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측백수림 가는 길

청향고은 2022. 7. 29. 15:26

오늘 측백으로 가는 길

 

둥이와 은영언냐를 만남 이름을 오늘 알았다

봄이네는 이사를 했고 옥순네 팀의 아롱이가 갔다고

그리고 청구아프트 즈음에서 건너편을 보니 유춘임여사님 고분군으로 다녀오시는 모양

유춘임 화잇팅 큰 소리로 인사 골프치던 이들이 뭔 소린가 하고 다들 쳐다봄

엄청 여성력 뽐내면서 우아하게 가다가 벼락같은 소리로 인사를 하니까

다들 뭐야 저 여자는 하는 시선 그러든지 말든지 내가 쳐다본다고 저들이 골프 안치는 거 아니듯이

그들이 나를 본다고 내가 인사를 안하는 것도 아니지 그렇게 길을 가면서 만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 남과 다른 점은 크다랗게 이름을 불러 화잇팅을 하는 것

 

측백으로 가는 길에서 만나는 인연들 이름을 가르쳐 달라하면 애써 이름 뭐하려 알려하냐

하시는 분들 주욱 가면서 낮익힌 얼굴들과 인사를 하고

측백수림앞에서 유병순 배경숙 권명숙언냐와

역시 몇번을 인사하면서 이름을 물어도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는 분

 

배경숙언냐가 그동안 수술하고 넘어져 갈비뼈 2개 금이 갔다고 유언냐는 나더러 너는 광대다 하시길래

그럼요 저는 꽃광대입니당 하고 배언냐가 왜 별을 달고 다니냐 하시길래

제가 스타라서 스타인증이라고 했더니 맞다 하시더라 권언냐는 여기저기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다니는 일을 하니 참 좋은 일이라고 이름없는 여사님은 내 떠벌이에

시끌벅적함이 싫으신지 먼저 가시고 나는 내 할 일 너의 이름을 힘껏 불러라 이것 실행

 

너의 이름을 부르지만 내 소리통 훈련이다 그리고 순설후 해야할 이유에 대한 설명을 다시하고

두 언냐는 그곳에서 운동을 더 하신다고 해서 권언냐와 같이 걷기

 

야시같이 이쁘게 입고 와서 광대짓이냐 하시는 유언냐의 등뼈를 짚어보면서

언냐 복날이라고 기름진거 많이 드셨는가베 기름기가 좀 모여있으니까

설음 순음 좀 많이 하이소 하고 간지럽히기를 했다

나이든 분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공부에는 텃치를 해봐야 한다

움직임이 가볍도록 장난을 걸어서 많이 움직이도록 하는 것 그러다보면 운동이 자동되고 기운도 맑아진다

배 언냐에게도 장난을 걸면서 배를 안아봤더니 유언냐가 그 사람 시원찮으니 만지지 말라고 하시길래

배언냐 제가 요렇게 만지는 거 안되요? 했더니 ㅋㅋㅋ 웃으시면서 허리돌리기를 시전 하시더라

측백으로 오면 여사님이 아니라 무조건 언냐다 호칭이 만드는 거리좁히기

 

어제 8시에 수술한다고 한 제부가 12시 15분즘 수술을 끝내고 수면치료를 한다고 하던데 어제는 나도 조용

그러다 오늘 다시 시작된 소리울림 측백에서 시동을 걸어서 권언냐와 헤어져 다리아래에 와서 소리를 했는데

오늘 신탁이 화해하세요 이더라

화해란 풀어서 꽃피워내라는 것 매듭진 것을 풀어서 찬란하게 활짝 펼치라는 것이지

다리아래서 부르는 노래는 자기도취기도 하다

 

반향이 생기니까 소리를 더 끌어내고자 하게 된다 돌아오면서 보는 풍경들

길을 나서면서 그날의 아우라를 분석하려고 사진을 찍는데 사진이 가장 이쁘게 찍히는 시간대가

공기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인 해뜨기 전 30분부터 해뜨고 30분까지라더니 매번 사진을 찍어보면서

공기의 청탁이 만드는 아우라구나 하게 된다 생기가 가득한 공기가 만드는 어떤 정취

 

박세희언냐도 보고 화잇팅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가 뜨면 같이 소리뜸 참 정연이의 카스토리를 보니

세아들의 엄마 어익후 목소리가 그렇게 날카로운 이유를 알겠더라

 

빛결이 보내준 원단에서 겨울원단 중 통솔원단으로 겨울에 입을 원피스를 만들었는데

남편이 너 바느질 종일하는데 이 모자도 수리할 수 있으면 꿰매도 하면서 보여주길래

그건 수리 안된다 버리라고 했더니 몇 번을 만져보더라 정이든 모자라는 것이겠지

요즘 남편이 나에게 상당히 우호적인 분위기다

 

내가 나를 분석해보는 정보와 사주명리에서 설명하는 정보를 서로 비춰보면서

을목일간의 특징이 부드러움이라고 하는데 내가 길을 다니면서 하는 행동들을 보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길을 만들어내는 에너지인 것은 확실하게 맞구나 누구나에게 즐거움과

신남과 힘을 북돋움해주는 그런 일주

 

정연이랑 같이 소리를 하고 와서는 얼마나 불놀이를 했으면 하였는데 오늘 유언냐의 기름기 느끼한 느낌과

배언냐의 느낌과 권언냐의 느낌이 합체를 해서 생기는 느낌

 

언냐들을 만나면 텃치를 해서 상대방의 기운이 나에게 어떻게 오는가를 파악하는 공부다 생각한다

봉무동팀에게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장난치는 것인데

측백언냐팀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장난을 치게 되는데 이런 관계도 즐거운 공부

 

나이가 들면 재밌는 일을 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서 재밌고 신나는 일을 하도록 옆에서 부추키는 일을 하게 되는 것 그것이 요즘 내 공부다

너를 즐겁게 하려면 내가 먼저 에너지 뿜뿜해야한다

넘쳐야 너에게 마중물이든 불씨든 나눔할 수 있다

 

내가 도마에너지였다가 이제는 분별지를 벗어나 원피스하는 단계라 무분별지의 내공기루기

 

새벽공기를 통하여 맑고 생생한 기운을 담아오는 것 새벽예불이자 예배이자 내 사역인 것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역자로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지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밤하늘의 별과 같아진다고 한 다니엘처럼 옳은데가 어디냐? 너와 내가 같이 손뼉치고 웃는 것

 

