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1월 12~15일

청향고은 2023. 1. 23. 06:12

금기金氣 =숙살熟薩지기, 가을바람秋風

그대가 숙살지기를 마주하려면 인생 육십은 넘어야 한다

육십갑자를 한 바퀴 돌아봐야 돌아갈 원이 하나 생긴다

이것을 일원상(O)이라고 어디선가는 말한다. 동그라미 하나 O

동그라마 하나를 딛고 돌아가는 과정을 회回(◎)라고 하는데

외연의 윤회라고 하는 개념이 생기는 것이다 侖, 둥글 륜, 이것이

육십갑자 한바퀴를 돌다라는 개념을 탑재한 한자그림이다.

흔히 서책이라고 하는데 侖을 파자破字한 집책亼冊(House Book)이다

House의 개념은 명사 집, 주택, 가옥 (→penthouse, safe house, show house)

식구들, 집안사람들 (=household), 동사 살 곳을 주다, 거처를 제공하다 동사 보관[수용/소장]하다

로 설명되는데 House는 Ho/use로 풀어지는데

Use는 동사 쓰다, 사용[이용]하다. 동사 (특정한 양의 액체물질 등을) 소비하다[쓰다]

명사 사용, 이용. 명사 용도, 쓰임새 (→single-use)이다. Ho를 쓰는 것이 집이라는 것

한자侖과 영어를 연결해보면 亼은 Ho가 되고 冊은 use가 된다는 내 풀이다.

한글은 집이라 하고 한자는 륜이라 하고 영어로 하우스라고 하는데 한글 '집'은

'ㅈ'은 가을에 속하는 ㅅ,ㅈ,ㅊ의 가운데 'ㅈ' 이고 'ㅂ'은 ㅁ,ㅂ,ㅍ의 가운데 'ㅂ'이어서

가을열매를 모아두는 곳이라는 뜻새김이 된다. '집'을 사투리로 '지비'라고 하는데

계집이라고 하는 이 말도 계지비에서 생긴 말이다. 계는 그대도 나도 알듯이 올해

새로운 주인으로 들어온 계묘의 머리인 계로 한자로 癸(열번째 천간 계)이다.

'계집'의 뜻은 십천간을 모은 집亼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계집아이라고 할 때 본디말은 '계집알癸亼卵, 계집란'이고,

십간十干을 모아서 만든 알子, 卵을 만드는 집이라는 것이지.

계집알이 계집아이로 펼쳐진 것이라는 이해를 하게 된다면 천문에서는

태양계의 흐름이라고 하더라. 태양계가 지나가는 길을 황도대라고 한다.

황도대가 놓인 길에 있는 별들을 12성좌라고 하고 열두 별들의 군락群絡을

동,서,남,북으로 다시 가름하고 별빛의 밝기를 7등급으로 하여

한달 4주 7일로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지

한달은 동서남북 4주四柱에 '목,금,토,일,월,화,수'라는 북두칠성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된다. 일진日辰을 본다고 할 때 요일의 에너지를

년주공간과 월주환경에 대입하여 그 에너지 값數式을 풀어 낸다解算는 것이다.

우리는 일주일을 일월화수목금토로 이해하고 있는데

천문사신도에서는 목,금,토,일,월,화,수로 나가는데

북현무의 목금토일월화수를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이라고 하고 한달의 첫주이다

동청룡의 목금토일월화수를 각항저방심미기角亢低房心尾箕라고 하고 한달의 두째주이다

남주작의 목금토일월화수를 정귀유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이라 하고 한달의 세째주이다

서백호의 목금토일월화수를 규루위묘필자삼奎婁胃昴畢觜參이라고 하고 한달의 네째주이다

봄은 목木기운으로 하는 것인가 즉 눈目에 보이는 것木= 相은 흙속에 있던 것이 위로

돋움하여 드러나기 때문이고 수水가 가장 아래에 있는 것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 모이기때문이라고 한다.

목을 드러내게 하는 것이 수인데 물이 가장 무거운 것重이고, 숨골에서 출발한 태일생수가 흘러내려서

바다로 모인다고 했다. 숨골에서 시작하는 태일생수를 계癸라고 하고 물이 흘러내려

발바닥으로 모이게 되고 그래서 발바닥에 용천혈이 있는데 이 물을 자수子水라고 하게 된다.

그래서 자수가 투간透干되면 계수가 된다고 한다. 계수가 낮아지면서 마시는 물이 되면 해수亥水,

그 물이 몸안을 돌아서 피가 되면 임수壬水라고 한다.

임수와 자수는 바닷물Soul Sea이고 바닷물이 중력을 만드는 힘인 Fe 쇠나 소금으로

빛과 소금이라고 하게 되는 에너지가 있다. 해수가 투간되면 임수가 되고

자수가 투간되면 계수가 된다 는 것이다.

그리고 계수와 해수를 Spirit Water라고 한다는 것이지 마시는 물은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생명수는 안에서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땀과 소변에는 소금의 에너지가 활동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바닷물이 증류가 되어서 음용을 하게 되는 것이 해수이고, 해수를 음용하여

몸 안을 돌아 소변으로 나오게 되는 물을 자수라고 하게 된다고 지하수라고 하는 것이

그대의 소변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대의 소변을 관리하는 곳을 신부腎符라고 하는데

이 신부에서 들어온 물을 돌려서 핏길을 돌아 몸에 쌓이는 노폐물을 소변으로 내보내거나

으로 내보내는 작업을 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신부의 일을 외부에서 살피는 방법이 팔을 돌리고

소리를 질러봄으로 한다 신장의 기능을 검사하는 것이 팔을 돌리는 것이고

부신의 기능을 살피는 것이 소리를 통하는 것이라고 일단 가장 효험이 있는 방법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어서 땀이 나도록 하라..는 것이 신부기능을 점검하는 것이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

그대와 내가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소리를 하면서 팔짓을 훈련하는 것이라고 손뼉을 치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그것이 그대의 신부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고 검사하는 방법이라고

황정경에서 신장의 수차를 두동자가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 두동자를 무속에서는

천신동자라고 하거나 수차를 돌리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무속에서는 새타니라거나 방울 휘파람으로

설명하는데 수차를 돌리면 물이 맑아지고 피가 깨끗해지면서 피가 깨꿋한 아기의 울음소리같은

고주파의 소리가 나온다. 아기의 울음소리가 가장 맑고 밝고 높은 주파수이기때문에 이 주파수를

새타니 쇠탄釗誕이라고 한다고 나는 설명한다. 내가 쇠탄소리를 하기때문이다. 쇠를 타는 소리

그것을 금성, 핏소리..라고 한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과 같이 되더라는 것을

실천하는 현장인데 경추7륜에서 가장 큰 목뼈를 누르고 악을 내어보는 소리를 하면

새타니 방울 휘파람..이라는 주파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대와 같이할 수 있고 그대의 신부를 그대가 성찰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이름을 불러 화잇팅이고 손뼉을 치고 고함지르기이고 소리를 하면서 팔동작을 하는 것이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가장 쉬운 어울림이지만 진정한 어울림 땀과 눈물이 같이하는

어울림까지 가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는 것이지

그래서 내가 가는 이 길은 하늘의 신탁이 있는 인연에게 연결을 하는 것

이런 저런 현장검증을 하면서 내가 하는 공부의 레벨을 공유할 수 있는 대상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나에겐 영안이 열린다고 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아무에게나 소리선을 가르치려고 좌충우돌하는 것에서 이제는 소리를 해야 되는 이와

그렇지 않는 이를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이 생기는 것. 이렇게 글을 두드려 내는 것은

내가 알게 된 정보가 어떤 루터를 따라 구성되고 나에게 닿아 이해되어 기록으로

남게 되는지,.,.이런 글은 어떤 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지는지의 과정을 담으려 하는 것이다

소리라는 것이 미친짓으로 보일 수 있는데 그 이면에 작동하는 이론은 얼마나 정교한 것인지

이 길을 가는 이에게 먼저 가는 이로서 푯말을 만들어 세워주는 것이라고

 

가장 무거운 것은 발이고 발바닥에 용천혈이라고 하는 임수자리가 있다

천간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임수이고 가장 가벼운 것이 갑목이다.

목 즉 눈이 가장 가벼운 것이라고 눈동자의 가운데는 동공으로 비어있다고 하게 된다

그대의 목기운의 갑목은 눈동자의 동공이고 을목은 홍채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동공은 백질과 서로 음양을 이루어서 홍채를 가동시키는 것이니까 백질을

인묘진의 진에 배속하게 된다는 것이지 인은 동공, 묘는 홍채, 진은 백질..

 

많이 왔는데 다시 계집알은 출산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산부産婦를 뜻하는 것으로 시작했다는 것은

몸에서 해석이 되는 이야기이고 다시 더 들어가면 정자를 모아서 발출대기를 하고 있는

불알이 팽창하고 있는 분기탱천 에너지를 그린 기호라는 것. 남자의 발출욕구와

임부의 출산에너지와 같은 것인데 정자를 발출하는 에너지와 태아를 출산하는 값에서

정자발출이라는 성욕에너지에 출산은 팔만사천배의 에너지가 가동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남자의 성욕보다 아기를 출산한 엄마의 성욕이 팔만사천배로 크다는 것을

원리적으로 이해를 해야 남자가 여자를 보는 관점이나 여자가 남자를 보는 관점에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안목 영안이 생기는 것이라고 나는 설명을 하는 것이고

집亼은 그대가 생각하는 그대로 땅을 딛고 서 있는 사람이다.

근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집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근거를 딛고 서있는 사람의 근거가 무엇인가를 설명한 것이 冊이다

내가 살아가는 땅은 몸은 땅을 딛고 있지만 머리는 책 冊을 밟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둥글 侖이라는 것이 내 해석이다.

신단辰壇의 구성을 놓고 공부가 되면서 이전에 알지 못하던 것들을 마주하는데 즐거운 만남이다

 

십천간은 천문사신도 태양계의 행성으로 태안의 세월이면서, 나의 속사람을 이야기하는 좌표가 되고

십이지지는 태양인 내가 지나가는 황도대에 있는 성좌로 성장星裝, 별빛을 옷으로 갈아입는 곳

옷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열두별집에서 별 집星亼마다 옷장을 가득 채운 365벌의 옷을

바꿔입듯 에너지를 바꾸는 자리라는 것이겠다

 

한달을 만드는 것은 태양계천간이고 일년을 만드는 것은 은하계 지지이며,

천간지지가 운행되는 바탕을 사주라고 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태양계 중심의 나는 육십갑자를 돌아야 동그람侖 길을 만든다.

인생 육십부터라고 하는 환갑문화가 생긴 이유가 십간이자 시간인 내가

십이지이자 공간인 너를 한번씩은 만남으로 인연의 고리라는 문고리를 만들게 된다고

옛사람들은 파악했기때문이다

 

신단이 별빛이 내린다는 네이밍Naming을 하면서 주변 단장을 했는데 신단을 이루는

원의 가장 테두리를 따라 72개의 지등을 설치해서 밤이면 땅으로 내려 온 별빛처럼 사방에서 빛을 쏘아낸다

십천간이 십이지를 딛고 사방으로 확장하는 그 별빛을 반사하는 시스템을 구현해 놓은 것이라 보는데

작년 임인 3월에 작업을 하여 임인 5월 21일에 완성한 공사로 밤의 해맏이 풍경이 달빛풍경로 옷을

갈아 입는 것이다

우주무한공간을 지시하는 사주 그 안에서 돌아가고 있는 십이지를 이루는 은하(성좌)와

은하가 감싸고 있는 태양계라는 구조로 이뤄진 것이였구나 내 영안 즉 보는 관점이 확장된다

방위方緯공간을 나타내는 좌표를 새긴 원이 여덟겹으로 이뤄지는 이유 시간을 나타내는 십이지가

새겨진 원이 네겹으로 이뤄진 이유 그리고 시공간을 하나로 모은 중심에 공간별과 시간 그림으로

하나로 하여 좌표를 만들어 낸 예사람의 영안을 내 영안으로 공부하는 것에서

예사람들이 하늘을 대하는 의식 땅을 살피는 인식 그리고 하늘과 땅이라는 시공간을 이해하고

누리고 감사하는 무의식의 위치에 내가 서는 것, 이것이 영성공부이자 영안을 여는 것이며

영적이라고 하게 되는 자리라고 하신다.

십간은 태안에서 창조된 나다. 십이지는 태어난 내가 살아가는 환경이다

그리고 사주는 나라는 시간과 환경이 확장되는 즉 성장하는 좌표라는 것이고

인생 팔자 여덟고개를 넘어간다고 하는 것으로 여덟고개를 넘어가면 우주의 무한 확장이라는

좌표가 사주라는 것이다. 그래서 십간으로 구성된 나

그 나를 살게 하는 일용할 양식이 되는 십이지에너지 그 에너지를 통하여 무한우주로 나아가는 것이

삶이란 뜻밝힘의 궤적이라고 하신다

 

십간과 사주 사이에 십이지가 있다 나와 너 사이에 있는 이 계절강季節綱을 건너가야 하는

아제 아제 해야하는 요단강이라고 하는 은하수라고도 한다

십간은 나라는 주인공이고, 사주는 내가 만나야하는 왕자님이거나 공주님인데 이 인연을 만나려면

계절이 만드는 강을 건너가야 한다는 미션이 있고 그것을 팔자(팔원, 여덟개의 동그람)를 풀어야 한다고

말을 하거나 인연의 끈紐 동아줄蔣이 내려와야 한다거나 이곳에서 저곳으로 건너야 할 배가 있다고 하거나 까치 까마귀가 오작교烏鵲橋를 만들어 준다거나 월하노인이 붉은 실의 인연을 맺어준다거나

기타 등등 여기서 저기로 혹은 거기서 여기로 닿는 이야기들을 우리는 안다

십간이 십이지를 건너 사주를 만나는 꿈을 이상형을 꿈꾼다 이상향을 꿈꾼다 자유의지를 발동한다 등으로

문장화 하는데 십이지지가 딛고 있는 네 개의 원을 건너가기 위한 방편이 지지支枝라는 오작교로 설명한다는 것이 내 해석이다.

내가 태어난 임오가 여기와 저기를 건너가게 하는 방편이라는 것이지

사주로 들어가기위한 열 두 진주문이 있고 그 문을 열고 건너가든지 타고지나가든지

사주에 닿기위해서는 네 겹의 원을 풀어야 하고 이 네 겹의 원을 사혼(四魂-기혼(奇魂,북현무 머리)

행혼(幸魂, 동청룡, 가슴 앞) 화혼(和魂, 남주작, 하단) 황혼(荒魂, 서백호, 등뒤)이라고 하기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고 사문이라고도 한다. 일령 사혼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일령은 가운데 토를 뜻하고

사혼은 동서남북의 목화금수를 뜻하는 것이다. 옆나라의 이누야사라는 만화를 보면 이 정보가 잘 설명되고 있다.

그리고 이 네겹의 원으로 지지를 이루는 에너지가 물화된 것이 난자다

십이지라고 하듯이 땅의 에너지이다. 난자를 풀어서 지지를 건너가면

닿는 사주의 세계가 정자다 고 내가 이제 이해한다. 나라는 생명체는 난자라는 십이지와

사주라는 정자의 합으로 발생한 것이라는 것.

난자의 정보는 피의 정보라고 하고 정자의 정보는 물의 정보라 하게 되는데 난자는 십이지에 근거를 두고

정자는 사주에 뿌리를 둔다는 것이라 가르쳐 주신다. 나는 지지를 딛고 사주로 나아가려는 생의지를 가지고 있고 지지를 다리로 하여 사주로 건너가려는 방편을 모색하게 되는데 그 방편은

타고 온다고(바라승아제) 했듯이 타고난 성품 즉 월주를 풀어서 쓰는 것이라고 하는 것

빛결과 나와 용자도반은 오월午月 즉 말달을 건너갈 다리로 하고 있다.

말달은 사오미로 여름이고 불말이라고 한다. 인묘진 봄을 트로이목마라고 하기도 한다

인묘진월에 태어난 사람이 지지를 풀려면 트로이 목마이야기를 알아야 하고

별주부전의 토끼간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저마다 건나갈 방편에 대한 이야기들이 신화,전설,경전들에 숨겨져 있기때문에

그대들이 내가 신화 전설 경전 동화 등등 이야기들을 듣고 보는 것이다

그 이면엔 자기가 타고온 그래서 건나갈 방편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는 의지다

타고 왔으니 타고 간다는 것은 당연한 의지 아니겠는가?

겨울 해자축은 현무의 등을 타고 오는 기혼奇魂이고, 봄 인묘진은 동청룡을 타고 오는 행혼幸魂이고

여름 사오미는 남주작을 타고 오는 화혼和魂이고, 가을 신유술은 서백호의 등을 타고 오는 황혼荒魂

타고 온 것을 다시 타고 돌아가는 것 그것을 원시반본原始反本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풀어들어가야 하는 것이 태어난 달이 타고온 달이 아니라

입태된 달을 타고온 달이라고 한다는 것이니 그대가 태어난 월에서 석달을 건너가면

그 달이 그대가 타고 온 첫달이다. 먼저 글에서 자유귀문과 유자귀문이 다르다고 한 이유가 되는데

그대가 태어난 달은 자~유라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지만

그대의 입태된 달은 태어난 달에서 유자 즉 석달을 건너가야 된다는 지시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

누구나 자유라는 아홉 달을 거쳐 태어난다. 태어난 달을 보는 것은 들어온 달 즉 입태된 달을

알기위한 것이다. 내가 임오월생이지만 계유癸酉월에 입태되어 유에서 아홉달을 출발하여

닿은 달 드러난 달이 임오월이다 임오는 결과이고 원인은 계유라는 것이니

이 원리를 알게 되면 임오월주을 푼다는 것이 계유월주에 닿는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그대의 속사람의 실체가 출태주를 풀어내게 되면 나오게 되는 입태주를 통한다는 것

태안에 있었던 내가 태 밖으로 나왔는데 어떻게 속사람일 때의 정보를 무엇으로 파악을 하고

풀어갈 수 있겠는가? 그것을 사주를 통하여 찾아내고 풀어낸다고 하는 것이다

 

그대가 태어난 월을 딛고 입태된 달을 마주하여 그 달을 출발에너지 甲木으로 하는 것이다

정자와 난자라는 정보가 수정란으로 드러난 것이 갑목이라는 것이지.

나는 계유월을 바탕으로 하여 갑목이 출발한 것이다

내 서사는 계유라는 월공간에 갑목이란 머리시간이 시작된 것이다

머리시간이 석달, 가슴시간이 석달, 몸시간이 석달로 아홉달을 이루게 되는데

내 머리는 유술해에 갑을병으로, 가슴은 자축인에 정무기로, 몸은 묘진사에 경신임으로 연결이 되어

내 속사람을 이루게 된 에너지가 되는 것이라고.

