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말머리를 잡는다는 것, 화두話頭

청향고은 2021. 6. 3. 11:14

인생에서 만나야 할 열사람이라는 동영상인데 내가 만나야 할 사람이라면 내가 그런 사람이되었을 때 알아보게 되고 만나게 되는 열매다. 내가 열사람같은 사람이 되었을 때 열사람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내가 되어있지 않으면 내 주변에 귀인들이 널려있어도 만나지 못한다는 것

특별한 것은 너무나 평범하여 알아보기 힘든다. 그리고 비범한 것은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그것이 비범한 것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 하루는 우주가 140억년을 기루어 익힌 열매다고 설명해도 그것을 인식한다는 것은 쉽지 않겠지..그래서 내가 성장하고 성숙한만큼 일상이 감추고 있는 금빛뜨락에 열리는 황금사과나 천도복숭아를 맛보게 되는 것이지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고 한 중요한 것은 하루라는 아주 아주 평범한 그대와 나의 일상, 아무일이 없는 지극히 평온한 하루다. 감춰져서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주 익숙한 것이어서 그것이 특별한 것인지 알아채지 못하고 허상을 따라다니다가 하루가 우주의 열매임을 인식할 때 그것을 깨달음이라 하고 현실로 돌아온다고 한다는 것이지. 그대가 하늘의 해를 볼 때 그대의 콧마루 준두의 기능을 생각해라. 콧마루로 드나드는 생령의 울림을 인식하는 것이 해돋음을 마주할 때 마주해야하는 곳이 준두이다. 晙頭.  
 
그대가 진리니 영성이니 도니 뭐니..하는 언어를 입에서 토하고 사는 것은 일상의 숨이라는 특별한 보이지 않는 것을 마주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대가 무엇인가를 추구하는데 그 결과가 하루라는 열매에서 천지창조를 만나지 못하면 아직 길을 제대로 들어서지 못한 것이다. 하늘과 땅 말없는 말이 그대와 나의 숨으로 오간다는 이 신비함을 창조하고 경영하는 자신의 신비, 몸에 닿아야 한다 
 
그대가 진리니 영성이니 무엇이니..라고 길들여진 언어에 머물고 있으면 신바람을 타지 못한다. 그대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은 '신바람'이다. 신바람을 지적쾌락으로 사회적 공감으로 감각적인 느낌으로 변환하는 것이 나의 지력이자 심력이자 체력이되는 것이지 그래서 체력이 심력을 담고 심력이 지력을 담고 있는 구조로 이 구조를  수정란이 착상란이 되어서 꼴을 갖춤이라고 하고 64일을 송과체, 즉 선조체라고 설명한다 
 
그대와 내가 추구하는 영성, 본질, 원신, 하나님, 무의식.....등등의 언어의 몸에서의 근거는 선조체이다. 내가 이해하기로 수정란이 꼴을 갖춤이라는 정보가 바로 선조체로 설명된다는 것. 
 