옆구리에 별을 달고 다니는 이유 내가 스타니까 자칭 스타 스스로 빛을 만들어 뿌리고 다니면 그게 스타

행성은 빛을 반사하는 체지만 항성은 스스로 빛을 만들어내는 체 그래서 스타는 자칭스타여야 한다

너가 이름붙여주는 것은 행성이지만 내가 발광하는 것이 항성이다

유언냐가 나더러 광대라 하시길래 빛몸이라고 해석이 된다 했다 내가 나를 발광체로 만들어내는 것

그대여 항성이 되거라 신세기에반게리온에서 그렇게 말했다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이 말이 그대여 항성이 되어라이다 스스로 빛나는 광대가 되어라 이다

비 오는 여름 참 좋다 불로천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물속을 헤엄치는

잔고기(잔챙이)들을 보는 것도 좋다. 치어들을 보면 그 움직임이 참 귀엽다

 

스치면서 인사를 건네오는 그 인사말도 좋다

안녕하라는덕담 같은 인사로 공명하고 백일홍 군락지를 걷는 느낌도 좋지

비가 오시다 마시다 하는 조화에 따라 우산을 접었다 폈다도 좋고

 

어제 블라우스가 와서 용자에게 톡을 했다 둘 다 좋아하는 색이 보라계열이다

며칠 전 꿈에 나타났는데 오늘 블라우가 오면서 만나게 되었다

이것저것 챙겨서 아파트로 가는데 오면 양파를 주겠다 했다 量播라고 나는 풀어내는 에너지

 

용자를 만나 그 동안의 공부를 점검하고 순리 심리 명리 그 다음의 과정이 천리인데

오늘 현관문 사건을 통해 무엇을 점검해야 하고 공부방향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설명

 

명리공부는 케테르 즉 미간단계이고 미간을 넘어서 숨골로 올라가야 시작되는 공부가 천리공부인데

천리공부에너지를 당기는 방법을 훈련한 것이 나루턱누르고 악악 악발치는 과정인데 이 과정의 통합

그거 오늘 같이 하자 하고 나루턱 누르고 소리를 내지르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당겨들이는 그야말로 블랙홀훈련

 

얼굴에 핏줄 다 터진거같다 숨을 못쉬겠다 술취한 거같다 등등의 표현들 그것들 다 모으면 그대가 살아서

죽음을 스스로 체험한거여 숨골에서 그 위로 나아가는 과정을

극진極盡이라고 하는데 극진하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친 것이고

그 거침에서 기루어진 내공으로 오늘 훈련이 출발한 거라고 죽음은 획득한 능력이라고 하는데 지금 나룻턱누르고 안으로 에너지를 당겨들이는 이 블랙홀黑孔이 그대와 나의 그간의 기룬 죽음능력이라고

 

용자의 추상이 물상이 되는 체험일기를 들으면서 그간 공부과정에서 해석력의 확장을 보았다

어제 현관문 잠금쇠고장을 고치면서 일어난 일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물었더니 내 해석과 같더라

그대도 이제 명리에서 천리로 공부마당이 올라가는 것이고

그것을 점검하는 것이 오늘 나루턱누르고 속으로 악발치기 훈련이니까

앞으로 이 훈련을 중심으로 하라고 발성하는 것에서 속성하는 것 다시 말하면 안으로 소리를 당겨들이는 훈련

 

양파를 들고 돌아왔다 양파라 좋다 나도 내 공부마당을 다시금 점검하는 것

비지에서 원피스로 원피스에서 이제는 상박하후 과정인갑다 하는 생각

 

원피스는 통솔력이다 상박하후를 한자로 하면 예리할 첨尖이다

아래 큰 대大 위에 작을 소小 한복이 담고 있는 스토리를 재해석하는 것

6월 부터 시작된 원피스해석과정이 제부의 심장동맥수술과 잇대어 풀어지고

어제 용자랑 숨골에서 길을 뚫어 블랙홀체험 그렇게 공부는 진행된다

 

소리를 이제 공부해라 천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소리원리를 배운다는 것이다

주문도 경전도 도달하는 곳은 소리통을 확장하려는 방법중 하나다고

소리Sori音를 알아야 천리泉璃(샘천, 유리리)를 안다 유리바다 건너편에서 144000명만이 부른다는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거문고 소리와도 같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과정을 천리를 안다고 하고

카발랴 세피로트에서 이 과정을 아인계라고 한다.

순리 심리 명리까지는 물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색계의 정보지만 천리부터는 무색계 정보로

물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이 단계를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들린다 믿음으로 가는 계라고 한다.

순리는 자연의 흐름이다 심리는 말의 흐름이고 명리는 문자의 흐름이다. 천리는 숨의 흐름이다

숨으로 가는 세계이기때문에 이 체험현장은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다

너와 내가 소통하는 세계는 숨골아래 미간의 명리 명치의 심리 골반의 순리를 놓고 대화를 하지만

숨골로 올라가면 더 이상 너와의 오갈 대화통로가 없어진다 이 단계를 신앞에 홀로 선다.

단독자, 독생자..등등의 표현을 하지만 이 레벨에서는 순리 심리 명리를 공부하면서

획득한 내공을 밑천으로 하여 숨골을 열고 블랙홀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

물론 어제 불자인 용자도반과 같이 한 공부의 여정에서 같이 기룬 내공을 확인하면서 시도한 것이 숨골에

십자가 세워서 블랙홀 진입하는 훈련이다 빛결과는 처음부터 천리(죽음을 마주하는 공부)에서

시작하였다면 용자도반은 이제 무라고 하는 불가의 공에서 빛이있으라가 체험되는 단계

빛이 있으라가 체험되기위해서는 먼저 블랙홀을 통과하는 도전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어둠을 지나야 빛을 체험하는 것이지

 

살아서 죽음을 체험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숨을 눌러 속음으로 어디까지 어떻게 극진하는가의

도전인데 이 도전을 하고 나서 용자도반은 이것은 혼자는 못하겠다. 무섭다고 했다

서혜숙님에게 이 도전을 시킨 적이 있다. 숨을 어디까지 당겨들이는가..

당시 그 분은 소리를 안으로 당겨들이면서 얼굴이 붉게 물들고 드디어는 코피가 뚝뚝 떨어지도록

숨누르기를 한 것을 나는 보고 있었다 당시는 몰랐지만 그 분의 겟세마네현장이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돌아보면 내 사주의 월주에 식신이 있어서겠구나 이제 이해하는데 식신의 성격은 자기완성에 목적을 두는

의지라고 하더라. 완벽을 추구하는 예술가. 서 혜숙님을 만나 내가 공부를 한 것은

많지만 이 분의 극진하는 의지를 내가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을까 였다 아니 지금와서 생각하면

이 분이 스승으로 왔기때문에 내 식신의지가 봉인을 풀고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빛결이 스승으로 오시고 용자가 스승으로 오시고 서혜숙님이 스승으로 오시고 그리고 금숙님이 스승으로 오시고..

