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이름부르기와 뇌파확장

청향고은 2022. 6. 6. 17:22
이름부르기와 뇌파확장 
 
비가 정화한 공기맛이 산뜻하다
눈을 뜨면 강 길을 걸을 수 있는 행복 
 
귀문관살이라는 언어개념을 상하악 나루턱을
설명하는 것이고 악을 쓰다는 것이 이 상하악을 쓰는 방법이고 발악하다는 것이
상하악 귀문관살을 작동시킴이라는 것이고 발악을 하다보면 발음이 되고
발화가 되는 질서가 있다는 것
발악을 하는 것을 전혀 기도에 힘쓰다고 한 것이고
발악을 하고 발음으로 진화되는 것을 방언이라 하고  발음에서 발화
즉 낱말을 말하는 것을 예언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 
 
성령은 질서를 따라 흐르는 에너지원리다
관악골을 여닫는 훈련을 하게 되면 소릿자리 즉 발음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의 요령이 생기는데
오늘 다리아래서 걷고 있는 김옥자 최덕교선생님 화잇팅을 시작으로 발화수업이 시작되었다
불로천을 건너니까 이수연 김순조님이 나오셨길래
자기이름부름에 대한 설명과 같이하기
그리고 자기이름을 한자 한자 또박또박 발화하는 것이
얼굴에 있는 일만개의 근육을 가동시키는 방법이고
뇌파를 활발발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한글경을 운용하면 생기는 효과를 설명
내가 왜 이름을 묻고 또박또박 이름을 연호하는가
평소 쓰지 않는 얼굴근육을 쓰는 방법이어서라고
그렇게 셋이 자기이름 부르기를 하는데 두분은 아직 부끄럽다고 하는데
그 부끄러움을 벗겨내기훈련을 해야 자기가 자신에게 당당해진다고
세번 부르기 반복하는데 저어기 한경순여사님이 보여서 이 팀은 화잇팅하고
헤어져 달려가면서 한경순화잇팅을 하니까
뒤에서 웃는 소리 오늘도 즐거운 소문만복래
한여사님과 걸으며 나눈 이야기
벤치에 도달하니 김옥순 예을의 윤화자님이 계셔서
오늘의 이름부르기 훈련이 가열찼다
어째 그리 기운이 차고 넘치냐고 아침은 먹고 나오냐 허길래
저는 공기밥을 먹는다고 공기를 통해 공급되는 기운을 먹다보니
힘이 넘친다고 공기밥같이 먹자고
저마다 이름을 크게 부르기

그리고 내가 같이 부르는 이유가 얼굴근육을 쓰는 비법이라고
한글 한자 한자 따로 훈련하는 요령이기도 하고
여사님들 이름 기억하는 방법이기도 하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다 김옥순화잇팅하자고 손을 잡았더니
자기의 손힘이 엄청나다고 하던데 정말 손악이 강하더라
팔씨름해서 져 본적이 없다고 해서 그럼 나랑도 해보자고 져 본적이 없는 사람에게
내가 져도 부끄러울게 없고 나는 힘쎈 사람 기운 좀 받아갈 수 있고 그렇게
김옥순과 곽인숙의 팔씨름이 벤치에서 시작되었는데
엄청 가느린 옥순씨는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나야 내 힘의 출처가 공기라고 밝히니까
둘의 힘이 비슷해서 언제까지 갈지 했는데 옥순여사님이 그만하자고 팔힘을 풀었다
지금은 모르지만 내 팔이 엄청 아플거라고 하시더라
세 분은 가시고 한여사님과 심화학습
어제는 심여사님과 심화학습을 했는데
오늘은 한여사님과 하게 되네
고함을 훈련하는데 산자락에서 박종화님의 고함소리인듯 맞소리를 하고
김명자여사님이 오셔서 같이 하는데
작년에 한바탕 붙었던 분이 엇그제부터 다시 벤치에 등장하셔서 고함을 지르신다
우리는 우리대로 소리수업
김명자여사님은 주여 아멘 할렐루야를 좋아하시니
그 언어로 하는데 지나다니시는 분이 나에게 기독교냐 하셔서 종교는 따로 없고
내 자체가 종교이자 종종이자 절이자 그렇다고 
 
