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미움받는 자에서 회개하는 자로

청향고은 2021. 1. 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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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는 “인공 지능 백신 접종 식별 인증서”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19는 그것이 창조되었던 해입니다. Covid-19는 바이러스의 이름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 설명을 본다


낱말은 얼마나 압축되는 것일까? 코로나로 이해하여 冠(관)이라 이해했다
바이러스의 모양도 관같다고 해서 의심없이 코로나= 코비드라고 이해한 나의 맹신을 확인하게 된 정보이기도 했고 낱말로 조합된 그라마톤이 압축된 두문자(이니셜)이구나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물론 어제 내가 Word를 두문자로 풀었으니까 이렇게 이니셜로 이름되었다는 정보를 보면서 고개를 끄득이게 되지. 
 
코로나=루시퍼라고 연결할 수 있게 되는 정보를 마주하게 된 것이구나 지금 펜데믹을 만드는 바이러스는 루시퍼의 작품이 되는 것이고 루시퍼는 항상 두려움과 공포와 불안, 한마디로 줄이면 의심을 숙주로 하여 기생하는 바이러스이다
성서에서도 하와를 유혹할때 접근한 언어가 까? 이다 까?로 출발하여 즉도하고 추상으로 연결이 되면 그것은 루시퍼의 전략이다 생명은 추상성이 아니라 실상에 근거를 두기때문에 까?와 즉도에서 출발하지만 땅에 발을 디디는 답을 찾아낸다. 땅디딤을 하지 못하는 답은 답이 아니다. 그대가 땅을 딛고 다니듯이 나도 땅을 딛고 다니기때문에 그대의 답도 나의 답도 땅에 뿌리를 내린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것이 아브라함이 막벨라를 사서 무덤을 삼은 이유다. 유목민이였다가 땅을 사서 무덤을 삼음으로 생과 사가 땅에서 드러나고 땅으로 돌아가는 땅이라는 근거를 두고 설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천이 지가 되어야 진리가 된다 
 
天 Heaven과 地 Earth를 공 空이라 하고 
宇Sky와 宙ground를 간間이라고 하는 것일지도
 
지금 현실을 이해하려면 욥기서를 참고 하면 된다. 자본주의의 극치에서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 어떤 세상을 거치면서
지식으로 알던 하나님(생명의 주)을 몸으로 체험하는 하나님으로 고백할 수 있는  과정이 얼마나 치열하고 지독한 과정을 거치는지를 배울 수 있다면 그대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욥(Job, 히브리어: אִיוֹב 이요브)기가 그냥 괜히 주어진 정보겠는가? 
 
'욥'이란 이름은 히브리어 '아에브'에서 파생된 것으로 본다면 '미움을 받는 자'라는 뜻이 되며, 아랍어 '아바'에서 파생된 것으로 본다면 '회개하는 자'라는 뜻이 된다 
 
나는 전도서의 헛되고 헛되다 로 출발하면서 욥기의 정보가 나의 무엇을 일깨우려고 하는 정보인지 거듭읊조리고 보고 또보고 해도 알 수 없는 문자로 보고 읽기는 해도 그 문자에 담은 빛과 결을 마주할 수 있는 내공이 없어서 겉돌기만 했었다. 내가 나를 미워하는 자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기가 자신을 알지 못하고 혹은 자신이 자기를 알지 못하는 것이
자기에게서 미움을 받는 자신, 혹은 자신에게서 미움을 받는 자기..의 관계가 만드는 고통들이 욥기의 이야기라고 나는 이해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기위하여 거치는 과정이 회개하는 과정이라는 것이지. 내가 나를 마주하는 과정을 욥기로 설명한다. 뼈 아픈 눈물을 흘릴 때와 쓰라린 마음으로 탄식할 때
 
지금도 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지식이 지혜로 바뀌는 즉 易과정이 지독하게 철저하다는 것이다. 지금 지구가 단체로 욥기의 마당에 들어선 것 자본주의의 극치에 도달하면 소돔과 고모라가 되고 그 곳에서 구원을 얻기위해서는 의인테스트에 통과해야하는데 그것이 지금 지구의 현장이라는 것이지 펜데믹으로 자본, 자식, 부부 친구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오직 창상의 고름을 개가 와서 핥는 병든 몸만 남고 친구라 하던 이들의 비난과 정죄와 판단과 가르침이 있는 철저하게 각자도생으로 자기를 성찰하도록 지구의 에너지가 흐르고 있는 것이다. 자발적 욥의 길을 선택한 자는 강제되는 욥의 시련에서 벗어나 있지만 강제로 시험대에 들어선 이들은 그간 쌓아온 모든 것들이 옆에서 떠나가는 것을 보게 되고 아내 혹은 남편의 저주와 자식들에게서 버림받음(죽음)과 병든 몸(상처받은 마음과 정신)만 남은 것을 마주하는 것 그때부터 삶과 죽음의 화두가 실체에서 활동하게 되고 그대는 여태 그저 지식으로 알던 자리에 있었구나 깨닫게 될 것이다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자기를 이해하게 되는 그 과정을 통하여 자기정체성을 알아가는 것이 천국이고 구원이고 믿음이지 그래서 자기를 안다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전투이고 고통이고 치열한 도전이고 모험이고 그런 것이다    
 