그렇게 나의 봉인을 하나씩 풀어줄 천을귀인들이 때를 따라 등장하시고 나를 이끌어주시었다는 것을 안다

빛결이 겟세마네를 통과하기위하여 스스로가 고치속으로 들어가는 여정 어제 용자도반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주변의 인연들을 정리하게 되더라고 하는 것을 통하여 겟세마네의 길을 가는 이들은 일가친척아비의

집을 떠나게 하신다는 것 어떤 문제를 통하든지 홀로가도록 환경을 만들어내신다는 것을 안다

스스로 고치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고치도록 수리하도록 고장난 모습들을 보게 하신다는 것을 안다.

내가 안고치면 두드려 맞는다 사주명리에서 沖害殺이라고 하는데 내가 나를 인식하지 못하면 인식하도록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누에가 고치속으로 들어가야 번데기가 되고 천공하여 나비가 되든 나방이 되던 변신한다.

그대를 때리고 두드리는 것은 그대를 고치안으로 들어가게 하려는 생명의 의지다.

그래서 삶은 고난이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가두어야 그 다음 천공을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스스로 죽음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나비로 변화하는 체험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고난을 통하지 않으면 누에가 고치를 거치지 않으면 나비로 우화등선하지 못하고 호접몽이라는

장자의 이야기도 알 수 없다 그대가 살아서 죽음을 체험하기위해서는 죽음력이라는 능력을 기루어야 한다

무엇이든 반복을 통하여 힘이 생기는 것 죽음도 반복훈련을 통하여 죽음력이 생긴다 죽을 뻔 했다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거침으로 죽음이 익숙하게 된다는 것이지 무를 알아야 유를 추구한다. 빔을 알아야 참을 추구한다

죽음도 획득한 능력이라는 것에서 공명할 수 있겠는가? 하루를 산다는 것은 하루를 죽은 능력을 얻었다는 것이다

산 날 만큼 죽음력을 획득한 것인데 그것을 그대가 인지하는가? 의 문제라는 것이다

 

요즘 제부가 겪는 과정을 들어보면서 참 철저하게 물상으로 체험하도록 하는 것이구나

나 역시 하나 하나 추상정보를 물상으로 잇기를 하는 과정을 통하여 순리와 심리와 명리를 딛고

이제 천리(소리)계로 입주하게 된 것이구나 올라서면 보이는 것이 올라오는 과정이듯이

그래서 방안에 앉아서 천리를 본다..고 하는 뜻이 이런 것이구나 즉 내가 성장하면서 거친 과정을

오고 있는 이들의 여정이 보인다는 것이고 이것을 천안통이라고 하든지 눈이 밝다라고 하든지..등등..

 

천리 즉 하늘의 이치다 하늘이란 한얼 즉 한 알의 밀알 숨 한줌을 모아 토해내면 드러나는 소리다

그대가 소리를 토해내는 과정을 거치어서 기룬 숨줄을 딛고 안으로 당겨들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숨줄을 기루는 것은 토하는 훈련을 통하여서다 그렇게 기룬 숨줄을 통하여 안으로 당겨들이는 훈련이 죽음,

겟세마네를 체험하는 방법이다 그대가 죽음을 말하는데 어떤게 죽음체험인지는 숨줄길이만큼이다

죽음과 사귀라는 말이 숨줄을 기루라는 말과 같다 기루어낸 숨줄을 통하여 그 숨줄을 안으로 당겨 발바닥에

닿게 하도록 하는 훈련을 해라(7/21)

임필숙님을 만나 해뜨기 전후 30분씩과 해지기전후 30분씩의 공기맛과 멋이 가장 신선하고 향기롭고

그윽하다는 정보를 공유

 

다리아래서 운동하는 필숙씨와 헤어져 불로천을 건너 이필호 김순조님을 만나 화잇팅 나를 만나면

그날 하루가 신나고 행복하다고 그런 이유가 바로 이름 부르기를 하기때문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화잇팅

 

헤어져 가는 길에 뒷모습이 허임복여사님 걸음을 빨리하여 따라붙인다 이름부르기를 같이하고 이름을 풀어주면서

이렇게 좋은 이름을 안부르면 손해라고 허락할 허에 맡길임에 복 복인데 이처럼 에너지 백점인 이름이 어딨냐고

내 풀이에 이름이 그리 좋은 이름인가 하시더라 힘있게 이름을 부릅시다 하여 같이 부르기

 

갈래길에서 헤어지고 올라가는길에 알듯말듯한 얼굴 길을 막고 아는 사인거같은데 이름은?

심정숙님은 아니고 했더니 심정숙 김순자님과 아는 사이 벤치에서 떠드는 것을 지나다니면서 보아서

이 분은 나를 아는 사이 이름은?정춘자님 손붙들고 이름부르기 이렇게 이름부르기 운동을 펼치면서

인연을 이어간다 처음만나 이렇게 익숙하게 즐거운 놀이가 된다고 좋아하심

 

맞은 편에서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 익숙하게 마주치는 분 모자벗고 마스크 벗어서 누구신가? 했더니

이름을 오늘 처음 알았다 박선희 용띠 이름부르기의 비밀을 설명하고 손잡고 이름부르기

원카 크게 불러내니 앞서가는 남편이 듣고 놀라겠다고 하길래 누가 이리 이름불러 주겠냐고

오늘 연화등 만촉짜리를 달아낸 거라고 즐거운 법등명

 

입산하니 우태지여사님 인사하고 화잇팅 산에 들어가 테크에서 길오면서 목풀기를 한 것이니

소리를 열쒸미 질러내는데 김선생님께서 끝 이라하시어서 클라이막스를 치고 올라가지를 못하였다

에헤 선생님 여기서 엘리엘리하고 할렐루야 아멘까지 뽑아야 끝나는데 했더니 그러냐 하시면서 갔다고

오는 길에 보자고 해서 화담마을로 가면서 내지르기를 하다가 소리하는 곳에 오니 이로운 여사님께서 운동중

장소를 소나무숲터로 옮겨 클라이막스를 치지 못한 소리 다시 지르기

 

돌아오는 길에 김선생님이 운동하시는 자리에서 다시만나 대화가 오가면서 메호와 매우쳐라는 양에너지를

모아들이는 소리값이라면 야호와 야단법석은 음에너지를 펼쳐내는 소리값인 듯하다는 내 썰에 그럴 수도 하시고

엉덩이에너지에 대한 설명과 오늘의 한 말씀은 가다가 멈출 때가 있어야 한다는 것 이런 저런 말씀에

서로가 통하는 것은 좁은 길을 가는 순례자라는 확인

그리고 순례길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단 하나 성에 대한 정갈함을 지키지 못함에서 생긴다고

