 어떻게 들쑤셔서 물고 날랐는지를 파악하게 소환을 한 날. 나는 이젠 조용하게 비나리를 하는 가을이니 여름의 불태우리 남주작이 가동할 때 불렀던 애국가를 소환했다 내가 부른 애국가 듣기를 하는 것. 일단 내가 부른 애국가를 들으면서 해맏이로 가는 길. 국운을 혜량하소서 라는 마음 용자도반의 톡이 왔다.

 

여동생이 떡국떡을 가져다 주라고 해서 출근할 때 계단에 두고 갈 거라고 함. 그래서 떡값 그냥 받으면 안되는데 신수라도 봐 줄테니 사주를 달라했더니 시간이 되면 같이 아침을 먹자하는데 도반은 9시에 아침을 먹는다고 하는데 내가 집에 도착하려면 열시는 되야 되니 시간을 맞추지 못하겠더라

신단에서 남주작은 이제 소리선으로 풀었으니 그 다음 백호와 등을 타고 있는 삼신의 상태를 보아 그것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찾아내는 공부하자가 됨. 십천간이 천문도에 그려진 동물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는데 압축한 천문도를 찍어서 확대한 그림판 위를 발로 디딤하면서 선잇기를 하는데 김선생님이 나오셔서 오늘은 어떤 공부인고 해서 삼신의 귀가 속귀 겉귀 속과 겉을 같이하는 큰 귀로 그림이 다르다고 그리고 얼굴도 측면을 그리고 눈도 하나 그리다가 귀가 점차 자라면서 입벌림도 달라지고 측면에서 정면으로 눈도 두 개가 되는 진화를 그려내고 있다고 했더니 그렇구나 하시더라

 

내가 천문도에 그려진 동물이 10마리라고 백호 등背에 삼신이 올라 서쪽에 네 마리이고 북,동,남엔 두마리거나 두 개로 그려놓았다고 이게 십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십간자리가 천문도인 것이야 알지만 이렇게 다시 확인하는 것 천문십간에서 12지지로 압축되고 다시 4주로 압축된 것이라고 그러니 내 설명에 귀가 당기신 김선생님은 축소판 천문도를 보고 확대된 천문도를 디디면서 그럼 남주작의 머리가 어디고 하시길래 여기가 아닐까나요? 정귀유성장익진으로 나가니 한자랑 별자리랑 대입하면 이 자리라고 했다. 김선생님과 내가 보는 관점이 달라 김선생님의 관점이 맞나..다시 확인하자 하게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김선생님이 머리라고 한 것이 불사조의 엉덩이라는 것이라고, 타로카드 10번에서 동청룡은 내려오고, 남주작은 올라가는 것에 맞추면 남주작의 머리는 내가 말하는 부분이 맞다는 생각. 천문도 28숙, 12달 4방...

동청룡과 남주작은 양이라 하고 서백호와 북현무는 음이라고 하는데 동청룡물길이 가동하여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이면 그곳에 깃드는 하늘이라고 수증기가 되어 승천하는 여름을 남주작이라 하는 것인데 남주작에서 서백호로 건너가는 다리로 신수라고 하는 기린이 있다는 것. 북현무에서 동청룡으로 건너가는 다리로 곡옥이 있다는 것이고.. 이 곡옥을 여의주라고 하거나 한알의 밀알이라고 하거나 하는 것

 

신단공부에 김선생님이 같이하여 내가 해야 할 공부의 밑정보를 바로 잡아주시거나 해석할 이야기들을 들려주시거나 하게 된다. 참 재밌는 인연의 문고리가 아닌가. 금숙이랑 같은 시기에 만나서 금숙이와의 공부는 지나가고 김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내가 풀어가는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가져와 주시고 내가 물으면 그 물음에 답을 주시는 것이구나. 신단에서 만나 오가는 이야기들. 나에게 뭐하려고 이 공부를 하는가 도사가 되려느냐? 하시길래 도사는 아니고 신사가 될란다고 별을 알아 가르치는 사람인 신사辰師 가 되려는 공부라고 했더니 아하 하시더라. 별은 밤하늘에 빛나는 것이지만 내 가슴에 있다고 하듯이 그 가슴의 별을 빛나도록 하는 것이 입의 치아齒牙, 자 모음 한글이다는 생각을 한다. 하늘의 별辰이 가슴으로 내려와 마음星이 되고 그 마음이 빛을 내는 것이 말聲이라는 것인데 말을 만드는 곳이 치아다는 것이 내 설명이다. 그대의 입 안에 하얗게 빛나는 스물 여덟개의 별, 그 별에 혀가 닿거나 숨이 닿아서 나오는 빛,.,그대의 말이 윗궁창 아랫궁창을 돌아서 은하수를 휘저어 떨어지는 별빛이라는 것이라고. 그러니 28숙 별을 알고자 하는 것이 내 입 안의 영계를 외연화시킨 것이라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대가 밤하늘을 보면서 그것에 자신의 상상이나 소망을 투사하고 그것을 별은 내 가슴에라고 말을 하는 것이지. 이렇게 줌하여 외연의 정보를 내 몸으로잇기를 하는 정보는 그대에게 상당히 낮설 것이다. 처음 대하는 정보일 것임으로