 

계유공간에 갑목으로 머리를 만들기 시작하여 임오공간에 발을 내리게 되었다는 것이지

그래서 입태주를 알고자 출태주공부하는 것이고 입태주를 찾으면 출태주는 건너가는 것이다

결과를 놓고 원인을 찾으려는 것이고 원인, 입태주를 찾았으면 출태주의 정보를 버리는 것

그리고 다음 다가오는 문제가 원인인 정자 즉 갑목이 저 높고 높은 별 여덟개의 은하단을 건너서

정자라는 정보체가 되는가와 정자안에는 어떤 정보가 탑재되어 판스퍼미아라고 하게 되는가를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는 것인데 이 세계를 탐사하는 것을 영적인 세계라고 한다네

십이지를 풀어가는 세계는 혼적이라 하는데 사주를 풀어가는 이야기를 영적이라 하고

정자의 정보를 탐사하는 것이라 한다네 십천간 천문을 나와 12지지 지문에서 사주로 건너가게 되면

그 자리에서 정자가 어떤 정보를 모아서 발현되는가를 찾아내는 영적인 공부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경도를 보면 이 공부의 과정을 그려놨는데 나에게는 아직 낮선 정보다 어디까지는 해독이 되는데 아직 어려운 정보라는 것이지 이 정보를 해독할 내공을 만들려 이런 저런 정보들을 서핑하고 분석해보고 적용해보고 실험해보고 결과값을 정리해보고 그러는 과정이다. 대충은 내가 이해하게 되는 것은 12지지 난자의 정보가 사주의 정자정보를 물화시키는 것이구나 하는 앎은 있다.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 읊조리니까 이론으로야 알지만 이것이 어떻게 물화되어 내가 몸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가 남는다는 것이지

 

동양의 견우와 직녀이야기로 전해주는 것이 여기 베를 짜는 직녀 하와와 저기 밭을 가는 견우 아담이

그 업을 벗어나는 길을 그린 것으로 견우직녀의 오작교를 7월 7석이라 한다

왜 7월 7석을 오작교가 다리를 만들어주어 만나는 숫자로 삼았을까!

내 이야기를 주욱 봐왔으면 이 닝겐 또 입으로 들어가네 하게 되겠지만

맞다 14수다 깔레아라는 정신적인 오염원을 만들어내는 곳이 입이어서이고

주술회전이라는 애니도 보면 깊은 음부를 입안으로 설정하고 있고 치아가 주술문이라고 한다

그대의 칠월칠석에 까마귀가 다리를 놓아주면 건너가고 건너오겠지만 까마귀가 다리를 놔준다는

서사를 만들었는데 그대와 내가 건너가고자 한다면 어떤게 오작교이고 무엇이 까치까마귀인지 알아야

알아야 되지 않겠는가?

까마귀는 들숨에서 나오는 흉성胷聲이라 하여 가슴소리라 한다 까치는 음양을 드러내는 좌표다

까마귀는 가슴울림을 까치는 자모음을 설명한다고 나는 해석한다

그렇게 그대는 그대의 강을 건너는 배를 만나야 하거나 배를 만들거나 해야 한다는 것이 월주를 푸는 이유다

 

내가 계유에서 출발하여 임오에 닿았다. 계유가 머리가 되고 임오가 발이 된다

계유월이지만 년주는 기해년이다 기해년 계유월에 나라는 존재창조가 시작되어 경자년 임오에 씨알이 밖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니 나의 드러난 출태줄을 딛고 숨어있는 입태줄을 찾아 밖의 사주와 안의 사주를 서로 비추임하는 과정을 내가 나를 안다고 하게 되는 것이다

태안의 사주를 천간이라 하고 태밖의 사주를 지지라 하는 것인데 이 둘을 안에서 통합하면 피가 되고 밖에서 풀어내면 물이 된다는 것이다. 내가 정자의 정보를 추적하는 것은 영안이라는 눈을 만들어내는 세계가 정자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심에서다. 마음을 보는 심안은 난자의 눈이다. 다시 말하면 난자의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힘이다. 정신을 보는 영안은 정자의 눈이다 다시 말하면 정자의 정보를 해독하는 이해력이다 는 것이지. 난자의 눈은 이미지 우뇌로 가동하고 정자의 눈은 빛과 그림자로 좌뇌로 가동한다는 것이지

이 둘을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사주공부는 입태주를 찾아서 자기의 머리를 이루게 된 출발자리를 마주하여 함이다. 외연의 사주팔자는 출태주를 놓고 풀어내는 것이지만 공부를 해 들어가게 되면 출태주의 역할을 알게 되고 입태주로 들어가면서 정자의 눈과 난자의 눈에 대한 정보를 마주할 수 있다

 

영안은 정자의 눈으로 좌뇌에 속하며 정신을 형성하고 심안은 난자의 눈으로 우뇌에 속하고 마음 즉 감정을 형성한다. 논리적이다고 하는 세계가 영안이고 감성적이다 하는 세계가 심안이다 이 둘을 포함하는 것이 육안으로 육안의 구조도 동공 홍채 백질로 구성된다. 동공이 천간이되고 홍채가 십이지 난자의 눈이 가동하여 화소를 공명하고 백질은 정자의 눈이 공명하여 빛을 파악하는 것이다

눈도 천간십이지 사주라는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대가 이성적이라면 빛사람이라고 하고 감성적이라고 한다면 색사람이라고 한다. 빛광光 빛색色. 빛이 수평에 닿으면 광이고 수직에 닿으면 색이다

 

빛이 땋에 닿으면 열이되어 색을 만들어낸다 병화는 태양이라고 하고 정화는 지열이라고 한다 병화는 수평을 비추는 객관정보아고 정화는 사물을 인식하는 주관이다. 천간십이지를 공부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지만 해야하는 공부다. 내 정체성을 이루는 난자와 정자를 추적하는 공부이기때문이다. 동공은 신의 염색체라고 하는 18개가 가동하고 홍채와 백채는 부모의 23개씩의 염색체가 가동한다 그래서 본다는 것이 해석된다

그대가 색중심이면 난자가 빛중심이면 정자가 가동되는 것이고 이 둘을 오가게 소통하게 하는 곳이 동공이라고 한다고 동공은 비어있다. 숨골이 비어있고 심장안의 작은 방이 비어있고 자궁이 비어있듯이 비어있어야 재 기능을 하는 곳이 숨골 심장 자궁이다 그래서 비우라고 하는데 어디의 무엇을 어떻게 왜?를 말하지 않는 비움은 그저 허언이다 그대의 글을 그려 숨골을 비우고 그대의 말을 통하여 가슴골을 비우고 그대의 몸을 흔들어 춤추어 자궁을 비우라 이것이 그대가 그대로 살아가기위하여 배워야 하는 기본소양이다

내 글은 극히 일부에게 전달되고 이해되는 글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나에게서 소리를 배우고 같이하는 이에게는 이해가 되는 정보이고 내가 소리를 전하는 이유는 이러한 글을 이해하고 자기의 사주를 스스로 해독할 수 있는 지식을 삼게 하고자 함이다. 내가 신딸을 기루는 이론인 셈이다.

 

영안에 대한 이해

 

영안을 알려면 비영안을 알아야 한다. 눈 眼이라고 한다. 이 눈을 풀어보면 目艮(목간)이다

수정체에 닿은 빛을 굴절시켜 색으로 변환시키는 기능을 眼이라고 하는 것이겠다.

영Spirit를 어떤 한자로 풀어내는가에 따라 그림자影를 보고 빛蒸으로 바꾸는 것이라

풀 수 있는데 靈이라는 한자를 가져다 쓸 때는 눈의 일이 아니라 삼구가 있으니

천문 인문 지문에 대한 정보를 기술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영안이라고 할 때 影眼이고 靈을 쓸 때는 성性과 연결하여 쓰는 것이다.

영성이라고 할 때는 눈이 아니라 숨골케테르, 가슴골 테페레트 그리고 하부 말쿠트로

천문도의 백호의 등을 타고 있는 삼신三申의 에너지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그대가 영적이라고 할 때 어떤 개념을 쓰는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영적이라고 할 때 영적影赤이냐 靈摘이냐 ...한자를 택하여 개념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영어에서는 Spirit로 표현하지만 한자에서는 수많은 의미가 제시된다

영어 스피릿을 한자에서 찾으면 蒸이 된다. 혼이라고 하는 Soul의 어원이 바다 海이다

그래서 해원이라고 할 때 원을 풀다고 解寃(怨)이라고 하는데 풀어야 할 원이 모인 곳이

바다라는 것이고 그래서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인다고 한 모인 무엇을 원한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것을 수살귀라고 한다. 수살귀를 건져올리든지 당겨내든지 풀어서 성불시키는 것을

해조음이라고 하는데 바닷물이 밀려오고 나가는 소리라고 하는 그 소리파동으로대표적인 가락이

물의 노래라고 하는 아리랑이다. 성서에서는 여기에서 저기로 건너가는 과정에 유리바다 건너편에

있는 이들이 부르는 노래소리를 거문고 소리와 같고 많은 물소리와 같다고 했고 장자는 존재의 평등성을 다루고 있는 「제물론齊物論」에서 ‘인뢰人籟’, ‘지뢰地籟’, ‘천뢰天籟’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뢰가 퉁소를 가리키므로 세 가지는 각각 사람의 퉁소, 땅의 퉁소, 하늘의 퉁소라고 할 수 있다. 장자에 따르면 인뢰는 사람이 대나무로 만든 퉁소를 불 때 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지뢰는 땅이 내쉬는 숨결인 바람이 공간을 지나면서 내는 온갖 자연음을 말한다. 바람이 깊은 계곡, 나무 구멍 등을 지나면서 내는 소리다. 장자는 이러한 지뢰의 소리를 실로 다양한 의성어를 통해서 표현하고 있다. “콸콸, 쌩쌩, 탁탁, 후루룩, 야야, 아아악, 윙윙, 지지배배. 앞의 바람이 휙휙 불어대면 뒤의 바람이 따라서 윙윙 소리를 낸다. 산들바람에 가볍게 응하고 회오리바람에 크게 응한다. 태풍이 잦아들면 모든 구멍이 조용해진다.” 한글이 표현하지 못할 자연의 소리가 없다고 한 것이 바로 지뢰이며 동사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본다.

천뢰는 다음과 같이 묘사된다. “부는 소리가 만 가지로 서로 다르지만 제각각 제 소리를 내게 된다. 잘하든 못하든 모두 저 스스로 움직여서 나아가는데, 울부짖게 하는 것이 그 누구인가?(萬不同, 而使其自己也, 咸其自取, 者誰邪?)” 이것은 천뢰를 묘사하는 부분이다. 개별 존재는 모두 외부 요인이나 외적 자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내적 움직임에 따라 자발적으로 움직인다. 이때 취는 그렇게 개별 존재가 자신의 바람대로 다르게 소리 내고 노래하는 것인 반면 노는 스스로 나아가는 흐름에 끼어들어 개별 사물의 흐름을 뒤흔들어서 흥분하게 만드는 것으로 내가 소리선을 천뢰라고 하는 것이다. 피리를 불어서 내는 소리가 아니고 바람이 스치면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내 안에서 토하여 나오는 모음과 자음을 천뢰라고 하여 한글경이라고 나는 이해하는 것이고 그대에게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고 이렇게 보면 인뢰는 형식화되고 제도화된 음악이고 지뢰는 바람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음악으로 인뢰와 지뢰는 결국 제도와 사물에 구속된 음악으로 내 속에서 발화하는 피의 춤이고 향기인 천뢰가 아니라는 것이지

 

천뢰는 존재가 구속을 받지 않고 상황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이는 어른과 아이가 즉흥에 따라 음정 박자 무시하고 제멋대로 불러도 사람들이 깔깔 웃고 즐기는 자유로운 음악이며 풍요로운 예술로 살아있는 정신의 발현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그대의 속에서 길어내는 소리와 그 소리에 따라 나오는 몸짓이 천뢰를 연주하는 예술활동이라고 내가 그대에게 가르치고 같이하는 것이 천뢰활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뢰도 지뢰도 풀어내지 못하는 원한을 천뢰는 풀어내는 것이라고..

원한을 품고 죽으면 혼은 바다로 모여서 수살귀가 된다. 흙으로 돌아간 조상에서 한을 품고 가면 바다로 모여 수살귀가 되고 대를 잇는 후손에게 깃들여 그 한을 풀어달라고 하는 것이고 그 한을 풀어주는 것을 천도라고 하게 되는데 물귀신이 된 조상의 한을 불로 불로 탕화하여 수증기처럼 가물가물올라 계수가 되게 하는 것이다. 임수인 바닷물을 계수인 은하수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천도한다고 하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조상의 원한을 풀어 승천하게 되면 그 원한귀가 위치를 바꿈으로 수호령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즉 위치에 따라 낮아진 곳에 모인 것은 귀이고 상천하늘로 퍼진 것은 령이 되는 것이다. 수살귀는 그대의 발목을 잡고 수살귀가 수호령으로 해원이 되면 붓다를 지키는 코브라처럼 그대의 날개가 된다. 그대가 수살귀를 천도하는만큼 그대의 수호령으로 그대의 날개가 되어준다는 것이다. 수살귀의 실제는 이름을 받았으나 이름을 풀지 못한 이름불림을 받지 못한 존재다. 그래서 신불림을 해줌으로 그 이름 값을 풀어줌으로 그 존재가 귀에서 령으로 승천함으로 이름을 불러 해원을 해준 이의 수호령으로 활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름 석자의 값을 풀어내어 불러주게 되면 이름값을 만족하게 된 존재는 성불하고 이름을 불러준 이에게 귀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무속에서도 그런 원리를 설명하는데 귀신이 귀신을 잡아먹어 몸집불리기 귀신불리기를 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 세계는 모르겠지만 이름을 풀어서 이름값을 헤아리고 그 이름을 불러주면 그 이름의 뜻을 내가 이해게 되는 것이 어휘력확장이고 언령을 성장시킨다고 하게 된다. 너의 이름을 풀어보려고 공부를 하다보면 다양한 정보를 마주하게 되고 이름과 꿰기를 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내게 됨으로 아하..이런 낱말은 이런 이야기를 담고 있고 이런 작용을 하도록 하는 것이구나..하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같은 한자를 쓰는 이를 만나면 먼저 풀어 낸 기록이 있음으로 그 기록을 불러와 그 이름의 스토리를 꿰어내는 것..그것을 너를 안다고 하는 개념이 되는 것이다. 너를 알기위하여 이름값을 풀어내는 원리를 공부해야 한다. 너를 알기위해서는 사주팔자라는 에너지도 풀어내는 원리를 익혀야 한다. 그대가 생각하는 너는 너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사주공부를 하다보면 발견하게 된다.

아하..이런 사주를 가지고 있구나..내 관점으로 너를 파악하던 눈을 버리고 사주를 근거로 하여 너를 보는 훈련을 하게 되면 100% 오류를 내던 것이서 50%의 확률을 놓고 너를 해석하게되고 내가 전혀 볼 생각을 하지 못하던 부분이 사줄에서 나옴으로 너에 대하여 신비로움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지. 우와 이런 에너지를 가지고 있구나..하는 것..너에 대하여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것도 사주공부를 하는 것에서 생긴다. 내가 나를 마주하여 나에게 새로움을 인식하는만큼 너를 마주하게 될 때도 그런 기적이 생긴다는 것이지

내가 너를 보는 것은 늘 내 관점이지만 사주를 알고 보는 것은 50%를 객관화하여 보게 되는 것이니까 50%의 정보를 새롭게 얻는 것이라고..내가 생각한 너의 색다른 점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 사주공부가 주는 이점이다. 사주공부는 할 수록 어려워진다고 한다. 점점 더 깊이 파들어가게 될 수록 디테일을 스스로가 요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를 맑고 밝고 아름답게 보고자 하는 의지가 발생되고 그것을 자아실현욕구라고 하는 것이지.

맑은 정신이 드러나는 맑은 눈淸眼, 혹은 청정淸睛이라 하고 탁한 기운 욕심이 드러나는 눈을 붉은 눈濁目, 또는 욕정慾睛이라 한다. 양심이 눈동자를 통하여 드러나면 청정이라하고, 욕심이 눈동자를 통해서 드러나는 것이 욕정이다. 청정심이라고 하는 정신과 욕정이 이글그리는 눈이라고 하는 귀신

이번에 내가 공부하면서 발견한 것이 눈동자睛과 갤晴의 부수에서 날 日이 부수가 되면 갤 청이되고

目이 부수가 되면 눈동자 정이 된다는 것이다. 하늘의 해가, 몸에선 눈동자 라는 것이지 眼은 눈이라고 고 瞳은 눈동자라고 한다. 睛도 눈동자인데 우리가 쓰는 말 동정을 살핀다고 하는 이 말이 눈안의 동자가 동인지 정인지를 살핀다는 것이다 瞳은 目童, 목동이라고 하여 아이의 눈이라고 하고, 睛은 目靑이라고 하여 눈뜸이 되는 것이다. 눈동자에 가득하던 먹물이 풀어져 맑은 눈동자가 된 것이 睛이고, 호기심이 가득하여 눈동자가 빛나는 것을 瞳이라 하여 어린아이의 눈이라고 한 것이다. 세상을 보는 어린아이의 눈에는 호기심이 가득하다는 것으로 동정을 살피다는 이 말은 상대방을 볼 때 호기심이 가득하여 총총한 에너지인가 남을 자기 잣대로 판단하려고 하는 에고를 비우고 잣대없이 보려고 하는 어진 눈동자인가..를 살핀다는 것이다

그래서 곁눈질로서는 보이지 않는 너의 동정을 마주하여 보는 것이 내 눈을 바라봐 라고 하는 것이지

瞳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다. 알고 싶음이 대한 의지가 눈동자에 어리운다고 하는 것이고 이 눈동자를 가진 이는 눈동자가 맑고 밝다 눈빛이 형형하다고 한다. 그리고 睛은 고정관념이 만드는 잣대를 버리고 너의 정보를 인정하는 에너지라고 하여 눈빛이 온화하고 따습다고 하게 된다. 눈빛이 생동생동 살아있는 것은 瞳이라 하고 그 눈빛이 잘 익어 눈빛이 따스운 것을 睛이라고 한다 눈빛이 살아있을 때를 봄이라고 하고 눈빛이 잘 익어 온화할 때는 가을이라고 한다. 봄꽃을 도화라고 하면 가을 단풍을 홍염

눈동자를 그리는 것을 화룡점정이라고 하는데 이 눈동자를 그린다고 하는 말이 참 심오하구나 하는 것

다시 말하면 사주를 보는 睛과 12지지를 보는 眼과 십천간을 보는 瞳. 안을 중심으로 좌정우동이 되는 것을 삼안이라고 하는 것이고 우동을 그리고 좌정을 그려놓는 것이 화룡점정(畵龍點睛) 이라는 것이구나

동안瞳眼이라고 하는 것은 호기심이 많아서 무엇이든지 의문을 하는 에너지를 뜻하고, 정안이라고 하는 것은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확립하여 호기심을 충족한 여유가 있는 에너지라고 하는 것이지. 그래서 봄卯동을 점안하는 것이 아니라 가을 酉정을 점안하는 것이지. 점안을 한다고 하면 그대가 무엇을 생각하였는지 오늘부터는 가을에너지인 정을 점안하는 것이구나..하고 알거라. 가을 서백호의 등에 삼신이 타고 있는데 이 삼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그대가 읽어낼 수 있으면 재미난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지 卯는 眼이다. 이 묘에 동정을 점안하면 卵이 된다. 그대의 눈이 무엇을 보는가? 동정을 살펴 동을 점안을 한 눈인가 정을 점안한 눈인가..한 눈만 점안하고 한 눈은 빈 눈인가..