선조체(Corpus Striatum)
선조체는 기저핵에서 가장 큰 본체이다. 조가비핵(putamen) , 미상핵(caudate) , 편도체(amygdala)로 이루어져있으며 한편 조가비핵(외측핵)과 창백핵(내측핵)은 함께 렌즈핵(lenticular nuleus)으로 다루어진다. 보통 기저핵으로 선조체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선조체(Corpus Striatum)"라는 용어는 이 곳을 가로지르는 신경섬유들의 크고 작은 수많은 다발들(백질)로 인해 특정 방향으로 잘렸을 때 줄무늬가 보이는 것에서 기인한다. 선조체 내의 구조는 엄청나게 복잡하다. 이곳의 신경세포 중 96% 정도는 중간크기 가시뉴런(Medium spiny neurons)이고 이들은 GABA성 세포들(즉, 그들의 타겟을 저해함)이며 세포체는 작고 수지상 조직(Dendrite)은 수상돌기(Dendritic spine)로 빽빽하게 덮혀있으며 주로 시상과 피질로부터 신호를 받는다. 그 다음으로 많은, 2% 정도를 차지하는 세포타입은 매끈한 수지상 조직을 가진 콜린성 중간뉴런(interneuron)들이다. 그리고 여러 다른 종류의 중간뉴런들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꼴을 갖추게 된 선조체안에는 심장박동을 시작한 21.6일이 포함되고 21.6일 안에는 7일 착상하게 된 착상란이 포함된다. 착상란안에는 수정란이 포함되고...거슬러 올라가면 꼴은 심장박동이 시작되어야 만들어지는 것이고 심장작동은 수정란이 착상이 되어야 시작되고 착상란은 수정란이 자궁에 들어와야 된다는 것이다. 착상란이 되는 과정에 수정란과 자궁이 7시간의 회담을 한다는 것과 수정란이 되기위해서는 난자가 정자를 7시간 정자정보를 검토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정말 신비하고 신기하고...그래서 생명의 활동을 칠칠(77)하다고 하게 되는 것이 수정하기위하여 7시간을, 착상하기위하여 7시간을 거침으로 나타나는 표현이구나 하게 된다. 그래서 7x7=49로 49제라고 하는 의전이 생긴 근거다. 수정란이 되기위하여 7시간, 착상하기위하여 7시간을 거치어야 비로소 생명의 터에 뿌리를 내리고 7+7=14일을 더하여 21.6 일 심장박동이 되고 21+21=42를 더하여 64일이 되면 꼴이 갖추어지는 것..이 또한 신비로운 숫자의 비밀이되는 것이지 
 
이레째 쉬는 것은 수정란이 자궁에 들어서게 되어 여섯날의 여정을 마치는 것이여서다. 내가 그간 축적한 지적쾌락을 인체의학정보와 연결해서 사회적궁금증과 감각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정보다. 사회적궁금증이라는 것이 내가 사용하는 언어를 너는 어떻게 이해하고 씀하는가, 내가 이해하는 문자를 너는 어떤 것으로 활용하는가..이지 않겠는가? 언어의 미학이나 문자의 향기를 내가 선인식할 수 있을 때 너의 언어와 문자살이를 살피게 되고 너의 가치와 품격을 알아보게 되지 않겠는가?  
 
타인과의 관계를 맺음에는 감정에서 가면을 쓴다. 타인과의 관계는 연극이라고 보는 것이고 너와의 관계를 맺을 때 어떻게 접근해야 자신에 대한 평가가 좋음으로 기울 수 있을지를 파악하는 것이 자신이 살아가는 현장에 대처하는 본능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천개의 가면을 쓰고 연기를 펼치는 것이 인간관계이다. 너와 나의 관계는 어떤 설명을 해도 본질적인 관계는 감정의 가면을 쓰고 만나야 하는 것이 본질이다는 것이다. 감정을 속이지 않는다는 것 그 말이 거짓말이다. 자기자신을 속이지 않는다는 것은 감정의 문제인데 자신이 자신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를 마주해보지 않고서는 속인다거나 연기를 한다거나 하는 표현을 할 수 없다. 지적쾌락은 극히 주관적인 영역이다. 사회적궁금증이라고 하게 되는 이 관계가 만드는 쾌락은 소통, 즉 나의 감정과 너의 감정이 공명하여 통함에서 생기는 것이다. 사회적 궁금증은 나와 너의 지적수준이 어떤지를 대화를 통하여 마주하게 될 때, 즉 관심사가 같아야 궁금증의 답을 같이 찾을 수 있는 출발이 된다. 관심영역이 다르면 대화를 할 수 없다. 대화가 된다는 것...그것만큼 찾기 어려운 인연이 없다. 손선생님의 사유장을 파악하면서 내가 공감하는 영역에서 손선생님은 자기의 사유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하시길래 내가 공부한 바에 의하면 나도 내 사유를 소통할 대상을  남자에게서는 찾을 수 없었다가 남자에게서 통할 수 있을까나..를 생각했는데 깨달았다고 하는 이들의 정보를 보면 모두 문자언어에 갇혀있으면서도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문장으로 무엇이든 설명하려는 설명충들이라거나 그리고 종교철학에서 벗어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낡은부대인 그 세계의 언어를 구사함으로  똥통에서는 올라왔으나 여전히 통통곁에서 똥통의 구더리와 파리들을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본다. 갇혔던 곳에서 벗어났다고 착각을 하지만 어디에 갇혔던지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벗어났는지 알 수 있겠는가?  
 
