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5/7~5/9일 일기

청향고은 2022. 5. 9. 15:37

『명리』는 생명원리 줄임말丑語이면서 계절의 흐름을 통하여 계절의 아이인
나를 알아가는 공부다. 계절이 낳은 아이에게 계절이 붙여준 이름이 사주팔자다.
계절의 흐름을 천간지지22자로 고정시킨 것을 숙명이라고 하고 계절안에서 태어난 나에게 주는 4주여덟자를 운명이라고 한다고 다시금 이해한다 
 
계절의 흐름을 설명하는 지지에서 丑이라는 한자에 대한 풀이를 들으면서 내가 받은 이름중에 축이 있고 아들에게 축이 있어서 상당히 집중하여 듣게 되었는데 내가 풀어온 해석과 전해오는 해석에서 아하..이렇게 연결이 되구나 하게 된 부분이 丑은 내적십자가를 가지고 있는 틀, 다시 말하면 十을 싸고 있는 틀이라는 해석이다  즉 상자 匚을 돌려놓은 것에 十을 담고 있다는 것이고 이 상자를 身이라 하고 十을 살이라 하여 丑을 관살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귀문관살이라는 것이 어떻게 해석이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내 나름대로 이해가 되었다. 인체에서 축은 어딘가를 찾으면 십자인대가 있는 무릎이고 무릎을 膝이라고 하는데 膝의 한자를 보면 月木人水로 구성되어있다. 황제내경도에서 두 동자가 수차를 돌리고 있다고 한 곳이 콩팥인데 콩팥의 외연화가 무릎이라고 연결이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무릎의 다른 말이 오금이고 지지의 축오를 귀문관살이라고 하는 것인데 축오귀문관살이 있다는 것은 걸으면서 자연이 만들어내는 그림들을 보고 문자가 된 과정을 찾아낼 수 있는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다는 의미라고 나는 해석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 내가 많이 걷기때문에 내 안에 내장된 축오귀문관살의 에너지가 드러나는 방법이구나 이해하는 것이고 자유귀문관살은 子라는 글자와 酉라는 글자를 풀어내어라고 하는 에너지구나 이해하고 있다 
 
축오귀문관살을 丑字를 이해하게 되면서 흠...이렇게 에너지가 큰 글자구나 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丑을 소라는 동물로 상징을 삼는 것은 이 정보가 황소자리가 가동될 때 생성된 에너지라는 것이구나 라는 것도 덤으로 알게 된다. 12지지는 인류의 진화과정을 이끌어가던 에너지의 상징이고 12달의 이름이며 그대와 내가 속한 공간에너지를 전해주는 것이다.   
 
22자글자를 아는 것이 명리공부의 출발이자 열매가 된다고 하는데 子라는 이 한자는 4획으로 이뤄진 글자로 一, 丿亅一일별궐일로 구성되어서 상천일 하지일 하늘과 땅을 잇는 별과 땅의 에너지를 길어올리는 궐로 이뤄져 사철의 흐름을 압축한 씨앗으로서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을 하게 된다. 불가에서 일체종지이뤄지이다고 하는 기도문이 있는데 씨앗에서 출발하여 열매에 닿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씨앗은 열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열매안에는 씨앗이 다시 생성되는 반복과 부활과 재생의 에너지라는 것이다. 
 
子는 보이는 씨앗이기도 하고 정자나 난자이기도 하고 태일생수라고 하기도 하는데 자는 수라고 하여 깨끗한 지하수를 뜻한다고 한다. 자수가 지하수인 것에 대하여 계수는 증류수 즉 공기 중의 습기를 뜻한다고 하게 된다. 자수가 위로 올라가면 계수가 된다는 것이다. 임수인 바닷물이 태양의 열기에 증류되어 공기로 올라가는 아지랑이같은 에너지를 계수라고 하고 癸를 하늘이 걸어가는 길이라고 설명하는 이유다. 임계壬癸를 그린 천문도가 북현무인데 거북이를 감고 있는 뱀으로 그려놓았다 거북이는 임수로 하도낙서에서 거북이가 지고 나온 글자라고 하고 계수는 용마가 지고 나온 글이라고 하였다. 하도낙서를 북현무로 그려놓은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임계수가 땅으로 내려오면 해자亥子수가 되는데 해자수가 물질화되는 것을 진辰이라고 한다. 용이라고 하게 되는데 용을 用이라 하는 것이고 해수가 자수로 생명수가 되어 마실 물이 되었을 때를 용이라고 하는 것이고 바닷물이 용수로 쓰임이 되기위하여 거치는 4단계를 진술축미라고 하게 된다고 이해한다. 진술축미를 한난조습이라고 하게 되는데 바닷물일 때를 잠용이라고 하고 바닷물이 병화에 의하여 수증을 시작하게 되는 것을 등용이라고 하고 수증한 기운이 하늘로 오름하여 구름이 되면 승용이라고 하고 구름이 비로 내리게 되면  천룡이라고하는 것이다 천룡이 되면 비바람 구름을 거느리고 벼락우레를 통하여 내리는 그 때를 개천절이라고 하는 것이고 개운이라고 하는 것이라는 것이지 구름으로 가득하던 하늘이 비가 오면 개운, 구름이 걷히는 것이라고..그대 안의 구름이 그렇게 4단계, 진술축미라는 활동을 통하여 모이고 걷힌다 
 