 

화룡점정은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그리니까 용이 승천하였다는 것인데 용의 눈을 용이 물고 있다는 여의주로

설명하기도 하고 연꽃속에 있는 심청이라고고도 하고 연좌대에 앉은 부처님이라고 하기도 하고 예수에게서는 십자가위에 달린 명패라고 하기도 한다는 것이지 그리고 이 여의주가 그대의 눈동자, 정신, 가치관이라는 것이지.

동정을 살핀다고 하는 동정이 한 눈동자동 눈동자 정 瞳睛으로 동은 십간을 담은 눈동자이고 정은 십간을 풀어낸 눈동자이다 . 즉 동이라고 할 때는 무엇인가 담아 가득한 것이고 정은 풀어낸 눈이라는 것이다 . 청정비구니라고 할 때 맑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여승이라고 하는 것이지. 상대방을 볼 때 눈을 보는 것은 그 눈동자에 비치는 빛이 양심인지 욕심인지 내 눈을 점검하려 하는 것이다. 너의 동공에 비취는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그것이 너를 본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다. 나를 너의 동공이라는 거울에 비추는 것.

귀신의 형용엔 꼭 등장하는 기술이 붉은 눈이다. 즉 충혈된, 탁한, 어두운, 불순, 오염된, 욕심이 가득찬 것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본다. 맑은 눈이라는 것이 맑은 정신의 표현이듯이 오염된 욕심을 탁한 귀신이라고 하는 것이고 탁하고 붉게 충혈된 과열된 정신이 만들어내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뇌파가 과열되면 눈이 뒤집힌다고 하고 그러한 정신으로 보는 것을 귀신을 본다고 하는 것이라고 ...

 

어쨌든 정신이 맑은 때를 체온이 정온일 때이고, 체온이 과열될 때 헛것이 보인다고 하는 것이고 그 헛것에 귀신이라는 이름표를 달아주게 된 것이다. 귀신은 외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과열된 체열에 반응한 뇌파가 만들어내는 현상이기때문에 열을 오르게 한 원인을 찾아 열을 내리게 하면 헛 것이 사라지기때문에 귀신의 원인은 과열이라는 것이 된다. 그래서 과열이 될 때 숨을 들이쉬고 참을 인자 세 개를 손바닥에 써서 먹는 시늉을 하라고 하는 처방이 나오고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면서 열을 내리게 하는 처방을 하게 된다

 

머리에 열 나면 물수건을 올리거나 해열제를 먹거나 아랫도리에 열불나면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고 심화가 타오르면 그것을 토해내고 그렇게 치유법을 찾아내어야 한다. 해갈하지 못한 사념이 정신을 흐리고 해원하지 못한 마음이 홧병이나 상사가 된다. 정신을 흐리는 것은 잡념이고 삿된생각이라 했고 마음에 불을 지피는 것은 견물생심이라 했다. 이 두개의 원인을 너에게서, 재물이나, 육체의 쾌락으로 얻고자 하면, 그것이 귀신을 보거나 들리거나 잡히게 되는 길이 되는 것이고 내 생각이나 말에서 풀어내고자 하면 정신을 얻는 차리는 것이다

정신을 차린다는 것은 밥상을 차린다와 같은 것이다 정신이라는 상을 내 스스로 차려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 제 정신을 차린다는 것이다. 몸은 밥상을 차려 먹어야 되고 정신은 법상을 차려 먹어야 한다. 저절로 정신차림이 되지 않는다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 밥 한그릇도 그러하지 않은가

정신은 차린다 하고 욕심은 부린다고 하는 말을 한다. 욕심차림이 아니라 부림이라고 하는 이유도 생각해봐라 차림은 채우기위하여 하는 행동이고 부림은 불림, 즉 확장하기위한 것이다. 빈 그릇에는 먼저 채움이지만 채움을 하고 나서 그 다음에 있는 것이 불림인데 채우면 비움이라는 과정이 자연의 순리인데 채움에서 불림으로 나가고자 하는 것이 욕심이고 그 욕심이 귀신을 만들어내는 근거가 된다. 불림은 있는 것에 점점 더 더해가는 것이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원리다.

나는 귀신을 본다는 것은 뇌파의 과열현상이고 뇌파의 과열은 어떤 정보에 과몰입할 때 뇌파가 수용량의 한계치를 넘어설 때 넘치는 정보를 바깥으로 내보내는 현상이라고 해석한다. 내가 뇌파를 가동시키면서 과열이 되면 글이라는 것으로 설기를 하기때문에 귀신을 본다는 그건 현상을 체험하지 못한다. 귀신은 모르지만 정신차림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뇌파가 과열되어 넘치는 정보를 글로 설기를 하는 이 작업이 내 정신차림이 된다는 것, 내 의식을 만들어내는 기록이 된다는 것이지. 뇌파가 과열이 되면 그 열기로 인하여 확장되어 생성되는 정보를 글로 그려내는 작업을 통하여 나는 내 정신차림을 하고 정신차림을 통하여 반대편에 귀신불림의 세계를 비추어보게 되는 것이된다. 귀신불림하는 이들도 정신차림의 세계를 얼핏 들여다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 내가 정신차림을 딛고 귀신불림하는 세계들의 이야기를 이해하려고 하듯이.

정신은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라고 하는데 정신이 뜨겁고 가슴이 차가우면 나타나는 현상이 귀신봄이되고 귀신들림이 되고 귀신에 잡힘이 된다. 처음엔 과열이 눈으로 나타나고 그 과열이 반복되면 귀로 나타나 들리고 그것에서 더해지면 몸짓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 정신이 과열되어 나타나는 정보를 설기하지 않으면 그 에너지가 견물생심으로 귀신이 보이고 귀신보임을 반복하면 귀신들림이 되고 그것이 결국은 습관이 된다는 것이고 귀신이 집을 짓게 되면 우리는 흔히 귀신을 다스리는 일을 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다고 하여 무업이라고 한다. 누구나 과열되는 체험을 한다. 그것을 어떻게 다스리는가의 방법에서 설기를 하여 기록으로 하는 이들은 정신차림이라는 길을 만들어가고 기억을 반복하여 발설하게 되면 귀신들림 불림이라고 하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구나 하게 된다.

 

무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정보를 들어보면 일단 본인 스스로가 귀신봄, 들림 잡힘 불림이라는 그런 과정을 반복하게 되고 그렇게 반복된 체험을 너에게 투사하여 귀신불림의 현장을 익혀야 귀신을 다루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정신차림도 내 스스로가 체험해봐야 너의 정신차림을 가이드해줄 수 있는 것이듯이 귀신을 봐야 귀신을 다룰 수 있지 않겠는가? 귀신을 모르는 사람이 귀신을 다룰 수는 없는 법이다

자기가 체험한 정보를 놓고 그 체험의 한계안에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래서 귀신에도 급이 있고 무업을 하는 이들도 자기체험을 넘어서는 귀신봄 들림 잡힘에 대해선 다루지 못한다 그래서 자기보다 더 큰 귀신을 다루는 이들에게 가보라 하게 된단다. 무업도 실력이라는 것인데 귀신을 얼마나 체험하였는가에 따라 실력이 천차만별이란 것이다. 귀신은 정신의 그림자다 정신이 맑으면 귀신이 보이지 않는다 영안이 맑으면 귀신이 보이지 않고 영안이 탁해지면 귀신이 보인다는 것이지 그런면에서 누구나 귀신을 보고 사는데 자기가 귀신을 본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는 만신의 말을 이해한다

 

귀신을 본 체험한 자기의 기록과 기억을 놓고 너의 귀신 봄 들림 잡힘에 대한 상담을 하는 것이라는 것이지

그래서 무업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고객층이 나뉜다고 하더라 어떤 귀신을 잘 다룬다는 소문이 나면 그 쪽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찾아간다는 것이지 어디든 실력차이가 있고 실력은 반복해서 훈련한 시간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라 현장학습이 중요하고 현장실습이 실력이 되는 것이지 지식이 실력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현장학습위주로 소리선을 통하여 정신맑히기를 하는 이유다. 나는 정신차림의 길을 추구하는 것이고 정신을 맑게 마음은 밝게 몸은 아름답게를 가치로 하기에 정신차림이라는 과정에서 얻게 된 지식정보나 지혜를 딛고 귀신이야기를 하는 이들의 레벨을 파악하게되는 것이다.

 

귀신을 보면서 귀신인 줄 모른다. 견물생심이 귀신인데 그것을 모른다. 욕심이 과한것이 귀신인데 그것을 모른다. 불평불만이 귀신인데 그것을 모른다. 너에게 기대고 의지하는게 귀신인데 그것을 모른다. 너의 칭찬을 바라는 것이 귀신인데 그것을 모른다 등등

뇌파가 과열이 되는 것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반복하는 욕심이 적금을 붓게 되고 뇌파가 극복할 열을 넘어서게 되면 대가리 열난다 터진다 돌아버리겠네 라고 하는 뚜껑 열린다 꼭지 돌아버리겠네 라는 언어를 딛고 보이고 들리고 잡히는 것이다. 귀신은 내가 문고리를 열어주지 않으면 즉 허용하지 않으면 절대로 보이고 들리고 잡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내가 보고 듣고 잡으려 하기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 그래서 귀신 봄 들림 잡힘의 문제는 외부에서 해결하지 못한다. 무업에 의지하여 귀신을 퇴마한다고 하지만 귀신을 보고 듣고 잡는 원인은 무당이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다 순간은 해결한 듯이 보이지만 본인의 욕심을 적당한 수준을 넘지않도록 조절하지 않으면 욕심이 불러내는 현상이기 때문에 되풀이 되고 되풀이 되는만큼 증상이 더 심각해진다. 이것을 성경에서도 귀신을 내보내고 깨끗한 정신이 되었는데 그 정신을 유지하려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즉 욕심을 조절하지 않으면 더 악한 귀신을 불러와 이전 형편보다 더 심각해진다 말한다

 

굿을 하는 이들이 점점 더 큰 굿을 하게 되고 점사를 보는 이들이 점점 더 그것에 빠져든다 모든 것은 반복이다. 그래서 귀신도 반복하면 점점더 강해지고 정신도 반복하면 점점 맑아진다. 소리도 반복하면 강하고 맑아지는 것이다. 나는 정신을 다루는 공부를 한다 즉 정신을 맑게 하는 방법을 찾아 맑음을 더 맑게 하고 맑음을 늘 유지하는 훈련을 하는데 그것이 소리선이다. 뇌의 과열을 점검하는 것이 소리다 소리를 하면 뇌의 상태를 진단하게 된다

 

겟세마네기도 소리선을 하면서 나는 귀신에 물든(종교교리)정신이 세탁이 되었고 이제는 맑은 정신으로 나를 본다. 너를 보는 눈을 귀신이라 하고 나를 보는 눈을 정신이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만큼 너를 씻어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이젠 너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본다. 과열된 눈은 너에게서 귀신(잘못)을 보고 맑은 눈은 너에게서 귀신을 보는 내 정신을 본다 너가 귀신으로 보인다면 그렇게 보는 내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것이니까 그래서 너를 보는 내 눈이 어떤 상태인지가 나타나는 말을 성찰하게 된다. 귀신을 보는 눈의 말은 불평 불만이지만 정신을 차린 눈의 말은 감사함과 고마움이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로 귀신인지 정신인지가 가름이 된다는 것이지 영안이 무엇인가? 귀신 봄 들림 잡힘이 무엇인가 문의를 했더니 온 답이다 물론 그 동안 정신맑히기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귀신에 대한 호기심이 없었던 때라 귀신이라는 것의 뿌리가 무엇인가를 이제 마주해서 정의해보자 하게 되면서 내 안에서 즉 정신에서 가름한 정보를 글로 두드려내게 되는 것이다. 답은 성서에 있다 귀신이란 말에 미혹되어 먹지말라는 것을 욕심낸 것에서 출발한다고

 

귀신이야기가 얼마나 많아진 시대가 되다보니 내 안의 소리보다 너의 말이 근사하게 들리게 됨 즉 자기소리를 잃어버리게 됨으로 나타난 현상 하와가 홀로 있음이라 성서는 말한다 생령인 아담과 같이 있지 않고 하와 홀로 있음이라는 것이 만든 즉 결핍이 만든 하와의 정신이 당겨낸 현상이 생령을 대신한 미혹자의 말이였다는 것이다. 아담은 생령이고 하와는 심령이다 심령인 하와에게 생령인 아담이 가동되지 않을 때 미혹자라고 하는 욕심이 스며든다는 것이지 양심대신 욕심이 생긴다는 것 그것을 탐 진 치라 하고 보암직 먹음직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다는 것으로 설명한다. 생령이 없는 심령이 만들어내는 것이 욕심이다 하와는 심령이다

심령대부흥성회라고 마음이 만드는 정보들을 풀어내고 묶어내는 서른세해의 공부를 마친 졸업식이 흰눈의 졸업식이였고 25일 성탄을 거치고 26일 세미와 인터불고에서 첫소리를 하는 것으로 영계를 탐사하는 공부마당에 들어선 것이고 왜 세미가 영계의 가이드로 나타나게 되었는가를 이해하게 되었다.세미와 오늘(13일) 만나서 영남제일관에서 소리공부를 했다. 어제 통화를 했고 오늘 비가 와도 만나자는 약속을 했고 비오는 신단에서 만나 별자리공부를 하고 자리를 옮겨 인터불고로 가서 시원하게 소리를 펼쳤는데 오늘 가는 길에 세미를 만나면 애국가를 불러라고 하는 속소리가 와서 설명부탁합니다. 하니까 애국가가 사주를 풀어내는 에너지라고 하시더라. 천간십이지를 건너 사주를 풀어내고자 할 때 에너지를 당기는 주문이 애국가라고..내가 애국가를 정말 열심히 불렀는데 애국가의 가사를 잘 들여다 보아라 어느 종교도 주문도 가지고 있지 못한 에너지를 다 갈무리하고 있는 최고의 주문이라고 하시더라. 이전에도 그런 설명을 하셨길래 내가 열심히 불렀는데 세미에게도 애국가 주문을 허락하시는 것이구나..했다. 만나서 소리를 열고 애국가를 하자..하여 같이 애국가를 불렀는데...참 좋았다. 나의 힘있는 애국가도 좋고 세미의 애국가도 좋았다. 세미가 4절까지 애국가불러본지가 얼마만인지..하는데 애국가를 부르는 세미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게 되면 내 모습인데도 내가 감탄을 하는 것처럼..

 

아들이 노래를 잘하는 이들은 많지만 소리를 힘있게 하기는 힘들다고 그래서 엄마는 힘있는 소리를 하는 것이고 그것은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즉 진성고음이나 저음을 휘저어내려면 힘으로 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내 소리는 불도저라고 한다 무조건 힘이다 는 것 그렇게 힘으로 심령공부를 했고 심령공부의 열매로 소리통 하나 시원하게 뽑아내는 내공이 생겼다

 

하여간 심령공부는 출태주를 딛고 한 것이라고 푼다. 심령이 오염되는 것은 태어나 말을 배우게 되면서 말의 근원을 배우지 못해서 오염이 되는 것이니까 출태를 하면 주어지는 이름이 말이 오고가는 길이 된다는 것이지. 말의 길이 이름부름으로 생성되면서 내게 부여된 이름값이 작동되는 것이고 그것이 무속에서 말하게 되는 신불림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몸엔 이름이 본디 없는데 태어나자 몸에 이름이 주어지고 그 이름이 불릴 대상이 되는 것이지

 

신 불림이라는 이 말을 대하면서 이름이 별들로 이뤄진 신령이니까 그 이름을 불러서 빛나게 하는 것을 뜻하구나 바로 해석이 오고 신 불림의 실제값이 이름을 불러 화잇팅하는 것이 누구나 신 불림을 하는 방법이구나 방법도 설명하게 되었다. 나는 죽은 자의 원혼이 들어와 불림하는 굿을 모르니까 내가 하는 공부에서 얻게 된 기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는 것이 신불림하는 원리구나 알아채면서 외연의 굿길보다 내가 알아낸 갓길이 실제적으로 누구나에게 적용이 되고 효과를 나타내는 구원약이라는 것

갓길 즉 스스로가 자기를 구원하여 갓을 쓰는 머리를 얹는 면류관을 쓰는 명패를 머리위에 붙이는 방법이라는 것이지. 대부분 자기에게 부여된 이름을 너와 나를 구별하기위하여 저녁이 되어 얼굴을 구별하기 어려울 때 이름을 불러 소리를 듣고 너와 나를 구별하기 위한 용도로 만든 것이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 신 불림이라고 하는 이 신이 이름이고 이름을 불러서 그 이름을 부여받은 이를 찾아내는 것이지. 어두울 때 즉 눈이 어두울 때 필요한 것이 이름부름이다. 밝을 때에 이름부름 즉 신불림이 필요한 경우는 내가 만나야 하는 상대방과 거리가 멀어서 멈짓으로는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시공이 될 때다

바로 곁에 있으면 이름부름이 필요하지 않고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을 때는 옆구리쿡쿡이라든지 어깨 톡톡이라든지 라는 몸짓이 이름부름을 대신한다 이름의 용처가 너에게 불림되라는 것이 일처이고, 그것에서 나아가면 몸에게 주어진 이름이어서 이름이 머리가 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 이처로 자아정체성이 되고 이름값이라는 말을 마주하게 된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든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하여 예술에 올리는 이름이 영원히 불려지는 이름이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우리가 입에 올리는 이름들. 기라성 같이 빛나는 이름들에서도 별중의 별이 사대성인이라고 내 시대까지는 정해져 전해오지만 디지털시대로 오면서 그런 프레임는 좁고 낡아졌다고 본다. 나는 낡은 그 프레임 즉 종교라는 마당에서 빛나는 유명인의 이름부름에서 벗어나려고 종교탈출을 했고, 내가 예수를 불러서 예수에너지를 파악하게 되면서 심령이 가난해지게 되었다. 이름도 마음을 베다라는 참을 인을 쓰니 심령공부엔 최적인 에너지인 것이지. 그렇게 예수라는 신불림을 벗어내기위해선 예수의 겟세마네가 필요했다. 덮어쓴 것을 벗겨내는 것은 덮어쓴 량만큼 덜어내는 과정이 필요했고, 덜어내는 방법이 소리를 통해서였다. 소리는 내가 덮어쓴 량을 걷어내가는 크기만큼 강해지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내가 들어내어야 하는 무게값보다 내 힘이 더 크야 들어냄이 가능해지는 것이니 시작은 미약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출발하여 지금의 심히 창대하게 되어 무엇이 덮어쓰려해도 이제는 나를 덮어 쓸 이름이 없어지는 것이고 이것을 이름 남이라고 하게 된다.