 

내 몸에서 28숙 별자리가 치아라는 것으로 선잇기를 하고 그렇게 별공부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상하 14개씩으로 이뤄진 치아. 서백호 북현무는 상악상치를 동청룡 남주작은 하악 하치와 연결하면 정보의 육체화가 되는 것,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 말씀의 육신화가 되는 것이지. 상악은 움직이지 않는 고정된 丑이라면 하악은 움직이는 축이 된다. 축은 움직이지 않지만 축을 올라 탄 상하치는 변화한다. 불가에서 14가지 낄레사라고 하는 정보를 가르치는데

 

빠알리어로 낄레사(kilesa), 또는 싱할라어로 켈레스(Keles)(‘කෙලෙසෙනවා’는 ‘어떤 것을 부도덕하게 하는 것’을 의미함)는 (빠알리어와 싱할라어에서 모두) 가티(gathi, 습관, 성향)와 아-사와(āsava, 갈망, 번뇌)에 관련되어 있다. 그것들은 우리가 윤회의 여정을 영속화하기 위해 행하는 것(상카-라, sankhāra)의 주된 이유다. 낄레사(kilesa)에 대한 가장 가까운 영어 번역은 ‘마음에 축적된 오염물(불순물)’ 이다. 낄레사-는 ‘산(San)’과 관련되어 있다.

 

14가지 낄레사, 중생심, 번뇌(煩惱)'로 옮긴 낄레사(kilesa/Sk.kleśa)는 √kliś(괴롭히다) 또는 kilissati(더럽히다, 물들이다)에서 파생된 남성명사로 보는 낄레사(kilesa)는 마음에 감춰진 오염원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그대가 정신적 오염원을 무엇으로 이해하는가? 정신적 오염원은 그대의 정신을 이루는 문자기록에 대한 지식에서 생기는 것이다. 문자에 담긴 정보를 물에 풀어서 즉 세초를 해서 먹이 풀어지고 난 바탕이 드러나면 물의 청탁이 생기듯이 그 물을 보면서 오염정도를 파악한다는 것이고 맑은 물이 되도록 오염된 정신이 맑은 정신이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어제 용자도반과 만나 영안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정신적오염원인 문자를 물에 풀어서 그 물의 청탁정도를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했다. 물이 탁하면 보이지 않지만 물이 맑으면 물거울에 비취는 것을 볼 수 있다. 물이 맑아야 비취고 그 비춤을 볼 수 있는 눈이 맑아야 보인다. 내 눈이 객관적인 세계를 볼 때 해석을 제거하고 있는 그대로만 보는 것을 영안이라고 하는 것이다. 무념무상을 영안이라고 하는 것이라고,..신단에서의 공부가 어쩌면 허공을 치는 것이고 바닥을 치는 것이지만 열공하고 헤어져 오는 길 날이 참 따숩고 아름답다

 

돌아와 빨래널기를 다 하고 있는데 용자가 떡국떡배달을 왔길래 나가서 떡국떡이 공짜가 아니어야 하니 오후에 갈까나 했더니 일이 있는데 오면 두시간만 놀자해서 오후에 올라감 용자도 퇴근했고 나도 도착했고, 서로의 이야기에서 나는 꾸준히 남의 사주를 풀어보는 공부를 했는데 용자는 자기것도 남의 것도 생각으로 풀어보지만 뽑아서 풀어보기는 왠지 두렵다고 해서 같이 풀어보자 하고 사주풀이 수업을 하게 되었다. 머리가 좋은 용자는 생각으로 한 공부, 머리가 늦터이는 나는 현장실습으로 하는 공부를 둘이 맞춰보면서 예시로 지인들의 사주를 뽑아놓고, 살아온 내력을 놓고 사주와 잇기를 해보면서 흠!! 하기도 하고 아이쿠..그럼 그렇지 하기도 하고..하면서 시간은 두시간이 훠얼 지나가버리더라. 사주의 해석을 누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그림판이 달라진다. 나는 내 마음대로 말을 움직여 사주를 살게 만드는 공부를 했는데 용자도 이제 말을 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꿈보다 해몽이니까 라는 설명

 

두시간이 넘어서길래 옷을 껴입으니 12일까지 하면 되는 거라 해서 그럼 이야기 이어가자 했다. 사주를 마주한다는 것은 사실 두려운 일이지 이론으로 배운 풀이는 아무래도 부정적인것이 많아 공부하면서 쓸 언어들이 업을 진 것이니 사주를 펴서 풀기보담 그 무게에 눌리니까 어떻게 풀것인가의 능력이 없으면 사주는 보지 않는 것이 좋지만 사주를 공부한다는 것은 해석할 능력을 기루기 위한 것이니 어려운 사주들을 풀어보는 훈련을 해야 군주의 미덕이 생긴다고 너의 문제를 근거 그림판에 올려놓고 설명을 해야 설득력이 생기니까 가르치는 말과 텍스트인 사주가 갖춰져야 하는 거라고