오늘 화담산에서 만나자고 한 종화님을 만나려 가는데 왕버들군락지까지 가는 길에 안애나여사님을 만나서 명리공부를 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걷는데 종화님이 지나가시길래 인사하고 안갑년님이 지나가다가 내 소리를 듣고 인사를 건네와 애나여사님은 남편이 운동하는 곳으로 가시고 갑년님은 나와 같이 걷자고 해서 둘이 걸으면서 내 전공이 나왔는데 강가에서 자기이름을 크게 부르고 화잇팅하기 삼창..이것을 같이 훈련하고 산에 같이 들어와서 소리공부원리를 설명하는데 30년 영업을 하신 분이라 듣는 귀가 열리신..그래서 내 이야기가 그렇게 신기하면서 아구가 이렇게 맞을 수 있나..하시면서 내가 하자고 하는 것을 다 따라 하시더라. 나야 내 소리통을 기룰 수 있는 장소나 환경이 되면 최대한 활용하는 천룡인이라고 했더니 갑년님도 기세가 대단하신 분이라 둘이 산을 들었다 놨다..를 하고 헤어지려다 대숲이 있어서 대숲에서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귀라고 한 이야기 설명을 했는데 왜 대숲에서 했는지..다른 나무는 가운데가 차서 정보를 담을 자리가 없지만 대는 가운데가 비어서 소리를 저장했다가 바람이 불면 쏴아아..하고 전달하여서라고 자기 이름부르면서 세번..홧팅하자고 했다. 아마도 갑년님은 가슴안에서 울컥한 무엇인가 있었든지..눈시울을 훔치더라..눈물을 계수라고 하던데..가득한 구름이 벼락우레를 통하여 개운이 되어 속이 개운해지신 것이리라..갑년님 오늘 개운하신거라고..그렇게 손잡아 서로를 감사하고 헤어지면서 뒷모습을 한컷.,  
 
어제 오후에 용자도반의 톡이 들어와서 서한에서 만나자 하여 나갔다가 선물을 전해주어서 받고는 서서 지금 서로가 듣는 석우당강의에 대한 이야기. 어제 여섯강의를 들었는데 남는 것이 없다고 하길래 여섯강의듣는다고 투자한 시간이 그대의 알맹이로 남는 것이라고 귀로 듣고 지나가는 것은 언젠가 되돌아와 이해가 된다고 이해가 되기위하여 투자하는 것은 시간이라고..지금 바로 결과를 보려하지 말고 시간을 꾸준히 투자하라고.. 
 
석우당 강의를 들으면서 나로서는 내가 어떤 성정인지 왜 이렇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데 내 안의 나라는 실체가 명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 명리가 투간하여 드러난 것이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면서 계속 바위에 쇠에 글자를 새김하듯이 반복하는 명리를 가지고 있어서라는 것 ..곤이지지라고..쉬임없이 반복함으로 무엇인가 결이 생기고 글을 알게 되는 丑일지의 힘이라고 십자가의 도를 배워야 하는 것을 일지로 받고 그  시지를 통하여 그 정보의 껍질과 알곡을 쪼아내거나 벼려내는 것이라고 닭벼슬이라는 그 벼슬이라는 것이 벼리는 것 즉 내가 나를 완전한 분량까지 자라도록 기루는 것이라는 것이구나..내글이나 영상을 꾸준히 보내게 되는 친구의 사주명리를 뽑아보면서 왜? 라는 생각의 답을 얻게 되었는데 경자년 을유월 무진일이라는 것에서 자유귀문관살이 있어서구나. 
 
귀문은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풀어낼 수 있는 에너지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 나만의 해석법이지만 말이다. 지금의 내가 나로 살아가는 원리를 찾아내게 된 것이 을축의 丑이라는 글자가 가로트인 에운담 상자방안에 十자를 담은 일주를 가지고 있어서 십자가의 도에 끌린 것이고 丑을 道라고 하는 것이고 이 도를 이끌어가는 것이 子라고 하게 되는 것이겠다. 소머리에 올라타고 가장 먼저 내려 첫달의 이름을 얻었다고 하는 자월. 우리네 인생은 글자에서 출발하는 것, 그것이 숙명이지 않겠는가? 그대에게 주어진 명리 여덟자..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는가..그것이 천라지망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인데 천라지망을 뜻하는 것이 무진이다. 무는 하늘그물을 진은 땅의 지맥을..빛결의 무진시를 풀어가다가 친구의 무진일주를 마주하면서 이 또한 즐거운 공부구나 한다.  
 