즉 남의 이름을 부르던 노예에서 내 이름을 불러 너의 이름을 딛고 내 이름을 불러서 빛나게 함이 이름남이다

 

너에게 불림되라고 주어진 이름이라고 세뇌가 되어있어서 유명인사가 되는 것을 성공이라고 하는 곳은 세속의 기준이다. 너에게 내 이름을 불림하여 내 이름을 불러 알아주는 이가 많아져 부처나 예수나 공자나 누구처럼 누구나가 연호하게 되면 그것을 성공이라 하게 되는 세계가 속세다. 너에게 불리는 이름으로 쓰일 때 속세에 속한다고 한다. 이름이 저녁이 되어 너와 나를 구별하지 못할 때 쓰이는 것이라면 낮일 때 이름은 어떤 쓰임일까나 라는 생각을 하는 나같은 종자가 생기게 마련이고, 어둠에서 쓰이는 이름이 피아식별이 가능한 낮에는 어떤 역할이 될까 이름은 밤 별빛을 모아 만들어 낸 성명星銘 Star log이다 해가 올라오면 하늘에 별빛은 여전한데 햇빛의 밝기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즉 이름의 효과는 햇빛비치는 낮엔 효용성이 없다는 것이고 낮에는 이름보다 비주얼이 중요해진다는 것이된다

 

밤에는 이름 낮에는 비주얼. 밤에는 정신 낮에는 마음이라고 하면 되겠다 낮마음 밤정신. 다시 별빛정신 햇빛마음 그래서 이성은 별빛과 동하고 햇빛은 감정마음과 같다고 한다 해의 주파수가 심장의 주파수와 같다고 솔페이지 주파수공명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대가 해를 보면 행복해지는 것은 솔페이지 주파수가 가동되어서다. 햇빛을 만나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된다고 하는데 햇빛과 만나 세로토닌을 만드는 곳이 마음이다 심령이라고 심령은 이름부름이 필요하지 않고 햇빛이 필요하다. 정신에게는 이름부름 별빛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마음의 양식은 햇빛이고, 정신은 별빛이 양식이 된다는 것이지

정신과 귀신이 음양으로 있다. 소리와 글이 음양으로 있다 별빛과 해빛이 음양으로 있다. 음양이 손과 같이서 손등과 손바닥관계이다.

 

꿈夢이 어렵다齬躐跢(齬-어긋날 어(서어, ; 어긋나서 틀어짐), 躐-밟을 렵, 跢- 어린아이 걸음 다, 넘어질 대, 발 동동 구를 타, 머뭇거릴 치, 머뭇거릴 질.)

어긋나서 틀어지다는 한자를 보면 齒且=서齟, 齒吾=齬 이 한자의 구성을 보고 풀어내어야 어긋나거나 틀어짐으로 생기는 문제를 풀 수 있다. 틀니를 하여 이의 손괴損壞를 보충한다. 이가 빠지게 되면 말이 샌다고 하는데 말이 새는 것을 틀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말이 새게 되면 너에게 전하고 싶은 뜻이 전달되지 않게 된다. 내가 하는 말이 너에게 닿지 않게 되는 경우를 틀어진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긋나다고 하는 서齒且

는 且를 쓰는데 이를 대신하는 것, 이를 대변하는 것은 글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書와 같은 발음을 한다. 이를 대신하는 것은 글이다. 그대의 말을 대신하는 것이 글이고 그래서 말을 글로 기록Log하여 전傳하게 되는데 말言이 글書 되어 너에게 전달되면 내 의도와 글을 읽는 이의 의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글에 담은 내 의도가 읽는 이의 의도로 읽혀질 때 의도가 통하게 된다고 내가 느끼면 글에 감동한다고 하지만 이 감동을 만들어내는 것은 글이 아니라 글을 마주한 이의 심금상태이다 글로 전달되게 되면 글이 전하고자 하는 의도는 반드시 어긋나게 된다는 것을 담은 것이다

글을 내 느낌을 두드려 내는 것이고 나에게는 배설물이고 흔적이다. 내 흔적을 마주하는 너에게는 이 정보가 전혀 낮설기도 하고 친근하기도 하고...그런 느낌을 만드는 것은 글이 아니라 글을 보는 이의 의식이나 인식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꿈은 잠이 들 때 꾸는 선몽先夢이 있고 잠이 깰 때 꾸는 현몽現夢이 있다. 잠 자리에 들어서 렘수면일 때 꾸거나 잠자리에서 나오게 될 때 꾸는 꿈이 있는데 잠들 때 꾸는 꿈, 즉 11시이전에 잠에 들어 꾸는 꿈은 하루를 복기하여 정리하는 기록이라고 할 수 있고 그 꿈을 꿀 때 일어나 그 꿈을 기록하지 않으면 잊히게 되고, 렘수면에서 깊은 수면으로 들어가게 되어 어제와 내일로 바뀌는 시간을 자시子時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해亥時는 하루를 총정리하는 에너지가 꿈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자시는 하루의 기록을 갈무리하여 그 기록을 축으로 하는 축시丑時에너지가 되어 인묘진의 에너지를 모으게 된다. 대략 7~9시에 아침을 시작한다고 하게 되면 잠에서 나오게 되는 과정에서 렘수면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꾸는 꿈이 있다

일어나면 기억나게 되는 꿈은 현몽이라고 하여 해시에 꾼 하루복기의 기록을 깊은 잠에들어가면서 그 꿈을 해석하게 된 것이 일어나면서 꾸게 되는 꿈이라고 본다. 즉 잠이 들 때 꾼 꿈에서 해몽이 필요한 정보일 때, 축인묘진을 거치면서 해몽된 꿈을 꾸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즉 하루를 갈무리하면서 기억된 정보가 잠을 자면서 해독이 되어 답으로 꾸게 되는 것이 깰 때의 꿈으로 꾼 꿈을 해몽한 꿈이 되는 것으로 꿈을 꿈으로 푼다는 것이 된다. 잠이 들어서 해독解督이 되는 시간을 축인묘진丑寅卯辰에너지라고 하고 이 에너지를 계절에 대입하면 봄東春이라고 하는 이유다. 꾼 꿈을 해독하는 시간을 1~7시 사이의 기운이라고 보면 되겠다. 잠들 때 꾼 꿈이 일어날 때 꾼 꿈으로 해몽이 되는데 깨고 그 꿈이 남게 되면 다시 풀고자 하는 의지가 발동이 된다는 것인데 깰 때 꾸게 되는 꿈은 하루를 이끌어가는 에너지를 제시하게 된다고 나는 이해한다. 어제를 머리에서 넘겨받은 에너지가 오늘을 펼치도록 하는 정보가 된다는 것인데 내 경우 깰 때 꾼 꿈이 남게 되어 그 꿈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고, 이 꿈이 어떤 하루를 펼치는 에너지일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꾼 꿈을 일상에서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

어제 비오시는 날 세미를 만나기로 한 날 그 전날 꾼 꿈이 현장에서 풀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몽이라고 하는 것인데 꿈의 전후는 다 자르고 허리만 남아 기억이 나는 것인데 내가 어딘가로 가서 무엇인가를 하면서 걷는 길인데, 꿈에서도 일상에서 하는 일을 하는데 일상과 꿈이 같이가게 되는 것인 경우가 더러 있는데 하여간 윗 길에 있다가 아래를 보니 어떤 여자가 보이는데 낮이 익은 분이라 인사를 하려 내려가 인사를 하니 그 분도 아 하면서 반가와 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다가 내려가서 같은 자리에서 보게 되면서 그 분이 보는 풍경을 나도 같이 보게 되던데 이 분이 놓인 장소, 숲 속인데 폐가, 내지는 공양간이거나 요사채에서 사용하는 해우소와 같은 느낌인 쪽인가 싶더라. 그곳에서 건너다 보는 풍경이 그릴 듯이 선연한데 꿈에서도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 분이랑 같이 보면서 시간이 저녁 석양이 내림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 사진을 찍었다는 강한 각인이 있으면서 여기서 무엇을 하시냐 물었더니 뭐라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데 말을 내용은 모르겠고 갑자기 공간배경이 확장이 되는데 그 분과 내가 놓인 곳의 주변이 보이더라.

 

여자분만 보이다가 폐가비슷한 느낌이거나 요사채와 같은 느낌이거나 축사로 쓰던 곳이 비워져 있는 건물같은 것이 보이다가 다시 내가 놓인 배경이 보이는데 사방은 아니고 삼방, 내 시각에 잡히는 각도 세 곳에 호랑이들이 둘러싸고 있더라. 호랑이들도 쌍으로 이뤄졌는데 호랑이들 가운데 둘어싸여 있는 것이였는데 호랑이들이 이렇게 진을 치고 있는 곳이구나 어떻게 하지 우리를 알아채고 덤벼 헤치려 할 것인가 지금은 모르고 있으니 살짝 도망을 해야 할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며 살그머니 도망을 갈 길을 살피는데 호랑이들 중에서 백호가 쌍을 이룬 팀이 가까이 오는데 어쩐지 정답다는 느낌과 친밀함이 들더라. 모자호랑이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앞에서 오는 백호가 돌아보면서 장난을 치면서 오는 모습을 보면서 도망을 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백호가 멋지구나..하는 생각을 같이 하게 되었는데 꿈을 복기하는 지금에 풀어지는 것이 서백호의 등을 타고 있는 세마리의 원숭이가 무엇을 설명하는 것일까를 화두로 삼아 풀고자 하다보니 다가오는 백호가 정답다는 느낌이 들었나보다 하는 생각이다. 석양빛, 서백호를 황혼荒魂이라고 하는데 백호팀의 백호는 움직이고 있는데 다른 호랑이들 팀은 움직임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서 이 곳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다가 깨었다.

 

꿈에 호랑이가 세 팀이라 ..꿈을 깨고 신단으로 가면서 온 신탁이 애국가를 불러라가 된 것이구나 해몽 그리고 세미와 영남제일관에서 호랑이처럼 우릉차게 애국가를 부르게 되면서 호랑이꿈을 현실화시키게 되는 출발을 하게 된 것이지. 비가와서 인터불고 마당에서 소리를 하지 못하고 영남제일관 문에서 하게 되는 것도 아하 꿈에 만난 여자분이 세미구나 하게 되더라. 신단에서 만나 별자리를 디뎌가며 세미의 사주를 풀고 아무도 없는,비오시는 곳에서 우장을 입은 세미와 우산을 든 내가 빗속을 춤추는 것 이렇게 아름다운 만남과 놀이

빗속에서 비우기 나의 공부텍스트가 신단이다고 하게 되는 것이고 발로 밟아가면서 나의,너의 사주를 엮어내는 것이 즐거운 신화지 않겠는가 별을 밟으며 하는 이야기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라고 하는 그 노래를 나는 신단에서 실행하고 있는 것이지 별과 달을 딴다는 것이 타고온 사주팔자를 풀어낸다 더 들어가 부모님의 은하수 휘젓기를 통해서 떨어진 내가 부모가 딴 별, 따온 별 이구나 알게 되는 것이지

그렇게 호랑이 꿈을 꾸고 세미와 만나 영남제일관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꿈 땜을 하는 과정 먼저 소리통을 열어서 예열을 하고 애국가 1절을 세미에게 불러보라 했더니 애국가 부르기에 아주 좋은 성량이더라 그래서 같이 애국가 부르기를 하고 애국가부름에너지를 딛고 상하악누르고 숨골로 올라가는 소릿길 틔우기와 목뼈를 누르고 샛소리(쇳소리 금성)를 훈련하는데 녹음을 해서 같이 듣는데 고음을 차고 올라가는 소리에서도 세미는 걸림없이 올라가더라. 이 소리주파수에 대한 설명 즉 새타니라고 하기도 한다는 것인데 피가 맑아 오염되지 않은 아기의 울음소리와 같은 주파수로 이 소리를 딛고 가는 것이 신단에서 설명한 남주작 기린에서 직녀를 딛고 안타레스로 닿는 수직상승하는 방법이고 이것을 불말과 불수레를 탄다고 하는 것이라고 이 소리주파수를 뚫기위해서 단전의 힘 뱃짱을 기루는 것이라고

구천하늘을 떠도는 귀신들은 오장육부를 신체로 하는 상차림을 하고 굿을 하여 부르면 구천을 떠돌면서 불러주기만을 기다리기때문에 바로 소환이 된다. 그렇지만 구천을 벗어나 신령이 된 정신은 부른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아가야 한다고 찾아가는 길이 샛소리 쇳소리라고 하는 이 소릿 줄이고 이것을 훈련하는 것이 부르면 오는 귀신계 구천을 넘어서기 위한 것이라고, 천신만신구만신이라고 말하는 세계 천신은 지뢰라고 하듯이 땅울림이고 만신은 인뢰라고 하듯이 사람이 대피리를 불어서 내는 소리로 인뢰 인울림이라고 하고 구만신은 피울림 천뢰라고 하는데 이 몸피리를 연주하는 것이 오르페우스가 죽은 아내를 구하려 지옥으로 드나는 길이 된다고 내안에 구천을 떠도는 수살귀가 혼이 되어 들어오는 것이 염색체를 내림받는다고 하는 것인데 조상의 얼을 물림하는데 수살귀를 물림받으면 카르마라고 하고 태어나 탯줄을 자를 때 첫울음으로 하늘령을 연결하게 되면 수호령이 울음주파수를 딛고 작동하게 되고 그것을 카리스마, 은총이라고 하게 되는 것, 태안에서는 카르마를 물림하고 태어나면서 탯줄을 자르면서 카리스마를 받는 길을 열게 된다는 것이지 천도하려면 구천을 내가 먼저 건너가봐야 하는 것이지. 하여간 세미와 만나 애국가를 부르고 높은 소리 새타니 즉 수호령을 가동시키는 줄잇기를 훈련하고, 돌아오면서 신단에서 헤어지면서 소리를 하고 싶으면 전날 톡을 해라 같이 소리하려 가자고 했다. 와서 글을 두드려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세계가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는 글을 쓰서 내가 소리선을 나눔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공양, 소리는 그대들이 하라 그 소리에 대한 피드백을 내가 책임을 지겠다. 다시 말하면 소리에 대한 지식은 내가 가장 잘 해독하고 풀어내니까 지식은 내가 제공할 터이니 소리를 훈련해라..는 것이 내 주장이다. 그래서 지식이 어렵다고 하면 소리를 하도록 설득을 하려고 하는 지식인데 이미 소리선을 하는 의지를 발동시키는 이라면 굳이 지식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다만 소리를 하기위해서는 즉 불때기위해서는 나무를 공급해야 하듯이 소리를 이어가도록 하는 힘이 되는 것이 지식이기도 하다고

소리를 할 때는 전력질주를 하고 전심이지만 소리를 끝내고 나면 그 소리는 허공중에 흩어지게 때문에 그 소리가 만들어내는 스토리들을 만들어 기억하게 되면 소리를 한다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데 몰입하게 된다는 것 지식은 소리를 하게 하기위한 장작이라고..장작을 넣어야 불땜이 이어지는 것이라고..소리를 같이하면서 그 소리에 대한 피드백으로 글을 두드려 제공하는 것이로 나는 A/S까지 완벽하게 하는 가이드라고 하는 것이지. 세미가 저녁에 톡으로 내일 만나자고...그래서 어허 봉무동으로 가서 경희팀을 만나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였다가 세미와 약속을 하였다. 이번 일주일은 근아님이 해맏이로 오겠다는 말을 해서 언제라도 오라고 했는데 이번 주에 온다고 했으니 최소한 일주일은 출근을 해야 하구나 하게 되어서 봉무동행을 미루고 있었다. 일단 일주일을 기다리는 것이고 일주일을 세미와 같이 하는 것이 근아님과 나누려고 한 정보를 나누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 오늘 해맏이로 가서 세미를 만나 같이 영남제일관으로 가는 길에 이런 저런 설명을 하게 되고 제일관에서 다루게 된 것이 정말 신기하지..저주파동을 훈련하는 것을 했다. 저주파를 열어서 운용하는 것. 어제 같이하면서 새타니(높소리), 턱소리(악쓰기)를 펼쳐보면서 오늘의 소리가 호랑이 주파수로 가는 것이구나 하게 된 것인데 정말 재미난 공부.

그리고 돌아오는 길 망우당 공원의 아랫길 강 길에서 바위로 병풍쳐진 곳에서 고함지르기..를 했다. 혼자하라면 하지 못하는 것이지만 둘이 되면 할 수 있다. 그러다 자라게 되면 혼자 할 수 있어지고 그러다 언젠가는 너에게 소리를 가르치면서 같이하게 되는 도량이 되는 것이겠다

 

이해한다는 것 공명한다는 것 같이 한다는 것..지랄발광을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공부 내가 문자언어를 풀어나가면서 소리를 가르치기때문에 나만큼 확실하게 가르치는 스승을 만나게 되는 그대가 얼마나 큰 복인지를 알기를..그리고 나는 그대와 같이 순열한 정신으로 소리를 도전하는 인연을 만나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이라는 것을 감사하는 것이고..그대의 소리에 내가 공명하고 내 소리에 그대가 같이하여 은하수를 휘저어 별들을 따게 되는 놀이

해맞이신단을 지나 돌아오는 길. 우리동네로 들어서는 길에 경희팀을 만나게 되었다. 이렇게 마주하게 되는 것이구나..정숙 정연 정미 경희 원호 준영 민석...자 다시 내려가자..내가 들어가면 분위기가 갑자기 활발발해진다. 그것은 내가 불을 붙이는 카리스마를 가동시키기 때문이다. 만나서 반갑다고..왁자지껄 해지는 것. 오랫만에 만난 꼬마들과 놀이를 펼치면서 가는 길. 준영이랑 민석이란 노는 방법과 원호랑 노는 방법과 어른들과 노는 방법이 다르지 경희와 원호랑 애국가를 4절까지 같이 부르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화잇팅을 하고..지나가는 분도 화잇팅을 하고 애국가 부르는 우리를 보면서 웃으며 지나가는 이들도 있고..그렇게 강길은 나와 아이들의 소리로 활기를 띄운다는 것이지. 내가 준영이 소리를 다루려고 하게 되는데 준영이의 맑기 맑은 소리가 나보다 월등하게 에너지가 높아서다. 준영이가 놀고자 하는 것을 내가 같이 해주는 것. 귀신의 세계는 한이 모여서 그 한을 풀어주어야 하기때문에 문제로 보는 준영이의 맑기 맑은 에너지를 내가 공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 나에게 나쁜 놈이라고 하길래 나쁜 놈에게 무엇을 하고 싶냐 했더니 때려주고 싶다고 하길래 그럼 때려주어라 했더니 나를 때림하길래 때리고 싶은 만큼 때리라..그렇게 같이 놀게 되는데 내 목도리를 잡고 말아 달리자..하길래 이 녀석 내가 임오월인 줄은 어떻게 알고...ㅋㅋ 하면서 말달리기 놀이를 하자는 것이구나 하여 같이하는 것. 준영이 안에 있는 아이의 놀고 싶은 에너지를 끌어서 같이 놀아준다는 것..그래서 말달리자 놀이도 하고, 새날리기 소리도 하고 남들은 이해하지 못할 놀이를 아홉살 아이와 예순이 넘은 내가 강 길에서 그렇게 아이 어른이 천뢰天籟를 가동시키면서 놀이를 하는 것이지.

