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지

청향고은 2022. 7. 19. 09:04
가나안 칠족 안나가는 집착 욕망 감정 
 
숙명은 사주명리이고 운명은 그것을 풀어서 쓰는 것이다
숙명은 생의 좌표라면 운명은 좌표를 따라 가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사주는 동춘하추 사계절이고 어느 계절에 태어나 인생을 시작하는가를 알려준다
그래서 월주를 격국이라고 한다 나는 여름에 태어났으니
여름에너지가 가장 바탕에서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태어난 달 여름의 가운데에 있는 오월 그래서 왕지라고 한다 내 몸이 가장 먼저 기억하는 정보는 여름이고 그것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본능으로 나타나는 것이 지금의 내 성격이다 화통하고 거침없으며 친화력있고 전진하는 모드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
일주 천간에 을목이니 여름의 을목은 얼마나 싱그럽게 생기발랄하게 잘도 자라겠는가 갑목은 머리라면 을목은 몸이라고 하는데 머리공부보다 몸공부를 더 잘한다는 분석이 된다 그래서 늘 나는 곤이지지라고 하게 되었나보다 머리가 좋기보다 몸으로 부딪혀가는 몸천재라고 하는 것일 수 있구나 나더러 기억력이 좋고 머리가 좋다는데 나는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기록을 반복함으로 머리를 좋게 열어가는 것이라고 본다 
 
이름을 기억하는 것 물어서 되뇌이고 써보고 그래도 잊어버리면 다시 묻고 다음에 만나면 이름을 풀어내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기억하고 그렇게 나는 머리돌대가리(년주의 천간 경)를 두드려 깨어가면서 원석을 갈고 갈아 실리콘으로 신경으로 바꾸는 노력파다
내가 노력파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 것이 글은 전생에서 타고온 것이라면 그 글을 딛고 그 다음으로 나아가기위한 방법이 소리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소리훈련을
하면서다.  다른 것은 사주명리에서 대충해도 잘하는 도화살을 셋이나 가지고 있어서 그다지 끌리는 것이 없는데 내가 가장 못하는 영역이 소리구나 하는 것에서 필이 꼿힌 것 그래서 소리를 하게 되면서 지금 여기에 닿은 것인데 전생의 탈란트를 발화시키고 열매를 맺도록 하기위한 방편이였기에 겟세마네를 내 일생의 줄기 끈으로 잡았구나 이제 이해한다 
 
나는 대충해도 뭣이든 다 잘하는 사주라고 하는데 대충잘하는 그 잘함은 못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지 즉 못하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지만 대충해도 잘한다는 그 오만이 스스로를 절망시킨다는 것이고 그렇게 절망한 나에게 한줄기 빛이 겟세마네기도였던 것이고 지금와서 전생에 다 잘했는데 하나를 못한 거
용자도반도 전생에 하나를 잘못가르쳐서 눈이 하나 상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는데 나는 전생에 대충한 것 때문에
이생에서 전생에 대충한 것을 하나 하나 다시 검사하여 제대로 하는 삶을 사는가보다 한다 
 
도달함이 목적이 아니라 도달하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살피는 섬세함이 나에겐 필요한 것이다 일곱족속이라는 정보를 다시 마주하면서 내 피에 새김된 정보를 다문세뉴경의 그 섬세한 선처럼 그려나가는 과정이 시작되었구나
그래서 원피스와 바느질
동양자수를 했던 에너지가 이제 이해된다 바느질 일침
하나님의 뜻이란게 바늘에 실을 꿰어 한땀 한땀 박음질하는 일이구나 뭐 대단한 무엇이 아니라 손에서 가능한 일로 하나님의 뜻 일침이 드러난다는 것
천지창조가 검지와 검지가 닿음이듯이 
 
일곱개의 감정을 일곱개의 대죄라고 하기도 하는데
삶을 짜고 있는 일곱가닥의 색실이다 이 감정실로 어떤무늬를 짜아가는가가 가나안칠족을 처리하는 문제라 본다 
 