을이라는 천간을 가지고 있으면 명리 공부할 팔자라고 하더라(5/7)

 

진리는 문자언어로 설명할 수 없지만, 그래서 진리라고 말할 때는 앞에 전제해야 하는 말이 내가 생각하는 진리라는 부언이다. 사람마다 자기만의 진리를 가지고 있고 그 진리가 너와 내가 같은 것일 때는 공명이 생기지만 공명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가 아닌 것은 아니니까..자기만의 진리라는 이 공식을 항상 생각하면 너의 너만의 진리도 인정할 수 있는 공명이 생긴다. 자기만의 진리라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 자기가치관이다. 저마다의 진리가 있는데 이 진리라는 것을 기루어내는 바탕 씨앗을 명리라고 한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면서 진리를 저마다지만 명리는 같은 씨앗에서 출발하는 것이구나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 '명리'를 풀어내는 것이구나 알게 된다.

명리는 팔괘를 조합한 22자의 천간지지로 약속하였고(히브리어22자도 약속된 정보씨알이고 그래서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실체라고 본다.)그래서 이 22자로 된 씨알(일체종지)를 심어서 기루는 과정을 거치면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마다의 체험을 진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제 정리를 한다. 

 

일단 중요한 것은 22자의 자의형상을 아는 것이다. 인류가 남긴 족적, 변하지 않는 족적이 문자이고 문자의 출발은 팔괘에서다. 하도낙서라고 하는 팔괘는 음양으로 이뤄졌고 천십간, 지12지로 22자의 변치않는 약속의 기호로 동양에, 히브리어 22자로 서양에 주어져있는데 22글자를 히브리어와 연결해보면 같은 것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내가 공부해보니까 그렇더라는 것이고 그대는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마다 같은 정보를 놓고도 보는 관점이나 깊이나 넓이나 높이나 길이가 다르다. 문장을 놓고 스토리텔링에 집착하는 이들이 있고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문장을 이루는 문자의 형성원리를 찾아내려고 하는 명리공부를 하게 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지. 命理, 즉 생명이치를 알려고 한다면 생명원리를 기록하고 있는 이름을 짓는 능력이 만들어낸 名理공부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인데 이 이름짓는 원리를 알려면 문장에 길들여진 버릇을 벗어나야 한다. 돌무덤의 문을 연다, 해탈한다, 거듭난다..등등의 언어들을 그대는 어디서 실행할 수 있나? 문장에서 문자로 옮겨가 보면 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명리공부를 해보면 자기를 마주하는 공부가 명리공부라고 하는지 공부해 본 이들이 다들 공부해라 할 때 공부가 외연의 지식이 아니라 명리 22자의 어원과 흐름과 짜임을 알라는 것이라는 것임을 ...그래서 아는 만큼 보이고, 산 것을 내보일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산 것은 내가 피로 학습하여 저장한 정보이다. 피로 사신 교회라고 하는데 내 피를 물에 풀어서 희어지는 과정을 거치거나 물이 짙어서 붉어지는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내가 얻게 된 정보를 산 것이라고 한다. 생사라고 할 때 생은 내가 체험한 것이고 사는 내가 알지만 체험을 하지 못한 정보라는 것이 내 해석이다

 

사주를 동서남북이라거나 동춘하추거나 온난한습이라고 하거나 흑청적백이라 하거나..다양한 표현으로 하지만 사주라는 이 기둥을 기호로 공용하고 있는 것은 十이고 십이라는 방위를 자오묘유라고 한다. 이 방위가 23.5도로 기울어진 축에서 시작하는 진술축미를 X 라고 하고 이 둘을 더한 기호를 米라고 하여 사주팔자를 뜻하는 기호인데 이 기호의 뜻을 쌀, 싸다..고 한다. 싸다는 것은 포함하다는 뜻이다. 보자기안에 무엇인가를 담고 가운데 서 묶은 모습이 米이고 이것을 풀어내는 것을 사주팔자를 푼다고 하게 되는데 그대를 묶고있는 것을 사주여덟자라고 하고 사주 여덟자를 구성하고 있는 글자 천간지지를 씨앗이라고 하여 그 씨앗을 심어 기루어가는 것을 팔자를 푼다고 설명한다. 나는 경자, 임오, 을축, 을유라는 씨앗을 보자기에 싸서 왔고 어짜든지 이것을 풀어내려고 다양한 공부를 하다가 올해 들어서면서 내가 하고자 한 공부가 명리, 즉 아담에게 이름을 짓는 능력을 주셨더니 부르는대로 이름이 되었다고 한 성서의 말씀이다. 동물들을 데리고 와서 어떻게 이름을 짓나보려고 하셨다..는 것, 그것이 명리라고 하시는 것이니 외연의 사주팔자를 구성하는 글자들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진 것인가를 아는 공부를 하거라..라는 소명을 을축에 담고 있다는 것이구나 알게 된다 을축일주의 정보가 어떤 것인지 풀어내는 것을 찾아 들으면서 오호...하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명리를 공부하라고 하시는 이들이 가장 먼저 권하는 것이 천간지지를 이루는 글자의 자의상형을 찾아서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숙화熟和시키는 것인데 자형의 근거를  설명을 하시는 분들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그 자형을 어떻게 내가 체험하는가의 문제를 다루는 이는 없구나 하는 생각이고 그 영역은 내가 다루라고 남겨둔 나의 몫이라 생각하지..내가 받아 온 탤런트, 새로운 언어주간에너지로 헤르메스에너지니까..앞으로 정보는 내가 풀어낸 것을 근거로 하여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는 것이겠지.