아무도 내 편에 서있지 않은 철저하게 혼자라는 사실을 직시하는 과정을 '죽음'이라고 한다고 나는 이해한다. 너에게서 내가 분리되어 스스로 혼자가 되는 길이 겟세마네동산의 기도현장이였다. 너와 어울려 있을 때 그대는 그대의 본질을 보지 못한다. 그대가 두려워하는 것 불안해하는 것 공포를 느끼는 것은 '혼자'있게 됨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 그것이 죽음을 마주하는 과정이다. 예수가 팔리고 배반을 당하고 라는 스토리로 욥의 과정을 복기하였던 것이고 그것을 그대와 내가 어떻게 복기하는가? 를 제시하기 위한 텍스트로 있다는 것이다. 욥의 모든 것은 생명을 제외하고는 다 루시퍼(사탄)의 권리하에 넘겨졌다. 예수의 3번째 시험도 그러했다. 절해라 그러면 삼라만상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 99개는 루시퍼에게 넘겨준 바 되지만 유일하게 접근하지 못하는 영역은 '생명Life Line'이다
그대는 무심결에 생명이라는 낱말을 입으로 올리지만 그대에게 생명이 무엇이냐 설명하라고 하면 설명할 수 있는가?
설명하지 몫하는 언어를 쓰는 것 그것이 죄다. 하마르티아, 즉 표적에서 벗어나다 말의 본질을 알지 못하고 씀하는 것이 죄다. 그래서 말에 온전한 자를 의인이라고 했다.  
 
말에 온전하다는 것은 말이 생성된 원리를 깨달아서 경우에 합당하게 쓸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한 자라는 것이고
그것을 한자에서 信으라는 그라마톤으로 설명한다.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人言, Word Human이다. 휴먼이 뭐냐
Word는 이전글에서 설명을 했으니 넘어가고 휴먼이라고 발성하는 저 알파벳의 그라마톤은 어떻게 제자 되었는가? 를
그대 나름대로의 스토리로 만들어라 나는 나의 스토리를 꾸밀터이니..앞의 Word도 나의 꾸밈이다. 주어진 Word에 내가 스토리를 담은 것이다. 휴먼 역시 그러한 과정을 거치어서 스토리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이고 Hu는 휴이고 한자에서는 休(쉬다) 携(들다) 烋(경사롭다) 畦(밭두둑) 虧(이지러지다) 咻(더들다) 擕(끌다) 隳(무너뜨리다) 髹(옷칠하다) 鵂(수리부엉이)로 나타난다.  
 
한자를 대할 때  획수가 단순할 수록 본질에 가까운 정보를 담고 있다. 획수가 많으면 그만큼 가획을 하면서 스토리를 많이 담았기때문에 풀기가 어렵다. 그래서 가획한 수만큼 파자하여 풀어가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이야기는 풍성해지지만 이름에 쓰는 한자의 획수를 헤아려 풀어내는 성명학의 원리가 되는 것이다. 물론 파자를 하면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은 엿장수마음대로라고 파자하는 이의 지적정보의 박학다식에 따른다. 나처럼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乙이라는 1획을 놓고도 17획 龠으로 뻥튀기 해석이 가능하니까   
 
지금 지구를 덮고 있는 루시퍼프로젝트는 욥을 자기를 미움하는 자에서 회개하는 자로 심판하는 '죽음'을 마주하도록 하는 창조주의 손발로 작동하고 있다고 나는 이해한다. 지구가 금의 시대로 들어가는 과정, 즉 Gold age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죽음에 대한 이해력이기때문이다. 죽음이란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무지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물질을 사랑하고 추구하고 그것에 몰입하고 집착하게 된다. 그대가 그대의 무엇을 자기로 생각하고 자신을 정의하는가? 좀 철저하게 마주하자. 그대의 무엇이 자기인가? 그대의 무엇이 자신인가? 자기자신을 물리용어로 전자기파라고 한다. 그대의 75%는 수소와 산소인 H2O로 이뤄져있다.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매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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