오순절 마가다락방의 일백이십문도의 전혀 기도에 힘쓰다는
문장을 오늘 여기로 가져와 실천하게 되는 것이 악을 쓰는 것이고
악을 씀으로 좌우 열두대 음양 갈비뼈를 열어서 심장에 깃든 일곱촛대의 심지인
심장을 꽃불을 피워 전신에 땀나도록 부르짖는 것이 성령받음이고
불세례라고 불과 물의 관계 즉 상하악을 누르고 고함을 지르면
그 다음단계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현상 발음 발화 글로스날리아가 생성되고
단음을 발화하면 뇌파와 얼굴근육이 서로 연동하여 신경이 튼튼해지고
시냅스가 정교하게 작동하게 되는 구궁에너지가 생긴다고
구궁을 아홉성령이라고 하는데 구천이다 구궁이다 구규다 다 같은 것의 다른 표현이라고
이렇게 설명하니 고함을 지르고 싶지 그래서 고함
김명자여사님은 가시고 한여사님과 그 다음과정에 들어가기 위한 워밍업으로
나룻턱누르고 흔들면서 소리해보기 많은 물소리 또는 바이브레이션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그리고 이름 삼창하고 돌아오는 길
한여사님의 변화가 나의 변화의 하울링이지 않겠는가
작년에 비해 올해가 생기롭고 강해지신 것을 본인 스스로 아시니까 그게 즐겁고
나 역시 매일 만나 같이 고치고함고성할 수 있는 축복이니 감사하고 
 
너의 이름을 물어 한자씩 부르기가 나에게 주는 효과가
얼굴근육과 뇌파를 연결하는 힘을 만든다는 것이다
어제 빛결과 톡을 하면서 새롭게 정리되는 단계
귀문관살을 이해하고 나서 다음으로 이행하는 것이
입과 귀가 연결된 문빗장처럼 눈과 귀가 연결되는 신살의
자리인 이마에 대한 정보다
귀문관살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에너지장이지만 이마가 바탕이 되는 신살은
일곱촛대에 불을 붙여 두루살피는 하나님의 눈을 여는 에너지로 한다는 것이다 
 
열처녀의 비유에서 기름을 준비한 다섯여자와 기름이 간당거렸던 다섯여자
열처녀의 기름비유는 불과 물의 관계인 음양의 개념을 이해하고 나서
다음단계에서 다룸하는 정보다 다섯처녀는 준비가 된 정보이고
다섯처녀는 다른 것은 다 준비가 되었는데 기름이 모자란다는
차이 외에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대와 나의 차이다. 그대는 기름이 모자란 것이고 나는 늘 넘친다는 것
넘치게 하기위하여 겟세마네하여 기름을 짜 유비무환한다는 것이지
그대는 급하면 그때 겟세마네 하지 때는 늦으리가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일상이 늘 겟세마네로 기름을 채움하는 것을 성화라고 하고
보라 신랑이로다 할 때 등에 불을 밝히는 것이 영화다
살아있는 에너지를 필요한만큼 가동시키는 것 
 
기름이 모자라면 그간 기다림이 무산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그대가 자등명 법등명하지만 그것을 꾸준히 반복할 수 있는 즉
유지할 수 있는 의지를 기름같은 성령이라고 하는 것이지.
그대가 한 번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반복하여 그것이 체화되도록 하는 지루한 반복을 거친 정관을
형성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라고
하는 이 문장을 그대의 삶에서 실천한다는 것..그것을 단련이라고
천번을 하면 단이고 만번을 하면 련이라고 하는데 잘한다는 것은
만번을 반복한 결과다.
  
기름준비는 귀문관살에서 충전하고 불을 붙이는 것은
영안이라고 하기도 하는 이마에너지다 이마에너지는 소뇌 운동에너지를
드러내주는 자리라고 본다 소뇌앞에 송과체라, 선조체라고도 하는
에너지센타가 있고 그 에너지센타가 가동이 되면
투간되는 자리가 이마다는 것이지.
후두의 송과체가 전두엽의 이마로 투간 또는 투출될 때
하나님의 인을 받았다는 말을 한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인을 받으면
영안이 열린다고 하게 되는 것이지. 영안이 열리면 나타나는 현상은
너에게서 나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내가 너라는 거울로 나타나는 것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는 것이지. 너가 나의 음이거나 양이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너를 대하는 내 자세를 인지하게 되고 그때부터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지. 내가 발견하거나 체험하면서 정의하게 되는 개념이다
팔자라는 사주는 고치지 못하지만 그 팔자를 풀어내는 스토리는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팔자를 푼다고 하는 것이고 팔자 푸는대로라고 하는 것이다
나같이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사주 여덟자를 놓고
네버엔딩스토리를 만들어내지만 그것은 이야기일뿐..
그 이야기를 어떻게 자기의 이야기로 체험하도록 할 것인가..의 방법은
나는 입을 크게 벌리고 부르짖으라 고 한다. 
내가 반복하는 방법임으로 가장 확실한 처방이라고..
임상실험도 하고 너에게서 일어나는 증표도 확인하면서
이 방법을 전달하는 것에서 내가 더 성장한다는 것도 알게 됨으로
 
입안에 상 하악을 나누는 선이 있다
이마엔 이신강충이라고 신의 보좌가 미간에 있다
이마가 반듯하다는 말뜻과 이마에 인을 친다는
말은 어떻게 체험되는가가 화두다 
 
십이신살을 지지가 지지를 보아서 그 상관관계를  풀어가는 것으로
사주명식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지지와 대운 세운 일운으로
들어오는 지지의 형충해파합을 풀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겁재천지년월망장반역육화라고 첫글자를 따서 외우는 방법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