물이 만드는 지식이 있고 피가 만드는 감정이 있다
지식은 냉정하게 하는 에너지며 감정은 피의 농담에 따라 피어나는 열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냉정이 7~80%이고 감정이 2~30%인 이유를 분석하시오 의 문제가 스피릿이 감정이고 솔이 이성이라는 가름 다시 사주명리의 언어로 와서 솔soul 의 어원이 바다sea이기때문에 천간 임수가 되고 영spirit의 어원이 20%알코올 증류주라는 것에서 계수로 설명할 수 있다 
 
임수는 바닷물이고 계수는 바닷물에서 증류된 물이다
모든 것은 낮아져 바다로 모이고 는 임수(해수)이고 거기에 하늘이 깃든다는 계수(자수)가 된다는 것 
 
내 명식의 월주 임오는 수화상쟁이라고 하는데 바닷물이 천간이고 땅불인 오화가 지지이다 바닷물을 끓여서 증류수를 만드는 에너지라고 풀어지는데 오화를 식신이라고 하는데  땅불(피)이 바닷물(정보)을 끓여서 생수로 만드는 것 그게 내가 타고온 격국이고 탈란트가 되는 것이다
최해곤선생님의 이름을 들으면서 아하 이 이름이 임오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사주명리는 갈보리 즉 숨골에 십자가를 세우게 되는 단계에서 접속되는 정보이다 위치와 가치에서 때가 차지 않으면 이 정보를 배울 수 없다고 이제 안다
사주명리를 배우면 나를 객관화할 수 있고 객관체인 너에 대한 정보를 50%는 알 수 있다 명리를 배우고 그 다음단계 천리를 풀어내는 공부를 위하여 엘리엘리라마시박타니를 올리는 것이구나 
 
순리 심리 명리 천리
천리를 하늘이 다니는 길이라고 하는데 신경이라고 한다
이 천릿길은 한 걸음부터라고 하나님의 뜻이다
나는 가끔 전생에 대충이라는 습에 따라가버리는 행을 본다 그래서 다시 되짚는다
요즘 에라이 건너뛰자 하면 안에서 다시하자 한다
바느질을 하면서도 요즘은 대충이 아니라 꼼꼼이다
대충한 바느질은 다시 해야함으로 그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대충에서 섬세함으로 이사를 한다
오늘의 기도 
 
요즘 가나안칠족정보를 풀어내기위한 에너지충전
영남관문에서 소리를 한다 울림이 좋아서 신나게 
 
네 마당을 쳤는데 한마당은 날아갔다
어짜든동 어디까진지 모르지만 악발을 친다 
 
꿈에 꽃다발을 받았는지 주었는지
내가 가지고 있는 꽃다발에서 누군가가 두송이를 뽑아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한 송이 건네고 자기도 한송이
내가 가지고 있던 꽃다발을 딸에게 준 거 같다 
 
꿈에 꽃다발이라 그래서  해맏이로 갔는데
김수복 여사님 조병희여사님 그리고 정명옥여사님
아침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고함지르는 방법과
고함을 질러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다들 내 목소리가 너무커서 깜짝 놀라겠다고 하시길래 어허 심장이 약하신가보다 심장튼튼훈련합시다 하고  
 