준영이가 놀고 싶은 놀이를 같이한다는 것이고 그것이 내 안의 천뢰를 가동시키는 힘이 된다는 것을 아는 내 공부이기도 하다는 것이지 준영이는 나를 자유롭게 하는 에너지다. 나이가 들어서 어딘가에 멈추고 있는지를 준영이를 만나면 알게 되고 준영이를 빌어 내 안의 새타니를 풀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를 만나면 아이가 되는 것 그것이 나를 마주하면서 나를 변화시키는 힘이라고 하게 된다.

이 팀들과 헤어지고 경희와 다리아래 강가에서 소리를 한다. 같은 축오귀문과라 공감되는 에너지여서이고 축오를 풀어내는 방법이니까 그 방법을 딛고 자기의 사주를 풀어가는 것이라 설명하는 것이고..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염불이라는 것이 생각을 불태우리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을 한다면 대부분 부정적인 것이니까 그 생각을 불러내어서 날려보내는 것 그것이 불태우리가 되는 것이고 염불의 목적이 잡념이 집을 짓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소리를 해낸다는 것 너의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의 에너지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을 설명한다. 내가 고함쳐 불러내는 소리들이 별빛이고 별남이고 빛남이다.

이 빛남들 안에 머물게 화면 홧병이 되는데 안의 것을 토하게 되면 내 아우라가 된다는 것. 그래서 무의식으로 통하게 되는 느낌을 만들어내는 것이 되는데 내가 토해내는 별빛이 나를 감싸는 기운이 되고 그것을 수호령이라거나 가피력이라고 하게 되는데 결국은 내가 안의 것을 밖으로 드러내 내가 만드는 기운이다. 이 기운은 나는 모르지만 너의 무의식이 나의 아우라를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지. 변화를 만든다는 것은 내 안의 울화를 소리통을 통하여 외연화시키면 그 주파수와 공명하는 에너지가 나의 편이 되어주는 것이다. 잡념에 끄달리면 귀신이 집을 짓고 잡념을 토해내면 정신을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나를 두르게 된다는 것이지 정신을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되고 그 에너지가 모여서 정신차림이 된다는 것이지. 내가 나의 정신을 만든다는 것이고 그 정신차림을 만드는 것은 안에 쌓이는 화력을 밖으로 토해내는 에너지가 모여야 되는 것이라고

나를 만나는 이들을 내가 풀어주는 정보를 딛고 나와 같이하는 소리를 통하여 행복하기를 바란다

내가 너를 만나 행복하듯이 너가 나를 만나 행복하기를..비가 오시어서 헤어져 돌아오면서 호랑이 꿈에서 앞에서 오던 백호와 그리고 웅크리고 있던 두 팀의 호랑이..가 이렇게 해석이 되구나 하는 것

내가 계획을 하는 것은 아닌데 만나야 하는 인연은 이렇게 만나고 소리를 할 인연은 이렇게 하구나

원호랑 경희와 같이한 애국가..어제는 세미와 한 애국가..우리동네 강길을 걸으면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

지난 여름 곽순자언니와 비오는 여름 비 속을 걸으면서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라고 노래하던 생각이 났다.

어디를 가도 즐거운 나는 건달乾達이다.

 

호랑이 꿈虎夢에너지(氣力)가 어떻게 현장화 되나를 마주한 사흘이었다

목, 금, 토..꿈을 꾸고 해석解釋solution을 하는 과정process이 머리에서만

아니라 현장검증actuator을 하면서라는 것

 

호랑이 세팀, 성호삼인三人成虎. 세미와 소리공부에 이은 경희팀과 거침없는 하이킥에 이어 오후에 글 쓰기를 마치고 나니 재희가 전화를 했다. 글을 마감할 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온 전화 . 재희전화의 목적은 거두절미하고 같이 걷자이다. 어디로 갈까? 했더니 도동道洞으로 그래서 그러자 하고 십분 후에 늘 만나던 곳에서 만나자 하고 나섰다. 남편이 어디가노? 라는 말에 도동. 아침에 나가더니 또 나가나..하는 말을 뒤로 하고 나가는데 가는 길에 코코를 운전해서 지나가는 용자를 만나 인사를 하고 좋은 날..하고 만나기로 한 다람쥐에서 기다리자니 재희가 와서 걸으면서 그간 공부한 것들을 설명하게 된다. 이야기꺼리는 늘 내가 풀어놓게 되는 셈이다. 보폭이 빠른 재희인데 재희를 보고 운동중독자라고 한다고 한다더라...보폭이 빠를 재희와 말이 많은 내가 걸으면서 만들어내는 에너지의 활발발. 여름이 미리 온 듯이 열나게 나는 말을 털고 재희는 걷는데 말하며 걷는 내가 에너지를 얼마나 활발발하게 돌리겠는가..

 

어제 만나고 오늘 만나는 듯이 익숙한 것은 만나면 일단 소리통부터 가동시켜서

에너지순환을 점검하게 되는 것이니 재희에게 소리를 시키는 것은 당연하지

 

도동으로 올라가는 길에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다리아래서 일단 소리통 점검하기

돌아오면서 악쓰기와 호랑이소리 하기. 다리아래서 소리훈련을 하기때문에 내 소리마당으로 접수를 해 놓았다 나 혼자 그렇게 생각한다. 도동터널아래 경부고속도로 아래...다니는 길마다 내 영역표시를 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나도 참... 재희 속이 시원타 하기까지 같이 하고 속이 시원하다는 데까지 가는게 소리의 목적이다 했다. 이제 속이 시원하냐..물어서 속이 시원타 하게 되면 소리공부가 끝이 난다.

 

나는 내가 시원해지는 것보다 너가 시원해지도록 소리를 이끌어간다. 내 에너지는 안에서 나오는 자수 물길과 그 물길에 당겨서 내리는 계수가 만들고 내가 토하는 오화를 바깥의 천화가 함깨 하여 만들어내는 것이 일반인들의 눈에는 별나고 신기하고 특별하게 느끼지도록 하는 활기참excellent, 最高(さいこう)이다.

 

내 안의 정신과 밖의 영혼이 공명을 하여 나오는 시너지효과를 아우라라고 하거나, 광배라고 하거나 활기라고 한다는 것이지. 사람에게서 나오는 생기발랄함. 그것이 그 사람의 품격을 정한다. 사람이 풍기는 에너지를 분위기라고 하는 것이고..라고..나를 만나면 누구나 활기를 전해 받는다. 그래서 나를 만나는 것을 즐거워한다. 물론 나의 이 활기참을 싫어하는 이도 있는데 이런 이들은 나를 미친년이라고 한다. 즐거워 하는 이가 있으면 그 반대편에는 싫어하는 이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내가 가는 길마다 활기로운 꽃을 시절 가리지 않고 36궁 도시춘이라고 누구를 만나도 어떤 때에 만나도 나는 너를 활기롭게 꽃피우도록 하는 에너지다. 슈퍼스타라는 것이지. 엑설런트..

 

재희에게 계묘년 신수가 어떻게 흐를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설명하는 것.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 다시 말하면 보시기에 좋았더라 를 습관화 하는 훈련을 해라는 권면을 하면서 나도 나를 성찰하게 되는 것이다. 재희는 나를 곽도사라고 부르는데 내가 나를 살피면 선사가 되고자 공부하는 것인데 선사의 다른 말이 신선이다. 즉 仙은 人山인데 산에 사는 사람이라고 해석을 한다. 산사람. 산사람에 대하여 있는 것이 바다사람이다. 바다에 사는 사람도 鮮이라고 한다. 조선이라고 하는 鮮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이고 대륙에 발을 내리고 있다는 뜻이다. 신선이라고 하는 말은 신은 별辰이고 선은 仙이거나 鮮으로 산에서 별을 보거나 바다에서 별을 보는 것을 의미한다.

 

오래 전에 누군가 공부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물었다. 그 때 나도 모르게 답을 한 것이 신선이 될려고 한다고 했더니 지금시대에 신선공부를 한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랍다고 하면서 원Hope하시는 공부를 잡기成를 바란다 해주셨다. 아하 내가 신선이 되고자 하는 것이 소원이구나 알게 되었던 것이고 나도 모르게 내 안의 의지가 신선의 꿈이구나. 일전에 남천나무다듬기를 4~5년을 하는 것을 보시던 윤선생님이 간절히 소망하면 그 소망이 이뤄진다고 여사님의 간절한 소망이 남천나무 다듬기니까 자기가 다듬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복으로 주는 것이라고 하셨다. 4~5년 손품을 들여놓은 것에 대하여 윤선생님이 아름답게 다듬어주셔서 강 길을 걸으면 눈이 마음이 걸음이 즐겁게 해주신 것이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있으랴..신선이라는 것은 매일 모든 것을 새로운 느낌으로 보고 감사하는 언어다. 만물신선함같이 나도 세상 지날 때 늘 새로움에 대한 감사함 고마움 설레임이 있는 하루를 경영하는 것이라는 것이지.

 

언어와 실천의 불일치를 스스로 인식하기 어렵다. 재희에게 완료된 것에는 늘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되는 훈련을 해야 자기장래적금 사후보험 좋았더라 상품을 살 수 있는 마일리지가 쌓인다고 흐린 날도 좋았더라 비 와도 좋았더라 바람불어도 좋았더라 여야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날씨에 대하여 불평한다는 것이 어리석음을 쌓는 일이라고 날씨를 받아서 그 하루를 어떻게 감사할 것인가 그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를 할 것인가를 궁구해보라고

 

바람불어도 괜찮아요 비와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범사에 감사하라의 대상이 날씨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 어제였다. 즉 하루라는 추상명사가 날씨라는 것으로 다가오게 되었다는 것이지. 선물present받은 하루라는 실상이 날씨라는 것. 아침에 나서면서 오늘present의 날씨를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받은 선물을 풀어보는 것이라고 ..그대가 오늘present이 선물present이라고 하면서 오늘의 실체를 확인하고자 하였는가? 나도 그렇게까지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어제 호랑이 꿈을 꾸고 세 팀과 호랑이소리훈련을 하고 알게 되었다. 오늘은 날씨구나..오늘의 날씨라고 늘 일기 예보를 보면서도 그것이 천지신명의 실체라는 것에 닿는 것..그렇구나..세상에 날씨가 천지신명의 드러나는 모습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체구나. 그래서 범사凡事에 감사하라는 것이 날씨에 대하여 불평하지 말라, 날씨는 인간이 예측은 할 수 있어도 날씨를 만들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니 날씨를 받으면 받은 날씨를 기루어 일해가 되도록 일하라 감사하라는 것이라고..여호와 하나님의 실체가 날씨라는 것이지..날씨日子로 선물은 출발한다. 그래서 子축인묘...로 나가서 亥에 닿는다.

(time(시간, 子)과 atom(원자, 亥)의 관계는? time은 '잘라놓은 것'이라는 그림에서'시간'이라는 뜻이, atom은 '더는 자를 수 없는 것'이라는 '원자'라는 뜻이 만들어지게 된다. 'ti, to'는 cut이라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고대 인도유럽어의 'di(ti)'는 cut(자르다, 구분하다)이라는 의미다. time은 'ti(cut)'과 'mon(접미사)'이 결합되어 '잘려진 것(하루를 얼마씩으로 자른 것)'이라는 그림에서 '시간, 세월, 동안, 시간, 시절, 시기, 연대, 표준시, 시제, 시기를 정하다, 시간을 지정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는 하루라는 선물을 풀어내는 원리다.

날자日子가 자라서 날실(일해日亥)가 되는 과정을 하루라고 하는 것이지. 씨알이 열매가 되는 과정을 하루라고 한다. 하루의 열매가 어떤 것인지 잠이 들면 렘수면에서 꿈으로 나타난다. 즉 날씨를 받아서 날실實이 되게 한 결과 성적을 꿈으로 드러내어주는 것이라고..그리고 그 열매를 새로운 하루를 받을 , 선물을 받아 바탕을 만들어내는 것이 깨기 전의 꿈Dream이라고 나는 이해를 하게 되네. am이 오전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니 Drepm이 되면 잠들때 받게 되는 성적표가 될랑가 렘수면이라는 렘도 재밌지 않은가? 잠이 들어오는 잠..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부나 아침수행 예불 예배 제사를 거르지 않는다. 일기예보를 보면서 오늘의 선물은 어떤 것인가를 받아서 그것을 어떻게 심어서 열매로 맺어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하려면 날인 천지신명을 마주하는 것이라고..운동이라 생각하면 내 몸을 경영하는 방법임으로 내 몸상태에 따라 거를 수도 있겠지만 천지신명에게 올리는 예배나 제사라 생각하면 대상이 몸이 아니라 몸을 품고 있는 날이기 때문에 거르지 않게 된다. 날과 공명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새벽미명 한적한 곳으로 가시어서 기도하는 예수의 감사수행법을 따라 하게 되는 정신만들기이다. 고 내가 생각하게 된다. 날씨(날에 대한 존칭이 씨가 되기도 하네) 가 천지신명의 실체다는 이런 놀라운 깨달음..Surprised, 驚くOdoroku(오도로쿠) 그대도 놀랐으면 좋겠다. 날(하루)님이 창조주의 실체라니..라고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대상이 날씨이라니..그간 날씨에 대하여 이러저러쿵쿵하던 것이 창조주하늘에 대한 불평불만이였구나..사람에게 대하여 이러저러쿵쿵은 하늘은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이네. 사람에 대하여 이러저러쿵쿵은 사람의 문제지 하늘과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그간 나는 어떻게 든지 하늘과 좋은 사이가 되다보니 나도 모르게 날씨탓을 하는 것이 없어지게 되었다. 매사가 긍정적이 된다는 것은 모든 날에 감사한다는 것이니까

 

조상제사나 종교의전은 강제되는 툴이지만 천지신명과 사귐은 스스로 헌신, 자등명이라고 한다. 자발적인 헌신이다.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라는 것 그래서 불평이나 불만이 없다는 것이고 이런 자발적인 헌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라고 하는 것이고..누가 하라고 하는 것도 아닌 내가 나에 대한 약約을 하고 속束 지키는 것이니까.

 

범사에 감사라고 하면 좋은 날만이 아니라 굿은 날도 감사하라이다 . 일이라고 할 때 일 사事Event를 생각하였는데 아이야 날 일日Day이지 하시는데 일 사는 사람끼리의 문제니까 사람사이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적용이고 천지신명과의 관계에서는 날씨에 대한 거라고. 事는 一口又亅(일구우궐)이다. 그리고 日은 천간십이지가 돌아가는 천간이다는 것이지.

 

그래서 맑은 날 흐린 날 굿은날 모든 날에 감사하고 좋았더라가 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천지신명과 사귐하는 것이라 한다. 생각해보면 맞지 천지신명이 날씨를 만들어내시는 것이니까 늘 감사하고 고마와하기에 아침예불 예배가 나에겐 행복한 시간이고 거를 수 없는 정신수양이구나. 그대의 정신을 기루는 것은 천지신명인 날씨에 대한 그대의 순응이고 그대의 마음을 만드는 것은 사람사이의 일로 말이 만드는 매듭이다. 말이 통하게 되면 마음이라는 말이 필요 없어진다. 속이 시원하다고 하기때문이다. 마음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때는 속에서 무엇인가 매듭이 생긴 그것을 마음이라는 말로 표현을 하게 된다. 속이 시원해지면 마음에 맺히는 것이 없기때문에 풀어야 할 무엇이 없지만 마음이라는 것에서 무엇인가 맺힘이 생기는 것이 있을 때 그것을 풀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지. 그대의 언어살이를 살펴봐라..마음이라는 말을 올리면 그대는 풀어야 할 무엇이 있다는 것이고 마음이라는 말이 필요없어지면 그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니까. 그래서 마음을 알아달라 마음을 살피라 마음을 버리라..고 하는 것은 '마음'이라는 자체가 문제에서 생기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그대의 언어에서 마음이라는 것을 삭제하라 그러면 마음에 상처를 받을 일도 답답할 일도 맺힐 일도...없다. 그러니까 그대가 말을 낼 때 어떤 언어를 쓰는가를 살피라는 것이다.