길들여졌던 언어를 버려야 자신이 무엇에 갇혀 무엇으로 지식을 삼고 있는지 까발려보아야 한다. 타인과의 관계는 외피적인 것임으로 가면체로서 대함이 가능하지만 자기자신과의 관계, 확장된 현장이 부부거나 자녀라는 가족관계는 감정알몸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이기때문에 가족과의 관계에서 행복을 나눔하기라는 것이 성취하기 가장 어려운 목표가 되는 것이겠다. 파랑새는 집에 있다는 것이 가족관계에 신뢰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족간에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야지. 오늘도 의도를 가지고 나섰다. 어제에 이어 오늘 화두를 晙으로 하라는 신탁을 받아서 손선생님의 성함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사주와 연동되는 흐름을 풀어내라는 것, 그래서 강 길을 가는데 어디선가 거북이를 만났다. 먼저 가시던 분이 거북이를 발견하였는데 나도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보고 뭔가 했더니 그 분이 거북이라고..말씀하시어서 다가가서 거북이에게 말을 걸었다

 

거북이가 나타난 것이 나에게는 무엇인가의 싸인이라고 생각하였지 가만히 있다가 나왔던 곳으로 잽싸게 돌아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는데 저편에서 손선생님이 오고 계셨다. 여태까지 늘 같은 모습이다 노란 챙모자위로 후드티의 모자를 덮어쓰고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데 성큼하게 큰 체격에서 일주가 무인과 연결이 되어서 손선생님에게도 무인일주라 기운이 무인이시라고 무토는 형이상학정보를 추구하는 에너지이고 인목은 인간세상의 정보망을 풀어내는 에너지라고..설명을 했더니 웃으시더라. 이분의 얼굴을 모른다는 것이고 눈만 빠꼼...한데 눈이 상당히 맑고 어질게 느껴지더라.     
 
심여사님과 한여사님과 스쳐지나고 팔돌리기 하시라고 순설후 하시라고..추임새를 넣고 올라가는 길에 걸음을 늦추어서 손선생님과 보폭을 맞추었다. 호밀밭의 파숫군을 보고 계시던 것 접고 나의 이야기에 귀를 열어놓으시기에 오늘의 화두는 晙이라고 日+夋으로 구성된 한자의 개념, 즉 손선생님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이해하시는가? 를 물어보고 날 日에 대한 개념은 정립하시고 있는가? 물었더니 디테일하게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서 日이라는 한자는 ⊙이라는 기호가 새김하게 되면서 동그라미가 口로 바뀌게 되고 안의 점은 一으로 바뀌면서 日이 되었다고 수비로 풀면 01,ㅡ, --로 나타내는 그림이라고, 그리고 夋(준)은 允(진실로 윤)+夂으로 구성된 글자인데 밝을 준이라고 한 것은 콧마루의 기능을 뜻하는 것이고 콧마루를 준두라고 하는데 좌우의 콧구멍으로 드나드는 숨의 기운을 달아내는 자리라고 그리고 이 준두와 연결되는 별자리가 13번 뱀주인자리와 이어지고 이 에너지를 의성, 즉 의통군자의 에너지라고 설명을 했다. 내 설명에 설득이 되시는 것이고 숨훈련을 늘 해오고 있다고 하시더라. 의식적인 호흡법과 무의식적인 호흡의 차이를 설명하고 의식호흡을 훈련하기가 힘들다는 말에 저도 동의..그래서 숨을 훈련하기보다 의식숨이 되도록 하는 방편이 숨이 만드는 소리를 딛고 하면 나름대로 접근하기가 쉽더라고 소리를 사알짝 바탕에 깔았다.  
 