 

사주팔자는 누구나 받은 하늘의 선물로 숙명이라고 하고 이 씨앗을 심어서 기루어가는 것은 운명이라고 하는 것이라는 이해다. 올해 들어서 내 뇌리를 스치는 파동함수의 맑기가 얼마나 청량한지 매일 매일 새롭고 즐거운 느낌이고 앎이고...4월 16일을 딛고 아버지의 주파수를 넘겨받은 것이고 해맏이공부가 끝나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도 끝나고 밑동을 묶고 물을 채움하는 과정에서 얻는 새로움이라는 것이지 그간 해맏이의 공부가 내 사주의 을축의 乙이 가지고 있는 즉 물길, 통로, 하늘과 땅을 잇는 길을 뚫어내는 과정이였다는 것이지. 머리와 몸을 잇는 길, 길공사..뚫은 길을 깨끗하게 다듬어 정리하여 맑은 물을 길어 올릴 수 있는 과정을 거친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아버지의 소리주파수를 내가 당겨낼 수 있기위하여 그 소리가 드나들 수 있는 길을  청소하는 과정을 거치고 왕버들군락지의 길과 불로고분군으로 가는 길을 새롭게 열고 오늘은 측백수림을 지나 미륵사까지 길을 잇게 되었고 그간의 명리공부에서 이름을 짓는 능력을 마주하는 과정을 들어선 것이 오늘 5월 팔일인데 오늘의 이야기들이 얼마나 신나고 즐거운 스토리들이 많이 생겼는지..

 

자의형상이라는 것은 字意形象이라 하여 글꼴이 가지고 있는 뜻과 글꼴이 만들어지게 된 원리와 쓰임을 아는 것이라는 뜻이다. 名을 알아야 命理를 공부할 수 있는 바탕, 밭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신 이름을 짓는 능력이라는 것이 名을 아는 힘이다. 비를 저어 봄을 풀다고 하는 의미이기도 하고 내가 타고 온 에너지이기도 하다. 새로운 언어주간이라는 쌍둥이자리가 내 일간이 속한 에너지다는 것이지. 그 에너지가 가장 활발발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길신이 천을귀인이며 태극귀인이며 문곡귀인으로 설명에 된다는 것이지. 다시 말하면 쌍둥이자리의 에너지는 수성이고 헤르메스로 정보를 전달하는 힘, 메신저이자 메시지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귀인貴人이 드나드는 문을 귀문句文이고 그 문을 여닫도록 고정시키는 힘을 관살關殺이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 귀인이 드나들려면 문이 있어야 하고 문은 빗장이 있고 문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관살이라 하면 문과 문짝이라면 신살이라고 하면 바퀴테와 바퀴살의 관계라고 풀면된다 신살은 뼈와 살, 다시 말하면 피가 다니는 길을 설명하는 것이라면 관살은 물이 다니는 길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이해한다는 것이지

 

자연은 본디 글자라는 것이 없었다. 사람이라는 존재의 편리를 위하여 즉 만물을 이해하고 경영하기위하여 필요한 수단으로 드러나게 된 것이기에  글자라는 것 자체를 글귀句 무늬 문紋 으로 이해할 수 있을 때 제대로 된 정보값을 산출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삼라만상 모든 것에 이름을 준 것은 사람이다. 자연에 부여한 이름은 사람의 입에서 불리워질 뿐이고 자연과는 상관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사람들의 필요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 글자이고 이 글자가 기록되어 후대로 전달하는 구조로 사람의 세계를 경영되고 있다. 동식물의 세계와 다른 유일한 하나가 사람들은 삼라만상을 이름지어 그것을 기록하여 그 정보를 통하여 생존하는 원리로 삼았다는 것이고 그래서 명리라는 것이 이름을 풀어서 목숨을 이어가는 학문이 된다는 것이지.