 

호랑이 꿈을 꾸고, 재희와 도동을 다녀오면서 인터불고, 공항교, 그리고 도동 세 곳을 클리어 함으로 호랑이 세 팀이 나타난 꿈을 해석하게 되고 얻은 답은 범사에 감사하라의 범사가 날씨에 대처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날씨에 대한 느낌은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할 것이지만 날씨는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천지신명이 만들어 나에게 주시는 선물이기때문에 보시기에 좋았더라로 받아야 하는 것이다는 것이구나 그리고 음양으로 나눠지는 대응은 사람과의 사귐에서다 사람과의 사귐엔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아니라 영분별이 필요하다 즉 욕심인지 양심인지를 구별하여 대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을 사귄다는 것은 날씨를 대하는 것과 비슷하기도 하고 전혀 다르기도 하다. 성격을 표현할 때 변덕이 죽끓듯하다고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이 날씨에 감사할 줄 아는 훈련을 하게 되면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기게 되고 이것을 성서언어로 영분별함이라고 한다. 날씨로 나타나는 “신神,Deos-Day”에 대한 나의 반응은 보시기에 좋았더라 훈련을 해야 하고 사람으로 나타나는“귀Word”에 대해서는 분별을 해서 내가 다룰 수 있는 에너지인지 아닌지를 가림하여 인연을 맺어가라는 것이다

 

그대가 날씨가 “정신”을 만드는 에너지라는 인식을 하는 것, 그리고 사람이 “귀신”을 만드는 에너지라는 것을 기억하자.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워지면 자연으로 들어간다 자연은 누구라도 내치치 않는 엄마의 품이다 그래서 사람에게 다친 마음을 사람에게서 치유를 받을 수 없을 때 선택하는 것이 자연이다. 병들어 방법이 없을 때 자연으로 들어가게 되면 치유가 되는 원리이기도 하다. 그대가 인간에게서 염증이 나게 되면 자연으로 들어가 염증을 치유받는다. 내가 염증을 느끼는 것은 너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편협하고 천박하여서라는 것을 자연에서 배우게 된다. 너는 내가 고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너를 고치려는 나의 오만이 병을 만드는 원인이기때문에 그 욕심 오만을 고쳐야 병에서 나음을 얻는다. 흔히 원인모를 병이라고 하는 무병의 원인도 들여다보면 피 속에 흐르는 조상의 유전자다. 다시 말하면 무거운 것은 무게로 인해 대물림이 되고 그것은 유전력이라 유전병이라 카르마다 하여 그것을 풀어내는 길을 가는 것을 신불림의 길을 가야 한다고 하는 춤추는 길을 가야 한다고 하는 진단을 한다

 

신데렐라 이야기에서 유리구두 昶鞋(창혜,glass slipper,Glass shoes-사실 그 유리구두는 프랑스 동화원작에서 가죽(Vair)을 유리(Verre)로 착각하고 영어로 번역한 것. 그래서 나는 창혜로 한자를 가져왔다)덕에 왕자와 결혼을 하게 되는 신데렐라의 결혼식에 온갖 구박을 하던 계모가 받은 벌이 불구두灬止를 신게 된 것으로 발에 불이 붙게 되면 받는 고통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고, 사주에서 인신사해寅申巳亥라고 생지生支라고 하기도 하고, 역마살이라고 하기도 하는 살(세피로트(히브리어: סְפִירוֹת, 영어: Sephirot), 사바하이다. 흩어지는 것 떠도는 것의 속성은 불의 에너지다. 물은 모이는 것에 대하여 불은 흩어지는 것이어서 불귀신이라고 하는 떠도는 것이고 물귀신이라고 하면 모이는 것이다.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에 대하여 있는 불구두,,,

 

즉 한군데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부초처럼 떠돌게 되는 그래서 구천을 떠돈다고 하게 되는 불안을 귀신이라고 하고 과욕에 대한 벌전이 되는 것이지. 흙 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게 되는 것이 결혼이라고 하는 형식으로 설명을 한다면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하고서도 불구두를 벌로 받았다고 하는 것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떠돌게 된다는 것이지. 구천을 떠돈다고 하는 귀신들이 벌받은 계모로 상징되는 것이고, 귀신이 되는 것은 분수를 모르고 자기자리를 지키지 않고 남의 자리를 탐하게 됨으로 자기자리도 잃게 되는 결과가 된다는 것. 돌아갈 곳이 없어지는 것이 계모의 벌이고 귀신의 실제이며 살이라고 하게 되는 뜻이다. 불안하다 불안정하다,..어딘가로 떠돈다 뿌리가 없다는 것이 계모의 에너지이며, 이 에너지는 어딘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구천을 떠돌면서 호시탐탐 뿌리를 내릴 곳을 찾으려는 것이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자기가 뿌리를 내릴 틈을 찾아내는 것을 귀신같이 알아챈다고 하게 되는데 정신틈으로 들어오는 귀신을 수살귀라고 하고, 말틈으로 들어오는 귀신을 화차라고 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죽을 때까지 춤을 추도록 하는 구두. 그것이 들려주는 세계가 남의 구두,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남의 것을 욕심내면, 분수를 모르고 설치게 되면 불타는 춤추는 구두를 신는다, 무속언어에서는 작두탄다 가 되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춤을 춘다. 춤을 추게 하는 것이 뜨거움 때문이다. 발이 뜨거운 에너지에서 뛰게 되는 것.

작두를 탄다고 하는 것이 어떤 것에서 오는 것인가를 찾아 들어가고 있는데 마라톤을 하는 이들의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러너즈하이는 뇌속 마약의 일종인 'β-엔돌핀'이 분비됨으로 인해 초래되는 현상이라는 설,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서 궁극의 경지로 여겨지는 '러너스하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분에 120회 이상 심장박동수로 30분 이상 격렬히 달릴 때 느껴진다고 하는데 아이가 태어나 1시간 동안의 1초 삼박에서 한시간이 지나면 1분 140박에서, 점차 1초 2박, 120회로내려가고 다시 110박으로 그 다음에는 80박으로 내려가 심박이 일정해지게 되는데 이런 과정에서 역하여 110에서 120박으로 심박수를 높이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을 무아지경 내지는 황홀경 같은 것이라고 하며 이 때에 'β-엔돌핀'이 분비되면 췌장에서 심인성마약 칸나비노이드를 발생시킴으로 고통을 고통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황홀감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즉 약간의 '환상(속임수)'과 같은 것이라고 하는 그런 류의 에너지현상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엇그제 세미와 소리를 하게 되면 나타나는 심장두근거림에 대한 설명을 했다. 소리를 극Top으로 끌어올리게 되면 러너들만이 느끼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는 느낌, 30분이 이상 달리게 되면 다리와 팔이 가벼워지면서 피로감이 살아지고 행복감을 경험하는 증상이다. 이때 뇌에서는 마약성분과 구조가 비슷한 오피오이드 펩티드(opioid peptide)가 분비되고 일정시간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가 저하되어 우울증세가 약화된다고 전문가들은 말을 한다. 몸이 가벼워지고 날아갈 듯하다는 느낌의 러너스하이의 느낌을 무속에서 작두를 탄다고 하게 되는 것이 되는 것이겠다. 즉 작두를 타기 전에 30분을 120박이 되도록 춤을 추는 굿을 하게 되면 그 다음에 러너스하이처럼 그런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고 그것이 마라토너는 달리면서 맛보는 것이고 무속에서는 작두를 타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이해가 되는 것이지.

심박이 120회가 되어 30분 이상을 계속할 때 나타나는 상락아정이라면 심박이 180이 되면 나타나는 현상이 무엇일까? 삼박 180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어떤 행동일까나 그것을 내 관점에서 풀어보는 것인데 달리기를 하여 120박을 유지하게 되면 나타나게 되는 그 느낌을 황홀경이라고 하는 것이고 종교의 선을 할 때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세계일 것이라 하게 되는 것이고, 심박을 높여갈 수록 황홀경의 레벨이 높아지는 것이고 최고심박수가 1분 180회 1초 3박이 되는 것이고 이것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 100미터단거리 달리기를 총알처럼 달리게 되면 나타나는 두근거림일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100m 달리기 세계기록은 남자의 경우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세운 9초58이라고 하는데 소리선을 하게 되어 새타니(높소리)거나 호랑이 주파수(저주파)를 만들어내게 되면 나타나는 심장두근거림이 1초 3박이 되는데, 9초 58은 1초에 10미터를 달리는 것이였고, 단숨에 달렸다고 하게 되는데 한숨을 들이쉬고 그 숨으로 9초58을 달렸다는 것이다. 그러니 심장이 얼마나 압박을 받아서 두근거렸을까나..달리게 되는 그래 이것을 반복하게 되는 것을 태초의 소리에 접속하는 것이라 나는 설명을 하는데 이 수련을 한다는 것은 러너스하이를 넘어선 사운드하이현상이 된다는 것이지.

세미와 한 숨을 들이쉬고 내지르는 소리의 길이를 재어보면서 20초를 쉽게 넘어가게 된다. 한모금의 숨을 들이쉬고 그 숨을 딛고 토해내는 소리의 길이..소리를 뽑아내고 나면 가슴의 두근거림은 터질 듯하다. 심장이 최대치로 압박을 받아 터질 것 같다고 하는 것..그렇게 심장을 압박하였다가 다시 풀어주는 소리를 반복하는 것이 소리선의 최고기술이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 죽을 힘을 다해서 소리를 내질러라 내지르고 나면 그 다음에 그대의 귀에 들리는 그대의 심장박동..그게 태어나 1시간동안 아이가 박동하선 심박수라고..피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네. 태어난 아기의 피의 상태로 리셋하는 훈련이 1초 삼박의 심박수를 만드는 것이라고..

 

불구두를 신고 뛰면 심박수가 높아진다. 그래서 춤추다의 無에 연灬이 있다는 것이지 그대의 심박을 높이려면 불구두를 신고 춤을 추어야 한 신데렐라의 계모이야기를 생각해라. 동화에서는 자기의 분복을 모르고 남의 떡이 커보이어서 그 떡을 훔치려 한 결과 값으로 벌전을 받아서 신게 되는 구도이지. 나의 구두가 아닌 너의 구두를 훔쳐 자기가 왕자와 맺어지려 한 결과값 신데렐라이야기에 신데렐라와 두 딸과 계모가 등장한다는 것인데 엄마의 계획이 만드는 이야기다

엄마가 딸에게 내림하는 것은 딸의 발가락 발굼치를 잘라 신에 맞추려 하는 것이지만 엄마가 받는 것은 춤추는 구두를 신고 죽을 때까지 춤추는 일이다. 이 동화에는 샤머니즘의 원리가 들어있다. 엄마의 욕심에 편승하는 두 딸 그리고 재를 덮어쓴 아이라는 뜻을 가진 신데렐라 왜 신데렐라의 이야기가 유리구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가를 헤아릴 수 있다면 그대는 내 글을 그간 보아서 내공이 생긴 것이다. 신내림이라는 것이 신데렐라의 이야기로 설명된다 우리나라 콩쥐팥쥐이야기와 통하는 동화다

 

동화를 들여다보면 얼마나 치열한 이야기인지 살아 움직이는 에너지인지 알게 된다 신화는 눈이 보는 세계를 스토리텔링 즉 날씨에 대한 관전평이지만 동화는 인간의 욕심이 만드는 이야기들이다. 신화는 과거형이고 동화는 현재형이라는 것 “경”으로 이름을 붙인 정보는 신화다. 날씨에 대처하는 인간의 날씨극복이거나 날씨공명이거나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이야기이다 동양에서는 물을 다스리는 기우제로 서양에서는 불을 다스리는 캠파이어 축제로 신화를 풀어내라는 좌표를 담고 있다. 신화 즉 경전은 완료형이라 되살려 내는 것이 해석이고 되살림에 불과 불이 중요하다 그래서 물세례 불세례가 나온다

 

동화는 과거형으로 기록되었지만 현재진행형이다. 특별히 신데렐라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고 하는 모세의 이야기의 반대가 되는 불신을 신는 벌을 받아 죽을 때까지 춤추는 무당의 이야기다. 날씨에 공명하는 보시기에 좋았더라에서 추는 춤은 유리구두를 신고 춤추는 신데렐라의 재를 털어내고 화관을 쓰는 승리의 춤이라면 구두를 훔치려던 계모의 춤은 욕심이 만든 무병이 드러나는 춤으로 무축이라고 하였다네 죽어야 멈추는 춤. 그래서 신내림 즉 계모의 욕심이 물림되는 길은 심판의 길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 길을 천벌을 받는 길이라 하여 꺼리는 길인데 그 길을 가야하는 업이 계모의 업이라는 것이다. 재미나게도 계모의 욕심이 무병의 출발이라는 것이다. 무속의 작두타기의 출발이 신데렐라의 계모에게서 출발한다는 것 계모는 분수를 모른다는 욕심을 뜻하는 것이다. 분수 즉 타고 온 사주팔자를 알지 못함이 만드는 욕심이다

 

자기를 알려고 하는 이유가 타고 온 분복을 알고 분수를 지키면서 살고자 하는 내안의 천지령의 속삭임 세미한 가운에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때문이다

범사는 날씨다.인사는 언어다. 만사는 내 행동이다. 범사에 감사하고, 인사에 지혜로우며, 만사를 형통하게 하는 것은 분수를 알고 분깃을 누리는 것이다 . 저마다 타고 온 분수가 있다. 그것을 성격이라고도 한다. 서양에선 별자리라고 풀고. 동양에서는 지장간이라고 한다 천간은 천문 지리는 십이지지 인사는 오행 풍수는 그대의 만사다. 그대가 타고 온 분수를 알아야 도를 넘은 일이 무엇인지 즉 도수를 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 도를 넘지말라는 말은 분수를 지키라가 되고 도를 넘으면 계모의 춤추는 구두를 신게 된다는 가르침을 신데렐라에 심어두고 있다. 신을 벗으라는 것은 욕심이 만든 도를 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말라는 뜻을 가진 말 무毋, 말勿. 가장 어려운 것이 분수를 인정하고 그것을 지키어 도를 넘지 않는 지혜다. 그래서 과하지않고 모자라지 않는 자리를 찾아 살아가는 것

 

나는 꿈이 지시하는 정보를 해독하면서 내 분수를 파악하고 분깃을 알게 된다 . 호랑이 세팀이 나타났다는 것과 그것을 내가 해석하는 과정 세 팀 나와 합하여 열명에게 내가 세팀에 포함되기에 열두명으로도 되는 소리공부 십천간 십이지를 길이 길로 이어지는 세마당에서 기운찬 계묘맞이를 한 것이라 본다 계묘가 싣고 들어오는 기운을 휘저어 별로 빛나게 하는 것 국운 살리기

 

호랑이가 우리나라 에너지구나 우리나라는 산신령 호랑이를 신령으로 하는 나라다

산악으로 둘러쌓인 국토에 깃들이는 신령이 호랑이 산신령이다 그것을 꿈을 꾸고 알게 되네

 

국조 단군의 그림에는 호랑이가 같이하고 있는 이유가 산악지대인 국토의 에너지가 산신령 호랑이로 그린 것이구나 동굴에서 나간 호랑이의 터전이 대한민국이라는 것이고 동굴에서 여자로 변한 에너지가 물을 딛고 건너온 인도 허황후로 설명되는 곰이다. 문자는 물이 실어 나르고 언어는 불이 실어나른다. 문자수호령이라 하고 언어산신령이라 한다. 문자를 해독하려면 동청룡 문수보살의 가피를 당겨야 하고 언어를 알고 불리기위해선 서백호 보현보살의 가피를 당겨야 한다. 문자는 용이고 언어는 호이다 그래서 용호비결이라고 한다 문자에 화룡점정해야 승천을 하고 언어에 불을 붙여야 호랑이신령이 나타난다 물엔 용이살고 산엔 호랑이가 산다는 말이다.

오늘 아침에 나서면서 봉무동으로 가야할까나 하였는데 갈림길에서 몸이 신단으로 가더라 하여 비가 오신다는 날 오늘은 백호공부가 되었으니 백호를 마주하는 청룡을 공부하라는 것일까나 하고 가게 되었는데 신단에 들어서는데 언니 하고 인사를 하는 이..영숙이더라. 처음엔 알아보지 못해서 누굴까..언나 나 영숙이 하는 말에 아하 했다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하고 나야 하자고 하는 것이 소리선이니 영숙아, 인터불고 고함지르려 가자! 하고 손을 잡고 인터불고 영남제일관 낙단루로 가게 되었다. 가면서 나누는 이야기..내가 늘 다루는 이야기인데 소리를 하도록 내가 이끌어가는 정보다

 

영남제일관에서 소리를 펼치게되면서 감기다 목이 아프다 등등의 말을 하길래 감기는 몸안에 있는 상한, 즉 냉기가 있어서 그 냉기가 당기는 것이다. 외연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몸안에 있는 것이 바깥의 기를 당긴 것이다. 그래서 감기를 낫게 하려면 몸 안에서 발화를 하여 열을 올려서 안에 있는 냉기를 몰아내어야 한다. 목이 아프고 하품이 나오고 하는 것은 안에 있는 냉기가 나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럴 때 안하게 되면 냉기가 나가다 말고 다시 들어온다 그러니 소리를 열심히 해서 땀이 나도록 열이 나도록 해야 한다고 설득해서 같이 소리를 매듭지었다. 돌아오는 길에 오늘의 공부에 대한 정리를 해 봐라 했더니 이것저것을 말하고 목이 아파서 안하려 했는데 하고 나니 목도 안아프고 속도 시원하고 좋다고 하더라. 나에게 코를 꿰면 결과는 속이 시원해지고 건강해진다는 것은 장담한다. 다만 내가 하자는 소리를 하기위해서는 힘들다는 것은 각오하면..

 

금숙이 동생인 영숙인데 자매지만 에너지가 다르다. 금숙이랑 인연이 먼저였지만 영숙이의 호기심은 내가 알고자 하는 세계를 향한 것이어서 같이 공부를 하자고 하게 되었는데 금숙이도 동생이 용띠라 년주에서 신자진합이라고 둘이는 남녀로 만났으면 정말 궁합이 잘 맞을 것이라 하였는데, 년주에서 서로 잘 맞는다는 것은 추구하는 목적이나 가치가 충돌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오늘 영숙이 사주를 다시 풀어주면서 신자진 삼재인데 날삼재가 진년인데 이때 용이 나가면서 꼬리를 치기때문에 용띠들이 힘들 수가 있다는 것 신자진에서 들어오는 재(들재=입재)는 원숭이처럼, 눕는 재(눌재=와재)는 쥐처럼, 나가는 재(날재=발재)는 용처럼 작동을 하는 것이라고

 

나같은 경우 재를 災라고 풀지 않고 才라고 풀거나 載라고 풀어내기 때문에 내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재능일 열리는 시기라고 풀어낸다고. 용이 승천하면서 꼬리를 치는 경우 물에서 올라가는 것이기때문에 큰 물을 만들어야 용이 꼬리를 치고 올라가도 그 반경이 넓기때문에 해를 당하지 않는데 물이 모자라면 다 엎어지게 된다고..그러니 영숙이 올 한해 물채움을 많이 해라 물을 채운다는 것은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는 뜻이라고..재앙 災 을 보면 불이 타는데 위에서 물을 끼얹는 것이다. 즉 뭔가 발화를 하는데 그 불을 꺼버리는 것인데 불이 많은데 불이 더해지는 것이면 끼얹어지는 물이 재앙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것이니까 삼재라고 해서 다 재앙이 아니라 도움으로 들어오는 것이기도 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나는 재앙으로 풀지 않고 기회비용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지.

 

영숙이를 만나게 되면서 우연처럼 이렇게 만나는 것도 내가 청룡 공부마당에 들어서는 신호가 되는 것이구나 한다. 백호등을 타고 있는 삼신을 풀어내는 과정을 거치고 맞은 편의 청룡을 마주하는 것에서 갑진년 영숙이를 만난 것도 나에게 즐거운 싸인이지.