 

내가 늘 김윤현 화잇팅을 하면 고맙다 하시는데 오늘은 선생님 이름 스스로 부르셔요 했더니 화해하세요

열창을 들으신 것이 작용한 것인지 하시더라

어제 산자락에서 내 소리를 들었는데 왜 중간왔다 갔냐길래 산자락 아래서 아리랑 부르고 자기점검을 한다고

산은 못왔다고 했다 내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산에서 들린다고 아마도 김선생님도 부르짖어라고 노래를 한

소리에 도전심이 생기셨다고 본다 화해한 부르짖음이라는 내 해석에 공명하신 것

 

헤어져 아리랑을 부르며 오는 길 봉무동에 들어서서 벤치쪽으로 내려오니 김경순여사님

내가 산에서 부르는 소리를 들으셨다고 고함소리가 얼마나 크게 울린다고 하시더라 고함지르는 나는 모르지

이런저런 정보를 나누면서 한글경원리를 설명하고 같이하고 고함지르고 능력받기언어를 설명하고 즐거운 시간

 

헤어져 강 길을 덮어오는 박과낭쿨 저걸 어쩌누 하면서 가차운것은 걷어내면서 걷는다

다리아래오자 벤치들은 다 차지하고 있고 바람은 서늘하고 시간을 보니 9시가 훨 넘어서 우리동네

공항교에 오니 정미 정연 경희(67년 12월생) 준용 민석이 만나 고함지르기를 하다가 그 팀들 저쪽 다리아래서

고함지르기를 할거라고 이동한다고 해서 헤어져 귀가

 

10시가 가차와져가는 시간이다 새벽에 나서 내 사역지를 순례하면서 공부를 한다

어제 남편의 지인이 천도복숭아 끝물작업을 했다고 복숭아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길래

그냥 받으면 안된다고 믹스커피랑 사탕이랑 바케트빵과자를 챙겨두었더니 남편은 이런걸 챙기냐 하길래

과수원일할 때 커피믹스 요긴하게 반가운 거라고 그리고 사탕공양을 하다가 여름이라 못하고 있는데

이 참에 하는 거로 ㅎㅎㅎ

그래서 복숭아 받아왔는데 어제 용자도반에게 옷을 가지고 갔는데 검정색은 도반이 좋아하는 색이 아니지만

그래도 해서 가져갔더니 아니나 다를 까 팔에서 걸려서 반품되었는데 그게 걸렸는데 복숭아가 와서

연한 그린색 원피스에 윗옷(진보라 핑크)두개에 모자에 그리고 믹스커피 복숭아 컵라면을 챙겨서 아파트에 들여다 놓았다

 

용자도반과 나와 성정이 비슷한 점이 많은데 이번에 블랙홀 지나 빛으로 즉 화이트 홀로 워프 하는 수업과정을 거치면 용자도반의 공부도 텍스트가 성서가 될 거라 생각을 하고 그것을 물상으로 하는 에너지 원피스 블라우스 모자로 나만의 해석

 

오늘 노랑색 윗도리를 입고 노랑모자를 쓰고 나가 화해하세요를 산에서 열창을 했는데 색공부를 하게 되면서 그날 그날 입는 옷과 에너지의 조화를 생각하게 되더라 산에 들어가려면 바지가 편하다 그리고 나의 사주에 맞는 색이라고 하는 솔색의 원피스가 있어서 사이즈를 보니 프리여서 주문을 했더니 ....반품을 할까나 하다가 아녀 다이어트 해서든지 디자인을 고치든지 해서 입을겨 라는 고집발동 그 이전에 나에게 작은 거라면 이전에 영숙이가 원피스를 준 것에 대한 갚음으로 건네야할까 라는 생각도 왔다리 갔다리 원피스에게 말을 걸어보니 답이 없다 영숙이의 공부를 가이드 하긴 해야하는데 더워서 오후에 나갈 마음이 안생겨서 만나지 못하고 있기는 하다

 

 

세상에서 자기만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다른 사람은 행복해 보이는데 자기만 힘들다는 인식은 나만 하는게 아니라 누구나 한다고 그리고 외적으로 보이는 조건이 내적인 불안 두려움 공포를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 나에게 늘 들려주는 위로다 열등감이 있어야 성장한다는 것을 이제 아니까 동안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그래야 올라설 틈이 생기는 것

 

요즘 나에게 용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공부를 하면서 장소탓을 할 때 내 안의 주님은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장소탓을 하려는 너의 게으럼과 연약함과 도피하려는 게 문제다 너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다 고하시더라 그래서 용기를 기루는 방법은요? 했더니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말고 소리를 발하라 였고 이제는 반복훈련을 통하여 장소탓을 하지 않고 내가 소리하고 싶은 자리가 있으면 하게 되었다

죽음이라는 것은 너의 생각 시선 잣대들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것은 용기가 있어야 하고 그 용기는 겟세마네라는 부르짖음 화해 풀어냄이라는 과정을 통한다

 

용기

 

그간 내가 기룬 것은 너의 시선이 만드는 가시관 너의 잣대인 창 너의 평가의 못박힘에서 벗어나는 국난극복 내가 나를 마주하는 용기

 

예수의 겟세마네 나의 겟세마네 결국은 두려움이란 산을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고 촛불같은 불을 태양으로 바꾸는 것인 자기변화 길마다 스승님들 인연마다 찬란한 꽃들 그렇게 오늘도 맑은 스승님

 

맑게 살기가 얼마나 힘든데 하시는 시인님 맑고 향기롭게가 제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했더니 하시는 말씀 좁은 길을 걸어가는 이들의 가치관이 맑음이라고

임오월주의 오화 지열 성냥의 모자같이 붉기만 한 이 열꽃이 이제는 맑음이 되어야하는 과정같다는 생각 임수 바다가 되어야 한다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하면 그리 될 것이다 이 말이 해석된 오늘 두려움이란 산 그것을 풀어내면 바다가 된다 화해하세요 가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라고 그래서 고함을 지르라고 ㅎㅎ(7/22)

강 길을 나서면서 팔운동 휴대폰은 바지 뒷주머니에 손수건과 부채를 들고 일단 백번돌리기를 한다

공항교 아래서 인사를 건네오시는 분 팔을 돌리다가 받은 인사라 팔을 든채로 인사를 한다

 

