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나의 해방일지...땅에서 구원을 이루라

청향고은 2022. 7. 10. 19:49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는 것이 구원이다
죽어서 가는 천국따위는 개에게나 줘버려라 
타로카드 0번에 같이 가는 개가 뜻하는 것이 무엇일까나..
동양에서는 술戌인데 아마도 말을 뜻하는 것일게다 
 
이 말을 일상의 문장으로 바꾸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성취하면서 사는 것이 구원이다는 것이고 정신승리로 자기도피를 하는 것은 자기기만이다는 것이다. 그러니  발이 땅을 딛고 있음을 알고 땅의 신비를 찾아서 누림(디딤)하는 것이 천국의 삶이다는 것이다. 걸으라..그것이 천국으로 가는 첫걸음이다는 것. 그대가 걷기를 상실한 시대를 살게 되면 땅을 보지 않게 되고 하늘의 별을 보게 된다. 땅은 하늘의 별들이 모여서 이뤄진 천국이자 지옥이다. 그대가 하늘을 동경하여 땅을 무시하면 지옥의 삶이 전개 될 것이고 땅을 마주하여 그 신비를 누림(디딤)하게 되면 천국임을 알 것이다  
 
천궁도가 공간적으로 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는 그대가 생성되었던 우주의 바다인 엄마의 자궁이며 우주의 바다에서 정보를 다 모아서 발현한 그대의 몸이다. 그대의 몸이  땅으로 드러난 하늘이다. 사주의 오행의 土가 그대의 몸이다. 그대의 몸이 디딤하는 땅은 地라고 한다. 土也..발이 디딤하는 동작을 也라고 하고 남녀상렬지사를 그린 기호로도 쓰임된다. 안징재와 숙량홀이 야합을 해서 공자를 낳았다고 하는 그 문장이 몸과 몸이 만나 걸었다 누볐다 누림했다 디딤했다는 것이다  야합이란 땅누림이다. 그대의 섹스가 야합이다. 다시 말하면 야합은 몸의 본질이고 그 본질을 통하여 생명이 마디를 내는 바탕이 된다는 것이다. 이 땅에 오는 생명은 엄마의 바다라고 하게 되는 땅을 거치지 않고서는 오지 못한다. 그래서 생명의 반복, 윤회나 환생의 플렛폼이 자궁이라고 하더라. 즉 타임머신이라거나 시간여행을 하는 우주선이 자궁이라는 것이지. 모선이라고 하듯이 우주선이 드나드는 곳이 자궁이다. 그래서 카발랴세피로트에서도 말쿠트를 왕국이라고 했고 자궁이 된다.    
 
 
죽어서 가는 천국이란 프레임은 사탄, 미혹자가 만든 것이다
선악과라고 하는 개념은 생과 사, 음양이라는 원리인데 이것을 두고 인간의 상상력이 권력이 만들 만든 허구다. 권력의 다른 이름이 사탄이다. 권력의지라는 것이 원죄로 표현된다. 생과 사에 대한 덮어씌움을 하는 것, 그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자연에 없는 생과 사에 대한 해석들..인간계에만 있는 생과 사라는 관념들. 자연에 없는 개념을 만들어내는 것, 즉 사실을 왜곡하거나 외면하거나 도망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작전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는 것은 음양이라는 원리는 우주의 법칙이다는 것이다. 음양으로 나뉘는 것은 이족류로 걸음을 디딤하게 되면서 생긴 것이다
두 발로 걷게 되면서 삼생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게 되면서 별빛 즉 신을 인식하게 되고 땅을 보게 되면서 계절의 흐름인 공간을 인지하게 되었고 두 손이 하늘을 그리고 두 발이 공간을 잴 수 있게 되는 그런 자리, 다스리고 지키라의 자리에 서게 되면서 위치와 가치가 생성되었고 그것을 선악이라고 하게 된 것이다 위치와 가치의 다른 표현이 선악이라는 것이고 음양이라는 것이다.  
 
나름 영적이라 착각하는 이들은 자기가 영적이라고 하면서 어떤 상태를 영적이라 하는가 설명을 하지 못한다 그대의 영적을 증명하시오라고 하면 증명하지 못한다는 거증명하지 못하는 영적은 자기만의 착각이거나 게으럼이거나 무지거나 그런 것이다 나름 그를듯하게 온갖 정보를 가져다 붙이지만 남들의 것을 말하지 말고 그대 스스로가 만들어 낸 영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그대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루시퍼의 전략에 속고 있는 것이다 루시퍼의 전략은 그대가 진리라고 설파하는 이론을 만들어 그것을 강조하도록 하는 것이다
진리가 무엇이냐?빌라도가 물었을 때 말하지 않은 예수
그리고 진리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거하는 것임을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사탄의 전략은 하나님의 전략을 빼끼기를 한 것이기때문에 99.9% 하나님과 사탄은 같다고 보면 된다 0.01%에서 달라지는 것이라고 하나님은 땀(피)으로 증거를 삼고 사탄은 눈물없는 곳으로 다닌다고 했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같이 되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전략이고 사탄의 전략은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같이 되었다 하시더라 이다
내가 실행모드인가 너의 실행을 중계하는 것인가의 차이 
 