 

같이 소리를 하는 과정을 보면 탁기 마장이 먼저 설친다는 것. 즉 내 안의 냉기를 내보내려고 하게 되면 그 냉기가 나가면서 만드는 것이 기침 가래 눈물 재채기 목이 아픔..들의 증상이 생긴다고 좁은 통로를 확장하는 과정에서는 누구든지 같은 증상이 생긴다. 탁기를 토해내면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은 같지. 이런 과정을 무속의 굿에서도 나타나는 것인데 영가를 불러 내보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 즉 강제로 퇴마를 하는 것이어서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강제로 퇴마당하게 된 영가들은 강제력이 풀어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래서 스스로 퇴마를 하지 않으면 언제나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해라 사람이든 귀신이든 강제로 당하게되면 더 큰 원한이 생기는 것은 같다. 그러니 자발적인 퇴마가 순리지 그 순리를 어기면 반드시 더 큰 원한으로 돌아온다는 것만 기억하라) 소리선에서는 자기스스로가 자기정화를 실행하기때문에 강제력이 없는 자발적인 것이라 소리를 하면서 거치는 퇴마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은 안다. 그래서 내가 지식을 제공하고 소리를 토하여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강제력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선택권이 있음을 고지하기위한 것이다. 쓰레기가 가득하면 청소를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한다. 외부의 청소는 용역업체에 의뢰하면 돈으로 해결이 된다. 그런데 피의 탁함을 청소하는 일은 외부용역을 줄 수 없고 누가 대신하지도 못하는 것이라 자기 스스로 청소를 해야 한다. 자기청소를 하는 방법이 소리선이고 청소란 누구든지 같지..채우는 것은 다르지만...

 

귀신계는 욕심이 만드는 세계다 정신계는 양심이 만드는 세계다 욕심은 무게가 있어서 아래로 물림이 된다 자식이 조상이다고 하는데 자식을 보아 내가 무엇을 물림하고 있는지 봐야 한다 내가 물려낸 것이 자식을 통해 드러난다는 것이지 하여 조상이라는 이름의 내 욕심이 자녀로 드러날 때 그것을 풀어가는 것

 

양심은 물림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양심은 고유한 정보를 탑재한 핵심이기때문에 이 양심은 하늘과 연대를 한다. 양심은 내 안에 있지만 밤하늘 별빛에 있다. 그래서 양심대로 살아가는지 아닌지는 자기만 판단할 수 있는 것이고 이 양심을 신앞에 단독자로 선다고 하였다. 그대의 양심은 해와 별과 달이다. 그대의 몸에서 이 양심과 공명하는 곳이 숨골과 가슴골과 손발이다.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를..하는 것이다

 

내 욕심은 밤낮이 없이 자녀로 내림하고 양심은 어둔 밤에 별처럼 빛난다 낮에는 모두가 빛이지만 밤이 오면 별이 나온다 별난 사람 별일 별꼴이라는 이런 말들 정말 이쁜 축성이다 그대에게 늘 별일이 별꼴이 별남이 있기를

오늘 정말 내가 멍청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티브를 켜놓고 보고 있는 딸에게 남편이 너는 무서운 귀신만 보냐 하길래 아빠도 매일 보더만 하는 말에 남편이 나는 요즘 귀신이야긴 안본다 하니까 딸이 그런가 하길래 그때 바보 도 터진다고 귀신을 본다라는 것에 대한 답이 생기더라. 얼마 전부터 내가 귀신을 보고 있구나 즉 귀신이야기들을 다루는 채널들을 보고 있구나 이게 귀신본다는 뜻이구나 알게 된 것

 

항상 멀리서 답을 찾았다가 문득 알아차리게 되는 것. 어제 천지신명이 날씨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오늘 귀신을 본다는 것이 귀신관련 이야기나 프로그램들 귀신을 다루는 드라마 예를 들어 호텔 델루나 나는 아직 안봐서 모르는데 남편은 아이유가 너무나 예뻐서 몇 번을 반복해서 보았단다. 그간 귀신을 다루는 프로들을 다 섭렵을 하였다고 하는데 일이 없을 때 남편은 티브이를 공부마당으로 하여 귀신을 마주하고 있었던 셈인데 나는 뭐가 그리 재밌노 하였다. 딸과 남편이 귀신탐험을 하는 동안 나는 내 공부에 몰입해서 그것과 관련된 정보를 찾아 글을 두드렸으니 서로가 대화할 꺼리가 없었던 것이다

남편은 귀신을 보고 나는 문자언어를 해독하려고 어원이나 단어해석들을 찾아보고...그렇게 공부를 하다가 문득 귀신을 본다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내 나름대로 지성적이고 과학적이고 철학적이고 가타 등등 상식에 근거한 답을 뽑아 봤는데 이번에 작두탄다와 귀신을 본다는 것의 답이 같이 풀리게 되었다 작두탄다는 앞 글에서 두드렸다 1분이 120심박수를 30분간 유지하면 나타나는 러너하이같은 현상이라는 것이니 내가 마라톤을 하지 않고 심박수를 1분 120회로 가동시키지 않으니 체함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렇게 자기심박수를 높여서 달리는 이에겐 그것이 신비로운 일이거나 귀신이나 신령이 가동하여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이지

심박수를 120회로 올려 황홀감을 맛보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 달리기를 선택하여 심박수를 높이거나 굿을 하여 심박수를 높이거나 부흥성회에서 불로 불로 해서 심박수를 높이거나 어떤 형태를 통하든지 심박수를 높여 30분 이상을 지속하면 누구라도 체험이 가능한 것이라는 과학적인 설명이지 작두를 탄다는 것에 대한 의문이 풀리게 된 것 그리고 이어서 귀신을 본다는 것은 귀신에 대한 정보를 보고듣는 것이라는 답

귀신을 본 이들의 이야기를 파악해보면 너의 귀신이야기를 듣고 너가 그린 귀신 그림을 보고 그런 이야기들을 모아서 조금씩 다르게 각색을 하여 내는 것이더라 꿈에 귀신을 봤다는 이야기가 주로 나오는 것이니 나는 맨 눈 멀쩡한 눈으로 귀신을 볼 수 있을까를 항상 의문했는데 멀쩡한 눈으로는 귀신은 안보인다는 것이고 헛것이 귀신이 보이려면 일단 눈이 콩깍지가 씌이든 술에 취하던 욕심이 덮어쓰던 눈이 어두워져야 귀신이라는 것이 보인다고 착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신이 있는 즉 눈동자가 맑은 이에게는 귀신은 보일 수 없다는 것이다 몇년을 잡고 풀어버려 한 답이 이렇게 나에게 닿아서 아하 그렇구나 하게 되었다

 

그럼 넘어서는 것이고 다음의 의문을 잡아야지 물론 작두탄타 귀신본다는 이 답은 꿈에 나온 호랑이 세팀이 좌표가 되어서 그 꿈을 어떻게 풀까 하는 것에서 세팀과 소리현장을 펼치면서 가름이 된 것인데 호랑이 세 팀은 서백호 등에 타고 있는 세마리 원숭이이기도 하구나

 

오늘 영숙이랑 소리를 하려 갈 때 망우당공원으로 가는 길에 달성하씨의 비가 있는데 영숙이가 언니 저기 거북위에 용이 있네라고 해서 저게 북현무를 세워넣은 거다 두마리 용이 좌우로 가운데 여의주가 있다

우리가 지금 가는 낙단루 아래 지붕에 청룡과 황룡이 서로 여의주를 잡으려고 하는 그림이 있다 신단에는 북현무로 그려놓은 것을 세워 놓은 것이 달성하씨의 비다 그리고 이 하는 하나라 하로 하도낙서가 나오게 된 것을 설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거북이 지고 올라온 글자를 갑골문이라고 하고 글자의 시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북현는 머리라고 하고 그 머리를 두르고 있는 뱀을 신경이라고 한다는 것 그렇게 설명을 하고 낙단루 천정의 그림을 설명하게 된다

청룡과 황룡이 뜻하는 것이 물과 피다 물은 아래로 흐르고 피는 위로 오른다 저기 가운데 여의주를 보면 목탁에 날개가 달린 것 처럼보이지 저걸 청룡이 잡는가 황룡이 잡는가에 따라 에너지가 달라진다

청룡이 잡으면 물길을 따라 내려가는 저음 호랑이의 포효로 나타나고 즉 폭포소리로 나오고 황룡이 잡으면 불길를 타고 올라가는 새타니 고음으로 나온다고 영숙이는 아직 새타니 즉 고음으로 올라가는 근기가 되지 않으니까 근기를 좀 기루어야 하는데 내 이야기를 얼마나 이해를 할랑가는 몰라도 열심히 설명한다 일단 내 목소리를 딛고 설명으로 나가는 정보는 나의 수호령 나의 불천사가 되기때문에 너가 알아듣든지 아니든지 나를 위한 적금붓기로 떠든다

 

북현무는 거북과 뱀인데 뱀은 물길을 뜻하는 것이다 거북은 문자를 상징하고 문자는 물길을 따라 흘러내려오는 정보라는 뜻으로 그것을 한자로 옮긴 것이 “경經”이다 “경”은 뱀을 실 사糸로 거북을 지하수 질펀할 경坙으로 한다. 경의 지하수 질펀하다는 경을 지지에서는 자수라고 한다.

 

자수가 투간되면 계수라고 한다. 경을 알려면 자수나 계수에너지가 업데이트 되거나 다운로드 되어야 한다. 문자지식를 이루는 것이 경이고 그것을 해독하는 것이 자수와 계수라는 것이다. 경은 먹물로 기록되어 내려오지만 경을 물에 씻어봐야 즉 발을 씻어보는 과정을 거쳐야 진경인지 위경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대의 물에 먹물을 풀어봐라 즉 먹물이 흰물이 되도록 물을 더해라는 것이고 이것을 정화 카타르시스라고 하거나 물세례라고 하거나 업을 씻음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엔 눈물이 먹물을 씻게 된다 눈물없는 정화는 없다 먹물을 눈물로 깨끗하게 정화를 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피의 정보를 풀어내는 영화의 과정이 있다

청룡은 눈물이다.

 

청룡靑龍, 여의주如意(誼, 懿, 欹, 아, 기울기...)珠를 만나다고 했는데 영숙英淑이와 소리를 하고 와서 마주하게 된 정보들. 의欹라고 하고 뜻은 아~~~를 드러내는 감탄사 아! 라고 한다네. 뜻이 같으면 나오는 것 공명 감동 감탄..의 언어가 Aㅏ!~~奇欠 기이할 奇 하품 흠欠인데 하품이 변형된 것, 즉 속뜻이 하품으로가 아니라 소리를 담고 나오게 되는 것에는 속뜻이 담겼다고 아~~가 되는 것이겠다. 산소부족으로 하품을 하게 되는 현상과는 다르게 무엇엔가 감동을 하게 되거나 깨우침이 생길 때 나오는 소리가 아으..라고도 하는 아으 다롱디리..라고 그리고 아~~를 하게 되면 하품이 나오게 되는 몸의 상태와는 다른 기운이 가동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나는 너와 소리를 할 때 아~~~를 길게 내도록 선동扇哃(부채 선, 큰소리 동)한다. 선동 즉 선창을 하여 이렇게 아~~를 하라고 한다는 것이지. 안에서 소리를 끌어내어서 아~~로 토하면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푼다. 노래한다는 것은 아~~欹를 한다는 것이다. 기억하거라 신은 그대의 안에서 밖으로 나오시는 것이다. 외연에 신이 있으리라 생각하지 말라

그대가 생각하는 신은 그대안에서 만들어지고 아~~를 통하여 발현하시는 것이고 발현된 그대의 아~~의 하울링이 생기는 것을 신령이라고 한다는 것

 

모음의 출발이 Aㅏ로 시작한다는것을 기억하자.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것은 문장이지만 Aㅏ!!~~는 느낌을 드러내는 발화 즉 피가 외연화되는 피움Pium이다. 그대가 글로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두드리지만 입에서는 'Aㅏ' 로 나타나는데 이것을 구슬口瑟하기 구음다스리기라고 하게 된다. Aㅏ를 어떻게 하는가를 공부하는 것을 '아음공부'라고 하게 되고 소리에서는 생애마라톤Life marathon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 첫소리라고 하게 된다. marathon이라는 이 영어가 Ma/Ra/th/on으로 가름되거나Mara/thon으로 가름되는데 Mara는 꿈, 여성, 위험, 토끼, 년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thon은 남성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숀(손孫). 마라톤은 여자와 남자라는 것이지. 남녀가 같이 가는 길을 마라톤이라고 하는 것이겠다. 러너스하이라는 현상을 어제 풀어내었는데, 1분 120심박수로 30분이상을 달리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이 여남의 심박을 120으로 올리게 되는 이인삼각이 섹스가 되는데 둘이 전희를 통하여 120심박으로 올라가는 과정이 마라톤처럼 고비 고비를 넘게 되어 어느 순간 러너스 하이처럼 섹스에서 서로에게 중독이 되어 환희봉송 상락아정이 되는 것이 황홀경의 극치에 도달한다고 하게 되는 것이겠다. 섹스중독이라고 하게 되는 것은 러너스하이처럼 120심박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거쳐 120심박수에서 누리게 되는 황홀감을 섹스에서 누리고자 하게 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것은 반복을 통하여 성장하게 되듯이 심박수를 높여가는 과정을 통하여 느끼게 되는 어떤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 인체의 의지라고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이지. 섹스는 반복을 통하여 서로의 심장박동수를 120으로 올리는 훈련이다. 마라톤처럼이나 힘든 것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마라톤이라는 영어단어에 심어진 의미이기도 하겠다. 그대가 섹스를 했는데 심장이 터질듯이 벌렁거리지 않는다면 아직 섹스를 제대로 할 줄을 모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섹스의 역할은 피와 물을 맑고 밝게 하는 것이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심박수를 체험하기위하여 롤러코스트를 타든지 청룡열차를 타든지..두근거림을 넘어서 벌렁벌렁하도록 심장박동이 가팔라지는 것을 체험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태어나 1시간동안 1분 180심박수를 거쳤던 그 체험을 다시 불러내는 것에 섹스의 목적이다. 새생명을 만드는 것은 그 다음의 보너스다. 결혼의 목적은 성인이 되어서 새로움이 없이 진부함이 일상이 될 때 새로운 세계, 이인삼각으로 가장 높은 심박수 1분 180회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결혼의 목적을 제대로 알고 결혼을 하고 섹스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고 섹스를 하시는가..그대가 섹스를 통해 1분 180심박을 도달했다면 제대로 한 섹스가 된다는 것이고 120심박에 같이 오르지 못했다면 실패한 섹스가 되는 것이지. 섹스실패를 반복하게 되면 성격차라는 말이 나오고 섹스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찾게 된다는 것이지. 서로에게 식상하여 가슴이 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심박수를 높이기 위해서 서로가 노력을 하지 않아 끌어오르지 않는 것이다. 처음엔 누구나 두근거리고 설레다가 반복을 하면서 자기가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너의 숭고한 희생을 기대하다가 자기의 기대가 무너지면 책임을 너에게 전가하게되는 것이 성격차..라고 하는 것이다. 살아봐라 이 여자, 저 남자..다를 것이라는 그대의 착각이 있을 뿐이고 섹스현장에 들어가면 이인삼각마라톤이기때문에 치열한 전쟁이라고 하는 것이고 가장 힘든 운동이라 하는 것이고 러너스하이라는 현상이 마라톤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섹스에서도 섹스하이..라는 상락아정 삼매에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섹스를 성공한다는 것은 러너스하이에 도달하는 마라토너같은 느낌을 맛본다는 것이다. 그대 섹스에서 상락아정 삼매에 들어보았는가...섹스도 중독이라고 했고 하면 할 수록 상락아정에 도달하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섹스가 만들어내는 합일과 건강과 행복을 알 수 있을 것이지만 이 행복을 얻기위해서는 정말 자기훈련 자기극복을 필요하다.

군대에서 구보를 하게 되면 4Km가 마의 구간으로 그 구간에서 겪는 고통은 군대살이를 겪은 이들은 다 알겠지만 그 고비를 넘기면 고통이 통증이 아니라 뇌에서 통증을 쾌감으로 바꾸는 호르몬을 분비하기때문에 그 혹독한 훈련들을 다 견디게 된다고 하시더라..신단의 김선생님께서 ...작두탄다와 러너스하이와의 공통점을 설명하였더니 들려주신 이야기 한토막. 어떤 것이든지 고비가 있고 그 고비를 넘기면 고통이 쾌감이 되고 중독이 되기때문에 처음보는 이에게는 너무나 신기하고 신통하지만 반복해서 몸에 그 훈련이 새겨진 이들에게는 숙달된 기술이 되는 것이라고..내가 소리를 훈련하여 고비를 넘기게 되고는 나에겐 쉬운 일이지만 너에게는 아이고..우찌 그렇게 지르냐..하듯이

 