 

甲-히브리어 알레프 א, 영어 A로 갑의 물상은 보이도록 하는 힘이라고 하듯이 알레프는 들숨과 날숨이다. 그래서 알레프는 발음이 되지 않는 것이고 甲도 에너지임으로 형체가 없다. 그대의 사주에 甲이 있거들랑 히브리어 알레프  א(무한 집합의 크기를 의미)를 참고로 하여 생각하면 된다. 위에서 들이 쉰 숨이 아래로 내려가 오장육부를 돌아 나가면서 드러내는 것들을 말미임을 유 由라고 한다. 甲이 己를 따라 들아왔다가 나가면서 내는 소리를 토한다고 사주명리에서도 갑기토라고 한다 머리甲에서 몸己으로 들어와 나가는 것이 土라는 것이지. 누구나 숨살이를 하는데 숨의 고저장단에 따라 드러나는 토가 고진,저술,단축,장미라는 것으로 나는 4토를 설명한다는 것이지.

 

甲이라는 이 한자를 돌려놓은 것은 由(말미암을 유)이다. 갑은 田이라는 마방진에 손잡이가 나와 있다. 마방진의 쓰임을 설명하는 것으로 甲은 수비학의 구성으로 표현을 하자면 우리가 늘상 쓰는 일상의 숫자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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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으로 된 부분이 9살을 담고 있는 테型이다. 마방진의 5는 천간 戊이고 0은 癸이다. 내가 명리를 설명하는 방법으로 5戊를 옴이라고 하는데 Come인 옴이고 들숨이고 0癸는 Go이며 날숨이다. 가득채운 숨을 비움이 5무0계라고 한다고 나는 설명을 하는데 들숨으로 가득채우고 나서 내쉬는 숨에서 움이 돋는다는 것이 甲이라고 하여 갑질이라고 한다. 가장 아름다운 울림이 '옴Om'인 이유가 들숨으로 생명이 시작되어서이다. 고홈Gohome이다 인생의 오감(왕래) 생사, 고홈, 무영(명).이 정보는 천간, 즉 태안의 정보를 설명하는 것이다 나는 선천을 태안의 아홉달로 보고 마방진으로 설명하고 후천은 태어난 몸이 살아가는 시공간이라고 생각한다 도표로 설명을 하면   

 

1,  4,  7, ->15(1+5=6)...

2,  5,  8, ->15(1+5=6)...+18=9

3,  6,  9, ->15(1+5=6)...

 

6, 15(6), 24(6) ->45(9)

 

15를 土라고 하여 십오진주라고 표현을 한다. 마방진을 더하여 마방진을 포함하는 숫자라는 뜻이다. 진리를 풀어내는 것은 문장이지만 명리를 묶어가는 것은 숫자이다는 것이다. 비를 저어 봄을 풀어가는 것은 문장이지만 빛을 모아 꽃을 깁는 것은 숫자로 이 문장을 상학象學이라고 하여 명리에서는 물상공부라고 한다.  숫자로 설명하는 것을 수학이라고 하여 명리에서는 자의공부라고 한다. 자의상형을 아는 것이 명리의 기초라고 하는 것인데 가장 어려운 공부가 바탕을 아는 것이니까 드뎌 이 과정을 공부해도 된다고 허락을 받은 것이 천을귀인(태극귀인)의 에너지가 있어서일 것이다고 혼자 이해하고 있다. 히브리어 22자에는 수값이 주어지는데 팔괘에도 숫자가 주어져 있다.히브리어 알파벳은 십진법으로 운용되는데 십천간과 연결이 된다고 풀어낸다. 일주가 일축인데 우리의 말법에 을척없다, 월척..등등의 어법이 나오는 근거로 을척이 없다는 것은 뿌리와 줄기가 없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정보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정보에 살과 뿌리(뼈)가 없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할 때 을척이 없다, 을축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일주에 을축을 가지고 있으니 나는 말마다 을측있는 말을 하는 것이고 내 말의 근거와 살을 만들기위해서 새로운 언어주간의 에너지를 가동시키는 것이겠구나..나를 이해. 

 

나의 재능은 일주에 을간이 있기때문에 파동으로 드러나 있는 천지를 상학 문장으로 풀어서 장사하는 商業에 종사하는 능력자이지만 빛결은 일주에 갑갑에 있으니 수학, 도안으로 그려서 설계하고 건설하는 공업에 종사하는 능력자가 되는 것이겠다. 그리고 상수학이라는 상수도 헤아리어 셈한다고 商數라고 하게되면 대상이 무엇인가?를 묻게 되고 그 대상을 히브리어에서는 22자 알파벳이고 태극기를 기호로 하는 한국에서는 천간지지22자가 된다는 것이 강조하고 강조하고 강조하는..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는 ..22자를 다 파악할 때까지 내 자신에게 강조하는 것이다.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 천간지지22자와 히브리어 22자 알파벳..기억하기를..하나님의 뜻은 22자로 되어있는 이 정보를 한줄로 쪼롬히 꿰는 것,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그렇게 구슬을 꿸 수 있는 줄을 나는 乙이라고 본다. 