팔을 돌리면서 그 느낌을 음미하는 것도 공부다 오늘의 몸짓을 찍고 가는 길 공기를 마신다는 것이 음식飮息이되지 음식이 사람의 관상을 만든다고 하는데 나는 기초적인 먹음을 공기먹기 즉 숨을 제대로 음미하기라고 생각하고 아침공기를 공기밥으로 먹는 것

 

불로천을 건너 만나는 여사님들과 화잇팅하고 이타임 글로리아 여사님의 근황을 여쭘 퇴원하시고 이제 나들이를 하시는데 경로당에 나오셨더라는 정보

올라가는 길에 만난 박테레사여사님 작년에 만나고 올해들어 처음만난 것 같다 이름은 안갈챠준다고 하시면서 43년 10월 생이라 하시더라 여사님 아무래도 가을 생일듯하다고 했더니 음력 팔월이라고 하시길래 양력은? 시월이라고 음력 팔월이면 유월 즉 닭달인데 하고 이어간 대화 둘이 같이 보는 나무 꽃 삼엽과 오엽의 이야기 산자락아래서 헤어져 입산했는데 우여사님이 안보여 오늘은 안나오시나 했다(하산하면서 만남 늦잠을 주무셨다고) 테레사 여사님이 이쁘다고 입을 모은 식물의 열매 사진으로 찍어 내일 알아 오겠다고 모야모 앱깔고 물어서 들은 답이 미국자라공이라네...

 

산자락에서부터 불꽃튀는 소리가 터져 있는대로 부르짖기를 하는데 한 소리가 끝나자 강건너편의

골프장에서 건네오는 손뼉소리 매일 고함을 지르고 다니는 나나 매일 골프를 치려 나오는 이들이나 그곳에서

오는 소리가 있고 여기서 건너가는 소리가 있으니 진력을 다해 뽑아내는 소리에 공명하는 손뼉이 오는 것

 

땀을 뻘뻘흘리며 오늘은 왜 이렇게나 뽑아내나 하면서도 몸이 풀어내는 에너지 내 스스로도 대견하다 하면서 한다 봉무동으로 들어와 김경순님 만나 대화 묘법연화경을 중심으로 하는 남묘호렌케쿄신자인데 아제아제나 수리수리나 진언을 아시냐 했더니 자기들은 다른 주문은 못하게 하고 제목을 올린다고 하던데 복남이와 같은 곳을 다니는 것을 이전에 알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남의 이름은 제목으로 올려 하면서 자기이름을 부르지 못하는 것은 자기기만이다

남을 위해 기도한다는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다 너를 위해 기도를 한다는 그런 얕은 위로로 자기를 속이는 것에서 자기부터 불러서 단단하게 하는 훈련을 하고 남는 힘으로 너의 이름을 제목으로 올리라고 했다

남위해 기도한다고 하면서 아주 사소한 감정선을 건드리면 파르르 폭발하면서 무엇을 기도한다는 말이냐는 것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남의 어떠한 말도 상처로 받지 않을 만큼 단단해지는 훈련을 해야한다고 내가 내 이름을 최대한의 마음을 담아 부르는 훈련을 해야한다는 설명과 같이 이름부르기

 

경순여사님의 수용이 감사하다 같이 이름을 부른다는 것에서 나의 에너지를 따라 자기사랑을 증거하는 것

헤어져 걷는 길에 전화 정연이 다리아래서 만나자고 그러자 하고 가는데 달맞이꽃이 많이도 피었더라. 달맞이꽃 한컷 여동생과 잠시 통화

 

다리아래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세 여자 두 아이가 왔다 오늘은 정미가 기침을 잡아야겠다고 먼저 소리를 시작했다 소리통이 길고 좋았다 기침이 나는 이유를 설명하고 (병원가서 검진해봐도 폐활량도 좋고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는데..)천을귀인 앱을 통해서 정미사주와 경희사주를 뽑아서 풀어주니까 너무나 신기하다고 어떻게 이렇게 딱맞냐고(정미가 기침이 많이 나는 이유가 토가 많아서이지 않을까 했다 노래를 해서 토기를 풀어내라고) 정미랑 정연이는 걷기를 하고 경희의 사주와 남편의 사주를 뽑고 설명하다가 경희는 아리랑을 불러라 그렇게 둘이 아리랑을 부르기 훈련

경희 사주엔 물이 너무나 많다고 물을 설기하는 방법이 물의 노래 아리랑을 불러라고 년주의 정미에 대한 설명 결국 들어간 이야기에서 돌아가신 엄마때문에 남편에게 가슴에 맺힌게 있다고 하길래 그 문제를 풀어가게 되었는데 다리아래서 아리랑을 불러가면서 가슴매듭을 풀게 되었다

경희야 너의 말을 상처로 받는 것은 너가 허용한거다 상처받는다고 말하듯이 너의 말을 상처라는 것으로 받으려고 허용한 것이니까 경희 너의 문제다 남편이 말한 것을 상처로 받은 것은 경희 선택이니 그 선택을 이제 스스로 풀어내라

살아서 엄마에게 못다한 마음을 아리랑에 실어서 풀어보자 그렇게 아리랑을 불러 엄마 사랑합니다 살아서 못한 말 이렇게 전합니다 이름을 불러가면서 같이했다

내가 글을 쓰고 시를 만들어내는 훈련을 통하여 바로 바로 작곡작사를 그 현실에 맞게 하여 울림을 만드는 능력이 되어 활용한다 내가 생각해도 참 맛지다 어떻게 이런 가사 곡으로 나올까 하도록 소리를 매기고 가사를 담아내는 나의 예술 경희의 영혼을 끌어내어 같이 노래하는 것 감동하고 감탄하지 그리고 사랑합니다 하고 나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하고 경희의 진심을 다한 엄마 사랑합니다와 감사합니다 잘 살아가겠습니다 최경희를 낳아주신 거 감사하다는

 

그렇게 눈물을 딛고 올린 고백을 내가 설명했다 살아서 받지 못한 고백 죽어서야 이렇게 사랑고백

감사고백을 받은 경희엄마(배한영)는 여한이 없이 성불하신 거라고 그 마당에 나도 강막순엄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옥황상제로 오름하신 분이여 하는 올림을 했다

 

상하 하얗게 입고 아리랑 매기고 다리아래서 나의 천도재를 굿을 한 셈이다

일 주일에 두번은 만나 같이 공부하자고 하는데 그러자 했다 헤어져 돌아오면서 하늘이 나에게 펼치시는 미션들 은화님의 아드님이 내일 건축사 1급 시험을 친다고 하시더라 기도부탁을 하시길래 사주보내달라고 했더니 사주 완전 짱 그리고 임인년 미월 무인일에 시험이라