나는 러너스하이가 일어나는 1분 120심박을 30분 이상을 유지하는 그런 마라톤을 통하여 심박을 높여가는 것이 아니라 소리 옥타브 octave(십음계, 천간-October 10월, 술월戌)를 오르내리면서 심박을 높여가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1분 180박拍을 도전하고 있다. 러너스하이가 일어나는 1분 120박이 아니라 1분 180박을 도전하고 도달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일까나 하여 찾아낸 것이 소리를 통하여 가는 것이라는 것. 이 길, 탯줄자르는 때로 돌아가서 첫울음주파수를 찾아내는 방법을 만들어내도록 투자한 세월이 서른 세해라는 것이고 그동안의 소리공부를 통하여 이제는 1분 180박을 가는 방법을 몸에 익히게 되었고, 너에게도 가르쳐 줄 수 있게 되었다. 1초 3박으로 심장을 벌렁거리게 하는 것. 그것을 체험하도록 하기위해서는 내가 얼마나 세차게 몰아가야 하는지 현장실험을 3년동안 길을 다니면서 실습을 했다는 것이구나..내가 나의 첫소리주파수를 찾아내기 위하여 탐험을 하는 과정에서 1초3박의 과정을 익히기위하여 등장시킨 스승으로 나타난 이가 준영이고 이 꼬마 스승과 첫만남에서 이 스승이 올려내는 고주파소리를 내가 따라가기기 힘들 정도였다. 작년 봄에 만났으니 그 당시 내가 귀신에 대한 정보가 없었음으로 준영이의 소리주파수가 새타니라는 것도 모르고 내가 경추 7번을 누르고 소리오르기를 시도한 것이 새타니주파수를 클리어 하려고 한 것인지도 모르고 내 몸에서 내 소리로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를 도전하고 있었으니까 그것이 어떤 정보로 외연에서 다루어지는 것인지 알 수 없었지. 로 그 작은 몸에서 내질러내는 소리의 힘이라니..지치지도 않고 할머니 또하자..또하자..를 반복해서 아이구 준영아 할머니 체력이 딸려서 너 못따라가겠다. 다음에 만나서 또 하자..하게되었는데 정연이의 목소리도 새타니..엄마와 아들이 같은 새타니구나 이제와서 알게 되는 것인데 무속에서 새타니는 가장 강한 에너지이고 원한이 가장 강한 즉 어린아이 피가 가장 맑은 아이가 추한 무당의 욕심에 제물이 되게 되어서 생기는 동자에너지가 되는 것이라 하더라. 피가 깨끗하다는 것은 소리가 맑고 높고 청아하다가 되고 그 맑고 밝고 청아한 소리는 1분 180심박에서 나오는 것으로 상천하늘에 닿는 주파수이기때문에 추한 무당 자신이 수행을 하여 그 소리주파수를 익히지 않고 어린아기를 희생시켜서 그 울부짖음을 무당이 뛰는 자리에 깔아두어 그 소리를 불러내는 방법으로 휘파람을 불거나 방울을 흔들어 새타니를 불러낸다고 하더라.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밝은 피에서 나오는 고주파 소리를 새타니라고 하고, 새타니의 주파수가 무당의 욕심에 이용되면서 가장 악독한 귀가 된다는 것이 외연의 설명이다. 아기의 손목을 잘라 피를 내고 아기가 죽을 때까지 어딘가에 가둬서 아기가 악을 다하도록 기진하여 죽을 때까지의 그 소리파동을 토해내도록 하는 것이 새타니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하니.....고독을 만들어내는 방법처럼 악독하기 그지 없는 타락한 무당이 하는 접신제물이 새타니라고 하는 것이란다. 새타니라는 정보를 내가 알지 못하면서 나는 내 첫울음소리를 찾아내려고 나를 희생제물로 하여 매일 매일 높소리를 도전하여 상천하늘을 휘돌아가는 쇳소리를 날 수 있을 만큼의 레벨이 되었고, 빛결과 내가 도전하여 도달한 새타니주파수를 정연이와 준영이의 쇳소리와 겨루기를 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준영이는 내가 어떤 에너지인지를 말은 못해도 파악을 했을 것이다. 나는 꼬마의 소리가 이렇게 세차고 밝고 길고..라는 것에서 놀라웠다. 아니 내가 이렇게 훈련을 해서 터득한 소리주파수를 요런 꼬마가 더 잘하다니..그렇게 준영이와 나의 공부가 시작되었고, 준영이를 이해하기위해서 다방면으로 정보를 수집하다가 드디어 만나게 된 것이 새타니라는 것이고 비로소 준영이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래서 준영이에게 깃들이어 있는 새타니는 어떤 과정을 통하여 준영이에게 자리를 잡았는지 준영이 엄마에게서 내림한 것이라는 것은 파악이 되는데 정연인 어떤 루터로 새타니가 들어온 것인지..를 풀어봐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지. 준영이가 허공을 보고 혼자말을 하거나 멍하게 있거나 산만하거나..하는 말을 하는데

그래서 주위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는데 나는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성장통이라 해석을 했는데 내 해석이 맞다고 보는데 ...그래서 나는 준영이를 문제로 보지 않고 나보다 소리주파수에서는 강한 스승이구나 해서 준영이를 눈여겨 보게 되면서 공부를 하면서 내가 파악하지 못하던 세계, 즉 무속이거나 귀신의 세계를 접속할 수 있는 길을 얻게 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준영이의 새타니를 딛고 내 새타니를 가동시키면서 외연의 무속에서 다루는 정보들을 가장 높은 위치에서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얻은 것이라고..꼬마동자가 나를 그 세계로 당겨들여주었다는 것이지. 나는 말씀공부를 하는 방편으로 소리를 공부해서 정신새타니까지 올라갔기에 귀신의 세계를 접속할 수 있는 인연이 없다. 귀신계에도 들어가려면 인증서가 필요하고 정신계에도 들어오려면 베드로의 허가가 필요하다. 준영이를 딛고 내가 귀신계로 들어가게 된 것이지. 새타니는 정신이나 귀신으로 나눠지지 않는 아톰, 더이상 나눠지지 않는 것이다. 소리의 극점에 새타니가 있으니까..물론 준영이는 저주파를 굴리지 못하고 새타니만 하기때문에 준영이를 만나면 소리높이를 아래로 내리는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준영이에게 깃들어 있는 새타니를 풀어내어주는 과정이라고..준영이에게 깃든 새타니를 통해 내가 소리선을 하여 얻은 새타니를 비춰보기를 하는 것이라고 인식하기때문에 준영이는 나에게 스승이 되는 것이고 내가 새타니를 풀어내게 되면 되면 준영이나 정연이도 새타니에서 해방이 될 것이라고 본다

내 공부가 서백호를 딛고 동청룡으로 옮겨가게 된다. 1월 15일, 계유.. 갑진년 계유월 신유일인 영숙이와의 소리공부를 딛고 새타니(안타레스, 곡옥으로 천문도에서는 나온다)를 딛고 청룡의 에너지..오늘 김선생님은 용을 악어라고 하시던데 나는 물흐름이라고 하고..용이라는 에너지는 12지지에서 추상동물인데 11지지의 특징들을 하나씩 뽑아서 만들어낸 정보다. 抽象이라고 돼지코에 말발에 닭벼슬에...뭐 그렇게 11지지의 핵을 모아서 만들어낸 것이 용龍이라는 것이라고..하여간 저마다 용에 대한 개념이 있음으로..다르면 다른데로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게 되고 같으면 같은데로 결속이 되고 그런 것

세미나 경희나 영숙이를 설득시켜서 소리달구기를 하여 심박을 높여가는 것. 내 달굼질에 같이 하다보면 힘든 줄도 모르는 사운드하이를 거치고 1초3박에 닿게 되면 자기의 심박소리가 터질듯이 자기의 귀를 두드린다는 것이지..내가 소리를 달궈서 숨이 막히도록 가슴이 터질 듯하도록 밀어붙이는 것에 따라오게 되면 나로서는 나의 내공을 성장시키는 것이고 같이하는 너는 자기의 소리레벨을 높이면서 물과 피를 정화하고 영화롭게 함으로 건강한 행복을 만들어내는 것이고..그렇게 서로 윈윈하는 것

소리에 중독이 된다는 것이나 달리기에 중독이 되는 것이나 무엇이든지 중독은 반복에 반복을 하게 되면 나타나는 것이지 여기에 외부개입이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반복함으로 쌓이는 내공이 점점 더 크게 되는 것이 심박수의 상승이되고 가장 높은 레벨이 1분 180심박, 1초3박이되는 것이라고

 

이 첫소리를 탯줄을 자르면 하게되는 소리로 이 소리를 '새타니新號彈이라고 한다. 첫울음은 탯줄을 자름에서 생기는 압박에서 발화되는 가장 깨끗한 피의 상태에서 나오게 되는 소리로 심박1분 180회때 나오게 되는 소리다. 아기의 첫울음소리는 맑고 깨끗하여 때가 묻지 않은 소리라고 하는 것이다. 심장박동수가 1분 80회로 안정이 되면서피의 온도가 36.5도로 정온을 유지하게 되는 것을 평온이라고 한다. 이 온도를 기준으로 올라가면 고온, 내려가면 저온..뇌가 감당할만큼의 온도를 넘어서거나 낮아지면 저체온증이거나 고열이라는 증상이 나타나고 저체온증으로 숨이 멎게 되거나 고열에 시달리다가 숨을 버리게 되는 경우 저온증으로 숨이 멎게 된 혼백들이 모이면 수살귀라는 귀신이라고 하고 한기가 들고 털이 쭈빗, 모골송연毛骨悚然하다고 표현을 한다. 겨울에 찬물에 손을 넣었을 때의 느낌같이..

고열로 시달리다가 몸을 버리게 된 혼백들이 모이게 되면 화차火車지옥(地獄)에 있는 수레.라는 귀신이 되고 화차는 눈이 충혈된 모습으로 그려진다. 즉 열로 눈이 충혈되었다는 뜻이겠다. 귀신을 보고 그려내는 이미지를 보면 고열에 시달리던 혼백이고 그런 귀신을 보는 이가 욕심이든 무엇이든 열에 들떠 있는 상태가 반영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고열에 시달린다는 것은 얼었던 것을 바로 뜨거운 불에 넣으면 생기는 현상과 같은 것으로 겉은 익는데 속은 더 차가와지게 되는 현상이다. 이것을 상극이라고 하게 되는데 불은 강하고 얼음은 단단해지고..불에서 얼음이 나오고 얼음에서 불이나온다..는 말을 하게 되는 현상이다. 안에서 서서히 해동을 하지 않고 외부에서 강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나타나는 문제라는 것이지. 외부에서 굿이라는 것을 통하여 영가를 강제로 눌러서 토하도록 하여 퇴마를 하게 되는 것 그 순간에는 눌려서 나가겠다고 하지만 누름의 힘이 사라지면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강제진압을 하게 되면 원한이 더 생긴다는 것이지, 그래서 무당의 길은 늘 귀신에 쌓여서 살아가게 되고 결국에는 귀신의 밥이 되는 결과가 되고 그것이 대물림이 되고..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강제진압하게 되면 더 발악을 하게 되고 그렇게 점점더 강한 귀신들이 모여들어 결국에는 귀신놀음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 귀신놀음에 대한 벌전이 내림하게 되는 것

 

고열에 시달린다는 것은 뇌에 과부하가 걸려 뇌가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기록과 기억이 섞여서 혼선이 빗어지면서 나타나는 것이 헛것을 본다는 말이 된다. 저체온증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것은 까맣다는 것과 한기가 전신에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고열로 올라가면 환각 환청...들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열이 뇌파를 가열하면서 해마와 뉴런과 시냅스가 제대로 가동을 하지 못하기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꿈은 많고 풀어야할 것도 많은데 빛결쪽에서 들어온 정보에 대처하는 방법 그리고 그 결과값을 서로 나누게 되었다. 결과가 주어졌으니 원인을 찾아보시오 라는 미션인 셈이다.

 

원인을 찾아가는 것을 추론이라고 하는데 추가 뽑을 추인데 뽑아보다는 것이 새해가 오면 기독교에서 신수보기로 말씀뽑기를 하는 것처럼 점을 치다가 된다 무속을 미신이다 하면서 기독교도 신수를 성경구절 뽑기를 하면서 자기들은 미신이 아닌 줄 안다 성구뽑기보다 사주이름을 풀어내는 것이 더 합리적인 과학이지 않을까 싶다만 성경구절을 뽑아서 그 구절대로 실천하겠다는 것인데 그것이 점을 뽑는 것과 같은 것이지 성경을 통으로 들고 다니는 것은 그날 그날 펼쳐서 눈을 감고 손을 짚으면 닿는 구절을 뽑아서 점을 치려는 의도겠다 . 이전 매년 새해가 오면 그렇게 성경점을 쳤다 신수보듯이 그렇게 하면서 자기네들은 경건하고 신수점치려가면 미신이다 하고 그렇게 편가름을 했지 다들 점을 치면서 자기들은 점이 아니고 믿음이라고 하였는데 성경점도 미신이지 어떤 구절이 나올지 모르니까 그런데 이 성경점도 모두 생업의 비밀에 속하는 것이지 성경점치고 헌금이라는 복채를 내는데 복채가 두둑해야 그 점발이 이뤄진다고 간접어택은 설교를 통해서 전달되지

무당이 굿을 뛰면서 심장박동수가 올라가면 생기는 러너스하이를 체험하게 되면 그것에 중독이 되어 굿판을 뛰려고 하게 된다. 마약을 하면 그 맛에 중독이 되어 끊을 수 없게 되듯이 무당이 굿을 뛰게 되면 그 맛에 중독에 된다. 그래서 상담을 하는 이에게 굿을 하라고 하는 것이지. 굿이라는 것은 마라톤이나 같다.

 

뭐 종교 자체가 미신이니까 거론하는게 의미가 없지 그리고 귀신을 퇴마할 때 예수도 일단 귀신의 이름을 묻는 것을 그대도 알고 나도 안다. 군대귀신이 들어서 무덤을 헤매고 다니는 이 사슬에 묶어두어도 얼마나 힘이 센지 그것을 끊고 헤매고 다니던 자 귀신도 예수를 알아 보아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쫓아내지 말라고 하는 것 내 보내려면 자기가 들어가고 싶은 곳(돼지떼)으로 허락해 달라는 이야기.

 

귀신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말의 씀에 대한 연구를 하다보니 마주하지 못하던 예수의 공생애에서 다루던 문제해결에서 귀신퇴마하는 방법이나 지금 무속에서 굿을 하여 귀신을 불러내어 이름을 묻고 내력을 물어서 타협을 하는 것이나 내가 길을 다니면 이름과 사주를 묻고 이름을 불러 화잇팅 하는 것이나 무엇이 다른가 하게 되더라.

‘말’을 ‘씀’하는 원리를 찾아내는 공부를 할 때 내가 ‘말’이란 구신에 ‘덮어씀’되어있다가 한말씩 풀어가면서 ’벗어남’을 하는 여정을 거치는 공부. 흰눈의 졸업식이 12월 21일 있었고 도의 초보를 거쳐 중보로 들어가는 입학식을 25일 홀로 하고 26일 병오생이며 진해귀문에 이름이 세미인 도움벗과 같이 했다

26일에서 1월 12~14일 사흘간 초보에서 승급한 마당에 합당한 기량이 갖춰진 것인지와 반배정이라고 하는 것처럼 내가 배속된 반을 정하는 과정에서 배속된 반이 백호반이 되었다는 것이 호랑이 꿈 풀이 미션을 거치면서 이해되었다. 즉 해리포트에서도 마법학교에 가면 4개의 반이 있고 저마다 합당한 반을 배정받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4개의 반이 동양의 사신도와 같다 호그와트에 가면 후풀푸프, 레반클로, 슬리데린, 그리핀도르니 하는 이름으로 에너지를 설명하는데 북현무 남주작 동청룡 서백호라고 분류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지. 내가 호그와트에 가면 레반클로(Ravenclaw) 에 들어가더라..

말을 쓰는 원리를 깨치게 되면서 즉 해탈을 하고 벗은 탈을 하나씩 보니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고 덮어씀하고 있던 가죽을 보는 것이고 가죽을 보면 기호라고 호랑이 무늬가 그리고 있는 그림을 보아 점을 치는 것이구나 호랑이가죽을 자리로 깔고 앉아 호랑이 기운을 탐으로 권위를 만들었던 방법 호랑이 가죽을 깔고

용이 그려진 옷을 입고 조우관 이나 익선관을 쓰고 일월오봉을 배경으로 하는 그림이 천문사신도의 인격화구나 알게 되지

천지신명 즉 날씨 기후가 16기후라고 하더라. 기후의 변화를 예측하기위하여 천문을 살피었다 기후를 살펴 한해의 풍,흉작과 길흉화복을 예측한 것은 국사들의 할 일이었다 즉 점사를 별을 봐서 읽어내는 이들을 국사라고 했다. 국운을 살피는 에너지레벨이 되면 단군이 호랑이를 거느리는 에너지가 되는 것이라는 것이지

 

귀신의 세계가 이름없는 잡신에서 이름값에 따라 서열이 정해지는데 인간계보다 질서가 더 명확하여 서열다툼이 치열하다고 한다 그래서 귀신의 싸움이 번져서 인간계로 드러나게 되는데 귀신이 전쟁을 하여 불똥이 인간계로 튀면 그것을 다스리려고 십악참회 구마의식 퇴마 금식기도 등등종교 의전이 등장한다. 종교가 자기의 지식으로는 알지 못하는 현상 즉 귀신이라고 이야기하는 사건들로 말하고 그것을 이해하거나 해결하기위한 과정에서 생기는 이야기들이 귀신이야기거나 불가사의 기이한 기묘한..이상한 이야기들이라는 것이다

성서에서는 천사와 마귀가 싸우는 것이 번져서 인간계로 드러나는 것이 사건사고가 된다는 것이라고

그래서 성경에는 공중권세잡은 사탄(새타니)과 그것을 진압하려는 미카엘군단의 전쟁이 왕왕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미카엘군단이 늘 밀리다가 지원군의 도움을 받아 다니엘에게 신탁을 전해주는 역할을 완료하는 것이 나온다. 세 이레를 막혔다가 지원군이 와서 막힘을 풀고 왔다고 하는 것 동굴기도에서 곰이 웅녀가 된 이야기랑 다른가? 왜 세 이레라고 했는가? 21일간 막혔다고 했다 지원군이 와서 막힌 방어벽을 뚫었다고 했다 이런이야기에 근거를 두고 37기도를 하면 막힌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게 되지 왜 삼칠인가를 생각안하고 그저 내려온 비법이니 하면 되겠지 다

 

삼칠기도는 서백호에너지를 뜻하는 것이다. 백호등을 타고 있는 세마리 원숭이가 세이레이다 첫번째 원숭이가 플레이아데스 묘성이 있다. 플레이아데스를 일곱자매의 별이라고 했다 좀생이 별이거나 묘성이거나 라는 이름으로 이야기되는데 이 별자리에서 생명의 모심기를 한다고 하더라. 묘성이 있는 별자리에 그려진 원숭이는 혀를 길게 늘이고 있다. 오늘 신단에서 다시 관찰하면서 북현무의 거북이에겐 눈동자가 있는 눈, 뱀에는 눈이 없고 서백호의 백호에는 눈동자가 있는 눈, 등에 올라탄 원숭이는 눈동자가 없는 눈, 기린은 눈이 있고 주작은 눈이 없더라. 그리고 청룡은 눈동자가 없는 눈이더라는 것. 화룡점정이라고 하는 이유가 청룡은 눈은 있으나 동자가 없어서 점정을 해야 승천을 한다는 뜻이렸다. 신단을 가면 매일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된다.

서백호의 등에 타고 있는 원숭이팀에서 혀를 길게 내밀고 있는 원숭이가 묘성을 그린 것인데 묘성의 에너지는 주문을 많이 해라..가 되는 것이구나

묘성은 북극성으로 가든지 서백호의 등을 타는 길을 가든지 갈이 갈리게 되는 갈림길이된다고 하는데 묘성에서 북극성으로 수직줄을 가게 되면 조상줄, 즉 아버지의 줄을 타고 대를 잇는다고 하게 되어 아들로 다시 오는 길이 되고 백호등을 타고 돌아가게 되면 어머니의 줄을 타고 딸로 윤회를 한다고 하더라. 아이고 힘들어라 여기까지 두드리고 다음에 두드리자.

https://www.youtube.com/watch?v=FXsn3EJE1U4&list=UULFkkw__lZ8Y5qyynHCfbLxdw&inde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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