 

상은 발품을 팔아가면서 정보를 채집하여 헤아리다이고 공은 장인 공으로 한 우물을 파서 샘물을 길러내는 일가를 이루는 에너지다. 을목은 외연으로 나돌아서 정보를 채집하는 헤르메스라고 한다면 갑목은 내면의 중심으로 정보를 갈무리하는 제우스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 갑목을 제석천이라고 하거나 제우스라고 하거나 신단수라 하거나 생명나무라 하거나..다양한 표현법이지만 몸으로 당겨오면 살인 을에 감추어진 뼈가 된다는 것으로 살중의 살이요 뼈중의 뼈라고 하는 문장을 줄이면 갑을이 된다는 것이지

 

그대가 들숨소리를 한번 훈련해봐라 왜 옴소리가 아름다운지는 들숨소리를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나는 까마귀소리를 훈련하면서 한동안 들숨소리를 훈련했고 그 소리를 하면서 길짐승과는 다른 날짐승의 발성법을 숙지했다. 붓다나 예수가 들숨소리를 통하여 각성을 했다고 했는데 들숨소리를 그대가 제대로 발화하기위해서 그 전단계들을 훈련해야하고 그 과정을 길을 딱는다고 하게 된다고 이제 나는 설명한다. 날숨소리를 훈련하고 그 훈련한 내공을 딛고 들숨소리를 시도해보라고 하는 것이지. 갑甲은 날숨소리라고 한다면 由는 들숨소리라고 하겠다 내가 설명하는 명리이야기방법이다.외연에서 저마다 자기 명리를 말하는데 나도 내 명리를 풀어내는 것이지 나는 이론으로 설명하기보다 그대와 내가 같이 할 수 있는 수단 방법을 제공하는 설명한다고 하는 것이지 

 

들숨과 날숨을 갑이라 하고 숨의 쓰임으로 드러나는 첫소리를 丨(뚫을 곤)이라고 한다. 그대와 내가 마방진인 자궁에서 1~9까지의 정보를 모아서 태어남(0)으로 이 세상을 시작하게 되고 태어나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발성하게 되는 소리를 새 乙(을)이라고 하게 되는데 새는 사이의 줄임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탯줄을 자르고 독립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길소리, 길소뜸이라고 하게 되는 탯소리라고..한자 乙과 같은 에너지가 히브리어 ב(베트)와 을이 다른가 같은가? 베트 ב는 자음으로 뱉어내는 첫소리라는 것과 숨을 모아 새소리를 만들어내는 것과..새소리라는 것은 새로운 소리라는 의미도 있다 사이소리이기도 하고..베트라는 것을 보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고함을 지르면 모습을 상상할 수 있지 않은가?  나는 히브리어 베트를 그렇게 생각하고 이해했고 새 을도 그렇게 같은 에너지구나 생각했다. 갑을을 木기운이라고 하고 방향은 東이라고 하고 색은 푸른색이라고 하였는데 목기는 들숨과 날숨의 에너지라고 나는 설명을 한다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게 되면  숨자리가 점점 자라게 되기때문에 그 현상을 목이라고 한 것이다. 목기의 자리를 인체에서 간이라고 하고 간목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갑을 천간 목기가 지지로 투출하게 되면 인묘 즉 2월과 3월로 물상화된다

 

봄이라는 현상을 만드는 숨은 힘을 갑이라고 하는 것이고 봄으로 드러남을 을이라고 하는 것으로 갑은 음에너지가 되고 을은 양에너지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래서 갑은 하늘이라 하고 을을 사람이라 하여 천인이라고 한다  갑은 설명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들숨과 날숨을 반복수행해보면 체험할 수 있는 힘이고 그 힘을 발출하는 몸의 움직임을 나는 을이라고 설명한다. 외연의 물상을 봐라..봄기운이 점차 만연해지면 봄이 어떻게 번져나가는지..그렇듯이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여 수행하게 되면 몸이라는 금토에 봄기운이 돌아 화색이 만발해지게 된다는 것이지. 그것이 호흡훈련이다. 목기운을 개운한다는 것은 숨쉬기를 훈련한다는 것이지.