시간은 진시부터 사주명식과 올해의 흐름을 풀어서 은화님에게 보내고 아들을 붙잡고 있지말라고 했다

둘다 불기가 강한데 아들을 엄마가 붙들면 엄마의 화기는 내상이 된다고

 

이런 정보를 설명할 수 있는 내가 신기하다 적중율이 아주 높다는 것인데 적중율이 높으면 그만큼 내가 제시하는 소리선에 신빙성이 높아져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 산에서 만난 김선생님도 자기이름을 부르라는 내 말에 설득이 되신 것은 내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신뢰감이 내 소리의 극진함에서 통하였을 것이라고 나는 해석한다 나는 누구를 만나도 극진하게 이름을 부른다 내가 나를 기루는 훈련이라 생각하고 이름을 같이 부르도록 허용하시는 분들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기때문이다 너의 이름을 가벼이 부를 수는 없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 그래서 나는 너보다 더 전력으로 부른다 그게 너를 움직이는 힘이된다는 것이지

 

가끔씩 나도 참 끈질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을축일주가 그러하다 식신이 있는 임오월 에너지가 그러하다는 사주명리의 정보를 비춰보면서 그래 내가 타고 온 하나님의 뜻을 이렇게 풀어가는 것이구나 이게 나의탈란트라면 다섯탈란트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하게 된다 요즈음 하도 바닥을 긁어내는 소리를

하다보니 목이 허스키 그래서 준용이랑 높소리 올려보려고 했더니 안되더라 해서 높소리는 빛결에게 토스

 

정연이가 맛사지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들 셋을 기루어내면서 다져진 내공도 만만치 않을 거다 라는 느낌 어떻게 이어지는 인연인지 어떻게 성장할 인연인지 나를 기루시는 생명의 흐름이 늘 설렘을 준다

 

다리아래서 소리를 한다 내가 하고싶은 아리랑을 마음대로 부르면서 너의 매듭을 풀어준다 원피스공부하고 다루는 영역 내가 무당의 사주를 가져왔으면(귀문관살) 최고의 무당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했다 무당도 레벨이 있으니 나는 최고가 되어야지 한다 무당이란 하늘과 땅을 잇는 길 통로지 않겠는가 어제 신통 방통 형통 소통을 다리아래서 같이하였더니 오늘은 정말 아리랑을 불러 가슴안에 매듭진 고리를 열어내 신통하게 하였네 내가 나를 마주하면서 자유, 축오귀문관살이 있다는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나를 수용하기로 한 것이지만 오래 전에 엄마가 나에게 너는 영적지도자가 되도록 타고온 거라 했던 말이 귀문관살의 설명이구나 이해 타고 온 무당팔자라면 최고의 레벨이 되어야지 않겠는가 귀문관살도 자유와 축오 가장 강력한 것이 있으니 영적인 지도자=영매 또는 무당(7/23)

비가 오신다하여 우산들고 나섬 조금씩 오시다 긋다 하신다

불로천을 건너니 비오시는 날이라 운동들을 쉬시는가 낮익은 얼굴들이 보이지 않는다

 

윗길로 가는데 허임복 이계선님 이름부름을 또 설명한다 이름부름의 귀함 가치를

반복하여 들려줌으로 이름부르기를 익숙하게 하도록 하는 것

앞에서 오시는 여소원여사님 만나서 화잇팅 이 분은 이름부르기를 하면 상쾌해진다 하신다

다리아래 계시는 분 홍순악님이실듯 홍순악이란 이름을 부르고 싶었는데 만나게 됨

홍순악이름 불러서 에너지 업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벤치에 심필래 김경순님 설명충의 탈란트가 발동하게 되고 김경순님은 이제 이름부르기를 즐거워 하시는데 심필래여사님은 입꾹

그런 심여사님의 명칭을 언니로 바꿔서 같이 이름부르기를 하고 언냐 같이 걷자 해서 봉무동벤치까지 걷기

 

마주오는 김경례 김치순님 반가움 윗길엔 우태지여사님 이름을 부르기 서로 웃고 저기 벤치에 사람 가득하다고 도달하니 김옥순 윤화자 예을의 연등을 달때 액수에 따라 연잎이 달라진다는 설명

실제로 자기 이름을 부름이 법등명 자등명인데 그걸 대신한게 등다는 것이라고 4잎 8잎 16잎 32잎 이렇게 꽃받침이 많아질수록 등값이 비싼거라고 ㅎㅎㅎ 그렇게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고 이름부르기

일단 나의 복음의 핵심은 자기의 이름을 극진히 부르도록 반복훈련하기다

헤어지고 혼자 아리랑을 매기고 입산 오늘은 바위까지만 가서 앉아 아리랑2부를 매겼다

하산하여 돌아오는 길에 정연이 전화 오늘 다리아래서 만나자고

 

다리아래서 세여자 세아이들 만나 소리수업 일곱명의 소리가 민원을 불렀는지 경찰이 왔다

스피커달고 떠든다고 한다는데 스피커 없는데요 아리랑 부르기 훈련중이라고 중국이 아리랑 김치 한복을 가져간다고 하는데 아리랑지적소유권을 주장하려면 아리랑을 크게 불러야 한다는 생각에서 아리랑부른다 했다 일단 내 소리통이 얼마나 우릉찬지 나는 모르는데 강 건너 아파트에서 민원을 넣었다니 울림은 큰가보다

스피커를 들고 부른다고 하다니

 

내 소리가 경찰을 당겨들인만큼 울림이 크다는 인증을 받은 셈이구나 중앙통에서 경찰을 불러낸 소리

산자락에서 역시 그리고 오늘 다리아래서 경찰을 소환함 애국가 부르고 아리랑부르고 다니면서 당하는 태클보다 듣고 손뼉쳐주는 이들이 더 많다는 것

 

원호라는 어린친구에게 아리랑 부르는 방법을 가르치는데 이 친구 청음이 뛰어나다 그리고 하는 말이 재밌다

할머니 혼자소리가 자기들 소리들보다 더 커다고 오늘 이런 일을 겪는 것도 즐거운 것이라고 원호야 일기쓰라아 했더니 그럴거라 했다 어린친구들 참 사랑스럽다 준용이 민석이 원호 어른들의 성량보다 월등히 맑고 크고 생동감이 있다 나야 어디서나 사건을 만들어내는 문제아라는 것이 좋다

 