명옥여사님과 일대일 공부를 하고 갑니다 하고
날래날래 망우당으로 간다 영남관문에서 소리하고
망우당에서 소리하고 그렇게 하루 일용할 양식을 먹고 
 
새로운 공부마당으로 건너왔다고 꿈에서 꽃다발인가
하여간 즐거운 하루
 
비 오는 날은 소리하기 좋은 날
물론 나에겐 언제나 소리하기 좋지만
비가 오시면 한결 음색이 멋지게 느껴지지 
 
사람이 없어서 좋은 점도 있는데
가는 길에 필숙이 화잇팅 전영애님 화잇팅
김옥순팀 화잇팅 비오는 날 나오신 분들은 다 만나네 
 
벤치에서 최해곤님 만나 이야기
신묘년 갑오월 신축일 계사시
나름 이 분의 기운을 보고 추측한 몇개는 맞았다
천을귀인 앱에 넣어보니 나오는 정보를 놓고
주욱 풀어내니 눈이 반짝 반짝
이 분은 5월 26일 나는 5월 13일
신묘 갑오 신축 계사가 되는 팔자를 주욱 풀고
선생님은 지금부터 대운이 돌아가니 사주명리 공부시라고 한자 22자만 알면 된다고 했더 
 
이분이 이명이 가끔씩 들린다고 하길래
선생님이 외계인이라서 외계에서 소통하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인데 그것을 공부하지 않아서 이명증이라 하는 것인데 그 소리가 나면 가만히 집중해보시라고
이명은 귀문관살에서 오축귀문관살이 있으면  생기는 탕화에너지라고 내가 오축을 가지고 있으니
이 분을 만나면 느껴지는 동질감같은 것
나이가 들어도 해맑은 소년같은 느낌
산에서 만나는 김윤현님도 그러한 느낌인데 
 
최해곤 전영애 여사님 팀은 만나면 소년소녀처럼 해맑고 귀엽다는 느낌인데 다음에 만나면 사주팔자를 구성하는 22자 한자부터 가르쳐야할까 싶다 
 
이 분과 대화하는데 복남이 스쳐가고
이 분 보내고 소리를 펼치고 돌아오면서 마음대로
소리를 하고 오는데 불로천 건너 다리아래서
비오면 만나자 한 정미 정연팀 만나
오늘은 정연과 일대일 소리공부
답답해 죽을 뻔 했다고 소리를 뚫으니
시원하다고 한다 
 
같이 소리줄 뚫기를 하면서
나도 내가 어디까지 이끌어갈 수 있으려나
신비하기도 하고 내 수고에 너의 수고가 더해져
답답해 죽을 것 같던 사람이 시원해진다면
정연이도 얼마나 죽을 힘을 다해 하는가
알 수 있지 머릿골 흔들리고 눈앞이 하얗게 어지럽고
그런 과정을 같이 거치는 것
정연이 화잇팅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자기이름 부끄러워하면 그것이 열등감의 출발이다
정연이의 트라우마 그것을 들으면서 정연인 노래잘하도록 구강구조를 타고 났는데 그걸 이제 활성화하는
공부를 할 단계라고 시키는데로 따라하는 것도
아무나 못한다
내가 너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나를 보면 나의 새로운 면모를 보는 것 같다 참 친절하고 자세하게 반복에 반복을 되풀이하도록 하면서 칭찬을 하면서 힘을 돋구면서
이끌어간다는 것
내가 나를 봐도 이런 부분은 칭찬해야 한다 생각한다
너가 될 때까지 반복하도록 같이 하는 것 
 
오늘 남편에게 용돈(?)을 받았다
옷 사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뜯겨주었다
원피스와 고주물치마 위에 입을 블라우스
그렇게 여성력 신장한다고 환장코스프레 
 
일단 요즘 나는 카리스마 뿜뿜인데
헷족속 문제에 들어오면서 헤어패션에 대한 생각이 와서 우리집 신세대들에게 물었더니 엄마는 그냥 지금그대로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출근해서 고함을 지르고 다니는 마누라가 요즘 사랑스러운지 돈 달라고 하면 즐겁게 주는 남편  
 
참 오늘 깨달은 것이 예수가 외계인이듯
나도 외계인으로 지구인처럼 위장하고 숨어살면서
지구의 정보를 첩보하여 우주로 전파하는 스파이(헤르메스)이구나 하는 생각
그렇지 않고서 매일 매일 고함을 질러 정보를 실어보내겠냐고 예수도 스파이였고 나 역시 바통을 이어받아 스파이를 하는 것 스파이 내 언어로 하자면 글 서 깰 파 귀 이 글을 깨트려 이소골에 접선해 주는 일 
 