 

사주명리를 설명하는 정보들을 보면 이현령비현령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봄이 오면 봄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통으로 인식하지만 봄을 대하는 저마다의 환경차이가 있어서다. 경전해석같이 풀어내는 사람의 의식수준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오는 것이니까 남의 풀이를 들으면서 그것에 붙들리지 말고 자기만의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명리공부라고 나는 생각한다. (5/8)그래서 나는 천간지지를 히브리어와 연계하여 나만의 해석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것이고..타인의 공부정보가 내 정보가 되기위해서는 문자언어로 된 정보이전의 정보 들숨과 날숨이 만드는 소리훈련을 먼저 하라고 나는 권한다. 숨은 파동이고 소리를 주파수인 양자물리를 반복훈련하다보면 상대성원리도 알게 되고 뉴턴의 중력의 법칙도 보너스로 알게 된다고 소리가 모여서 글자가 되는 것이 상대성원리라면 그 말은 나에게서 나가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중력의 법칙..이것을 아는 것을 나는 명리공부라고 한다. 즉 이름을 짓는 원리를 마주하여 내것으로 숙화하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일생을 두고 해야하는 영생공부 숨공부 소리공부..라고

 

천간지지를 히브리어로 풀어내면 이 정보가 어떤 움직임 동작 발성으로 체험되는지 나는 설명을 할 수 있다. 동양천간지지는 철학이론이라면 히브리어 22자는 어떻게 행하는 것인지, 에너지값은 어떻게 산출되는지를 설명하는 실천수학이라고 보는 것이지. 명리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히브리어와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고 주역과 성서가 주석서로 있다고 나는 설명을 하게 된다네 성서를 모르면 명리를 알 수 없고 명리를 모르면 성서를 제대로 맛볼 수 없다고  다시 히브리어를 마주하게 되는구나..

 

丙- ג 기멜(Gimel/גמל)

丁- ד 달레트(Daleth/דלת)

戊- ה 헤(he/הא)

己-ו 와우|바브(Waw|Vav/וו)  *현대 히브리어가 '바브'이다.

庚-ז 자인(Zain/זין)

辛-ח 헤트(Heth|Chet/חית)

壬-ט 테트(Tet/טית)

癸-י 요드(Yod/יוד)

子-כ/ך 카프(Kaph/כף)

丑-ל 라메드(Lamed/למד)

寅-מ/ם 멤(Mem/מם)

卯-נ/ן 눈(Nun/נון)

辰-ס 싸메크(Samekh/סמך)

巳-ע 아인(Ain/עין)

午-פ/ף 페(Pe/פא)

未-צ/ץ 짜데/차데(Tzsdhe/צדי)

申-ק 코프(Koph/קוף)

酉-ר 레쉬(Resch/ריש)

戌-ש 신 | 쉰(Shin/שין)

亥-ת 타우|타브(Taw|Tav/תו) *현대 히브리어가 '타브'이다.   

 

오늘 새벽에 나서는 길, 어제 오후에 강길에 나가서 보라타래넝쿨을 걷었는데 20대 새로운 기운을 일으키는 시대에 내가 손을 보태는 것이 개나리를 덮어 죽이는 타래넝클을 걷어내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아침에 나서서 만나 정보를 받아온 여섯분. 다음에 만나면 이 사주로 명리를 풀어서 들려드리겠다고...

이수연 1967년 2월 15일

김옥자 1944년 4월 20 새벽 인시

김옥순 1960년 5월 22일  신시

김영희 1951년 2월 14일

최정화廷華 1952년 1월 29일 묘시

한경순 1950년 10월 3일  진시

 

만나는 분들의 사주여덟자를 받아서 사주인에서 검색을 해보고 내가 풀어내는 정보와 본인의 인상과 체격과 말소리와..자태들을 통하여 읽어낼 수 있는 정보공부를 하려고 한다. 일주가 을축이라 내 삶의 을축을 스스로 세우는 것을 활인공부라고 하는데 이 공부를 하도록 밀어주는 에너지가 시주라고 본다. 빛결의 무진시와 나의 을유시를 놓고 무진을 천라지망이라고 한다는데 하늘의 정보와 땅의 정보를 모두 무진장...한계없이 쓸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것이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 무진기행을 쓴 김지하 작가가 별세를 하고 아제아제바라아제를 찍은 강수연배우가 급히 떠났다. 이 두분이 누구의 마중물로 부름을 받아 누구를 끄을고 가려고 하는 것일까를 생각하게 되더라

 