나를 만나는 이들이 나로 인하여 웃는다는 것 하여간 나만 보면 웃음이 저절로 난다는 것이니

웃음전도사겠다 내가 길에서 만나는 이들을 통하여 소리도 전하고 내 사주명리공부의 정확도도 올리는 것이니 서로가 윈윈 내가 앞으로 어떤 문제를 발생시킬 것인가는 산기도 훈련에 따른 성량확장력에 있을 것이다

 

돌아와 빛결과 톡을 하면서 낮은 소리쪽은 내가 확장하는데 높은 소리는 안되니 빛결담당이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빛결의 골방기도 나의 살방기도 그렇게 짝을 맞추어 서로의 성장마당을 공유한다

 

오늘 은화님의 아들의 건축사1급 시험일 빛결도 시험 너도 나를 건축하는 기둥세우기

일단 둘다 클리어 하였으니 은화님네도 클리어 할거 오늘 악발치기의 극을 달린 셈인지 목은 갔다

물론 소리는 목구멍을 통과하는 것이지 목에서 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목줄이 쉰다는 것은

그만큼 큰 소리를 내질러 물길을 긁어댔기때문이다 며칠 지나면 풀어지는 것이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소리결과 색이 달라진다는 것

 

그대에게 영혼이 뭐냐 물으면 이제 힘이라고 해라 영혼없는 말이라고 하듯이 힘이 실리지 않으면 영혼이 없다고 한다 힘이 영혼이다 힘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그대의 주먹과 소리다

주먹불끈쥐고 소리를 내질러라 나처럼 경찰이 출동하도록 해봐라

어떤 소리이길래 민원이 들어가 경찰이 오는지 그대의 소리가 경찰을 부를 수 있는 크기가 되어야 그게

비로소 엘리엘리라마사박타니의 에너지발동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리를 지른다는 것 그거 훈련되지 않으면 되지 않는 것이다 소리질러 훈련을 해야 질러진다

무엇이든 반복해야 익숙해진다 그대의 소릿통 자기점검해라 그대의 영혼 내면 믿음 사랑 등등 좋은 말로 꾸미는 언어의 현장은 힘이다 용기가 믿음이고 사랑이고 영혼이고 내면이고 등등을 창조한다

그대의 용기는 몇 그램인가 영혼의 무게를 잰다고 하는데 영혼의 무게는 과연 얼마여야 하는가?나는 몸무게가 영혼의 무게여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전력을 다해 고함을 지른다 영혼의 무게를 내 스스로 달아내는 것

그것을 훈련함으로 힘을 기룬다

 

산같은 두려움 불안 공포의 무게를 들어서 바다에 던질 수 있는 힘을 기루는 것 그게 기도의 목적이다 소리력을 기루는 것은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하면 그리 되도록하기위함이다

 

이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하면 그리된다는 그 말이 풀어지는 것 여동생의 이어짐과 같이 시작되어 제부의 심장동맥수술과정과 오늘 다리아래서의 내 미션과정이 바다에 던지는 산이라는 문장을 해독하는 과정이였구나 안다

 

성서의 한 문장들을 풀어내는 것 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 이 주문이 가지고 있는 힘 그렇게 7월 24일 무인일에 무인이 되었다 문인에서 무인이 되었다 앗싸아

 

문무겸장이라고 하거나 양날검이라고 하는데 오늘 문인에서 무인으로 레벨상승미션클리어인갑다

재밌게도 청주에서는 건축사 시험을 치는 이가 있고 여기에서는 일곱명이 불로동에 모여 일곱개의 구슬을 모은 것처럼 용신을 불러내는 일이 생기고 용산에서는 빛결이 여의주를 만들고 이렇게 멋진 칠월 이십사일 내 맘대로 꿰기가 되는 것도 그간 바느질열나 한 에너지일것 그린 원피스의 디자인을 바꾸려고 궁리중

사주명식은 내 인생의 좌표다 자기의 사주명식을 안다는 것은 배의 키를 잡은 것과 같다 세월이 밝아져 이제는 앱을 깔아두면 사주명식은 뽑을 수 있다 즉 숙명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숙명은 정해진 항로이고 운명은 그 항로를 따라 항해하는 것이다 항로를 모르면서 항해를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사주명식이 제왕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간의 무식이 만든 오만들을 버리고 동양의 카발랴인 명리공부를 하면서 내 숙명을 보고 이 숙명을 이해하여 항해를 할 것인가를 알고자 이 세계에 발을 닫지 못하게 하던 선입견들을 다 버리게 되더라

 

사주명리는 누가 권해서 하게 되기도 하겠지만 공부의 레벨을 따라 때가 차면 자연히 마주하게 된다 때가 차서 명리공부를 하는 이는 명리를 딛고 천리로 나아가는 마디로 삼는다고 나는 이해한다

 

순리 심리 명리 천리로 길이 이어지는 것이라 알게 되면서 그간 내가 타인들을 보는 잣대들은 버리고 사주명식부터 뽑아보고 정보를 파악하게 된다는 것이지 즉 주관을 제하고 객관정보를 놓고 상대방을 읽어내는 공부를 하게 되는 것

 

본인들의 숙명을 뽑아놓고 그것이 뜻하는 것을 설명하면 다들 인생사 정해진대로 산다 사주도망을 못한다고 하더만 이래서 그런가? 하는 반응인데 사주바코드를 뽑아도 그것을 해석할 수 있는 공부를 하지 못하면 눈뜬 장님이다 사주명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할 수록 어려운 공부지만 할 수록 재미난 공부다

 

22자로 이뤄진 퀴즈풀이처럼 저마다의 내공만큼으로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 나같은 경우는 사주명식을 뽑아보고 풀어내면서 무엇을 덜어내고 무엇을 채워야하는지의 방법을 가르쳐 준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 사주팔자가 꿈이라면 풀이가 해몽이 되는 것이구나 그래서 나는 풀이를 기가막히게 하는 능력을 그간 공부를 통하여 기룬 것이구나 막힘없이 풀어내고 어떻게 운용하면 된다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는 것

 

공자가 위편삼절이라고 했던 이유도 이제 이해한다 자기의 숙명을 놓고 어떻게 풀어내는가? 그것을 매일 점을 친 것 나 역시 명리공부를 하면서 너의 명식을 풀어내면서 내 사주를 풀고 내 사주를 풀어보면서 너의사주에도 대입해본다 그렇게 이리보고 저리보고 엎어보고 세워보고 털어보고 기워보고 묶어보고 충해살파해보고 다양한 시도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숙명 여덟자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여 30배 60배 100배 결실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영혼은 힘이다고 했는데 숙명을 풀어나가는 힘이 운명이고 지혜구나 하게 된다

나는 임상실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월지 오화가 식신이다 한 우물을 판다는 에너지란다 그걸 알게 되면서