추앙하다 는 언어를 통하여 해방을 이룸하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리뷰를 보았다 추앙推仰하다는 낱말은 우르러 높이다 칭찬하다 예배하다 등등으로 쓰임되지만 밀推를 쓰는데 밀다라고 하는 것을 설명하는 그림이 扌隹로 손뼉을 치다가 된다. 손뼉을 치는 행동이 너를 추앙하는 것으로, 자기가 자신을 응원하다가 된다
너를  응원하고 공명하는 것으로 손뼉을 치는데 내 손을 마주치는 일이어서 너에게 보내는 찬사지만 돌아오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를 업데이트 하는 행동이 된다. 손뼉을 치라..그것이 너를 즐겁게 하지만 나를 더 즐겁게 한다. 인체의 에너지순환을 활발발하게 한다는 것. 너에겐 눈의 즐거움이지만 손뼉을 치는 나에게는 지정의가 즐거워지는 것이다  
 
자기열등감 연민이라는 감옥에서 자신을 추앙함으로 그곳에서 해방되는 것 자기가 자신을 추앙하는 것 그래서 자신이 사랑스럽고 보기에 좋은 그런 느낌이 충만한 상태가 되는 것이 자기 구원이다는 것  손뼉치며 주를 찬양..내가 강 길을 다니면서 전하는 것이 손뼉을 치고 이름을 불러내고 하낫둘..소리를 발성하는 것..이게 자기구원의 실천이라는 것이고...내가 나를 구원하는 여정, 유리바다건너기를 한 것
 그러고 보면 나는 만나는 누구든지를 추앙하는 훈련을 함으로 나를 추앙하는 반작용을 이루는 과정을 왔다 너의 이름을 추앙함으로 내가 고양되는 이런 이룸 
 
유리바다를 건너는 과정이 성령의 교육중 심판에 대하여의 과정을 이수함으로 마주하게 된 것이고 이 과정을 통과할 때 비로소 유리바다 건너편에 있는 성도가 되는 인을 받게 되는 것이구나 내가 나를 사랑하는 그 추앙이 있어야 유리바다를 통과한다는 것 유리바닥에 비취는 나의 열등감이 있으면 유리바다를 건너지 못한다
그대의 유리바다 나의 유리바다 저마다 유리바다건너기가 있다는 것인데 유리바다건너기미션을 클리어 한 이가 노자와 석가라고 하고 유리바다를 15그리드로 짜여진 전자기파 천라지망 사탄의 영역이라고 하더라 15그리드를 통과하도록 하는 단계가 유리바다건너기 
 
그대의 여정은 유리바다를 건넜는가 아닌가 다시 말하면 요단강을 건넜는가 아닌가?에서 시작한다 홍해건너고 40년간 광야살이에 그 다음 요단건너기가 있고 요단을 건너면 그때부터 성도들의 선한 싸움이라 하는 가나안칠족멸하기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십자가에 달리고 무덤에 묻히고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이 과정이 유리바다 건너기) 무덤을 열고 부활을 하는 것 
 
십자가에 달림 이라는 이 여정앞에 선행되는 겟세마네를 그대가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겟세마네는 제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이고 공간인데 예수의 겟세마네였을 뿐인 것을 기억하자 제자들의 문제인식이 아니라 예수의 자기해방에 대한 도전이고 자기추앙의 시도였다는 것 
 
종교교리에 갇힌 세월이 깊어진 이들은 그 교리를 벗여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자기증명을 요구하면 도망칠 도피성으로 저 아래 감추어두고 있는 것이 기록으로 내려온 정보를 답습한 시간이 만드는 집착이다  투자한 시간만큼 쌓인 습濕 그 습을 다물하는 것도 쌓은 시간만큼이 걸린다 하나를 벗겨내려면 두개의 힘이 필요한데 자기가 어디에 얼마나 붙들렸는지를 계산하게 되면 벗어날 에너지가 얼마나 투자되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일을 이기기위해서는 2개의 힘이 필요하다 그것이 거듭남이라는 것인데 남이 있고 그것을 벗어나기위해서는 거듭남..이라는 힘..이거 정말 힘든 것이다.  죽음은 죽음으로 보속한다 이게 등가원리다 내가 계산할 수 없을 때 계산할 수 없는 에너지로 대신한다 그게 나는 겟세마네원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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