옥자여사님에게 비가 와서 어디로 갈까나 원숭이 띠시니까 신통하신 분이시니 가르쳐 주세요..측백으로 갈까나 봉무동으로 갈까나..한다고 했더니 봉무동으로 가라고 하셔서 봉무동으로 고고싱하다가 이수연님을 만나 삼주와 이름을 따고 비가락이 어떨지 몰라 입산은 하지 않고 봉무동으로 가는 길 벤치에서 아롱이와 아롱이보호자 김옥순님(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아서 아롱이 보호자라고 하였는데 오늘은 어쩐다고 이름을 선뜻 가르쳐 주시더라)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아롱이가 15살이라고 ..이 아이의특기가 바들바들떨어서 동정심을 유도하는 기술을 쓴다고..그렇게 정보를 주시고 그 분들을 가시고 나도 받은 사주명리를 기억한다고 동영상을 담은 정보를 기록하고  남천나무에 오르는 타래넝쿨을 걷으면서 내려가는데 한여사님이 오셔서 둘이 날이 이러니 고함지르기 좋은 날이고 19대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전날이니 같이 고함을 질러 하늘을 흔들자고 그렇지 않아도 답답하다고 하시더니 같이 고함지르고...둘이 같이오면서 내가 선창을 하고..금호강자락을 흔들었다. 그리고 늘 마주하는 여사님들에게 제가 명리공부를 하니까 두 분의 사주명리를 가르쳐 달라고 해서 받아놓고 다시 소리공부..한여사님의 소리자리를 터준다고 허리를 안고 고함지르기를 하고 등을 두드리면서 소리통확장하기를 했는데...한여사님의 속통이 얼마나 부글부글거렸을까..집으로 돌아와 속비워내기를 하는데...한여사님 오늘 속이 개운하셨겠구나..

 

그리고 여섯명의 사주명리를 검색해보고 그간 내가 공부한 명리들을 파일에 담아놓았다 신기하기도 하지 내가 뽑은 가족의 사주명리에 을을 가지고 있는 이는 아버지와 딸과 나무와 기영이...나무의 을해와 을유와 기영이의 을묘와 다인이의 을사와 나의 을축과 을유..오늘부터 사주명리를 뽑아서 하나 하나 실전공부를 해보려고 하는 것..재밌기도 하고 있다면 방송을 통해서 보는 유투브이 중에 강용석과 유재일님이 을이라는 명리를 가지고 있더라. 예수의 사주명리에 일주가 을사라는 것

 

을유라는 명리과 을축이라는 명리를 공부하면 명리공부의 80%는 한다고 하던데  을축을 다른 표현을 하면 을을궁궁..乙乙하면 길이가 길어져 弓弓이 된다는 것이라고 나는 풀어내는데 누구나 을을은 하지만 길이를 기루어 궁궁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지 궁궁하려면 고함을 질러서 소릿통부터 뚫어야한다고 작년 봉무동에서 가열차게 소리통을 뚫은 에너지는 한경순여사님의 가을에너지와 유춘임여사님의 봄에너지가 좌우로 가동하였기때문이였다고 오늘 한 여사님에게 설명을 했는데 받아온 명리를 보니 경인 정해 경술 경진.거기다 이름에도 경이라..나와 같이 소리선을 경영하는 이유를 알게 되더라. 내가 이 분의 에너지를 딛고 소리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이구나..알게 된 것. 아마도 내일 만나면 이 분 더 열심히 고함을 하실 듯하다. 명리를 뽑은 것을 들고 설명을 하면 작년에 그렇게 훈련을 한  몸에 익숙해진 것이니 신나서 하실 것이라는 생각

 

그리고 오늘은 강의가 있는 날이다. 11주차다. 세월을 가고 공부는 하고 을축일주를 가지고 있으면 그 을축을 발화시키기위하여 공부하는 것을 활인법이라고 하던데 부지런히 다니고 사람들을 마주하고 명리를 풀어가면서 내가 가지고 온 을축, 즉 천사옥대 여와복희의 자와 컴퍼스를 갖추어야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게 되니까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게 된다. 터전을 넓히다. 사주팔자라고 하지 말고 사주명리라고 하거라 고 하신다. 그것을 압축한 것이 사명이라고..하늘이 나에게 주신 사명..그것을 알고 사는 것이 사주명리공부를 해야만 가능한 것이라고..사탕이 사명으로 바뀌게 되든지 사명이 사탕이 되든지 그 사이를 사랑이 오가는 것이든지..매일 매일의 정보분석이 참 재밌고 신난다. 만나는 사람의 명리를 풀어보는 것이 나의 사주역학공부방법이라고..그것이 활인이라고 활용이기도 하고..결국은 문자어휘력이 만들어내는 것이 사주명리풀이가 되는 것이니 을축은 사방팔방 나돌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헤르메스라는 것이지.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면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이 선행되는 것이고 언제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누구에게 왜? 라는 것이 정확해야 한다는 것이지 메신저의 역할은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에 있다는 것이고 메시지를 받은 이의 반응을 채집해서 갈무리하여 제우스에게 보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갑목을 제우스라고 하고 을목을 헤르메스라고 하는 관계 종을 천간이라고 하고 교를 지지라고 한다고 하시더라 그대의 종교개념이 뭔가? 나는 이제 천간십이지지라고 하거나 히브리어 22자라고 한다. 천간을 하늘흐름이고 지지는 땅의 흐름이다 이 둘을 어떻게 꿰는가..그것이 그대와 나의 명리공부다. 이름짓는 원리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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