숨값을 달아내는 에너지를 가운데 이름으로 쓰니까 손선생님의 사명은 숨의 기능을 설명하시어야 하는 것이라는 올해가 신축년인데 계축년인 손선생님이 49년동안 경작한 에너지가 출산하고자 하는 기운이 돌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하늘이 손선생님의 새로운 에너지장을 전달하라고 나에게 신탁을 들려보내시는 것이라고 신축년의 에너지는 손선생님의 晙에너지를 열어서 뱀주인자리의 에너지 숨에 숨어있는 정보를 펼쳐내시어서 한국의 호밀밭의 파숫꾼이 되셔야 하지 않을까..한다고 
 
낭떠러지가 있는 호밀밭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도록 절벽을 지키는 자... 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는 전언을 했다. 들고 있는 책이 호밀밭의 파숫꾼이니 내 신탁과 맞지 않은가..한국의 문제 손정민군의 일과 손선생님의 성과 한국이 자본주의가 만든 낭떠러지에서 놀고 있는 한국의 모습을 손선생님도 세 아이를 기루시면서 파악하고 계실터이니 손선생님의 역할이 이름에 晙을 쓰시니 콧등, 콧마루..의 역할 한국의 자존심 콧마루를 세우는 일을 하셔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내가 숨을 설명할 수 있는 정보는 모았지만 내 이름이 지시하는 것이 忍이라 마음을 베어라..는 것이어서 숨을 다루지 못한다고 그래서 손선생님이 숨의 비밀을 찾아서 그것을 정보화하여 새로운 한국을 만드는 신축하는 사명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내가 손선생님에게 접근한 이유가 남자여자를 인식하기 이전의 상태에서 일어나는 문자언어이전의 세계, 아이시절을 거친 누구라도 하고 지나온 원리 설음과 순음이 남자분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이해되는지 현장확인을 하기위한 것이라고 했다. 할 이야기가 많아서 손선생님의 운동코스를 같이하고 손선생님은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시고 출근을 해야 한다고 동네 운동장앞에서 헤어졌다. 나와의 대화가 자기에는 새롭고 너무나 유익한 정보이라고..내가 설명한 설음에도 공명하시면서 아 그것 떨림이니까 오장육부에 참 좋을 것 같다고 자기도 해보겠다고 하시어서 나로선 감사하지. 조근 조근 설명하시는 이 분의 논리를 들어보니 상당히 가지런하게 정리가 되었고 설득력도 좋았다. 책을 많이 보시고 그것에 대한 단상들을 기록하시고..그것을 자기의 인식으로 새김하기고..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를 확장하는 것이니 내가 공부하는 방법이나 이 분이 공부하시는 방법이 어딘가 통하기때문에 서로에 대하여 신뢰감이 생기는 것이고 그래서 나는 나의 정보를 전달하기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오선생님에게 빛결과 공부한 것을 녹음하여 보내던 그 열심이 지금 손선생님에게도 작동하는 것인데 순설후를 전달하기위하여 내가 하는 이 뻘짓들...정말 솔찍함... 
 