내 글쓰기나 소리를 반복하는 이 공부를 이해하게 되었다 임오월주라는 에너지가 나에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파악하게 되면서 내가 나를 인정하게 되고 수용하게 된 것이다

 

내가 나를 알고자 하오니 가르쳐 주옵소서 기도하였더니 보혜사 성령은 사주명리를 펼쳐주시더라 오늘 문득 해맏이 신단의 네 글자가 천우신조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확하게 기억나는 글자는 우와 신인데 도울 우 믿을 신信 곽재우의 우가 도울 우祐 사주명리를 펼쳐주시면서 천우신조라는 글자로 푯말을 주신 것이구나

 

명리공부와 색채의 예술과 적천수천미를 같이 간다 어려운만큼 정확도가 높아지는 점술공부 (7/24)

오늘은 입꾹하기

 

목이 잠긴연고이긴 하다 잠기다 풀린다 열린다 묶인다 쉰다 한다 우리말들 어여쁘고 사랑스럽고 신기하고 신령하다

 

한글의 신령그러움 한글은 표의와 표음을 하나로 하였다 하여 한글이다

한글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한다면 나와 겟세마네를 훈련한 이는 동의할 것이고 손뼉을 칠 것이다

 

엘리Elli는 이 말의 뜻이 "알리謁裏"즉 하나님의 뜻이란 말이라신다

그래서 엘리야 엘리사 엘리로 사작되는 이름값이 에너지가 수퍼파워가 된다

 

앨리엘리라마사박타니 라는 이 주문이 하나님El의 뜻Li을 알려주심을 감사합니다 라는 깨달음의 게송인 것

그런데 번역의 오류로 봉인된 주문이 되어 하나님의 뜻 엘리는 드러나 있지만

누구도 입에 올리어 외치는 기도문이 되지 않게 되었고 그 벽을 헐고 나는 그 주문을 내것으로 몸에 새김하는 과정을 거친다 오늘은 어디로갈까 측백으로 갈까 하고 걷다가 배수지즈음에서 유턴 오늘은 수성구만촌동 그네타자鞦韆(그네뛰기는 몸을 날려 앞으로 나아갔다가 뒤로 물러날 때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고조되고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마음 졸임과 전율이 커다란 매력이라 할 수 있는 놀이) 하는 마음

일전에 그네를 타야지 하는 마음이 왔는데 오늘 실행

 

아침 나설때 재희가 톡을 했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동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그리고 그 전에 만났을 때 그네타려 같이가볼래 했더니 사양하였던지라

그리고 내가 앉아서 그네를 탔다고 하니 서서는 못타냐 해서 혹시 내 무게를 나뭇가지가 지탱못하면 어쩌나 해서 시도를 못하고 있다고 하니 죽는 것은 겁나나보네 라는 말을 해서 죽는 것보다 낙상해서 다치면 그 고통과 병원비와 가족에게 민폐끼치게 될까 그런게 겁나지 낙상하여 바로 죽는거야 겁날게 뭐있노 했는데 문득 그네타기 추천을 좌천이 아니라 입천을 해보자 하는 의지발동

 

임인년 새해송을 가열차게 불렀던 자리에 매미소리가 내 노래를 대신한다

그네를 탄다 서서 타는데 아무래도 발판이 부실하다(자세히 보니 내가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발판에 무게중심을 제대로 나누지 못한 자세..다시 시도해봐야지)

어쨌거니 입천을 해서 삐그덕거리면서 그네를 굴렸는데 좌천은 안정인데 입천은 아무래도 처음이라 그런지 힘의 안배하기가 힘들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하고 좌천을 즐기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를 딛고 오름하는 해맏이가 가슴을 일렁이게 한다면 여름의 서늘한 바람을 불어내는

숲속의 매미소리가 귀를 맑게 한다 가고싶은 곳 어디나 발 닿는대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의 기적

가장 큰 기적은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는 것을 알아채는 것이라 하듯이 사람이 만든 질서는 늘 같지만 천지신명이 만드는 질서는 하루도 같은 날이 아니라는 것

 

영혼은 Power다 파워는 전쟁을 풀어내는 원리다 파워풀Powerful( 다툼의 매듭의 묶임의 원인이 되는 것을 풀어내는 힘) 즉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는 과정을 영혼이라 한다 그대의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는 과정이 그대의 영혼이다 나의 영혼은 이제 입천 천리에 들어간다고 서서 그네를 탄다

 

그네를 봐라 두 줄에 바닥이 있다 나뭇가지에 묶어서 줄을 잡고 바닥을 딛고 올라서서

발을 굴리고 팔을 여닫으면서 그네의 오르내림을 조장한다 끈이 길고 다릿심이 좋으면 멀리 날아오를 것이고

멀리 높이 날아오르면 보이는 세계가 느끼는 감각에 다를 것이다

 

오늘 그네타기 서서 타기엔 발판이 약하다 바닥은 철재로 하는 것이 맞지 않겠다 나무판이어야 어울릴텐데 하는 생각

일단 앉은 그네는 측백을 다녀오면서 타게 되는데 서서 탈 수 있는 줄 그네가 만촌동에 있다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저 그네를 매어 둔 이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바닥의 안정감에서 아쉬움

영남관문으로 와서 그늘아래서 글을 두드린다 매미의 염불소리가 귀울림을 깨끗하게 한다

옆의 큰도로로 달리는 차소리보다 가열찬 매미의 찬양

 

하루도 같은 날이 없는 자연의 흐름을 통계적으로 24절기를 만들어 좌표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질서

그네를 타면서 그네가 사주명리의 물상인갑다 한다 서서 타든 앉아서 타든 쌍으로 타튼 홀로타튼

그네는 줄과 끈을 묶은 나뭇가지와 발을 얹을 판이 견실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요건이다

 

매미가 대언자가 되어 대신 소리를 해주니 목아픈 나로서는 감사하지 망우당으로 오면 분꽃의 향기가 진하게 퍼진다 배롱도 이색저색으로 자랑을 하고

이렇게 주어진 선물을 향유할 수 있는 내가 사랑스럽고 기특하다 어제의 미션이 얼마나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한 시험이였는지 몸은 지쳤다고 하는데 영혼은 가볍고 깨끗하다고 그런다 오늘은 몸보다 영혼의 소리를 따라 다닌다 몸이 이끌때가 있고 영혼이 이끌때가 있다 만사에 때가 있다 오늘은 영혼이 고양되어 그네타자고 한 것이고 몸은 그러자 한다 맑은 바람 한 줄기 영혼 그렇게 돌아가자고 바람을 가득 안고 간다(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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