예수의 암호
귀있는 자들은 들을찌어다 이다
서파이 ㅎㅎㅎ
오늘 이 생각을 하면서 혼자 신났다(7/17)
 
 
 
 
꿈이 재밌다 
 
아마도 직관력이 생성되면서 생기는 현상일 듯
이전에 해석되던 방향과는 다르게 재해석이 된다 
 
이전에는 색계정보를 무색계정보로 풀어내는
즉 물에 씻어내는 감정력 뿜뿜이었다면 이제는
피가 열어내는 에너지를 딛고 무색계정보를 색계화 하는 직관력이 움튼다는 것이다 
 
발상의 전환
여태 우주의 기운을 당겨들인다 에서 지구의 기운을 우주로 퍼트린다로 저승이라는 혹은 천국 지옥이라는 말대신 이계 이세계 외계로 바꾸면 얼마나 재미나고 즐거운 사유 영역이 생긴다는 것 
 
예수님이 외계인이다 라고 인식하게 되면 나에겐 얼마나 넓은 이해력이 생기는가? 외계라는 것이 지구입장에서는 지구외는 다 외계이듯이 다른 외계에서는 지구가 외계가 되는 것이듯이 그래서 지구에서는 예수가 외계이지만 예수에겐 지구가 외계이였다는 것이지
지구의 의식이 너무나 낮아서 그 의식을 이끌어 낼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 예수의 복음이 된다는 것인데
예수가 온 외계의 의식은 어떤 수준이었나를 정보분석하면 지구의 대표 붓다의 가르침과 다를 바가 없는데
다르다면 예수는 외계에서 와서 같은 소리를 한 것이고
석가는 지구에서 외계를 통하여 알게된 소리를 한 것이니 외계나 지구계가 서로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 정보의 열매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한 알의 밀알 알 얼 아리랑 한 한알 등등등의 언어로 표현되는 것인데 알이 껍질로 봉인이 되어 있는 상태를 "죽음"이라 하는 것이고 껍질을 열고 발아를 하여 자라는 과정을 생명이라 한다는 점도 외계나 지구계나 같은 가르침인데
다만 나는 예수에게서 발견한 것이 겟세마네라는 껍질벗기기와 물대기라는 방법이다
껍질은 벗겨지면 거름으로 녹아든다 그 다음엔 물대기가 있다 물을 주면 밤낮이 반복되면서 씨알이 담고 있던 정보가 점차 드러난다  
 
드러나는 정보의 확장을 생명나무라 한다는 것
생명에는 가림이 없다고 하듯이 외계나 지구계나 원리는 같다 그래서 외계인 예수나 지구인 석가나 같은 소리를 하는 것이다
석가와 예수가 도달한 정상은 갈보리 즉 숨골이다
석가는 그곳을 공이라했다 신이 오가는 자리
예수는 그곳을  비움이라 했다 하늘이 보이는 자리 
 
신은 무엇인가?
보이는 하늘은 어떤 것인가?
석가가 보리수아래서 보았던 새벽하늘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엘리엘리라마사박타니로 공을 휘저었던 대낮의 하늘 
 
의식이란 것은 알아챔과 행함이다
무엇을 알아채는가 그 알아챔을 어떤 것으로 행하는가? 
 