설음을 얼마를 하게 되면 숨이 턱턱막히는지 그게 심장의 심박수를 리셋하는 방법이라고...헥헥거리면서 설명하는 나를 보면서 손선생님이 힘드시죠..하시더라. 걸음도 빠른데다가 설음을 설명하느라 땀뻘뻘흘리면서...내가 선택하는 인연에 대하여 나는 최선을 다한다. 손선생님을 내가 픽업했으니 이 분의 객관적인 사주와 이름을 놓고 먼저 풀어내는 것이 이 분을 만나기 전에 내가 학습하는, 즉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우주에서 당겨와서 다듬어내는 것..晙이라는 한자에 대한 풀이도 아침에 눈을 뜨서 풀이가 생기더라 그래서 손선생님에게 사실 내가 화두로 삼는 것이 인연이 되는 이들의 이름이나 사주인데 지금 손선생님의 사주와 이름을 화두로 삼아서 풀어가면서 내 의식마당을 넓히고 있는 과정이라고, 손선생님과 대화를 통하여 내가 성장하고 성숙하고자 하는 도전이고 마주함이라고..내가 얻을 것이 있는지 없는지보다 내가 얼마나 열심이 떠들어내고 손선생님은 들어주고 다시 내가 들어주고 손선생님은 자기의 사유장을 더들어내고..그렇게 대화가 오가게 되는 것이고 동성과 이성의 사유의 간극을 대비하고 비춰보면서 조율하고자 한다는 것이 내 의도라고 설명했다. 손과 준은 풀었고 源을 풀려면 내가 공부를 좀 더 해야하니까 이틀간의 대화들을 반추해보고 갈무리를 하고 源과 淑의 공통점 氵를 오늘 미끼로 달아서 설명을 했다. 기체 액체 고체..를 상징하는 기호라고 삼수라는 것이 물의 세가지 상태라는 것...이런 것 나만 생각하는 것이지.
原(HARA,はら)은 厂+泉
原 언덕원 (厂, 10, 회의) 厂 언덕한 + 泉 샘천(音) 변체자 
 
* 만사의 근원이라는 의미였다. 후에 언덕이라는 뜻으로 정착 되었다. 언덕(厂)에서 샘물(泉)이 나오는 데서 근본, 근원이라는 뜻이 되었다. 언덕이라고 할 때 흙으로 된 언덕(阜)을 쓰지 않고 돌로 된 언덕(厂)을 쓴 것은 근본이란 돌과 같이 변하지 않음을 의미한 듯하다.  厂은 집을 의미할 때는 ‘굴바위집엄’ 언덕을 의미 할 때는 ‘언덕한’으로 하여야 한다. 샘의 근원은 언덕이라는 의미로 근원이었으나‘언덕’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자 水자를 더하여 源(근원원)자로 쓰고 있다. 고전에서는 原을 ‘근본’이라하고 하는 것은 源자가 만들어지기 전의 기록으로 볼 수 있다  源 근원원 (水.氵, 13, 회의) 水(氵) 물수 + 原 근원원(音) → 厂 언덕한 + 泉 샘천  
 
* 原은 ‘근원’이라는 뜻. ‘근원’이라고 함은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샘(泉)이 있는 언덕(厂)이라는 의미였으나 原이‘언덕’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자 水(氵)를 더하여 ‘근원’이라는 뜻의 字를 만들었다. 原자에 근원이라는 뜻이 남아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삼氵이  물의 기체 액체 고체의 상태를 설명하는 기호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렇게 공부를 하다보면 풀어지는 것이 재밌어서 사람을 만나면 이름을 묻고 한자를 묻고 그 생년월일을 묻고..그래서 그날 공부를 해서 다음날 만나면 내가 공부한 것을 전달하면서 이러한 사주에 이름에너지인데 손뼉치시고 순설후 하시고 하낫둘..하시고..그렇게 바람을 잡는다.    
 
이제 나의 장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누구를 만나도 내가 전달해야 하는 정보를 너에게 닿게 하기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상대방이 어떻게 인식하는가는 차선이고 내가 최선을 다해서 너에게 닿도록 힘을 다할 때 내가 나 자신을 만족하게 되는 것이니까 그런 면에서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가 풀어보고 싶은 문제에 답해주는 이런 인연을 감사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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