 

그간 내가 한 공부를 토해 내었는데 사주공부를 하였으니 사주언어로 서로 토론이 되는 것인데 아무래도

용자가 이론공부는 잘한다 나는 현장공부를 잘한다. 그렇게 주고받은 대화들이 공기속으로 퍼져 새겨졌을 것이니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것도 공기 중이 있어서 필요할 때 스미어 들어올 거라고..문자는 종이에 그려지거나 기록되어 상악처럼 고정이 되지만 언어는 공기중에 새김이 되어 하악이 움직일 때 같이 흐른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 내 말이 공기중에 퍼지고 그 반경안에 있는 파동이 오가게 되는 것이 그대의 정신과 마음을 이룬다. 그대의 말습관이 성령을 창조하기도 하고 악령을 발동시키기도 한다. 정보가 파동으로 공기중에 흩어져있다. 이것을 혼백이 구천을 떠돈다고 한다. 구천을 떠도는 혼백이라고 하는 구천은 어떤 곳인가..를 아는 것을 영적인 공부라고 하게 된다. 구천에는 구성령과 구악령이 음양으로 있다. 악령이라고 하는 것은 그림자이고 성령이라고 하는 것은 빛이다. 성령과 악령은 선악이 아니라 빛과 그림자로 자웅동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오염된 정신에서 선이니 악이니라는 개념을 만들어 쌓는 것이다. 그것은 그대의 선택이다.

 

용자도반과 같이 여섯명의 사주를 뽑아보고 흐름이 어떻겠다 설명하고 방책도 설명을 했는데 이렇게 이론으로 풀어내어 설명한다해도 당사자에게 빛과 그림자로 나타나는 실생활에서 어둠을 물리칠 빛을 기루고 오만으로 팽창하는 빛을 갈무리하는 그림자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도 방법이 실천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일단 내가 가르치는 소리부터 같이 훈련하고 그 소리 품에 사주이야기를 풀어담아주게 되면 자기에게 온 사주이면 공기중에 먼저 퍼트린 본인의 성문파동에 그 이야기가 실려 이해가 되고 실행이 된다는 것. 그래서 나는 일단 이론보다 실행모드를 먼저 진행한다 소리부터 하자 그리고 이야기하자가 되는 것. 이야기부터 하고 소리해라 하면 아무도 안한다 마중물도 없거니와 문고리를 당겨주는 이가 없는데 어떻게 소리를 토하겠는가? 마중물이라고 나는 말을 했는데 문고리잡아준다고 표현을 하더라 너의 소리가 나오도록 문고리를 당겨밀어 주는 역할을 나는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귀문을 열어준다 닫아준다는 것 소릿줄을 이끌어주고 소리를 매듭지어주는 것이 문고리잡아준다 마중물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을 해왔고 이제 문고리를 스스로 열게 되어 영과 육을 오가게 되면 해야할 이론공부가 사주명리라 가르친다 너에게 너의 이야기를 하게 하도록 하는 문을 열어주는 것. 사람은 인정욕구를 근원에 가지게 된 것은 이름을 부여받기때문이다 숙명을 사주라 하여 풀어야 하는 문제집이라고 한다면 운명을 이름이라 하여 불려나가 은하수를 건너 북극성에 닿게 신불림해야 하는 것이라 본다

 

신불림은 운명을 일깨워 기루어 나가는 힘이다 그대의 이름 석자 그것이 그대의 몸에 깃든 몸주이고 그 이름을 불러야 신불림이 된다

 

험한 세상의 다리되어 그대 지키리 라고 하는 그 다리가 그대의 이름이다 누가 나를 지킬 수 있나 내가 나를 호명하여 두려움과 불안 공포에서 나를 구원하는 것이다. 너에게 불러주길 바라지 마라 공수표니라 너가 너의 이름을 불러 넘치는 잔이 될 때 그때 너에게 적셔든다 .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고백은 그대의 이름을 불러 공기파동을 가득하게 하여 언제 어디서나 내 이름의 울림을 들을 때이다 천개의 만개의 고을을 울리는 황금종소리 같은 울림

 

맑은 물줄기에 스민 향기가 울리는 노래. 영안이라는 것은 오염된 정신의 퇴적물을 씻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얻게 되는 체험이다 오악탁세에서 명경지수로 자기의 정신을 바꾸는 과정의 기억과 기록을 영안이라고 하는 것이지 자기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거치면서 얻은 지혜 그것이 너에게 투사되는 것이 ‘봄’이라는 것

너에게서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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