유월 아버지의 국가위로금반납등기서로 이어진 여동생과의 어제까지의 소통
마중물을 붓는 일이 내가 소리를 하는 이유다
비가 오는 날 천둥번개가 번쩍이고 우르르릉 하듯이
새벽마다 가는 데마다 소리를 올리는 것은
나로서는 지구의 정보를 우주로 퍼 나르는 할 일이다고 생각하였다 예수도 새벽미명 한적한 곳에가서 기도 했다지 않은가?  예수는 어떻게 기도했을까 어떤 기도를 했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어제 답이 예수의 기도는 지구의 정보를 우주에 전송하는 소리울림이였다는 것
그것을 나도 대를 이어 후발주자로 하고 있는 것이고 
 
김정연이라는 완전 생짜 깡통같은 에너지를 만나
소리줄뚫기를 했는데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지 잠만 내내 자게 되더라 내가 피곤해도 너가 시원하면 이또한 신나는 일이지 않겠는가  
 
오늘 제부가 아침 8시에 수술을 한다고 한다
나로서는 유리바다건너기를 해보면서 오래전에 내 허물을 마주하고 갚아야 할 빚을 기도로 갚아가구나 한다
내가 제부를 봤을 때 내 모습이 투영이 되었기에 내가 나를 싫어하는만큼 거부감이 생긴 것이 만든 좁음 
 
긴 세월이 흘러서 지금 그 시간대로 돌아가면 너의 어떠함보다 너에게 투사하는 나의 한없이 좁고 어둡고 작고 갇혀있는 내가 마주온다는 것이지 
 
원피스단계에 들어서면서 물상 원피스를 딛고 내 죽음이 기문둔갑하는 변화산상을 마주하게 되는 것
언어에서 자유로와진다는 것이 문자의 틀을 부수는 것이기도 하지만 재조합을 하면서 덤으로 생기는 것이 다양한 언어바꿔치기가 만드는 느낌을 마주하는 것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 리뷰를 만나게 되었다
자폐라고 흔히 말하는 자기를 자신안에 가두고 있는 상태를 뜻하겠지만 자폐를 인식할 수 있는 자폐는 자폐가 아니다 자폐이면서 자폐인줄 모르는 이가 자폐다 
 
자기안에 '죽음'이란 밀알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자폐다고 나는 설명한다
어제 최해곤님과의 대화에서 다룬 것이 '죽음'이라는 한 알의 밀알이다 누구나 죽는다는 것은 죽음의 씨알이 있어서다 죽고 부활한다는 것은 죽음의 씨알이 껍질을 열고 움을 올리어 자란다는 것이다
내가 파악하고 공부하면서 기루는 개념이다
죽어야 산다 이 말은 껍질을 벗겨야 움이 오른다이다
백조개가 넘는 세포마다 봉인된 정보를 풀어내는 것이
사생결단이란 말이다 
 
내가 소리를 할 때 사생결단한다
전심전력으로 힘을 끌어서 토한다
그렇게 나를 열어서 그날의 움돋움을 하는 것이 나의 부활이요 생명이고 진리이고 자유이며 질서다
내가 할 수 있는 전력투구 나로선 소리에서 시행한다 
 
내 얼굴을 본다
작가로서의 기운이 쌓이는가? 아우라가 벼슬이 화관이 면류관이 기운으로 느껴지는가?를 내 스스로 점검한다 
 
일전에 그런 깨달음이 왔다
기도는 십계명의 하위도덕률 다섯개에 걸리는 이는 할 수 없다는 것 기도의 조건이 살인 도적질 거짓말 간음 탐냄을 버리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것을 불가에서는 비우라고 했다 하위 도덕률을 지키는 행위를 딛고 상위 도덕률의 정보를 풀어가는 방법이 기도라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하나님의 원하시는 조건을 충족시킬 때 하나님은 그대의 손을 잡아 상위도덕률의 성소를 지나 지성소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시는 것이다 십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지성소안으로 초청을 받지 못한다
지성소에 들어가기위한 과정이 유리바다 건너기다
지성소에 들어가면 지성소안에 옥형선기 별들의 이야기들이 빈짝거린다 외계란 별자리들이다
천궁도 천문도가 열리는 단계는 지성소에 들어간 의식이다 지금 내가 지성소에 들어오면서 마주하는 것들 
 
기문둔갑 변화산상 재해석 역발상 등등의 언어로 전하는
무색계를 색계로 변환하는 것
일단 재밌고 신난다(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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